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음악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영화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물어보고 싶은데...사실 말하자면 EBS채널에서 영화 프로그램이 하는지?, 어떤 영화가 방송되고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EBS 시네마천국은 나름의 차별성과 개성을 가지고 출발합니다. 세월은 흐르고 흘러서 어느덧 800회 분의 방송이 제작되었습니다. EBS 시네마천국은 12명의 PD와 18명의 MC를 만났던 프로그램입니다. 제작기간은 무려 16동안 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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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00회때의 방송분

시네마천국 800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송내용을 공개합니다.

영화학도가 뽑은 최고의 한국영화는? 
영화학도가 뽑은 최고의 최고의 영화감독은?
한국 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 조명과 미래를 대표할 감독은?

아래는 보도자료 소개입니다.

EBS <시네마천국> 800회 특집 - 한국영화의 힘

1994년 3월 첫 방송, ‘영화를 통한 시청자와의 소통’ 16년!

‘다양한 접근 방식’, ‘깊이 있는 조명’으로 타 영화소개 프로그램과 차별화

 방송 : 2010. 5. 14(금) 밤 11시 10분

 문의 : 김한동 PD (526-2012)

   영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깊이 있는 조명’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EBS <시네마천국>이 800회를 맞는다. 14일 방송되는 <시네마천국> 800회 특집에서는 "한국 영화의 힘!" 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양한 관점에서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한국 영화의 현재 - 영화학도가 뽑은 최고의 한국 영화와 감독은?

  한국영화의 현재는 현재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있는 약 500여명의 영화 학도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살펴본다. 영화학도가 최고의 영화로 뽑은 작품은 2004년 칸느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한 ‘올드보이’다.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을 직접 만나 소감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 영화학도가 뽑은 최고의 한국 영화>

1위 올드보이 / 박찬욱 감독   2위 살인의 추억 / 봉준호 감독 

3위 괴물 / 봉준호 감독   4위 마더 / 봉준호 감독   5위 추격자 / 나홍진 감독 

  영화학도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감독은 ‘살인의 추억’의 봉준호 감독이었다. 봉준호 감독을 직접 만나 그의 영화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 영화학도들이 가장 닮고 싶은 감독>

1위 봉준호   2위 박찬욱   3위 장진   4위 이창동   5위 이준익

 
□ 한국 영화의 과거 - ‘하녀’ 故 김기영 감독의 작품 세계

 영화학 박사 지명혁 교수와 함께 리메이크된 <하녀>로 또 한번 화제를 몰고 온 故 김기영 감독의 작품 세계로 들어가 본다. 1960년 <하녀>를 비롯해 <화녀> <충녀> 등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이들 작품들의 특징을 살펴본다. 1960년 작품, <하녀>를 토대로 <화녀>, <충녀>, <육식동물>로 이어지는 故 김기영 감독의 작품 특징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살펴보고,  그의 영화를 집중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한국 영화의 미래 -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 감독은?

  근래에 상업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신인 감독들의 등장으로 침체된 한국 영화에 새 희망의 바람이 불고 있다. 탄탄한 구성과 연출력, 그리고 개성이 강한 독특한 실험정신으로 무장하여 한국 영화계의 미래에 새 바람을 이끌 신인 감독들을 통해 한국 영화의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 평론가 심영섭과 주성철 기자를 인터뷰를 통해 데뷔작 <추격자>로 대종상 감독상을 거머쥔 나홍진 감독, <영화는 영화다>에 이어 <의형제>까지 연타석 홈런을 날린 장훈 감독, 그리고 임순례 감독 이후, <미쓰 홍당무>를 통해 흥행성을 갖춘 여성 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경미 감독 등 한국 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 감독들에 대해 알아보고, 더불어 한국 영화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살펴본다.

영화에 대한 신선한 탐구, 영화를 통한 시청자와의 소통

  1994년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0년 5월 800회까지 <EBS 시네마천국>이 걸어온 시간이 무려 16년. 제작 PD 12명, 이충직 전 영진위원장, 배우 방은진, 조용원, 문소리, 추상미, 가수 김창완, 영화감독 여균동, 이해영에 이어 지금의 장윤주까지 총 18명의 MC가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시네마천국이 첫 전파를 탄 1994년은 영화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던 때였다. 유명 영화잡지들이 이듬해 탄생했고, 각종 영화 단체와 동호회들이 폭발적으로 생겨났다. 당시 극장 개봉작 외에는 감상할 수 있는 영화가 없던 시절, 책으로만 보던 영화들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시네마천국’에 시청자들은 열광했다. 영화의 연출과 촬영 기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 형식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이었다.

  ‘영화를 통한 시청자와의 소통’, ‘국내외 수많은 영화에 대한 신선한 탐구’는 16년간 <시네마천국>이 고수해 온 시청자와의 약속이었으며, 시청자 사랑을 받아 온 비결이다. 주로 신작 영화를 많이 보여주는 타 영화 프로그램과 달리, <시네마천국>에서는 신작 외에도 고전, 숨겨진 명작 등 영화적 가치가 있는 작품을 위주로 선정하여 방영하고 있다. 작품성이 뛰어나나 개봉관이 적어서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나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놓치기는 아쉬운 영화를 선정하여 깊이 있게 분석해서 보여주는 코너인 ‘좋지 아니한가’를 통해서도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 영화의 힘!"을 주제로, 한국 영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며 보다 다양하고 풍성하게 꾸며진 <EBS 시네마천국 800회 특집>은 2010년 5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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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는 잡지를 구독 할 정도로 매니아였습니다. 잡지를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영화에 대한 작품평과 감독, 배우들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경우 종합멀티 문화산업으로 불리웁니다. 영상과 더불어 음악이나 배우들의 의상, 극이 펼쳐지는 배경 등 다양한 것에서 우리는 영화의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올해 최고의 반전드라마를 펼쳤던 '워낭소리'도 저예산의 다큐멘터리 영화였지만 관객에게 감동과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자본이 많이 투자된다고 좋은 결과(흥행)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 중요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자본주의입니다. 누구도 이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자본은 곧 돈을 의미하고, 돈이라고 하는 물질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돈이 많으면 어떤 권위나 권리를 얻게 되고, 적으면 그만큼 소외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글에서 잠시 언급하고자 하는 내용은 큰 영화와 작은 영화의 구분이 영화의 작품성을 비롯한 것이 아닌 자본에 의한 구분으로 변질되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논란이 많았던 이슈 하나를 살펴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자본에 의한 영화의 구분/차별 현상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교차상영이라고 하는 상영방법입니다. 한 극장의 여러개의 스크린 중 하나의 스크린에 하나의 영화가 아닌 두 개 이상의 영화를 배치 한 후 상영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시선으로 보면 관객이 많은 영화가 여러 번 상영되어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관객이 적은 영화(좋은 영화의 기준은 관객 수가 중요하지 않음)가 소외되고, 관객이 많은 영화 위주로 스크린의 시간 배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작사 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상영방법입니다.

하늘과 바다의 한 장면

 

바로 장나라 주연의 영화였던 '하늘과 바다'와 조재현 주연의 '집행자'가 최근 개봉을 했지만 탐탁지 않은 이유로 교차상영이라는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였던 2012라는 헐리웃자본의 영화에 밀려서 교차 상영을 하게되었고, 이로 인해서 박스오피스에서도 2위에서 5위로 밀리는 것은 물론 100만명에 훨씬 못 미치는 40만관객을 목전에 두고 상영이 종료되기도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영화는 기본적으로 관객들에게 많이 보여지길 희망합니다. 그 영화에 출연한 배우는 물론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과 제작비를 지원한 회사나 개인까지 영화가 영화로 보여지는 것이 바로 관객과의 교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는 극장은 좀 더 많은 관객을 불러와서 극장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에 촛점이 맞춰진 것이 현실입니다. 입소문이 한창 나던 '집행자'는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가 불러올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 희생된 경우입니다.

 

40만 돌파를 앞두고 종영된 - 집행자

 

사실 이런 저예산 영화들은 블럭버스터급 영화에 비해서 소품, 구성, 사실적 묘사에서는 뒤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작비가 조금 투자되었다거나 홍보/마케팅 비용이 적게 책정되는 부분에 따라서 작품성이나 영화에 대한 질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극장이나 배급사의 거대 자본의 논리에 맞춰서 기준을 세우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분명하게 영화를 영화로 보는 시선이 올바르지 않음을 의미하고, 사회가 전체적으로 반성해야 합니다.

 

사회적 반성이라 함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극장주/자본가들의 논리에 따라서 영화를 상영하는 기준을 세우는 것에 대한 제재나 어떤 제도가 마련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관객들은 작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선 자본의 이해도에 따라서 좋은 영화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 입니다. 장나라씨 주연의 영화와 조재현씨의 주연 영화뿐만 아니라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은 그만큼 태생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런 불합리함이 수년 전 부터 지속되고 있지만 현실은 냉담합니다. 주무를 담당하는 문화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교차상영 자체에 개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영화 시장 자체에 개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말했습니다. 불합리하고 모순된 상영 방식이 존재하는데 있어서 방치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바로 어떤 영화나 작품의 문제가 아닌 영화로 돈을 벌기 급급한 상황이 넌센스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은 스스로 정화해야 하는 책임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폐혜를 막기위해서 제도를 마련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도와 극장에만 문제를 돌리기에는 관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영화를 보고 감동을 하거나 느낀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나 후기등을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영화의 발전과 권리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십, 수백억이 투입된 거대 영화들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저예산 영화를 응원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바꾸는데 조금 더 우리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언론인권센터'에 기고하면서 재 발행을 합니다.

언론인권센터 홈페이지 - http://presswatch.or.kr

 

  1.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2009.12.01 23:28 신고

    틀을 먼저 정해 놓고 생각하니 이것 저것 걸리는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이고,그 의미가 마치 진리인듯 주입을 받아 왔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자본주의는 마치 기본적 바탕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그야말로 인간 본연의 모습... 인간을 위한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이렇게 된다면 쓰신 글의 내용도 자연스럽게 순화되고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념은 사람을 위한 것인데, 마치 사람이 이념에 종속된 듯 우리가 허상의 자본을 우러러 보게 된다는 것이 정말로 가슴 아픈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역시 돈은 돈으로써의 도구 그 이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 병원에서 죽어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극단적이긴 하지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이세상 어디엔가는 화폐 제도 하에서 굶어 죽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죠?...

    좋은 글과 마음의 공감... 그렇게 공유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모노피스님.. (_ _)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2.01 23:38 신고

      밤에 큰 짐을 던져주시듯 좋은 글을 주셨네요.

      자본주의에서 벗어나려고 이명박 정부가 정책으로 시행하는 시장주의는 빈곤한 자 길에서 죽음으로 이르게 할지도 모르는 정책일수도 있음에도 배부른 자들은 배고픈 자들을 보려 하지 않습니다.

      이미 어떻게 해야 배가 부를 수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작품에 나왔던 조재현씨가 이런 문제점을 알게 되었을 때의 느낌과 제가 글을 적었을 때의 느낌과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적어도 이렇게 알아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2. Favicon of http://ourvillage.tistory.com BlogIcon 촌스런블로그 2009.12.01 23:48 신고

    잘 읽었습니다.
    자본의 논리보다 영화의 질과 관객의 요구에 따라 관람이 결정되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2.02 00:02 신고

      촌스런블로그님 한 번 구경하고 싶네요...얼마나 촌스러우시길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toryofmy.textcube.com BlogIcon 신호등 2009.12.02 08:04 신고

    역시 영화를 영화로 보는 시선이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경우 무조건적인 일반화는 영 좋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이런 분야에서는 그토록 잘 하던 무조건적인 일반화를 하지 않는 것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ㅅ;

  4.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2.03 13:07 신고

    우리나라 영화산업은 미래가 정말 어두워요.. 저런 짓을 일삼는 극장에 대한 제재는 전혀 이루어 지지 않으니.. 원..

  5.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09.12.03 17:16 신고

    물론 수익이라는 부분을 버릴 순 없지만...너무 수익에만 집착하는 모습은 안쓰럽기만 합니다..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2.08 18:53 신고

      그렇죠...영화산업도 당연히 문화사업인데...금전적 수익만 집착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는 잡지를 구독 할 정도로 매니아였습니다. 잡지를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영화에 대한 작품평과 감독, 배우들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경우 종합멀티 문화산업으로 불리웁니다. 영상과 더불어 음악이나 배우들의 의상, 극이 펼쳐지는 배경 등 다양한 것에서 우리는 영화의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올해 최고의 반전드라마를 펼쳤던 '워낭소리'도 저예산의 다큐멘터리 영화였지만 관객에게 감동과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자본이 많이 투자된다고 좋은 결과(흥행)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 중요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자본주의입니다. 누구도 이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자본은 곧 돈을 의미하고, 돈이라고 하는 물질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돈이 많으면 어떤 권위나 권리를 얻게 되고, 적으면 그만큼 소외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글에서 잠시 언급하고자 하는 내용은 큰 영화와 작은 영화의 구분이 영화의 작품성을 비롯한 것이 아닌 자본에 의한 구분으로 변질되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논란이 많았던 이슈 하나를 살펴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자본에 의한 영화의 구분/차별 현상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교차상영이라고 하는 상영방법입니다. 한 극장의 여러개의 스크린 중 하나의 스크린에 하나의 영화가 아닌 두 개 이상의 영화를 배치 한 후 상영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시선으로 보면 관객이 많은 영화가 여러 번 상영되어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관객이 적은 영화(좋은 영화의 기준은 관객 수가 중요하지 않음)가 소외되고, 관객이 많은 영화 위주로 스크린의 시간 배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작사 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상영방법입니다.

하늘과 바다의 한 장면


바로 장나라 주연의 영화였던 '하늘과 바다'와 조재현 주연의 '집행자'가 최근 개봉을 했지만 탐탁지 않은 이유로 교차상영이라는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였던 2012라는 헐리웃자본의 영화에 밀려서 교차 상영을 하게되었고, 이로 인해서 박스오피스에서도 2위에서 5위로 밀리는 것은 물론 100만명에 훨씬 못 미치는 40만관객을 동원하고 상영이 종료되기도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영화는 기본적으로 관객들에게 많이 보여지길 희망합니다. 그 영화에 출연한 배우는 물론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과 제작비를 지원한 회사나 개인까지 영화가 영화로 보여지는 것이 바로 관객과의 교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는 극장은 좀 더 많은 관객을 불러와서 극장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에 촛점이 맞춰진 것이 현실입니다. 입소문이 한창 나던 '집행자'는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가 불러올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 희생된 경우입니다.

 

사실 이런 저예산 영화들은 블럭버스터급 영화에 비해서 소품, 구성, 사실적 묘사에서는 뒤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작비가 조금 투자되었다거나 홍보/마케팅 비용이 적게 책정되는 부분에 따라서 작품성이나 영화에 대한 질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극장이나 배급사의 거대 자본의 논리에 맞춰서 기준을 세우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분명하게 영화를 영화로 보는 시선이 올바르지 않음을 의미하고, 사회가 전체적으로 반성해야 합니다.

 

사회적 반성이라 함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극장주/자본가들의 논리에 따라서 영화를 상영하는 기준을 세우는 것에 대한 제재나 어떤 제도가 마련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관객들은 작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선 자본의 이해도에 따라서 좋은 영화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 입니다. 장나라씨 주연의 영화와 조재현씨의 주연 영화뿐만 아니라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은 그만큼 태생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런 불합리함이 수년 전 부터 지속되고 있지만 현실은 냉담합니다. 주무를 담당하는 문화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교차상영 자체에 개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영화 시장 자체에 개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말했습니다. 불합리하고 모순된 상영 방식이 존재하는데 있어서 방치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바로 어떤 영화나 작품의 문제가 아닌 영화로 돈을 벌기 급급한 상황이 넌센스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은 스스로 정화해야 하는 책임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폐혜를 막기위해서 제도를 마련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도와 극장에만 문제를 돌리기에는 관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영화를 보고 감동을 하거나 느낀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나 후기등을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영화의 발전과 권리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십, 수백억이 투입된 거대 영화들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저예산 영화를 응원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바꾸는데 조금 더 우리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언론인권센터에 기고하면서 재 발행을 합니다.

 

  1. Favicon of http://momogun.textcube.com BlogIcon momogun 2009.11.18 00:14 신고

    교차상영을 하는 이유가 이것이었군요.. 자본주의의 어쩔수 없는 현실일까요..? ;;

  2. Favicon of http://storyofmy.textcube.com BlogIcon 신호등 2009.11.18 15:20 신고

    영화라고 만든 영화는 곧 영화이거늘,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ㅅ;

  3.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1.19 15:01 신고

    자본주의 영화산업의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죠.. 으으
    정말 저런것까지 일일이 다 관리해 줘야 하는 현실이 더 서글풉니다..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1.21 11:51 신고

      맞습니다. 현실이긴 한데..아주 불공정한 거래이자 현실인 것 같습니다.

 지금 30대 나이를 유지하고 계신 분이라면...학창시절 부로마이드와 필통에 외국 영화배우, 국내 연예인의 사진들이 하나씩 존재 하고 있지 않으셨나요? 소피마르소라는 배우는 사실 30대인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배우였습니다. 연기나 영화에서의 역할과 별도로 거의 천사와 다름없는 외모에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프랑스어로 통통튀는 대사를 하면서 야릇한? 연기까지 선보였으니...아마 30대 중반의 나이대라면 학창시절에 브로마이드 책받침을 갖고 계셨다면 하나씩 소장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맑은 눈빛, 소녀의 이미지, 감동의 도가니...


EBS의 일요시네마에서 소피마르소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청순한 눈동자와 추억의 그 이름을 만날 수 있죠. 친구와 함께 보던 비디오 테이프에서 그의 목소리와 연기..아직 눈에 선한 기억입니다.


EBS, 소피마르소 주연 청춘영화 3편 연속 방송


EBS <일요시네마>

11월 15일 <La Boum>

11월 22일 <La Boum 2>

11월 29일 <You Call It Love>


방송 : 일요일 낮 2시 40분 ~

 

 

EBS가 80년대 최고의 미인으로 전설이 된 스타 소피 마르소 주연의 청춘영화를 3편 연속 방송한다. 소피마르소 주연의 <라붐> 1,2 편과 <You Call It Love>를 11월 15일, 22일, 29일 낮 2시 40분에 각각 방송한다.

<Reality>, <Your Eyes>, <You Call It Love> 등의 팝송과 함께 추억의 청춘스타를 만나보는 시간.

 

 


11월 15일

원제: La Boum

감독: 클로드 피노토

출연: 클로드 브라세르, 브리지트 포시, 소피 마르소, 데니즈 그레이

제작: 1980년 / 프랑스

방송길이: 110분

나이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소피 마르소 주연의 1980년대의 대표적인 청춘영화. 당시 영화속 주인공 빅과 같은 나이였던 소피 마르소는 이 한 편의 영화로 단숨에 세계적인 배우가 되었다. 10대 사춘기 아이들의 풋풋한 첫사랑과 더불어 부부간의 사랑 또한 되짚어 볼 수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13세의 소녀 빅(소피 마르소 분)은 새 학기를 맞이하며 전학을 온다. 빅의 아빠 프랑소와(클로드 브라세르 분)는 치과 의사이고 엄마 프랑소와르(브리지트 포시 분)는 만화가인데 이들 부부는 금술이 좋아 보이지만 서로에게 약간의 권태를 느끼는 상태. 빅은 등교 첫날, 같은 전학생인 페네로프(시라 오코너 분)와 친해진다.

 

같은 또래의 학교 친구들은 모두 이성에게 관심이 많은데, 이들의 최고 관심사는 뭐니 뭐니 해도 신나게 춤추고 즐길 수 있는 파티다. 단짝 친구가 된 빅과 페네로프는 하교길에 학교 남자 친구들의 초대로 라울의 집에서 열리는 디스코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하지만 파티가 생각과 달리 지루하고 유치하게 느껴진 빅은 부모님에게 데리러 오라고 전화를 걸지만 마티유(알렉산더 스텔란 분)라는 핸섬한 남학생을 만나면서 파티에 빠져들게 된다. 시끄러운 디스코음악에 지친 빅에게 마티유는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나오는 헤드폰을 끼어주며 둘만의 분위기에 젖는다.

