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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파퀴아오와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경기는 정말 재미가 없었을까? 직접 손과 발에 땀을 흘리며 경기를 본 필자는 매니 파퀴아오의 완벽한 승리를 점칠 수 있었다. 무려 8점이나 점수 차이가 나기도 했는데 이런 어이없는 채점을 한 심판은 과연 전문가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또한 메이웨더와 얼마나 친한 사이인지 의문스럽다.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는  파퀴아오가 이긴 경기를 했고, 메이웨더가 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공격적인 흐름을 앞세운 선수는 단연 파퀴아오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세기의 대결이긴 했지만 메이웨더의 도망스킬 12라운드 연속 기술 시전으로 2천억원의 대전료를 무색하게 만드는 쓰레기 같은 경기를 만들었다. 아웃복서라서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나서라고 반론한다면 그가 얼마나 카운터 펀치를 많이 날렸는지 되묻고 싶다. 


2. 헤드락에 대한 경고가 전혀 없었다.

흑인 심판에 흑인 지인들과 명사들이 즐비했다지만 그 흔한 경고 한 번 없이 불리한 상황에서의 헤드락은 메이웨더에겐 아주 권장할만한 스킬이었다. 주심은 주의, 경고를 하지 않았고, 점수를 채점한 심판 역시 이런점은 감안하지 않았다. 점수가 모든 것을 말해주었다. 헤드락 상태에서의 복부 공격, 기분 나쁜 귓속말 등 비열함과 지저분한 복서임을 증명한 메이웨더의 복싱을 한단계 아래의 스포츠로 만들어 버렸다. 중계진의 해설에서 나온 해설 일부를 소개한다. '아 헤드락을 당하면 상당히 많은 체력소모가 이루어 집니다'  헤드락은 단순히 목을 감싸 안아서 시간을 지연시키는게 아니라 목을 졸라서 체력을 소진하는 기술이었던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퀴아오는 대단했다. 항의도 제대로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펀치를 메이웨더에 꽂으려는 노력만 했다.    



3. 유효펀치의 허술함

그 누가 유효펀치에 대한 제대로 된 해석을 세울수 있는것인가? 강력한 슈퍼 펀치를 몇 대 맞은 메이웨더는 휘청거렸다. 물론 더 이상의 파괴력이 있는 펀치가 지속적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파퀴아오는 시종일관 링 구석으로 메이웨더를 몰아 붙였다. 그리고 메이웨더는 12라운드 내내 도망만 다녔다. 이미 한국 별명은 도망웨더로 작명이 되어 버렸다. 유효펀치라는 것은 경기에 영향을 주는 효과가 유효하다라는 펀치를 의미하는 것 아니겠는가? 아주 단순하게 유도에서의 유효를 생각해 보면 쉽다. 분명한 사실은 유효펀치는 파퀴아오가 메이웨더보다 더 많았다. 


4. 너무나 심했던 홈 어드밴테이지

역시나 자본, 국가의 이기적인 선택은 여전했다. 이번 경기가 미국 라스베가스가 아닌 필리핀 마닐라의 경기였다면 실제 경기결과는 제대로 판정이 되었을 것이다. 


5. 복싱룰과 승패 기준이 달라져야 한다.

만약 아웃복서 2명이 경기를 한다고 가장해 보면 쉽다. 둘 다 펀치를 안내고 경기를 끝낸다면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전혀 뛰는데, 움직이는데 영향을 안주는 주먹만 주고 받는다면? 그런 경기가 과연 재미와 흥행을 할 수 있을까? 이제 메이웨더의 다음 경기는 흥행과 대전료가 오늘 경기만큼 높지 않을 것이 자명하다. 메이웨더는 도망만 다녔고, 그리고, 승리를 챙겼다. 천억원 이상 받을 명분과 이유가 없다는게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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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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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휘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면서 보다가 충격적인 사실들이 밝혀져서 운동을 하지 않고, 동네 아저씨들과 그것이 알고싶다, 급발진, 나는 밟지 않았다 편을 시청하고 돌아왔다. 돌아와서 포털사이트를 보니 역시나 검색어 1위는 물론 SNS까지 뜨겁게 달궈진 상태.

 

최근들어 빈번하게 일어나는 원인은 아무래도 ECU(Electronic Control Unit)가 많이 사용되면서 일어난다는게 제작진의 이유이고, 문제는 자동차 제조사가 이를 밝히지 않는다는 점을 포착하여, EDR(Event Data Recorder)의 기록(자동차 운행 기록을 담은 장치)을 공개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국가수사기관인 국립과학수사연구소도 EDR을 보기까지 힘든 과정이나 고충을 설명하여, 추후 정부나 국회에서 이를 두고 쟁점화가 될 확률이 높다. SBS 역시 더 상세한 데이터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광고 등의 영향으로 모든 데이터를 밝히지 않아 아쉽다.

 

현재까지 일어난 급발진 사고가 모두 운전자의 잘못으로 판결이 나고 있으며, 자동차 제조사의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의 결함은 밝혀지지 않아 문제가 큰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라는 주장과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밟지 않으면 자동차가 나아가지 않는다는 지루한 입장 표명한 하고 있다고 전했다.

 

 

CNN에 보도된 한국의 급발진 동영상

 

 

위의 상황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영상이다. 급발진 방송에서는 이 차량의 내부 상황을 볼 수 있는 동영상도 공개를 했는데 이 차량의 운전자인 노부부의 대화내용과 갑자기 일어난 일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되었다. 하지만 가속페달을 밟았는지? 아닌지에 대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운전자의 상황이 불리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급발진 사고의 문제점때문에 EDR을 공개하자는 의견이 SNS와 뉴스 덧글에 보이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제조사 입장에서 사고의 원인을 판단하고, 기계적 결함인지? 차량 운전자의 실수인지 판단할 장치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사고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다. 아주 작은 차량의 결함이나 운전자 부주의로 대형 사고로 직결되는 것이다. 사고를 줄이고 생명을 지키려면 제조사는 물론 소비자, 운전자 입장에서 노력해야 하는게 명백하다.

 

차량 제조사의 올바른 판단을 기대하기에는 지금까지 운전자의 잘못으로만 판결내용을 승소한 제조사에 기대하는게 옪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자신의 가족의 급발진 사고로 인해서 죽어나간다면 과연 누가 믿고 차량을 구입해서 운전하겠는가? 고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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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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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업이 100일을 훌쩍 넘긴 지금, MBC 노조의 파업 참가자 34명이 추가로 대기 발령을 받았습니다. 낙하산 사장이 군림하고 있는 MBC는 지금 잘 돌아가고 있을까요? 대충 계산해본 무한도전의 한회당 수익이 약 5억원 정도 육박하는 현재 20주째 결방이 되었으니 어림잡아 100억원이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꼴 입니다.

 

무한도전 외주화 반대!!

 

 

 

문제는 무한도전 뿐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도 결방되고 있으며, MBC 사태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김재철 사장이 나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것이죠. 사장이라면 누구나 회사의 수익을 먼저 생각하겠죠. 대한민국 연예 프로그램 중 가장 영향력이 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결방이 이어지면서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모르겠지만 무한도전 외주화라는 나름의 강수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무한도전 이미지 : 출처 MBC

 

 

 

무한도전 외주화 발상이 어리석다는 것은 몇가지 이유에서 증명됩니다.

 

1. 무한도전 출연자는 MBC보다 시청자의 눈치를 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MBC에서 외주로 프로그램 제작을 맡기고 출연자 섭외를 요청할 경우 무한도전의 멤버가 과연 출연하는가?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리지만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시청자가 우선임에도 불구하고 MBC에서 외주화를 검토하겠다는 루머가 도는 것은 그만큼 MBC가 절실하다는 것 입니다. 아쉽겠지만 무도 출연진은 출연을 고사할게 분명합니다.

 

 

2. 무한도전 출연자는 또 하나의 전설이다.

예전에 지하철과 함께 달리기 시합을 했던 무한도전의 초창기 모습은 그야말로 무모한 도전과 바보들의 도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들의 땀과 노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현재 무도 출연진중 한명이 빠지거나 몇사람만 출연하게 되는 경우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보나마나 바닥 수준일게 분명합니다. 또한 이들은 캐릭터가 좀 엉성하거나 빠져있는 캐릭터라 보이지 천재수준의 개그와 입담을 자랑하는 예능인들 입니다. 이미 전설을 쓰고 있습니다.

 

 

3. 외주화 검토는 경영철학과 시청자를 무시하는 처사

누구보다 MBC 프로그램을 사랑해야 하는 경영진의 발상은 그 수준이 어디가 끝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무한도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김태호PD를 빼고, 출연진만  출연시키면 모든게 알아서 정상화 될 것이라는 어리석음 왜 지금 MBC노조가 파업을 하고 있는지 망각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청자 역시 파업을 지지하는 것은 물론 무한도전이 방송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기다리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한 바 있음에도 이런 검토가 이루어 진다는 것은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애청자로 우려를 나타내야 할 것 같습니다.

