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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스물스물 흘렀다. 벌써 8일째. 블로그 접속을 1년만에 한 느낌이다. 2018년이 되고 난 후 주말마다 바쁘다. 한 해가 새롭게 시작했는데 삶의 변화가 시나브로 변화하는지 모르겠다. 주변의 이슈가 내 이슈로 변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새로운 기분이 들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다.
2017년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을 보니, 한 해가 지났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허..
10년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뿌듯함. 책소개 글을 가장 많이 했고, 부지런한 10%에 속해 있다는게 대견하다.
작년보다 4개 적은 글을 발행했지만 방문자는 더 많은게 좋다고 해야 할까? 블로그 광고 수익을 공개하는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그닥 많지도 않고 하니...
7월, 8월에 글을 쓰지 않았다. 뭐했지?
하고 있는 일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사진을 찍었으면 괜찮고...
다양한 이야기, 다른 생각과 사람들 이야기를 주로 쓴 것 같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건강이 우선이다. 나부터 가족건강을 챙겨야겠다.
올 한해는 여행과 사진이야기를 많이 적을 생각이다. 그만큼 좋아하는게 없으니...
방문자가 몰린 기간은 아마 수능특강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커피 한 잔 놓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
2018년 티스토리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많을까?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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