 

한편 프랑소와는 자신의 치과에 느닷없이 나타난 옛 여자 친구와 자의반 타의반으로 바람이 나지만 결국 발각되어 아내와 별거에 들어간다. 그리고 빅은 마티유가 다른 여자와 교제한다는 말에 크게 상심한다. 개방적인 성격의 할머니(데니즈 그레이 분)는 손녀에게 남자친구의 질투심을 유발하라는 충고를 해준다. 결국 빅은 롤러장에 자신을 데리러 온 아빠를 부둥켜 앉고 키스를 하면서 마티유를 자극하고, 이런 내막을 모르는 아빠와 마티유는 길거리에서 주먹질까지 하는 촌극을 벌인다. 한편 프랑소와르는 빅의 학업 문제로 독일어 선생과 면담을 하면서 친한 사이가 된다. 둘의 다정한 장면을 목격한 프랑소와는 독일어 선생을 뒤쫓아 가는데...

 


[주제]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의 성장 과정기를 섬세하고 잔잔하게 그린 작품. 청순하고 동양적인 이미지의 소피 마르소는 한창 이성에게 호기심을 느끼는 13세 소녀의 풋풋한 사랑을 완벽할 정도로 표현하며 당시 청소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영화는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할 때 필연적으로 찾아오는 가슴앓이를 아주 솔직하게 그리고 있는데, 어른들의 ‘맞바람’까지 주요한 소재로 사용하며 자극적인 분위기도 연출되지만 부부간의 사랑을 되짚어 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빅의 할머니는 영화에서 가장 독특한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빅의 전폭적인 지지자로서 고민에 빠진 빅에게 가장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감상 포인트]

‘라붐(la boum)’은 ‘왁자지껄 소란한 큰 파티’를 의미하는데 1980년대에 사춘기를 맞이했던 세대들에게는 성전과도 같은 영화였다. 소피 마르소가 13세 때 700명의 후보를 물리치고 주연한 영화로 파리에서만 450만을 동원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덕분에 속편을 잘 만들지 않는 프랑스 영화계에서도 2년 후에 소피 마르소를 다시 주연으로 기용하며 속편을 제작할 정도였다.

사실 ‘라붐 (La Boum)’은 '파티'라는 의미로, 남성관사 ‘Le’를 사용해야 하는데 주인공이 소피 마르소인 까닭에 여성 관사 ‘La’를 사용했다고 한다. 그만큼 소피 마르소의 비중이 절대적이며, 개봉 전부터 본 작품의 흥행코드가 소피 마르소임을 간파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보통 오래 된 영화들의 경우 화면이 촌스럽거나 내용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느낌을 주는데, 본 작품은 세대를 아우르는 ‘첫사랑’이라는 주제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그려낸 덕분에 그런 이질감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감독] 클로드 피노토 (Claude Pinoteau)

1925년 프랑스 블로뉴-빌랑꾸르 출생, 1945년 미술부 스탭으로 프랑스 영화계에 입문하여 50년대에서 7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장 콕토, 막스 오퓔스, 르네 끌레망, 끌로드 를루슈와 같은 프랑스 유명 감독에서 친형인 자끄 피노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감독의 밑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며 연출 감각을 익혀나갔으며 60년대 이후부터는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

 

1973년 자신의 각본으로 완성한 장편 <침묵 (Le Silencieux)>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배우 소피 마르소를 전 세계 청소년의 아이돌 스타로 격상시킨 화제작 <라붐 La Boum>을 연출하면서 프랑스 영화계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2년 뒤에는 <라붐 2>로 다시 한 번 소피 마르소와 공동 작업을 했으며 1988년에는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소피 마르소를 재기용하여 완성한 로맨스 드라마 <유 콜 잇 러브 (L'Etudiante, 1988)>로 전 세계적인 흥행몰이에 성공하였다.

 

이후, 뱅상 페레 주연의 <눈과 불 (Snow and Fire, 1991)> 프랑스 소설가 기라로슈의 원작을 각색한 코믹 범죄극 <Cache Cash (1994)> 그리고 퀴리 부인의 전기를 다룬 바이오그라피 <Palmes de M. Schutz, Les, 1997)>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11월 22일

원제: La Boum 2

감독: 클로드 피노토

출연: 클로드 브라세르, 브리지트 포시, 소피 마르소, 데니즈 그레이

제작: 프랑스

방송길이: 109분

나이등급: 15세

 


[줄거리] 

영화는 1편이 끝나고 2년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여름 방학을 이용해 시골에서 독일어 공부를 하던 빅은 할머니의 권유로 파리로 돌아온다. 집에 돌아온 빅은 친구 페네로프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의 여권이 뒤바뀐 것을 알게 된다.

 

여권의 주인은 필립이라는 잘생긴 젊은이로 파리로 오던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청년. 빅은 페네로프와 함께 필립을 찾아간다. 페네로프는 필립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필립이 빅을 좋아한다는 걸 알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빅과 필립은 록 콘서트에 가서 공연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버스를 잘못 타게 되는데 핸드백을 분실하는 바람에 빅은 새벽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온다. 빅의 아빠 프랑소와는 걱정하는 마음에 야단을 치려고 하지만 혼날 줄 알면서도 무일푼으로 빗속을 헤매며 집에 돌아오고 싶었다는 얘기에 빅을 다독여준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립의 아파트로 빅의 첫사랑 마티유가 찾아오자 빅도 자동차를 끌고 다니는 21세의 다른 남자와 만나는 등, 둘 사이에 오해가 싹트기 시작한다.

 

그리고 빅이 학교 친구들과 파티를 벌이며 게임을 하다가 술래가 돼서 매춘부 차림으로 거리를 돌아다니게 된다. 보다 못한 필립은 이를 만류하지만 빅은 그저 장난일 뿐이라며 개의치 않고 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이를 목격한 아빠와 단속반 형사들이 길거리에서 난투극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지는데...

 


[주제] 

전편에 이어 후속편도 클로드 피노토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젠 성인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15세 소녀의 사랑과 우정, 고민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빅의 가족도 계속 등장하는데 새로 태어난 어린 동생이 추가되면서 한층 더 시끌시끌해졌다. 할머니는 44년 동안 연인으로 지내던 할아버지의 아내가 병으로 사망하자 결혼식도 치루지 않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버리는 유쾌한 모습으로 여전히 빅의 든든한 조언자로 극의 맛깔스런 재미를 더해준다.

 


[감상 포인트]

‘라붐 2’는 ‘라붐 1’에 버금갈 정도로 재미와 완성도 면에서 뛰어난 작품이다. 사실 전편보다 휠씬 성숙해진 소피 마르소의 미모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2년 만에 등장한 속편을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 소피 마르소의 연기력도 전편보다 성장해서 성인으로 한 걸음 다가간 성숙한 소녀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소피의 어머니로 등장하는 브리지트 포세이는 프랑스의 간판급 스타로 추억의 영화 '금지된 장난'에서의 티없이 귀엽고 애처로운 고아 소녀 뽈레뜨의 모습으로 유명한데 본 작품에서는 큰 딸을 둔 중년 여성으로 등장하여 노련한 연기를 보여준다. 한편 소피의 애인으로 나온 소년 필립은 3천 명의 후보 중에서 선발된 신예인데 그는 이 영화 한편으로 인기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의 작품성도 훌륭하지만 쿡다북스(Cook Da Books)가 부른 주제곡 ‘Your Eyes’도 본 작품의 백미인데 전편의 ‘Reality’를 작곡해서 대히트시켰던 블라지미르 코스마의 곡이다.

 

 

출처 - 다음영화정보


11월 29일

원제: You Call It Love (L'Etudiante)

감독: 클로드 피노트

출연: 소피 마르소, 뱅상 랭동

제작: 1988년 / 프랑스

방송길이: 103분

나이등급: 15세

 


[줄거리]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이혼남 에드워드(뱅상 랭동 분)와 중학교 교사이면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던 발렌틴(소피 마르소 분). 둘은 스키를 타러 갔다가 우연히 리프트 안에서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발렌틴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낮엔 아이들을 가르치랴 수업을 들으랴 몹시 바쁘고, 에드워드는 지방을 돌면서 저녁에 연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전화 통화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둘은 새벽에 전화를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점점 더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너무나 다른 인생을 사는 에드워드와 발렌틴은 어느 날 사소한 오해 때문에 크게 다툰다. 발렌틴이 교사 자격 구술시험을 보는 날, 발렌틴은 자신을 찾아온 에드워드가 보는 앞에서 몰리에르의 사랑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에드워드와 사귀며 느꼈던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며 몰리에르의 사랑에 대해 훌륭하게 답변을 한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교사 자격증 시험 합격을 축하 받으며 에드워드와 화해를 한다.

 


[주제]

서로 너무나 다른 불완전한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완전한 사랑을 이룬다는 사랑에 대한 교훈이 담긴 로맨스 영화.

발렌틴이 교사 자격 구술시험에서 극작가인 몰리에르의 작품 세계를 논하면서 하는 말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모든 남자는 거짓말쟁이이고 말이 많으며 일관성이 없다. 또한 비겁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위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리고 모든 여자는 의심이 많으며 타락했고 가식적이다. 그러나 세상엔 신성한 것이 딱 하나 있다. 바로 불완전해서 서로 다투는 두 남녀가 완벽한 결합을 이루는 것이다.”

 


[감상 포인트]

영화보다 주제가와 주연 여배우가 더 유명한 영화로 주제가인 ‘유 콜 잇 러브’를 들으며 소피 마르소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면 좋을 듯하다. 영화 <유 콜 잇 러브>는 우리나라에서 개봉됐을 때에도 크게 히트한 영화다.

소피 마르소는 13세가 되던 1980년, 데뷔작 <라붐>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당시 프랑스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우리나라에서 빅히트를 기록하며, 신선하고 청순한 소피 마르소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그 후 2년 뒤 소피 마르소는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할 수 있는 세자르 상에서 최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때부터 소피 마르소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아 나갔고 거장 안드레이 줄랍스키와 만나 함께 영화를 찍고 둘의 사랑을 키워가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영화 <라붐>에서 처음 작업을 함께 했던 클로드 피노토 감독은 당시 그녀의 첫인상을 이렇게 회상한다. "우리는 몇 달째 오디션을 하고 있었다. 소피 마르소가 멀리서 걸어 들어오는데,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고 애를 쓰지도 않았고 무슨 생각을 골똘히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는 나를 보고 미소를 지었는데, 그때 나는 드디어 내가 찾고 있던 배우를 찾았다는 확신이 들었다."
 
 
 영화의 작품성도 물론 중요합니다만...소피마르소를 기억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봐야 할 영화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요일 오후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영화라 소개합니다. ^^        

 

이런 논쟁이 많았습니다..

 

소피마르소냐? 브룩쉴즈냐? ^^
           

  1. Favicon of http://diary.webpher.com BlogIcon 띠용 2009.11.13 22:44 신고

    우와와 소피여신님의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거군요!!+_+

  2.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2009.11.14 04:45 신고

    지금 나이가 이제 40이 훌쩍 넘었죠? 예전 기억에 몇명의 후보 중에 소피마르소가 뽑혔었다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소피마르소와 피비케츠 중 책받침 한 두개씩 가지고 있었던 기억도... ^^

  3. Favicon of http://monsterkingdom.textcube.com BlogIcon 怪獸王 2009.11.14 20:45 신고

    비디오 커버 같은데 척 노리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설명 "네 놈을 살려두기엔 "쌀"이 아까워" 보다는 약하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비디오 커버는 왜 다 저런 멘트가 들어있던 건지;;.

  4. Favicon of http://killbill.textcube.com BlogIcon killbill 2009.11.16 18:16 신고

    얼마전에 티비에 나온거 봤는데...
    나이좀 드신건 확실하드라구요...
    그래두..여전히 포스는.......
    참 좋아했는데.....
    브로마이드랑 책받침은 필수였죠...ㅎㅎㅎ
    30대 초반인데두..ㅎㅎㅎㅎ

  5. Favicon of http://www.papermoz.com/term-papers/ BlogIcon Term Papers 2011.05.20 19:34 신고

    랑 책받침은 필수였

  6. Favicon of http://www.papermoz.com/essays/ BlogIcon Essay Help 2011.05.20 19:35 신고

    받침은 필수였죠

  7. Favicon of http://www.papermoz.com/theses/ BlogIcon Custom Thesis 2011.05.20 19:35 신고

    버는 왜 다 저런 멘

  8. Favicon of http://www.promdressescheap.org/ BlogIcon prom dresses cheap 2011.06.15 21:02 신고

    지금 30대 나이를 유지하고 계신 분이라면...학창시절 부로마이드와 필통에 외국 영화배우, 국내 연예인의 사진들이 하나씩 존재 하고 있지 않으셨나요? 소피마르소라는 배우는 사실 30대인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배우였습니다. 연기나 영화에서의 역할과 별도로 거의 천사와 다름없는 외모에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프랑스어로 통통튀는 대사를 하면서 야릇한? 연기까지 선보였으니...아마 30대 중반의 나이대라면

  9. Favicon of http://couponskohls.com/ BlogIcon Kohls Coupons 2011.07.02 21:27 신고

    동을 주었던 배우였습니다. 연기나 영화에서의 역할과 별도로 거의 천사와 다름없는 외모에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프랑스어로 통통튀는 대사를 하면서 야릇한? 연기까지 선보였으니...아마 30대 중반의 나이대라면 학창시절에 브로마이드 책받

  10. Favicon of http://www.insurancebuffs.com/ BlogIcon Cheap Car Insurance 2011.07.03 22:45 신고

    울트라 블로거의 첫 댓글에는 항상 낯선 사람들이 즐비한다. 참. 이 글은 그 덧글의 1인자 내지는 2인자, 아니면 친분을 과시하는게 덧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방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다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토할 것 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자제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싶은 것이다.

  11. 품 발표회에서 소녀시대가 신곡 비주얼드림을 공개했습니다. 의상은 섹시, 안무는 깜직하더군요. 노래도 따라 부르기 쉬운 곡이었구요. 특히 이번 곡의 안무 중 로봇춤이 대박 유행을 예감케 했습니당.^^

  12. Favicon of http://www.fairfieldctdivorcelawyer.com/ BlogIcon Fairfield Family Lawyer 2011.07.09 00:56 신고

    '디졸브'라는 의미는 한 장면이 사라진 후 다른 장면이 겹쳐서 나타나는 장면을 의미하는데 오늘 오전에 본 뉴스인 '최고은 작가'사망 사건과 맞물려서 무상급식으로 힘들하고 있는 서민의 애환이 묘하게 겹친다. 영화인으로 살기 원했던 작가는 냉방에서 지병을 얻고, 쓸쓸하게 구름이 되어버렸다.

  13. Favicon of http://bestconvertiblecribs.org/ BlogIcon Convertible Cribs 2011.07.09 13:53 신고

    절 부로마이드와 필통에 외국 영화배우, 국내 연예인의 사진들이 하나씩 존재 하고 있지 않으셨나요? 소피마르소라는 배우는 사실 30대인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배우였습니다. 연기나 영화에서의 역할과 별도로 거의 천사와 다름없는 외모에 영어

  14. Favicon of http://www.razamica.com/ BlogIcon tulsa immigration lawyer 2011.07.13 13:33 신고

    선 사람들이 즐비한다. 참. 이 글은 그 덧글의 1인자 내지는 2인자, 아니면 친분을 과시하는게 덧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비방하려는 의도는 아니다. 다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토할 것 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자제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싶은 것이다.

  15. 전세란이 대단하긴 했습니다. 우선 오전에 도봉구와 노원구를 알아봤는데 전세가격도 가격이었지만 매물을 찾기가 상당히 어렵더군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노원

  16. 거의 천사와 다름없는 외모에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프랑스어로 통통튀는 대사를 하면서 야릇한? 연기까지 선보였으

  17. 나는 절대적으로 물건이 사이트에 얼마나 훌륭한 지에 놀랐입니다. 이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난 정말로 곧 일 사이트를 방문에 대한 것입니다. 우수한 작품을 올리세요!

  18. I understand he has no gear for free. This is whether or not home-based vehicles as well as imported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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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Favicon of http://www.teenclothingstores.net/ BlogIcon teen clothing stores 2011.08.15 02:17 신고

    I understand he's absolutely no products totally free. This is correct no matter whether home-based automobiles or perhaps imported cars.
    Aside from a number of the important tools it will decrease the retail price drastically.

우리는 개구리 왕눈이 일지도 모릅니다. 무슨 소리인지 궁금하신가요? 개구리 왕눈이가 다시 방송된다는 즐거운 소식입니다. 개구리왕눈이의 가족은 이름마저 아름다운 무지개연못에 이사를 오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말하자면 상위1% 였던 아로미와 좋아하는 관계이긴 하지만 투투아저씨는 정말 심술이 대단하죠. 만화에서는 왕눈이의 모험과 재능이 보여지긴 하지만 어른이 되어 느끼는 왕눈이에 대한 생각은 조금은 우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지금의 모습과 많이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느끼느냐? 에 대한 생각이 다르긴 하지만 권력과 부를 누리고 있는 부자들은 다 똑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왕눈이 N 아로미

 

보도자료에도 나오는 내용이긴 합니다만 우리가 즐겁고 재밌게 봤었던 개구리 왕눈이의 내용은

 

사랑과 우정, 자본가의 횡포,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뒤에서 조종하는 권력 등 다소 무거운 소재와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투투 - 권력형 부자들이 이런 모습인지 모르겠습니다.

 

투투라는 권력층 개구리가 가재와 다른 개구리들을 이용해서 힘없는 약자를 괴롭히는 내용은 어린시절에도 주먹을 쥐게 했던 대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7번 넘어져도 일어나야 한다는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담겨진 가사도 생각 나시나요?

 

개구리왕눈이 

작사:박준영

작곡:정민섭

개구리소년~빰빠밤 - 개구리 소년~빰빠밤

 

네가 울면 무지개 연못에 비가 온단다.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울지말고 일어나~ 빰빠밤 - 피리를 불어라~빰빠밤

 

삘릴리 개굴개굴 삘릴릴리 - 삘릴리 개굴개굴 삘릴릴리

 

무~지개 연~못에 웃음꽃 핀다.


왕눈이를 괴롭혔던 가재도 얌술이도 그 땐 그렇게 미워했지만 이젠 하나의 귀여운 캐릭터로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피리 잘 부는 왕눈이의 모험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어릴적에 봤었던 왕눈이 이제 8월 12일(수)부터 EBS TV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보도자료를 인용했습니다.

 

EBS '추억의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 방송 

 


오는 8월 12일(수) 첫 방송

매주 월-수 저녁 7:25~7:50 방송 (종합: 일 오전 10:00~10:50)

 

 

개구리 소년 빰빠밤~ 개구리 소년 빰빠밤~ ....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

 


1980년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개구리 왕눈이>가 8월 12일(수)부터 EBS-TV를 통해 방송된다. <개구리 왕눈이>의 원제는 <게로코 데메탄>으로 1980년대 말 우리나라에서 방영되었으며 <이상한 나라의 폴>, <독수리 5형제> 등의 만화를 제작한 다츠노코 프로덕션가 제작한 TV 애니메이션영화 시리즈이다.

 


덩치도 작고 힘없는 청개구리 집안의 왕눈이가 무지개 연못으로 이사를 오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온갖 따돌림과 구박을 당하면서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을 그린 교훈적인 작품이다.

 


기본적으로는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지만 사랑과 우정, 자본가의 횡포, 표면에 나타나지 않고 뒤에서 조종하는 권력 등 다소 무거운 소재와 주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비판적인 내용을 우화적인 표현을 사용해 어린이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 번 넘어져도 일어나라"는 주제곡 가사처럼 강한 의지와 꿈을 그리고 있는 <개구리 왕눈이>는 어릴 적 우리들의 아련한 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작품이다.

 


EBS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2007년 가을에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한 뛰어난 명작 애니메이션을 선정해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저녁 7시 25분에 방송하고 있다.

 


<개구리 왕눈이>는 <플랜더스의 개>, <미래소년 코난>, <톰 소여의 모험>, <빨강머리 앤>, <은하철도 999>, <엄마 찾아 삼만리>, <보물섬>, <독수리 5형제>, <이상한 나라의 폴>에 이은 10번째 시리즈로 8월 12일(수)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에 방송된다.  끝.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만화를 다시 보면 다시 예전의 추억들이 기억나겠죠? ^^

  1. Favicon of http://osblog.textcube.com BlogIcon ZeroMania 2009.08.10 10:31 신고

    어호 꽤 고전(?)이군요 ㅋㅋㅋ 어릴때 봤던가(....)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8.10 12:19 신고

      꽤 오래되긴 했습니다..초등학교 때 봤던 기억이네요..^^
      하지만 무척 재밌게 봤었죠...ㅎㅎ

  2. Favicon of http://iamhoya.com BlogIcon HoYa™ 2009.08.10 19:46 신고

    악의 화신 투투~ 그렇네요~ 어린 시절에 투투에게 분노해보지 않은 꼬맹이는 없었죠~;;

  3. Favicon of http://diary.webpher.com BlogIcon 띠용 2009.08.10 20:06 신고

    오오오 개구리 왕눈이가 다시 방송을 한다니요! 전 투투보다 가재가 미워 죽는줄 알았어요-_-

  4. Favicon of http://22st.net BlogIcon 안지용 2009.08.11 00:09 신고

    너무 오래된 만화이지만..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적에 많이 봤었던 만화랍니다.

