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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방송[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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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으로 진행된 국민TV의 방송이 2014년 4월 2일에 있었다. 조금 늦었지만 1회 방송을 보면서 이 방송을 통해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방송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필자는 아주 늦게.. 6,285번째로 유투브 채널을 구독했다.

 

공정한 보도를 위해 애쓴 노종면 방송제작국장 이하 국민TV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남겨본다. 고생하셨습니다!

 

노종면(방송제작국장)앵커의 첫 방송 장면 :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국민TV 는 이름 그대로 국민이 만든 방송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 사진에서도 나와 있지만 국민이 참여해서 출자금을 만들어서 미디어협동조합 형태로 만들어진 방송국이다. 민간자본이 모여 제대로 된 뉴스를 보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냈다는 평가다.

 

이런 방송이 만들어낸 취지를 오마이 뉴스의 기사로 언급해 보면 다음과 같다.

 

'진보와 보수를 구분하는 MBC 같은 방송을 대신해 줄 것', '지난 18대 대선 결과를 보고 충격이었다. 이래선 안되겠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국민TV의 열정은 뜨거웠다. 설립동의자 500여명이 참석한 총회는 물론 온, 오프라인으로 참석한 1009명이 약 11억원을 만들어 냈다. 총 모금액과 조합원수는 다음과 같다.

 

 

38억6795만원(국민TV 조합원 2만3244명)  

 

국민TV의 모금액은 분명 적지 않은 금액이다. 정권 나팔수라 불리우는 방송은 물론 종편을 거부하고,  예능, 드라마만 만들어 내는 방송에 대한 목마름을 대신한 결과다. 1년동안 준비한 국민TV의 첫 방송은 1%가 아닌 99%를 위한 방송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다. 국정원과 검찰이 조작한 사건에 대한 재확인을 할 수 있었고,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에게 빛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던져줬다.

 

국민TV는 평일 9시 1시간의 뉴스만 진행된다. 아직 걸음마를 떼지 못한 아이지만 공정한 보도,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는 노종면 앵커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아무쪼록 공정한 언론, 시원한 뉴스를 지속적으로 기대해 본다.

 

국민TV의 생방송 현장 취재 기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75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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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방송[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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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업이 100일을 훌쩍 넘긴 지금, MBC 노조의 파업 참가자 34명이 추가로 대기 발령을 받았습니다. 낙하산 사장이 군림하고 있는 MBC는 지금 잘 돌아가고 있을까요? 대충 계산해본 무한도전의 한회당 수익이 약 5억원 정도 육박하는 현재 20주째 결방이 되었으니 어림잡아 100억원이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꼴 입니다.

 

무한도전 외주화 반대!!

 

 

 

문제는 무한도전 뿐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도 결방되고 있으며, MBC 사태는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김재철 사장이 나가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것이죠. 사장이라면 누구나 회사의 수익을 먼저 생각하겠죠. 대한민국 연예 프로그램 중 가장 영향력이 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결방이 이어지면서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모르겠지만 무한도전 외주화라는 나름의 강수를 둔 것으로 보입니다.

 

무한도전 이미지 : 출처 MBC

 

 

 

무한도전 외주화 발상이 어리석다는 것은 몇가지 이유에서 증명됩니다.

 

1. 무한도전 출연자는 MBC보다 시청자의 눈치를 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MBC에서 외주로 프로그램 제작을 맡기고 출연자 섭외를 요청할 경우 무한도전의 멤버가 과연 출연하는가?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리지만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시청자가 우선임에도 불구하고 MBC에서 외주화를 검토하겠다는 루머가 도는 것은 그만큼 MBC가 절실하다는 것 입니다. 아쉽겠지만 무도 출연진은 출연을 고사할게 분명합니다.

 

 

2. 무한도전 출연자는 또 하나의 전설이다.

예전에 지하철과 함께 달리기 시합을 했던 무한도전의 초창기 모습은 그야말로 무모한 도전과 바보들의 도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이들의 땀과 노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현재 무도 출연진중 한명이 빠지거나 몇사람만 출연하게 되는 경우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보나마나 바닥 수준일게 분명합니다. 또한 이들은 캐릭터가 좀 엉성하거나 빠져있는 캐릭터라 보이지 천재수준의 개그와 입담을 자랑하는 예능인들 입니다. 이미 전설을 쓰고 있습니다.

 

 

3. 외주화 검토는 경영철학과 시청자를 무시하는 처사

누구보다 MBC 프로그램을 사랑해야 하는 경영진의 발상은 그 수준이 어디가 끝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무한도전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김태호PD를 빼고, 출연진만  출연시키면 모든게 알아서 정상화 될 것이라는 어리석음 왜 지금 MBC노조가 파업을 하고 있는지 망각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청자 역시 파업을 지지하는 것은 물론 무한도전이 방송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기다리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한 바 있음에도 이런 검토가 이루어 진다는 것은 무한도전을 사랑하는 애청자로 우려를 나타내야 할 것 같습니다.

 

 

4.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는 제2의 권재홍앵커 사건

권재홍 앵커의 자살골이 MBC파업에 힘을 실어준 것 처럼 무한도전 외주화 검토 발언은 MBC파업에 대한 정당성과 시청자에 대한 믿으을 이어주는 단단한 끈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명분없는 싸움으로 내비쳐지거나 KBS가 노사 합의를 통해서 업무에 복귀한 이후 고립될 것 같았던 MBC 파업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기도 하니다. 혹을 떼려다가 혹을 2개쯤 더 붙여버린 모양새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무한도전 외주화 반대 의견, 출처 트위터

 

 

무한도전 외주화와 관련하여 SNS의 반응은 차갑고 냉담합니다. MBC 김재철 사장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높아만 갑니다. 이 와중에 김재철 사장은 임기인 2014년까지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김태호 PD를 배제하거나 임원진과 친한 PD를 배정할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노조의 파업이 100일을 넘겼고,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의 단식날짜도 늘어갑니다. KBS가 노사합의를 통해서 슬며시 빠져나가 버렸고, 국민의 기대도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불씨만 남아버린 MBC 노조의 파업에 김재철 사장이 단비를 내려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한도전 외주화에 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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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을 시작으로 9월 9일까지 4박 5일의 뒤늦은 여름휴가를 마치고 돌아왔다. 뉴스에서 잠시 보긴 했지만 국민MC라 불리우는 강호동씨의 잠정은퇴 선언이 인터넷을 달구고 마녀사냥까지 등장한 모습을 보니 예상했던 그런 모양새다. 매년 추석이면 등장했던 강호동의 씨름장면과 더불어 무차별적으로 정신없이 쏟아지는 강호동씨의 대한 연관기사는 특별한게 없고, 반복적이고, 추측기사만 난무하고 있는 상태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강호동씨 뿐만 아니라 유재석씨나 지상파 3사의 PD들까지 종편과 맞물려서 언론기사의 먹잇감으로 등장하는 것은 그만큼 종편의 속내가 궁금할 따름이다. 내가 굳이 좋아하는 연예인도 아닌 강호동씨를 위한 변명을 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이 사건이 모종의 사건과 연결되어 있을수도 있다는 것 때문이다.

종편채널의 등장으로 지상파 방송사의 위기설이 흘러나오는 것은 둘째치고, 거대 신문사의 방송출연과 확장에 맞물려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보이지 않은 힘이 흘러들어 갔으리란 생각을 하는 것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막강한 특혜를 얻는 종편채널방송은 이미 대기업과의 고리가 탄탄하게 연결되어 있고, 시청률 상승을 위해서 거액의 PD매수와 영입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지상파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는' MC를 한 명이라도 확보하면 시청률과 광고수입은 따논 당상이다.

이렇다 보니 강호동씨나 유재석씨 등은 종편에 영입대상 1호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신동엽씨의 경우도 소리소문없이 종편행을 선택했고, 그외 잘 못나가는 개그맨들과 잘나가는 개그맨까지 종편행을 선택한 상태를 비춰볼 때 현재 국민 MC로 불리우는 개그맨들은 그만큼 몸을 추스리거나 아니면 영입제안을 받아드려야 할 형편인거지.

단순하게 종편행 사건이 터진 직후 강호동씨의 세금 사건이 터진 것. 그리고 중요한 언론의 마무리로 시청률 담보에 혈안이 되어 있는 종편에서 팍팍 터뜨려주면 국민MC 하나 죽이는 것은 쉬운 일이다.

