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36 양준혁 선수와의 멘토링 만남 안내 “골든글러브 8회 수상, 통산득점 1위, 통산안타 1위, 최다기록 보유!삼성라이언즈의 전설! 양신 양준혁 선수를 만나다!“ 2015년 중국의 한 CEO는 세계적인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과의 점심식사를 위해 약 26억원을 경매가로 등록, 낙찰 받았다. 의외로 유명인들이 21세기 현인으로 칭송받고 있는 워렌 버핏의 가치를 자신의 가치로 만들고 싶어한다. 사진출처 : 세계일보 온라인 이 포스트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양준혁 선수의 멘토링 소식이다. 양신(양준혁 = 야구의 신)으로 회자되는 전 야구선수이자, 스포츠해설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기로도 유명하다. 2016년은 자유학기제가 전면적으로 시행된다.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양준혁.. 대화 2016. 1. 28. 2 기업은 당신 생각보다 영악하다. 기업은 당신 생각보다 영악하다! 뉴스를 통해서 바라보는 기업. 우리가 바라보는 일상적인 기업은 어떤 모습인가? 고민한 적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보통 뉴스에는 나쁜 짓을 일삼는 기업이 용역깡패처럼 등장한다. 하지만 자본을 틀어쥐고 있는 기업은 면죄부를 친절하게 여러곳에서 제안받으며, 쉽게 죄에서 벗어나고, 풀려난다. 한국이란 나라가 급성장? 한 이유가 대기업 덕분이라는데 촛점이 맞춰진 것은 일간지들의 숭배와 찬양 덕분이기도 하다. 출처 / 매일신문 일간지, 잡지, 광고를 유치하는 출판사까지 기업의 광고를 먹고 자라고, 생을 유지한다라고 보면 간단하다. 사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별다른게 없다. 작년에 읽기 시작해서 끝내지 못한 CSV(Creating Shared Value) 책을 읽다 보니 이런 생각이 .. 대화 2016. 1. 13. 2 불혹 그리고, 재능기부로 나 자신이 힐링? 불혹 그리고, 재능기부로 나 자신이 힐링? 유레카 - 찾아가는 캠핑카(상담, 체험 프로그램) 아차차... 벌써 불혹이다. 아니지 이미 불혹이다. 그리고, 41살이 되기까지는 3달이 남았다. 이런 비참한 일?이 있나 싶다. 마흔 살이 딱 되고 나서는 주변에 만나는 지인마다 40살로 안보인다는 소릴 한다. (좋은 소리 인거지? 응?) 아무튼 40살처럼 안보인다는 주변의 너른 아량과 소박한 아니 소심한 마음에 하루하루를 견디는 것 같다. 사회공헌 관련 부서에 있을 때 약속했던 재능봉사 프로그램이 있었다. 위에 보이는 유레카 사업인데 한마디로 찾아가서 상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상담만 하는게 아니라 진로나 진학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해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8월과 9월 한 차례 참여해서 재능봉.. 대화 2015. 9. 28. 6 공정무역은 건강한 소비와 연결된다. 공정무역이란 말은 이제 낯설지가 않다. 그만큼 많이 듣기도 했고, 실제로 구매와 소비로 이어지는 활동도 해보니 그리 나쁘지 않다. 공정무역의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인지?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정부, 지자체, 기업, NGO들은 어떻게 공정무역에 접근해야 할지 생각해 본 내용을 정리해 본다. @아름다운커피 페이스북 우선 공정무역은 무엇일까? 위키미디어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 무역(公正貿易, 영어: fair trade)은 다양한 상품의 생산에 관련하여, 여러 지역에서 사회와 환경 표준뿐만 아니라 공정한 가격을 지불하도록 촉진하기 위하여 국제 무역의 시장모델에 기초를 두고 조직된 사회 운동이다. 이 운동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의 수출품에 특히 초점을 두고 있는데, 이것들은 거의 대부분 수공예.. 카테고리 없음 2015. 2. 18. 0 국회사회공헌 포럼 참석 후기 국회사회공헌 포럼이 2월 10일(화)에 열렸다. 같은 부서 동료와 사회공헌을 하면서 알고 지낸 몇몇 지인에게 알리고 당당하게 국회에 입성해서 포럼을 들을 수 있었다. 국회사회공헌 포럼의 대표의원은 조경태 의원이고 연구책임의원은 윤상현의원이다. 국회에서 주도하고 열리는 사회공헌 포럼이라 그런지 약 100여명 이상의 국내 사회공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NS 뉴스통신, 환영사 중인 조경태 의원 포럼의 운영과 시작이 조금 매끄럽지 못한 점은 옥의 티였고, 연사들의 발표는 탄탄했다. 주제발표는 - 이소원 팀장(전경련), 임태형 소장(사회공헌정보센터), 김현아 국장(아름다운 재단), 허인정 대표(더 나은 미래)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다들 이 바닥에서 내 놓으라 하는 분들이어서 거침없는 언변과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15. 2. 12. 0 체인지(Change) '바꾸고 싶은 생각을 현실로 체인지(change.org)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바꾸고 싶거나 현실로 실현시키기 위한 소셜 서명사이트다. 소치 올림픽에서의 김연아 선수의 점수가 낮았던 것을 기억하는가? 김연아의 연기가 금메달 자격이 있다는 내용을 통해 2백만명의 서명이 이뤄진 것을 기억한다면 당신은 이미 체인지를 알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체인지는 그만큼 세계 여러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같은 뜻을 표현하는 사이트다. 국내에는 대표적으로 다음의 아고라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체인지는 누구나 서명과 관련하여 참여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캠페인의 대상과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등록하면 서명이 시작되는데 심플하고 편해서 이용하기 쉽다. 이런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지인에게 알리고 서명에 참가하도록 유도도 가능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4. 7. 3. 0 월드비전과 한국전쟁의 이야기 EBS와도 오랜 인연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월드비전(World Vision)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6.25전쟁의 고아들과 미망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월드비전은 이제 6.25전쟁과 같이 60년이 되었다. 전쟁이라는 참혹한 상황. 