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pger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말을 하면 보통 이런 질문을 받게 된다. 

블로그를 시작해도 될까? 

나는 이런 질문에 명쾌하게 답변한다. 

당장 시작해도 됩니다.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면서, 운영하면서...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피로도와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게 최우선이다. 1인 미디어로서의 역할은 물론, 취미생활과 관심분야에 대한 탐구, 자동차 상식, 컴퓨터 하드웨어, 게임정보 등 자신이 즐기고, 재밌게 놀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면 당장 블로그를 시작해도 좋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한가지는 이 블로그 친구를 왜 운영하는지에 대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 상품, 기업, 광고수익 등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 존재하면 목표도 생기고, 그에 따르는 부담감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당장 시작해도 된다고 말하고, 덧붙여 꾸준하게 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를 정해두는게 바람직하다. 


방탄소년단(BTS), 트와이스(TWICE)를 좋아한다면 그들의 음악, 가사, 노래에 대한 평을 올려도 좋고, 그들의 뮤직비디오를 삽입해도 좋다. 그만큼 블로그는 자유분방하고 제한이 없는 미디어로 발전해 왔다. 


물론 블로그를 만들고,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서 카테고리와 주제에 대한 것을 정리해도 무방하다. 모든 블로그는 방문자 수 0부터 시작했다. 처음엔 신기해서 자신이 방문자 수를 올리는데 집중하지만 중요한 것은 방문자 수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콘텐츠를 꾸준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최근 유투브의 신? 대도서관의 책을 구입하고 유투브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 대도서관 역시 꾸준함과 자신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생산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유투버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SNS 활동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자체 콘텐츠, 외부 콘텐츠의 우라까이(편집)를 통해서 읽고, 볼만한 콘텐츠로 생산되기 때문이다. 


블로그 신의 장난인가? 꾸준한 방문자가 아닌 업다운이 심한 방문자 수 - 출처 사진위를걷다


블로그를 오래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나를 발견하고, 반성하는 계기도 마련했다는 점이다. 회사에서 두번 째로 육아휴직을 한 남자이고, 아이를 육아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놀아주고 육아를 통해서 얻는게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던 군대생활에서 배웠던 취사병 주특기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과 칼질, 조리도구 손질법 등 다양한 상식과 정보를 알게 되었다.(물론 요리에 대한 블로그 글쓰기는 하지 않지만) 적어도 이 식당, 요리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정보를 공유하면 좋을지 기획력을 높여서 블로그에 녹여낼지에 대한 생각들이 이어지면서 블로그 운영이 재밌어 졌다. 

블로그는 운영을 잘할수록 보상이 생긴다. 새로 오픈하는 식당이 리뷰를 부탁하기도 하고, 제품의 리뷰, 강연의뢰, 블로그 광고 수익 등, 여러가지 즐거운 일들이 생긴다. 이런 것들이 발전하면 책이 나오기도 하고, 전시회를 열기도 하는 등 꽤 괜찮은 LIFE가 펼쳐질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자신의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서 마음가짐과 테블릿이나 노트북 정도를 준비하면 된다. 블로그의 방문자와 페이지뷰를 높이고, 광고수익을 얻기위한 조건은 딱 하나다. 


꾸준함 

우리는 꾸준한 글쓰기 활동으로 블로그를 통해 1인 미디어가 가진 장점을 표현할 수 있다.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자신의 주장을 설득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전문가가 될수도 있고, 독서광, 글쓰는 작가로 진출도 가능하다. 이 모든게 꾸준함에서 나온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요약하자면... 공부, 다이어트, 게임..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꾸준하게 탐독하고, 연구하면 자연스럽게 전문가가 된다는 이야기다. 

꾸준하게 글을 쓰고, 소통하다 보면 방문자와 공감이 늘어나고, 댓글이 늘어나면 페이지뷰가 늘어난다. 방문자와 페이지뷰가 늘어난다는 의미는 다양한 방문자가 블로그를 찾아온다는 것인데 이런 여러 방문자들 중 블로그 운영자를 컨택하고, 소통하면서 기회가 마련된다. 다시 말하지만 이런 기회는 갑자기 찾아오는게 아니라 꾸준한 블로그 운영을 통해서 기회부여의 장(場)이 부여되는 것이니 기억해 두자. 


블로그 인기는 파도와 같다. 넘쳐 흐를 것 같으면서도 넘치지 않고, 모자란 것 같으면서 모자르지 않다. 


꾸준함은 매일 글을 쓰자는 의미는 아니다. 일주일에 3번, 일주일에 N번으로 계획을 정하고, 틈나는 대로 글을 적어두고, 메모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일 글쓰기는 사실상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템을 발굴하고, 글을 써둔 것을 정독하고, 수정해서 지속적인 발행을 하는 것은 블로그 운영의 핵심이자 성공비결이다. 

블로그 운영자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킨을 적용가능하고 DIY가 가능하다. 블로그의 개성과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어서 네이버 블로그보다 파급력이나 영향력이 작기는 하지만(물론 블로그, 블로거에 따라 다르다, 다만, 네이버가 밀어주는 영향력은 다음, 티스토리에 비교하기 어렵다. 이 블로그 역시 네이버 방문자가 70%에 육박한다.) 디자인과 광고수익(구글 에드센스 등)의 매력이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신박한 변화도 감지된다. 더 매력적인 스킨이 공개되고, 초대를 통해 가입이 되는 방식이 변한다. 낮은 버전의 익스플로러 지원이 마감되고,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는 커버기능이 지원된다. 앞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가입 방식 변화로 다음 메인화면의 1면 경쟁률은 치열할 것이다. 하지만 블로그의 소통으로 인해 좀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이 분명하다.  

  1.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BlogIcon 담덕01 2018.10.11 18:41 신고

    왜 전 여러가지 즐거운 일들이 안생기는 걸까요? ㅜㅜ

    • 담덕님의 글은 티스토리 베스트를 항상 장식하고 계시던데요? 얼마나 더 욕심을... 내실겁니까? ㅎㅎ

      소확행이 중요한 시대같습니다.
      저는 즐겁다고 생각하고 사는게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BlogIcon 담덕01 2018.10.12 08:39 신고

      잉? 베스트 된 적 없는데요?
      베스트는 별도로 베스트 하트가 표시되면서
      최상단에 고정 되지 않나요?
      저 그런적 없어요. ㅜㅜ
      물론 위에 잠깐 버티고 있긴 하지만.. ^^;

  2. 아 제가 말씀드린 베스트가 공감수가 많아서 상단에 노출되는 경우를 말씀드린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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