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고개를 숙일지 몰랐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 돌연 돌발 고개를 숙였다. 이를 두고 네티즌과 오세훈시장을 보좌하는 세력?의 덧글 싸움이 한창이다. 왜? 오세훈 시장은 고개를 숙였을까?
먼저 고개를 숙인 이유를 불문하고...왜 용산참사 현장을 덮으려는지 내막을 알아야 한다.
첫번째...지방선거가 다가온다. 뭔가 서민 정책이 없는 이상 한나라당의 표 따놓기 스킬은 역량을 발휘하지 못한다. 당연하게도 뭔가 스킬을 발동 해 두어야 서민을 꼬시는 스킬의 역량이 향상 될 것이고...그것이 바로 승리의 지름길이자 승리의 원동력이 된다..바로 서민 꼬시기 스킬이다.. 오세훈의 정치적 놀음은 2100년이 되는 시점에서도 회자가 될 것이다. 두번째...뼈도 한나라당. 당연한 것 아닌가? 이명박 시장의 과업을 이어 받은 오세훈 시장...역량있게 그간의 사업을 추진 해 보지만... 1달 청계천 운영비가 10억이 넘고 1년 180억원이 소요된다. 이 소요비용은 당연하게도 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지만 조중동...등의 주력 신문은 보도하지 않는다. 바로 이것이 한나라당의 정략과 정책 아니겠는가? 세번째. 오세훈의 별명은 오디자인...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 건설비 177억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물값전기값 연 3억 광화문 스키점프대 후원비 5억
이런 숫자 놀음을 당신은 조중동에서 확인 할 수 있었는가?
이미 서울시민으로 굶어죽고, 추위에 세상을 떠난 분들이 부지기수....아찔하여도 방법이 없다.
서울은 이미 공화국이다....부자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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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대한민국이...
너무 서울시, 있는 사람들 위주로 돌아 가는 기분이 들어 영 좋지 않네요...
서울에 살고 있지만 이런 정책도 한계가 많이 보입니다. 모두가 정책에 적용 받아야 하는데 말이죠.
서울만 부자공화국이죠 뭐.-_- 이게 다 쑈라는게 뻔히 보이는건데 참;;
참 아쉬운 일입니다. 답답하기도 하구요...
저도 지방에 사는 입장이라 그런지, 신호등님 말씀처럼 서울 서울 아무리 외쳐도 솔직히 마치 먼 나라 얘기처럼 느껴집니다. 어차피 지방은 재정자립도가 턱없이 낮아서 교부금에 의존하는 입장이라..
맞는 말씀입니다. 자립도가 부족한 지방에 대한 세제혜택이나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되고 자립도가 강해지면서 고루고루 발전이 이루어지는데 너무 서울, 수도권에 정책이 집중되니 한계가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극빈층 레벨이라 그들의 생각은 모르겠습니다.....
오세훈시장 재출마 한다고 하던데...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확 밟아줄 수 잇었으면 좋겠네요.
진짜 지짜로요..
이거, 1년여를 상당한 애착을 가지고 키운 블로그인데 뭐 이런 밑도 끝도 없는 경우가 다 있나 싶지 말입니다 ;ㅅ;
맞는 말씀입니다. 자립도가 부족한 지방에 대한 세제혜택이나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되고 자립도가 강해지면서 고루고루 발전이 이루어지는데 너무 서울, 수도권에 정책이 집중되니 한계가 보이는 것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자립도가 부족한 지방에 대한 세제혜택이나 정부의 정책이 뒷받침되고 자립도가 강해지면서 고루고루 발전이 이루어지는데 너무 서울, 수도권에 정책이 집중되니 한계가 보이는 것 같아요.
마전에 블로거 계정 정보를 수정하면서
'아무리 구글코리아라지만 구글에서 블로그서비스를 나라별로 운영할 필요가 있나... 이러다가 텍큐를 그냥 선행블로
상일이 쉽게 마음처럼 이루어지지 않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한 악플하나가 이런 사건을 여럿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에 대해서는 쓴소리를 살짝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GTD의 시승기를 안쓰지는 않습니
있는만큼 재질도 다양합니다.
기계적인 소재 외에도 사람의 탈 것 이기 때문에, 시트와 도어트림, 천정등에도 다양한 재질이 사용되는데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을 해도 찾아보기 힘든 이야기를 기억을 더듬어가며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
님을 거부하고 학교선생님 위주로 강사진을 편성하고 강의를 만들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스타강사진과 함께 강의를 만들면 엄청난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