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서 신 맛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산미라고 하는 이 신 맛은 건강한 맛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바로 산미는 원두의 신선함과 직결되는 신맛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올린 리뷰를 보고 좀 고개가 갸웃거렸습니다.

신맛이 강해서 한입 마시고 바로 버렸다는 리뷰를 읽게 된 것이죠.

카페 입장에서는 이런 리뷰가 억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별점 5점 중 0.5점을 받게 됩니다. 

물론 그 방문 손님의 입장도 있겠지만

신맛 커피라는 것이 커피의 맛 중 일부이고

자신이 주문한 커피의 맛이 이상했다면

카페의 바리스타에게 한 마디 해주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카페라도(리프레쉬 커피 포함) 신맛 커피를 메인으로 판매하지 않습니다.

즉, 자신의 주문 없이 마시기는 힘듭니다.

우선 신맛을 찾는 고객에게만 제공하고,

신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아주 소량의

신선한 원두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신맛 커피를 먹게 되었고, 그것을 쏟아 버렸다?

이는 둘 중 하나일 겁니다.

커피에 대한 전문 지식 없이 주문을 해서

맛을 음미하지 못했거나 또는 악플러로 추정됩니다. 

리프레쉬 커피가 나름 신선한 원두와 친절함,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해지니 시기와 질투의 행동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적으로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리프레쉬 커피

대표님의 쓴웃음이 기억납니다.

장사하려면 정말 많은 것을 인내하고

견뎌내야 한다는 신조가 분명하더라고요.

누군지 몰라도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저는 리프레쉬 커피의 커피와 디저트를 추천합니다. 

적어도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면서 속이거나

이상한 재료를 사용해서 판매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방문해 본 분들을 아실 겁니다. 

리프레쉬 커피의 커피 상태와 친절함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인스타그램과 다른 리뷰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