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

Adobe를 기억하는 것은 약 25년 전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부터였다. 포토샵의 초창기 버전을 경험할 수 있었고, 놀라운 것은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이 꽤 흥미로운 유틸리티로 관심을 받기 이전이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프로그램을 코딩하는 서클에 가입해서 또래 친구들 보다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유틸리티, 게임 등)를 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2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디지털 미디어, AI, 4차 산업혁명을 이야기 하는 2018년. 여러 산업이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이렇게 발전 가능했던 것은 컴퓨터의 OS의 영향이 컸다. 윈도우가 GUI를 구현하며 만들어 낸 WINDOWS 3시대부터 OS안에서 구동하는 프로그램들은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이 놀라운 발전이 일상생활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변화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전원 스위치를 스마트폰으로 작동하고, 발로 스위치를 눌러서 로봇을 이용해 청소를 하는 시대다. 

ADOBE <2018 디지털 트렌드 보고서>의 핵심 가치 5가지 


자료를 보면서 잠시 들었던 생각은 이런 분석결과가 분석한 회사에 충분한 양분이 된다는 사실이었다. 수많은 전문가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이 원하는 방향의 경영이 가능하고, 목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놀랍게도? Adobe라는 회사가 만들어낸 설문조사 결과의 참여 인원이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북미, 아시아 등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기술 전문가 12,795명이 참여한 결과물이고 최신 트렌드를 어느정도 감을 잠을 수 있었다. SNS를 기본으로 두고, 영상, 음악, 복합적인 미디어가 결합하면서 새로운 마케팅의 바람이 불었다. 주의 / 아래 내용은 보고서를 읽고 난 후 필자의 생각을 담은 내용으로 본 보고서와 다른 방향, 다른 의견일 수 있음을 밝힌다.



<디지털 트렌드의 핵심>

당연한 결과로 이해가 되는 것은 상위 선도업체들의 비즈니스 목표치는 초과 달성했다. 경쟁업체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한 업체들이 부러운 것은 자명하지만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1. 콘텐츠에 주력

비지니스의 성공, 마케팅 확대와 기대는 콘텐츠가 핵심이다. 좋은 콘텐츠가 시장과 사용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는게 증명되었다. 물론 마케팅을 이루는 여러 요소 중 플랫폼과 기술, 투자와 수익까지 감안한 내용까지 두루 경험하는게 좋지만 콘텐츠 매력에 빠져들게 만드는 것이 성공요인이란게 명확해 졌다.

마케팅으로 훌륭한 콘텐츠를 커버하는 시대는 지났다. 소비자는 영민하고 세련된 가치를 옹호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충성 고객과 훌륭한 콘텐츠는 떼어 놓기 어려운 시대다.


2. 고객 경험에 집중

우린 가성비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제품을 구매하면 득이 될까? 내가 만족할까? 고민에 빠진다. 우리가 읽는 수많은 사용 후기와 불만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고객 경험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내가 좋으면 좋은 글들이 넘쳐난다. 반면 내가 경험한 경험이 별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고객은 기업도, 제품도 불만이 많은 베타적 입장에서 바라본다. (이런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도 기업과 마케터의 능력중 하나) 


오난 코리아의 국민 손풍기 - N9-FAN PRO


예를 들어보면 캠핑 매니아 층에서 널리 알려진 미니선풍기 업체가 있다. 이 업체의 디자인과 성능, 가격은 입소문 나기 딱 좋았다. 오난코리아는 대기업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하청방식은 성공하기 어렵다) 미니 선풍기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선풍기만 잘 만드는게 아니라 캠핑용 랜턴,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등 일상에서 사용하는 제품을 제대로, 잘 만들었다. 그리고 판매량은 판매 사이트마다 수만 개씩 팔려나가고 있다. 오난코리아의 선풍기는 국민손풍기로 자리매김 했다. 


고객이 제품을 고를 때 최저가로 검색해서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시대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점을 이미 알고 있다. 상품평, 판매량이 많은 제품을 검색하고, 고객 경험의 이야기를 듣고, 본다. 


오난 코리아 판매 홈페이지 : https://smartstore.naver.com/onan

참고 / 위 링크는 홍보용 포스트가 아닌 참조용이다. 


3. 빅데이터를 반영

고객 경험 최적화(19%) 다음으로 기업이 중점을 둔 것은 개인용 마케팅(16%)였다. 마케팅의 중요도를 여기서 논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비즈니스 목표를 초과 달성한 기업이 비중을 두고, 실행과제로 삼았다면 당연하게 우선순위로 삼아야 할 것이다. 수많은 마케팅 사례가 다양하게 포지션된다. 기업은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것인가?를 고민할게 아니라 자신들의 데이터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맞는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할 것인가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1명의 충성고객은 단골 손님이 된다. 


