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영화, 음악

서태지와 대한민국 대중음악에 대한 단상

728x90
예전에 만났던 한국 대중음악의 한 분은 국내 음악, 가수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특화하거나 공부를 해서 개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자신의 음악과 특화된 어떤 것이 없다면 자멸하는게 당연합니다. 이 이야기는 대중음악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예술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성공을 말 할 때도 그렇지만 모든 일을 대입해봐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서태지의 8집 발매전 발매된 2번째 싱글의 곡들을 오늘에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마케팅은 기본이었고, CF출연이후로 출연을 안하는 것인지 기업에서 모델로 기용하고 있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우려되는 약발이 다된 것은 아닌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컴퓨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서태지의 음악들이 더이상 따스하게 들리지 않았을때부터 이미 서태지는 음악보다 이름과 마케팅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결국 오늘 듣게된 2번째 싱글들은 우려했던 서태지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고, 청취를 했던 필자는 멍하니 음악을 받아드리는 순수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사와 음악, 음향효과, 코러스, 작곡, 연주 등 서태지의 능력이 전지전능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음악에서의 순수함과 따스함이 아쉽게 느껴지고, 기타라도 어느 음악프로그램에서 했던 것 처럼 어쿠스틱으로 제대로 연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서태지음악 연주들이 심포니로 바뀌고, 서태지의 컴퓨터음악들을 심포니로 바꿀 수는 있지만 정규앨범에 실릴 서태지컴퓨팅음악은 마음속에 더없이 차가운 기운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음악에서 들려지는 서태지의 트레이드 마크로 볼 수 있는 서태지+서태지+서태지의 목소리는 가식적으로 들리고, 정확하게 끊어지는 디지털시대의 단순한 느낌인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드럼과 피아노 소리에 건조함은 어디서 해소해야 하는지 막막한 생각만 듭니다. 단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적인 음악과 거리가 있는 컴퓨터 음악으로 점철된 음악을 들려줘야 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시대와 시간, 공간을 뛰어 넘는 음악은 과연 어떤 음악인가? 생각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입니다. 국내 대중음악의 뮤지션이라 불릴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들이 얼마나 기억될런지 그냥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상업성으로 포장된 음악들로 꾸며진 대중음악계를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이 단순한 논리의 시장은 극히 제한적이며 소멸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개혁이나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점이 상처로 인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여러가지 음악적 소신을 접어둔 채 돈벌이,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는게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실입니다. 


록밴드를 표방하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음악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공연에서 잠시 기타를 들고 계신 모습이 언밸런스 하다는 것은 본인이 더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40, 50살이 되어서도 컴퓨터 음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장기하가 되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영속성의 한계를 어느정도 느끼는 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지 고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728x90
  • 이전 댓글 더보기
  • 여러분. 글 내용을 잘 모르겠다. 정리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글에 밑줄을 그어놨습니다.

    정리하시고, 건전한 토론 부탁드립니다. '리카르도' 이 분처럼 다짜고짜 시비를 걸거나 비방은 자제하세요.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특히 '리카르도' 이 분은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서태지의 음반이 내가 듣기에 불편했다. 이런 불편함은 국내 대중음악의 천편일률적인 음악 성향과 비슷하다. 서태지의 음악이 전자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적었는데 덧글에 멍때리는 소리를 말씀하시니 두 손, 두 발 다 들고 벌서도록 하겠습니다.

  • 리카르도 2009.03.29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중동의 사생아 짓은 이제 그만좀 하시는게 어때요?

    애초에 난잡한 글을 올려놓고 "건전한" 토론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는 조중동의 특기가 아닌가요?

    • 이걸 어쩌나요. 리카르도님.

      저는 조중동을 당신만큼 싫어합니다. 어느정도인지는

      저의 글타래들을 읽어보세요. ^^
      그리고, 수고스럽게 안오셔도 됩니다. 덧글 안달아도 되구요.

