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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원 변호인 중앙일보 기자 협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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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원의 성희롱 발언 사건은 이제 '서울대 법대 출신 변호사' VS '중앙일보'의 대결로 변해가고 있다. 중앙일보 기자인 '노태운 기자' 의 블로그 '발가는 대로' 포스트인 '강용석 의원 파문으로 본 변호사의 역할' 글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알 수 있다. 이 사건의 결말이 어떻게 나더라고 '서울대 법대 출신 변호사'와 '중앙일보'는 루비콘 강을 건너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방적으로 잘못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강용석'을 용서하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법의 맹점을 얼마나 파고 드느냐?'의 결과로 도출 될 가망성이 높다.

먼저 성희롱 사건에 대한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결론은 이미 나왔이다. 또한 '의뢰를 받은 변호인이 중앙일보의 취재기자인 '심서현'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서 '성희롱 기사를 쓰고, 강용석의원이 소송걸면 기자님이 지십니다.'라는 협박성 멘트를 한 것으로 중앙일보에 보도되었다.(이 내용은 '중앙일보'의 심서현 기자의 취재일기 기사로 소개됨) 

아무리 법조인이라고 하지만 용역 깡패도 아닌 대한민국 최고 법대를 나와서 협박성 멘트를 날렸던 것이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처음 기자일을 시작 한 후 취재를 한 내용을 보도하는 기자로서는 분명하게 부담이 있었으리라 생각되지만 선배기자들의 지혜로운 배려와 격려로 기사를 끝까지 작성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잘못된 허위사실의 유포나 언론기사로 보도되는 것에 대해서 강용석의원은 이것에 대한 정정보다나 명예훼손에 대해서 질의하고 바른 보도를 할 수 있도록 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변호인이 담당 기자에게 전화해서 '소송을 걸면 당신이 진다'라고 말하는 것은 협박성이 짙은 행동이다.

만일 일반인이나 블로거 등 사실관계나 도움을 줄 수 없었더라면 이런 성희롱 발언들이 세상에 공개되었을지 의문이다.
이 부분은 입장이 다를 수 있으나 변호인이 '충고, 조언'으로 생각하여 발언 했다고 하면 그만이지만 그 말을 듣고 기사를 써야 하는 입장에서는 부담감이 상당하고 압박이 되는 것이 분명하다. 이런 점에서 비추어 볼 때 성희롱과 이번 소송발언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된다.

'강용석의원'과 '변호인' 모두 막장으로 달려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명예가 제발 허울처럼 보여지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깨끗한 사과가 뒷바침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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