  5. Favicon of http://mahabanya.com BlogIcon mahabanya 2009.08.11 04:18 신고

    투투 뒤에 있는 '메기'의 존재는 엄청났죠.

  6. Favicon of http://kin3245.textcube.com BlogIcon fmoulous 2009.08.11 08:25 신고

    허허.. 초등학교때 열심히 봤던 건데..
    악의 대마왕 투투! ㅎㅎ

  7. Favicon of http://moms.pe.kr BlogIcon 함차맘 2009.08.21 10:37 신고

    전 초등학교때,, 개구리왕눈이 만화정말싫어했어요,, 어린맘에,, 늘 왕눈이가 당하기만 하는게 싫었었나? ㅋㅋ운동회때 응원가로는 개구리왕눈이 주제곡 열심히 불렀었지만 ,,

  8. 그레이트 자원! 정보의 재산을 공유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난 그냥이 시작 내가 더 잘 알아가는거야! 건배, 좋은 일을 계속!

  9. 당신이 멋진 문서를 작성하게 만들었다 노력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이 영화의 백미이자 초반에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는 히토미는 주인공과 세계를 연결시켜주기도 하지만 자신을 희생하며 세계를 구하는 터미네이터2의 T-800이 연상됩니다.

 

여기...사랑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를 묻고 있는 로봇이 있습니다. 로봇과 인간은 한 사회에서 같이 살아가고 있는 동반자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곱게 보는 시선은 아닙니다. 애플시드는 미래세계에 대한 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일본 장편에니메이션입니다.

 

애플시드라는 것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쓰일 것을 암시하고 있지만 로봇으로 불리우는 안드로이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바로 영화에서 보여주는 전쟁의 일부에는 애플시드를 갖느냐? 갖지 못하느냐?가 전쟁의 승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넓은 소재와 주제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보적인 존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애니메이션도 뛰어난 기술력이 많이 보여지지만 애플시드의 그래픽을 본다면 과연 어떤 작품을 이 작품과 비교 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래픽의 뛰어난 점이 애니메이션 작품의 전부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시드의 장점

 

먼저 뛰어남을 근간으로 하는 그래픽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물의 섬세한 표현은 물론이고, 각종 3D게임에서 물을 표현하는 기술로 그 겜의 그래픽을 점칠 수 있는 이 표현은 애플시드에서 물이 나오는 장면이라던가 반사되는 장면을 통해서 한없이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캐릭터 하나하나의 머리카락의 흔들거림은 물론 디테일한 부분을 그냥 넘길 수 없는 장면 장면의 뛰어난 그래픽 덕분에 전쟁장면에서 폭발, 파괴 등의 장면에서는 영화를 보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아래 장면에서 미사일의 섬세한 표현을 보시면 영화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리라 생각됩니다. 조용하고 의미있는 장면에서의 나무의 그림자가 바람에 날려서 움직이는 장면과 음악을 같이 들을 때 이 작품은 이미 개봉되면서 많은 애니메이션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모두 갖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조금 잔인할 정도로 묘사되는 전투씬과 격투씬에 짜릿함을 느끼리라 생각되고, 화끈한 액션을 볼 수 있을겁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라인의 구조는 간단한 편입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고 미래의 모습을 바탕으로 현실속에서 미래를 보여주면서 암울한 미래에 대한 경고를 전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다가올 기계와 인간의 중간적인 역할이자 모습을 보여주는 인조인간의 세계는 과연 옳은 것인가?를 지속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인간의 감정은 그 인간 자신이 통제 할 수 있지만 로봇이라 불리우는 바이오로이드는 어떤 기관에서 통제하기 때문에 통제력이 우수하고 불필요한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 특히 애플시드는 아테네의 신들을 차용함으로서 애플시드와 아테네신의 스토리를 연관지어서 생각하면서 볼 수 있는 매력을 지닌 애니메이션영화입니다.

 

사랑이라는 감정...그 흥미 진진함은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이 것이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 다중성을 지니고 있는데 저는 영화를 보면서 꼭 러브라인을 그리고, 애틋한 감정선을 살렸어야 했나? 하는 아쉬움이 좀 들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분에 있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것 같네요.

 

 

이 영화의 최고 백미는 바로 음악입니다. 일반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없는 음악들을 만나 볼 수 있고, 많이 비교가 되는 공각기동대의 음악처럼 애플시드의 음악들은 지속적으로 머리에 남아서 은은하게 울립니다. 영화속 장면장면에 맞는 음악들이 이어짐은 물론이고, 장면에 매치되는 음악을 통해서 극의 흐름을 느낄 수 있으며, 영화에 대한 몰입감을 전해 주는데 상당히 중요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영화를 본 것이 3번째 감상이었는데 볼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갖게 만들어 줍니다. 제가 애니메이션을 자주 보는 편이 아니지만 애플시드는 정말 타이틀을 갖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색 해 보시면 아실 수 있겠죠? ^^

 

 

[영화]기프트, 기계문명의 세상을 그려내다.

벼랑 위의 포뇨 VS 볼트(BOLT) 의 마케팅 승자는?

 

  1. Favicon of http://singoutloud.textcube.com BlogIcon 엘군 2009.06.25 22:24 신고

    애플시드다!!!!!!!!!!!!!! 완전 재밋게 봤어요!!! (<<요 옆에 아이콘 우측 하단은 어떨까요??)

  2. Favicon of http://stillog.textcube.com BlogIcon StillGyo 2009.06.26 00:03 신고

    뭔가 내용이 공각기동대스럽다 했더니 같은 원작자군요~

  3. Favicon of http://lovetoshe.pe.kr BlogIcon 옛날사람 2009.06.26 11:23 신고

    만화(원작)도 재미있죠 ^^

  4. Favicon of http://mahabanya.com BlogIcon mahabanya 2009.06.26 11:25 신고

    그러고보니 애플시드 극장판을 못봤군요-_-;; 찾아봐야지.

  5. Favicon of http://akirajr.textcube.com BlogIcon 아키라주니어 2009.06.26 18:13 신고

    현재까지 나온 총 3편의 극장판 중에서 이 작품이 가장 낫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개인적인 판단이지만요 ^^

  6. Favicon of http://creator.textcube.com BlogIcon 하쿠 2009.06.29 14:07 신고

    이거 어둠의 경로에서 두번 구했다가 그냥 지웠는데
    다시 구해봐야 겠네요 ㅋ

  7. Favicon of http://www.funnygames.co.uk/swords-and-sandals-4.htm BlogIcon swords and sandals 4 2011.07.11 08:28 신고

    좋은 텍스트가 감사합니다!

일본문화는 저급하거나 저속하다는 문화로 취급받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 문화의 간극사이에 아마도 성(姓)이라는 단어나 인식이 적용되면 그런 취급을 종종받는다. 각국의 문화차이를 두고 저속하거나 저급문화로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그렇게 따져보면 서양의 록이나 메탈음악에서 그런 외설적인 장면이나 행동을 간파 할 수 있고, 대한민국의 문화도 쉽게 깨끗?하거나 건전한 문화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함정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천재소년이라는 격찬을 듣는 소울싱어 시미즈 쇼타의 출연은 아마도 일본문화, 음악에 있어서 단비 같은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 20살 청년은 소울의 기본은 물론 어느 정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보이스와 음악을 들고 '뉴욕 음악의 전당, 아폴로 시어터'에서 공연을 했음은 물론 언론에 대대적인 극찬을 받았다. 이런 사실에 덧 붙여지는 사실 하나는 혼자 작사, 작곡, 편곡을 할 줄 아는 가수가 아닌 뮤지션의 길을 걷고 있다는 점이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한국의 어린가수들이 할 줄 아는 것은 뛰어난 몸놀림과 소울음 노래가 전부인지 생각 해 볼 때다.

이런 점은 분명 국내의 음반산업은 물론 해외시장의 진출과 흥행에 대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데, 시미즈 쇼타의 경쟁력이 바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실의 아픔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하여 가슴이 좀 아프다. 

이런 가수 좀 키워줄 연예기획사 없나요? 

일본의 대중음악 시장은 시장이 위축되긴 했지만 아직도 앨범이 발매되면 앨범이 팔리고, 돈이 되는 사업이다. 서양의 싱글앨범 구조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앨범과 싱글의 독립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음반시장의 흥행력과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지 못하지만 아직도 수십, 수백만장의 앨범이 팔리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국을 돌아보면 음반을 제일 많이 구매하는 10대, 20대를 제외하고 앨범의 구입 및 수요,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한마디로 10대 위주의 음반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공중파에서 어른?들을 위한 방송이 편성되기가 쉽지 않다.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의 현실이기도 하다.

일본의 대중음악 시장을 설명하려다 보니 좀 슬픈이야기들을 하게 되었는데 적어도 이 글을 읽으셨다면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은 하나 골라서 나의 음반에 추가하는 것이 국내 음반시장을 활성화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 이다.


시미즈 쇼타의 Umbrella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깜짝 놀라는 일이 우선이다. 작은 소년 하나의 음반이라고 믿기 어려운 음악적 성향과 세련됨은 바로 일본음악의 정수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솔직히 많이 놀랐고, 부러웠다. 그러면서 오버랩되는 이미지는 춤추는 언니들...이었으니...

보다 정확하게 시미즈 쇼타를 이야기 해보면 사실 메이저 앨범의 데뷔가 늦은 것 뿐이지 수많은 경력을 갖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라 불려도 충분 할 정도다. 시미즈 쇼타의 데뷔전 활동,  팝계의 거장 Stevie Wonder, Ray Charles는 물론 Alicia Keys와 Babyface까지 좋아하고, 그들의 음악적 느낌을 자신의 앨범에 표현한 느낌이 든다. 

추천곡은 2번 Home, 4번 My Treasure, 7번 Rainy Day's Morning 등의 트랙을 추천한다. 시미즈 쇼타의 앨범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사운드와 편안함이 장점이다. 몇 번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음색과 편곡이 듣는 사람에게 평안함을 가져다 준다. 그의 역량안에 내재되어 있는 부담없는 음악성이 그대로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뛰어난 일본의 대중음악 시스템과 소울을 부르는 싱어송 라이터 시미즈 쇼타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본 뮤지션 중 치에 아야도의 재즈음악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시미즈 쇼타의 음악 역시 부담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대감이 든다.


  1. Favicon of http://meltedmoon.tistory.com BlogIcon meltedmoon 2009.04.23 09:53 신고

    아 - 시미즈 쇼타 노래 너무너무 좋은데 : )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3 13:11 신고

      아 그렇군요. 저는 아직 전부를 들은 것은 아니었어요. 음반은 참 좋았습니다. ^^

  2.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23 11:15 신고

    일본 음악은 거의 듣질 않습니다만, 시미즈 쇼타 음악은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해봐야겠네요.

    스포츠쪽도 그렇고 음반쪽도 그렇고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는 점은 참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3 13:11 신고

      저도 특별하게 찾아서 들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좋은 기회에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라 그런 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www.level18.net BlogIcon 윤기완 2009.04.23 14:07 신고

    요즘 부쩍 시미즈 쇼타관련 포스트가 많이 보이네요. 좋은 음악인 만큼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3 18:38 신고

      위드블로그의 캠페인(마케팅)때문에 많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 음악이 좋아서 요새 매일 듣고 있습니다. ㅎㅎ

      계속 발전하는 뮤지션이 되리라 생각해요. ^^

  4.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 2009.04.23 20:08 신고

    아, 그러고 보니, 내부 글 검색 창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좋은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저녁, 좋은 밤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4 07:34 신고

      초하님 제가 내부글 검색창을 글제목 위로 올려놨어요.

      눈에 잘 띄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나름 잘 띈다고 생각해서 올려둔 것인데...ㅜ.ㅜ

  5.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9.04.24 02:19 신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
    혹시, 저번처럼 첨 뵙는다고 하시지는 않으실랑가 몰~러,,,하하;;;

    랙배기 투하 합니당~!!

    베리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4 07:35 신고

      윽...기억하고 계시네요...초인님...^^;;

      두번다시 실수하면 안되겠죠...-_-;;

      비가 좀 내리네요..오늘..좋은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일본문화는 저급하거나 저속하다는 문화로 취급받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 문화의 간극사이에 아마도 성(姓)이라는 단어나 인식이 적용되면 그런 취급을 종종받는다. 각국의 문화차이를 두고 저속하거나 저급문화로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그렇게 따져보면 서양의 록이나 메탈음악에서 그런 외설적인 장면이나 행동을 간파 할 수 있고, 대한민국의 문화도 쉽게 깨끗?하거나 건전한 문화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함정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천재소년이라는 격찬을 듣는 소울싱어 시미즈 쇼타의 출연은 아마도 일본문화, 음악에 있어서 단비 같은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 20살 청년은 소울의 기본은 물론 어느 정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보이스와 음악을 들고 '뉴욕 음악의 전당, 아폴로 시어터'에서 공연을 했음은 물론 언론에 대대적인 극찬을 받았다. 이런 사실에 덧 붙여지는 사실 하나는 혼자 작사, 작곡, 편곡을 할 줄 아는 가수가 아닌 뮤지션의 길을 걷고 있다는 점이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한국의 어린가수들이 할 줄 아는 것은 뛰어난 몸놀림과 소울음 노래가 전부인지 생각 해 볼 때다.

이런 점은 분명 국내의 음반산업은 물론 해외시장의 진출과 흥행에 대한 교두보 역할을 하는데, 시미즈 쇼타의 경쟁력이 바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실의 아픔을 나타내고 있는 듯 하여 가슴이 좀 아프다. 

이런 가수 좀 키워줄 연예기획사 없나요? 

일본의 대중음악 시장은 시장이 위축되긴 했지만 아직도 앨범이 발매되면 앨범이 팔리고, 돈이 되는 사업이다. 서양의 싱글앨범 구조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앨범과 싱글의 독립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음반시장의 흥행력과 시장은 크게 성장하고 있지 못하지만 아직도 수십, 수백만장의 앨범이 팔리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국을 돌아보면 음반을 제일 많이 구매하는 10대, 20대를 제외하고 앨범의 구입 및 수요,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다. 한마디로 10대 위주의 음반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공중파에서 어른?들을 위한 방송이 편성되기가 쉽지 않다. 바로 이것이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의 현실이기도 하다.

일본의 대중음악 시장을 설명하려다 보니 좀 슬픈이야기들을 하게 되었는데 적어도 이 글을 읽으셨다면 좋아하는 가수의 음반은 하나 골라서 나의 음반에 추가하는 것이 국내 음반시장을 활성화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 이다.


시미즈 쇼타의 Umbrella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깜짝 놀라는 일이 우선이다. 작은 소년 하나의 음반이라고 믿기 어려운 음악적 성향과 세련됨은 바로 일본음악의 정수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솔직히 많이 놀랐고, 부러웠다. 그러면서 오버랩되는 이미지는 춤추는 언니들...이었으니...

보다 정확하게 시미즈 쇼타를 이야기 해보면 사실 메이저 앨범의 데뷔가 늦은 것 뿐이지 수많은 경력을 갖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라 불려도 충분 할 정도다. 시미즈 쇼타의 데뷔전 활동,  팝계의 거장 Stevie Wonder, Ray Charles는 물론 Alicia Keys와 Babyface까지 좋아하고, 그들의 음악적 느낌을 자신의 앨범에 표현한 느낌이 든다. 

추천곡은 2번 Home, 4번 My Treasure, 7번 Rainy Day's Morning 등의 트랙을 추천한다. 시미즈 쇼타의 앨범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사운드와 편안함이 장점이다. 몇 번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음색과 편곡이 듣는 사람에게 평안함을 가져다 준다. 그의 역량안에 내재되어 있는 부담없는 음악성이 그대로 녹아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뛰어난 일본의 대중음악 시스템과 소울을 부르는 싱어송 라이터 시미즈 쇼타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이 아닌가 생각된다. 일본 뮤지션 중 치에 아야도의 재즈음악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시미즈 쇼타의 음악 역시 부담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대감이 든다.


  1. Favicon of http://meltedmoon.tistory.com BlogIcon meltedmoon 2009.04.23 09:53 신고

    아 - 시미즈 쇼타 노래 너무너무 좋은데 : )
    잘 읽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23 11:15 신고

    일본 음악은 거의 듣질 않습니다만, 시미즈 쇼타 음악은 들어보고 마음에 들면 구입해봐야겠네요.

    스포츠쪽도 그렇고 음반쪽도 그렇고 시스템이 확립되어 있는 점은 참 부럽습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4.23 13:11 신고

      저도 특별하게 찾아서 들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좋은 기회에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라 그런 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s://level31.tistory.com BlogIcon nerdy 2009.04.23 14:07 신고

    요즘 부쩍 시미즈 쇼타관련 포스트가 많이 보이네요. 좋은 음악인 만큼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4.23 18:38 신고

      위드블로그의 캠페인(마케팅)때문에 많은 건지도 모르겠네요. ^^ 음악이 좋아서 요새 매일 듣고 있습니다. ㅎㅎ

      계속 발전하는 뮤지션이 되리라 생각해요. ^^

  4.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 2009.04.23 20:08 신고

    아, 그러고 보니, 내부 글 검색 창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

    덕분에 좋은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저녁, 좋은 밤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4.24 07:34 신고

      초하님 제가 내부글 검색창을 글제목 위로 올려놨어요.

      눈에 잘 띄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나름 잘 띈다고 생각해서 올려둔 것인데...ㅜ.ㅜ

  5.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9.04.24 02:19 신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
    혹시, 저번처럼 첨 뵙는다고 하시지는 않으실랑가 몰~러,,,하하;;;

    랙배기 투하 합니당~!!

    베리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4.24 07:35 신고

      윽...기억하고 계시네요...초인님...^^;;

      두번다시 실수하면 안되겠죠...-_-;;

      비가 좀 내리네요..오늘..좋은 하루 만드시길 바랍니다.

  6. Favicon of http://bytesland.com BlogIcon Bytesland 2011.03.22 18:42 신고

    Japanese culture is one of the most ancient and interesting in the world. I cannot understand those who say it is "low" or anything of this kind. Personally I like Japanese culture and everything connected with it.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1.03.24 13:51 신고

      일본 문화가 가장 흥미로운 문화인가?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생각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면 있겠지요.

      일본 문화가 저속하다, 저질이다라는 표현이 종종있다라는 표현이 일본 문화는 저속한 문화다라고 정의를 내린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 만났던 한국 대중음악의 한 분은 국내 음악, 가수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특화하거나 공부를 해서 개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자신의 음악과 특화된 어떤 것이 없다면 자멸하는게 당연합니다. 이 이야기는 대중음악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예술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성공을 말 할 때도 그렇지만 모든 일을 대입해봐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서태지의 8집 발매전 발매된 2번째 싱글의 곡들을 오늘에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마케팅은 기본이었고, CF출연이후로 출연을 안하는 것인지 기업에서 모델로 기용하고 있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우려되는 약발이 다된 것은 아닌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컴퓨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서태지의 음악들이 더이상 따스하게 들리지 않았을때부터 이미 서태지는 음악보다 이름과 마케팅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결국 오늘 듣게된 2번째 싱글들은 우려했던 서태지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고, 청취를 했던 필자는 멍하니 음악을 받아드리는 순수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사와 음악, 음향효과, 코러스, 작곡, 연주 등 서태지의 능력이 전지전능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음악에서의 순수함과 따스함이 아쉽게 느껴지고, 기타라도 어느 음악프로그램에서 했던 것 처럼 어쿠스틱으로 제대로 연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서태지음악 연주들이 심포니로 바뀌고, 서태지의 컴퓨터음악들을 심포니로 바꿀 수는 있지만 정규앨범에 실릴 서태지컴퓨팅음악은 마음속에 더없이 차가운 기운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음악에서 들려지는 서태지의 트레이드 마크로 볼 수 있는 서태지+서태지+서태지의 목소리는 가식적으로 들리고, 정확하게 끊어지는 디지털시대의 단순한 느낌인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드럼과 피아노 소리에 건조함은 어디서 해소해야 하는지 막막한 생각만 듭니다. 단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적인 음악과 거리가 있는 컴퓨터 음악으로 점철된 음악을 들려줘야 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시대와 시간, 공간을 뛰어 넘는 음악은 과연 어떤 음악인가? 생각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입니다. 국내 대중음악의 뮤지션이라 불릴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들이 얼마나 기억될런지 그냥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상업성으로 포장된 음악들로 꾸며진 대중음악계를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이 단순한 논리의 시장은 극히 제한적이며 소멸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개혁이나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점이 상처로 인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여러가지 음악적 소신을 접어둔 채 돈벌이,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는게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실입니다. 