      님의 성향과 특기와 삐대기, 찌질이행동은 이미 메타블로그에 정평이 나있음을 몰랐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그 동안의 트래픽 유발은 감사드립니다만 이제 제 블로그를 실수라도 오시게 되면 창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님과의 건전하지 못한 토론은 여기서 끝 입니다.

  • 당신같이 "선동질"하길 좋아하는 인간이, 시사인 도메인을 달고 있다는게 정말 수치스럽네요
    시사인 구독자로써 말입니다.

    • 다시 한 번 덧글을 달 경우 아이피 차단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물타기를 시도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물타기 파운딩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아요..ㅎㅎ

  • 물타기라니.. 끝까지 아집과 오류로 자신을 무장하시는군요.
    싫어하면 뭐합니까? 님 스스로가 조중동의 사생아인것을..
    게다가 차단하겠다고 협박까지..

    기자들 서태지 까니까 나도 빌붙어서 같이 까보자라는
    "이슈 구걸하기"를 언제까지 하실건지 궁금해지네요.

    뭐 님이 어떻게 하든지 알바 없지만,
    최소한 시사인의 이름에 먹칠이나 하지 말아주세요.

    • 여기서 물타기라 함은 리카르도님이 본문과는 관계없는 조중동을 들먹인 점, 시사인을 들먹인 점입니다. 이해가 안가시죠? 압니다. 그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슈 구걸하기는 어디서 주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떤게 이슈 구걸하기가 아닌가를 설명했으면 좋았겠어요.

      기자들이 서태지를 까는지 칭찬을 하는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 기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 것으로 트래픽을 구걸하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리카르도님을 다른 분들이 평가할 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덧글은 제가 위에 올려드린 글의 덧글을 참조하세요.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아이피 차단이 협박인가요?

      저는 협박범이군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이 하신 아이피 차단과 덧글 승인제는 어떻게 설명하고 계신가요?

      아 이런...그 부분도 윗 링크 글에 정확히 나와 있네요.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 정말.. 님의 그 단편적인 사고방식은 조중동을 닮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계속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방법.

    승인제 푼지가 언제인데.. 참 딱하십니다.
    http://infobox.tistory.com/notice/736

  • 정말 유치하시네요. 아이피 차단이 뭐 대단한거라고..

    이명박 같은 생각은 좀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 조중동의 사생아, 정말 서글퍼지네요.
    님같은 사람이 조중동 싫어한다고 떠들고 다닌다는게 말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왜곡 날조하기.
    그렇게 시작한글이, 그런 댓글로 끝나는걸 보니
    님도 참 답이 없는듯하네요 ^^;

  • 1234 2009.03.29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적 성향은 엄청 많이 바뀐거 같은데...어디서 안바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머 쳐다보는거야 각자 주관적 생각이 있는거니 일단 냅둔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서태지빠는 아닙니다. 뭐 앨범나오면 사긴 하는데 나온것도 이틀전에 알았으니(이번 8집들어서 홍보나 마케팅등이 거의 없어서 특히 싱글2집은 나왔다는 소리조차 없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빠는 아니겠지요..

    그런데 이번 앨범 들어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분명 발전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음악에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코마같은 곡은 감성을 자극하던데요. 결국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소리지요.

    누구는 그렇게 느끼는데 누구는 그렇게 못느끼는 차이일려나..

    마지막으로 서태지 이번 음반에 d&b적 요소가 많이들어있다고 컴퓨터음악이라는건 아이러니하네요-_-

    제가 알기론 밴드의 밴드원들이 직접 연주해서 마스터링 한게 이번 8집이라던데..미디음악으로 치부하시다니...;;흐미...

