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Photo]/한국여행

여름휴가, 제주도 참 좋았다.

728x90

여름휴가를 최고 성수기는 아니지만 성수기와 비슷한 시즌인 8월 15일을 포함해 5박 6일로 다녀왔다. 일본으로 여행을 계획했지만, 오사카의 왕복 항공료가 10만 원 수준이었지만 2-3배 비싼 제주로 향했다. 가족과의 추억은 덤이고, 바다낚시 스킬을 1정도 올릴 수 있었다. 

 

남양주 화도 낚시터의 낚시장면

 

민물낚시만 열심히 했던 터라 바다낚시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여행일정 내내 바다낚시를 공부했다. 릴 낚싯대로 하는 낚시라 찌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찌를 이용하고 밤에는 전자 찌를 이용해서 낚시를 했다. 제주도민 아저씨 덕분에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고, 아내도 즐거워했다. (딸은 역시나 스마트폰 삼매경...)

 

휴가를 즐겁게 다녀오고 나니 회사일이 얼마나 적응이 어렵던지...

 

휴가는 정말 편하게 쉬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첫 날 배탈이 나서 근처 해산물 전문점에서 전복죽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인생 전복죽을 만난 기분이랄까?

 

제주도는 많은 사람들이 이주했고, 여행객도 많았지만 여행지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시 제주에 가더라도 여행지보다는 이번 여행처럼 숙소 근처에서 쉬면서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휴가를 조용히 마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