경기도 고양시, 남양주, 포천, 화도 민물 낚시터의 솔직 리뷰
2019. 8. 8.
먼저 언급해야 할 사항은 이 리뷰, 후기는 절대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느낌이 반영된 것이다. 따라서 이 후기를 보고 낚시터에 방문하고, 낚시를 하는 느낌과 경험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밝힌다. 민물낚시터라고는 하지만 잡이터가 아닌 100% 손맛터에 대한 이야기임을 알아두자. 그렇다면? 손맛터, 잡이터에 대해 짧게 소개하면, 손맛터는 물고기를 잡고 놔주는 곳이고, 잡이터는 물고기를 잡으면 개인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요새는 보통 먹지 않아서 바로 다시 놔주는 것이 매너로 자리매김했다. 아무래도 자연지보다 수질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고, 민물고기의 경우 잘못 먹는 경우 식중독 등 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다. 대한민국 낚시인구는 대략 800만명이라고 한다.(FTV 참조) 그만큼 우리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