샤오미 전동킥보드의 디자인 


4. 디자인, 디자인, 디자인

ADOBE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3/4 비율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디자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자인 그룹, 디자인 중심, 디자인 경영을 우선하는 기업은 모든 기업 중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한 비율이 69% 높았다는 결과다. 디자인은 창의력과도 연관성이 높다. 창의력은 한 순간 높아지는게 아니다. 기업이 직원에게 어떻게 자신의 능력을 개발 가능한지 기회를 부여하고, 투자해야 가능한 일이다. 작은 조직이라도 디자인 중심이거나 기업 문화를 자유롭고, 개방적으로 변화한다면 디자인 기업이 된다.

샤오미는 애플의 짝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제품에서는 샤오미의 감성이 묻어난다. 한국에서만 광풍이 불지는 않았다. 샤오미의 디자인 감성을 좋아하는 매니아도 생겨났다. 고객이 뭘 좋아할지?를 고민하는 것 보다는 기업의 브랜드를 위해서라도 디자인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야 한다.


5. 고객관리

최근 <BMW 자동차의 화재사고>, <90년대 인기가수의 갑질> 등의 키워드로 고객관리에 대한 이슈가 커졌다. 고객에 대한 응대와 서비스는 기업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고객에게 작은 불친절이 기업 불편러로 돌변할 수 있다. 충성고객은 언제든 블랙컨슈머로 재등장 하기도 한다. 

다나와 같은 온라인 쇼핑몰의 후기를 읽어보라. 원칙보다는 성의 있는 서비스를 원한다. 고객은 자신의 경험담을 자신이 속해 있는 커뮤니티에 쉽게 올리고 비판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체험 이벤트는 3가지를 요구한다. 자신의 SNS, 이벤트페이지, 커뮤니티에 사용후기를 올려 줄 것.)

고객관리의 핵심은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고객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판단이 되면, 이번에는 어렵지만 다음에는 좋은 서비스를 해 줄 약속을 원한다. 고객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해 주는게 고객 관리의 최우선순위다. 


핵심가치. 결론은?

위에서 언급한 5가지가 모두 만족되긴 어렵다. 당장 옆 부서와의 협업도 문제가 많은데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는 것은 복잡하고 미묘한 일이다. 회사 내부적인 리더쉽과 상호간의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 마케팅 전략 이전에 회사의 경영방침이나 전략이 올바르게 정착되었는지도 점검해야 한다. 빠른 의사결정과 직원에게 부여된 책임과 권한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배양해야 한다. 


기업은 당장 내부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해결하는데 주저하면 안된다. 기업이 올바른 프로세스를 따르지 않는다면 그 기업은 죽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직원에게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고,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도록 투자해야 한다. 직원 하나하나가 그 기업이다. 


"기업의 가치는 직원의 업무 태도와 마인드에서 이미 결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을 취미로 한지 벌써 7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으니 이제는 좀 출사를 자제하는 경우도 생기데 되었습니다. 저는 프로사진가는 아닙니다. 사진과 관련한 취미나 관심을 더 높이고, 사진 실력을 어떻게 하면 늘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많이 찍는다? 사진을 많이 본다? 포토샵과 같은 사진보정을 공부한다?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사진블로그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진과 관련된 내용이 제가 찍은 사진만 보여드리고 있는 상태라 빠르게 늘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실력을 늘어나게 하는 사진공부를 계속 해 보겠습니다. 잘못된 점은 지적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공감하거나 이해를 하셨다면 덧글 하나 정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sec | F/2.8 | -0.33 EV | 28.0mm | Flash did not fire

사실 사진 공부의 주제를 포토샵을 이렇게 논하고자 했던 것은 지인과의 여행 때문이었습니다. 사진에 관심은 있었지만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거나 공부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어떤 사진이 좋은가? 이 사진은 훌륭해!! 정도의 안목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포토샵을 하나요? 뽀샵질 한 사진은 티가 많이 나던데...사진은 원본 그대로가 좋지요?

등의 질문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질문은 제게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쉽게 답변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에는 여과없이 답변을 합니다.

포토샵 안하면 사진 엉망입니다.

정도로 짧고 간결하게 답변을 합니다. 그리고, 부연설명이 필요한 분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분들은 추가 답변을 요구했고, 그냥 뽀샵(포토샵)이 싫은 분들은 계속 싫은 상태로 살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짧게 포토샵을 안하면 왜 엉망이지 소개를 하겠습니다.

필름사진도 후보정 작업을 했나?

뽀샵을 싫어하시는 분들 중 잘못된 상식을 갖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바로 필름사진에는 디지털사진처럼 뽀샵(후보정)과정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인데 이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필름으로 사진을 찍고 현상과 인화를 맡기는 사진관에서 받는 사진들 모두가 후보정을 한 작품들입니다. 우리가 사진을 맡기면 사진관에서 현상소로 넘기게 되고, 1차적으로 보정을 하고, 인화과정에서도 보정을 하게 됩니다. 그 강도나 방법, 형태는 각각 틀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다는 것을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습니다.