록밴드를 표방하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음악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공연에서 잠시 기타를 들고 계신 모습이 언밸런스 하다는 것은 본인이 더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40, 50살이 되어서도 컴퓨터 음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장기하가 되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영속성의 한계를 어느정도 느끼는 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지 고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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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3.29 12:34 신고

    서태지 씨의 자신의 색깔을 점차 발전시키는 그의 능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모노피스 님 말씀을 들으니 모노피스 님께서 추구하시는 음악이나 사상에도 관심이 갑니다.

    당신의 앨범한장 내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평론은 평론가들보다 현업 뮤지션들에게 문의해보시는게 더 정확할듯....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7 신고

      ㅎ님 말씀 감사합니다. 음악은 돈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제 사진들을 좀 봐주세요.

  3. ㅇㅅㅇ 2009.03.29 12:48 신고

    상업적이다라는 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칭찬이다.
    외국의 음악과 서태지의 음악을 비교해서 들어본적 있나요
    오히려 서태지의 곡들이 더 따듯할지도 모릅니다..
    팬들에게 최고의 음악과 음질을 들려주기위해 자비까지
    털어서 음향장비를 마련해 지상파에 나오는 가수가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9 신고

      OㅅO 음향장비를 마련해서 지상파에 나오는 가수는 엄청 많아요. 이승철, 신해철, 이승환 등등...

      그리고, 서태지의 마케팅이 상업적이다..라는 것이 칭찬이라는 논리는 재밌군요.

      서태지의 팬들까지 들먹여서 1:다수를 만드려는 건 뭔 짓인지 모르겠군요.

  4.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41 신고

    음.. 끝까지 궤변을 토하시네요.

    "대중음반들의 R&B화 된 보컬과 음악들이 일률적이듯 서태지의 전자음악이 일률적이라는 표현이고.."
    그 일률적이라는 기준이 뭐죠?

    님은 결국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물고 뜯기 바쁜, 일종의 조중동의 사생아와 흡사하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6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이 글 덕분에 님의 명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송해요. 궤변을 토해서..ㅜ.ㅜ

  5.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43 신고

    이봐요, 새음반이 나오면 음악이 바뀌는건 맞지만
    자신의 색깔은 그대로 유지하는게 보통아닌가요?

    유치한 코메디는 그만 집어치우시고, 자폭하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6 신고

      네 자폭할테니. 다음부터는 보더라도 아는척 맙시다 강제로 IP차단하기 전에 말이죠..^^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니 최대한 조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6.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51 신고

    여러분. 글 내용을 잘 모르겠다. 정리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글에 밑줄을 그어놨습니다.

    정리하시고, 건전한 토론 부탁드립니다. '리카르도' 이 분처럼 다짜고짜 시비를 걸거나 비방은 자제하세요.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특히 '리카르도' 이 분은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서태지의 음반이 내가 듣기에 불편했다. 이런 불편함은 국내 대중음악의 천편일률적인 음악 성향과 비슷하다. 서태지의 음악이 전자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적었는데 덧글에 멍때리는 소리를 말씀하시니 두 손, 두 발 다 들고 벌서도록 하겠습니다.

  7. 리카르도 2009.03.29 16:56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짓은 이제 그만좀 하시는게 어때요?

    애초에 난잡한 글을 올려놓고 "건전한" 토론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는 조중동의 특기가 아닌가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00 신고

      이걸 어쩌나요. 리카르도님.

      저는 조중동을 당신만큼 싫어합니다. 어느정도인지는

      저의 글타래들을 읽어보세요. ^^
      그리고, 수고스럽게 안오셔도 됩니다. 덧글 안달아도 되구요.

      님의 성향과 특기와 삐대기, 찌질이행동은 이미 메타블로그에 정평이 나있음을 몰랐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그 동안의 트래픽 유발은 감사드립니다만 이제 제 블로그를 실수라도 오시게 되면 창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님과의 건전하지 못한 토론은 여기서 끝 입니다.

  8.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59 신고

    당신같이 "선동질"하길 좋아하는 인간이, 시사인 도메인을 달고 있다는게 정말 수치스럽네요
    시사인 구독자로써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02 신고

      다시 한 번 덧글을 달 경우 아이피 차단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물타기를 시도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물타기 파운딩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아요..ㅎㅎ

  9.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18 신고

    물타기라니.. 끝까지 아집과 오류로 자신을 무장하시는군요.
    싫어하면 뭐합니까? 님 스스로가 조중동의 사생아인것을..
    게다가 차단하겠다고 협박까지..

    기자들 서태지 까니까 나도 빌붙어서 같이 까보자라는
    "이슈 구걸하기"를 언제까지 하실건지 궁금해지네요.

    뭐 님이 어떻게 하든지 알바 없지만,
    최소한 시사인의 이름에 먹칠이나 하지 말아주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27 신고

      여기서 물타기라 함은 리카르도님이 본문과는 관계없는 조중동을 들먹인 점, 시사인을 들먹인 점입니다. 이해가 안가시죠? 압니다. 그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슈 구걸하기는 어디서 주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떤게 이슈 구걸하기가 아닌가를 설명했으면 좋았겠어요.

      기자들이 서태지를 까는지 칭찬을 하는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 기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 것으로 트래픽을 구걸하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리카르도님을 다른 분들이 평가할 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덧글은 제가 위에 올려드린 글의 덧글을 참조하세요.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아이피 차단이 협박인가요?

      저는 협박범이군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이 하신 아이피 차단과 덧글 승인제는 어떻게 설명하고 계신가요?

      아 이런...그 부분도 윗 링크 글에 정확히 나와 있네요.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10.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36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님의 그 단편적인 사고방식은 조중동을 닮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계속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방법.

    승인제 푼지가 언제인데.. 참 딱하십니다.
    http://infobox.tistory.com/notice/736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42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11.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유치하시네요. 아이피 차단이 뭐 대단한거라고..

    이명박 같은 생각은 좀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42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12.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68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59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정말 서글퍼지네요.
    님같은 사람이 조중동 싫어한다고 떠들고 다닌다는게 말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왜곡 날조하기.
    그렇게 시작한글이, 그런 댓글로 끝나는걸 보니
    님도 참 답이 없는듯하네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2:59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13. 1234 2009.03.29 20:11 신고

    음악적 성향은 엄청 많이 바뀐거 같은데...어디서 안바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머 쳐다보는거야 각자 주관적 생각이 있는거니 일단 냅둔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서태지빠는 아닙니다. 뭐 앨범나오면 사긴 하는데 나온것도 이틀전에 알았으니(이번 8집들어서 홍보나 마케팅등이 거의 없어서 특히 싱글2집은 나왔다는 소리조차 없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빠는 아니겠지요..

    그런데 이번 앨범 들어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분명 발전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음악에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코마같은 곡은 감성을 자극하던데요. 결국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소리지요.

    누구는 그렇게 느끼는데 누구는 그렇게 못느끼는 차이일려나..

    마지막으로 서태지 이번 음반에 d&b적 요소가 많이들어있다고 컴퓨터음악이라는건 아이러니하네요-_-

    제가 알기론 밴드의 밴드원들이 직접 연주해서 마스터링 한게 이번 8집이라던데..미디음악으로 치부하시다니...;;흐미...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3:01 신고

      1234님 d&b 가 들어갔다고 컴퓨터 음악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구요..^^ 전자음악에 가까운 음악들로 점철된 음악, 샘플링의 사용 등 전자적인 냄새가 많이 나니까 다른쪽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 설명을 몇 번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_-;;

  14. 1234 2009.03.29 20:15 신고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3:02 신고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15. Favicon of http://delijuice.net BlogIcon delijuice 2009.03.30 00:48 신고

    음악인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개인적인 비판은 하고 계시지만 비난의 글은 아닌데 왜들 이리 민감하신거지요?
    재미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2:58 신고

      어떤 사회적 현상인지, 인터넷 블로그등의 발전과정의 과도기적 성향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하게 제 블로그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6. Favicon of http://www.webplantip.com BlogIcon 현웅재 2009.03.30 12:36 신고

    이제야 댓글을 다 읽었습니다. 모가 문제인지 저는 대체 찾을수가 없군요 ㅎㅎ
    다만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이 원래 그랬었던 것 같구요 게다가 한국음악계 자체가 만화계 처럼 나락으로 떨어졌구요 그만큼 콘텐츠 생산 자체가 굉장히 위험천만한 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죠. 자기가 컴터로 작업을 안하면 본전도 못뽑는.. 안타깝지만 아시겠지만 현실이 그렇죠... 서태지도 심포니 쓰고 싶었겠죠...세션 쓰고 싶었겠죠..그게 말이 쉽지 환경적으로 쉽지 않죠... 이해 갑니다. 이렇게저렇게 봐도 답답한 음악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런 댓글에 왜 답글을 다셔서... 구정물에 발을 담그셨군요 ㅎㅎ
    서태지 싱글이나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싱글이 너무 비싸서 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3:02 신고

      답글을 우선 달지 않는게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통한다고 내 걸었으면 같이 박수를 치던지 반론을 제기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현웅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좋은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0 13:44 신고

    음, 뭐랄까요? 댓글을 안보고서 느끼는 느낌은...
    역시나 참신함과 완성도는 다른 개념에서 접근해야 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창의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완성도까지 높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고1때부터 계란한판 ^^;;
    전, 빠 ~ 까지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간단하게 MD에 CD를 리핑해서 자전거 타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

  18. 으흠... 2009.03.30 17:55 신고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 7집 livewire나 6집울트라매니아를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서태지는 음악적 변화를 오히려 시도한쪽에 맞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어떤게 발전인지 전혀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다신 댓글을 통해 볼때 "내가 들은대로 표현했을뿐
    "라는 뉘앙스를 느낄수 있는데 절대적인 가치나 기준이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누구의 판단으로 발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실 수있는지요? 단지 내가 듣는취향은 아니었다라고 표현하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리카르도님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분은 아닙니다. 너무 공격적이실때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번 문제제기는 표현은 거칠지언정 틀린(다른이 아닙니다.)말은 아니란겁니다.

    음악가로의 귀환을 느끼기어려운게 현실이 아니라 단지 님의 취향일뿐이겠지요.


    제가보기에 위의 댓글들은 다 그렇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겁니다. 자꾸 위의 댓글을 보면 자기가 글에 언제 그랬냐는 식의 댓글을 다시길래 콕찝어서 말씀드립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8:19 신고

      으흠님 퇴근시간인데..이렇게 문제제기를 해 주셔서 이것만 말씀드리고 가야겠네요.

      우선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수긍을 하면서 저의 생각도 전해 드려야 좋을 것 같군요.

      가장 거슬렸던 서태지의 음악성분은 전자음의 가벼움과 서태지식 보컬, 코러스였습니다. 92년에 시작된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지금까지 이 보이스 보컬과 코러스는 날로 변하지도 않고 한가지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셨던 제 글 중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렵다라는 것은 음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래의 보컬 성향과 효과가 같다는데 있습니다. 악기의 사용 역시 들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전자음악과 가까운 가깝고 가볍게 들리는 부분을 지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취향의 문제는 곧 비판하는 사람의 의견과 같을수도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 나오는데 더 발전적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

  19. 으흠... 2009.03.30 17:57 신고

    1234 2009/03/29 20:15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모노피스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
    그런부분이 없다니요. 위에 딱 쓰셨네요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8:21 신고

      윗 덧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윗 댓글을 보고 제가 서태지 음반과 음악을 비판하지 못하는 근거는 찾지 못하겠군요.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20. 으흠.. 2009.03.30 18:41 신고

    퇴근시간에 눈치보면서 댓글다는것도 상당히 힘들군요.

    제말은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공격적인 성향의 댓글들의 대응하신 댓글들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당장 위의 댓글만 하더라도 이미 발행하신 글에 음악가로 안보인다는 느낌의 글을 쓰셨는데 정작 댓글에 내가 언제 그런글을 썼냐는 식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비판은 비판입니다. 제가 서태지 빠가 아니란 변명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저 빠 맞구요. 저역시 이번 서태지 두번의 싱글에 대해 그닥입니다(틱택은 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6집과 7집을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발전적인 모습이 안보인다 거나 혹은 음악가로서의 귀환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표현은 쓴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자신의 취향과 맞지않는 음악을 한다고 음악가가 아니하고 하는 뜻으로밖에 안보입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나오는게 발전이 없다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요. 그럼 메탈리카(단지 예일뿐입니다. 메탈리카랑 어떻게 서태지를 비교하냐라는말 나오시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가 맨날 메탈만 해서 발전이 없는 음악가인가요? 세상이 너바나이후로 얼터너티브로 가고 하드코어가 세상을 휩쓴지가 언젠데 이러면서요.

    더 큰문제는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은 17년전이 아니라 더 전으로 잡아야겠지요. 시나위시절이요, 한번이라도 서태지가 록적 요소를 빼고 음악을 한적이 있는가 하는 반문을 드리고 싶네요.

    ....
    급히 쓰다보니 논조가 이리튀고 저리튀네요 ^^; 죄송.

    결론입니다.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비판의 근거가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우선 긴 글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어조,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에 있어서 먼저 배제된 점들은
      1. 서태지 음악은 싱글이건 아니건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
      2. 싱글앨범을 발매하면서 정규앨범다운 가격을 책정한다.
      3. 음악에 자신있다.
      4. 나는 음악가다.
      5. 음악가 치곤 돌아오자마다 CF찍고, 유명한 클래식연주가들 불러서 공연하고, 언론 도배하고 등의 마케팅에 너무 심취해 있다는 겁니다.
      6. 이에 놀아나는 대중도 문제가 있을 것이구요.

      이런 현상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그가 과연 음악가인가 라는 물음으로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 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을 보고 이렇게 답을 드립니다.

  21. 파로파로 2009.04.09 14:15 신고

    서태지 ㅋ 좋은 음악들이 쌓여잇어여 그리고 우린 기획사의 농간에 죽어라 연주하고 공부해도 노바디 못따라갑니다. 싸울게아니고 아직 어린 진정한 음악도(진정한)를 위하여 우리가 보여 주어야 할것이 뭔지
    이런 고민을 좀 했으면 좋지 안을까요 ^^ 그리고 서태지 음악보다 좋은 밴드 음악 널려 있어요 !!!

    • 저는 노바디도 그렇고 소녀시대도 잘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면에 나오는 그녀들을 봤을 뿐인데..어찌 평가를 하겠습니까...^^;

      제가 구매한 서태지 싱글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비판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틀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스트인 분도 계시고 워스트인 분도 계시고...^^

예전에 만났던 한국 대중음악의 한 분은 국내 음악, 가수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특화하거나 공부를 해서 개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자신의 음악과 특화된 어떤 것이 없다면 자멸하는게 당연합니다. 이 이야기는 대중음악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예술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성공을 말 할 때도 그렇지만 모든 일을 대입해봐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서태지의 8집 발매전 발매된 2번째 싱글의 곡들을 오늘에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마케팅은 기본이었고, CF출연이후로 출연을 안하는 것인지 기업에서 모델로 기용하고 있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우려되는 약발이 다된 것은 아닌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컴퓨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서태지의 음악들이 더이상 따스하게 들리지 않았을때부터 이미 서태지는 음악보다 이름과 마케팅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결국 오늘 듣게된 2번째 싱글들은 우려했던 서태지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고, 청취를 했던 필자는 멍하니 음악을 받아드리는 순수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사와 음악, 음향효과, 코러스, 작곡, 연주 등 서태지의 능력이 전지전능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음악에서의 순수함과 따스함이 아쉽게 느껴지고, 기타라도 어느 음악프로그램에서 했던 것 처럼 어쿠스틱으로 제대로 연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서태지음악 연주들이 심포니로 바뀌고, 서태지의 컴퓨터음악들을 심포니로 바꿀 수는 있지만 정규앨범에 실릴 서태지컴퓨팅음악은 마음속에 더없이 차가운 기운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음악에서 들려지는 서태지의 트레이드 마크로 볼 수 있는 서태지+서태지+서태지의 목소리는 가식적으로 들리고, 정확하게 끊어지는 디지털시대의 단순한 느낌인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드럼과 피아노 소리에 건조함은 어디서 해소해야 하는지 막막한 생각만 듭니다. 단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적인 음악과 거리가 있는 컴퓨터 음악으로 점철된 음악을 들려줘야 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시대와 시간, 공간을 뛰어 넘는 음악은 과연 어떤 음악인가? 생각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입니다. 국내 대중음악의 뮤지션이라 불릴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들이 얼마나 기억될런지 그냥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상업성으로 포장된 음악들로 꾸며진 대중음악계를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이 단순한 논리의 시장은 극히 제한적이며 소멸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개혁이나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점이 상처로 인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여러가지 음악적 소신을 접어둔 채 돈벌이,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는게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실입니다. 


록밴드를 표방하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음악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공연에서 잠시 기타를 들고 계신 모습이 언밸런스 하다는 것은 본인이 더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40, 50살이 되어서도 컴퓨터 음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장기하가 되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영속성의 한계를 어느정도 느끼는 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지 고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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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29 16:51 신고

    여러분. 글 내용을 잘 모르겠다. 정리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글에 밑줄을 그어놨습니다.

    정리하시고, 건전한 토론 부탁드립니다. '리카르도' 이 분처럼 다짜고짜 시비를 걸거나 비방은 자제하세요.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특히 '리카르도' 이 분은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서태지의 음반이 내가 듣기에 불편했다. 이런 불편함은 국내 대중음악의 천편일률적인 음악 성향과 비슷하다. 서태지의 음악이 전자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적었는데 덧글에 멍때리는 소리를 말씀하시니 두 손, 두 발 다 들고 벌서도록 하겠습니다.

  3. 리카르도 2009.03.29 16:56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짓은 이제 그만좀 하시는게 어때요?

    애초에 난잡한 글을 올려놓고 "건전한" 토론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는 조중동의 특기가 아닌가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29 17:00 신고

      이걸 어쩌나요. 리카르도님.

      저는 조중동을 당신만큼 싫어합니다. 어느정도인지는

      저의 글타래들을 읽어보세요. ^^
      그리고, 수고스럽게 안오셔도 됩니다. 덧글 안달아도 되구요.

      님의 성향과 특기와 삐대기, 찌질이행동은 이미 메타블로그에 정평이 나있음을 몰랐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그 동안의 트래픽 유발은 감사드립니다만 이제 제 블로그를 실수라도 오시게 되면 창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님과의 건전하지 못한 토론은 여기서 끝 입니다.

  4.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59 신고

    당신같이 "선동질"하길 좋아하는 인간이, 시사인 도메인을 달고 있다는게 정말 수치스럽네요
    시사인 구독자로써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29 17:02 신고

      다시 한 번 덧글을 달 경우 아이피 차단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물타기를 시도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물타기 파운딩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아요..ㅎㅎ

  5.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18 신고

    물타기라니.. 끝까지 아집과 오류로 자신을 무장하시는군요.
    싫어하면 뭐합니까? 님 스스로가 조중동의 사생아인것을..
    게다가 차단하겠다고 협박까지..

    기자들 서태지 까니까 나도 빌붙어서 같이 까보자라는
    "이슈 구걸하기"를 언제까지 하실건지 궁금해지네요.

    뭐 님이 어떻게 하든지 알바 없지만,
    최소한 시사인의 이름에 먹칠이나 하지 말아주세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29 17:27 신고

      여기서 물타기라 함은 리카르도님이 본문과는 관계없는 조중동을 들먹인 점, 시사인을 들먹인 점입니다. 이해가 안가시죠? 압니다. 그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슈 구걸하기는 어디서 주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떤게 이슈 구걸하기가 아닌가를 설명했으면 좋았겠어요.

      기자들이 서태지를 까는지 칭찬을 하는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 기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 것으로 트래픽을 구걸하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리카르도님을 다른 분들이 평가할 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덧글은 제가 위에 올려드린 글의 덧글을 참조하세요.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아이피 차단이 협박인가요?

      저는 협박범이군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이 하신 아이피 차단과 덧글 승인제는 어떻게 설명하고 계신가요?

      아 이런...그 부분도 윗 링크 글에 정확히 나와 있네요.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6.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36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님의 그 단편적인 사고방식은 조중동을 닮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계속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방법.

    승인제 푼지가 언제인데.. 참 딱하십니다.
    http://infobox.tistory.com/notice/736

  7.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유치하시네요. 아이피 차단이 뭐 대단한거라고..

