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병역면제 추진에 반대합니다.
2008. 10. 11.
국내 음악을 즐겨들었던 황금기가 아마도 20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청계천 8가에서 B품 TAPE를 사서(2개 천원)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 샀던 TAPE가 당시의 유명한 '무한궤도'와 '푸른하늘'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봄여름가을겨울'과 '신해철'의 솔로앨범이 아닌가 기억됩니다. 혹자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음악을 들었던 시기를 80년대라 하는 분들도 계시고, '서태지'가 출연한 시기다...더 이전의 60-70년대의 시기가 아니지 않는가? 라는 하는 분들도 계신데 개인적으로는 많은 실력파(여기서 실력자체를 논하는게 우습지만 가수의 기본인 가창력, 음악성, 개성 등)가수들이 제일 왕성하게 활동 했던 80년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각자가 생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