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Green Car)를 이용 후기, 장점과 단점은?

2019.05.16 07:30문화/자동차

이미 20대 연령층에서는 크게 선호하는 게 카셰어링(자동차 공유) 서비스다. 가입은 2년 전에 했지만 이용은 오늘 처음 해봤다. 자동차가 수리 기간이어서 경기도 구리시 - 고양시 구간을 오랜만에 지하철, 광역버스로 이동하려고 했다. 그리고, 사람이 북적이는 교통수단보다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자는 결심을 했다. 

 

그린카 신규가입자는 1만원 쿠폰을 준다. 아반떼나 경차 등 2시간 정도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 고양시 주엽역에서 구리시 갈매역까지 편도로 이용하려고 했다. 쏘카와 그린카의 할인쿠폰과 이용방법을 소지, 숙지하고 결제를 하려는 순간.... 그 동안 몰랐던 비밀이 밝혀졌다. 카쉐어링의 대표주자인 쏘카와 그린카만 서비스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추가 요금이 결제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고양시에서 구리시까지 1만 원으로 이용 가능한 게 아니라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은 물론, 차량 유류비까지 따로 결제되기 때문에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시에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렌터카는 1일 단위, 카셰어링은 0.5시간 단위라서 차량의 이용시간이 적다면 카쉐어링이 유리하다. 하지만, 추가 요금이 배보다 배꼽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래서 카쉐어링 서비스 이용 시에는 꼼꼼하게 결제 전까지 체크할 필요가 있었다. 

 

카쉐어링 VS 렌터카(출처. 금호렌트카)

 구분

 카쉐어링

 렌터카

 이용방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영업장 방문

 키 사용방법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키

현장 인수

 이용시간

최소 30분 이상

최소 1일 이상

 이용요금

이용 시간, 운행 거리, 차종에 따라 상이함

이용 일수, 차종에 따라 상이함

 주유비

주유 시, 차 안에 있는 주유 카드 사용
1km 
기준으로 후불 결제

충전 후 반납
연료가 남은 채로 반납 시, 환불 가능

 주요 이용장소

단거리, 도심 운전

중장거리 여행

 결제방법

어플리케이션에 신용카드 등록 및 후불 결제

영업장에서 계약서 작성 후 선불 결제

쏘카, 그린카 누가 더 좋다, 나쁘다 말 할 수 있을까?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 후기, 장단점은?

 

장점. 1. 이용하고 싶은 시간을 내가 정한다. 20대, 운전면허 소유자라면 누구나 인증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가능시간을 내가 선택하고, 시간 안에 반납하면 그만이다. 

 

장점. 2. 가격이 착하다. 가성비가 좋다는 이야기다. 렌터카처럼 1일 기준의 렌트 형태가 아닌 30분 단위 렌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차량을 급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무조건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다. 비용은 이용시간+이동거리를 비용으로 계산하면 된다.(앱에서 자동 계산이 된다) 

 

장점. 3. 다양한 차종과 가격이 메리트가 있다. 쏘카는 젊은 층을 공략하는 느낌이 많이 든다. 이에 따라서 경차와 소형차 중심으로 편성이 되어 있고, 그린카는 SUV나 대형차도 많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가격은 조금 높지만 좀 더 안전성이나 다양한 차종을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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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매너 없는 차량을 만날 수 있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차량 청소를 하지 않거나, 쓰레기를 두고 내리는 운전자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이용한 차량은 담배냄새가 좀 나서 거북했다. 카쉐어링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지인에 따르면 쏘카가 좀 더 지저분한 운전자가 많다고 한다. 쏘카가 1위 업체라 이용자가 많으서 그럴지도?

 

단점. 2. 차량 예약 금액이 실제 비용과 다르다. 차량 예약금액이 2시간 동안 1만 원, 이용거리를 10km라고 가정하면 이용금액은 1만원이 아니다. 거리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2시간 이용 금액 1만원 + 이동거리 10km(유류비*2천 원) + 보험료(3천 원) + 톨게이트비용(별도 청구) = 1.5+@(알파) 금액이 된다. 따라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예약하는 경우, 견적 금액과 실제 결제 금액이 달라지는 점을 꼭 확인하고, 고려해 보고 이용하는 게 좋다.  

 

단점. 3. 이용시간, 사고 발생 시 큰 과태료가 부가된다. 카쉐어링은 렌터카 서비스와는 다르게...(물론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은 당연하지만) 1분이라도 늦게 되면, 3만 원(5만 원에서 인하된 가격)이라는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약 1시간 이용시간이 6-7천 원 수준이라서 약 4배 정도 과금이 된다. 또한 사고가 발생되면 큰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따라서 차량을 이용하는데 시간과 안전운전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차량 이용금액은 여러가지 항목이 합산되어 계산된다.

 

카 쉐어링 서비스, 그린카를 이용해 보니?

그린카를 처음 이용해 봤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다. 간편하게 차를 찾고, 목적지를 다녀오고, 일처리를 한 후 차량을 반납했다. 차량은 A급 정도로 청결했고, 이용을 하는 것도 쉬워서 여성 운전자도 많이 이용할 것 같다. 이용하면서 느낀 단점은 가격이 생각보다 높게 나온다는 점인데.. 이 점은 꼭 자세하게 따져보고 이용을 하는 게 좋겠다.

 

참고로 경기도 고양시에서 구리시까지 차량을 빌릴 수는 있었지만 거리가 멀어 그린카의 경우 추가로 4만 원을 더 내야 이용이 가능했다. 거기에 이동거리 50KM를 유류비로 계산하면 금액은 하루 렌트비용보다 높아진다는 점.

 

장점과 단점을 알아봤는데, 장점은 장소와 시간의 편의성이 높고, 단점은 비용과 청결의 부분이다. 그린카는 같은 날 회원가입을 2년 전에 해두었다. 동시에 어제 다시 설치를 했더니, 그린카는 1만 원 쿠폰, 쏘카는 1천 원 쿠폰을 선물해 줬다. 이용은 당연히 그린카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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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2019.05.16 09:43 신고

    있다는것만 알았지 이용해 본적도 없고 앞으로 이용할일도
    없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가격을 잘 따져 봐야겠군요..
    경인지역 ,젊은 분들이 많이 이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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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vicon of https://ipad.pe.kr BlogIcon 사진가 장대군2019.05.16 18:39 신고

      네. 강원도, 경기도 여행하면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문제는 편도로 이용하는 경우 가격이 렌터카 정도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차량 수리때문에 이용했는데.. 10KM 이내의 거리는 꽤 괜찮은 경험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