또한 열폭하고 자중하지 못하는 누리꾼들 역시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다. 단순하게 세금의 문제를 떠나서 미디어 오늘에서 정확하게 집어 낸 것(유죄가 확정되지도 않은 사건 - 세금탈루 국세청도 범죄자 아니라는데 언론에선 이미 '죄인' 낙인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317)처럼 강호동씨는 사과만 해도 무리없이 넘어갈 수 있는 산이었지만 잠정은퇴선언을 했다는 것은 모종의 압력, 압박이 있었으리란 계산을 해 본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강호동씨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변명과 정확한 정보, 그리고, 추측은 누구라도 해줘야 한다. 마녀사냥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정확한 정황과 조사가 마친뒤 비판을 해도 늦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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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92() 오후 3시부터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아시겠지만 정말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들이 경쟁했죠. 방금 들어온 따끈한 소식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E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학교란 무엇인가'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대상 후보로는 KBS <성균관 스캔들>, MBC <시사매거진 2580>, SBS <자이언트>, EBS <학교란 무엇인가>, CBS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29개 부문 31편과, 개인상에 고() 여운계(공로), 이충헌(보도/KBS), 권재홍(앵커/MBC), 차승원(탤런트), 동방신기(가수), 박영석(방송문화인) 24개 부문 24인이 수상하게 되었죠. 

이번 한국방송대상시상식은 MBC TV
가 생중계하며, 김범수, 최다니엘, 장나라, 김희애, 씨스타, 엠블랙, 정형돈, 정재형, KBS 개그콘서트팀 등의 축하공연 및 시상을 이어갔습니다.  

다음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의 후보 목록입니다.
작품상 목록

부문

       출품사

작품명

장편드라마(TV)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중단편드라마(TV)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연예오락(R)

                SBS

<두시 탈출 컬투쇼>

연예오락(TV)

KBS

<해피 선데이 - 12>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12'

문화예술(R)

KBS

<신성원의 문화읽기>

문화예술(TV)

            광주MBC

<문화콘서트 난장(亂場)>

어린이청소년(R)

CBS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여름특집-김동규, 초등학교에 가다'

어린이청소년(TV)

KBS

<TV유치원 파니파니> '해바바 또나의 글자놀이'

뉴스보도(R)

CBS

미군 고엽제 매립의혹 연속 특종보도

뉴스보도(TV)

KBS

<9시뉴스> '쓰레기 식재료 재유통하는 가락시장'

기획보도(R)

수상작 없음

기획보도(TV)

                MBC

<뉴스데스크> 연중기획 '나눔'

시사보도제작(R)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한일강제병합 100년 특집 '새로운 100년을 묻는다'

시사보도제작(TV)

                MBC

<시사매거진 2580> ‘믿기지 않는 구타사건

                SBS

<뉴스추적> 580충격실태-국가 시험이 샌다

국제보도

                SBS

<8시 뉴스> '칠곡 기지에 고엽제 대량 매입' 등 고엽제 관련 연속 보도 3

다큐멘터리(R)

CBS

특별기획 3부작 <세상의 모든 이야기>

다큐멘터리(TV)

         EBS

교육대기획 10 부작 <학교란 무엇인가> - 대상 수상!!!!

교양정보(R)

                EBS

<생방송 EBS FM 스페셜>

교양정보(TV)

KBS

사이언스 대기획 인간탐구 3부작 <기억>

지역취재보도(R)

            CBS광주

5.18보상, 대해부

지역취재보도(TV)

            KBS부산

부산저축은행 '총체적 불신' 추적보도 예금 사전 인출 'VIP 명단' 단독 입수

지역시사보도제작(R)

            경기방송

<현장 의정포커스> 쌍용자동차 사태 이후 대책편

지역시사보도제작(TV)

            대전MBC

보도특집 다큐멘터리 <잊혀진 재앙>

지역다큐멘터리(R)

            KBS전주

2부작 <창작 판소리 날다>

            여수MBC

창사 40주년 특집 다큐 드라마 <보리밭에 달이 뜨고>

지역다큐멘터리(TV)

            KBS대전

개국 67주년 특별기획 <뿌리공원, 그 곳에 남생이가 산다>

            부산MBC

<무연고사회(無緣故社會)>

지역교양정보(R)

                KNN

<생생 라디오>

지역교양정보(TV)

            삼척MBC

<동네방네>

            대구MBC

경술국치 백돌 HD 특별기획 <우리 이름, 가는 길을 묻다>

사회공익

KBS

내일은 푸른 하늘

뉴미디어

수상작 없음

개인상 목록

부문

추천사

수상자

공적 내용

공로

KBS

여운계

KBS <장화홍련>

보도기자

KBS

이충헌

KBS <건강플러스 이충헌입니다>

스포츠제작보도

            OBS

이순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중계방송, 통쾌하다 스포츠 기획

카메라기자

KBS

박진경

연평도 북한 포격 도발 취재 외

아나운서

            SBS

정미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R진행자

        평화방송

이석우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TV진행자

KBS

왕상한

<생방송 심야토론>

앵커

            MBC

권재홍

<MBC 뉴스데스크>

프로듀서

            MBC

신정수

<놀러와>, <세시봉 콘서트>

지역방송인

        제주MBC

김건일

<시사진단> 진행

뉴미디어방송

KBS

김진권

노인전용 실버 스마트TV 서비스 개발, 스마트 미디어 차세대 방송서비스 확대

미술

             EBS

윤영원

다큐프라임 <편지>

조명

             SBS

이흥철

<자이언트>, <도전100>

영상기술

            MBC

김시범

색재현 업무 프로세스 도입

음향기술

            MBC

김현수

Real Tape 기반의 초기 음향기술부터 IT기반의 Pro Tools 음향시스템 정착에 기여

영상제작

KBS

변춘호

<동아시아 생명대탐사 아무르>

효과

KBS

장기권

<지구의 마지막 유산 - 콩고>

작가

             SBS

장영철, 정경순

<자이언트>

성우내레이션

CBS

서혜정

<세상의 모든 이야기>

코미디언

KBS

이수근

<개그 콘서트>

탤런트

            MBC

차승원

<최고의 사랑>

가수

KBS, SBS

동방신기

<열린 음악회>, <뮤직 뱅크>, <인기가요>

방송문화인

            SBS

박영석

<남겨진 미래, 남극>

특별상

            MBC

DTV KOREA

디지털 전환계획 수립 및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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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사회[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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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대학생을 말합니다. 꿈, 낭만, 추억이 공존하는 캠퍼스와 잔디밭에서 낮잠을 즐기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요새 가장 큰 화두는 바로 반값 등록금일겁니다. 조용히 묵묵하게 시위를 했던 대학생들이 원했던 정책을 이제야 뒤늦게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날치기로 통과 시키는 정당에서 추진하려고 합니다.

배우 김여진의 1인 시위 장면

MB의 공약이 애초에 있었지요. 대통령 후보시절 부터 대학생 반값 공약은 애초부터 무리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아무런 준비없이 공약만 남발한 지금 남은 것은 투표하자는 현실적인 이야기만 존재합니다. 현재, 지금! 아무런 준비도 없이 4년이 흘렀습니다만 이제야 두손, 두발을 들고 뛰기 시작한 한나라당 조금 바빠 보이네요.

실제로 이러한 예산이 모아지고 정책이 실현되려면 최소한 1년 이상은 준비를 해서 착실한 정책을 펴야 마땅한데 선거가 다가오고 대통령을 뽑을 때가 다가오니 슬그머니 야당이 주장했던 정책을 실현하려고 발버둥을 칩니다.

정부의 정책은 이미 서민정책이 아닌 1%를 위한 정책인 것을 누구나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 중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는 기업들이 대부분인 대기업 봐주기 정책을 추진하면서 많은 중소기업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대기업 정책으로 수입, 수출은 늘었지만 내수는 불안하고 물가가 치솟고 있는것이 정책을 반증하죠.

최근 어떤 방송에서 보도했던 반값 등록금과 관련된 방송을 유심히 볼 수 있었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빚으로 대출로 멍들어 가는 학사모를 쓴 대학생의 모습이 아닌 빚더미에 내몰린 대학생의 절규를 들을 수 있었던 것 입니다.

5월 26일 MBC 100분 토론에서는 '반값 등록금'과 관련한 토론을 방송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분들이 지켜보고 참여도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대학생들이 학업과 낭만, 추억 대신 돈을 벌기 위해서 여러가지 힘든일을 병행하고 심지어 술집에서 서비스를 하는 모습도 종종 언론에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누가 이들을 학생신분이 아닌 대출금을 갚는 신용불양자로 양산하고 있는지 기억해야 할 것 입니다.

정부는 국책사업 특히 4대강 사업등에 쏟아부은 돈을 줄이고,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더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다시는 반값 등록금 같은 허황되고, 준비되지 않은 정책따위에 속아서 표를 주지 말아야 할 후보에 표를 주는 일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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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음악[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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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의 파장이 일으킨 여러가지 중 단연 가요계에 긍정적 영향은 대중들이 가요를 다시 듣는 문화로 변화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5년 동안 거대 기획사의에서 연습생시절을 거친 댄서와 R&B 형태의 보컬이 판을 휩쓸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의 효과입니다.