    • 1234님 d&b 가 들어갔다고 컴퓨터 음악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구요..^^ 전자음악에 가까운 음악들로 점철된 음악, 샘플링의 사용 등 전자적인 냄새가 많이 나니까 다른쪽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 설명을 몇 번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_-;;

  • 1234 2009.03.29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음악인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개인적인 비판은 하고 계시지만 비난의 글은 아닌데 왜들 이리 민감하신거지요?
    재미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어떤 사회적 현상인지, 인터넷 블로그등의 발전과정의 과도기적 성향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하게 제 블로그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이제야 댓글을 다 읽었습니다. 모가 문제인지 저는 대체 찾을수가 없군요 ㅎㅎ
    다만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이 원래 그랬었던 것 같구요 게다가 한국음악계 자체가 만화계 처럼 나락으로 떨어졌구요 그만큼 콘텐츠 생산 자체가 굉장히 위험천만한 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죠. 자기가 컴터로 작업을 안하면 본전도 못뽑는.. 안타깝지만 아시겠지만 현실이 그렇죠... 서태지도 심포니 쓰고 싶었겠죠...세션 쓰고 싶었겠죠..그게 말이 쉽지 환경적으로 쉽지 않죠... 이해 갑니다. 이렇게저렇게 봐도 답답한 음악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런 댓글에 왜 답글을 다셔서... 구정물에 발을 담그셨군요 ㅎㅎ
    서태지 싱글이나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싱글이 너무 비싸서 ㅋ

    • 답글을 우선 달지 않는게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통한다고 내 걸었으면 같이 박수를 치던지 반론을 제기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현웅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좋은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음, 뭐랄까요? 댓글을 안보고서 느끼는 느낌은...
    역시나 참신함과 완성도는 다른 개념에서 접근해야 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창의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완성도까지 높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고1때부터 계란한판 ^^;;
    전, 빠 ~ 까지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간단하게 MD에 CD를 리핑해서 자전거 타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

  • 으흠... 2009.03.30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 7집 livewire나 6집울트라매니아를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서태지는 음악적 변화를 오히려 시도한쪽에 맞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어떤게 발전인지 전혀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다신 댓글을 통해 볼때 "내가 들은대로 표현했을뿐
    "라는 뉘앙스를 느낄수 있는데 절대적인 가치나 기준이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누구의 판단으로 발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실 수있는지요? 단지 내가 듣는취향은 아니었다라고 표현하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리카르도님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분은 아닙니다. 너무 공격적이실때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번 문제제기는 표현은 거칠지언정 틀린(다른이 아닙니다.)말은 아니란겁니다.

    음악가로의 귀환을 느끼기어려운게 현실이 아니라 단지 님의 취향일뿐이겠지요.


    제가보기에 위의 댓글들은 다 그렇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겁니다. 자꾸 위의 댓글을 보면 자기가 글에 언제 그랬냐는 식의 댓글을 다시길래 콕찝어서 말씀드립니다.

    • 으흠님 퇴근시간인데..이렇게 문제제기를 해 주셔서 이것만 말씀드리고 가야겠네요.

      우선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수긍을 하면서 저의 생각도 전해 드려야 좋을 것 같군요.

      가장 거슬렸던 서태지의 음악성분은 전자음의 가벼움과 서태지식 보컬, 코러스였습니다. 92년에 시작된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지금까지 이 보이스 보컬과 코러스는 날로 변하지도 않고 한가지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셨던 제 글 중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렵다라는 것은 음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래의 보컬 성향과 효과가 같다는데 있습니다. 악기의 사용 역시 들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전자음악과 가까운 가깝고 가볍게 들리는 부분을 지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취향의 문제는 곧 비판하는 사람의 의견과 같을수도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 나오는데 더 발전적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

  • 으흠... 2009.03.30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34 2009/03/29 20:15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모노피스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
    그런부분이 없다니요. 위에 딱 쓰셨네요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윗 덧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윗 댓글을 보고 제가 서태지 음반과 음악을 비판하지 못하는 근거는 찾지 못하겠군요.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 으흠.. 2009.03.30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근시간에 눈치보면서 댓글다는것도 상당히 힘들군요.