유명한 거장들의 사진은 후보정 작업을 하지 않았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유명한 거장들은 자신이 만족할만한 사진이 나오기 전까지 현상과 인화과정 속에서 후보정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작가라면 사진을 머리속 프레임에 넣고 사진을 찍고, 현상, 인화과정까지 머리속에 그려넣고 작업을 많이 합니다. 사진을 찍는 과정, 현상과정, 인화과정에서 할 수 없는 작업을 미리 계산하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후보정 작업에 어느정도 열의를 불태우느냐가 사진의 퀄리티를 끌어 올리는 원동력이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4.5 | +0.33 EV | 18.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포토샵 사진은 티가 너무 많이 난다?

국내 IT의 발전 속도와 비슷할수도 있겠습니다. 포토샵을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만지는 '디자이너들이 사진을 잘 찍는다'말이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제가 아는 디자이너들의 사진은 먹기 좋은 음식처럼 색과 구도, 사진의 생동감이나 사실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포토샵을 많이 이용 할수록 '후보정'의 속도는 줄어들게 되고, 작가가 원하는 사진이 금새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당연하게도 그런 사진들은 포토샵을 통해서 새롭게 재창조 되었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그리고, 포토샵을 한 사진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구분이 무의미 하지만 포토샵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아보기 어렵다면 그 사진의 주인공은 분명 포토샵의 고수입니다. 잘 사귀어 두세요. ^^


포토샵을 많이 하면 사진이 아닌가?

포토샵으로 어느정도 보정을 해야 보정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는가?는 원본과의 비교를 해봐야만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국내 디지털사진 공모전의 경우 보정된 사진을 작품으로 내지만 최종 공모전 작품을 선정 할 때 원본을 첨부하거나 볼 수 있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큰 공모전으로 알려진 공모전에서도 '합성사진을 선정해서 큰 논란과 웃음거리로 전락한 사례'도 있습니다. 공모요강에 합성을 허용한다, 하지 않는다의 별도 공지가 없다면 사진에서의 합성은 공모전에서 사진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디지털보정이미지' 정도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포토샵을 많이 한다고 사진이 아닌 것이 아니라 원본과 다른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이 사진이라 보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인물사진에서 모델의 점을 지우는 것 정도는 보정이라 부를 수 있지만 신체사이즈를 늘이거나 줄이는 것은 진정한 사진의 의미를 퇴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다.

사진의 일부분을 수정하는 것으로 찍은 사진의 부족한 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원근감을 조정하거나 상처나 점을 지우는 정도의 간략한 보정은 가능하지만, 눈을 크게 하거나 팔과 다리를 길게하는 것은 원본을 고친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이 많이 나오는 CF의 경우 팔, 다리, 허리, 가슴, 엉덩이 등의 사이즈가 보기 좋게 바뀐 사진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많이 보신 분들은 쉽게 찾아 내시더군요. 이처럼 포토샵으로 단점을 보완 할 수는 있지만 남용하면서 사진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각 포털사이트의 동호회와 블로그,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포토샵 활용글이 즐비 합니다. 참고 하시고, 자신의 사진에 대한 만족을 하기 위해서라도 노력해야 합니다.


디지털 사진의 원본은 공개하지 않는게 현명한가?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원본을 달라고 하면 100개 업체중 1군데 정도가 원본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필름의 경우는 필름을 드리겠지만 이미 보정이 끝난 필름이고, 디지털 원본의 경우도 보정이 끝난 원본을 받는 경우입니다. 카메라의 발전으로 찍는 당시에 보정이 되서 LCD창에 보여지는 카메라도 있고, 예전부터 컬러를 변경해서 찍히는 것은 기본 성능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만약 결혼식, 돌잔치 사진을 찍었다면 그 분들에게 원본을 공개해야 할까요? 공개하고 주는 것은 사진가의 마음입니다. 단지 그 분이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고, 포토샵을 하지 않는 사진을 원하는 분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하실 겁니다.

이번에 찍은 사진 보니까 사진 좀 못 찍네. 다음에는 잘 찍어줬으면 좋겠어


라는 말씀을 하실 겁니다. 원본을 주시고 싶다면 포토샵으로 이쁘게 보정해서 원본 사이즈를 드리는 것이 객관적이자 주관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 입니다. ^^


사진 실력은 포토샵 실력?

사진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내가 생각한 사진을 표현하고 보여주느냐도 고민이 많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중앙의 피사체를 찍었다면 주변부를 흐리게 하고 중앙을 부각시켜야 하는게 기본 상식입니다. 마치 블로그 디자인의 컨셉을 잡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내 주제와 소재를 어떻게 사진을 통해서 의미를 부여하고, 보여지게끔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은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하는 연마 과정입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포토샵과 관련된 이야기는 제가 위에 언급한 사항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에 대한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덧글과 트랙백을 통해서 듣고 싶습니다. 잘못된 사항과 수정되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8/04/02 - [사진/사진 공부] - [사진강좌] 적정 노출은 존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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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솔이아빠 2009.02.21 12:41 신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주용아버님 말씀처럼 자기만족을 위해서...
    저도 앞으로 뽀샵질좀 해야겠습니다.
    ㅋㅋ

  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2.21 17:25 신고

    하악,,최면에 걸렸습니다..^^;;; 나도 모르게 댓글을 ㅎㅎ
    전,,보정안해도 좋은 사진이면 안하는데 말이죠..모두 엉망이라 ^^ 보정해서 눈이 더 즐겁다면 하고 싶습니다..^^*