    이명박 같은 생각은 좀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8.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68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59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정말 서글퍼지네요.
    님같은 사람이 조중동 싫어한다고 떠들고 다닌다는게 말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왜곡 날조하기.
    그렇게 시작한글이, 그런 댓글로 끝나는걸 보니
    님도 참 답이 없는듯하네요 ^^;

  9. 1234 2009.03.29 20:11 신고

    음악적 성향은 엄청 많이 바뀐거 같은데...어디서 안바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머 쳐다보는거야 각자 주관적 생각이 있는거니 일단 냅둔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서태지빠는 아닙니다. 뭐 앨범나오면 사긴 하는데 나온것도 이틀전에 알았으니(이번 8집들어서 홍보나 마케팅등이 거의 없어서 특히 싱글2집은 나왔다는 소리조차 없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빠는 아니겠지요..

    그런데 이번 앨범 들어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분명 발전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음악에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코마같은 곡은 감성을 자극하던데요. 결국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소리지요.

    누구는 그렇게 느끼는데 누구는 그렇게 못느끼는 차이일려나..

    마지막으로 서태지 이번 음반에 d&b적 요소가 많이들어있다고 컴퓨터음악이라는건 아이러니하네요-_-

    제가 알기론 밴드의 밴드원들이 직접 연주해서 마스터링 한게 이번 8집이라던데..미디음악으로 치부하시다니...;;흐미...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29 23:01 신고

      1234님 d&b 가 들어갔다고 컴퓨터 음악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구요..^^ 전자음악에 가까운 음악들로 점철된 음악, 샘플링의 사용 등 전자적인 냄새가 많이 나니까 다른쪽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 설명을 몇 번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_-;;

  10. 1234 2009.03.29 20:15 신고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29 23:02 신고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11. Favicon of http://delijuice.net BlogIcon delijuice 2009.03.30 00:48 신고

    음악인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개인적인 비판은 하고 계시지만 비난의 글은 아닌데 왜들 이리 민감하신거지요?
    재미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30 12:58 신고

      어떤 사회적 현상인지, 인터넷 블로그등의 발전과정의 과도기적 성향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하게 제 블로그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2. Favicon of http://www.webplantip.com BlogIcon 현웅재 2009.03.30 12:36 신고

    이제야 댓글을 다 읽었습니다. 모가 문제인지 저는 대체 찾을수가 없군요 ㅎㅎ
    다만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이 원래 그랬었던 것 같구요 게다가 한국음악계 자체가 만화계 처럼 나락으로 떨어졌구요 그만큼 콘텐츠 생산 자체가 굉장히 위험천만한 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죠. 자기가 컴터로 작업을 안하면 본전도 못뽑는.. 안타깝지만 아시겠지만 현실이 그렇죠... 서태지도 심포니 쓰고 싶었겠죠...세션 쓰고 싶었겠죠..그게 말이 쉽지 환경적으로 쉽지 않죠... 이해 갑니다. 이렇게저렇게 봐도 답답한 음악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런 댓글에 왜 답글을 다셔서... 구정물에 발을 담그셨군요 ㅎㅎ
    서태지 싱글이나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싱글이 너무 비싸서 ㅋ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30 13:02 신고

      답글을 우선 달지 않는게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통한다고 내 걸었으면 같이 박수를 치던지 반론을 제기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현웅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좋은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3.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0 13:44 신고

    음, 뭐랄까요? 댓글을 안보고서 느끼는 느낌은...
    역시나 참신함과 완성도는 다른 개념에서 접근해야 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창의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완성도까지 높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고1때부터 계란한판 ^^;;
    전, 빠 ~ 까지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간단하게 MD에 CD를 리핑해서 자전거 타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

  14. 으흠... 2009.03.30 17:55 신고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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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7집 livewire나 6집울트라매니아를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서태지는 음악적 변화를 오히려 시도한쪽에 맞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어떤게 발전인지 전혀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다신 댓글을 통해 볼때 "내가 들은대로 표현했을뿐
    "라는 뉘앙스를 느낄수 있는데 절대적인 가치나 기준이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누구의 판단으로 발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실 수있는지요? 단지 내가 듣는취향은 아니었다라고 표현하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리카르도님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분은 아닙니다. 너무 공격적이실때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번 문제제기는 표현은 거칠지언정 틀린(다른이 아닙니다.)말은 아니란겁니다.

    음악가로의 귀환을 느끼기어려운게 현실이 아니라 단지 님의 취향일뿐이겠지요.


    제가보기에 위의 댓글들은 다 그렇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겁니다. 자꾸 위의 댓글을 보면 자기가 글에 언제 그랬냐는 식의 댓글을 다시길래 콕찝어서 말씀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30 18:19 신고

      으흠님 퇴근시간인데..이렇게 문제제기를 해 주셔서 이것만 말씀드리고 가야겠네요.

      우선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수긍을 하면서 저의 생각도 전해 드려야 좋을 것 같군요.

      가장 거슬렸던 서태지의 음악성분은 전자음의 가벼움과 서태지식 보컬, 코러스였습니다. 92년에 시작된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지금까지 이 보이스 보컬과 코러스는 날로 변하지도 않고 한가지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셨던 제 글 중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렵다라는 것은 음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래의 보컬 성향과 효과가 같다는데 있습니다. 악기의 사용 역시 들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전자음악과 가까운 가깝고 가볍게 들리는 부분을 지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취향의 문제는 곧 비판하는 사람의 의견과 같을수도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 나오는데 더 발전적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

  15. 으흠... 2009.03.30 17:57 신고

    1234 2009/03/29 20:15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모노피스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
    그런부분이 없다니요. 위에 딱 쓰셨네요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3.30 18:21 신고

      윗 덧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윗 댓글을 보고 제가 서태지 음반과 음악을 비판하지 못하는 근거는 찾지 못하겠군요.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16. 으흠.. 2009.03.30 18:41 신고

    퇴근시간에 눈치보면서 댓글다는것도 상당히 힘들군요.

    제말은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공격적인 성향의 댓글들의 대응하신 댓글들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당장 위의 댓글만 하더라도 이미 발행하신 글에 음악가로 안보인다는 느낌의 글을 쓰셨는데 정작 댓글에 내가 언제 그런글을 썼냐는 식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비판은 비판입니다. 제가 서태지 빠가 아니란 변명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저 빠 맞구요. 저역시 이번 서태지 두번의 싱글에 대해 그닥입니다(틱택은 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6집과 7집을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발전적인 모습이 안보인다 거나 혹은 음악가로서의 귀환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표현은 쓴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자신의 취향과 맞지않는 음악을 한다고 음악가가 아니하고 하는 뜻으로밖에 안보입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나오는게 발전이 없다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요. 그럼 메탈리카(단지 예일뿐입니다. 메탈리카랑 어떻게 서태지를 비교하냐라는말 나오시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가 맨날 메탈만 해서 발전이 없는 음악가인가요? 세상이 너바나이후로 얼터너티브로 가고 하드코어가 세상을 휩쓴지가 언젠데 이러면서요.

    더 큰문제는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은 17년전이 아니라 더 전으로 잡아야겠지요. 시나위시절이요, 한번이라도 서태지가 록적 요소를 빼고 음악을 한적이 있는가 하는 반문을 드리고 싶네요.

    ....
    급히 쓰다보니 논조가 이리튀고 저리튀네요 ^^; 죄송.

    결론입니다.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비판의 근거가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4.09 15:47 신고

      우선 긴 글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어조,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에 있어서 먼저 배제된 점들은
      1. 서태지 음악은 싱글이건 아니건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
      2. 싱글앨범을 발매하면서 정규앨범다운 가격을 책정한다.
      3. 음악에 자신있다.
      4. 나는 음악가다.
      5. 음악가 치곤 돌아오자마다 CF찍고, 유명한 클래식연주가들 불러서 공연하고, 언론 도배하고 등의 마케팅에 너무 심취해 있다는 겁니다.
      6. 이에 놀아나는 대중도 문제가 있을 것이구요.

      이런 현상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그가 과연 음악가인가 라는 물음으로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 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을 보고 이렇게 답을 드립니다.

  17. 파로파로 2009.04.09 14:15 신고

    서태지 ㅋ 좋은 음악들이 쌓여잇어여 그리고 우린 기획사의 농간에 죽어라 연주하고 공부해도 노바디 못따라갑니다. 싸울게아니고 아직 어린 진정한 음악도(진정한)를 위하여 우리가 보여 주어야 할것이 뭔지
    이런 고민을 좀 했으면 좋지 안을까요 ^^ 그리고 서태지 음악보다 좋은 밴드 음악 널려 있어요 !!!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0.07.30 14:23 신고

      저는 노바디도 그렇고 소녀시대도 잘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면에 나오는 그녀들을 봤을 뿐인데..어찌 평가를 하겠습니까...^^;

      제가 구매한 서태지 싱글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비판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스트인 분도 계시고 워스트인 분도 계시고...^^

  18. 2009.07.08 13:08

    비밀댓글입니다

  19. 모노피스 십새 2010.07.30 10:19 신고

    서태지 존나 까대서 광고클릭수 높임 기분 좋냐?
    너라는 놈도 서태지에 기생하는 쓰레기에 불과해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10.07.30 14:24 신고

      미안한데 어디서 굴러먹다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대서나 욕지거리 하시면 곤란합니다. 어른한테 혼날 수 있어요. 어흥!

  20. Favicon of http://www.jewellerybeadsale.com/ BlogIcon sxfcafdsf 2011.05.13 1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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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좋아하시나요? 네이게이션은 사용하시는지? 휴대전화로 통화를 즐기십니까? 기계가 아닌 기구의 발전은 인간이 진화하면서 문명이 발전하면서 계속 진행형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바로 주변에 있는 기계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런 현실을 반영한 영화가 '기프트(Echelon Conspiracy, 2009)'입니다.


이 영화는 액션과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스피디한 차량 추격전은 물론 여성과 남성의 격투액션을 볼 수 있으며, 미국식 유머가 곳곳에서 빛을 발합니다.(이것이 대한민국 영화관람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극중 일부분에서 극적인 반전?이 나오긴 하지만 미국의 문화와 정서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영화내에서 미국국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미국의 우월주의와 미국만이 세계평화를 위해서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정당화 하지만 어디 세계평화가 미국만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서 언급한 기계와 인간의 공존과 더불어 기계가 지금까지 착취 당했다면 이 영화 기프트에서는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려는 음모를 볼 수 있고 위기의 순간을 격게 됩니다. 주인공 역시 기계가 시키는대로 마치 운전자가 네이게이션의 편리성에 맞춰서 지혜를 빌리는 것처럼 스마트폰(핸드폰)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배 당하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PM11:14 에서 보여주었던 시간의 연속성을 이번 영화에서는 장소의 연속성을 두고 극을 전개합니다. 빠른 전개로 어지러울수 있지만 한가지 사건인 스마트폰의 지배와 맞물려서 미국의 FBI의 추적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의 역할이나 포스가 조금 약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극이 빠른 전개를 하다보니 어느새 여자와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는가 하면 어느새 추적을 당하고, 하룻밤의 연인이 지속되는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미구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랄까? 속도의 차이랄까? 아니면 제가 나이를 너무 먹었나? 싶었습니다.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고, 인간이 하는 모든일을 통제 할 수 있으며, 인간이 고립될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보입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네이게이션을 거꾸로 뒤집어 보면 기계가 인간에게 명령을 안내하고 그 안내된 명령을 인간이 수행하는 것으로 바꿔서 생각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컴퓨터 게임은 물론 신호등을 지키는 인간과 신호에 따른 행동을 하는 모습들을 비추어 생각한다면 이 영화는 간단하게 액션스릴러 영화를 추천해 달라는 메시지를 받고 나서 추천하기 전에 생각을 해 봄직한 두툼한 메시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 기프트는 프레스블로그 시사회에 초대되어서 본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명동에 나들이를 했고, 와이프와 외식(스파게티)을 하고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리뷰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주변 모습을 담았던 사진을 게재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뺐습니다.


  1.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3.16 01:20 신고

    이 영화 보고 싶네요. ^^

  2. Favicon of http://106bong.tistory.com BlogIcon Bong G. 2009.03.16 13:26 신고

    두분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3. 돌이아빠 2009.03.17 10:03 신고

    저도 오붓한 시간을 갖고 싶다는.......>.<
    용돌아 미안하다 ㅠ.ㅠ

  4. 이 매우 유용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이 북마크와 친구에게 그것을 참조합니다. 블로그에 더 많은 전력

자동차를 좋아하시나요? 네이게이션은 사용하시는지? 휴대전화로 통화를 즐기십니까? 기계가 아닌 기구의 발전은 인간이 진화하면서 문명이 발전하면서 계속 진행형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바로 주변에 있는 기계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런 현실을 반영한 영화가 '기프트(Echelon Conspiracy, 2009)'입니다.


이 영화는 액션과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스피디한 차량 추격전은 물론 여성과 남성의 격투액션을 볼 수 있으며, 미국식 유머가 곳곳에서 빛을 발합니다.(이것이 대한민국 영화관람객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극중 일부분에서 극적인 반전?이 나오긴 하지만 미국의 문화와 정서가 바탕에 깔려 있기 때문에 영화내에서 미국국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은 미국의 우월주의와 미국만이 세계평화를 위해서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정당화 하지만 어디 세계평화가 미국만 지킨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서 언급한 기계와 인간의 공존과 더불어 기계가 지금까지 착취 당했다면 이 영화 기프트에서는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려는 음모를 볼 수 있고 위기의 순간을 격게 됩니다. 주인공 역시 기계가 시키는대로 마치 운전자가 네이게이션의 편리성에 맞춰서 지혜를 빌리는 것처럼 스마트폰(핸드폰)에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배 당하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감독이 연출했던 영화 PM11:14 에서 보여주었던 시간의 연속성을 이번 영화에서는 장소의 연속성을 두고 극을 전개합니다. 빠른 전개로 어지러울수 있지만 한가지 사건인 스마트폰의 지배와 맞물려서 미국의 FBI의 추적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의 역할이나 포스가 조금 약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극이 빠른 전개를 하다보니 어느새 여자와 사랑을 나누고 키스하는가 하면 어느새 추적을 당하고, 하룻밤의 연인이 지속되는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것을 보면서 미구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랄까? 속도의 차이랄까? 아니면 제가 나이를 너무 먹었나? 싶었습니다.

컴퓨터가 세상을 지배하게 되고, 인간이 하는 모든일을 통제 할 수 있으며, 인간이 고립될 수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보입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네이게이션을 거꾸로 뒤집어 보면 기계가 인간에게 명령을 안내하고 그 안내된 명령을 인간이 수행하는 것으로 바꿔서 생각 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컴퓨터 게임은 물론 신호등을 지키는 인간과 신호에 따른 행동을 하는 모습들을 비추어 생각한다면 이 영화는 간단하게 액션스릴러 영화를 추천해 달라는 메시지를 받고 나서 추천하기 전에 생각을 해 봄직한 두툼한 메시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 기프트는 프레스블로그 시사회에 초대되어서 본 영화입니다. 오랜만에 명동에 나들이를 했고, 와이프와 외식(스파게티)을 하고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의 리뷰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주변 모습을 담았던 사진을 게재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뺐습니다.


  1.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3.16 01:20 신고

    이 영화 보고 싶네요. ^^

  2. Favicon of http://106bong.tistory.com BlogIcon Bong G. 2009.03.16 13:26 신고

    두분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3. 돌이아빠 2009.03.17 10:03 신고

    저도 오붓한 시간을 갖고 싶다는.......>.<
    용돌아 미안하다 ㅠ.ㅠ

'장기하와 얼굴들'아십니까? 아신다구요? 그러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아시나요? 아신다구요? 그렇다면 '요조'는 아시나요? 인디음악, 인디밴드는 음악계를 살찌우는 건전하고 목마른 사슴들이라 비유 할 수 있습니다. 홍대와 신촌의 경우 여러 인디음악인들이 목마름을 해소하는 공연장, 즉 창구 역할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윤도현밴드'를 비롯해서 '자우림', '체리필터' 등도 모두 인디밴드로 불리우고 능력을 인정받아서 주류음악계에 편승한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또, 각종 공연에서 빠지지 않는 '크라잉 넛', '노브레인'역시도 인디를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인디밴드는 왜 음악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 아마 여러 밴드들의 사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행동도 다르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음악을 평생 하고 싶어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다른 일로 돈을 벌어서 음악을 하는 것 보다는 음악을 통해서 돈을 벌고 대중에게 나서서 음악을 들려주고,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자신들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름과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합니다. 

최근에 가장 잘 나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 클럽 빵의 대표 김영등, 인디뮤지션 서준호와 송재경 등 인디를 대표 주자들과 함께 포럼이 진행됩니다.

주제는 '인디음악 어디에 있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라는 부제로 상상마당의 주최로 열립니다. 날짜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월 14일(토) 14:00 ~ 17:00 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저도 참여를 신청하고 연락이 와서 참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인디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장르의 음악이 공존하고 있으며, 밴드들도 수백개 팀이 홍대 무대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상태, 즉 이 명맥이 계속 이어져 가고 있는 것이 대견하고 못난 대한민국 음악계에 대한 작은 승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팬들과 관객이 많거나 적거나에 관계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바로 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인디음악 또는 인디밴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고된 과정과 노력이 필요하고  한 번의 공연이나 이슈를 통해서 자신들의 이름과 역량을 높일 수 없습니다. 밑바닥 부터 차곡차곡 자신들의 내공을 쌓으며, 공연이 끝난 후 허타한 느낌을 느끼며, 소주잔을 기울이고, 관객이 거의 없는 무대에도 서면서 서글픈 세월을 보내야 하는 슬픈 일련의 과정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는 있습니다. 잘나가는 밴드들도 많았지만 상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표현하거나 음악인으로의 길을 다소 비켜나가게 되면 쇠퇴의 길을 걷게 됩니다. 팬들의 반응이 그만큼 빠르다는 반증이 있습니다.

인디음악의 음악은 결코 쉽지 않은 길 입니다.

사실 여담이긴 하지만 저도 인디를 표방하고, 음악을 하려고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군에서 작곡 공부하고 사회 나와서도 공부를 했었습니다. 공연 한 번 하고 팀이 해산하긴 했지만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고 관심이 가는 인디음악입니다. 포럼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려지고 토론하고 회자 될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잘 다녀와서 후기를 꼭 적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포럼의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오랜만에 참여하는 토론이라서 그런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인디음악과 밴드이외의 여러가지 인디씬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 흐르는 곡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라는 곡 입니다.


포럼 잘 다녀와서 후기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옵니다. 인디음악계에도 음악인들이 숨쉴 수 있는 단비가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9.02.13 15:47 신고

    장기하와 얼굴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요조 모두 알고 있네요..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요조의 경우에는 우연히 들어보았는데 음악이 마음에 들었고 장기하와 얼굴들은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봤는데 음악이 재미있더라고요
    사실 가요 자체는 거의 듣지도 않고 음악프로도 잘 안 보지만 요즘은 음악여행 라라라는 그나마 챙겨 보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메이져 가수들 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이런 음악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것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4 11:30 신고

      저는 아직 한 번 못봤네요. 사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소문은 익히 들었습니다. ^^

      작은 움직임이 아닌 큰 음악을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

  2.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9.02.13 16:54 신고

    사회는 김작가님이시네요. 그 분 블로그 자주 가곤하는데 정말 센스있는분이신듯합니다.ㅎㅎ이렇게 좋은 포럼에 참여하신다니 부럽네요 오오 뭔가 여러가지 즐겁고도 심각?한 대화들이 오갈것 같네요. 후기를 기대해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4 11:31 신고

      powder FlasK님은 아시지만 저는 잘 모르는 분이네요..^^ 저도 매력에 빠질지 모르겠군요. 잘 듣고 오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wolfgirl BlogIcon 울프걸 2009.02.13 19:07 신고

    목소리가 언뜻 김창완씨를 연상 시키네요.

    힘있는 목소리.
    씹어 뱉는 듯한 가사.
    적당한 리듬감.
    신중현씨의 미인 느낌도 나고.

