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상/블로그 이야기(feat. 2019년 3월 27일)

2019.03.28 07:20사진[Photo]/사진이야기

와우! 티스토리 글쓰기 편집 툴이 몇 년 만에 새롭게 개편했다. 이야... 이 사건을 재밌고, 유익하고, 알차다고 표현해야 할지 당연한 일을 한 티스토리 운영진이 고생했다고 해야 할지 판단이 안 선다. 우선 글쓰기 플랫폼에 있어서 적어도 1년 전에 업데이트되었던 브런치가 떠올랐다. 

 

브런치의 이슈는 상당했다. 글 좀 쓴다는 기자와 블로거 등이 몰렸다. 진입 장벽이 있었지만 진입장벽을 통과한 사람들은 구글 수익은 물론 책을 낼 수 있다는 이유로 수익을 접고, 브런치로 많은 이주를 했다.

 

에릭 요한슨의 작품.

 

결과적으로 볼 때 브런치로의 이주는 장단점이 있을 것이고, 득과 실을 봐왔을 것이다. 다음, 또는 카카오의 정책으로 볼 때 손해나는 장사였지만 장사치로서의 역할은 실패했다고 표현하는 게 맞다고 볼 수 있다. 

 

오늘은 정말 별거 없는 하루였거나? 별거 있는 하루였다. 

 

오전에는 교재에 대한 편집비를 지급했고, 회계팀의 반려가 있었다. 팀 내에서는 이 반려에 대한 사안에 대한 갑론을박의 의견이 이어졌다. 내 의견을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젊은 청년들에게 기성세대들이 언제까지 혹사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은 난센스다. 

 

또 하나 의아한 것은 바른미래당의 새파란 정치인 이준석이 운전을 하는 이유와 결과와 표심이다. 정작 택시기사 하는 정도의 노동을 하면서 블루 컬러에 대한 의견을 대변하는 식의 정치질을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높다. 그의 태도다 바르다고 할지언정 하태경 의원의 발언처럼 쓰레기로 분류될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다. 

 

오늘 나의 인생에서 보람찬 것은 협력체와의 상생구도 내지는 상생에 대한 의견교환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에 대한 고민 보다는 어떤 현상, 결과가 나오는데 집중하는 것에 대해서 반성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