    • 의외로 최면(덧글창)이 효과적인데요? 계속 최면을 걸어봐야겠어요. 좋은 사진으로 느껴지는 모든 사진은 보정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특히 프로들이 더 심한 보정을 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4. Favicon of http://aiesecks.tistory.com BlogIcon 아디오스 2009.02.21 18:13 신고

    ㅎㅎ 저도 잘은 못하지만.. 가끔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위기를 바꿔주니..
    제가 원하는 글과 사진의 분위기가 잘 맞아 종종 편집툴을 애용합니다....
    그래도 잘 안쓰니 매번 까먹죠 ㅋ

  5. 폭주천사 2009.02.22 09:52 신고

    저는 그저 기록해두는 차원에서 사진을 종종 찍는지라 보정이라든지 뽀샵이라든지 이런 것은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을 보니 신경을 좀 써볼까? 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6.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2.22 13:46 신고

    저도 포샵한하면 사진이 엉망이더군요...
    밝기조정정도 간단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포샵실력이 늘면 좀 더 가해지겠죠...^^

  7.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09.02.22 15:10 신고

    전 뽀샵을 할 줄몰라서 잘 못해요.. ㅎㅎㅎ
    그냥 색 보정 흉내만 내다가 끝내곤 하죠.. ㅋㅋ
    저도 그거 잘 하고 싶은데.ㅋㅋ

    •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것. 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블로그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니까요. Kay님의 블로그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부럽기도 합니다. ㅜ.ㅜ

  8. 2009.02.22 15:11

    비밀댓글입니다

  9.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9.02.22 20:40 신고

    안녕하세요 ^ ^
    답방이 마이 늦었습니다,,,

    댓글창의 최면,,, 신선하군용,,,하하

    요즘은 워나기 카메라가 대중들에게 보편화 되다보니, 사진인구도 기하급수적으로 불어 났지요!
    취미로 카메라를 다루는분들이 대다수지만, 뜻을 품고 작가주의적인 시선을 가지고자 할때
    테크날라지의 총아인 뽀토샵 활용도 거의 필수화 되어가는게 사실일겝니다.

    뭐, 뽀샵을 하던 안하던 자신의 입맛에 달린것이지만, 보다 훌륭한 결과물을 도출해내고 싶을때 필요한 장인정신의 일환으로 컴퓨러의 힘을 빌릴수도 있을테지요,,,하하

    앞으로 종종 교류하면서 좋은 이웃으로 지내 봅시다.

    아, 그리고 블코채널에도 좋은글 꾸준하게 올려 줘 보시길,,,^ ^

  10. 김태현 2009.02.22 23:26 신고

    저 카메라(DSLR)에 대해 배우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는데요.
    혹시 정보를 주실수 있다면 icheonpolice@hanmail.net
    여길로 연락처(전화번호)좀 남겨 주실수 있으세요?^^
    아참, 포토샵은 정품을 사야하는 건가요?
    좀 지식을 쌓고 이론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어느정도의 실력을 쌓고저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안한밤되시길.. 2009년 2월의 어느날 밤.^^

  11. Jorba 2009.02.23 00:59 신고

    후보정에 힘쓰고저, 어제 화질 좋은 최신형 모니터로 바꿨습니다. ㅎㅎ
    [사진 강좌]를 이제 시작하시는 듯 한데, 문지방이 닳도록 들러서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겁고 유쾌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12. Favicon of http://kkommy.com BlogIcon kkommy 2009.02.23 09:42 신고

    적정한 노출과 색보정은 필름이든 디지탈이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꼬미님 반가웠어요. 웹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씩씩?하시고 야무지게 봉사활동 하시는 모습을 보고 반했어요. ㅎㅎ 다음에도 즐거운 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

  13.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09.02.23 13:37 신고

    사진을 찍을때의 느낌을 좀 더 살리기 위해서 보정을 주로 합니다...
    좋다 나쁘다 보다는 느낌을 살려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 하느냐 마느냐는 사진가의 몫으로 넘겨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을 살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토샵, 보정등이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4. Favicon of http://zerofilm.tistory.com BlogIcon 똥막대기 2009.02.23 15:49 신고

    포토샵도 잘 못하는데다가 게을러서 못하고 있을 뿐...;;;

  15. Favicon of http://egg.pe.kr BlogIcon egg 2009.02.23 16:15 신고

    사진을 찍는 것도 어렵지만
    보정하는 작업도 힘든 것 같아요. 어떤 경우는 보정 결과물이 원본보다 못하다는 얘기를 들을 때고 있구요;;;
    ps. 모노피스님 반가웠어요~~ +_+ 처음 오셨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다음에 오시면 뻘쭘함은 없어지고 노련함이 생기실 것 같아요.ㅎㅎ

  16. Favicon of http://deepinside.tistory.com BlogIcon myhappyending 2009.02.23 16:40 신고

    필름 사진도 인화과정이 복잡하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냥 딱하면 떡하고 나오는 줄 알았어요 ㅎ;;;
    포토샵은 정말 천재들의 발명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7.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23 19:32 신고