 

 

4.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는 제2의 권재홍앵커 사건

권재홍 앵커의 자살골이 MBC파업에 힘을 실어준 것 처럼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발언은 MBC파업에 대한 정당성과 시청자에 대한 믿으을 이어주는 단단한 끈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명분없는 싸움으로 내비쳐지거나 KBS가 노사 합의를 통해서 업무에 복귀한 이후 고립될 것 같았던 MBC 파업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기도 하니다. 혹을 떼려다가 혹을 2개쯤 더 붙여버린 모양새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무한도전 외주화 반대 의견, 출처 트위터

 

 

무한도전 외주화와 관련하여 SNS의 반응은 차갑고 냉담합니다. MBC 김재철 사장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아만 갑니다. 이 와중에 김재철 사장은 임기인 2014년까지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김태호 PD를 배제하거나 임원진과 친한 PD를 배정할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노조의 파업이 100일을 넘겼고,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의 단식날짜도 늘어갑니다. KBS가 노사합의를 통해서 슬며시 빠져나가 버렸고, 국민의 기대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불씨만 남아버린 MBC 노조의 파업에 김재철 사장이 단비를 내려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한도전 외주화에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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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4박 5일의 뒤늦은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뉴스에서 잠시 보긴 했지만 국민MC라 불리우는 강호동씨의 잠정은퇴 선언이 인터넷을 달구고 마녀사냥까지 등장한 모습을 보니 예상했던 그런 모양새다. 매년 추석이면 등장했던 강호동의 씨름장면과 더불어 무차별적으로 정신없이 쏟아지는 강호동씨의 대한 연관기사는 특별한게 없고, 반복적이고, 추측기사만 난무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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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씨 뿐만 아니라 유재석씨나 지상파 3사의 PD들까지 종편과 맞물려서 언론기사의 먹잇감으로 등장하는 것은 그만큼 종편의 속내가 궁금할 따름이다. 내가 굳이 좋아하는 연예인도 아닌 강호동씨를 위한 변명을 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이 사건이 모종의 사건과 연결되어 있을수도 있다는 것 때문이다.

종편채널의 등장으로 지상파 방송사의 위기설이 흘러나오는 것은 둘째치고, 거대 신문사의 방송출연과 확장에 맞물려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보이지 않은 힘이 흘러들어 갔으리란 생각을 하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막강한 특혜를 얻는 종편채널방송은 이미 대기업과의 고리가 탄탄하게 연결되어 있고, 시청률 상승을 위해서 거액의 PD매수와 영입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지상파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는' MC를 한 명이라도 확보하면 시청률과 광고수입은 따논 당상이다.

이렇다 보니 강호동씨나 유재석씨 등은 종편에 영입대상 1호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신동엽씨의 경우도 소리소문없이 종편행을 선택했고, 그외 잘 못나가는 개그맨들과 잘나가는 개그맨까지 종편행을 선택한 상태를 비춰볼 때 현재 국민 MC로 불리우는 개그맨들은 그만큼 몸을 추스리거나 아니면 영입제안을 받아드려야 할 형편인거지.

단순하게 종편행 사건이 터진 직후 강호동씨의 세금 사건이 터진 것. 그리고 중요한 언론의 마무리로 시청률 담보에 혈안이 되어 있는 종편에서 팍팍 터뜨려주면 국민MC 하나 죽이는 것은 쉬운 일이다.

또한 열폭하고 자중하지 못하는 누리꾼들 역시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단순하게 세금의 문제를 떠나서 미디어 오늘에서 정확하게 집어 낸 것(유죄가 확정되지도 않은 사건 - 세금탈루 국세청도 범죄자 아니라는데 언론에선 이미 '죄인' 낙인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317)처럼 강호동씨는 사과만 해도 무리없이 넘어갈 수 있는 산이었지만 잠정은퇴선언을 했다는 것은 모종의 압력, 압박이 있었으리란 계산을 해 본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강호동씨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변명과 정확한 정보, 그리고, 추측은 누구라도 해줘야 한다. 마녀사냥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정확한 정황과 조사가 마친뒤 비판을 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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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92() 오후 3시부터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들이 경쟁했죠. 방금 들어온 따끈한 소식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E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학교란 무엇인가'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후보로는 KBS <성균관 스캔들>, MBC <시사매거진 2580>, SBS <자이언트>, EBS <학교란 무엇인가>, CBS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29개 부문 31편과, 개인상에 고() 여운계(공로), 이충헌(보도/KBS), 권재홍(앵커/MBC), 차승원(탤런트), 동방신기(가수), 박영석(방송문화인) 24개 부문 24인이 수상하게 되었죠. 

이번 한국방송대상시상식은 MBC TV
가 생중계하며, 김범수, 최다니엘, 장나라, 김희애, 씨스타, 엠블랙, 정형돈, 정재형, KBS 개그콘서트팀 등의 축하공연 및 시상을 이어갔습니다.  

다음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의 후보 목록입니다.
작품상 목록

부문

       출품사

작품명

장편드라마(TV)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중단편드라마(TV)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예오락(R)

                SBS

<두시 탈출 컬투쇼>

연예오락(TV)

KBS

<해피 선데이 - 12>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12'

문화예술(R)

KBS

<신성원의 문화읽기>

문화예술(TV)

            광주MBC

<문화콘서트 난장(亂場)>

어린이청소년(R)

CBS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여름특집-김동규, 초등학교에 가다'

어린이청소년(TV)

KBS

<TV유치원 파니파니> '해바바 또나의 글자놀이'

뉴스보도(R)

CBS

미군 고엽제 매립의혹 연속 특종보도

뉴스보도(TV)

KBS

<9시뉴스> '쓰레기 식재료 재유통하는 가락시장'

기획보도(R)

수상작 없음

기획보도(TV)

                MBC

<뉴스데스크> 연중기획 '나눔'

시사보도제작(R)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집 '새로운 100년을 묻는다'

시사보도제작(TV)

                MBC

<시사매거진 2580> ‘믿기지 않는 구타사건

                SBS

<뉴스추적> 580충격실태-국가 시험이 샌다

국제보도

                SBS

<8시 뉴스> '칠곡 기지에 고엽제 대량 매입' 등 고엽제 관련 연속 보도 3

다큐멘터리(R)

CBS

특별기획 3부작 <세상의 모든 이야기>

다큐멘터리(TV)

         EBS

교육대기획 10 부작 <학교란 무엇인가> - 대상 수상!!!!

교양정보(R)

                EBS

<생방송 EBS FM 스페셜>

교양정보(TV)

KBS

사이언스 대기획 인간탐구 3부작 <기억>

지역취재보도(R)

            CBS광주

5.18보상, 대해부

지역취재보도(TV)

            KBS부산

부산저축은행 '총체적 불신' 추적보도 예금 사전 인출 'VIP 명단' 단독 입수

지역시사보도제작(R)

            경기방송

<현장 의정포커스> 쌍용자동차 사태 이후 대책편

지역시사보도제작(TV)

            대전MBC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잊혀진 재앙>

지역다큐멘터리(R)

            KBS전주

2부작 <창작 판소리 날다>

            여수MBC

창사 40주년 특집 다큐 드라마 <보리밭에 달이 뜨고>

지역다큐멘터리(TV)

            KBS대전

개국 67주년 특별기획 <뿌리공원, 그 곳에 남생이가 산다>

            부산MBC

<무연고사회(無緣故社會)>

지역교양정보(R)

                KNN

<생생 라디오>

지역교양정보(TV)

            삼척MBC

<동네방네>

            대구MBC

경술국치 백돌 HD 특별기획 <우리 이름, 가는 길을 묻다>

사회공익

KBS

내일은 푸른 하늘

뉴미디어

수상작 없음

개인상 목록

부문

추천사

수상자

공적 내용

공로

KBS

여운계

KBS <장화홍련>

보도기자

KBS

이충헌

KBS <건강플러스 이충헌입니다>

스포츠제작보도

            OBS

이순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중계방송, 통쾌하다 스포츠 기획

카메라기자

KBS

박진경

연평도 북한 포격 도발 취재 외

아나운서

            SBS

정미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R진행자

        평화방송

이석우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TV진행자

KBS

왕상한

<생방송 심야토론>

앵커

            MBC

권재홍

<MBC 뉴스데스크>

프로듀서

            MBC

신정수

<놀러와>, <세시봉 콘서트>

지역방송인

        제주MBC

김건일

<시사진단> 진행

뉴미디어방송

KBS

김진권

노인전용 실버 스마트TV 서비스 개발, 스마트 미디어 차세대 방송서비스 확대

미술

             EBS

윤영원

다큐프라임 <편지>

조명

             SBS

이흥철

<자이언트>, <도전100>

영상기술

            MBC

김시범

색재현 업무 프로세스 도입

음향기술

            MBC

김현수

Real Tape 기반의 초기 음향기술부터 IT기반의 Pro Tools 음향시스템 정착에 기여

영상제작

KBS

변춘호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

효과

KBS

장기권

<지구의 마지막 유산 - 콩고>

작가

             SBS

장영철, 정경순

<자이언트>

성우내레이션

CBS

서혜정

<세상의 모든 이야기>

코미디언

KBS

이수근

<개그 콘서트>

탤런트

            MBC

차승원

<최고의 사랑>

가수

KBS, SBS

동방신기

<열린 음악회>, <뮤직 뱅크>, <인기가요>

방송문화인

            SBS

박영석

<남겨진 미래, 남극>

특별상

            MBC

DTV KOREA

디지털 전환계획 수립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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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은 물론 TV를 잘 보지 않아서 사실 1박 2일을 끝까지 본 것은 아니지만 오늘 1박 2일은 그야말로 다큐멘터리의 감동과 휴머니즘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었다. 미션을 받고 미션을 해내는 것이 어렵지만 멤버 전체의 배려심은 물론 프로그램을 위한 노력은 왜 1박 2일이 고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는지 그리고, 왜 건강하게 프로그램이 방송되는지 알게 되었다.
사실 1박 2일은 패밀리, 무한도전 등과 지상파 3사의 자존심을 건 예능프로그램 중 필자가 제일 선호하지 않는 프로그램이었다. 남자 6명이 편먹고 매운음식을 먹고 운에 맡기는 그야말로 자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겉으로만 봐서는 모르는 일이다.

