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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노래를 부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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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양평의 코바코연수원에서 워크샵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것에 대한 브리핑과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늘 노래를 하기로 한 약속이 있다는게 부담이 많이 됩니다. EBS노동조합의 '소리열음'이라는 노래패가 있습니다. 오늘 저녁 촛불집회가 있을 예정이고, 9시로 예정되어 있는 공연에 참여 할 것 같습니다. ^^ 민주주의 수호와 더불어 언론장악을 꿈꾸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한 집회가 오늘 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재보선 결과로 한나라당의 독재에 대한 망상을 한 풀 꺽인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다면 아마 한나라당에 대한 애정은 잠시 접어두어야 할 것 입니다.

2009. 언론노조 총파업 5차 대회


오늘 집회는 민주노총과 언론노조가 함께 합니다. 노래패에 일원이 되어서 노래를 하겠지만 정치와 정치풍자, 사회에 대한 비판이나 권력에 대한 반성등은 다루지 않습니다. 희망을 갖고 열심히 부지런히 옳은 일을 하자는 취지의 노래만 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민 여러분들 앞에서 노래를 할 것 같아 두렵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



하지만 이 작은 노래소리 덕분에 많은 분들이 희망을 보고 꿈을 이루는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1 노동절을 기리면서 지금 노래연습을 시작하고 밤에는 노래를 부를 것 같습니다. 노래에는 꿈이 있습니다.

적게는 10만여명이 모이는 곳에서 노래를 하게 되니 마음이 묘하네요. ^^


응원 해 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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