    포토샵을 사용하긴 해야 하는데 역시나 원본 불변의 법칙은 존재한다죠.ㅋ
    그나저나 우리네 많은 사람들이 포토샵님께 기도를 하고 있다는 것도 현실이죠...
    포토샵님께 기도 합시다...등등...쩝
    어차피 필름이건 디지털이건 후반작업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막말로 모 츠자 사진을 찍어놓고 흉터와 점 기타 등등의 미적 저해 요소를 넣어 놓은 채 준다면 ^^;;
    (미적 기준은 망고 내맘대로 임돠.ㅎ)

  18.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9.02.24 01:21 신고

    개인취향이니깐 전 별로 신경안쓰는 부분인데 전문가의 경우엔 이 문제가 좀 크게 작용을 하는 걸까요?
    전 어찌되었든 포샵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지라 부러울따름이에요. ㅋㅋ

    • 개인적인 생각에 포토샵은 사진실력과 비례한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에서 유명한 현재는 포토넷의 기자로 활동하시는 김주원씨의 사진들은 사진도 좋지만 포토샵의 활용을 극대화 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아름답기도 하구요. ^^

  19.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02.24 12:19 신고

    제 생각과 비슷하군요.^^
    포토샾이 만능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지만
    가끔 원본이 최고! 라는 분을 만나면 답답하더군요..ㅎㅎ

    • 원본 최고라는 말은 아마도 포토샵이 없었던 필름시절을 회상?하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원본최고가 최고가 아닌것이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필름을 많이 보정하고 사진을 뽑아내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나온 말 같습니다.

      계속 주장하면 정말 답답하죠. -_-;

  20. Favicon of http://ahn9890.tistory.com BlogIcon 안지용 2009.03.03 21:41 신고

    전 웹디는 아니지만. 반만 웹디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포토샵은 초등학생도 할줄아는 프로그램으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만
    포토샵이 만능은 아니죠..

    비싼 사진기로 좋은 사진이 무조건 나오는건 아니지만.
    사진은 시간과의 싸움이자. 빛과의 싸움이라고 생각되요...

    • 1차적인 과정 즉 사진을 담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은 안지용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연구하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정말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21. Favicon of http://blog.naver.com/spirus BlogIcon 박동호 2009.05.05 08:41 신고

    아주아주 공감가는 말씀이었습니다.
    글을 좀 빌려가도 되겠습니까? 출처는 적어 놓겠습니다...^^;;
    저도 포토샵과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보정하는데 가끔가다 마음에 안드는 사진이 나오기도 합니다만 RAW도 만능은 아니더군요. 너무 밝은 사진은 포토샵으로도 보정 불가능...ㅠ_ㅠ
    아무튼 monopiece님의 글을 읽고 이제는 저도 포토샵 안하면 사진 엉망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취미로 한지 벌써 7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2002년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했으니 이제는 좀 출사를 자제하는 경우도 생기데 되었습니다. 저는 프로사진가는 아닙니다. 사진과 관련한 취미나 관심을 더 높이고, 사진 실력을 어떻게 하면 늘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많이 찍는다? 사진을 많이 본다? 포토샵과 같은 사진보정을 공부한다?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사진블로그를 표방하고 있지만 사진과 관련된 내용이 제가 찍은 사진만 보여드리고 있는 상태라 빠르게 늘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실력을 늘어나게 하는 사진공부를 계속 해 보겠습니다. 잘못된 점은 지적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공감하거나 이해를 하셨다면 덧글 하나 정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되겠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Aperture priority | Spot | 1/40sec | F/2.8 | -0.33 EV | 28.0mm | Flash did not fire

사실 사진 공부의 주제를 포토샵을 이렇게 논하고자 했던 것은 지인과의 여행 때문이었습니다. 사진에 관심은 있었지만 사진을 본격적으로 찍거나 공부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어떤 사진이 좋은가? 이 사진은 훌륭해!! 정도의 안목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포토샵을 하나요? 뽀샵질 한 사진은 티가 많이 나던데...사진은 원본 그대로가 좋지요?

등의 질문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질문은 제게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쉽게 답변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에는 여과없이 답변을 합니다.

포토샵 안하면 사진 엉망입니다.

정도로 짧고 간결하게 답변을 합니다. 그리고, 부연설명이 필요한 분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는 분들은 추가 답변을 요구했고, 그냥 뽀샵(포토샵)이 싫은 분들은 계속 싫은 상태로 살아가게 됩니다.

여기서 짧게 포토샵을 안하면 왜 엉망이지 소개를 하겠습니다.

필름사진도 후보정 작업을 했나?

뽀샵을 싫어하시는 분들 중 잘못된 상식을 갖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바로 필름사진에는 디지털사진처럼 뽀샵(후보정)과정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인데 이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필름으로 사진을 찍고 현상과 인화를 맡기는 사진관에서 받는 사진들 모두가 후보정을 한 작품들입니다. 우리가 사진을 맡기면 사진관에서 현상소로 넘기게 되고, 1차적으로 보정을 하고, 인화과정에서도 보정을 하게 됩니다. 그 강도나 방법, 형태는 각각 틀리기 때문에 어느정도 한다는 것을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습니다.

