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과 대처방법은?

2019.08.08 18:59문화/스포츠+건강

 

폭염에 발생하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과 대처방법은?

 
최근 들어 한낮 기온이 약 40℃까지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된다. 그야말로 찜통이자 스파, 찜질방이란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열대야(한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로 한강공원이나 야외에서 새벽까지 지내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다. 

이 뜨거운 여름 날씨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사람이 늘고, 건강에도 문제가 있다는 언론 기사를 접하고 있다. 

 

출처 / 한국야쿠르트 블로그

폭염은 사실 20대와 50대 연령은 어느정도 버틸 수 있지만 10대, 유아,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정부의 경고가 있었다. 보건당국이 무더위에 대한 대책 마련도 노력하지만 지원책을 잘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일사병과 열사병! 

일사병과 열사병!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알아보고 정보를 공유한다. 

10대와 어린이, 유아 그리고, 노인은 체온조절 능력이 일반 성인보다 낮다.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심뇌혈관질환이나 만성질환이 있다면 질환 악화는 물론 합병증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 그럼 일사병은 무엇일까?

일사병은 폭염이 계속되는 시기에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한다. 땀을 많이 흘리거나 수분이 부족하면 체액이 부족하게 된다. 이에 따라 두통, 어지럼증, 오심, 얼굴이 창백해 지는 증상이 발생된다. 익히 알고 있는 신체의 정상온도인 36.5도를 넘기고, 37~4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오르면 급상, 탈수가 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그럼 열사병은 무엇일까?

열사병은 일사병과는 조금 다르다. 일상병과 다르게 땀을 많이 흘리지는 않는다. 고온에 노출 된 인체에서 발생한 열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았을 때 생긴다. 체온 유지를 담당하는 중추 신경계가 과도한 열에 의해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한다. 

 

출처 / 한국야쿠르트 블로그

 

  • 일사병의 대처 방법은?

일사병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우선 일사병 환자는 시원한 곳으로 옮긴 후, 눕게 하는게하는 게 중요하다. 머리보다 다리를 높게 올려주고, 호흡을 위해 옷을 느슨하게 풀어준다. 또한 시원한 수건이나 열을 내릴 수 있는 조치를 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해서 체온을 정상체온으로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 야외에서 장시간 햇빛에 노출하는 것을 방지하거나 어린아이들, 노인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를 잘 파악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열사병의 대처 방법은?

열사병 중상은 체온이 정상온도인 36.5C 보다 높아져서 40도 이상이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고열, 식은땀이 나고, 현기증, 두통, 소화불량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이런 증상때문에 두통,  구토, 의식을 잃는 경우가 있으니 의심이 되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인 대처를 해야 한다. 이로 인해 사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열사병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발견했다면 신속하게 체온을 낮춰주고, 119 등 응급환자를 위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다.

 

 

출처 / 중앙응급의료센터

 

  • 일사병, 열사병의 안전수칙은?   

1. 커피, 녹차 등 고카페인, 탄산음료보다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신다.

2.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 낮 12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노출을 피하는 게 좋다. 외출 시에는 양산, 우산, 모자나 선크림을 이용해서 자외선, 햇빛에 준비하는 게 좋다. 

3. 패션보다는 여유로움을 택하는 게 좋다. 타이트한 옷 보다는 여유롭고, 헐렁하며 밝은 색의 옷을 입는 게 좋다. 

4. 냉방기구가 있는 곳을 찾아다니자. 냉방기구가 없다면 그늘에서 얼음물이나 휴대용 선풍기를 이용하자. 

5.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활동을 했다면 위에 언급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니, 몸의 이상이 발견되면 체온을 낮출 수 있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