1박 2일의 시청률과 지지세력, 광고주들의 왜 1박 2일을 선택하는지는 그 멤버들의 고유의 개성은 물론 피나는 연습과 노력, 위트와 예능에 대한 땀방울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이미 여러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맡았던 김C의 목소리는 어느때보다 정이 넘치고 진지한 느낌이 들었다. 방송을 뒷받침 해 주었던 음악 역시 다큐멘터리적인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점이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PD의 역량이 아닌가 생각된다.

김C의 하차이유보다 중요한 것은 1박 2일 팀의 소중한 사랑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직도 KBS홈페이지에는 하차한 김C가 자리르 매김하고있다. 그의 고유의 언어와 개성 넘치는 행동 하나하나가 같은 시대에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흐믓하게 한다.

여느 연예블로거처럼 리뷰를 적지는 못하지만 오늘 개인적으로는 1박 2일을 무척 재밌고 감동적으로 즐겼기에 후한 점수를 주는?차원에서 가볍게 글을 적어본다. 그들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되리라 생각된다.

예능은 살아있고, 오래 지속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든다. 1박 2일은 이제 스마트폰과 관련한 마케팅, 홍보에 신경을 쓰고, 소셜커뮤니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재미가 느껴지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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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커플사진으로 한시름을 놓을 수 있었다. 사실 DJ DOC 맞형 이하늘씨가 SBS 인기가요라는 거대한 바위를 건드렸을 때 설마 그런일이(외압 + 강심장 출연 등)있겠냐?라는 생각이 확고해 진 사건이 되어버렸다. PD와 CP에게 사과를 공식적으로 묻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방송가에 영원히 찍힐 낙인이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이다. 그동안 얼마나 외압이 많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마 이 글을 보는 분들이나 저나 이신전심일 것이다.
▲ 우도에서 여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의 커플 인증샷

또한 고딩시절부터 들어왔던 음악인의 팬으로 DJ DOC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청년으로 행복한 순간이다. 언제나 거짓은 숨길 수 없는 것이고 사실은 명백하게 드러나게 마련이다. 지금까지 거짓말을 했던 사람들도 이런 거짓말이 반복되고 스스로 망하게 되는 전철을 이미 겪어오지 않았던가?

DJ DOC의 음악이 사랑받고 있는 것 역시 진실이고, 외압이 있었다는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된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순간이 스스로가 계란이고 바위라고 생각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바로 이하늘이 바위가 되고, 거짓말을 했던 외압을 강요했던 자가 계란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DJ DOC 이하늘씨의 트위터 글



DJ DOC를 건드린 SBS의 모 PD와 CP는 DOC의 타이틀 곡 제목을 잘 보질 못한 것 같다.

그들의 타이틀 곡 제목은 '나 이런 사람이야' 였던 것이다.

오늘 밤 열렬하게 그들을 응원한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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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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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풍자하는 여러가지 글들이 요즘들어 많이 보인다.. 굳이 KBS가 아니더라도 방송사들이 자사 이기주위로 보여질 때 이런 글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풍자를 하면 대통령도 비판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까 라고 믿고 싶지만 요새 벌어지는 일은 과거의 군부, 독재정권으로 회기하는게 아닌가 라는 염려도 존재한다. 가장 공정한 보도와 신뢰성을 가졌던 KBS의 신뢰도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으며, KBS 노동조합은 급기야 파업에 이르게 된다. 이는 로마의 스파르타쿠스가 마지막 반란을 시도한 것처럼 비정한 각오가 존재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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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국인의 희망인가?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은 방송사 이미지 실추가 주 원인이라 볼 수 있지만 그 이미지 실추에 대한 경험을 PD와 기자들이 취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경영하는 경영자들이야 양복입고 외부 인사들 만나서 악수하면 그만이고, 좋은 이야기만 듣지 않겠나?

촛불문화제라던가 어떤 시위현장에 가더라도 시민을 위한 방송을 하지 않는다던가? 정권 입맛에 맞는 출연자 방송내용을 방송한다면 시청자에게 외면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왜 KBS는 친정댁에서 며느리에게 고소를 하는 것처럼 블랙리스트에 발끈했을까? 이 문제는 2가지 측면으로 해석을 할 수 있겠다. 첫째로는 민감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하여 KBS의 신뢰성에 금이 갈까 우려스러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미리 선조치 하는 형식으로 말하자 마자 고소장 접수라는 발빠른 정책결정이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로는 뭔가 민감한 사안을 두고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실제로 블랙리스트가 존재 할 수 있다는 의구심을 가질 언론사에 대한 선제 방어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고소장이 접수되고 김미화씨는 원만한게 해결 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이미 KBS사장이 윤도현, 김제동, 김C 등 이상한 시선으로 보면 이상한 연예인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을 퇴출한 상태다. 시사 전문이었던 유창선씨나 정관용씨에 대한 칼날을 휘두른 것도 이번 고소장 접수와 별반 다른게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길이 없지만 방송사는 상당히 고지식한 보수체제, 보수성향으로 운영이 된다는 점이다. 노조가 존재하지만 노조가 정책결정이나 보수성향 기질의 현상을 바꾸는데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번 KBS노조가 파업을 하는 것도 진보적인 발걸음 보다는 보수체제의 정책결정에 대한 마지막 한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파업이 시작 된 것이지 단순하게 진보적이고 진취적인 발걸음으로 해석하기에는 그 그림자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보수체제, 보수성향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KBS, MBC, SBS, EBS를 보면서, 방송국 연차가 늘어가면서 만나 본 사람들이나 생각들을 접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 생각된다. 아무튼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느끼기엔 트위터도 부담이고 블랙리스트도 부담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블랙리스트 사실 확인을 해 달라고 한 김미화씨를 고소한 사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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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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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남아공월드컵을 단독으로 중계하면서 여러가지 마찰음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가장 큰 이슈는 거리에 나온 수많은 사람들을 취재하는 거리응원 취재를 SBS가 단독으로 막아선 내용이다. 블로거 미디어몽구가 촬영한 내용에 따르면 SBS는 단독중계권을 가졌다는 이유로 거리에 나온 시민을 취재하는 것을 불허 했다는 내용인데 과연 시민들의 초상권을 SBS가 득했는지 궁금하다. 모든 시민은 초상권을 가질 수 있고, 이런 내용에 불쾌한 시민들은 자조적인 목소리로 SBS를 거부하고 있다.

국민 모두가 거리에 나와서 자유롭게 응원을 하는 나라는 세상에 많지 않다. 또한 SBS가 주장하는 단독으로 국민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방송으로 내보내는 방송또한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유일무이 할 것이다. SBS는 단독중계에 무리수를 두고 광고를 독점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계권을 넘기지 않기 위해서 애를 써왔다. 하지만 거리응원 취재에 단독권한을 갖는 다는 것은 방송 및 전송, 전파, 초상권에 위배가 된다.

SBS는 문제가 커지자 SBS홈페이지에 안전요원의 실수였다고 공지했지만 이런 단독중계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은 쉽게 가라 앉지 않을 전망이다. 더불어 중계방송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신들의 권한과 이익만 추구하는 집단이라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이런 사실이 미디어몽구의 카메라에 잡혔다. 아래 영상을 확인이 가능하다.

 어떤 계약이나 약속에 있어서 독점은 무서운 결과로 초래 될 수 있다. 어떤 법 하나가 잘못 개정되면 국민이 국민으로 시민이 시민으로 살아가는데 큰 제약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SBS의 단독중계는 법적 절차로 본다면 문제가 없다. 한나라당과 보수 신문 조중동이 말하는 언론악법도 표면상으로 볼 때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크나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독과점의 한 사례다.

시민들의 분노가 보여지고 있는 SBS 홈페이지 고객센터 -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VodId=V0000010105&vProgId=1000046&vMenuId=1000746

SBS의 단독중계는 이번 문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폐혜를 들어내고 있다. 현장에서의 시민의 불편함이나 시민에 대한 배려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끊임 없이 나오는 이유는? SBS의 오만함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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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아름다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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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분들이 접속하고 계신 방송국 홈페이지, 지상파, 케이블 방송사들의 속보 방송은 사실 실시간 데이터가 아닙니다. 몇 분의 텀을 거치고 개표방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시간정보라 보기 어려운 측면이 큽니다.
현재 컴퓨터와 아이폰, TV등 3가지 미디어 매체로 선거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로는 방송사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접속하고 있고, 아이폰으로는 SBS, YTN 생방송, TV로는 MBC 선거 개표방송을 보고 있습니다만, 가장 빠른 미디어는 트위터였습니다.


사실 트위터의 빠른 정보 소통은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트위터를 하고 계신 분들이거나 하지 않는 분들도 빠르게 정보를 얻으시려면 먼저 트위터에 접속하고 검색창에 개표, 선거결과, 한명숙, 오세훈 등 관련 단어를 입력하면 수많은 분들의 정보와 개표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방송사 방송보다도 몇 분 정도 빠르기 때문에 입력하는 불편함을 감수하신다면 가장 빠른 정보를 통해서 개표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트위터에 나온 정보는 서울시장의 경우 9% 개표완료가 되었고 한명숙후보가 2만7천표 정도 앞서고 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만 방송국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는 개표율이 3%~4% 정도의 개표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M 11:00 개표결과 업데이트입니다.
14.7% 6만5천표개표. 3만3천표로 격차 벌어져. 강남 서초 강동 용산 정도만 지고 나머지 우세!!

PM 11:57 개표결과 업데이트입니다.
22.2% 97만표개표. 36203표 앞서구요, 이젠 미개표 지역 없네요. 방송에선 한후보 우세지역이 포함되지 않아서입니다

6. 3 AM 2:00 개표결과 업데이트입니다.
42.2% 186만표개표. 1812표 앞서서 격차 많이 좁혀졌어요, ㅇ.1% 차이 초접전~


보다 빠른 정보를 원하신다면 트위터에 접속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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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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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TV토론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로 답답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5월 19일 오후11시부터 진행되었던 SBS의 시사토론은 현시장인 오세훈 후보와 전총리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도전장을 낸 한명숙 총리의 힘겨운 싸움의 전초전처럼 느껴졌다. 그에 대한 짧은 소외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다.