유명한 거장들의 사진은 후보정 작업을 하지 않았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유명한 거장들은 자신이 만족할만한 사진이 나오기 전까지 현상과 인화과정 속에서 후보정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작가라면 사진을 머리속 프레임에 넣고 사진을 찍고, 현상, 인화과정까지 머리속에 그려넣고 작업을 많이 합니다. 사진을 찍는 과정, 현상과정, 인화과정에서 할 수 없는 작업을 미리 계산하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후보정 작업에 어느정도 열의를 불태우느냐가 사진의 퀄리티를 끌어 올리는 원동력이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4.5 | +0.33 EV | 18.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포토샵 사진은 티가 너무 많이 난다?

국내 IT의 발전 속도와 비슷할수도 있겠습니다. 포토샵을 꾸준하게 반복적으로 만지는 '디자이너들이 사진을 잘 찍는다'말이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제가 아는 디자이너들의 사진은 먹기 좋은 음식처럼 색과 구도, 사진의 생동감이나 사실성이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포토샵을 많이 이용 할수록 '후보정'의 속도는 줄어들게 되고, 작가가 원하는 사진이 금새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당연하게도 그런 사진들은 포토샵을 통해서 새롭게 재창조 되었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그리고, 포토샵을 한 사진인지 아닌지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구분이 무의미 하지만 포토샵을 했는지 안했는지 알아보기 어렵다면 그 사진의 주인공은 분명 포토샵의 고수입니다. 잘 사귀어 두세요. ^^


포토샵을 많이 하면 사진이 아닌가?

포토샵으로 어느정도 보정을 해야 보정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는가?는 원본과의 비교를 해봐야만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국내 디지털사진 공모전의 경우 보정된 사진을 작품으로 내지만 최종 공모전 작품을 선정 할 때 원본을 첨부하거나 볼 수 있도록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큰 공모전으로 알려진 공모전에서도 '합성사진을 선정해서 큰 논란과 웃음거리로 전락한 사례'도 있습니다. 공모요강에 합성을 허용한다, 하지 않는다의 별도 공지가 없다면 사진에서의 합성은 공모전에서 사진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디지털보정이미지' 정도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포토샵을 많이 한다고 사진이 아닌 것이 아니라 원본과 다른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이 사진이라 보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인물사진에서 모델의 점을 지우는 것 정도는 보정이라 부를 수 있지만 신체사이즈를 늘이거나 줄이는 것은 진정한 사진의 의미를 퇴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포토샵으로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다.

사진의 일부분을 수정하는 것으로 찍은 사진의 부족한 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원근감을 조정하거나 상처나 점을 지우는 정도의 간략한 보정은 가능하지만, 눈을 크게 하거나 팔과 다리를 길게하는 것은 원본을 고친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이 많이 나오는 CF의 경우 팔, 다리, 허리, 가슴, 엉덩이 등의 사이즈가 보기 좋게 바뀐 사진들이 많습니다. 사진을 많이 보신 분들은 쉽게 찾아 내시더군요. 이처럼 포토샵으로 단점을 보완 할 수는 있지만 남용하면서 사진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각 포털사이트의 동호회와 블로그,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포토샵 활용글이 즐비 합니다. 참고 하시고, 자신의 사진에 대한 만족을 하기 위해서라도 노력해야 합니다.


디지털 사진의 원본은 공개하지 않는게 현명한가?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원본을 달라고 하면 100개 업체중 1군데 정도가 원본을 줄지 모르겠습니다. 필름의 경우는 필름을 드리겠지만 이미 보정이 끝난 필름이고, 디지털 원본의 경우도 보정이 끝난 원본을 받는 경우입니다. 카메라의 발전으로 찍는 당시에 보정이 되서 LCD창에 보여지는 카메라도 있고, 예전부터 컬러를 변경해서 찍히는 것은 기본 성능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만약 결혼식, 돌잔치 사진을 찍었다면 그 분들에게 원본을 공개해야 할까요? 공개하고 주는 것은 사진가의 마음입니다. 단지 그 분이 사진에 대해서 잘 모르고, 포토샵을 하지 않는 사진을 원하는 분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하실 겁니다.

이번에 찍은 사진 보니까 사진 좀 못 찍네. 다음에는 잘 찍어줬으면 좋겠어


라는 말씀을 하실 겁니다. 원본을 주시고 싶다면 포토샵으로 이쁘게 보정해서 원본 사이즈를 드리는 것이 객관적이자 주관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 입니다. ^^


사진 실력은 포토샵 실력?

