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노무현대통령보다는 더욱 서민적이고, 아름다운 이름으로 불러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수구꼴통언론과의 싸움부터 검사, 국회의원, 의사 등 대한민국의 권력자들에 맞서 서민들의 방패막이가
 되시느라 온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신 것 같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죄송함을 전합니다.

밝은 미소를 처음 뵈었던게 6년전 신촌거리의 유세때가 처음이네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작년에 또 한 번 만나뵙게 되었었구요.
온화한 말씀과 행동 많이 배우려고 노력했고, 정의와 선도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이제 국정 업무를 마치시고, 고향집에서 두발을 쭉뻗고 여사님과 행복한 꿈을 많이 꾸실 수 있게 기도를 합니다.

우리가 바뀌리라 생각한 나라와 정치인은 바뀌지 않고, 권력의 의자에 앉게되어 씁쓸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진보라는 이름과 개혁이라는 이름으로의 변화가 아닌 참여정부를 뜯어 고치려는 정책은 어찌 생각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아, 이 글을 시작하는 것은 노무현대통령님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신 것과 다시 시민으로 돌아오심을 환영하기
위함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굳은 모습과 바른 것에 대한 철학을 지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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