    그리고 색다른(?) 랩이 신선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4 11:32 신고

      산울림의 느낌을 좀 많이 받기도 합니다. 2008년 EBS-SPACE 공감에서 주최했던 공연에서 장기하와 얼굴들과 김창완선생님이 같이 연주를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

      랩은 팔딱팔딱 올라온 생선 같죠? ㅎㅎ

  4. Favicon of http://migetgem.tistory.com BlogIcon 쉐부랑코 2009.02.15 09:33 신고

    인디음악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지만, 부제를 왜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로 달았는지가 참 의문이네요. 어떤 논의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이라는 것이 음악 외적 요소의 성공으로 음악적 성공까지 담보하는 방식을 뜻한다면 위와 같은 부제를 가지고 논의를 한다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 될 것 같네요. 제 생각에 그런 식의 아이돌이라면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류 음악계에서 가장 아쉬운 것이 소위 음악가라는 사람들이 음악이 아닌 것으로 성공한 뒤에 그 이름값으로 음악을 포장하여 다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음악가들의 성공이 음악이 아닌 것으로 판가름 나고 있다는 것이죠(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외모나 예능에서의 활약이나..). 그런 점에서 인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거의 순수하게 음악으로 이름을 알린다는 점에서 진정한 음악가들이라 불릴만합니다.

    아니면 아이돌이라는 것이 단순히 '우상' 정도를 의미하는 건가요? 그러니까 '인디에서도 그런 슈퍼스타가 나올 수 있는가?' 라는 정도라면 충분히 논의해 볼 만하겠네요.

    후기를 기대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5 17:31 신고

      우선 토론회는 좋았습니다. 각계 각층...아주 심도깊은 이야기들이 논의되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좋을만한 에피소드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쉐부랑코님께서 지적하셨던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의 부제를 정한것은 그리 우려할만한 일은 없었고, 귀엽게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후기 열심히 쓰겠습니다..-_-;

    • Favicon of http://migetgem.tistory.com BlogIcon 쉐부랑코 2009.02.15 20:26 신고

      제가 너무 부담을 드렸나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6 09:10 신고

      부담 아닙니다. ^^ 인디를 하고 계신분들도 '장기하'라는 캐릭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측면도 있고, '아이돌'이 되면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소들도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그런 실례가 몇년 전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아십니까? 아신다구요? 그러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아시나요? 아신다구요? 그렇다면 '요조'는 아시나요? 인디음악, 인디밴드는 음악계를 살찌우는 건전하고 목마른 사슴들이라 비유 할 수 있습니다. 홍대와 신촌의 경우 여러 인디음악인들이 목마름을 해소하는 공연장, 즉 창구 역할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윤도현밴드'를 비롯해서 '자우림', '체리필터' 등도 모두 인디밴드로 불리우고 능력을 인정받아서 주류음악계에 편승한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또, 각종 공연에서 빠지지 않는 '크라잉 넛', '노브레인'역시도 인디를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인디밴드는 왜 음악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 아마 여러 밴드들의 사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행동도 다르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음악을 평생 하고 싶어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다른 일로 돈을 벌어서 음악을 하는 것 보다는 음악을 통해서 돈을 벌고 대중에게 나서서 음악을 들려주고,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자신들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름과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합니다. 

최근에 가장 잘 나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 클럽 빵의 대표 김영등, 인디뮤지션 서준호와 송재경 등 인디를 대표 주자들과 함께 포럼이 진행됩니다.

주제는 '인디음악 어디에 있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라는 부제로 상상마당의 주최로 열립니다. 날짜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월 14일(토) 14:00 ~ 17:00 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저도 참여를 신청하고 연락이 와서 참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인디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장르의 음악이 공존하고 있으며, 밴드들도 수백개 팀이 홍대 무대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상태, 즉 이 명맥이 계속 이어져 가고 있는 것이 대견하고 못난 대한민국 음악계에 대한 작은 승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팬들과 관객이 많거나 적거나에 관계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바로 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인디음악 또는 인디밴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고된 과정과 노력이 필요하고  한 번의 공연이나 이슈를 통해서 자신들의 이름과 역량을 높일 수 없습니다. 밑바닥 부터 차곡차곡 자신들의 내공을 쌓으며, 공연이 끝난 후 허타한 느낌을 느끼며, 소주잔을 기울이고, 관객이 거의 없는 무대에도 서면서 서글픈 세월을 보내야 하는 슬픈 일련의 과정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는 있습니다. 잘나가는 밴드들도 많았지만 상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표현하거나 음악인으로의 길을 다소 비켜나가게 되면 쇠퇴의 길을 걷게 됩니다. 팬들의 반응이 그만큼 빠르다는 반증이 있습니다.

인디음악의 음악은 결코 쉽지 않은 길 입니다.

사실 여담이긴 하지만 저도 인디를 표방하고, 음악을 하려고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군에서 작곡 공부하고 사회 나와서도 공부를 했었습니다. 공연 한 번 하고 팀이 해산하긴 했지만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고 관심이 가는 인디음악입니다. 포럼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려지고 토론하고 회자 될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잘 다녀와서 후기를 꼭 적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포럼의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오랜만에 참여하는 토론이라서 그런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인디음악과 밴드이외의 여러가지 인디씬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 흐르는 곡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라는 곡 입니다.


포럼 잘 다녀와서 후기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옵니다. 인디음악계에도 음악인들이 숨쉴 수 있는 단비가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s://felicity.tistory.com BlogIcon DanielKang 2009.02.13 15:47 신고

    장기하와 얼굴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요조 모두 알고 있네요..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요조의 경우에는 우연히 들어보았는데 음악이 마음에 들었고 장기하와 얼굴들은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봤는데 음악이 재미있더라고요
    사실 가요 자체는 거의 듣지도 않고 음악프로도 잘 안 보지만 요즘은 음악여행 라라라는 그나마 챙겨 보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메이져 가수들 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이런 음악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것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죠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14 11:30 신고

      저는 아직 한 번 못봤네요. 사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소문은 익히 들었습니다. ^^

      작은 움직임이 아닌 큰 음악을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

  2.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9.02.13 16:54 신고

    사회는 김작가님이시네요. 그 분 블로그 자주 가곤하는데 정말 센스있는분이신듯합니다.ㅎㅎ이렇게 좋은 포럼에 참여하신다니 부럽네요 오오 뭔가 여러가지 즐겁고도 심각?한 대화들이 오갈것 같네요. 후기를 기대해봅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14 11:31 신고

      powder FlasK님은 아시지만 저는 잘 모르는 분이네요..^^ 저도 매력에 빠질지 모르겠군요. 잘 듣고 오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wolfgirl BlogIcon 울프걸 2009.02.13 19:07 신고

    목소리가 언뜻 김창완씨를 연상 시키네요.

    힘있는 목소리.
    씹어 뱉는 듯한 가사.
    적당한 리듬감.
    신중현씨의 미인 느낌도 나고.

    그리고 색다른(?) 랩이 신선합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14 11:32 신고

      산울림의 느낌을 좀 많이 받기도 합니다. 2008년 EBS-SPACE 공감에서 주최했던 공연에서 장기하와 얼굴들과 김창완선생님이 같이 연주를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

      랩은 팔딱팔딱 올라온 생선 같죠? ㅎㅎ

  4. Favicon of http://migetgem.tistory.com BlogIcon 쉐부랑코 2009.02.15 09:33 신고

    인디음악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지만, 부제를 왜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로 달았는지가 참 의문이네요. 어떤 논의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이라는 것이 음악 외적 요소의 성공으로 음악적 성공까지 담보하는 방식을 뜻한다면 위와 같은 부제를 가지고 논의를 한다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 될 것 같네요. 제 생각에 그런 식의 아이돌이라면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류 음악계에서 가장 아쉬운 것이 소위 음악가라는 사람들이 음악이 아닌 것으로 성공한 뒤에 그 이름값으로 음악을 포장하여 다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음악가들의 성공이 음악이 아닌 것으로 판가름 나고 있다는 것이죠(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외모나 예능에서의 활약이나..). 그런 점에서 인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거의 순수하게 음악으로 이름을 알린다는 점에서 진정한 음악가들이라 불릴만합니다.

    아니면 아이돌이라는 것이 단순히 '우상' 정도를 의미하는 건가요? 그러니까 '인디에서도 그런 슈퍼스타가 나올 수 있는가?' 라는 정도라면 충분히 논의해 볼 만하겠네요.

    후기를 기대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15 17:31 신고

      우선 토론회는 좋았습니다. 각계 각층...아주 심도깊은 이야기들이 논의되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좋을만한 에피소드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쉐부랑코님께서 지적하셨던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의 부제를 정한것은 그리 우려할만한 일은 없었고, 귀엽게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후기 열심히 쓰겠습니다..-_-;

    • Favicon of http://migetgem.tistory.com BlogIcon 쉐부랑코 2009.02.15 20:26 신고

      제가 너무 부담을 드렸나요 ㅎㅎ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16 09:10 신고

      부담 아닙니다. ^^ 인디를 하고 계신분들도 '장기하'라는 캐릭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측면도 있고, '아이돌'이 되면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소들도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그런 실례가 몇년 전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독립영화라는 무거운 이름. 독립영화의 특징은 몇가지가 있지만 자본이 조금 들어간 저예산 영화가 대부분이고 상영되는 것, 상영되는 극장도 국내에는 상당히 적다는 이유가 가슴 아프다. 워낭소리는 그야말로 독립영화 중 독립영화로 장르도 다큐멘터리다. 요새 다큐를 누가 보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볼 사람은 본다라는 답이 나오겠지만 그나마 공중파 방송사들의 열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작품들이 득세하고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이런 기운이 영화에도 계속 전해지고 발전했으면 좋겠다.


워낭소리 이전에 묻혀진 영화들...그리고 여러 독립영화들이 산고의 고통을 이겨내고 개봉했지만 실적(흥행)은 별 볼일이 없었기에 가뭄속의 단비처럼 워낭소리는 그야말로 단비 중 단비(손담비 아님)요, 효자중 효자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돈이 될만한 영화만 스크린 상영권을 주고(한국영화, 외국영화 상관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 좀 벌리겠다 싶은 영화 위주로)독립영화나 인디영화는 열의 자체를 식게 만들어 주는 대한민국 극장에게는 썩소를 짓지 않을 수 없겠다.
예전에 소개한 '네이버의 독립영화관'은 워낭소리 뿐 아니라 또 다른 홈런을 칠 수 있는 워낭소리 같은 영화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허브와 대안,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자본이 많이 들어간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 소소한 관객들이 환호하는 영화와 대다수 관객이 웃는 영화,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기 어려운 요즘 우리는 독립영화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할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작은 영화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주기적으로 독립영화를 감상하고, 독립영화관을 자주 찾는 버릇을 통해서 독립영화의 작은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워낭소리 40만 돌파'라는 문구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씁쓸한 이유는 '영화 수익의 반을 먹는'극장이 대중들에게 '독립, 인디영화' 의 개봉이나 확대개봉을 흥행이 되겠구나 싶을때만 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독립영화는 독립영화관에서만 봐야만 하는 대한민국 영화쟁이들에게 이는 참 우울한 현상이고 현실이다. 벌었으면 나눌줄 알아야 존경받고 신뢰하며, 관객이 계속 찾게 된다.

대한민국 멀티플렉스여! 이제 독립영화를 자유롭게 상영해도 괜찮은 세상이다.


  1.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2.14 01:47 신고

    극장들도 일단 간부터 보고 맛보는 건가요...
    씁쓸하군요... 하긴 우리나라는 간보는 문화가 정착되있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4 11:12 신고

      좋은 영화보다 돈되는 영화만 찾아서 문제같습니다. 그런 요상하고 재밌는 영화들 덕분에 극장에 관객이 가지 않으면 극장, 영화 살려달라고 아우성이지요.

독립영화라는 무거운 이름. 독립영화의 특징은 몇가지가 있지만 자본이 조금 들어간 저예산 영화가 대부분이고 상영되는 것, 상영되는 극장도 국내에는 상당히 적다는 이유가 가슴 아프다. 워낭소리는 그야말로 독립영화 중 독립영화로 장르도 다큐멘터리다. 요새 다큐를 누가 보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볼 사람은 본다라는 답이 나오겠지만 그나마 공중파 방송사들의 열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작품들이 득세하고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이런 기운이 영화에도 계속 전해지고 발전했으면 좋겠다.


워낭소리 이전에 묻혀진 영화들...그리고 여러 독립영화들이 산고의 고통을 이겨내고 개봉했지만 실적(흥행)은 별 볼일이 없었기에 가뭄속의 단비처럼 워낭소리는 그야말로 단비 중 단비(손담비 아님)요, 효자중 효자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돈이 될만한 영화만 스크린 상영권을 주고(한국영화, 외국영화 상관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 좀 벌리겠다 싶은 영화 위주로)독립영화나 인디영화는 열의 자체를 식게 만들어 주는 대한민국 극장에게는 썩소를 짓지 않을 수 없겠다.
예전에 소개한 '네이버의 독립영화관'은 워낭소리 뿐 아니라 또 다른 홈런을 칠 수 있는 워낭소리 같은 영화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허브와 대안, 매개체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자본이 많이 들어간 영화와 그렇지 않은 영화, 소소한 관객들이 환호하는 영화와 대다수 관객이 웃는 영화,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기 어려운 요즘 우리는 독립영화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고민해 봐야 할지 않을까 싶다. 적어도 작은 영화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주기적으로 독립영화를 감상하고, 독립영화관을 자주 찾는 버릇을 통해서 독립영화의 작은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워낭소리 40만 돌파'라는 문구가 기분이 좋으면서도 씁쓸한 이유는 '영화 수익의 반을 먹는'극장이 대중들에게 '독립, 인디영화' 의 개봉이나 확대개봉을 흥행이 되겠구나 싶을때만 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독립영화는 독립영화관에서만 봐야만 하는 대한민국 영화쟁이들에게 이는 참 우울한 현상이고 현실이다. 벌었으면 나눌줄 알아야 존경받고 신뢰하며, 관객이 계속 찾게 된다.

대한민국 멀티플렉스여! 이제 독립영화를 자유롭게 상영해도 괜찮은 세상이다.


  1.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2.14 01:47 신고

    극장들도 일단 간부터 보고 맛보는 건가요...
    씁쓸하군요... 하긴 우리나라는 간보는 문화가 정착되있죠...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14 11:12 신고

      좋은 영화보다 돈되는 영화만 찾아서 문제같습니다. 그런 요상하고 재밌는 영화들 덕분에 극장에 관객이 가지 않으면 극장, 영화 살려달라고 아우성이지요.

  2. 그레이트 자원! 정보의 재산을 공유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난 그냥이 시작 내가 더 잘 알아가는거야! 건배, 좋은 일을 계속!

  3. 당신이 멋진 문서를 작성하게 만들었다 노력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워낭소리 포스터


'워낭소리'의 인기가 쾌속순항 중이다. 오늘 보도자료로 나온 뉴스를 보면 워낭소리의 제작사에서 관객들에게 협조를 부탁드리는 글을 띄웠는데 그 뉴스를 보고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많은 관객들이 찾은 덕분에 뒤에 언급하는 부작용도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독립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개봉관이 47개로 확대돼 개봉 4주차에 2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다. 수십, 수백억원이 투자된 영화들이 투자금을 찾지 못하는 현재 '워낭소리'는 끈질기고 조용히 관객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워낭소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삶이다. 그리고, 소의 이야기이다. 허구가 아닌 현실이고,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는 영화로 볼 수 있다.

우리는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일상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1. 다큐는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TV에 출연하는 영화배우, 텔런트, 가수와 같은 연예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워낭소리'의 주인공으로 착각 했는지 모른다. 빨리 자작하고 그런일(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가서 일상을 방해하고, 사진을 찍고, 무단침입을 일삼는 행태)들을 멈췄으면 좋겠다. 워낭소리는 다큐멘터리이자 현실이다. 그들의 모습이 영화로 찍혔지만 제작사에서는 찍고 편집만 했다는 발표를 했다. 이것이 바로 다큐멘터리다. 예를들어 2008 EIDF의 수상작인 '예술가와 수단 쌍둥이(The Art Star and the Sudanese Twins)'와 같은 다큐멘터리 영화에 나오는 흑인쌍둥이에게도 당신의 관심을 표출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2. 묻지마 촬영

일상적인 밥벌이(농사)에 치중하고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포즈를 요구하고 플래시를 터뜨려서 사진촬영하는 단면을 바라 볼 때 공연장에서 무식하게 플래시 터뜨려가며 사진 찍는 국내 관객들이 오버랩되었다. 수많은 공연이 올려지는 현실이고, 사진을 찍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잊은지 오래다. 그냥 내 싸이와 블로그, 홈페이지에 올릴 사진만 있으면 된다는 간단한 논리이자 무식의 끝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당신의 카메라를 놓아두고 공연에 열중했으면 좋겠다.


3.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흥행배우가 아니다.

일상의 소소한 모습, 소와 부부와의 가족애, 끈질긴 삶의 동반자로 대변되는 '워낭소리'는 독립영화의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주인공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흥행배우가 아닌 자신의 삶의 모습을 그려내는 제작진을 믿고 영화에 참여했다고 생각된다. 어떤 소보다 오래 살았던 소와의 진중한 삶의 모습이 귀감이 되고, 감동이 되고 있지만 관객이 영화를 망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TV에 출연료를 받고 있는 1박 2일의 연예인이나 '상근이'가 아니다. 물론 연예인이나 상근이처럼 출연료를 받고 노출되는 분들과 동물에게 무분별한 관심과 일상을 방해하는 행태도 해서는 안되겠다. 그 분들(워난소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관객이 달려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흥행을 위한 도구로 쓰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작진 고영재PD는 공식블로그에서 이렇게 말한다. 

“언론이건, 일반관객이건 할아버지, 할머니의 최근 근황을 궁금해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극영화의 배우도 아니고,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신 분들의 일상이 깨뜨려진다면 특종을 하면 뭐하고,
자기만족을 하면 뭐하겠습니까?”


라는 협조를 부탁했다.

아직 영화를 보지도 않았는데 관객들의 맹목적 사랑이 너무 앞선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 좀 느리게 걷자.

갑자기 영화관에서 컵라면을 먹었던 그 분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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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9.02.05 17:50 신고

    영화를 잘 안 보기에 몰랐는데 오늘 스르륵에도 워낭소리 이야기가 나오기에 첨 알았습니다
    사진 찍는게 벼슬도 아닌데 사진도 중요하지만 일단 개념부터 챙겨야 하지 않나 싶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5 23:56 신고

      맞습니다. 이거다 싶으면 무턱대고 달려드니 일상생활까지 불편한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2.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05 18:40 신고

    어제 워낭소리 블로그에서 보았는데
    다들 너무하는것 같더군요.
    언론통제가 잘되었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5 23:55 신고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만 살고 계신데..통제가 안되긴 할 것 같습니다. 배려의 마음으로 찾아뵈어야 하는데

  3. skin 2009.02.05 20:20 신고

    앗..답글 달린 포스팅에 답글다는 건 처음이네요
    포스터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진 찍는놈들 개념이야 예전이나 지금이나..ㅋㅋ(욕나올까 중단..ㅋ)
    아! 댓글 남기는 김에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 좀 알리고 가께요
    인투플이라고 스펠링은 intople 입니다. 닷컴을 쓰구요
    그곳에서 monopiece님의 글을 만나보고 싶네요
    꼭 방문해주셔서 멋진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5 23:54 신고

      정확한 주소를 알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꼭 찾아뵐께요.

  4. 까칠이 2009.02.05 21:26 신고

    요즘 인기있다죠... 근데 왜 우리나라 언론들은 남 잘되면 가만 놔두질 않는답니까...
    당장에 언론사들 목에 방울이라도 걸어놔야겠네요... 움직이면 소리나게...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5 23:54 신고

      언론도 그렇지만 일반 관객들도 관심이 많으시네요..거참..

  5.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05 22:07 신고

    워낭소리...ㅇㅏ는 츠자는 저 혼자서 가 버리고.ㅡㅜ
    저만 내버려 둬서는 어쩌야 할지 말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흥행 배우는 아니더라도 스테디 배우이긴 하죠.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5 23:40 신고

      소유욕에 목이 마른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그래서 혼자 보셨나요? 아님 저랑? ㅎㅎ

  6. 미미씨 2009.02.05 23:52 신고

    감독이 일단 제대로 된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사람들은 가끔 쓸데없는 호기심이 너무 많아요.

  7. 데보라 2009.02.06 23:10 신고

    이야기는 들었는데..정말 보고 싶어집니다. 한국적인 그런 내용의 다큐가 아이들 교육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스킨을 바꾸셨군요. 보기 좋은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7 22:42 신고

      정말 감동적이라는 영화라고 소문이 많네요..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 아이들 교육엔 정말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8. 안지용 2009.02.07 16:01 신고

    워낭 소리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꼭 보고 싶어요..

