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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자동차[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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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휘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면서 보다가 충격적인 사실들이 밝혀져서 운동을 하지 않고, 동네 아저씨들과 그것이 알고싶다, 급발진, 나는 밟지 않았다 편을 시청하고 돌아왔다. 돌아와서 포털사이트를 보니 역시나 검색어 1위는 물론 SNS까지 뜨겁게 달궈진 상태.

 

최근들어 빈번하게 일어나는 원인은 아무래도 ECU(Electronic Control Unit)가 많이 사용되면서 일어난다는게 제작진의 이유이고, 문제는 자동차 제조사가 이를 밝히지 않는다는 점을 포착하여, EDR(Event Data Recorder)의 기록(자동차 운행 기록을 담은 장치)을 공개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국가수사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도 EDR을 보기까지 힘든 과정이나 고충을 설명하여, 추후 정부나 국회에서 이를 두고 쟁점화가 될 확률이 높다. SBS 역시 더 상세한 데이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광고 등의 영향으로 모든 데이터를 밝히지 않아 아쉽다.

 

현재까지 일어난 급발진 사고가 모두 운전자의 잘못으로 판결이 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사의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의 결함은 밝혀지지 않아 문제가 큰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라는 주장과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밟지 않으면 자동차가 나아가지 않는다는 지루한 입장 표명한 하고 있다고 전했다.

 

 

CNN에 보도된 한국의 급발진 동영상

 

 

위의 상황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영상이다. 급발진 방송에서는 이 차량의 내부 상황을 볼 수 있는 동영상도 공개를 했는데 이 차량의 운전자인 노부부의 대화내용과 갑자기 일어난 일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되었다. 하지만 가속페달을 밟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운전자의 상황이 불리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급발진 사고의 문제점때문에 EDR을 공개하자는 의견이 SNS와 뉴스 덧글에 보이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제조사 입장에서 사고의 원인을 판단하고, 기계적 결함인지? 차량 운전자의 실수인지 판단할 장치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사고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다. 아주 작은 차량의 결함이나 운전자 부주의로 대형 사고로 직결되는 것이다. 사고를 줄이고 생명을 지키려면 제조사는 물론 소비자, 운전자 입장에서 노력해야 하는게 명백하다.

 

차량 제조사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하기에는 지금까지 운전자의 잘못으로만 판결내용을 승소한 제조사에 기대하는게 옪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가족의 급발진 사고로 인해서 죽어나간다면 과연 누가 믿고 차량을 구입해서 운전하겠는가? 고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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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블로그[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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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떠나버린 팝의 황제의 모습은 이제 영상이나 사진으로 담긴 것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팝의 황제는 강하고 어떤 사건이나 언론플레이에 강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결식에서 추모를 했던 절친했던 동료나 선, 후배들은 그를 너무나 여리고 순수한 청년으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가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었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wikipedia)

 

오늘 영결식이 진행되는 순간 그의 음악은 끝이 아닌 하나의 시작으로 계속 울려 퍼졌습니다. 5살의 꼬마에서 50살의 아버지가 되기까지 끊임없는 음악적 시도와 퍼포먼스 그리고, 안타까운 사연들은 이 시대의 마지막 황제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아래 보여지는 앨범은 유일하게 제가 갖고 있는 마이클 잭슨의 앨범입니다. 이미 테잎으로 수백번을 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박스세트나 CD로 다시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Michael Jackson - History - 10점
마이클 잭슨 (Michael Jackson) 노래/소니뮤직(SonyMusic)

 

수많은 히트곡들이 존재하고 전 세계를 장악했던 황제의 음반 판매고는 무려 7억장이 넘습니다. 그의 음악과 관련해서는 어느 누구도 나쁘다라는 평가를 내리기 어려울 것 입니다. 그의 음악이 훌륭했고, 그의 음악을 들으면 춤을 추고 싶으며, 그를 만나길 기대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마이클 잭슨의 음악에 대한 장점을 아는대로 느낀 그대로를 여과없이 담아 보려고 합니다. 주제 넘은 글이 될 수도 있지만 그의 음악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Jackson's star on the Hollywood Walk of Fame, set in 1984 출처, 위키피디아(wikipedia)

 

 

마이클 잭슨 음악의 신비로움

 

1. 강렬한 비트

마이클 잭슨의 음악의 대부분은 강한 드럼비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발라드 곡은 물론 예외겠지요. 드럼을 스틱으로 치는 느낌보다는 드럼이 강하게 부셔지는 느낌의 탁탁 소리가 마이클의 노래를 빼고 들으면 마이클의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곡에서 이 강렬한 비트의 드럼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사실 실제 드럼소리를 연상시키는 드럼은 저 멀리서 연주하는 것처럼 '탁소리 드럼'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탁소리 드럼'의 비트에 모든 음악과 연주가 끌려 간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대표적인 곡을 꼽으라 하면 'Jam', 'Remember the time'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곡들을 들어보시면 '아하' 이런 느낌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한없이 서정적인 느낌

마이클 잭슨의 발라드 음악은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감미롭고 신비로우며, 심오한 느낌을 전합니다. 현실적인 문제와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부모세대의 문제가 아닌 우리 자신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노래 합니다. 우리 모두 현실적인 사람이 되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고, 자신의 생각을 고치고 행동으로 옮기자는 자각이 앞서는 느낌입니다. 발라드에서는 마이클의 목소리를 주된 악기로 치환하고 다른 모든 악기와 코러스등은 부가적인 도우미 역할로 전환됩니다. 마이클 잭슨의 이런 음악적 성향은 그의 삶도 바꾸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Heal The World', 'You Are Not alone'등의 곡이 대표적입니다. 아시겠지만 듣고 있을 때마다 그냥 감동입니다. ^^