이를 거대 기획사에서는 어떻게 바라볼지가 이슈가 되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대표는 '나는 가수다'프로그램은 훌륭하다. 라며 극찬했지만 SM 등 거대기획사와 '나는 가수다'의 음원 출시에 대한 긴급회동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기획사들의 긴급회동은 '나는 가수다'가 가요계를 죽일 것이다라는 과장된 추측과 연관이 있는데.. 이는 MBC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의 음원출시,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 DVD와 음원출시의 대박 사례가 가요계를 죽이지 않을까?하는 염려에서 회동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는 가수다'의 서바이벌 포맷의 공정성 여부를 떠나서 출연했던 출연진들의 음악과 공연모습 등을 보면서 음악은 보는 것이 아닌 듣는 것이다. 라는 것으로 변화하는데 어떤 위기감을 느꼈다고 해야 할까요?


아마도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같은 경우 대박이 대박이 아닌 초대박을 가져오면서 예능을 이끌고 있는 음악과는 조금 다른 연예계 스타가 음원출시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 표정을 찡그리는 것은 조금 찌질한 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만큼 가수를 키우는 능력과 기획자로서의 역량이 충만한 그룹이니 아쉽습니다.



국내 음악, 가요계를 죽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시장 개척과 이들(나가수의 가수들)이 더 좋은 음악으로 시청자와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기회임을 망각해서는 곤란합니다. 나가수의 효과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점은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서서 가수들의 공연장에 대중들이 찾아다닐 수 있는 허브역할을 하는 것이고, 부가적인 아이템, 쇼핑문화가 자연스럽게 유도되는 것 입니다. 아이돌, 기획사의 연습생들이 춤과 노래로 벌써 10수년이 지난 상태입니다. 국내 음악이 어느정도 발전했는지? 음악성을 갖춘 가수들이 음악을 버리고, 세상을 등지는 경우를 대중들을 이미 보고, 느끼고 있는 것 입니다.

대중들은 노래를 잘 하는 가수만 원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자신에게 맞는 음악을 듣겠지만 우선적으로 국내 음악 시장의 싱어송라이터가 줄어들고 있는 점과 국내 음악의 발전을 바라볼 때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은 대중들이 판단하고 선택하게 해줘야 합니다.

가장 염려스러운 점은 방송사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음악시장을 흔드는 것(뮤직뱅크 등의 순위 프로그램 문제)과 거대 기획사의 아이돌음악, 아이돌 예능 등의 방송프로그램까지 아이돌이 점령하고 있으며, 작, 편곡을 할 수 있는 뮤지션이 아닌 춤과 노래만 부르는 인형이 난무하게 되는 경우가 국내 음악시장을 죽이는 암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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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신해철 n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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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밤부터 4월 1일 새벽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던 100분토론의 시청후기입니다. 이미 해외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고, 국내에서도 대단한 인기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100분 토론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출연자 섭외가 어렵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패널이 재미진 분들이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품에 있어서는 먼저 가수를 서바이벌의 형식을 빌려와서 서로의 경쟁구도를 부각시키는데 촛점이 맞춰진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토론했습니다.

출연패널 :



탁현민 교수는 방송사의 무소불위의 권력에 대한 내용을 말했습니다. 방송이 생겨나면서 유행음악의 등수를 정하는 것과  가수를 방송국에 불러서 방송을 하고, 오디션까지 방송사의 힘을 통해서 진행되고, 결정되는 부분에 대한 우려는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방송사가 장악한 권력이 시청률을 통해서 모두 사라져버리느는 부분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 신해철씨의 덧붙였던 방송사의 권력에 대한 부분, 그리고, 김태원씨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긍정적 측면의 토론내용은 인간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과 관련한 장르에 대한 문제부분에 대해서는 하재근씨의 발언내용이 좋았습니다. 국내 대중음악의 경우는 발라드와 댄스의 장르에 편협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의 경우 발라드 중심의 가창력을 얼마나 뿜어내는지?에 대한 평가만 존재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칼린씨는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사람을 찾아내자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만 조금은 현실성이 떨어지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주 순진한 생각일 수 있고, 동의까지는 가능하지만 현실성과 개별로 생각하기엔 어렵습니다. 특히 방송사에서 비주얼을 빼 놓을 수 없는 점을 생각해보면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외모이거나 모습이 아니라면 방송출연 자체가 어려운 것부터 부수적으로 시청률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방송 뿐 아니라 공연의 오디션도 마찬가지겠죠?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형식상 어떤 기준으로 명확하게 사람을 뽑느냐? 나에게 감동을 준 사람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것. 주관적이냐? 객관적이냐? 를 논하는 것부터 왜 어떤 프로그램에서는 룰을 어기고, 시청자를 기만하느냐?까지 다양한 의견이 주장되었습니다. 출연자 중 가장 공감했던 사람은 탁현민, 하재근, 신해철씨의 발언들이었고, 박칼린씨와 김태원씨의 토론은 조금 준비가 덜 된 모습이라 아쉬웠습니다.

신해철씨가 가장 중요하게 주장했던 부분은 시청률에 의존하는 PD들에 대해서 마침표를 찍었나 생각될 정도로 시니컬한 이야기를 동의했습니다. 시청률 때문에 시청률을 위해서 서바이벌이란 포맷을 통해서 싸움닭을 만들어서 대중에게 보여지게 하느냐?에 대한 문제는 분명 해결해야 되지 않느냐? 가 핵심입니다.

하재근씨는 시청자에 대한 시각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 하셨는데요. 100분 토론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시청자가 가져야 할 부분, 시청자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태도 등에 있어서 조목조목 짚어 주셨습니다.

100분 토론의 마지막 부분에 있어서 '나는 가수다'에 대한 언급이 주요 부분이었습니다. '나는 가수다'의 문제점에 대한 부분은 등수를 정하고, 시청자나 관객들이 음악을 즐기는 것 보다는 점수를 줘야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부분입니다. 음악 프로그램의 포맷이지만 시청률에 목메이는 부분이 슬픈 것 입니다. 경쟁이 아니라 도전에 핵심을 주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이 진정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겠느냐를 모두 공감하는 자리였습니다.

* 김영희PD 경질 - MBC사장 김재천의 명령인가?
* 출연자의 소모품화 - 반사이익은 그 방송사?
* 폭력적인 시청자도 문제 - 약속 안지키는 놈들은 싸그리 없애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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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를 이번 주에 시청하지 못했습니다. 딱 하나 윤도현(YB)밴드의 '나항상 그대를'이란 영상하나 시청했는데 역시나 뜨거운 반응. 시청률은 매주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 달 정도 논란과 마케팅만 잘한다면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 2일)를 충분히 위협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 신입사원 의 시청률 : 11.79(최고 시청률)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1박 2일의 시청률 : 20.88(최고 시청률)
위에서 보는 것처럼 나는 가수다의 이슈와 맞물려 시청률 상승곡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의 패러디물의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마당에 정작 MBC는 분명히 미소짓고 있을 겁니다. 시청률이 상승한다는 것은 프로그램의 존폐여부를 뛰어넘어 광고 수익으로 잔치를 열 수 있으니 말이죠. 이전에 적었던 글 '나는 가수다, 나는 반대한다. 그리고'에서 밝혔듯이 김건모와 이소라는 서바이벌 도전과는 상관없이 뭇매를 맞고 있으며, 다른 가수 역시 그렇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MBC에서 그들을 얼마나 보호해줄까?라는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배라는 어떤 격을 넘어서서 1호 레알 탈락자로 결정된 김건모씨는 최근까지 공중파에 출연하지 못하고 음악적으로도 최근 히트곡이 없어서 국민가수라는 칭호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 프로그램, 노래? 과연 잘 해낼까?라는 의구심을 가졌던 가수였습니다. 20년 가수생활을 기록하고 있지만 철저한 자기관리는 물론 음악 공부까지 병행하지 못하면 퇴출되는 엔터테이먼트 분야에서 다시 한 번 재기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다음주 나는 가수다의 시청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역시나 많은 패러디를 양산하고 있는 이소라씨 역시 아무나 도전 할 수 없는 게임여왕인점이 그녀의 방송태도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의 무서운 효과는 MBC뉴스데스크에서 실험까지 하면서 보여주었던 사례가 있죠.


시청자는 이미 MBC제작진을 뛰어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도전 타이틀을 건네준 가수 김건모와 그 후배들이 시청률에 희생당하며, 자신의 경력과 실력의 밑천을 다 들어내는 장사를 한다는게 여전히 불만입니다. 수없이 불만을 가진 편집 역시도 논란을 종식 시키지 않고 지속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역시 고도의 장사기술이 녹아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프로그램 재밌고, 노래만 잘하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속에 얼마나 많은 위험과 무모함이 포함되어 있는 생각인지 고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는 가수다의 진정한 피해자는 시청자입니다. 프로그램을 보질 않아도 들려오는 소리와 실시간 검색어, 동영상 속에서 MBC는 시청률과 광고수익 두마리 토끼를 잡는 대신 뛰어난 실력의 가수들은 뭔가 잃어가고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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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나는 가수다'는 방송 후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위에 안착했다. MBC라는 지위 덕분에 공중파의 위력을 충분히 발산했고, 충분히 위력을 뿜었다. 슈퍼스타K에 이은 위대한 탄생과 더불어 '나는 가수다'는 MBC의 시청률과 광고수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글에서 나는 '나는 가수다'를 반대하는 몇가지 이유를 밝혀보고자 한다. 



