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으로 옮겨 가는 이유
2007.12.10 15:20
지지부진한 블로깅도 반복해야 하는 압박감에...
더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대형포털에서 심기를 건드린 것이 문제였다.
뭐..그래봐야 나만 손해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직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지...라는 구체적인 생각은 없지만...
모르는 블로그 구경가고 막 퍼가는 식의 내 컨텐츠를 조금은 보호해보자..라는 취지지만..
우리나라 네티즌이 어떤 분들인가? ^^;
하나씩 둘씩 포스팅을 지우고...사진도 새로 채워 넣어야 할 밑그림을 그려보니 좋긴 하다.
새로운 사람들..아는 사람들의 링크도 채울 것이고...흠흠...
공지라는 것을 어떻게 하는지 고민고민 하다가...
글쓰기에서 지정하는 것을 알아냈다...ㅜ.ㅜ
공지란건 별거 없고, 댓글 달아 주시면...찾아가는 답방 서비스를 꼭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려본다...
왜? 냐고...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몇백번의 방문을 받았지만...
무플인 것에 충격을 먹어서...확실한 서비스 하나라도 해보자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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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측의 입장을? 십분 이해 합니다...그래서...떠나려고 두번의 시도를 했던게 사실입니다...^^;
어쩔 수 없이..기업은 기업을 위해야 하고, 개인은 개인을 존중하는 곳으로 흐르는 것인가 봅니다.
네이버의 수많은 카페에 가입되어 있어서 가는 시간을 좀 줄여보자는 생각도 했습니다.
사실 네이버를 인터넷 하면서 너무 자주 방문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또 새롭습니다...
좋은 글과 이야기와 사진 많이 풀어 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_^ -
Chicken Roast With Garlic 2011.05.14 23:58 신고
적어도 자신의 의견에 책임을 통감하고 반대 의견이 나올 때 묵묵히 자신의 의견을 수정하거나 반성해야 하는 것이 건강한 블로그와 블로그운영, 블로거가 되는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