출처 : SBS시사토론


토론 중반에 서로를 칭찬하는데 인색함이 없는 모습 보기 좋았다. 다만 염려스러운 것은 온갖 피바람이 부는 정치전선에 다시 뛰어든 한명숙후보의 토론모습 마치 록키라는 영화의 내용처럼 오세훈후보에게 계속 카운터 펀치를 맞고 말짜르기, 비웃기 공격에 맥을 못추는 모습이라 안타깝다. 두 후보의 공방의 여파는 아마도 잘 정리되어서 공개 되겠지만 현재 시장직을 맞고 있던 사람과 도전하는 도전자 입장에서의 데이터 싸움에서는 사실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한명숙 후보의 문제점이자 오세훈 후보의 문제점이라 볼 수 있는 것은 한명숙 후보의 발언이 끝나기 전에 끼어들고 방해하는 전형적인 토론자로 생각하기에 부적합한 행동을 보인 것이다. 다만, 이 모습을 시민들이 어떻게 느끼고 표심을 던질질는 의문이다.

이 토론에서 유독 재미를 느낀 것은 오뚜기같은 한명숙 후보의 끈질김이었다. 한명숙 후보의 날카로움은 부드러움 속에 숨어있는 독침(사실 독침보다 날카로운 파리채같은 느낌)처럼 오세훈 후보를 공격한 측면이 많았기 때문에 누가 이겼느냐? 누가 졌느냐의 공은 선거일이 되어야 판가름 날 것이 분명 해 보인다. 야권 후보(지지층이 약한)를 제외한 토론이었기 때문에 오세훈 후보의 공격이 미약한 측면이 큰데 사실 서울시 행정자체가 모순이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오세훈 후보의 실체가 한나라당과 이명박정부의 작은 정부로 불리우고, 펼치고 있는 정책이 서민을 말살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이기 때문에 서민의 세금을 감면하거나 배려하고 잘살게 하려는 정책보다는 국가와 서울을 위한 정책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 이에 반해서 한명숙 후보는 공약의 포커스가 국민과 시민을 위한 정책을 어필했기 때문에 표심이 강남 VS 서울시민으로 나뉘지 않을까 생각된다.

토론을 주도하는 진행자에게도 문제가 있었다. 어느 한쪽이 불리하거나 불합리한 발언을 할 경우 어떤 제재나 주의를 줄 필요가 있는데 이 토론은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라는 진리를 깨우쳐 주었기때문에 남성 VS 여성의 입장에서 토론을 지켜보면 상당히 편파적인 방송사의 색이 들어난 토론 진행 방식이었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번 토론을 위해서 두 후보는 다른 논리와 데이터를 가지고 다른 방송사에서 다른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이지만 바둑이나 장기에서처럼 몇 수를 더 앞을보고 발언을 하느냐에 따라서 표심이 움직일 것으로 생각된다.

맞장토론이기 떄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시민이나 다른 패널들의 참여가 없었다는 점이 아쉽고 보완해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각 후보의 생각이 모두 틀릴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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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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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많은 위법을 저지르고 합법화 된 언론악법(미디어법)이 유효하다는 판결은 헌법재판소에서 하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와 아주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법을 집행하는 기관에서 그 절차에 하자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그 법은 유효하다는 판단을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적법한 법을 집행하는데 왜 날치기 통과를 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헌재가 눈여겨 볼 것은 절차와 법을 집행하는 기관인 국회의 입장이나 성격을 눈여겨 봐서는 안됩니다.

헌법재판소가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바로

불법투표와 일사부재의 원칙이 위배됨입니다.
일사부재의라는 적법한 법을 만들 때 해당되는 필요 요소들의 집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여당)만 모여서 진행하려고 했던 법안이 인원부족으로 부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해년도에 다시 법안으로 올라와서 투표가 되는 것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 자체가 지켜지지 않는 국회는 물론 국회의원들의 행동에 더 힘을 실어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은 사실 제목에도 적었습니다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언론노조 최상재위원장

이제 헌법재판소에서도 검은 리본을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의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머리띠에는 이렇게 적혀 있을 것 입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관련글 - 나경원 의원 비방 네티즌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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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신해철 n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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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언론자유, 광고모금 시민 바자회 >

 
◉ 행사개요
 

주최 :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행동, 여성삼국(쌍코, 쏘울드레서, 화장발), 네티즌커뮤니티

후원단체 :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시사인, 독설닷컴, 민주노총, 전교조, 전농,  참여연대 등 (섭외 진행중)

 

맞불광고 모금액 : 1억 목표 (바자회와 후원)

 

바자회 일정 : 8월 30일(일요일오후 1시 - 오후 8시까지)

 

장 소 : 협의중

 

애장품 경매 : 오후 15:00-16:30, 17:30-19:00(두차례), 생중계, 명사들이 직접 자신의 애장품 경매 시간도 운영

 

정 치 권 : 고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정세균, 강기갑, 노회찬, 문국현, 한명숙, 유시민, 김근태, 정동영, 심상정 등 다수의 정치권 인사 참여

 

문화예술 : 신영복, 박찬욱, 봉준호, 이철수, 강풀, 윤도현, 안치환, 이하늘, 신해철 외 다수의 문화, 대중 예술인 참여, 방송아나운서, 언론인, 노동계, 재야 원로 등의 애장품 대거 경매
 
* 가수들의 후원 콘서트 공연도 준비되었습니다.(자전거탄 풍경, 비보이 공연, 랩공연 등)

* 참여 프로그램 선물도 푸짐합니다.
 
기타 : 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볼거리, 놀거리(네일아트, 메이크업, 타로점) 문화 공연,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공동 걸게 그림 그리기 등 언론악법 원천무효 시민 난장으로 준비됩니다.
 
** 후원계좌 : 농협 301-0011-1708-01(언론개혁시민연대) - 100일 행동
 
 
◉ 요청사항
 
□ 단체
 
<바자회 물품 지원>
바자회 주요 물품 : 의류, 신발, 가방, 모자, 아동 물품, 책, 음반, 스포츠용품, 화장품, 악세서리, 생활용품, 기념품, 곡식, 건어물 기타 등등
- 의류와 운동화는 세탁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명사들 애장품 경매>
단체 대표 및 주요 인사 : 아끼는 주요 물품을 경매 물품으로 기증
명사들의 애장품의 경우 사전 홍보 때문에 19일까지 품목을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명사들의 경우 자신의 애장품을 자신이 직접 경매하실 수 있습니다.
 
<벼룩시장>
개인이나 단체에서 직접 물건을 가지와 와서 직접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법
 
<참여 방법>
기증 물품 접수 : 8월 7일부터 - 8월 26일까지
보내실 곳 : 중구 태평로 1가 프레스센터 18층 전국 언론노동조합 (전화:739-7285)
보내는 방법 : 선불 택배비까지 부탁드립니다.
포장 입구에 보내시는 분 주소와 연락처, 이름 명기
물건 수량 표기 요청 (예-상의3,하의2,코트1,신발3,책10 총 9점)
 
단체 : 회원이 많은 단체는 직접 물건을 수집해 한꺼번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단체에서는 자원봉사 지원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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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물품 기증자 명단
(단체에서 직접 수집하는 경우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정진 부산시해운대송정동(문구162, 화장품32)
이도경 경남거제시 (청바지1외4점)
서성순 강서구방화동 (화장품4P)
한기운 대전시유성구지족동 (상의7점외11점)
이오젤라 성남시분당구구미동(의류)
손석0 서초구반포동(상의3점외20점)
이고운 대전시서구월평3동(원피스3점외20점)
이윤영 부산진구당동(의류외)
윤경숙 중구신당동(상의3하1)
이덕희 양천구목5동(원피스2외9점)
소울드레서 여수 전남대(신발1)
최해란 경북칠곡약목(상의2외3점)
최선하 영등포신길6동477(책11권)
전호선 부산시해운대구우2동(의류)
장점봉 용산구이태원동우성아파트(도서)
최미영 (가방4,신발3)
밀크티걸 서울시 금천구독산1(지식의 책)
정지혜 서울대학교63동(메니큐어1점외8점)
최은실 관악구청림동1-000(옷걸이외도서5권)
조주연 경기도안양시안양2동817-00(의류외 도서)
이이진 여수시학동신동아파밀리에104-000
김영주 강남구역삼동840
임소영 마포구서교동374-48(의류8외3점)
 
언론악법 맞불광고 후원계좌

100일행동 계좌(농협 301-0011-1708-01(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노조 계좌(농협 056-01-130226) 언론노조
 
100일행동으로 입금하신분 명단

김진기(2만), 한송희(만원), 이미경(2만원), 미디어법무효(10만원), mrmr(3만원), 성현주 (5천원), 조재용(2만9천원), 양현수(1만원), 금융지주 법무(2만원), 강귀식(3만원), 김미라(2만원), 황진규(1만원), 김철각(2만원), 유경화(1만원), 오정나(3만원), 안선애(1만원)

 

언론노조로 입금하신 분 명단

김재한(1만원), 주경숙(1만원), 언론악법폐지(1만원), 원인호(1만5천원), 지켜주세요(5만원), 이지훈(1만원), 시민(1만원), 독립운동자금(3만원), mbout(5천원), 미디어법무효(3만원), 오상국(1만원), 언론악법반대(1만원), 이강일(1만원), 황의채(1만원), 모태원(5만원), 윤종배(10만원), 이은실(2만원), 양영신(1만원), 최윤정(1만원), 김선호(1만원), 이진호(2만원), 성우숙(1만원), 미디어광고(2만원), 힘내세요(1만원), 홍스(2만원), 우현재(5만원), 고맙습니다(1만원), 김정우(10만원), 백한철(1만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언론악법 막을수 있습니다.

