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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건강

롯데 자이언츠 팬의 사랑을 알 수 있는 KBO 올스타 투표 현황

MBC청룡, LG트윈스 팬으로 쭉 살아온 한 사람으로 반성을 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기 위해 스포츠 뉴스를 기웃거리다가 KBO 올스타 순위를 보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자이언츠 팬들의 진항 우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약 10일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실시간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 드림팀은 모두 롯데 선수들이다.

LG트윈스 팬으로 이런 열성적인 응원을 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인기 밀도가 높은 덕분에 팬층이 두터운 LG는 2020년 드림 올스타의 기운을 느끼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롯데의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하지만 불법(아니라고 단정 짓기도 애매한 상황)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투표를 했다면 정말 야수선수로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어 볼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드림팀 올스타의 꼴찌득표가 나눔 올스타의 1등과 견줄만한 숫자인 것은 응집력, 선택과 집중의 결과가 아닌가 하여 미소가 지어집니다. 아무튼 이번 롯데의 바람과 소망으로 모든 선수가 올스타 선수로 뽑히지는 않겠지만 롯데 팬의 사랑은 제대로 느껴지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간밤에 투표현황을 보며 즐거워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