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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건강

한 번 사용한 마스크 또 사용해도 될까?

코라나19 사태의 심각성은 이제 일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한 줄서기는 물론 공급의 원활함을 위해

정부는 어느정도 규제를 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마스크가 전부는 아니지만 필수임은 분명합니다.

 

 

아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마스크를 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1. 마스크에 붙어 있는 ‘KF’는 무슨 뜻이죠?

‘KF’란 ‘Korea Filter’의 약자로 식약처 검증을 마친 제품으로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지수.

‘KF80’이라는 뜻은 간단히 말하면 ‘오염원인 입자를 80% 정도 막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KF 지수가 높을수록 입자가 작은 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이 높다는 뜻.

 

2. 지수가 낮은 마스크도 괜찮을까요?

마스크 종류로는 ‘KF80’, ‘KF94’, ‘KF95’, ‘덴탈 마스크’ (의료용 마스크)

일상 생활에서는 수치가 낮은 마스크로도 무방하다는 게 의료계 보편적 견해.

 

“대한의사협회 지침은 병원에서 진료하는 의사들도 KF94, KF95 마스크 착용은 불필요,

“얇은 일반 마스크를 착용해도 된다”고 말함, 즉 덴탈 마스크로도 일상 생활에서는 충분.

 

하지만 사람이 많은 “밀폐된 공간에 장시간 있는 경우,

예를 들면 예식장이나 극장, 교회 등에 가야 한다면 ‘KF94’ 이상을 써 주어야 합니다.

 

3. 면 마스크는 어떨까요?

면 마스크로는 침은 막을 수 있지만 바이러스를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안 쓰는 것보다는 도움이 됩니다.

즉, 밀폐된 공간에서는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 아주 작은 침방울에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기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4. 마스크 봉투를 버리지 말라.

현실적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건 힘든 상황,

1~2시간 썼다가 벗었을 때 버리기 아깝다면 마스크가 들어 있던 봉투에 넣어 보관.

 

마스크를 벗을 때 마스크 앞면은 손으로 절대 건들지 말아야 하며,

마스크 앞면에 오염물질이 가장 많이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벗을 때는 끈을 잡고 벗어 봉투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서 쓰세요.

 

만약 마스크 앞면을 만지게 됐다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비누를 이용해 손을 씻으면 바이러스는 대부분 사멸됩니다.

 

5. 마스크 안에 천을 덧대서 쓰는 사람들도 있어요.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마스크는 정전기를 이용해서 작은 입자를 걸러주는데

마스크 안에 천을 덧대면 정전기가 작용을 못해서 작은 입자를 걸러주는 기능상실.

천을 덧댄 뒤 마스크를 쓰면 입자가 걸러질 것 같지만 그건 옳은 방법이 아님.

 

6. 마스크 하나로 얼마간 사용해야 하나

미국질병관리본부(CDC)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N95’(우리 기준 KF80~94 수준) 마스크 지침서 따르면

먼지 많은 환경 노출, 큰 구김이나 데미지가 없는 경우 1회 사용 기준을 8시간으로 제한.

이때 8시간은 사용시간의 총합입니다.

 

출퇴근 1시간씩 하루 2시간씩 착용한다면 4일을 이용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폐기 기준으로 사용시간보다는 위생에 포커스를 맞추라”고 조언.

8시간을 기준으로 구겨지거나 파손된 경우, 오염이 심한 경우는 폐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7. 마스크 사용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마스크 사용의 가장 중요한 원칙에 대해 “마스크를 쓰지 말고 집에 있는 것”

 

즉, 최대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최선의 방법, 정 본부장은 “마스크를 쓰고 (외부에) 가는 것보다는 안 가는 쪽을 권고 드린다”며

“(방역당국의 권고사항은) 마스크를 쓰고 밖에 나오라는 것이 아니고 쉬는 것이 좋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돌아오는 휴일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 하시고 가족과 함께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