사진을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내가 생각한 사진을 표현하고 보여주느냐도 고민이 많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중앙의 피사체를 찍었다면 주변부를 흐리게 하고 중앙을 부각시켜야 하는게 기본 상식입니다. 마치 블로그 디자인의 컨셉을 잡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 할까요? 내 주제와 소재를 어떻게 사진을 통해서 의미를 부여하고, 보여지게끔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은 지속적으로 계속해야 하는 연마 과정입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포토샵과 관련된 이야기는 제가 위에 언급한 사항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에 대한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덧글과 트랙백을 통해서 듣고 싶습니다. 잘못된 사항과 수정되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꼭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08/04/02 - [사진/사진 공부] - [사진강좌] 적정 노출은 존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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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2.21 17:25 신고

    하악,,최면에 걸렸습니다..^^;;; 나도 모르게 댓글을 ㅎㅎ
    전,,보정안해도 좋은 사진이면 안하는데 말이죠..모두 엉망이라 ^^ 보정해서 눈이 더 즐겁다면 하고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2:44 신고

      의외로 최면(덧글창)이 효과적인데요? 계속 최면을 걸어봐야겠어요. 좋은 사진으로 느껴지는 모든 사진은 보정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특히 프로들이 더 심한 보정을 하고 있으니까요. ㅎㅎ

  3. Favicon of http://aiesecks.tistory.com BlogIcon 아디오스 2009.02.21 18:13 신고

    ㅎㅎ 저도 잘은 못하지만.. 가끔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위기를 바꿔주니..
    제가 원하는 글과 사진의 분위기가 잘 맞아 종종 편집툴을 애용합니다....
    그래도 잘 안쓰니 매번 까먹죠 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2:43 신고

      저도 아디오스님처럼 반복하는 것에 약해서 다른 것을 공부하거나 연습하곤 할 때 잘 안되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착실하게...ㅎㅎ

  4. 폭주천사 2009.02.22 09:52 신고

    저는 그저 기록해두는 차원에서 사진을 종종 찍는지라 보정이라든지 뽀샵이라든지 이런 것은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포스팅을 보니 신경을 좀 써볼까? 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2:42 신고

      기록사진의 경우라도 보정작업을 통해서 인지하는 것과 설명하는 것 등을 세부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

  5.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2.22 13:46 신고

    저도 포샵한하면 사진이 엉망이더군요...
    밝기조정정도 간단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포샵실력이 늘면 좀 더 가해지겠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2:41 신고

      기본적인 부분부터 연습하면서 하면 크게 보정하지 않아도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6.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09.02.22 15:10 신고

    전 뽀샵을 할 줄몰라서 잘 못해요.. ㅎㅎㅎ
    그냥 색 보정 흉내만 내다가 끝내곤 하죠.. ㅋㅋ
    저도 그거 잘 하고 싶은데.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2:40 신고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것. 잘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블로그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계시니까요. Kay님의 블로그는 상당히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부럽기도 합니다. ㅜ.ㅜ

  7. 2009.02.22 15:11

    비밀댓글입니다

  8.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9.02.22 20:40 신고

    안녕하세요 ^ ^
    답방이 마이 늦었습니다,,,

    댓글창의 최면,,, 신선하군용,,,하하

    요즘은 워나기 카메라가 대중들에게 보편화 되다보니, 사진인구도 기하급수적으로 불어 났지요!
    취미로 카메라를 다루는분들이 대다수지만, 뜻을 품고 작가주의적인 시선을 가지고자 할때
    테크날라지의 총아인 뽀토샵 활용도 거의 필수화 되어가는게 사실일겝니다.

    뭐, 뽀샵을 하던 안하던 자신의 입맛에 달린것이지만, 보다 훌륭한 결과물을 도출해내고 싶을때 필요한 장인정신의 일환으로 컴퓨러의 힘을 빌릴수도 있을테지요,,,하하

    앞으로 종종 교류하면서 좋은 이웃으로 지내 봅시다.

    아, 그리고 블코채널에도 좋은글 꾸준하게 올려 줘 보시길,,,^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2:39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후보정은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원본이 좋은데 또 할 필요도 못느끼구요. ^^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9. 김태현 2009.02.22 23:26 신고

    저 카메라(DSLR)에 대해 배우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는데요.
    혹시 정보를 주실수 있다면 icheonpolice@hanmail.net
    여길로 연락처(전화번호)좀 남겨 주실수 있으세요?^^
    아참, 포토샵은 정품을 사야하는 건가요?
    좀 지식을 쌓고 이론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어느정도의 실력을 쌓고저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안한밤되시길.. 2009년 2월의 어느날 밤.^^

  10. Jorba 2009.02.23 00:59 신고

    후보정에 힘쓰고저, 어제 화질 좋은 최신형 모니터로 바꿨습니다. ㅎㅎ
    [사진 강좌]를 이제 시작하시는 듯 한데, 문지방이 닳도록 들러서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겁고 유쾌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2:37 신고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제가 천성이 게으르고 말을 잘 못해서...^^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하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1. Favicon of http://kkommy.com BlogIcon kkommy 2009.02.23 09:42 신고

    적정한 노출과 색보정은 필름이든 디지탈이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2:36 신고

      꼬미님 반가웠어요. 웹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씩씩?하시고 야무지게 봉사활동 하시는 모습을 보고 반했어요. ㅎㅎ 다음에도 즐거운 봉사했으면 좋겠습니다. ^^