 

이미 경매물품 접수는 지났습니다. 하지만 행사일은 며칠 남은 관계로...글을 올려 봅니다.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

 

이 글은 독설닷컴에 게재된 내용과 동일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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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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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디어법, 직권상정을 통해서 산뜻하게 통과 했습니다. 이제는 미디어법을 통해서 여러가지 여론의 독과점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조중동은 재벌과 그야 말로 한통속입니다. 삼성, 엘지 등의 대기업 자녀들은 조중동과 부부내지는 사돈, 사촌 등의 관계입니다. 재벌의 방송 진입으로 인해서 더이상 진보색을 나타내는 신문사 언론사에는 광고가 나오지 않게 될 것 입니다.

 

 

재벌방송, 조중동방송으로 인해서 위와 같은 '기륭전자' 비정규직과 관련된 분들의 뉴스는 사라질 것 입니다. 기껏해야 양심적인 블로그 몇명에 의해서 보여지겠지만 다음뷰 베스트에 선정되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다음뷰의 열린편집자의 편집으로 가능하지도, 다음넷의 편집자가 정하는 잇슈에도 포함되지 않을 겁니다.

 

바로 재벌방송과 조중동방송이 다음넷을 좌파단체나 반정부사이트로 규정하고 공격 할 것 입니다. 이미 예견된 수순은 물론이고, 견디다 못한 다음넷은 파산신고?내지는 적절하게 다른 회사에 인수될지도 모를 일 입니다. 그 압박의 한계를 우리는 미네르바의 개인정보 유출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개인정보의 유출은 바로 쉴새없는 압력이 다음넷을 압박했다고 생각됩니다.

 

 

연합뉴스의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clusterid=26721&clusternewsid=20090722171207399&p=yonhap&t__nil_news=uptxt&nil_id=8

이 기사를 읽어 보시면 대략적인 내용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1. 신문사의 통신, 방송시장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제 신문사도 통신과 방송을 떡 주무르듯 주무를 수 있는 구조로 바뀌게 된 것 입니다. 대기업은 신문사를 인수하게 되고, 자사의 불리한 내용의 인터넷 기사는 물론 신문기사들이 찬양색을 띄며 여론의 수용자들에게 무차별 살포가 될 것 입니다.

 

2. 방통위에 자료(경영평가 자료 등)을 내면 신문사가 방송사의 지분을 갖게되고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으며, 여론을 휘두를 수 있는 겁니다. 조선일보의 구독률이 11.9%, 중앙일보가 9.1%, 동아일보가 6.6%의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방송사를 만들 수 있으며, 진출 할 수 있고, 함께 뜻?을 모아서 방송사의 지분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여론의 독과점은 불보듯 뻔한 이야기가 될 것 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조중동이 막강한 위력을 행사하게 되면 지금 한나라당도 피해를 입을 것이란 계산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한 번 당해보면 알게 되겠지요. 그 때 가서 다시 법을 바꿀지 의문입니다.

 

저는 이참에 조선일보를 모두 구독해서 점유율 20%를 넘기자라고 주장하고 싶군요.

돌 날아오는 소리가 들리지만...^^; 그래서 조선일보에 쓴소리를 하고 방송사 지분을 갖지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참 묘한 일이지요.

 

3. IPTV법은 그야말로 미래지향적인 법안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미래적으로 바라보면 IPTV의 성장력을 우려한 듯 보여지는 법안입니다. 당장은 이 법이 영향력을 갖지 못하겠지만 나름의 생각이 담긴 엉뚱한 법안으로 보입니다.

 

4. 깨끗하고 건강한 여론과 방송이 없었다면 노무현대통령을 5백만명이 조문 했을지 의문입니다. 자본과 비리에 얽혀있는 언론이 존재하고, 자사의 이득만 취하려는 언론이 독점적인 뉴스와 정보를 지배한다면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못할 것 입니다.

 

5. 용산참사, 쌍용자동차, 비정규직...모두 남일이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급한 상황에

무한도전, 1박2일, 드라마에 대한 글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참 답답한 마음이 앞섭니다. 서울시민의 1%도 참여하지 않는 촛불문화제는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한 순간의 즐거움만 추구하는 블로그와 블로거를 바라보며 한 숨이 납니다.

 

무엇인 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더 답답합니다.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고, 내가 해야 할일과 남이 해야 할 일, 같이 해야 할 일을 짚어보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미디어법의 철회는 국민의 힘으로만 가능합니다. 좀 더 관심을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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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협의는 다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뜨거웠던 오후 전국언론노조는 여의도 아스팔트에서 다시 총파업을 시작 했습니다. 오늘은 KBS노동조합이 수천명 합류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의 본사직원 뿐만 아니라 수천명의 전국 지역방송국의 동지들까지 합류 할 예정입니다.

 

 

어제 밤 11시가 정도가 되어서 촛불문화제가 끈났습니다. 집에 오니 대략 12시가 넘었고 촛불문화제의 사진은 다른 기회를 통해서 공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7월 21일 있었던 EBS노조의 출정식과 전국언론노조 총파업 현장의 사진입니다.

 

어제 언론노조의 지부장 발언 중 최고였던 EBS정영홍 지부장의 발언 내용을 잠시 옮깁니다.

 

"세종대왕 시절 공법이라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찬반 논란이 컸다. 좋은 토지에 세금을 많이 물리고 나쁜 토지 적게 물리는 제도로 양측이 모두 백성을 위한다 했다. 세종은 '백성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했다. 당시 훈민정음도 없던 때에 17만 명의 양반과 농민에게 물어본 결과 찬성 9만8000여 명 반대 7만1000여 명이 나왔다. 그래서 시행하라 했다. 위대한 군주는 백성을 하늘이라 했는데 우리는 지금 삼복 더위에 여기서 뭐하는 것인가.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 세종대왕을 모셨던 위대한 후손이다. 즉각 미디어법을 국민에게 묻고, 여야가 합의해야 한다."

 

미디어법은 단순하게 방송산업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재벌에게 방송을 허가하는 법을 만드는 것인데...우리 국민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합의하거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왜이리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한나라당의 장기집권 야욕과 더불어 자신들에게 유리한 기사를 써 주는 언론사를 보호하고 재벌과 언론을 그리고, 국민의 입을 막으려는 계산입니다.

국회의원의 뒷모습. 참 미웠습니다.

출처 : 언론노조총파업 현장 홍보부스

EBS지부장 정영홍

언론악법, 직권상정과 관련한 퍼포먼스

누워서 하늘 한 번 봤습니다. 여의도에는 거대한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더군요.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겁니다.

미디어법과 관련하여 조중동이란 신문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라는 인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이런 신문의 열악한 상황때문에 방송진출이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 것은 사실인 아닙니다. 조중동은 삼성, 엘지 등의 초대기업과 모두 가족관계입니다. 막대한 자본력을 가진 자들이 방송을 입맛대로 바꾸게 되고, 광고시장, 언론보도, 약자를 위한 뉴스는 사라질 것이 분명합니다. 뉴스가 나오지 않고 쇼, 오락프로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앞서 언급했지만 오늘은 KBS의 전국지역방송국에서 대거 참여를 합니다. 지상파 4개사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총파업은 '미디어법'의 폐기를 목표로 진행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이 힘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저는 파업 현장에 서 있을 겁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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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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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와서 하루를 정리합니다. 오늘 찍었던 5백여장의 사진중 촛불문화제의 공연을 빼고 나머지 파업투쟁의 현장 사진 2백여장을 정리해서 다시 메모리에 사진을 저장 했습니다. 내일 언론사로 들어갈 사진들도 있고, 대내외 홍보용으로 쓰일 사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중고시장에서 5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렌즈를 사용하다 보니 촛점도 안맞고 노이즈도 많고, 화질도 저질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도 렌즈라고 가끔은 이쁜 사진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최근에는 이 친구 없이 사진찍기도 힘들군요. ^^

 

 

수많은 사진이 있지만 딱 한 장 올려두고 내일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덧글을 주셨는데 답변 하지 못하고 쓰러져 자겠습니다. 내일 꼭 답글을 드린다는 약속을 드리며...

 

어제 투쟁시위에 나가면서 봤었던 어느 블로그의 글은 정말 인상적이라 집회 내내 생각이 나더군요. 그냥 저렇게 생각하고 있구나의 문제가 아니라 불치병에 걸린 것 처럼 치유되기 힘든 모습 같기도 하고, 도대체 저런 생각을 가지려면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언론사의 신문을 봤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오늘 집회에서 생각났던 짧은 이야기를 하고 마칠까 합니다.

 

현재 용산참사현장과 쌍용자동차의 이야기들, 비정규직의 문제들이 언론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거대 자본을 가진 재벌이 방송을 가지게 되면 이런 세상의 약자들 손을 들어주고 방송에서 보여줄까요? 아마 1박 2일, 무한도전 같은 오락프로그램 위주로 지속적으로 사람 바보 만들기에 돌입 할 것입니다. 공정한 언론과 시사성을 가진 프로그램을 방송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 뻔 합니다.

 

참고 : '조중동 같은 신문사가 힘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립니다.

현재 조중동은 거대 재벌과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조중동 재벌' 이렇게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박정희의 딸 '박근혜'씨가 반대하고 나선 것은 MBC의 '정수장학회'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절대 민주주의의 우군이 아닙니다.

 

땡볕에 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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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이 12시가 넘었습니다. 6월 26일에 출연했던 MBC 100분 토론을 보고 있습니다. 나경원의원이 의견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후보시절 여론조사를 통해서 여론을 수렴하고,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서서 대통령 당선이 되었는데 '한나라당'은 왜 '여론조사'에 대해서 반대하고 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질문을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입장의 토론자가 발언 했습니다.