    제말은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공격적인 성향의 댓글들의 대응하신 댓글들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당장 위의 댓글만 하더라도 이미 발행하신 글에 음악가로 안보인다는 느낌의 글을 쓰셨는데 정작 댓글에 내가 언제 그런글을 썼냐는 식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비판은 비판입니다. 제가 서태지 빠가 아니란 변명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저 빠 맞구요. 저역시 이번 서태지 두번의 싱글에 대해 그닥입니다(틱택은 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6집과 7집을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발전적인 모습이 안보인다 거나 혹은 음악가로서의 귀환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표현은 쓴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자신의 취향과 맞지않는 음악을 한다고 음악가가 아니하고 하는 뜻으로밖에 안보입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나오는게 발전이 없다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요. 그럼 메탈리카(단지 예일뿐입니다. 메탈리카랑 어떻게 서태지를 비교하냐라는말 나오시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가 맨날 메탈만 해서 발전이 없는 음악가인가요? 세상이 너바나이후로 얼터너티브로 가고 하드코어가 세상을 휩쓴지가 언젠데 이러면서요.

    더 큰문제는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은 17년전이 아니라 더 전으로 잡아야겠지요. 시나위시절이요, 한번이라도 서태지가 록적 요소를 빼고 음악을 한적이 있는가 하는 반문을 드리고 싶네요.

    ....
    급히 쓰다보니 논조가 이리튀고 저리튀네요 ^^; 죄송.

    결론입니다.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비판의 근거가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우선 긴 글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어조,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에 있어서 먼저 배제된 점들은
      1. 서태지 음악은 싱글이건 아니건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
      2. 싱글앨범을 발매하면서 정규앨범다운 가격을 책정한다.
      3. 음악에 자신있다.
      4. 나는 음악가다.
      5. 음악가 치곤 돌아오자마다 CF찍고, 유명한 클래식연주가들 불러서 공연하고, 언론 도배하고 등의 마케팅에 너무 심취해 있다는 겁니다.
      6. 이에 놀아나는 대중도 문제가 있을 것이구요.

      이런 현상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그가 과연 음악가인가 라는 물음으로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 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을 보고 이렇게 답을 드립니다.

  • 파로파로 2009.04.09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태지 ㅋ 좋은 음악들이 쌓여잇어여 그리고 우린 기획사의 농간에 죽어라 연주하고 공부해도 노바디 못따라갑니다. 싸울게아니고 아직 어린 진정한 음악도(진정한)를 위하여 우리가 보여 주어야 할것이 뭔지
    이런 고민을 좀 했으면 좋지 안을까요 ^^ 그리고 서태지 음악보다 좋은 밴드 음악 널려 있어요 !!!

    • 저는 노바디도 그렇고 소녀시대도 잘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면에 나오는 그녀들을 봤을 뿐인데..어찌 평가를 하겠습니까...^^;

      제가 구매한 서태지 싱글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비판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스트인 분도 계시고 워스트인 분도 계시고...^^

  • 비밀댓글입니다

  • 모노피스 십새 2010.07.30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태지 존나 까대서 광고클릭수 높임 기분 좋냐?
    너라는 놈도 서태지에 기생하는 쓰레기에 불과해

  • Yet if like many women http://www.sungalsseswinkel.com/mannen-zonnebril/porsche-zonnebril.html you really would like to own a pair of these boots then there are a number of things that you http://www.sungalsseswinkel.com/mannen-zonnebril/ed-hardy-zonnebril.html may want http://www.sungalsseswinkel.com/mannen-zonnebril/christian-dior-zonnebril.html try. Below we offer you some ideas which could help you to get a pair of Ugg Classic http://www.halpabalenciaga.com/balenciaga-myynti.html
    Cardy boots without actually having to http://www.halpabalenciaga.com/balenciaga.html wait until they become available through Ugg Australia next year.

  • 나는 절대적으로 물건이 사이트에 얼마나 훌륭한 지에 놀랐입니다. 이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난 정말로 곧 일 사이트를 방문에 대한 것입니다. 우수한 작품을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