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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터넷, 블로그, 컴퓨터

텍스트큐브닷컴 블로그 사라진다.

웹서비스 기반의 블로그와 관련하여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점수가 그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물론 참여도를 높인다라는 개념은 이제 초등학생이라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온라인 게임과 비교 할 수 있겠습니다. 어느 게임 이용자가 불편사항이 생기면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게되고 조치를 해주는 아주 단순한 서비스지요. 언젠가부터 텍스트큐브닷컴은 블로거들에게 제대로 된 답변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옮기던가 다른곳으로 가던가?

오늘 공지글을 보면 텍스트큐브닷컴이 사라지고 블로거라는 서비스에 통합된다는 내용이 올라옵니다. 어떤 메시지나 대책을 강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절이 싫다면 중이 떠나라는 개념의 아주 배려없는 운영입니다. 스킨하나 바꿀 것이 마땅치 않아서 기다리고 보완하겠지. 좀더 나은 서비스를 해 주겠지라는 생각으로 기다린 수백명의 블로거들에게 다른 서비스로 변경되니 모두 백업하고 옮기라는 막장운영 쇼를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포기한 블로거 여러분들도 보이고, 이럴줄 알았다는 반응도 보입니다. 최근 더 열심히 하려고 사진은 물론 글을 준비하고 있던터라 당황스럽고 불쾌한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적절한 방법을 생각해서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미련을 갖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것 같습니다.

 

나름 애착을 갖고 운영을 했던 블로그 서비스라서 더더욱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요.

 

텍스트큐브닷컴 공지블로그에 올라온 글입니다. http://blog.textcube.com/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