 

 

우선 나경원의원의 여론조사에 대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인물'에 관해서만 해야 한다. 미디어법과 같은 정책결정이나 의견 수렴은 '여론조사'에서 하는 것은 절적하지 않다"
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우선 입법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의원은 '국민'의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 '국민'을 대신해서 나라의 일을 하는 일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철만 되면 지하철, 버스정류장에서 고개 숙이면서 '열심히 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했던 일꾼이 이제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고, 재벌과 보수신문을 통해서 방송을 장악하려고 하는 이상한 집단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시 '나경원'의원의 말을 분석 해 보겠습니다.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인물'에 관해서만 해야 한다. 라는 의견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인정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의견이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물에 관해서만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지 우선 궁금하고, 미디어법에 관한 여론조사는 미디어법과 관련된 사람들, 즉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 입니다. 국민들의 의견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인물에 관해서 여론조사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직설적인 의미로 볼 때 '인물'만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나경원의원의 억지 주장일 수 밖에 없습니다. 

 

100분 토론을 보면서 '미디어법 - MB악법'의 간략한 설명을 첨부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 해 주시길 바랍니다.

 

1. 미디어법의 숨은 악법은?

- 미디어법은 껍데기일 가능성 있습니다. 미디어법으로 시선을 끌고, 뒤로 가서는 종합채널PP를 만들어서 재벌과 보수신문에게 방송 장악을 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이미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2009년에 종합채널PP를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2. 여론조사를 받아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 당연하게도 여론조사를 하면 당연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의 입지는 물론 다음 선거와 대선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3. 한나라당, 이명박정부의 '미디어법'의 결과는?

- 족벌로 경영되는 재벌과 조중동이 바라는 '미디어법'이 통과 된다면 당연하게도 국민의 작은소리나 '촛불시위'등의 뉴스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정부에 반대하거나 비판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한나라당의 입지가 강해져서 더욱 엉뚱하고 요상한 법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4. 종합채널PP가 생겨나면?

종합채널PP는 2009년에 2개가 생겨납니다. 이 종합채널은 재벌과 조중동 같은 거대 언론사들이 장악하게 되고, 재벌과 조중동과 연결되어 있는 대기업의 광고가 주로 광고됩니다. 한마디로 공중파 방송과 진보신문들에 광고를 하지 않게 되면서 공정한 언론의 틀이 깨지게 됩니다.

 

5. 미디어법 다음은?

- 인터넷을 장악 할 것 입니다. 이미 '미네르바'사건을 통해서도 그렇고, 언소주의 탄압 등으로 알고 있는 인터넷을 통제하는 시스템이 마련됩니다. 유인촌장관은 이미 게시판을 자신의 권한으로 삭제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100분 토론이 10분 정도 전에 끝이 났습니다.

 

역시나 답답함을 가지고 방송을 지켜봤는데 해결되지 않을 블랙홀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미디어법을 저지 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가 존재합니다.

바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해서 폭주기관차 같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을 멈추도록 해야 합니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다른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관련글 - 나경원의원 비방 네티즌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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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아름다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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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언급한 적이 있는 언론노조의 파업의 실패, 성공을 놓고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긴다. 사실 이 사진을 찍은 날이 2009년 3월 5일이다. 저녁 7시부터 대략 10시 30분까지 쉬지 않고 비를 맞아가며 찍었던 사진이라 더 없이 소중한 사진들이다. 물론 개인적인 감정이 그렇다. 하지만 YTN이 그렇고 OBS가 그렇고 우리의 언론이 낙하산과 언론장악에 신음을 앓고 있는게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내일이 아니니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 하다.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YTN, OBS의 낙하산 사장 저지투쟁은 YTN이 232일째였습니다. 바른언론지키기시민모임카페에서도 따스한 차와 김밥을 시민들께 나누어 주고 계셨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MBC허일우노조원의 진행




SBS심석태본부장, EBS정영홍지부장, CBS양승관지부장의 연대발언




최상재전국언론노조위원장


낙하산 사장은 국립오페라단에도 내렸습니다. 그 후 국립오페라합창단의 해체는 물론 무단해고를 했습니다.

국립오페라합창단














비가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저도 우산을 두고 우비를 입고 촬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 좀 젖으면 어떠냐라는 생각을 하니 쉽게 우비를 입을 수 있더군요. 다만 육중한 몸매 덕분에 우비가 찢어지는 일이...





노래는 계속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나니 노정렬씨가 풍자를 통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안치환씨의 무대가 이어졌고, 낙하산 저지 대장정 YTN특별 콘서트는 계속 되었습니다.

















촛불시민악대의 연주도 이어졌습니다. 무척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EBS노동조합 노래패, 소리열음의 공연입니다. 연습과정을 지켜 보면서 무척 흐믓했던 기억입니다. ^^


























마지막으로 꽃다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었고, 춤을 함께 했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난 낙하산 투쟁이 얼마나 눈물겹고 아픔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빗줄기가 멈추질 않더군요. 몸과 카메라가 좀 젖었지만 마음은 뿌듯 했습니다. 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MB정권은 이제 합법투쟁에 나설 YTN언론노조원에게 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합법투쟁을 무마하고 언론장악을 하려는 음모를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49장의 사진이 언론노조의 투쟁을 대신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당선된 대통령과 그 정권이 민주적 절차를 통하지 않고 대한민국 언론을 위협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도 무시한채 어디까지 가려는지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언론노동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노동자는 MB정권이 꿈꾸고 있는 악법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연대해야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언론을 장악해서 독재정권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된 사실이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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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언급한 적이 있는 언론노조의 파업의 실패, 성공을 놓고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긴다. 사실 이 사진을 찍은 날이 2009년 3월 5일이다. 저녁 7시부터 대략 10시 30분까지 쉬지 않고 비를 맞아가며 찍었던 사진이라 더 없이 소중한 사진들이다. 물론 개인적인 감정이 그렇다. 하지만 YTN이 그렇고 OBS가 그렇고 우리의 언론이 낙하산과 언론장악에 신음을 앓고 있는게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내일이 아니니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 하다.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YTN, OBS의 낙하산 사장 저지투쟁은 YTN이 232일째였습니다. 바른언론지키기시민모임카페에서도 따스한 차와 김밥을 시민들께 나누어 주고 계셨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MBC허일우노조원의 진행




SBS심석태본부장, EBS정영홍지부장, CBS양승관지부장의 연대발언




최상재전국언론노조위원장


낙하산 사장은 국립오페라단에도 내렸습니다. 그 후 국립오페라합창단의 해체는 물론 무단해고를 했습니다.

국립오페라합창단














비가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저도 우산을 두고 우비를 입고 촬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 좀 젖으면 어떠냐라는 생각을 하니 쉽게 우비를 입을 수 있더군요. 다만 육중한 몸매 덕분에 우비가 찢어지는 일이...





노래는 계속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나니 노정렬씨가 풍자를 통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안치환씨의 무대가 이어졌고, 낙하산 저지 대장정 YTN특별 콘서트는 계속 되었습니다.

















촛불시민악대의 연주도 이어졌습니다. 무척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EBS노동조합 노래패, 소리열음의 공연입니다. 연습과정을 지켜 보면서 무척 흐믓했던 기억입니다. ^^


























마지막으로 꽃다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었고, 춤을 함께 했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난 낙하산 투쟁이 얼마나 눈물겹고 아픔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빗줄기가 멈추질 않더군요. 몸과 카메라가 좀 젖었지만 마음은 뿌듯 했습니다. 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MB정권은 이제 합법투쟁에 나설 YTN언론노조원에게 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합법투쟁을 무마하고 언론장악을 하려는 음모를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49장의 사진이 언론노조의 투쟁을 대신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당선된 대통령과 그 정권이 민주적 절차를 통하지 않고 대한민국 언론을 위협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도 무시한채 어디까지 가려는지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언론노동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노동자는 MB정권이 꿈꾸고 있는 악법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연대해야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언론을 장악해서 독재정권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된 사실이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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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국회의 회기가 끝나기전에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끝장내려고 합니다. '직권상정'이라는 카드를 전부라고 생각하고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EBS지부에서는 2월 26일 도곡동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 및 촛불집회를 가졌습니다. EBS 지부의 노조원들만 참여했지만 '미디어법'의 부실한 측면과 대처해야 할 동력을 충전하기 위해서 힘차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언론노조위원장이신 최상재위원장님의 격려사를 비롯해서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과 집회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EBS지부의 노조원들이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EBS 정영홍 노조위원장의 말씀과 더불어 전 노조위원장, 지식채널e를 담당했었던 김진혁PD, 정책팀의 박성호팀장, EBS 유규오 부위원장까지 지금 현재의 상황 및 대처방안과 연대사 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 중 노래는 상집위원인 안성식 조합원의 멋진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촛불문화제는 파업가를 중심으로 노동자들의 노래들을 배워보는 시간과 조합원의 노래, 연대발언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비록 모든 조합원들의 참여가 이루어 진것은 아니었지만 2월 26일은 언론노조의 식구인 EBS지부의 저력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각기 생각이 다르고 느끼는 바가 달랐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촛불을 들었습니다.

언론노조 EBS지부는 끝까지 투쟁을 함께 할 것 입니다. 투쟁!!

온국민이 지켜본다!! 언론장악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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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국회의 회기가 끝나기전에 한나라당은 '미디어법'을 끝장내려고 합니다. '직권상정'이라는 카드를 전부라고 생각하고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EBS지부에서는 2월 26일 도곡동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 및 촛불집회를 가졌습니다. EBS 지부의 노조원들만 참여했지만 '미디어법'의 부실한 측면과 대처해야 할 동력을 충전하기 위해서 힘차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언론노조위원장이신 최상재위원장님의 격려사를 비롯해서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과 집회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EBS지부의 노조원들이 경청하는 모습입니다.