    울 이쁜이들 나왔어여.. 드디어 세상에....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7 22:42 신고

      오랜만이세요. 제가 많이 찾아뵙지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 Favicon of http://girinnamu.tistory.com BlogIcon 기린나무 2009.02.09 13:37 신고

    언젠가 모 축제 야외 공연장에서
    뒷사람들이야 공연을 볼 수 있건 없건 우뚝 서서 사진 찍어대던 아저씨들
    수많은 핸드폰 카메라 찰칵소리들이 생각나네요.
    뭐 그나마 깜깜한 실내 공연장에서 플래시 터뜨리며 촬영에 열중하는 관객들보다야 낫겠지만요.ㅎㅎ

    참 저도 이 영화 보려구요~ 극장 가까운 동네로 이사해서 무지 좋아요^ㅡ^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3 12:28 신고

      일반적으로 무대앞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공연(개방형)이 있고, 콘서트는 포토존을 없애고 관객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것 같습니다. 플래시가 터지면 곤란한 공연에서 플래시 터뜨리는 분들은 카메라 조작이 서투르다..라고 생각해요..그냥 그렇게...

  10. powder FlasK 2009.02.09 21:18 신고

    요즘예매순위 1위에다 개봉관까지 확대됐다고 하던데..역시 좋은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확대개봉되기도 하네요:-) 저도 빨리 내리기전에 가서 봐야할텐데;;;ㅠㅠ그나저나 사람들 할아버지할머니 좀 냅뒀으면ㅜㅜ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3 12:28 신고

      예매순위 1순위가 되기 이전에 자본력에 의해서 단 몇개 관에서 개봉한 것이 더 안타까운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워낭소리 포스터


'워낭소리'의 인기가 쾌속순항 중이다. 오늘 보도자료로 나온 뉴스를 보면 워낭소리의 제작사에서 관객들에게 협조를 부탁드리는 글을 띄웠는데 그 뉴스를 보고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많은 관객들이 찾은 덕분에 뒤에 언급하는 부작용도 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국내 독립다큐멘터리 영화로는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개봉관이 47개로 확대돼 개봉 4주차에 20만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다. 수십, 수백억원이 투자된 영화들이 투자금을 찾지 못하는 현재 '워낭소리'는 끈질기고 조용히 관객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워낭소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삶이다. 그리고, 소의 이야기이다. 허구가 아닌 현실이고, 지금의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 하는 영화로 볼 수 있다.

우리는 아래와 같은 이유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일상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1. 다큐는 현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TV에 출연하는 영화배우, 텔런트, 가수와 같은 연예인으로 생각하고 있는 '워낭소리'의 주인공으로 착각 했는지 모른다. 빨리 자작하고 그런일(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아가서 일상을 방해하고, 사진을 찍고, 무단침입을 일삼는 행태)들을 멈췄으면 좋겠다. 워낭소리는 다큐멘터리이자 현실이다. 그들의 모습이 영화로 찍혔지만 제작사에서는 찍고 편집만 했다는 발표를 했다. 이것이 바로 다큐멘터리다. 예를들어 2008 EIDF의 수상작인 '예술가와 수단 쌍둥이(The Art Star and the Sudanese Twins)'와 같은 다큐멘터리 영화에 나오는 흑인쌍둥이에게도 당신의 관심을 표출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2. 묻지마 촬영

일상적인 밥벌이(농사)에 치중하고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포즈를 요구하고 플래시를 터뜨려서 사진촬영하는 단면을 바라 볼 때 공연장에서 무식하게 플래시 터뜨려가며 사진 찍는 국내 관객들이 오버랩되었다. 수많은 공연이 올려지는 현실이고, 사진을 찍지 말아달라는 당부를 잊은지 오래다. 그냥 내 싸이와 블로그, 홈페이지에 올릴 사진만 있으면 된다는 간단한 논리이자 무식의 끝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당신의 카메라를 놓아두고 공연에 열중했으면 좋겠다.


3.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흥행배우가 아니다.

일상의 소소한 모습, 소와 부부와의 가족애, 끈질긴 삶의 동반자로 대변되는 '워낭소리'는 독립영화의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주인공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흥행배우가 아닌 자신의 삶의 모습을 그려내는 제작진을 믿고 영화에 참여했다고 생각된다. 어떤 소보다 오래 살았던 소와의 진중한 삶의 모습이 귀감이 되고, 감동이 되고 있지만 관객이 영화를 망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씁쓸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TV에 출연료를 받고 있는 1박 2일의 연예인이나 '상근이'가 아니다. 물론 연예인이나 상근이처럼 출연료를 받고 노출되는 분들과 동물에게 무분별한 관심과 일상을 방해하는 행태도 해서는 안되겠다. 그 분들(워난소리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관객이 달려가 어떤 것을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흥행을 위한 도구로 쓰여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작진 고영재PD는 공식블로그에서 이렇게 말한다. 

“언론이건, 일반관객이건 할아버지, 할머니의 최근 근황을 궁금해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극영화의 배우도 아니고,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신 분들의 일상이 깨뜨려진다면 특종을 하면 뭐하고,
자기만족을 하면 뭐하겠습니까?”


라는 협조를 부탁했다.

아직 영화를 보지도 않았는데 관객들의 맹목적 사랑이 너무 앞선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우리 좀 느리게 걷자.

갑자기 영화관에서 컵라면을 먹었던 그 분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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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elicity.tistory.com BlogIcon DanielKang 2009.02.05 17:50 신고

    영화를 잘 안 보기에 몰랐는데 오늘 스르륵에도 워낭소리 이야기가 나오기에 첨 알았습니다
    사진 찍는게 벼슬도 아닌데 사진도 중요하지만 일단 개념부터 챙겨야 하지 않나 싶네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5 23:56 신고

      맞습니다. 이거다 싶으면 무턱대고 달려드니 일상생활까지 불편한 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2.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05 18:40 신고

    어제 워낭소리 블로그에서 보았는데
    다들 너무하는것 같더군요.
    언론통제가 잘되었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5 23:55 신고

      할아버지, 할머니 두 분만 살고 계신데..통제가 안되긴 할 것 같습니다. 배려의 마음으로 찾아뵈어야 하는데

  3. skin 2009.02.05 20:20 신고

    앗..답글 달린 포스팅에 답글다는 건 처음이네요
    포스터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사진 찍는놈들 개념이야 예전이나 지금이나..ㅋㅋ(욕나올까 중단..ㅋ)
    아! 댓글 남기는 김에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 좀 알리고 가께요
    인투플이라고 스펠링은 intople 입니다. 닷컴을 쓰구요
    그곳에서 monopiece님의 글을 만나보고 싶네요
    꼭 방문해주셔서 멋진 포스팅 부탁드립니다.

  4. 까칠이 2009.02.05 21:26 신고

    요즘 인기있다죠... 근데 왜 우리나라 언론들은 남 잘되면 가만 놔두질 않는답니까...
    당장에 언론사들 목에 방울이라도 걸어놔야겠네요... 움직이면 소리나게...

  5.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05 22:07 신고

    워낭소리...ㅇㅏ는 츠자는 저 혼자서 가 버리고.ㅡㅜ
    저만 내버려 둬서는 어쩌야 할지 말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흥행 배우는 아니더라도 스테디 배우이긴 하죠.ㅎㅎ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5 23:40 신고

      소유욕에 목이 마른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 그래서 혼자 보셨나요? 아님 저랑? ㅎㅎ

  6. 미미씨 2009.02.05 23:52 신고

    감독이 일단 제대로 된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사람들은 가끔 쓸데없는 호기심이 너무 많아요.

  7. 데보라 2009.02.06 23:10 신고

    이야기는 들었는데..정말 보고 싶어집니다. 한국적인 그런 내용의 다큐가 아이들 교육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스킨을 바꾸셨군요. 보기 좋은데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7 22:42 신고

      정말 감동적이라는 영화라고 소문이 많네요..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 아이들 교육엔 정말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8. 안지용 2009.02.07 16:01 신고

    워낭 소리는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꼭 보고 싶어요..

    울 이쁜이들 나왔어여.. 드디어 세상에....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7 22:42 신고

      오랜만이세요. 제가 많이 찾아뵙지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소식이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9. Favicon of http://girinnamu.tistory.com BlogIcon 기린나무 2009.02.09 13:37 신고

    언젠가 모 축제 야외 공연장에서
    뒷사람들이야 공연을 볼 수 있건 없건 우뚝 서서 사진 찍어대던 아저씨들
    수많은 핸드폰 카메라 찰칵소리들이 생각나네요.
    뭐 그나마 깜깜한 실내 공연장에서 플래시 터뜨리며 촬영에 열중하는 관객들보다야 낫겠지만요.ㅎㅎ

    참 저도 이 영화 보려구요~ 극장 가까운 동네로 이사해서 무지 좋아요^ㅡ^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13 12:28 신고

      일반적으로 무대앞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공연(개방형)이 있고, 콘서트는 포토존을 없애고 관객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것 같습니다. 플래시가 터지면 곤란한 공연에서 플래시 터뜨리는 분들은 카메라 조작이 서투르다..라고 생각해요..그냥 그렇게...

  10. powder FlasK 2009.02.09 21:18 신고

    요즘예매순위 1위에다 개봉관까지 확대됐다고 하던데..역시 좋은 영화는 입소문을 타고 확대개봉되기도 하네요:-) 저도 빨리 내리기전에 가서 봐야할텐데;;;ㅠㅠ그나저나 사람들 할아버지할머니 좀 냅뒀으면ㅜㅜ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13 12:28 신고

      예매순위 1순위가 되기 이전에 자본력에 의해서 단 몇개 관에서 개봉한 것이 더 안타까운 일인지도 모르겠어요.

즐거운 인생

2009.02.02 18:11

출처 : 영화사 아침


친구가 4명 있었습니다. 대학가요제를 준비하면서 밴드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꿈에 부풀었고 희망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20년이 흘렀습니다. 직장에서 나오게 되었던 친구, 밴드를 다시 하자는 친구, 아이들을 외국에 유학을 보낸 친구, 친구의 아들이 만나서 밴드를 결성했습니다. 연습을 했지만 호흡이 맞지 않아 다투기도 합니다. 공연을 하면서의 에피소드와 일상을 다룬 '즐거운 인생'을 다룬 이야기. 바로 '의 짧은 줄거리 입니다.

이 영화는 아직 청춘시절의 꿈을 버리지 못한 3남자의 성장영화로 봐도 무방합니다. 일상의 찌든 삶속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쉽게 알지 못하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연찮은 기회와 예전의 기억과 추억이 떠오르면서 다시 청춘시절의 열정이 솟아오르고, 꿈을 이루는 이야기로 마무리 됩니다.



가슴벅찬 가족들이 환호하고 즐거워 하는 공연을 하지만 다시 내 삶을 비춰보면 내일과 미래를 걱정해야 하기에 영화를 보고 난 후 불편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영화는 즐겁고 유쾌했지만 기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마 오늘과 내일, 미래의 모습이 언밸런스하게 자신의 생각속에 자리 잡았기 때문일겁니다.

영화를 보고 동네 작은 산에 올랐습니다. 웃거 떠드는 사람들 보다 '격식'(마치 서로 이야기를 통해서 옷을 맞춰 입은 것 처럼)을 차리는 의상으로 모두가 비슷비슷한 옷차림으로 산을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 분들의 대다수는 웃지 않습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산에 오를 뿐이었습니다. 이 생각은 주관적입니다. 즐거운 노래와 생각으로 산에 오르는게 더 중요 할 것인데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 내 몸과 정신을 산에 오르는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땠을까요? 비슷했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산이 힘들었고 벅찼지만 나온 배를 생각하면 여기서 멈출 수 없다라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꼭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저는 '아니오'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계속 즐거울 수 있는 인생도 없거니와 계속 즐겁다보면 조금 슬프거나 화가 나는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적응을 잘 하지 못 할지도 모릅니다.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즐거운 인생'은 결국 주인공 모두가 반백수나 다름 없습니다. 4명의 멤버가 한 번 공연에 5만원을 받는 공연을 하고 저녁을 먹으면서 5만원을 모두 소비합니다. 모두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돌아오면 이런 현실의 압박이 즐거운 인생을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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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사 아침



우리가 주로 하는 일들이 '즐거운 인생'을 표방 한다고는 하지만 '자본주의'나라에서 밥을 먹고 살려면 '즐거운 인생'에서 표방하는 그 무엇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바로 이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극중 '성욱'(김윤석)이 말합니다.

하고 싶으니까!! 당신도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이 말은 상당히 비 현실적입니다. 아이들의 양육문제로 심각한 가정의 경제를 이야기 하는 와중에 불쑥 나온 본심이었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간 가정의 유지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인생'을 보고 난 후 마음이 참 불편했습니다. 현실과 미래와 생각과는 여전히 거리가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 4명의 멤버가 '문신'을 하러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문신'을 해 주는 역할(단역)의 배우가 제 친 동생으로 출연합니다. ^^ 벌써 몇 년이 지난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동생에게 미안하네요. ^^;(사실 영화를 본 것도 케이블TV에서 방송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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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yungee.com/ BlogIcon 명이 2009.02.02 13:58 신고

    오호, 친동생분이 단역이라도 출연하셨었다니...ㅎㅎ 이제야 보시다니 무심하십니다 모노님...ㅎㅎ
    저도 안본 영화이긴 하지만요...쿨럭..;;;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2 14:27 신고

      김치찌개 먹었습니다. 명이님 오랜만이에요. ㅎㅎ
      명이님은 어떤 영화를 주로 보시는지도 궁금해지네요.
      ^^

    • Favicon of http://myungee.com/ BlogIcon 명이 2009.02.02 14:53 신고

      전 꿈과 사랑이 가득한 영화!!! +_+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2 18:22 신고

      시간 나실 때 추천 해 주세요...^_^

  2. Favicon of http://ryota.tistory.com BlogIcon 료타 2009.02.02 14:42 신고

    하고 싶은것- 즐거운 것 하고 사는게 정말 힘든 일이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2 16:58 신고

      힘들죠. 또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3. kkommy 2009.02.02 14:47 신고

    흐흐~전 이 영화를 즐겁게 보고 나온 기억이 있어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2 16:58 신고

      공연장에서 클로징이 되는 장면 한동안 잊지 못합니다.
      찡한 울림이 있었어요. ^^

  4. PLUSTWO 2009.02.02 16:09 신고

    이 영화 이제 테레비에서도 하던데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실제로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는 가장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2 16:59 신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직장생활 하는 봉급쟁이는 여간해서는 하지 못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

    • Favicon of http://www.funnygames.co.uk/bejeweled-3.html BlogIcon bejeweled 3 2011.03.31 02:19 신고

      전 꿈과 사랑이 가득한 영화!!! +_+

  5. 단군 2009.02.02 16:46 신고

    전 개인적으로 최근 본 한국 영화중에서 아주 재미나게 본 영화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예요...템포가 너무 느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빠르지도 않고 적절하니...가끔 터뜨려 주는 음악도 좋았고 말이지요...이런 영화나 좀 더 만들었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2 17:01 신고

      이준익 감독의 작품은 뭔가 콕 집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실을 부정하려는 작품으로는 '라디오스타'와 '즐거운인생'이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장면에서는 '델마와 루이스'의 마지막 장면도 연상되었구요. ^^

      단군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런 영화 계속 만들어 질 것이라 믿습니다.

  6. Favicon of http://giru.tistory.com BlogIcon g i r u 2009.02.02 20:45 신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에요..
    어쩌다보니 세 번이나 보게 됐네요 ^^;
    '라디오 스타'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3 09:43 신고

      3번이나 보시다니...영화의 흐르는 음악이나 컷들에 대한 애착이 상당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라디오스타 괜찮습니다. 시간 나실 때 한 번 보세요^^

  7. Jorba 2009.02.02 22:51 신고

    TV에서 우연찮게 보았는데,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
    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 좋군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3 09:43 신고

      영화는 스크린에서 봐야 제 맛이긴 하죠...^^ 저도 TV에서 봤지만 아직 감동에서 헤어나올줄 모르고 있습니다.ㅎㅎ

  8. 쉐부랑코 2009.02.03 08:34 신고

    뉴질랜드 여행갈 떄 비행기 안에서 봤었는데 ㅎㅎ 대학 때 열심히 드럼치시던 저희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회갑을 바라보시는 요즘 다시 배우고 계신데..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03 09:45 신고

      와우! 아버님이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저도 장농위에 있는 기타를 꺼내고 싶었습니다. ^^ 저도 밴드한다고 난리쳤었는데 말이죠..ㅎㅎ

  9. 돌이아빠 2009.02.03 10:11 신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게 그리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참 부러운 4인방입니다.
    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뭐 이 영화만 안본게 아니군요 =.=) 언제쯤 그런 삶이 가능할런지...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0 08:54 신고

      아는 지인분들께서는 아이낳으면 인생 쫑이다..라고 말씀하시던데요...^^;;

  10. 또자쿨쿨 2009.02.03 10:21 신고

    설특선으로 하는 것도 못 봤습니다. ㅠㅠㅠ;;;

  11. Kay~ 2009.02.03 10:47 신고

    저 배꼽바지... 고등학교때가 생각나네요! ^^

  12. Favicon of http://lady418.tistory.com BlogIcon 검은괭이2 2009.04.26 21:33 신고

    저두 이 영화 케이블 TV에서 봤는데요(원래 영화관 가서 보려구 했지만 어찌어찌 어물쩡하다보니^^;; ㅎㅎㅎ), 영화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밋밋해서 조금 더 현실적인 것 같기두 하구 ㅎ 좀 찡하기두 하구...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7 09:05 신고

      현실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학창시절 고민하던 부분이 현실적으로 느껴졌구요. 그게 이 4사람이 고민하면서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 재미도 있었습니다. ^^

  13. Favicon of http://www.essaywritingexpert.co.uk/custom-essay.asp BlogIcon Custom Essay 2011.05.26 23:12 신고

    민하면서 꿈을

  14. Favicon of http://www.essaywritingexpert.co.uk/custom-essay.asp BlogIcon Custom Essay 2011.05.26 23:12 신고

    민하면서 꿈을

  15. Favicon of http://www.courseworkexpert.co.uk/ BlogIcon Custom Coursework 2011.05.26 23:12 신고

    로 느껴졌

  16. Favicon of http://www.dissertationexpert.co.uk/ BlogIcon Dissertation 2011.05.26 23:12 신고

    관 가서 보려구 했지만

  17. Favicon of http://www.thesisexpert.co.uk/ BlogIcon Thesis Writing 2011.05.26 23:12 신고

    다. 학창시절 고민하던

  18. 그레이트 자원! 정보의 재산을 공유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난 그냥이 시작 내가 더 잘 알아가는거야! 건배, 좋은 일을 계속!

  19. 적어도 말을 아주 교육 및 흥미로운 기사. 난 정말이 너무 많이 즐기고있다.

즐거운 인생

2009.02.02 18:11

출처 : 영화사 아침


친구가 4명 있었습니다. 대학가요제를 준비하면서 밴드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꿈에 부풀었고 희망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20년이 흘렀습니다. 직장에서 나오게 되었던 친구, 밴드를 다시 하자는 친구, 아이들을 외국에 유학을 보낸 친구, 친구의 아들이 만나서 밴드를 결성했습니다. 연습을 했지만 호흡이 맞지 않아 다투기도 합니다. 공연을 하면서의 에피소드와 일상을 다룬 '즐거운 인생'을 다룬 이야기. 바로 '의 짧은 줄거리 입니다.

이 영화는 아직 청춘시절의 꿈을 버리지 못한 3남자의 성장영화로 봐도 무방합니다. 일상의 찌든 삶속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쉽게 알지 못하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연찮은 기회와 예전의 기억과 추억이 떠오르면서 다시 청춘시절의 열정이 솟아오르고, 꿈을 이루는 이야기로 마무리 됩니다.



가슴벅찬 가족들이 환호하고 즐거워 하는 공연을 하지만 다시 내 삶을 비춰보면 내일과 미래를 걱정해야 하기에 영화를 보고 난 후 불편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영화는 즐겁고 유쾌했지만 기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아마 오늘과 내일, 미래의 모습이 언밸런스하게 자신의 생각속에 자리 잡았기 때문일겁니다.