1. 가수의 순위를 정하는 것과 서바이벌의 위험성


노래를 잘하는 가수를 위주로 섭외되었다는 것에 이견을 달긴 어렵다. '나는 가수다'의 출연진은 분명 국내 가수들 중 노래하면 생각나는 가수임은 분명하다. 가수라는 직업이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는 이견은 없다. 하지만 이들의 노래실력이 순위로 정해짐과 동시에 꼴찌는 탈락이라는 무리수를 둔다. 굳이 탈락이란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이 프로그램을 예능으로 보자는 의견도 많다.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다르게 받는 가수에게 점수와 순위를 정하는것은 위험한 발상 그 자체다.

가수, 음악가, 뮤지션을 순위로 정해지는 행위 자체가 몰상식하다. 청중단이란 비 전문가 그룹이 공연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흠을 잡고, 순위에서 밀어내는 광경이 여과없이 보여진다. 대중음악이라는 것은 각 개인이 선호하는 취향의 차이이고, 해석의 차이로 봐야한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닌 내가 선호하지 않고 자주 듣지 않는 음악으로 이해하고 그렇게 하면 된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의 개념은 선호됨이 아닌 순위를 정하고 순위에서 멀어진 가수는 탈락한다. 이상한 논리다. 라디오PD와 음악평론가, 대학교수 등이 심사숙고 해서 선정 해 놓고 탈락이란 멍에를 씌운다. 시청률의 희생양이다.

다른 예를 하나 들어보자.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 등 당대의 거장의 음악들을 순위로 정하고 탈락을 시킨다면?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음악에 점수를 주는 것은 예술을 무시하는 것 아니겠는가?



2. 음악의 편향된 시선의 위험성


앞서 언급했지만 음악은 다양함과 개인의 선호 취향에 따라서 장르가 구분되고, 좋아하는 가수가 나뉘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의 가수는 A가 될 수 있고, 홍대 인디씬의 좋아하는 가수가 B가 될 수 있다. 장르를 구분하는 것이 모호 할 수 있지만 공중파와 케이블에 자주 등장하는 대중가수들이 나와서 대결을 하는 모습.  대중가수만이 진정한 음악으로 편향된 시선을 갖게 만든다.  반복적으로 주입하거나 계속적인 시선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이것이 진리다라는 명제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1회에 출연한 가수 중 그나마 공연을 자주하는 가수는 소수에 불과하다. '나는 가수다'에는 라이브 공연을 자주 하는 가수는 나오기 거북스러운 자리다. 1년 내내 자신의 공연을 통해서 대중과 호흡하는데 '나는 가수다' 출연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고 생각하면 너무 억울한 가수?가 되지 않을까? 



3. 공중파의 권위, 출연가수도 권력을 갖는가?


쌀집아저씨라는 정이 넘치는 별명을 가진 김영희CP는 시청률 제조기나 다름없다. 지금보다 더 가혹한 미션과 고배를 들이 댈수도 있다. 모험을 하는 것이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는 것은 늪에 빠질 확률이 높다.
보수적인 공중파 방송사에 희생양이 된다면? 더욱 옥죄이는 구조는 불보듯 뻔하다. 특히 시청률 싸움에 부진했던 MBC로선 특별한 기획이고, 상큼한 출발을 했다. 무려 지난주 시청률의 2배를 올리면서 1박 2일의 아성에 도전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물론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단점과 폐해만 존재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히트곡으로 연명하던 가수에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사함은 물론 노력하는 모습과 긴장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신선함을 전했다.  음원 판매량도 늘고, 음반 주문이 다시 시작되었다. 대중에게도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다.

다만 우려할 점은 출연자와 비출연자간의 포지션 선정이 좋지 않아 보인다. 또한 그 포지션을 바꾸려면 또 다른 포지션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모종의 관계가 성립될 가망성이 높다.



4. 아주 불친절한 편집과 멘트, 오버액션의 불편함


여러 언론에서 제기한 문제다. 바로 음악 중간에 중간광고 형식의 인터뷰나 게스트의 표정, 못짓, 오버액션 등을 봐야하는 불편함이다. 음악이란 것은 어느 일정 시간동안 곡을 즐기고 느끼고, 이해하고, 감동하는게 우선이다. 
'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불편한 점은 시청자를 배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나는 가수다'는 가수의 노래 장면을 이용해서 '시청률 상승 재료'로 사용하고 있어서 안타깝다. 이 부분이 수정되지 않는다면 시청률 하락은 불보듯 뻔하다. 시청자는 최고의 가수 공연을 보고 음악을 듣고 싶은 것이지. 게스트의 감정장면이다. 몰입에 신경쓰지 않는 눈치다.
 
△ '나는 가수다'의 찬반 의견


5. 방송사 권력으로 가수를 내 쫒을때는 언제고?


대중의 기억속에 잊혀지기 싫었던 가수의 마지막 패자부활전을 보는듯 했다. 현재 공중파에서 이들의 모습을 보기엔 쉽지 않다. 아이돌 위주의 출연과 방송 덕분에 사라져버린 가수가 태반이다. 물론 그 이면에는 음반시장의 불황과 마케팅이 효과를 내지 못한 탓도 있다. 

공룡방송사인 공중파 3사에서 순위를 정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평가를 한 후 다시 내동댕이 당하는 일은 없어져야 하겠다. 시청률에 목숨거는 자. 그리고, 시청률이 바로 광고사업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방송사들은 시청률에 목을 매달린채 방송되는게 현실이다.

방송의 특성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가수이자 뮤지션들에게 이런 피해가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구조와 개선책없이 진행되고 있는 관행을 바꿔지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


더 이상 이 분들의 공연이 필요없어진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가수는 이제 한 배를 탄 것이나 다름없다. 

공중파에서는 이제 아이돌이 참여하지 않는 방송프로그램이 없을정도다. 노래 잘하는 가수는 쉽게 보기가 어렵고, 공연을 보거나 직접 찾아서 듣지 않으면 '나는 가수다'의 음악은 TV방송에서 퇴출되다 싶었던 음악을 끌어모으고, 시청자들에게 노래 잘하는 가수의 맛을 느끼게 해줬다. 

2000년을 기점으로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한국 음반시장이 붕괴되었고, MP3 시장으로 음악은 소모성 예술로 변한 것은 아닌가 생각된다. TV에서 멀어진 백수가 되어버린 가수들이 다시 TV에 나타날 수 있을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6. '나는 가수다'는 가수를를 위한 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중 하나?


'나는 가수다'에서 서바이벌 대결을 펼치는 가수들의 노래 중간에 타블렛을 치는 장면, 애드립 장면, 선정했던 PD와 작곡가들의 멘트삽입은 가수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어렵다. MBC도 언론을 통해서 예능(오락)프로그램을 숨기지 않았다. 서바이벌 대결을 통한 예능 가수가 과연 목을 움켜쥐고 살아 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사실 인정하자면 '나는 가수다'는 제목은 가수 또는 음악프로그램을 표방하지만 그 이면에는 시청률을 위한 포석이 깔려있고, 오락프로그램임을 부정하진 않는다. 시청률이 따라주지 않으면 바로 없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인 것이다.


오락프로그램은 치밀하게 계산되어지고 시청률에 따라 움직이는 단점이 있다. 과연 가수들이 희생양이 될 것인가? 아닌가?의 결과에 따라서 피해를 보는 이들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가수다'의 프로그램 기획의도는 MBC에서 다시 일요일 시청률을 얼마나 끌고 올런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1박 2일의 엄태웅 활약 여부에 따라서 성공/실패를 판단 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가수다' 7인의 가수 - 출처 MBC


7. '나는 가수다' 나는 반대한다. 그리고...


사실 이 글을 시작하기 전 '나는 가수다' 자체를 보지 못하고 글을 써내려갔다하지만 방송 클립을 계속 보면서 출연한 가수들의 열의에는 존경을 표하고 싶다. 김건모의 여유 넘치는 노래와 음악속에 서바이벌의 느낌이 사라지긴 했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 혹시라도 실수하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 그것이 시청자를 움직이게 했다.

유투브를 통해서 7명의 가수들 노래를 2번 이상씩 들어 보면서 대중들이 얼마나 진짜 음악, 가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지 얼마나 레알음악에 목말라 있는지 알게 해 주었다. 방송 후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는 '나는 가수다'의 출연진들 음원판매, 주요포털에는 1위를 했던 박정현이 검색어 1위로 등극했다. 평소 같았으면 1박 2일의 멤버 이름이나 여행지 등이 1위로 올라오지만 '나는 가수다'는 첫 방송을 통해서 프로그램의 파괴력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가수다'는 일요일 예능을 종결시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도 갖게 한다. 강호동과 1박 2일 멤버들의 오버액션버라이어티에 질린 시청자들이나 앞서 언급한 좋은 음악과 가수를 보고 싶은 열망으로 시청률 싸움은 한치 앞을 모르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여파로 수많은 라이브형 가수들이 다시 TV에 등장 할 가능성도 보이고, 현재 방송계를 장악하고 있는 '아이돌'의 상승세나 성공 공식이 노래 잘하는 '아이돌'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

또한 '나는 가수다'에 아이돌이 등장하거나 70-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까지 확장성을 갖게 된다면 1박 2일을 밀어내는 것은 시간문제인지도 모를일이다. 1박 2일에 등장하는 가수들은 '나는 가수다'에 나와서 노래 대결을 하는게 진리 아니였나?