 

 

2. 리듬 & 리듬

마이클 잭슨의 음악에서 드럼 비트는 뿌리 역할을 담당 하기도 하지만 베이스의 기능을 빼놓고 말을 하기엔 마이클잭슨의 음악 전부를 말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음악의 완성도를 논하고자 할 때 이 부분을 절대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음악의 뿌리를 두는 것은 당연하게도 베이스기타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음악이 계속 들려지면서 한 번 듣게되면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이 베이스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음악을 이루는 요소의 뿌리이자 근원인 베이스가 마이클 잭슨의 음악에서도 다양하고 멋진 형태의 리듬감을 뽐냅니다.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인 'Billie Jean', 'Who Is It', 'Beat It', 'Bad'등이 대표적입니다. 곡 중에서는 잘 안들릴 수도 있지만 한 번 듣게되면 베이스 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현란한 기타연주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한 마디로 정의 한다면 '록'을 근간으로 한 팝 음악입니다. 일반 적인 팝음악, 우리나라의 경우 대중음악이라고 예를 들면 미국, 영국의 팝 음악에서 주된 악기의 배치는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정도로 볼 수 있는데 마이클 잭슨의 음악에서는 인트로 부분이나 중간 후렴부의 간주 부분에서 현란한 기타 솔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록음악을 근간으로 한 팝 음악임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만큼 파괴력이 있고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강한 음악뒤에 펼쳐지는 노래나 퍼포먼스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듭니다. 그의 음악을 들으면서 항상 기대를 갖게 하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곡은 'Black or White', 'Beat It'

 

 

4. 퍼포먼스 & 공연

마이클 잭슨의 공연은 무조건 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공연했을 때 입장료 논란도 있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갔어야만 했던 공연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마이클잭슨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공간을 넘어선 퍼포먼스의 대가이자 뮤지션이면서 춤 꾼이기도 합니다. 공연을 보는 관람객 전체가 광란의 도가니로 빠져들 뿐만 아니라 실신하는 여러 사례를 보신 분만 아실겁니다. 그래서 준비한 영상이 바로 아래 영상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국내의 '박진영', '비' 등의 가수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음악에서도 그렇고 퍼포머로서의 느낌이나 춤에서도 느껴집니다. 그만큼 마이클의 영향력이 지대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저도 어린시절 '마이클 잭슨'의 춤을 따라하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5. MTV세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

사실 '마이클 잭슨'의 위대한 기록 중 하나는 MTV라는 영상매체에 처음 출연하게 된 흑인가수라는 점입니다. 당시 MTV에서 공평하지 않은 규칙이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MTV가 성장하기 위해서 필수적이었던 채널의 출연으로 인해서 MTV와 마이클 잭슨은 서로 WIN WIN했다고 생각됩니다. 그의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는 전세계에서 마이클을 찾게되는 계기를 마련했고, 결국 팝음악의 황제로 거듭나게 됩니다. 물론 과감한 투자와 음악이 단지 듣는 것이 아닌 보여지는 음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한 사건 중의 사건을 지속적으로 터뜨렸던 존재가 바로 마이클 잭슨입니다.

 

 

6. 뮤지컬적인 요소

이 부분은 정말 듣기 나름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제가 뮤지컬을 좋아해서만은 아닐겁니다.  ^^ 비지스의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토요일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라는 뮤지컬의 음악을 기억하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아마도 그 시절 70년대와 80년대에 들었던 음악들은 분명 마이클 잭슨에게 큰 영향을 주었을 겁니다. 그 영향을 바탕으로 연주했던 곡들이 바로 'The Girl Is Mine','Don't Stop 'Til You Get Enough', 'Childhood'등의 곡입니다. 뮤지컬 음악보다는 그 시절 많이 불리워지고 연주가 되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이런 곡을 들으면 뮤지컬적인 요소가 가미되지 않았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악과 브라스 악기가 더해져서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곡을 더 추천한다면 'One More Chance', 'You Are Not Alone'이라는 곡을 추천하고 싶네요. ^^

 

 

 

7. 진정한 프로이자 투자가

마이클잭슨의 영결식과 추모공연의 중계방송 중 그의 절친했던 동료들의 자주 언급했던 사항 중 하나는 곡 하나가 완성되기 전까지의 과정이 너무나 험난하고 최고의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1달, 1년을 투자하는 친구였다고 회상합니다. 물론 이런 결과물들이 지금 우리가 듣고 있는 음악입니다. 어떤 것을 창작하는 고통과 더불어 다듬어 내는 과정이 아마도 장인정신과 어느 정도 맡물려 있을 것 입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면서 각자 다른 좋아하는 곡들이 떠오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이 생각 나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곡이 떠오르시나요? 어린 시절에 저는 'KBS 연예가 중계'에서 이 곡을 보고 너무나 놀라워 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맥컬리 컬킨이 어린모습으로 출연하고, 건스앤로지스의 슬래시가 기타연주로 참여해서 인상적인 곡입니다. 바로 Black or White 라는 곡 입니다. 뮤직비디오 풀버젼을 옮겼습니다.

 

 

제가 언급한 부분 이외에도 마이클잭슨을 대표하는 음악적 특성은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이제는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로 남았지만 그의 불멸의 기록은 영원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그와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에 이렇게 짧은 듯 긴 글을 적어 봅니다.

 

마이클 잭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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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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