EBS 정영홍 노조위원장의 말씀과 더불어 전 노조위원장, 지식채널e를 담당했었던 김진혁PD, 정책팀의 박성호팀장, EBS 유규오 부위원장까지 지금 현재의 상황 및 대처방안과 연대사 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 중 노래는 상집위원인 안성식 조합원의 멋진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촛불문화제는 파업가를 중심으로 노동자들의 노래들을 배워보는 시간과 조합원의 노래, 연대발언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비록 모든 조합원들의 참여가 이루어 진것은 아니었지만 2월 26일은 언론노조의 식구인 EBS지부의 저력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각기 생각이 다르고 느끼는 바가 달랐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촛불을 들었습니다.

언론노조 EBS지부는 끝까지 투쟁을 함께 할 것 입니다. 투쟁!!

온국민이 지켜본다!! 언론장악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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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신해철 n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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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씨의 입장이 3월 1일 공개되었고, MBC의 5개언어 파업정당성에 관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한쪽은 죽어라 욕을 먹고 있고, 한쪽은 이보다 좋은 방송이 있느냐?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가지 우려되는 점일지 모르겠지만 그 내막을 찬찬히 쳐다보면서 신해철씨가 언급한 '달을 가리키는데 손톱만 보고 있다'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는 현상에 대해서 잠시 생각한 내용을 적어본다.


우선 신해철씨의 입장과 MBC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둘 다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고, 정당하다는 것을 '퍼포먼스'와 가깝도록 나열하고 설명하고 있다. 이 강변들은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자신의 입장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겉으로 보면 한쪽은 욕을 먹게 되어있고, 한쪽은 잘했구나 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신해철의 이미지와 사교육은 극과 극의 형태로 건드리면 터지거나 악하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많다. 무슨 말을 해도 논란을 일으켰던 그였기에 이번 3월 1일의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도 욕먹기 좋게 설명이 되어있다. MBC가 파업으로 나서고 있는 미디어법의 결사반대 투쟁역시 첫번째 이득을 보는 곳은 MBC다. 즉 MBC가 이 법이 상정되지 않고, 그냥 이대로 흘러가야 계속해서 삼성 및 재벌들의 광고를 수주해서 무한도전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많은 기자와 블로거들이 신해철의 입장에 대해서는 보도와 분노로 일관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있지만 MBC의 언론노조 파업은 감정이 섞인 기사와 언론노조 파업의 정당성을 설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조중동은 언제나 예외가 되는점이 이제는 익숙하고, 언론매체의 보도는 MBC와 언론노조의 입장에 분명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려되는 점이 한가지 있다.

만약 MBC와 관련된 법안이 폐기되거나 없어지면 MBC의 위상은 KBS, SBS보다 두배, 세배 이상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은 자명하다. 그런데 그 미디어법이 수정되거나 타협(MBC)하게 된다면 양상은 틀려진다. 슬그머니 MBC가 발을 빼고, 국회의 일이니 어쩔 수 없어지고, 야당들도 적당한 타협선을 찾을 것이고...사실 한나라당의 근래 모습은 타협점을 찾기에 분주하다. 그렇다면 MBC가 정말 좋은 방송이고, 자신들의 입장과 밥그릇이 아닌 국민을 위한 투쟁을 했다고 떳떳하게 고개를 들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를 짚어야 하고, 대비책이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언론노조는 같은 장소에 다른 깃발을 들고 뭉쳐있지만 어쩌면 자사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함께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만 한다. 사실 이런 돌발상황에 대한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는데 현재는 이런 점에 대한 기사나 블로그의 포스트를 본 경험이 없다.

MBC가 나중에 발뺌하는 것 보다 신해철의 뻔뻔함이 더 대견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

아무튼 신해철씨의 뻔뻔함이 계속 지속되길 바라고, MBC의 발뻄이 없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

언론악법 저지를 위해 싸우고 계신 분들께 이런 글을 적는 것이 송구스럽지만 약간의 우려와 걱정이 앞서기에 생각한 내용을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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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씨의 입장이 3월 1일 공개되었고, MBC의 5개언어 파업정당성에 관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한쪽은 죽어라 욕을 먹고 있고, 한쪽은 이보다 좋은 방송이 있느냐?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가지 우려되는 점일지 모르겠지만 그 내막을 찬찬히 쳐다보면서 신해철씨가 언급한 '달을 가리키는데 손톱만 보고 있다'라는 말이 맞을지도 모르는 현상에 대해서 잠시 생각한 내용을 적어본다.


우선 신해철씨의 입장과 MBC의 입장을 객관적으로 본다면 둘 다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고, 정당하다는 것을 '퍼포먼스'와 가깝도록 나열하고 설명하고 있다. 이 강변들은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자신의 입장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겉으로 보면 한쪽은 욕을 먹게 되어있고, 한쪽은 잘했구나 라는 칭찬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신해철의 이미지와 사교육은 극과 극의 형태로 건드리면 터지거나 악하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많다. 무슨 말을 해도 논란을 일으켰던 그였기에 이번 3월 1일의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도 욕먹기 좋게 설명이 되어있다. MBC가 파업으로 나서고 있는 미디어법의 결사반대 투쟁역시 첫번째 이득을 보는 곳은 MBC다. 즉 MBC가 이 법이 상정되지 않고, 그냥 이대로 흘러가야 계속해서 삼성 및 재벌들의 광고를 수주해서 무한도전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이다.


많은 기자와 블로거들이 신해철의 입장에 대해서는 보도와 분노로 일관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고 있지만 MBC의 언론노조 파업은 감정이 섞인 기사와 언론노조 파업의 정당성을 설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조중동은 언제나 예외가 되는점이 이제는 익숙하고, 언론매체의 보도는 MBC와 언론노조의 입장에 분명한 의견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려되는 점이 한가지 있다.

만약 MBC와 관련된 법안이 폐기되거나 없어지면 MBC의 위상은 KBS, SBS보다 두배, 세배 이상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은 자명하다. 그런데 그 미디어법이 수정되거나 타협(MBC)하게 된다면 양상은 틀려진다. 슬그머니 MBC가 발을 빼고, 국회의 일이니 어쩔 수 없어지고, 야당들도 적당한 타협선을 찾을 것이고...사실 한나라당의 근래 모습은 타협점을 찾기에 분주하다. 그렇다면 MBC가 정말 좋은 방송이고, 자신들의 입장과 밥그릇이 아닌 국민을 위한 투쟁을 했다고 떳떳하게 고개를 들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를 짚어야 하고, 대비책이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언론노조는 같은 장소에 다른 깃발을 들고 뭉쳐있지만 어쩌면 자사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서 함께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만 한다. 사실 이런 돌발상황에 대한 것이 더 중요할 수 있는데 현재는 이런 점에 대한 기사나 블로그의 포스트를 본 경험이 없다.

MBC가 나중에 발뺌하는 것 보다 신해철의 뻔뻔함이 더 대견해 보이는 것은 왜일까?

아무튼 신해철씨의 뻔뻔함이 계속 지속되길 바라고, MBC의 발뻄이 없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

언론악법 저지를 위해 싸우고 계신 분들께 이런 글을 적는 것이 송구스럽지만 약간의 우려와 걱정이 앞서기에 생각한 내용을 정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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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에 열렸던 언론장악저지투쟁의 1차대회의 추위가 여의도에는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방금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미디어법 직권상정'이라는 카드를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에 저질렀습니다. '언론장악저지투쟁'의 5차대회가 열렸던 오늘 여의도에는 다시 전국의 언론인들이 모여서 집회를 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고 이제 남은 것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과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는 것을 직감 할 수 있습니다.

MBC노조는 내일 2월 16일 AM 06:00 부터 총파업 투쟁을 합니다. 각 언론노조 지부들도 비상대책위원회를 마련하고 투쟁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KBS노동조합도 참여 할 것 같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은 '미디어법 직권상정'으로 또 하나의 희대 사건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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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6일에 열렸던 언론장악저지투쟁의 1차대회의 추위가 여의도에는 아직 남아 있었습니다. 방금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미디어법 직권상정'이라는 카드를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에 저질렀습니다. '언론장악저지투쟁'의 5차대회가 열렸던 오늘 여의도에는 다시 전국의 언론인들이 모여서 집회를 했습니다. 그 현장에 다녀왔고 이제 남은 것은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과의 전쟁이 시작 되었다는 것을 직감 할 수 있습니다.

MBC노조는 내일 2월 16일 AM 06:00 부터 총파업 투쟁을 합니다. 각 언론노조 지부들도 비상대책위원회를 마련하고 투쟁에 동참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KBS노동조합도 참여 할 것 같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은 '미디어법 직권상정'으로 또 하나의 희대 사건을 만들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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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독설닷컴(파란목도리를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오늘은 회사 일과 관련해서 파업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써둔 글이 있는데 완성되지 않아서 MBC노동조합 공식카페를 소개합니다.

KBS노조에서 공식 성명을 냈고, 파업에 참여하고, 유도하겠다는 KBS사원행동의 발언도 어제 있었습니다. 날이 무척 춥고, 쌀쌀합니다. 파업에 동참하시고, 촛불문화제에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 유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MBC노동조합 공식카페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응원 말씀과 잘 모르고 계신 부분을 알 수 있는 곳 입니다.

http://cafe.daum.net/saveour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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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독설닷컴(파란목도리를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오늘은 회사 일과 관련해서 파업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써둔 글이 있는데 완성되지 않아서 MBC노동조합 공식카페를 소개합니다.