영화를 보고 동네 작은 산에 올랐습니다. 웃거 떠드는 사람들 보다 '격식'(마치 서로 이야기를 통해서 옷을 맞춰 입은 것 처럼)을 차리는 의상으로 모두가 비슷비슷한 옷차림으로 산을 오르고 내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 분들의 대다수는 웃지 않습니다. 내 건강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산에 오를 뿐이었습니다. 이 생각은 주관적입니다. 즐거운 노래와 생각으로 산에 오르는게 더 중요 할 것인데 '즐거운 인생'을 위해서 내 몸과 정신을 산에 오르는데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땠을까요? 비슷했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산이 힘들었고 벅찼지만 나온 배를 생각하면 여기서 멈출 수 없다라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꼭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저는 '아니오'라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계속 즐거울 수 있는 인생도 없거니와 계속 즐겁다보면 조금 슬프거나 화가 나는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적응을 잘 하지 못 할지도 모릅니다.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즐거운 인생'은 결국 주인공 모두가 반백수나 다름 없습니다. 4명의 멤버가 한 번 공연에 5만원을 받는 공연을 하고 저녁을 먹으면서 5만원을 모두 소비합니다. 모두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돌아오면 이런 현실의 압박이 즐거운 인생을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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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사 아침



우리가 주로 하는 일들이 '즐거운 인생'을 표방 한다고는 하지만 '자본주의'나라에서 밥을 먹고 살려면 '즐거운 인생'에서 표방하는 그 무엇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바로 이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극중 '성욱'(김윤석)이 말합니다.

하고 싶으니까!! 당신도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

이 말은 상당히 비 현실적입니다. 아이들의 양육문제로 심각한 가정의 경제를 이야기 하는 와중에 불쑥 나온 본심이었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간 가정의 유지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인생'을 보고 난 후 마음이 참 불편했습니다. 현실과 미래와 생각과는 여전히 거리가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 4명의 멤버가 '문신'을 하러 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문신'을 해 주는 역할(단역)의 배우가 제 친 동생으로 출연합니다. ^^ 벌써 몇 년이 지난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동생에게 미안하네요. ^^;(사실 영화를 본 것도 케이블TV에서 방송했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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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yungee.com/ BlogIcon 명이 2009.02.02 13:58 신고

    오호, 친동생분이 단역이라도 출연하셨었다니...ㅎㅎ 이제야 보시다니 무심하십니다 모노님...ㅎㅎ
    저도 안본 영화이긴 하지만요...쿨럭..;;;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2. Favicon of http://ryota.tistory.com BlogIcon 료타 2009.02.02 14:42 신고

    하고 싶은것- 즐거운 것 하고 사는게 정말 힘든 일이네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2 16:58 신고

      힘들죠. 또 하고 싶은 일을 하기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3. kkommy 2009.02.02 14:47 신고

    흐흐~전 이 영화를 즐겁게 보고 나온 기억이 있어요~ ^^

  4. PLUSTWO 2009.02.02 16:09 신고

    이 영화 이제 테레비에서도 하던데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실제로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는 가장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2 16:59 신고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직장생활 하는 봉급쟁이는 여간해서는 하지 못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

  5. 단군 2009.02.02 16:46 신고

    전 개인적으로 최근 본 한국 영화중에서 아주 재미나게 본 영화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예요...템포가 너무 느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빠르지도 않고 적절하니...가끔 터뜨려 주는 음악도 좋았고 말이지요...이런 영화나 좀 더 만들었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2 17:01 신고

      이준익 감독의 작품은 뭔가 콕 집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실을 부정하려는 작품으로는 '라디오스타'와 '즐거운인생'이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장면에서는 '델마와 루이스'의 마지막 장면도 연상되었구요. ^^

      단군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런 영화 계속 만들어 질 것이라 믿습니다.

  6. Favicon of http://giru.tistory.com BlogIcon g i r u 2009.02.02 20:45 신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에요..
    어쩌다보니 세 번이나 보게 됐네요 ^^;
    '라디오 스타'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3 09:43 신고

      3번이나 보시다니...영화의 흐르는 음악이나 컷들에 대한 애착이 상당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라디오스타 괜찮습니다. 시간 나실 때 한 번 보세요^^

  7. Jorba 2009.02.02 22:51 신고

    TV에서 우연찮게 보았는데, 정말 재미나게 봤습니다. ^^
    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 좋군요. ㅎㅎ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3 09:43 신고

      영화는 스크린에서 봐야 제 맛이긴 하죠...^^ 저도 TV에서 봤지만 아직 감동에서 헤어나올줄 모르고 있습니다.ㅎㅎ

  8. 쉐부랑코 2009.02.03 08:34 신고

    뉴질랜드 여행갈 떄 비행기 안에서 봤었는데 ㅎㅎ 대학 때 열심히 드럼치시던 저희 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회갑을 바라보시는 요즘 다시 배우고 계신데..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2.03 09:45 신고

      와우! 아버님이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저도 장농위에 있는 기타를 꺼내고 싶었습니다. ^^ 저도 밴드한다고 난리쳤었는데 말이죠..ㅎㅎ

  9. 돌이아빠 2009.02.03 10:11 신고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게 그리 쉽지 않다는걸 알기에. 참 부러운 4인방입니다.
    이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뭐 이 영화만 안본게 아니군요 =.=) 언제쯤 그런 삶이 가능할런지...

  10. 또자쿨쿨 2009.02.03 10:21 신고

    설특선으로 하는 것도 못 봤습니다. ㅠㅠㅠ;;;

  11. Kay~ 2009.02.03 10:47 신고

    저 배꼽바지... 고등학교때가 생각나네요! ^^

  12. Favicon of http://lady418.tistory.com BlogIcon 검은괭이2 2009.04.26 21:33 신고

    저두 이 영화 케이블 TV에서 봤는데요(원래 영화관 가서 보려구 했지만 어찌어찌 어물쩡하다보니^^;; ㅎㅎㅎ), 영화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밋밋해서 조금 더 현실적인 것 같기두 하구 ㅎ 좀 찡하기두 하구... ㅎㅎ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4.27 09:05 신고

      현실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학창시절 고민하던 부분이 현실적으로 느껴졌구요. 그게 이 4사람이 고민하면서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 재미도 있었습니다. ^^

네이버 독립영화상영관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기 이전에 저는 네이버를 상당히 자주 사용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집과 직장의 첫 시작페이지가 다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지식인은 물론 정보량과 뉴스의 폭발적인 다시 말하면 자본의 힘에 의한 컨텐츠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자본력과 컨텐츠로 무장한 미디어 업계를 돌아봐도 마찬가지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직장 선배의 이야기를 인용 해 봅니다.

자본력으로 무장한 거대 미디어 회사들의 정보와 컨텐츠는 남다르다.
그래프, 그림, 폰트 하나까지 이쁘고 아기자기하며, 컨텐츠를 세심하게 배치하고, 미디어를 받아 드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신 컨텐츠 생산자는 어떤가요?


지금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하는 네이버의 서비스 하나는 네이버가 꾸준하게 지원하고 온라인 상영관을 열어두고 있는 '네이버 독립영화상영관' 서비스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시간이 날 때 마다 보고 있는데 작품을 본 소감은 오래도록 기억나지 않지만 신인 감독들의 상상력은 놀라움 그 자체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물론 거대한 자본을 들여서 자막과 CG과 매끄럽고 깔끔한 영화들은 아닙니다.

다만, 말끔하게 만들어진 독립영화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 한 편을 보려면 마음먹고 예매하고 극장을 가야 하지만 '네이버 독립영화상영관'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은 보통 30분이 되지 않는 단편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작업이나 일에 지칠 때, 직장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짧게 머리를 식히는 시간을 활용해서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는 것과 무료라는 점이 계속 영화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개를 하는 것 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감독들의 세상바라보기는 물론 다른 시선들을 통한 내 관점이나 생각과의 대입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다른 시선과 생각을 갖는 다는 것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라면 치를 떠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남모르게 네이버도 문화적 측면에서는 괜찮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독립영화 감독들의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 공간과 장소가 마땅히 없다는 점이 국내 영화, 문화계의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반 극장에 자신의 영화를 상영하기 힘든 영화감독들의 작품을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서비스는 계속 되길 희망합니다.

  1.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9.01.19 14:38 신고

    네이버에서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게된 1人 입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닌 정말 건전한 비판과 함께 해야 할텐데 흐음.(왜 이런 내용이 떠 올랐는지 ㅡ.ㅡ;;;)

    다시 생각하게 해 주네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1.19 20:29 신고

      친구가 네이버에 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오픈캐스트를 해보라고 권유를 했는데..제가 그랬죠 그거 별로 평이 안좋더라..했더니 언제는 네이버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었냐..라고 하면서 빈정대더군요. ^^ 회사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였는데 상처가 많은 듯 보였습니다.

      네이버의 자본력이 문제일 수 있겠지만...미디어로 바꿔보린 조중동의 자본력=컨텐츠는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참 묘한 세상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1.19 20:30 신고

      사실 좌?로 보이는 제가 이런 포스트를 작성하면 여러 공격을 당하고 토론을 해보자는 취지였는데 반론, 공격이 없어서 재미없습니다.

      이제 퇴근하네요. ^^ 휴...

    •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9.01.19 20:33 신고

      이제 퇴근 하시는군요~
      조심 귀가 하세요^^

      반론과 토론이라 글쎄요 좌?로 보인다고 하더라도 포스트의 내용만 봐서는 반론 제기를 통한 토론보다는 고개를 끄덕거리게 하는 내용이라서 후훗.

      저는 소위 말하는 건전한 우익 성향이라고 할까요? 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1.20 00:21 신고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그렇지 좀 이상한 포스팅도 많은 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9.01.19 23:55 신고

    맞아요 네이버는 문화적 측면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듯합니다:-)
    전 네이버 뮤직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일주일내내 좋은 음악들을 추천해줘서 너무 좋아요 !!
    다른건 싫어서 전 인터넷 홈은 구굴을 사용중이지만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1.20 00:20 신고

      문화적인 측면 이외에도 찾아보면 좋은 서비스가 많이 있겠지요. 각 포털별로 특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kokoya22.tistory.com BlogIcon 임자언니 2009.01.20 15:09 신고

    저도 가끔보는 서비스^^
    네이버 갠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이 이용하고 있는 유저 ㅋㅋ

네이버 독립영화상영관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기 이전에 저는 네이버를 상당히 자주 사용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집과 직장의 첫 시작페이지가 다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지식인은 물론 정보량과 뉴스의 폭발적인 다시 말하면 자본의 힘에 의한 컨텐츠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자본력과 컨텐츠로 무장한 미디어 업계를 돌아봐도 마찬가지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직장 선배의 이야기를 인용 해 봅니다.

자본력으로 무장한 거대 미디어 회사들의 정보와 컨텐츠는 남다르다.
그래프, 그림, 폰트 하나까지 이쁘고 아기자기하며, 컨텐츠를 세심하게 배치하고, 미디어를 받아 드리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이 보고 계신 컨텐츠 생산자는 어떤가요?


지금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하는 네이버의 서비스 하나는 네이버가 꾸준하게 지원하고 온라인 상영관을 열어두고 있는 '네이버 독립영화상영관' 서비스입니다. 저는 작년부터 시간이 날 때 마다 보고 있는데 작품을 본 소감은 오래도록 기억나지 않지만 신인 감독들의 상상력은 놀라움 그 자체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물론 거대한 자본을 들여서 자막과 CG과 매끄럽고 깔끔한 영화들은 아닙니다.

다만, 말끔하게 만들어진 독립영화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 한 편을 보려면 마음먹고 예매하고 극장을 가야 하지만 '네이버 독립영화상영관'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은 보통 30분이 되지 않는 단편 위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작업이나 일에 지칠 때, 직장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짧게 머리를 식히는 시간을 활용해서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는 것과 무료라는 점이 계속 영화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개를 하는 것 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감독들의 세상바라보기는 물론 다른 시선들을 통한 내 관점이나 생각과의 대입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다른 시선과 생각을 갖는 다는 것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라면 치를 떠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남모르게 네이버도 문화적 측면에서는 괜찮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독립영화 감독들의 영화를 편하게 볼 수 있는 공간과 장소가 마땅히 없다는 점이 국내 영화, 문화계의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반 극장에 자신의 영화를 상영하기 힘든 영화감독들의 작품을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서비스는 계속 되길 희망합니다.

  1.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9.01.19 14:38 신고

    네이버에서 이런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오늘에야 알게된 1人 입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 아닌 정말 건전한 비판과 함께 해야 할텐데 흐음.(왜 이런 내용이 떠 올랐는지 ㅡ.ㅡ;;;)

    다시 생각하게 해 주네요.^^ 좋은 소개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1.19 20:29 신고

      친구가 네이버에 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오픈캐스트를 해보라고 권유를 했는데..제가 그랬죠 그거 별로 평이 안좋더라..했더니 언제는 네이버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었냐..라고 하면서 빈정대더군요. ^^ 회사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은 친구였는데 상처가 많은 듯 보였습니다.

      네이버의 자본력이 문제일 수 있겠지만...미디어로 바꿔보린 조중동의 자본력=컨텐츠는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참 묘한 세상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1.19 20:30 신고

      사실 좌?로 보이는 제가 이런 포스트를 작성하면 여러 공격을 당하고 토론을 해보자는 취지였는데 반론, 공격이 없어서 재미없습니다.

      이제 퇴근하네요. ^^ 휴...

    •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9.01.19 20:33 신고

      이제 퇴근 하시는군요~
      조심 귀가 하세요^^

      반론과 토론이라 글쎄요 좌?로 보인다고 하더라도 포스트의 내용만 봐서는 반론 제기를 통한 토론보다는 고개를 끄덕거리게 하는 내용이라서 후훗.

      저는 소위 말하는 건전한 우익 성향이라고 할까요? ㅋ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1.20 00:21 신고

      감사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그렇지 좀 이상한 포스팅도 많은 것 같아요.

  2.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9.01.19 23:55 신고

    맞아요 네이버는 문화적 측면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듯합니다:-)
    전 네이버 뮤직을 주로 이용하는데요 일주일내내 좋은 음악들을 추천해줘서 너무 좋아요 !!
    다른건 싫어서 전 인터넷 홈은 구굴을 사용중이지만ㅋ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9.01.20 00:20 신고

      문화적인 측면 이외에도 찾아보면 좋은 서비스가 많이 있겠지요. 각 포털별로 특색이 있는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kokoya22.tistory.com BlogIcon 임자언니 2009.01.20 15:09 신고

    저도 가끔보는 서비스^^
    네이버 갠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이 이용하고 있는 유저 ㅋㅋ

  4. 이것은 제공하는 것과 같은 좋은 자원이며, 내가 무슨 말을하고 있었는지 볼 수 있도록 정말 간단합니다.



올 겨울 벼랑 위의 포뇨마다가스카 2, 그리고,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볼트(BOLT)와 어울릴만한 EBS의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요? 그 누구를 찾으면 시사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예비 후보는 6명?의 후보로 압축되었습니다. 12월 23일까지 마감시간이니까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과연 누가 주인공이 될지 궁금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어서 이미 등록을 했습니다.



● 이벤트 기간 : 2008년 12월 13일 ~ 12월 23일
● 참여방법 1. 아래 소개된 EBS 캐릭터들 중 볼트 친구가 될 만한 캐릭터를 고른다
                 2. 페이지 하단에 간단한 이유와 함께 글을 남긴다.
● 당첨자 발표 : 2008년 12월 24일 EBS 공지사항
● 시사회 날짜와 장소 : 12월 26일 저녁 7시 30분 / 신촌 메가박스 M관

이벤트 페이지는 이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ebs.co.kr/actions/CustomerSubIntro?menu_id=Q004&notice_seq=1229046220831

  1. 2008.12.22 14:59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12.22 15:57 신고

    근데 더빙시사회니깐...이건 아이들을 위한;;; 신청할라고 했는뎅....ㅡㅡ;;

  3.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08.12.22 16:19 신고

    ㅎㅎ 재미있네요.
    ebs캐릭터와 애니매이션의 만남인걸까요.
    저런 이벤트 재미있는데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22 23:03 신고

      많은 아이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되었으면 싶네요. 생각보다 어려운 아이들도 많은데 말이죠...^^;

  4. 2008.12.22 16:43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12.22 17:20 신고

    오호 EBS에서 제미있는 이벤트를 하는군요.
    일단 투표만 참여! 이거 떡하니 되버리면 안되는데 =.=

    •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12.22 17:23 신고

      라고 했지만 ㅡ.ㅡ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군요 =.= 거기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요 ㅠ.ㅠ

      슬픕니다...패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22 23:02 신고

      문제네요. 익스플러에서만 잘 보이는 것은...^^;
      파폭을 많이들 쓰시는데 저도 한 번 사용해 봐야겠어요.

  6. Favicon of http://looie.tistory.com BlogIcon Looie 2008.12.22 17:30 신고

    음 ebs를 안봐서 모르겠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22 22:58 신고

      그냥 그림만 보셔도 되는데...허허
      아니면 덧글보고 친근한 캐릭을 찾아보세요. ^^

  7.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08.12.22 17:35 신고

    모노피스님도 이벤트에 응모를 하시는군요! ^^
    ㅋㅋ 모노피스님! 안녕하시죠? 어디 아프신데는 없고요?
    이번주는 크리스마스가 끼어있네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22 22:59 신고

      사실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
      Kay님 요새 못찾아 뵈었네요. 나름 중요한 시험이 있었어요.

  8.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8.12.22 21:24 신고

    저런 파이어폭스에서는 뽀로로밖에 안보이는군요;;; ebs에 생각보다 많은 캐릭터들이 있었군요;;
    뽀로로는 제 조카도 참 좋아하던데;; 틀어주면 잠들지만요ㄱ-
    재밌는 이벤트입니다^ㅅ^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22 23:00 신고

      어린 조카가 있으셨군요. 저는 사촌동생들이 많아요. ^^
      다들 많이 컸죠..저도 그렇고..허허

  9.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12.23 11:39 신고

    결국 로긴을 해야 하는거더군요.ㅡㅜ
    그래서 패쓰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24 14:06 신고

      교육방송 프로그램 무료로 보는 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은데...^^ 이참에 회원가입을 해보시죠..ㅎㅎ

  10. Favicon of http://sms4smile1.wordpress.com/ BlogIcon Love Messages 2011.05.15 00:03 신고

    니메이션 볼트(BOLT)와 어울릴만한 EBS의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요? 그 누구를 찾으면 시사회

  11. Favicon of http://iphoneunlockinfo.com/ BlogIcon unlock iphone 4g 2011.05.24 17:15 신고

    EBS의 지식채널e 한 번씩은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잔잔하게 지식을 열어주는 소중한 프로그램입니다. 아주 작은 일이지만 우리 사회에서 좀 더 소외된 계층이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저는 지식채널e에서 다뤘던 내용 중 하나씩을 소개 할까 합니다.



올 겨울 벼랑 위의 포뇨마다가스카 2, 그리고,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볼트(BOLT)와 어울릴만한 EBS의 캐릭터는 누가 있을까요? 그 누구를 찾으면 시사회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예비 후보는 6명?의 후보로 압축되었습니다. 12월 23일까지 마감시간이니까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과연 누가 주인공이 될지 궁금합니다. 저는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어서 이미 등록을 했습니다.



● 이벤트 기간 : 2008년 12월 13일 ~ 12월 23일
● 참여방법 1. 아래 소개된 EBS 캐릭터들 중 볼트 친구가 될 만한 캐릭터를 고른다
                 2. 페이지 하단에 간단한 이유와 함께 글을 남긴다.
● 당첨자 발표 : 2008년 12월 24일 EBS 공지사항
● 시사회 날짜와 장소 : 12월 26일 저녁 7시 30분 / 신촌 메가박스 M관

이벤트 페이지는 이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http://www.ebs.co.kr/actions/CustomerSubIntro?menu_id=Q004&notice_seq=1229046220831

  1. 2008.12.22 14:59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12.22 15:57 신고

    근데 더빙시사회니깐...이건 아이들을 위한;;; 신청할라고 했는뎅....ㅡㅡ;;

  3. Favicon of https://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8.12.22 16:19 신고

    ㅎㅎ 재미있네요.
    ebs캐릭터와 애니매이션의 만남인걸까요.
    저런 이벤트 재미있는데요? ^^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8.12.22 23:03 신고

      많은 아이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되었으면 싶네요. 생각보다 어려운 아이들도 많은데 말이죠...^^;

  4. 2008.12.22 16:43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s://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12.22 17:20 신고

    오호 EBS에서 제미있는 이벤트를 하는군요.
    일단 투표만 참여! 이거 떡하니 되버리면 안되는데 =.=

    • Favicon of https://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12.22 17:23 신고

      라고 했지만 ㅡ.ㅡ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군요 =.= 거기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아요 ㅠ.ㅠ

      슬픕니다...패스!!!

    •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 2008.12.22 23:02 신고

      문제네요. 익스플러에서만 잘 보이는 것은...^^;
      파폭을 많이들 쓰시는데 저도 한 번 사용해 봐야겠어요.

  6. Favicon of https://looie.tistory.com BlogIcon Looie 2008.12.22 17:30 신고

    음 ebs를 안봐서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