음악을 사랑하고, 노래를 하는 사람들, 그 가수들이 점수에 평가를 받고 상처를 받는 것 자체는 평가자나 시청자의 책임이  아닌 방송사의 권력과 계획에 따른 책임이기 때문이다.

'나는 가수다'는 가수에게 상처를 주는 프로그램이 아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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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장직을 사퇴하고 MBC를 나서는 엄기영 전 MBC사장을 응원했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누구보다 진보적이라 믿었기에 그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어서 믿음을 갖고 있었는데 한나라당 입당은 의외였습니다. 물론 예상은 했었습니다. 평창에 나타나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뛰는 모습이 조금은 생뚱 맞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 김황식 국무총리와의 악수장면 - 출처 - 연합뉴스

위 사진으로 결론이 이미 예측되리라 생각됩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그의 행보를 갈지자라고 표현합니다. 부당한 권력에 맞서서 싸우길 희망한다면서 MBC를 나갈때는 노조위원장과 악수하고 '화이팅'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절친한 후배인 '이광재'전 지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원도지사의 출마를 권고했고, 고사하자 출마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이광재 "엄기영 잘못 봤다...무슨 할 말 있겠나"라는 기사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 엄기영 전 MBC사장의 사퇴 및 화이팅 장면. 출처 - 독설닷컴


MBC와 그 밖의 방송사들의 독립성 문제가 거론될 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MBC의 수장으로서 MBC의 독립성, 자율성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자본과 권력 같은 외부의 압력뿐 아니라 내부의 부당한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겠다”



과연 지금의 행보가 맞는지 궁금해 집니다. 이미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강원도지사 엄기영후보에 대한 낙선운동 기미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언행일치가 제대로가 아니다라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3월 3일 새벽 1시 11분에 확인한 1분 동안의 트위터 글에는 수많은 엄기영 후보의 평가
냉정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또한 엄기영 후보의 블로그에도 실망의 덧글이 압도적으로 많은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 엄기영 후보에 대한 실망의 덧글들 - 출처 - 엄기영 후보 블로그 - http://blog.naver.com/kyohm.do

엄기영 후보에게 가장 실망적인 것은 그가 걸어왔던 행보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는 것 입니다. '정치는 하지 않겠다'라는 약속을 깨버린 것과 권력과 자본 등에 굴복하지 않겠다라는 소신을 놓아 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입니다. 일부 MBC직원들은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지 못하겠다고까지 말을 합니다.


이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사람이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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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의 간판프로그램 중 하나인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두분토론'에서는 남성 토론자가 엉뚱한 말을 할 때 여성 토론자가 이런 말을 합니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방척객과 시청자를 웃게 만듭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말이나 어불성설의 경우 나오는 멘트인데 수신료 인상과 관련한 KBS의 입장이 '두분토론'의 남성 토론자와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 KBS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쳐


먼저 KBS의 수익에 따른 수신료 관련 내용을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는 KBS의 수신료 인상관련 조선일보 기사를 인용한 내용입니다.

2010. 11. 20 - 출처 조선일보

수신료가 3500원으로 올라가면, 현재 5500억원 정도인 KBS의 연간 수신료 수익은 7700억원으로 40% 늘어난다. KBS는 지난해에도 광고 수익(5200억원)을 포함해 총매출 1조 3500억원에 690억원의 수익을 냈다.

KBS는 올해 상반기에도 1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냈으며 이에 당황한 경영진이 하반기 예산 편성 때 지출을 최대한 늘려 흑자 규모를 100억원대로 낮추려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의 수신료 인상 명분을 쌓기 위해 방만 경영을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일간지에서 상반기에 1000억원의 흑자를 예상하고 있는 KBS는 결국 3,500원으로 수신료를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2009년 공시에서 680억원을 흑자 기록한 회사가 왜? 수신료 인상을 할까요? 또 수신료를 내는 사람들의 반대를 뒷전으로 하고 수신료를 올리는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KBS가 공영방송으로 자리를 매김하고 방송을 하고 있지만 그 공정성은 어느 순간부터 분노로 바뀌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바른 언론으로 보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공정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KBS는 흑자규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무려 14억 5천만원으로 전직원의 의자 5,800여개를 전부 교체
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의자 같은 사무용품은 한꺼번에 입고되고 출고되지 않습니다. 각 회사의 재고년수를 기반으로 새로 입고되고 출고되는게 정상인데 KBS의 수익규모 줄이기 사업이 의자 교체만으로 끝나지 않았으리란 예측도 가능합니다. 멀쩡한 것들이 바뀌고 있는 것 입니다.


현재 KBS가 주장하고 있는 KBS홈페이지의 수신료 관련 페이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
수신료 관련 페이지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수신료가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수신료는 KBS에서 91%, 수신료를 걷는 한국전력에서 6.2%, EBS에서 2.8%정도로 배분됩니다. 위 사진의 왼쪽 메뉴 중 해외 수신료 현황의 캡쳐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한국의 수신료 30,000원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친절하게도 KBS는 3만원을 EBS와 분배하고 있는 것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퍼센트로 나누는지는 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EBS보다 더 많은 수신료를 배분 받고 있는 한국전력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앞서 언급한 EBS의 1년 수신료 배분액은 얼마일까요? KBS의 경우 약 28,000원이고, EBS의 경우 840원의 수신료가 배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위 자료에서는 해외의 수신료보다 적게 받고 있고, EBS와 분배하고 있으니 수신료를 인상하겠다는 취지의 자료로 보입니다.


2011년 11월 12일 미디어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KBS의 난시청 해소사업은 실효성에 의문점을 갖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왜 KBS는 난시청 해소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는가? 국민적 지지도 훨씬 커지고, 수신료 인상도 오히려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는데 왜 하지 않는지 의문이다."

(강혜란 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

"(난시청 해소와 관련해) KBS가 해야할 일이 많다. 조금이라도 면죄부를 부여해선 안 된다."


(윤여진 언론인권센터 사무처장)

"KBS는 그동안 난시청 해소를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 않았다. 지난 5년여간 난시청 해소 예산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정상윤 경남대 교수)

와 같은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23


마지막으로 세계의 공영방송 수신료는 아래 자료와 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KBS가 91%를 수신료로 배분받고 있으니, 공영방송 EBS의 수신료 몫은 70원입니다. 또한 KBS는 2,250원, 한국전력은 150여원을 배분받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배분금액은 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징수하는 기관이 수신료를 받아서 방송을 만드는 기관보다 많이 배분되고 있는지 명쾌한 답변을 듣기가 어렵습니다.
 


KBS는 시청자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도록 수신료 인상안과 수신료 분배에 대한
확실한 답변과 행동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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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방송[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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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은 물론 TV를 잘 보지 않아서 사실 1박 2일을 끝까지 본 것은 아니지만 오늘 1박 2일은 그야말로 다큐멘터리의 감동과 휴머니즘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었다. 미션을 받고 미션을 해내는 것이 어렵지만 멤버 전체의 배려심은 물론 프로그램을 위한 노력은 왜 1박 2일이 고공의 시청률을 기록하는지 그리고, 왜 건강하게 프로그램이 방송되는지 알게 되었다.
사실 1박 2일은 패밀리, 무한도전 등과 지상파 3사의 자존심을 건 예능프로그램 중 필자가 제일 선호하지 않는 프로그램이었다. 남자 6명이 편먹고 매운음식을 먹고 운에 맡기는 그야말로 자학적인 프로그램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역시나 겉으로만 봐서는 모르는 일이다.

1박 2일의 시청률과 지지세력, 광고주들의 왜 1박 2일을 선택하는지는 그 멤버들의 고유의 개성은 물론 피나는 연습과 노력, 위트와 예능에 대한 땀방울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목소리를 들려주었다.

이미 여러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맡았던 김C의 목소리는 어느때보다 정이 넘치고 진지한 느낌이 들었다. 방송을 뒷받침 해 주었던 음악 역시 다큐멘터리적인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점이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PD의 역량이 아닌가 생각된다.

김C의 하차이유보다 중요한 것은 1박 2일 팀의 소중한 사랑이 아닌가 생각된다. 아직도 KBS홈페이지에는 하차한 김C가 자리르 매김하고있다. 그의 고유의 언어와 개성 넘치는 행동 하나하나가 같은 시대에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흐믓하게 한다.