  12.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09.02.23 13:37 신고

    사진을 찍을때의 느낌을 좀 더 살리기 위해서 보정을 주로 합니다...
    좋다 나쁘다 보다는 느낌을 살려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보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4:27 신고

      하느냐 마느냐는 사진가의 몫으로 넘겨두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을 살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토샵, 보정등이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3. Favicon of http://zerofilm.tistory.com BlogIcon 아궁이 2009.02.23 15:49 신고

    포토샵도 잘 못하는데다가 게을러서 못하고 있을 뿐...;;;

  14. Favicon of http://egg.pe.kr BlogIcon egg 2009.02.23 16:15 신고

    사진을 찍는 것도 어렵지만
    보정하는 작업도 힘든 것 같아요. 어떤 경우는 보정 결과물이 원본보다 못하다는 얘기를 들을 때고 있구요;;;
    ps. 모노피스님 반가웠어요~~ +_+ 처음 오셨는데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 다음에 오시면 뻘쭘함은 없어지고 노련함이 생기실 것 같아요.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8:45 신고

      나중에 따로 대화를 나눠도 즐겁겠네요. ^^

      뻘줌함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봉사의 즐거움이 이렇게 클줄 몰랐습니다.

  15. Favicon of http://deepinside.tistory.com BlogIcon myhappyending 2009.02.23 16:40 신고

    필름 사진도 인화과정이 복잡하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냥 딱하면 떡하고 나오는 줄 알았어요 ㅎ;;;
    포토샵은 정말 천재들의 발명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18:46 신고

      저도 예전에 포토샵을 보면서 천재의 작품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ㅎㅎ 반가워요..해피앤딩님~~

  16.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23 19:32 신고

    포토샵을 사용하긴 해야 하는데 역시나 원본 불변의 법칙은 존재한다죠.ㅋ
    그나저나 우리네 많은 사람들이 포토샵님께 기도를 하고 있다는 것도 현실이죠...
    포토샵님께 기도 합시다...등등...쩝
    어차피 필름이건 디지털이건 후반작업의 중요성은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막말로 모 츠자 사진을 찍어놓고 흉터와 점 기타 등등의 미적 저해 요소를 넣어 놓은 채 준다면 ^^;;
    (미적 기준은 망고 내맘대로 임돠.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3 23:54 신고

      하하 날카로운 지적이세요. 보정 이후에 성형단계면 정말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

  17.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9.02.24 01:21 신고

    개인취향이니깐 전 별로 신경안쓰는 부분인데 전문가의 경우엔 이 문제가 좀 크게 작용을 하는 걸까요?
    전 어찌되었든 포샵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요.
    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지라 부러울따름이에요. 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3.04 08:44 신고

      개인적인 생각에 포토샵은 사진실력과 비례한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에서 유명한 현재는 포토넷의 기자로 활동하시는 김주원씨의 사진들은 사진도 좋지만 포토샵의 활용을 극대화 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아름답기도 하구요. ^^

  18.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02.24 12:19 신고

    제 생각과 비슷하군요.^^
    포토샾이 만능이라고는 생각 하지 않지만
    가끔 원본이 최고! 라는 분을 만나면 답답하더군요..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3.04 08:46 신고

      원본 최고라는 말은 아마도 포토샵이 없었던 필름시절을 회상?하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 원본최고가 최고가 아닌것이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필름을 많이 보정하고 사진을 뽑아내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나온 말 같습니다.

      계속 주장하면 정말 답답하죠. -_-;

  19. Favicon of http://ahn9890.tistory.com BlogIcon 안지용 2009.03.03 21:41 신고

    전 웹디는 아니지만. 반만 웹디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은 포토샵은 초등학생도 할줄아는 프로그램으로 대중화가 되었습니다만
    포토샵이 만능은 아니죠..

    비싼 사진기로 좋은 사진이 무조건 나오는건 아니지만.
    사진은 시간과의 싸움이자. 빛과의 싸움이라고 생각되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3.04 08:47 신고

      1차적인 과정 즉 사진을 담는 과정이 더 중요한 것은 안지용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연구하고 연습하고 노력해야 정말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20. Favicon of http://blog.naver.com/spirus BlogIcon 박동호 2009.05.05 08:41 신고

    아주아주 공감가는 말씀이었습니다.
    글을 좀 빌려가도 되겠습니까? 출처는 적어 놓겠습니다...^^;;
    저도 포토샵과 라이트룸으로 사진을 보정하는데 가끔가다 마음에 안드는 사진이 나오기도 합니다만 RAW도 만능은 아니더군요. 너무 밝은 사진은 포토샵으로도 보정 불가능...ㅠ_ㅠ
    아무튼 monopiece님의 글을 읽고 이제는 저도 포토샵 안하면 사진 엉망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 저는 최근에 블로그를 통해 와서 함께 읽고있다. 내가 처음으로 덧글을 남길 거라 생각 했어요. 내가 읽고 즐기고있다는 것을 제외하고 무슨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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