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48 사진전, 익숙했던 오후 2시 33분 - 장대군 2014년에 온라인을 통해서 공개했던 여행 사진을 다시 리터칭해서 사진전 형식으로 공개한다. 재편집을 굳이 했던 이유는 세상에 선보이지 못하는 수많은 사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힌트는 없다. 그냥 사진만 보고, 이런 사진도 찍었고, 블로그를 통해서 사진전을 하는구나? 정도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작은 작가노트는 아래 링크를 참조! [온라인 사진전] 익숙했던 오후2시 33분 by 이노[장대군] 출처: https://ipad.pe.kr/1730 [사진 위를 걷다.] 사진[Photo]/사진이야기 2019. 5. 30. 4 2019년 새해 계획 7가지, 꾸준한 노력만이 성공 2019년 새해다. 벌써 4일째다. 2018년에도 그랬고, 2017년에도 그랬다. 계획을 세웠는가? 물으면 세우지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2019년 계획을 세워야 하는 걸까? 라는 질문을 내게 던져봤다. 갸우뚱. 2019년의 작은 계획들 운동! 작년 못지 않게 건강하게 사는게 중요한 것 같다. 건강을 지키는데 운동만한 것은 없다. 작년 작은 기쁨을 맛봤던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적어도 70kg을 초과하지 않는 몸매를 유지해 보자. 현재 73kg. 독서 작년보다 무조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3일만에 완독한 책도 한 권이 있으니... 그렇다고 밀리의 서재나 기타 독서앱이나 전자책 디바이스를 구매해서 읽는 수고는 하지 않을 것이다. 책은 종이책을 넘기는 맛이 있으니... 사진 2019년은 온.. 문화/인터넷, 블로그, 컴퓨터 2019. 1. 4. 0 소니의 특별한 사진전 RX사진전 소니의 RX 시리즈로 담은 사진전 소식이 반갑다. 하이엔드 카메라 판매순위 4년 연속 1위를 기념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사진전에 소개되는 사진들에 대해서는 관련 정보가 있어서 공유해 본다. http://www.stylezineblog.com/3786 참고내용 옮김. #RX사진전 소개 ‘#RX사진전’은 소니코리아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SNS 기반의 사진전으로,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브랜드인 ‘RX’ 시리즈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3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RX사진전에는 총 5,500여점의 사진이 응모 되었으며,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에서는 대상부터 동상까지 총 9개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2016 대구사진.. 사진[Photo]/사진이야기 2016. 11. 3. 0 낯선 사진전 | 오창호 X 장대군 2002년부터 담아왔던 공연사진을 소개하는 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간 담아왔던 사진과 이야기들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2016년 10월 3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을 소개합니다. 낯선 시간과 공간,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합니다. 사진전에 대한 준비 과정, 준비에 대한 생각과 함께 했던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수많은 문화, 예술가들의 열정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이 녹녹치 않았습니다. 치열하게 준비하고 보여드려야 했지만 그 노력의 결과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예술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보려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낯선 사진전 | 오창호 X 장대군 개요. - 낯선 사진전 - 오창호, 장대군2016. 10... 사진[Photo]/사진이야기 2016. 10. 28. 0 세계 7대륙 여행사진 공모 사진전 안내 국내에서 열리는 사진 공모전 '세계 7대륙 여행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여행을 통해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사진으로 녹아들고, 우린 그 사진들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한다. 그리고, 추억하고 기억하는 여행을 다시 떠난다. 이번 공모전의 규모는 상당하다. 다양한 경품과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고, 사진이 선정되면 KOEX에서 열리는 행사에 사진이 전시되기도 한다. 아래는 사진전과 공모전에 대한 안내 내용이니 참고하시길 사진[Photo]/사진이야기 2016. 3. 30. 0 '매그넘 사진의 비밀展'에 대한 단상 세계적인 보도사진의 대가들이 즐비한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사진가들이 한국을 방문해서 담아냈던 영상과 사진을 전시했던 '매그넘 사진의 비밀展'에 대한 후기와 단상을 전시가 끝난 2달 시점에서 기록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인증욕심. 정말 다행스럽게도 전시 마지막날 수많은 관람객과 부딛치고, 전시회 내부에서 사진을 담아내는 관람객의 셔터소리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전시 마지막까지 사진을 볼 수 있어 다행이었다. 매그넘의 최근 경향은 매그넘 설립이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게 맞다. 1947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데이브드 시무어, 조지 로저 등 명망있는 사진가들로부터 세워진 매그넘의 영역은 사진을 넘어 사진 저널리즘에 대한 어떤 확고한 의식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 사진[Photo]/사진공부 2015. 12. 17. 0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전과 영상회 소개 예전에 관람했던 비비안 마이어의 영화에 이어 그녀의 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다. 영화 감상평은 아래 글을 참조 - 비비안 마이어와 그녀의 사진들에 대한 단상 사진전을 언급하기 전. 