여느 연예블로거처럼 리뷰를 적지는 못하지만 오늘 개인적으로는 1박 2일을 무척 재밌고 감동적으로 즐겼기에 후한 점수를 주는?차원에서 가볍게 글을 적어본다. 그들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소중한 추억과 기억이 되리라 생각된다.

예능은 살아있고, 오래 지속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든다. 1박 2일은 이제 스마트폰과 관련한 마케팅, 홍보에 신경을 쓰고, 소셜커뮤니티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재미가 느껴지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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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사회[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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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를 풍자하는 여러가지 글들이 요즘들어 많이 보인다.. 굳이 KBS가 아니더라도 방송사들이 자사 이기주위로 보여질 때 이런 글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풍자를 하면 대통령도 비판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까 라고 믿고 싶지만 요새 벌어지는 일은 과거의 군부, 독재정권으로 회기하는게 아닌가 라는 염려도 존재한다. 가장 공정한 보도와 신뢰성을 가졌던 KBS의 신뢰도는 끝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으며, KBS 노동조합은 급기야 파업에 이르게 된다. 이는 로마의 스파르타쿠스가 마지막 반란을 시도한 것처럼 비정한 각오가 존재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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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한국인의 희망인가? 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은 방송사 이미지 실추가 주 원인이라 볼 수 있지만 그 이미지 실추에 대한 경험을 PD와 기자들이 취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경영하는 경영자들이야 양복입고 외부 인사들 만나서 악수하면 그만이고, 좋은 이야기만 듣지 않겠나?

촛불문화제라던가 어떤 시위현장에 가더라도 시민을 위한 방송을 하지 않는다던가? 정권 입맛에 맞는 출연자 방송내용을 방송한다면 시청자에게 외면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왜 KBS는 친정댁에서 며느리에게 고소를 하는 것처럼 블랙리스트에 발끈했을까? 이 문제는 2가지 측면으로 해석을 할 수 있겠다. 첫째로는 민감한 수신료 인상과 관련하여 KBS의 신뢰성에 금이 갈까 우려스러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미리 선조치 하는 형식으로 말하자 마자 고소장 접수라는 발빠른 정책결정이 이루어 진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로는 뭔가 민감한 사안을 두고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실제로 블랙리스트가 존재 할 수 있다는 의구심을 가질 언론사에 대한 선제 방어가 아닌가 싶다.

아무튼 고소장이 접수되고 김미화씨는 원만한게 해결 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이미 KBS사장이 윤도현, 김제동, 김C 등 이상한 시선으로 보면 이상한 연예인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을 퇴출한 상태다. 시사 전문이었던 유창선씨나 정관용씨에 대한 칼날을 휘두른 것도 이번 고소장 접수와 별반 다른게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길이 없지만 방송사는 상당히 고지식한 보수체제, 보수성향으로 운영이 된다는 점이다. 노조가 존재하지만 노조가 정책결정이나 보수성향 기질의 현상을 바꾸는데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번 KBS노조가 파업을 하는 것도 진보적인 발걸음 보다는 보수체제의 정책결정에 대한 마지막 한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파업이 시작 된 것이지 단순하게 진보적이고 진취적인 발걸음으로 해석하기에는 그 그림자가 크다고 볼 수 있다.

보수체제, 보수성향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KBS, MBC, SBS, EBS를 보면서, 방송국 연차가 늘어가면서 만나 본 사람들이나 생각들을 접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 생각된다. 아무튼 이런 성향의 사람들이 느끼기엔 트위터도 부담이고 블랙리스트도 부담이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블랙리스트 사실 확인을 해 달라고 한 김미화씨를 고소한 사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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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사회[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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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알고 있는가? 월드컵 주요경기 시간을 모두 알고 있는가? MBC의 사상 초유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100여명에 달하는 노동자, MBC 직원이 해임이 되고 징계를 받고 있다. 총파업 징계가 그 이유이긴 하지만 총파업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근거와 정황이 먼저 이해하는 것이 옳다. 총파업은 김재철 사장의 약속을 깨버렸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 것이다. 노조와의 약속을 무시하고 파괴한 회사의 대표가 과연 그 자격이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먼저 MBC 노조와 PD수첩 제작진과 응원하는 시민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PD수첩이 존속되고 바른 언론이 바른 정보를 보도하는 것 만으로도 언론사는 그 꿈과 희망을 사회에 품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제작되어 사회에 떡검 열풍을 일으켰던 PD수첩의 검사와 스폰서편은 사회에서 근절하기 어려운 문제로 부각되어 버렸다. 검사가 기소권을 영원히 갖고 있는 이상 존속될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법 체계의 근간도 흔들리고 바뀌어야 하는게 중요하지만 과연 사과나 반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검사와 스폰서 2편 역시 검사들의 인터뷰 답변은 그런적 없다라는 답변만 할 뿐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다. 증거와 증인이 있는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오만하고 뻔뻔하게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이 새벽이 지나고 나면 MBC PD수첩에서 보도한 보도 내용이 모든 미디어에서 화제가 될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MB는 뭐라고 할지 의문이다. 소문에 따르면 검찰 VS MB는 서로 목덜미를 쥐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에 검찰을 정부에서 건드리기 어렵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문제는 대검에서 검찰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는 것인데 검찰과 스폰서 1편이 방송된 이후 제대로 감사, 감찰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검사와 스폰서가 계속 유지된다면 사회에 대한 믿음과 정의가 사라지게 된다. 아니 이미 사라졌는지 알 수 없다. 대기업 간부나 돈 많은 사람들이 법의 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의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것이 성립된다.

검사와 스폰서 2편에서는 친절하게도 검사와 스폰서가 존속하는 경우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병폐되어 가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좀 더 부끄럽고 고개를 숙이는 보도가 아닐 수 없다. 우리 사회가 정말 자본으로 인해서 뼈속까지 썩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정의를 구현하는 것이 검사가 아닌 PD였다. 그런 MBC PD와 노조원을 징계하는 곳이 MB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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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아름다운것들[Beuaty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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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분들이 접속하고 계신 방송국 홈페이지, 지상파, 케이블 방송사들의 속보 방송은 사실 실시간 데이터가 아닙니다. 몇 분의 텀을 거치고 개표방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시간정보라 보기 어려운 측면이 큽니다.
현재 컴퓨터와 아이폰, TV등 3가지 미디어 매체로 선거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컴퓨터로는 방송사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접속하고 있고, 아이폰으로는 SBS, YTN 생방송, TV로는 MBC 선거 개표방송을 보고 있습니다만, 가장 빠른 미디어는 트위터였습니다.


사실 트위터의 빠른 정보 소통은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실겁니다. 트위터를 하고 계신 분들이거나 하지 않는 분들도 빠르게 정보를 얻으시려면 먼저 트위터에 접속하고 검색창에 개표, 선거결과, 한명숙, 오세훈 등 관련 단어를 입력하면 수많은 분들의 정보와 개표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방송사 방송보다도 몇 분 정도 빠르기 때문에 입력하는 불편함을 감수하신다면 가장 빠른 정보를 통해서 개표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트위터에 나온 정보는 서울시장의 경우 9% 개표완료가 되었고 한명숙후보가 2만7천표 정도 앞서고 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만 방송국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는 개표율이 3%~4% 정도의 개표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M 11:00 개표결과 업데이트입니다.
14.7% 6만5천표개표. 3만3천표로 격차 벌어져. 강남 서초 강동 용산 정도만 지고 나머지 우세!!

PM 11:57 개표결과 업데이트입니다.
22.2% 97만표개표. 36203표 앞서구요, 이젠 미개표 지역 없네요. 방송에선 한후보 우세지역이 포함되지 않아서입니다

6. 3 AM 2:00 개표결과 업데이트입니다.
42.2% 186만표개표. 1812표 앞서서 격차 많이 좁혀졌어요, ㅇ.1% 차이 초접전~


보다 빠른 정보를 원하신다면 트위터에 접속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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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도서[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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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9시 뉴스의 클로징 멘트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신경민'앵커를 기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날카로운 정책의 비판은 물론 서민들의 애환을 클로징에서 표현하기도 했으며, 아주 이상한 이유로 앵커자리에 물러나게 된 지금 그는 기자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저녁입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초대 되었습니다. 바로 10만인 클럽 특강인 '신경민'편에 초대 된 것입니다. ^^ 사실 누군가 유명한 분을 만난다는 것은 기대 이상의 설레임이 함께 하기 마련입니다. 바로 아래의 정보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오마이뉴스가 진행하는 10만인클럽 특강 - 신경민 편

 아주 잘 생긴 훈남이기도 하신 신경민 앵커를 만나는 시간...설레이겠지요? ㅎㅎ


한 달 정도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 아무튼 신경민 앵커의 책도 발매가 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이나 책 글씨를 클릭하시면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권 구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경민, 클로징을 말하다 - 10점
신경민 지음/참나무(고혜경)

특강에 다녀와서 자세한 후기를 남기겠지만 어떤 말과 모습으로 특강을 하실지 기대가 큽니다. ^^


사진 클릭이 원활하지 않은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5900423&ttbkey=ttbtriumphj2033006&COPYPap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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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방송[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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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비난하면서 욕설 등을 사용해서 비판했던 타블로의 형 '데이브'(이선민)가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인 EBSe(http://ebse.co.kr/)에 공식 사과 했는데 여론과 네티즌은 그를 가만히 두질 않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시청자들 평균 15~20%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면서 매니아층까지 확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브(이선민) 타블로의 형 출처: EBSe


      

다음은 데이브(이선민)의 공식 사과문입니다.

