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누구나 즐기는 문화복지 환경 구축 가능할까?
2012. 4. 1.
정부의 문화, 예술과 관련한 예산은 MB정부가 들어오면서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지인이 운영하는 모 예술사이트 역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었다.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문화와 예술 분야의 예산이 잘려서 지원이 어렵다는 담당자의 말을 듣고 안타까웠음을 알려준 사실을 기억해보니 그리 옛날일도 아니다. 총선이 코 앞이다. 문화와 예술의 접근이 쉬워지고, 주류 문화 뿐 아니라 인디문화와 언드그라운드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있지만 토양분이 되는 예산 지원은 형편없다. 정부의 안일한 정책때문도 그렇고, 정확하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서 예산을 사용해야 하는지 책상에서 고민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게 현실이다. 2011. 주산지의 아침 [사진 위를 걷다. www.ipad.pe.kr] 아래 발췌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보도자료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