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지구 가성비 최고 맛집 탐방 #1 청량, 스시와 사시미 옳다.
2017. 10. 16.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맛집을 소개하지 않았다. 맛집을 소개하고 홍보하는게 모두 허술하고 믿을수 없다. 블로그에 소개한 맛집 찾아가서 좌절한 사람 어디 한둘이었나? 그래서 맛집소개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성비 좋은 동네 가게가 있어서 소개를 하고 싶어졌다. 유명한 프렌차이즈는 아니다. 하지만 동네에서 믿을 만한 재료로 가성비 좋은 식당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했다. 필자로 말할 것 같으면 우선 생선, 매우탕 등 비린내를 참지 못한다. 참지 못함을 넘어서 먹지 못한다. 비린내 가득한 상한 생선을 먹고 난 후 생선을 먹지 못했다. 덕분에 횟집이나 생선 음식은 모두 남들 차지였다. 희귀성 난치 생선 거부 입맛을 갖고 있다. 회를 다시 먹기 시작한게 불과 2-3년 전이다. 그것도 참치회처럼 기름기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