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선언하고, 서울광장으로 갑니다.
2009. 6. 10.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업무가 바쁘면 업무에 쫒기고, 일이 밀리면 야근을 해야 하고, 집안일이 있으면 집안일을 우선 해야 하는 평범한 직딩입니다. 저는 어떤 정치적인 색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정부, 민주당,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언론노조 등 잘못한 일이 있으면 지적하고 비판하며, 잘못을 하고 있으면 잘못을 지적하고 반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아마 이런 일들이 민주 시민으로 살아가면서 말해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광장은 다시 전경차들로 빼곡 하다고 합니다. 평화적인 문화제를 불법시위로 간주하고 불법, 폭력 시위꾼들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과 국회의원 다수가 서울광장에서 평화집회를 하고 있지만 경찰(이명박 정부)은 사람을 내몰고, 광장 주변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