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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건강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가짜뉴스 조심하세요.

더이상 코로나19에 대한 가짜뉴스가 퍼지지 않기를 바라며,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세력?이 존재한다. 듣고 보면 허무맹랑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지만 가장 많이 퍼지고 있는 뉴스에 대한 팩트체크 내용을 정리하고자 한다. 

 

버거킹의 곰팡이 바이러스 사진

 

https://wuhanvirus.kr/(실시간 코로나19 감염 현황)

 

 

따뜻한 물 마시면 코로나 예방? 떠도는 가짜 권고!!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코로나19는 섭씨 26~27에서 사멸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찬물을 마시지 않으면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의 권고가 급속도로 확산.

의협은 즉각 권고사항을 발표한 적 없으며 대부분 의학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

 

 

1. 코로나19 감염은 따뜻한 물을 마시면 예방 가능하다? (X)

 

면역력을 높이는 일반적인 건강 상식일 뿐,

코로나19 감염과는 밀접한 관계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을 정도의 대안은 아니라는 뜻.

 

우리 몸에는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기능이 있기에,

단순히 얼마동안 따뜻한 물이나 찬물을 마신다고 체온이 변하는 것은 아님.

 

 

2. 옷을 햇볕에 말리면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 (X)

 

햇볕을 자주 쐬거나 외출한 옷을 햇볕에 말리는 것도 일반적인 건강 상식 정도.

햇볕에 노출되는 것만으로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건 아님.

숙주가 없는 상태에서 24~48시간 정도 생존하고 사멸하는

통상의 바이러스 보다 오래 지속된다는 분석.

 

이를 감안해 외출 후에는 햇볕에 말리는 것 보다 세제를 사용해

세탁하는게 살균에 도움이 되며, 천에 손상이 없나 확인하고

스프레이를 이용해 알콜제품을 뿌리고 베란다에 널어두어도 됨.

 

 

3. 헤어 드라이어로 열풍을 쐬어주면 살균 가능하다? (X)

 

24일 오전, SNS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이 급속히 확산.

자신을 가정의학과 전문의라고 밝히며 온도가 섭씨 70~80도까지 올라가는

헤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죽는다고 주장.

김 총장은 가정의학과가 아닌 소아과 전문의로 해당 글을 작성한 적이 없다고 밝힘.

 

 

실제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온도ㆍ습도의 영향을 받지만

코로나19의 경우 아직 관련 연구 결과가 충분하지 않으며,

한낮 기온이 30도가 넘는 싱가포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다는 점에서 아직 온도의 영향을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

 

 

4. 확진자와 지하철ㆍ버스ㆍ기차 등에 함께 탑승했다. 감염 위험이 있을까?(△)

 

최근 중국이 에어로졸 감염 가능성을 공식 인정하자

확진자와 스치기만 해도 걸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작은 비말이 공기를 떠돌 수 있지만 이것이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 는 폐쇄된 공간인 경우에 한하며,

개방된 곳에서는 증발하거나 희석되어 먼 거리로 이동해서 감염을 일으키지 못한다고 함.

 

전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의 경우 다량의 에어로졸에 노출되는 환경으로 보기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판단이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지만 확률이 낮다고 함.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4일 브리핑에서 대중교통 수단이나

일상적인 접촉을 통해 확진되는 사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 시 에어로졸보다 주의 해야할 것이 바로 ‘접촉’

 

지금까지 알려진 코로나19의 주요 감염 경로는 비말(침방울)을 통한 호흡기 전파지만,

감염자가 만진 사물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에게 옮겨질 수 있는 가능성이 나왔기 때문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바이러스가 손잡이나 의자 등에 남아 있을 수 다는 점을 유의하셔서

소독제나 비누를 이용한 손씻기를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