긴 사과글을 올리려고 하다가 그러는게 오히려 더 많은 오해를 살 것 같아 짧게 올립니다.

제 자신을 그저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제 개인 홈피에 올린 글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줄은 몰랐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이고자 하는 의도성이 전혀 없는 글이었는데, 그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은 것 같아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평소에 TV도 거의 안보지만 토요일 무한도전은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이고 출연하는 MC 모두들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제가 쓴 글이 그분들을 근거없이 욕하는 것처럼 되어버린건 전적으로 별 생각없이 아무렇게나 글을 쓴 제 책임입니다. 순간적으로 쓴 글이라 맘에도 없던 심한 표현까지 쓰이게 된 것도 사과드립니다.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비하하거나 비난하려는 의도는 전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오해를 살 만한 글이었다는 점, 그리고 열심히 노력한 무한도전 관계자들의 마음이 저로 인해 상하게 된 점, 정말 죄송합니다.

게다가 제 동생이 연예인이고 심지어 무한도전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로 인해 많은 실망을 안겨드린 것 같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제 동생과 가족에게 화살이 돌아가는 것을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적절하지 못한 제 언어선택에 상당히 마음 상하셨을 무한도전 진행자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렇게 쉽게 사과 할 생각이 있었다면 좀 더 논리 정연하게 비판의 강도와 적절치 못한 용어를 순화해서 사용했어야 비판이 비판으로 인정받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비판을 비판으로 인식하는 과정에서의 무력충돌(악플, 가족비난 등)은 보기가 껄끄럽습니다. 당사자의 비판임에도 불구하고 핏대를 세우며 가족과 욕설로 일관하는 모습은 또 하나의 무한도전 폐혜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데이브는 공인이 왜 공인인지? 공인으로의 삶이 여간 힘든게 아님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의 생각을 글로 표현 하려 할 때 조금 더 신중하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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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사회[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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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많은 위법을 저지르고 합법화 된 언론악법(미디어법)이 유효하다는 판결은 헌법재판소에서 하게되었습니다. 예전에 '술은 마셨지만 음주 운전은 하지 않았다'와 아주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법을 집행하는 기관에서 그 절차에 하자가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그 법은 유효하다는 판단을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적법한 법을 집행하는데 왜 날치기 통과를 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헌재가 눈여겨 볼 것은 절차와 법을 집행하는 기관인 국회의 입장이나 성격을 눈여겨 봐서는 안됩니다.

헌법재판소가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바로

불법투표와 일사부재의 원칙이 위배됨입니다.
일사부재의라는 적법한 법을 만들 때 해당되는 필요 요소들의 집합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여당)만 모여서 진행하려고 했던 법안이 인원부족으로 부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해년도에 다시 법안으로 올라와서 투표가 되는 것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 자체가 지켜지지 않는 국회는 물론 국회의원들의 행동에 더 힘을 실어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은 사실 제목에도 적었습니다만...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언론노조 최상재위원장

이제 헌법재판소에서도 검은 리본을 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의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머리띠에는 이렇게 적혀 있을 것 입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관련글 - 나경원 의원 비방 네티즌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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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아름다운것들[Beuaty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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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고재열기자의 독설닷컴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자로 다음뷰에서도 유명한 블로그입니다. 그 동안 수많은 특종과 기사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사블로그의 맥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사실과 더불어 냉철함을 무기로 이명박 정권과 그의 하수인들에 대한 여러가지 사건과 진실을 알리는데 부지런 했다는 점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몇 달이 지났지만 언론인권센터에서 미디어관련 강의가 있었습니다. 강의 주제였던 언론과 블로그에 대한 내용의 강의를 마치고 질문을 통해서 블로그와 냉정하지 못한 블로그, 잘못된 상업적인 블로그 등에 대한 비판을 부탁드린 기억이 생각나네요. 오늘 이 글을 적는 것은 제가 정확한 어떤 사건과 정보를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블로그 글의 위험수위가 어디까지인가? 라는 고민이 생긴 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PD수첩과 정지민(번역가)의 재판과 관련한 내용의 블로그 글이 현재 '독설닷컴'에 올라와 있습니다. 평소처럼 독설닷컴의 글을 읽고 PD수첩의 건승을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덧글에 몇 개의 악플성 댓글이 있고 하나의 링크가 있었습니다. 그 링크는 바로 정지민씨와 관련된 카페와 연결을 지어주는 어떤 카페의 주소였습니다.

 

http://cafe.naver.com/jjm100/3382 재판 내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작성자 정지민 옹호 관련인)

 

위에서 언급한 독설닷컴의 글은 http://poisontongue.sisain.co.kr/1166 이것입니다.

 

사실! 위 두개의 글은 그 일이 일어난 곳은 한 곳인데 두 가지 생각과 상황이 전개됩니다. 독설닷컴에서 제목으로 선정한 'PD수첩 재판 방청기 2, '검찰의 완패였다'라는 글과는 상반된 내용이고 정황 설명이 뚜렷하게 표현되고 있는 것은 정지민씨 관련 카페의 글이 더 사실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정확한 판단은 법원에서 하겠지요) 이런 글을 보면서 좌파니 우파니 나누는 것을 떠나서 법원의 판결 말고 네티즌의 생각을 해봤을 때 수천명의 독자가 있는 독설닷컴의 글이 얼마나 신뢰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설닷컴의 글과 정지민 카페의 글을 읽고 난 후

 

1. 재판 중에 자리를 비운 고재열기자...

먼저 정지민씨 옹호 카페에서 (반말을 섞어서 쓰는 상식이하의 글쓰기 수준을 염두하시면서 보시길 바랍니다.) 주장 했던 내용은 재판 중에 고재열기자가 자리를 완전히 비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자리를 비운 상태인데 재판의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느냐?라는 부분이 쟁점이 될 것 같습니다. 재판의 일부만 방청하고 일부분의 내용을 가지고 모든 상황을 정리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아쉬운 부분입니다.

 

 

2. 제목의 선정...

시사블로그 및 뉴스를 보도하는 기자가 블로그 글의 제목의 선정을 결론 내어 버리는 것은 재판과정의 일부분으로는 결정하기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조중동 이하의 여러 신문에서 좌파?세력 좌파신문을 공격하는 무기 중 하나가 이런 부분인데 어느정도 재판결과가 예측된다던가 검찰에 불리한 증언이 많았다라는 것이 더 효과적인 표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독설닷컴의 검찰 완패...에 대한 결론과 제목 선정은 정말 그런가?라는 의구심을 남기기에 충분합니다.

 

 

3. 법원의 결과를 예측 할 수 있는가?

재판이 계속 진행되었지만 앞으로도 몇 차례 진행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법을 기본으로 하여 이번 사건이 계속 진행되겠지만 수많은 구독자들에게 자신의 경험담과 기사에 가까운 글을 뽑아 낼 때는 좀 더 신중하고 앞뒤가 분명해야 신뢰를 계속 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여론만 주도한다고 진실이 바뀌지 않는다.

독설닷컴의 글을 기분 좋게 읽었다가 정지민 옹호카페의 글을 보니 앞뒤 정황이 너무 맞지 않아 부담스러웠습니다. 물론 독설닷컴 이하 다른 블로그에서 다른 주장을 하는 다른 글을 읽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글을 쓰기가 상식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미 독설닷컴만 읽었던 독자들에게는 어떤 고정관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론을 형성하는 것도 어렵지만 한 번 잘못된 생각으로 다른 피해나 생각이 대량생산 되고, 진실이 아닐 때 그 여파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판단은 아직 이르지 않은가?

