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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The Huffington Post)가 세계에서 11번째로 한국에서 런칭했다. 허핑턴포스트는 아리아나 허핑턴이란 여성에 의해 블로그에서 탈바꿈하여 창간되었다. 아나운서 손미나씨가 편집인으로 참여하고, 한겨례 신문의 도움을 받아  한국지사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것 같다. 허핑턴 포스트는 대한한 성장세를 갖고 있는 언론사로 분류된다. 현재 뉴욕타임즈의 전파력 보다 10배 정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2012년 온라인 부문 퓰리처상 수상했다.



2014. 3. 10 - 허핑턴포스트의 CI와 엉뚱한 광고 노출 캡쳐


허핑턴 포스트는 블로거로 관심이 많다. 언론기사는 물론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는 블로그까지 허핑턴 포스트에 게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허핑턴의 알고리즘이랄까? 핵심은 이미 대한민국의 메타 서비스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인데 3월 8일, 9일 접속해 본 허핑턴 포스트는 분명 뭔가가 다르다. 


뭔가 다르다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허핑턴의 웹사이트의 구조 또는 구성, 디자인 때문만은 아니다. 허핑턴의 콘텐츠 배열과 광고 배치는 현재 조금 유치한 상태다. 조금 더 다듬어져야 할 필요가 있고, 세련될 수 있을 것 같다..(시간이 걸리겠지만)



소셜미디어와의 유기적 결합은 허핑턴의 파급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 할 것이고, 이들이 제목을 뽑는 것 역시 능숙하고 영리한 편이다. 다만 어쩔 수 없는 수익원인 광고가 어설프게 노출되는게 아쉽다. 


앞서 언급한 메타블로그나 사이트와의 차별점은 유기적인 포스팅을 읽는데 그치지 않고, 참여의 폭을 확장하는데 의미가 있다. 네이버의 뉴스기사에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하여 덧글을 작성하고 공유하는게 얼마나 불편한지 아는 사람만 알 것이다. 


허핑턴의 단점은 아무래도 한겨례 신문의 연관관계다. 보수지(보수신문)의 공격은 물론 논란거리가 제대로 정리가 안 된 부분이 이 곳(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생각되고, 인식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분명 생길 듯 하다.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의 공존은 블로거로 생각할 때 환영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허핑턴 포스트가 주장하는 역할은 2가지다. 하나는 언론사의 기사와 블로거들의 기사를 다양하게 읽을 수 있는 장이며, 두번째는 이런 글들을 공유하고, 쓸 수 있다는 점이다.  허핑턴 포스트의 표어는 인생은 뉴스로 가득하다 라고 말한다. 우리가 말하는 이야기, 덧글 하나가 뉴스가 되고, 소통이 된다는 의미다.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런칭 토크콘서트 동영상




  1. Favicon of http://transartist.tistory.com BlogIcon 정선비 2014.03.11 09:52 신고

    앞으로 지켜봐야 결과를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에서는 성공사례로 자리잡았지만 우리나라는 사정이 좀 다르잖아요^^; 아무튼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공정한 언론이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사실 어떻게 이슈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보통 포털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뉴스와 특별한 차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앱에서 몇가지 기능이야 콘텐츠와는 별개의 편의성 제공뿐이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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