KBS노조에서 공식 성명을 냈고, 파업에 참여하고, 유도하겠다는 KBS사원행동의 발언도 어제 있었습니다. 날이 무척 춥고, 쌀쌀합니다. 파업에 동참하시고, 촛불문화제에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 건강 유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MBC노동조합 공식카페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응원 말씀과 잘 모르고 계신 부분을 알 수 있는 곳 입니다.

http://cafe.daum.net/saveour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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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도자료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언론노조 총파업'때문에 제작거부에 들어간 방송사가 많습니다. 내일 다시 총파업과 맞물려 여의도에 갑니다. '언론노조 총파업'을 통해서 여러가지 사실과 생각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단지 몇 일이 지났는데도 말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중용'이란 단어입니다.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중간적 입장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도가 지나치거나 과하면 예의를 벗어나고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우리가 뽑아 놓은 분들께서 참 여러가지 일들을 하셨는데 말입니다 참 좋지 않게 흘러갑니다. 이치? 논리?는 간단합니다. 언론장악을 꿈꿔오셨던 분들이라(그렇게 언론을 장악하면 정치, 경제는 이미 장악했지요?) 언론만 장악하면 한나라당의 장기집권이 가능하다 믿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70-80년대로 돌아가려는 의지입니다. 인터넷에 덧글을 감시하고 휴대폰을 도청해서 잡아가겠다는 악법입니다. 누가 정부와 정치꾼들을 욕하는지 직접 듣고, 보겠다는 이야깁니다.

재벌에게 방송을 내어주고 나서는? 당연하게도 재벌의 떳떳함과 한나라당과 집권세력의 나팔수로 만들려는 것이 보입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나 둘 씩 잠식당해서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도 많습니다. 조중동으로 신문을 장악했고, 임기가 남아있던 KBS사장을 몰아냈으며, YTN사장은 낙하산을 타고 오면서 용역깡패를 불러서 이사회를 방해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12월 31일에는 종로에서는 촛불을 들고 쥐잡는 날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 1%만 생각합니다. 자신의 공약은 둘째치고 '재벌'들에게 이익이 될 '대운하 사업'도 '4대강 정비'라는 사업명을 바꾼 채 시행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누굴 원망해야 하나요? 뽑은 우리들? 그냥 해먹게 나둬야 하나요? 입만 뻥끗하면 공안 시절로 가실겁니까?

누가 말하기전에 행동해야 하지 않는지 곰곰히 생각 해 봐야 합니다.

글을 맺기 전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 하나 합니다.

서울시민 1천만 이라고 합니다. 6월에 촛불시위 가장 많이 모인 것이 60-70만입니다. 10%의 서울시민도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내 살기 바쁘고, 힘들고, 짜증나고 왜 촛불을 드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많이 모이고, 행동하고의 여부를 떠나서 관심을 주지 않는 분들 많습니다. 내 이웃이 힘들면 도와야 하지 않습니까? 나라가 이상하게 변해가는데 강 건너 불 구경처럼 보실 건지요?

KBS의 노조는 어이가 없고, SBS의 뉴스는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아무튼 저는 갈 겁니다. 재벌방송, 족벌방송 안되도록 외칠 예정입니다. 우리 방송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누구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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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도자료를 통해서 아시겠지만 '언론노조 총파업'때문에 제작거부에 들어간 방송사가 많습니다. 내일 다시 총파업과 맞물려 여의도에 갑니다. '언론노조 총파업'을 통해서 여러가지 사실과 생각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단지 몇 일이 지났는데도 말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중용'이란 단어입니다.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중간적 입장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도가 지나치거나 과하면 예의를 벗어나고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합니다.

우리가 뽑아 놓은 분들께서 참 여러가지 일들을 하셨는데 말입니다 참 좋지 않게 흘러갑니다. 이치? 논리?는 간단합니다. 언론장악을 꿈꿔오셨던 분들이라(그렇게 언론을 장악하면 정치, 경제는 이미 장악했지요?) 언론만 장악하면 한나라당의 장기집권이 가능하다 믿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70-80년대로 돌아가려는 의지입니다. 인터넷에 덧글을 감시하고 휴대폰을 도청해서 잡아가겠다는 악법입니다. 누가 정부와 정치꾼들을 욕하는지 직접 듣고, 보겠다는 이야깁니다.

재벌에게 방송을 내어주고 나서는? 당연하게도 재벌의 떳떳함과 한나라당과 집권세력의 나팔수로 만들려는 것이 보입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하나 둘 씩 잠식당해서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도 많습니다. 조중동으로 신문을 장악했고, 임기가 남아있던 KBS사장을 몰아냈으며, YTN사장은 낙하산을 타고 오면서 용역깡패를 불러서 이사회를 방해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12월 31일에는 종로에서는 촛불을 들고 쥐잡는 날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국민 1%만 생각합니다. 자신의 공약은 둘째치고 '재벌'들에게 이익이 될 '대운하 사업'도 '4대강 정비'라는 사업명을 바꾼 채 시행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누굴 원망해야 하나요? 뽑은 우리들? 그냥 해먹게 나둬야 하나요? 입만 뻥끗하면 공안 시절로 가실겁니까?

누가 말하기전에 행동해야 하지 않는지 곰곰히 생각 해 봐야 합니다.

글을 맺기 전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 하나 합니다.

서울시민 1천만 이라고 합니다. 6월에 촛불시위 가장 많이 모인 것이 60-70만입니다. 10%의 서울시민도 참여를 하지 않았습니다.
내 살기 바쁘고, 힘들고, 짜증나고 왜 촛불을 드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많이 모이고, 행동하고의 여부를 떠나서 관심을 주지 않는 분들 많습니다. 내 이웃이 힘들면 도와야 하지 않습니까? 나라가 이상하게 변해가는데 강 건너 불 구경처럼 보실 건지요?

KBS의 노조는 어이가 없고, SBS의 뉴스는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아무튼 저는 갈 겁니다. 재벌방송, 족벌방송 안되도록 외칠 예정입니다. 우리 방송 우리가 지키지 않으면 누구도 지켜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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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6일 언론노조가 파업을 시작했습니다. 출정식의 사회는 MBC 조합원인 박경추아나운서가 맡았고, 출정식은 약 3시간 20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보여드릴 사진은 어제의 모습을 노조원으로 참여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EBS본사에서 1시에 출발해서 여의도 도착하니 1시 38분정도 옷과 화장실을 다녀오고 출정식 준비상태의 여의도로 향하니 45분 정도 되었습니다. 앞쪽에 앉아서 파업시위를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어제 얼마나 추웠는지도 모르고 저녁에 식사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코트하나 목도리 하나 메고 갔는데 거의 초죽음 전까지 갔던 기억입니다. 무릎이 시리도록 아팠고, 몸은 부들부들 떨리기도 했으니까요. 거의 동사 상태였습니다. 감기도 걸려있었는데 어제 밤에 누웠다가 이제야 정신 차리고 사진 편집하고 올려 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후2시 10분전입니다. 출정식을 준비중에



수많은 기자와 언론사가 등장했습니다만 KBS보도진을 빼고 KBS노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카메라 세팅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처음에는 무대위에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YTN노종면 노조위원장



투쟁했던 곳의 바로 옆이었는데 연배가 많으신 분들도 많이 보이셨습니다.



EBS지부의 깃발

 

왼쪽 중앙의 노종면 YTN노조위원장의 모습 : MBC노조가 도착하면서 다시 한 번 자리정리



출정식이 시작되기 직전 햇살덕분에 그나마 추위를 몰랐지만 큰 건물들 덕분에 그늘로 바뀌게 됩니다.

 

언론노조 총파업의 시작을 알리는 노조깃발 입장



언론노조 총파업의 시작을 알리는 노조깃발 입장



제가 위치한 옆쪽에 10대 학생들의 깃발도 있었습니다.



출정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동계훈련이후로 가장 추웠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왼쪽부터 최상재언론노조위원장,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장, 강기갑의원, 노회찬의원



'몸숨을 걸어라', '7대 악법은 제2의 유신헌법'이라는 말씀을 해주신 백기완선생님, 강기갑의원, 노회찬의원








7대악법을 얼음으로 깨는 퍼포먼스



한겨울 참 시원했습니다.



7대악법은 부숴져야 합니다.





한나라당 해체하라!



재벌방송은 안됩니다.



한 언론노조원의 피켓



출정식을 마치고 한나라당 당사로 이동



투쟁!!

< 우리의  결의 >

- 우리는 어떠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총파업 대오를 사수한다.

- 우리는 한나라당의 장기집권 음모를 반드시 분쇄한다.

- 우리는 언론장악 7대 악법이 날치기 통과될 경우, 즉각 정권퇴진 투쟁에 돌입한다.

 
2008년 12월 26일

전국언론노동조합

 

* 금속노조위원장, 몸짓패 '선언'의 리더가 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비정규직, 금속노조, 장애인, 철거민 등의 투쟁과 시위에는 이렇게 카메라가 많이 보이지 않았다. 라는 뼈아픈 한마디였습니다. 언론노조의 관심과 반성도 필요합니다. 이런 일들이 있었기에 일부에서는 밥그릇 싸움이라고 폄하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반성합니다.

2008/12/26 - [대화/새벽] - '신문의 방송진출'은 '꿈'이 아닌 '현실'
2008/12/26 - [대화/새벽] - '언론노조 파업'에 참여합니다.
2008/12/26 - [대화/새벽] - '언론노조 총파업'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2008/12/26 - [분류 전체보기] - '언론노조 총파업' 출정식을 다녀왔습니다.
2008/11/13 - [대화/새벽] - 언론장악 투쟁 실패할 확률이 높은 이유
2008/10/31 - [대화/새벽] - 전국언론노조가 파업을 하는 이유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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