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광고숨기기 100번 후기, 광고는 과연 사라질까?
2019. 8. 12.
누구나 이용하는 하지만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은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이 인수하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페이스북에 육박하는 접속자 수는 물론 접속자가 몰리면서 광고도 상당히 자주 노출된다. 보통 광고라고 표시하지 않고 스폰서(Sponsored)라고 표시된다. 광고는 실상 노골적이지만 인스타그램의 광고는 노골적으로 보이지 않은뿐 상당히 빈번하고, 귀찮게 등장한다. 앱을 실행하면 보통 1-2장의 지인의 사진이 노출되고, 스폰서가 등장한다. 한국어로 광고, 스폰서보다는 영어로 노출되다 보니 거부감이 덜하다. 거부감이 덜 한 이유는 뭘까? 인스타그램의 광고는 모바일로 봤었던 관심 제품에 대한 연관 광고가 많다. 따라서 내가 좀 전까지, 어제봤던 광고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관심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유심히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