잠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자면...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들은 가슴을 울리는 사진들로 가득했다. 재밌는 것은 생전에 그 사진들이 공개되지 못했고, 사후에 알려지게 되면서 각광을 받았다. 그야말로 영화 같은 이야기. Self-Portrait›, undated, © Vivian Maier/Maloof Collection, Courtesy Howard Greenberg Gallery, New York 사진전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전시안내】 · 전시명 : 사진전 · 전시기간 : 2015년 7월 2일(목) ~ 9월 20일(일.. 사진[Photo]/사진공부 2015. 9. 3. 10 비비안 마이어와 그녀의 사진들에 대한 단상 사진을 시작한 이래 카메라를 놓은 적 없는 마이너 인생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어제 아침 그녀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직 상영 중이다. 그녀의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던 점을 음악, 가수, 작곡가로 비유하자면 끊임없이 작곡한 음악을 끝내 발표하지 못하고 유작으로 남긴 사례와 비슷하다. 사진가를 꿈꾸는 모두가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은 공간에 사진을 토해내고 있는 이유는 단순하다. 사진을 통해 교감하고 이야기를 전한다. 비비안 마이어의 영화에서 이런 사실들이 일부 드러나게 되는데 사진을 왜 찍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는 느낌을 받았다. 이 영화는 2015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다큐에서 보여지는 비비안 마이어를.. 사진[Photo]/사진공부 2015. 5. 20. 4 [온라인 사진전] 익숙했던 오후2시 33분 by 이노[장대군] 아래 내용은 '익숙했던 오후2시 33분'이라는 '온라인 사진전'에 대한 작가 노트다. 막상 사진전, 작가노트라는 말이 좀 부담스럽지만 사진을 찍는동안 무척 즐거웠던 기억이다. 어떻게 담을 것인지 고민하고 찍었고, 사진을 찍는 시간도 대략 30분 정도여서 빨리 진행해야만 했다. 이런 즐거움은 쉽게 느끼긴 어렵다. 사진을 찍은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지나치는 공간을 이렇게 기획해서 담아낼 수 있구나? 라는 마음이 무척 가벼웠다. 낯선 곳. 뜨거운 햇살, 바닷가의 찌릿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녹음이 가득했지만 시멘트로 만들어진 건물은 철근 때문인지 녹이 잔뜩 슬어있었다. 나무들이 경쟁하듯 자라 있는 것은 물론 풀들도 더 높은 곳을 오르려고 하는 것 같은 곳. 많은 이들이 이 길을 지나쳐서 걷고 있지만 사진.. 사진[Photo]/사진공부 2014. 8. 6. 0 갤러리 나우 '제6회 Gallery NoW 작가상' 공모 갤러리 나우(Gallery Now)에서 작가를 공모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갤러리 나우 소개 gallery NoW는 현대사진예술의 새로운 비전을 목표로 사진전문갤러리로 2006년 4월 문을 열었습니다. gallery NoW는 언제나 열려 있는 공간이자 현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장으로, 미래의 새로운 죄표와 꿈을 제시하고 새로움을 모색하는 공간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gallery NoW는 가능성 있는 젊은 작가 발굴 지원 프로그램, 작가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사진의 새로운 변화의 활로를 여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gallery NoW는 외국의 여러 유수 갤러리 , 세계의 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한국사진 작품을 소개하고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gallery NoW는 문화 예술 교육프로그램 을 통해 .. 사진[Photo]/사진이야기 2014. 2. 20. 2 마이클 케나(Michael kenna)의 솔섬사진, 표절소송과 단상 사진 블로그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사진이야기가 별로 없는 독특한 블로그 '사진 위를 걷다'에서 솔섬 사진과 관련해서 단상을 적어본다. 워낙 세상이 뒤숭숭하고, 아리송하고, 대박 이야기들이 설치다 보니 별별 이야기가 나온다. 마이클 케나라는 영국 사진작가가 찍어서 유명해진 솔섬이란 사진있다. 바로 아래 흑백사진. 그 옆은 한 아마추어(국내)사진가가 담아낸 솔섬사진이다. 사진 출처 : 구글검색 참고로 알아야 할 상황. - 마이클 케나의 사진은 2007년, 아마추어 사진가의 사진은 2011년 작품이다. - 마이클 케나의 국내 에이전시 공근혜 갤러리 표절 소송(표절 근거 : 물에 비친 솔섬을 통해 물과 하늘과 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앵글은 쉽게 잡을 수 없는 가장 핵심적인 작품 내용으로, 솔섬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 사진[Photo]/사진이야기 2014. 1. 14. 1 로버트카파(Robert Capa) 100주년 사진전을 보다. 로버트카파(Robert Capa)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을 관람했다. 여름휴가의 마지막을 사진전에 할애한 부분은 다시 생각해도 유익했다고 본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던 터라 세종문화회관의 주변, 광화문, 서울광장까지 산책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에 잠겼다. 그 중 하나 깊게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로버트카파의 열정과 보도사진가로의 역할과 현재 내가 짊어진 삶의 무게를 가늠해 보는 것이었다. 뭐 사진전 하나 봤으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지만 나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치 않았다. 평생 자신의 삶의 무게를 전쟁에 투영했고, 목숨을 두려워 하지 않는 분의 사진을 볼 때 마다 감회가 새롭다. 나는 그만큼 열정이 있는가? 일에 미쳐 있는가?를 반문해 보면 참 작고 보잘 것 없는 삶 아닌가 생각에 잠긴.. 사진[Photo]/사진공부 2013. 9. 10. 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