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화도낚시공원(민물낚시) 후기

2019.09.12 00:18문화/낚시

본격적인 민물낚시에 재미가 생기면서 가장 많이 방문했던 화도낚시공원의 솔직한 후기

늘 이야기 하지만 블로거들이 적는 리뷰는 맛집, 낚시터, 제품 모두 블로거의 관점에 쓰이는 부분이라 구입, 방문에 대한 참고용으로 해석하면 된다. 그리고, 그들이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정답을 이야기하지도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자.

 

아래 링크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다녔던 8곳의 손맛터/잡이터 낚시 후기를 모은 글

 

경기도 고양시, 남양주, 포천의 민물낚시터 후기 - https://ipad.pe.kr/2327

 

경기도 고양시, 남양주, 포천, 화도 민물 낚시터의 솔직 리뷰

먼저 언급해야 할 사항은 이 리뷰, 후기는 절대 객관적이 아닌 주관적인 느낌이 반영된 것이다. 따라서 이 후기를 보고 낚시터에 방문하고, 낚시를 하는 느낌과 경험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밝힌다. 민물낚시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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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낚시공원 - 출처 / 유료터닷컴

 

화도낚시공원의 총평 / 화도낚시공원은 사실 자연지에 가까운 풍경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낚시터다. 대략의 면적은 약 1.2만평으로 꽤 넓은 면적이다. 잡이터와 손맛터로 운영하다가 현재는 손맛터만 운영하고 있다. 넓은 면적에 낚시터를 운영 중이고, 선착순으로 개별 공간(2인석)이 있어서 방해 없이 낚시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장점과 단점(입어료 2만원)

 

장점 : 다른 낚시터에 비해서 넓은 면적과 탁 트인 시야, 소음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2인용 좌석에서는 라면과 삼겹살이 구워지기도 하는데, 냄새 때문에 힘든 경험을 여러 번 했다. 편안한 자동차용 시트에 몸을 기대서 낚시를 할 수 있다는 점과 평일, 주말 상관없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고, 현금결제를 하면 1회 이용금액을 1.5만원으로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조과는 나쁘지 않고, 손 맛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3.2칸 보다 작은 낚시대는 손 맛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니, 만약 입질이 뜸하거나 고기와의 만남이 덜 하다면 좀 더 긴 낚시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낚시터 식당은 여러 낚시터에서 식사를 해 본 결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종합적인 평가를 짧게 한다면 조과, 풍경, 시설과 서비스는 중간 점수를 줄 수 있다. 

 

 

단점 : 화도낚시공원의 최고 단점은 총무라 불리는 직원의 친절과 서비스 정신이 결여되었다는 점이다. 연배가 있다보니 낚시터 총 책임자도 좋은게 좋은거로 인식하고 별 기대가 없는 듯 하다. 이런 점은 화도낚시공원의 최고 단점이자 고객응대 측면에서 불편하게 다가온다. 이런 점은 신속하게 수정하는 게 정답이다. 

 

화도 낚시공원은 지인의 낚시대(구입금액 약 20만원)분실한 최초이자 마지막 낚시터다. 낚시터의 공지가 나오는 중에 낚싯대를 고기에게 잃은 상태라 사무실에 이야기(부탁을)하고 기다렸지만 끝내 낚시터를 찾아주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날 오면 찾아주겠다던 화도낚시공원 관계자들은 낚싯대를 찾을 수 없다고 일방 통보했다. 찾아주는 것을 약속했지만 지키지 않은 상황이었다. 황당했지만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낚시터 측에 더 이상 항의는 할 수 없었다.

 

화도 낚시공원의 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가 많은 낚시터다. 힘 좋은 녀석들이 많아서 자리를 이석하 거나 한 눈을 팔 때는 낚싯대에 안전장치(총알 등)를 꼭 하는 게 좋다.

 

화도낚시공원에서 붕어를 만나다.

 

낚시터 시설은 중간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화장실, 낚시시설에 대한 투자가 더 있으면 더 많은 고객이 방문하리라 생각된다. 조과 수준의 평균은 오후 시간에는 4-5시까지 입질을 구경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같이 낚시를 하던 분들이 많이 떠나는 시간을 평균으로 본다면 오후 1시~오후 5시가 가장 많았다. 그만큼 손 맛보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다. 

 

 

화도 낚시공원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4

연락처 : 031-591-1707

 

앞선 후기에서도 강조했던 부분이지만 화도 낚시공원은 당분간 방문하지 않을 예정이다. 다시 방문해서 친절하지 않는 직원과 대화를 나눠야 하고, 잃어버린 낚싯대를 찾아주지 않는 서비스 정신을 다시 기억하게 될게 뻔하다. 하지만 자연지의 아름다움과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 등 좋은 추억도 많이 남겨준 곳이라 나쁘게만 생각하지 않는다. 

 

 

화도낚시공원(화도낚시터)의 총평 점수는 5점 만점에 3.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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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2019.09.12 08:34 신고

    낚시 공원이라는곳도 있군요..
    조금만 친절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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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2019.09.12 12:05 신고

      낚시터도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서비스업인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무쪼록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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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무2019.09.16 16:41

    불편하셨군요. 직원들 최대한 업무지시를 하겠습니다.밤에 낚싯대를 찾는일 보통어려운게 아닙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밤에 배를 띄워서 찾는다는걸 다 감사해 하시는데 좀 서운하네요.다른분들 보시면 오해하실 내용이 많네요. 객관성은 합리적으로 때 배달됩니다.좀 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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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2019.09.17 23:08 신고

      섭섭해 하실일이 아닙니다. 고가인 20만원 낚시대를 건져 주신다고 약속하고 실행이 되지 않았으니까요? 그리고, 다음 날 새벽에 찾아 주겠다고 했음에도 찾지 못했으니 당연히 고객은 서운한 입장이고,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음은 고객이 떠나는 주요 요인입니다.

      말씀해 주신 다른 분들이 오해할 만한 내용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고, 오해를 풀면 됩니다.

      대표님, 사모님 문제 없었습니다. 응대하는 총무님과 낚시대 사건에 대한 팩트를 글에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