생명을 담보로 하는 인류의 도박때문에 약자의 피해는 더 커질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한국을 후원하는 세계의 여러나라의 희망은 이제 대한민국의 후원자들이 다른 나라의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었다. 약간 긴 동영상이긴 하지만 왜 우리가 사회공헌을 해야 하는지? 왜 우리가 남을 배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볼 수 있을듯 하다. EBS와 함께한 일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눈시울이 좀 적셔졌다. 항상 고맙습니다. 월드비전! 카테고리 없음 2014. 6. 30. 0 동건이를 도와주세요. [티켓몬스터 4주년 프로젝트] 새벽은 고요하다. 감정을 추스리고 내일을 위해 잠들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찾아볼께 있어서 잠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 방문했다. 여느때와 다른 캠페인 영상이 마음을 움직였다. 클릭 몇 번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기쁜일이기도 하다. 목표였던 20만명의 클릭이 달성되려면 약 1% 정도의 참여만 이루어지면 된다. 위 프로젝트의 실현을 위한 방문자의 필요조건은 단지 클릭 몇 번이다. 어려운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국민들의 마음이 모아져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프로젝트 참여하기 : http://www.ticketmonster.co.kr/promotion/happyplus 카테고리 없음 2014. 5. 17. 3 EBS 두리안 사이트 리뉴얼(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합니다. 두리안 사이트를 알고 계신가요? 두리안 사이트가 다양한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오픈하게 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 두리안사이트는 아래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어(한글)을 학습하고 한국문화에 대해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BS 다문화 한글교육사이트 두리안(www.ebsd.co.kr) ‘두리안’ 2014일 3월 3일 리뉴얼(Renewal) 오픈 EBS 두리안(www.ebsd.co.kr)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새롭게 문을 엽니다. 2011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하여 2번째 업그레이드 통해서 다문화 가정, 이주노 동자,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BS 두리안 사이트 메인 접속 화면 두리안 사이트(ww.. 카테고리 없음 2014. 3. 2. 2 굿 컴퍼니의 굿워크 전략 #1 - 탐스 슈즈(TOMS shoes) 국내 일부 마니아들의 영역으로 평가받았던 미국드라마가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다. 나 역시 24시와 프리즌 브레이크를 보면서 미국드라마의 마니아처럼 즐겨 봤던 기억이 있다. 친구들과의 식사자리에서도 잭바우어와 석호필의 활약상을 논하는 횟수가 많았다.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나왔던 컴퍼니는 아이리스 시리즈의 아이리스와 비슷한 맥락을 보인다. 탐스 슈즈의 데이비드 헤스키엘(David Hesskiel)과 신발을 기부 받은 아이들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 사회적 책무라는 미션과 비젼을 가지고 사회공헌에 접근한다. 모든 기업이 존재하는 시민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열망을 꿈꾸지만 성공적인 미션을 수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말할 수 있다. 사회.. 카테고리 없음 2013. 3. 21. 0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나눔의 수수께끼> EBS에서 기획한 나눔의 수수께끼를 소개한다.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되살리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대상 연령층은 초등학생이 타겟이긴 하지만 어른이 보고, 아이들에게 내용과 의미를 전달하는데 무리가 없다. 를 통해서 과연 어떻게 나눔을 생각밖에서 꺼내 행동으로 옮기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사실 어른이 보기에는 상당 부분 유치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오랜만에 따스한 프로그램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많은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도 주력해야 할 듯. 방송은 9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방송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이고, 교안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이를 활용하여 교육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래는 에 대한 방송 정보와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문화/TV, 방송 2013. 2. 6. 1 정부가 제공하는 1,400원의 급식 아침 메일을 확인하면서 기분 좋은 이름이 있었다. 모 NGO의 팀장인 이 분이 내게 메일을 보냈다. 기쁜 마음에 메일을 열었지만 내용은 참 안타까운 내용이었다. 바로 한참 쑥쑥 자라야 할 아이들의 급식 문제였다. 당연하게도 무상급식과 관련된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떠오르고, 정부가 과연 누굴 위해 이러게 적은 금액을 투여하는 상황인지 의문이 들었다. 아래는 앞서 소개했던 NGO의 모 팀장의 편지 내용이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소개해 본다. 오늘 점심은 무엇을 드실 건가요? ‘특별한 밥상이 아닌 평범한 밥상을 원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세상은 이들이 특별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이들은 그저 갓난아이부터 만 18세까지의 평범한 '아이들'일 뿐입니다. 그저 이들이 사는 곳이 '특별'할 .. 카테고리 없음 2012. 11. 12. 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