재판이란게 하루 이틀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두판 기득권을 갖거나 판정승을 했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바라보면 재판과정의 일부가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빠른 소식과 정확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셨겠지만 정지민 옹호카페의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도 생각 할 수 있지만 독설닷컴의 신뢰를 염려 할 정도로 글의 가벼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또한 독설닷컴의 글이 100퍼센트 동감하고 옳다고 하더라도 재판을 진행하면서 재판을 질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종 판단은 분명히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결론이 나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진실의 강은 멀고도 먼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정부가 속이지 않고 올바른 절차를 거쳐서 쇠고기와 관련된 부분을 진행했다면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이라 보도했던 조중동 및 찌라시 신문은 이제 그만 읽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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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신해철 n 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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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언론자유, 광고모금 시민 바자회 >

 
◉ 행사개요
 

주최 :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일행동, 여성삼국(쌍코, 쏘울드레서, 화장발), 네티즌커뮤니티

후원단체 : 경향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시사인, 독설닷컴, 민주노총, 전교조, 전농,  참여연대 등 (섭외 진행중)

 

맞불광고 모금액 : 1억 목표 (바자회와 후원)

 

바자회 일정 : 8월 30일(일요일오후 1시 - 오후 8시까지)

 

장 소 : 협의중

 

애장품 경매 : 오후 15:00-16:30, 17:30-19:00(두차례), 생중계, 명사들이 직접 자신의 애장품 경매 시간도 운영

 

정 치 권 : 고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정세균, 강기갑, 노회찬, 문국현, 한명숙, 유시민, 김근태, 정동영, 심상정 등 다수의 정치권 인사 참여

 

문화예술 : 신영복, 박찬욱, 봉준호, 이철수, 강풀, 윤도현, 안치환, 이하늘, 신해철 외 다수의 문화, 대중 예술인 참여, 방송아나운서, 언론인, 노동계, 재야 원로 등의 애장품 대거 경매
 
* 가수들의 후원 콘서트 공연도 준비되었습니다.(자전거탄 풍경, 비보이 공연, 랩공연 등)

* 참여 프로그램 선물도 푸짐합니다.
 
기타 : 벼룩시장, 먹거리 장터, 볼거리, 놀거리(네일아트, 메이크업, 타로점) 문화 공연,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공동 걸게 그림 그리기 등 언론악법 원천무효 시민 난장으로 준비됩니다.
 
** 후원계좌 : 농협 301-0011-1708-01(언론개혁시민연대) - 100일 행동
 
 
◉ 요청사항
 
□ 단체
 
<바자회 물품 지원>
바자회 주요 물품 : 의류, 신발, 가방, 모자, 아동 물품, 책, 음반, 스포츠용품, 화장품, 악세서리, 생활용품, 기념품, 곡식, 건어물 기타 등등
- 의류와 운동화는 세탁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명사들 애장품 경매>
단체 대표 및 주요 인사 : 아끼는 주요 물품을 경매 물품으로 기증
명사들의 애장품의 경우 사전 홍보 때문에 19일까지 품목을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명사들의 경우 자신의 애장품을 자신이 직접 경매하실 수 있습니다.
 
<벼룩시장>
개인이나 단체에서 직접 물건을 가지와 와서 직접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방법
 
<참여 방법>
기증 물품 접수 : 8월 7일부터 - 8월 26일까지
보내실 곳 : 중구 태평로 1가 프레스센터 18층 전국 언론노동조합 (전화:739-7285)
보내는 방법 : 선불 택배비까지 부탁드립니다.
포장 입구에 보내시는 분 주소와 연락처, 이름 명기
물건 수량 표기 요청 (예-상의3,하의2,코트1,신발3,책10 총 9점)
 
단체 : 회원이 많은 단체는 직접 물건을 수집해 한꺼번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단체에서는 자원봉사 지원 요청 드립니다.

---------------------------------------------------------------------------------------

현재까지 물품 기증자 명단
(단체에서 직접 수집하는 경우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정진 부산시해운대송정동(문구162, 화장품32)
이도경 경남거제시 (청바지1외4점)
서성순 강서구방화동 (화장품4P)
한기운 대전시유성구지족동 (상의7점외11점)
이오젤라 성남시분당구구미동(의류)
손석0 서초구반포동(상의3점외20점)
이고운 대전시서구월평3동(원피스3점외20점)
이윤영 부산진구당동(의류외)
윤경숙 중구신당동(상의3하1)
이덕희 양천구목5동(원피스2외9점)
소울드레서 여수 전남대(신발1)
최해란 경북칠곡약목(상의2외3점)
최선하 영등포신길6동477(책11권)
전호선 부산시해운대구우2동(의류)
장점봉 용산구이태원동우성아파트(도서)
최미영 (가방4,신발3)
밀크티걸 서울시 금천구독산1(지식의 책)
정지혜 서울대학교63동(메니큐어1점외8점)
최은실 관악구청림동1-000(옷걸이외도서5권)
조주연 경기도안양시안양2동817-00(의류외 도서)
이이진 여수시학동신동아파밀리에104-000
김영주 강남구역삼동840
임소영 마포구서교동374-48(의류8외3점)
 
언론악법 맞불광고 후원계좌

100일행동 계좌(농협 301-0011-1708-01(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노조 계좌(농협 056-01-130226) 언론노조
 
100일행동으로 입금하신분 명단

김진기(2만), 한송희(만원), 이미경(2만원), 미디어법무효(10만원), mrmr(3만원), 성현주 (5천원), 조재용(2만9천원), 양현수(1만원), 금융지주 법무(2만원), 강귀식(3만원), 김미라(2만원), 황진규(1만원), 김철각(2만원), 유경화(1만원), 오정나(3만원), 안선애(1만원)

 

언론노조로 입금하신 분 명단

김재한(1만원), 주경숙(1만원), 언론악법폐지(1만원), 원인호(1만5천원), 지켜주세요(5만원), 이지훈(1만원), 시민(1만원), 독립운동자금(3만원), mbout(5천원), 미디어법무효(3만원), 오상국(1만원), 언론악법반대(1만원), 이강일(1만원), 황의채(1만원), 모태원(5만원), 윤종배(10만원), 이은실(2만원), 양영신(1만원), 최윤정(1만원), 김선호(1만원), 이진호(2만원), 성우숙(1만원), 미디어광고(2만원), 힘내세요(1만원), 홍스(2만원), 우현재(5만원), 고맙습니다(1만원), 김정우(10만원), 백한철(1만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언론악법 막을수 있습니다.

 

이미 경매물품 접수는 지났습니다. 하지만 행사일은 며칠 남은 관계로...글을 올려 봅니다.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

 

이 글은 독설닷컴에 게재된 내용과 동일함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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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Talk]/아름다운것들[Beuaty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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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은 미국산 쇠고기를 즐겨 드십니까? 조금 우려가 되시나요? 아예 드시지 않나요? 에이미트가 광우병 위험이 있는 소고기를 유통하겠다고 했을 때 반응은 두가지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올레~~ 값싸고 질좋은 미국소고기를 수입하고 서민에게 먹을 수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신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 덕분에 설날, 추석도 아닌 시기에 국내에는 광우병 위험이 있기는 하지만 값싸고  질 좋다는 소문이 나서 장사가 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소 자랑은 여당에서도 인기였습니다. 미국소 먹어도 안전하다라는 퍼포먼스에 가까운 행사를 펼침과 동시에 광우병 위험에 전혀드디어 서민에게도 값싸고 질?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게 해주신 이명박 대통령의 말씀은 지지자들과 더불어 서민에게 희소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80708222512915&p=imbc

 

수입쇠고기 중 검역을 통과하지 못한 쇠고기 중 68% 가 미국쇠고기입니다. 한우보다 떨어지는 맛은 물론이고 안전하지 못 할 뿐더러 서민경제의 위축때문에 소고기의 판매량은 점점 떨어지고 업체는 망하고 있습니다. 누가 쇠고기를 사먹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와 관련된 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볼 수 있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5215.html

 

미국소 수입업체들이 에이미트와 정부가 아닌 MBC와 배우 김민선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전여옥의원은 연예인같은 공인이 부적절한 발언을 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라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을 기재했지만 미국소의 일부에서 광우병 위험이 있었던 것을 아는 시민들이 자신의 권리이자 문제있는 것에 대한 우려되는 점을 표현한 것에 대해서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는 국회의원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회의원이며, 법에 명시되어 있고, 지켜져야 하는 것인지 정말 의문이다.

 

미국소 업체들은 시사IN에서 보도했던 조중동 안믿고 MBC믿는다의 기사를 100% 믿는 것 같다. 바로 MBC에서 제작했던 PD수첩과 맞물려서 배우 김민선씨에게 소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 MBC의 방송프로그램을 보고 사람들이 위기 의식을 느꼈다면 국민의 한사람으로 생각 할 때 그 언론을 칭찬하고 고마워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

 

자 다시 생각 해 보자.

 

1. 심재철의원의 미국산 쇠고기 시식회 - 곱창 시식회는 언제?

쇠고기=먹거리 때문에 시민들이 촛불을 들었다는 것은 MBC와 김민선씨의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기 훨씬 전부터 광장에서 일어난 일임을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

 

2. 미국소 수입업체의 정체는?

미국소 수입업체는 자율경쟁과 신자유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정부 정책에 반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미국소 수입업체는 좌빨인가? 정부정책은 올바르고 잘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청와대)

 

3. 에이미트는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자료 - 한겨레21

에이미트만 믿고 있던 미국산 쇠고기 업체의 부도를 왜 방관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왜 안팔리는지 마케팅이 잘못 된 것인지 정확한 근거와 해결책으로 미국산 쇠고기 업체를 살려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은 것이다.

 

4. 신뢰도가 높은 방송국을 고발하는 이상한 소송?

신뢰도가 높다는 것은 국민이 그 방송과 뉴스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요즘 같은 시기에 맹신하는 분위기는 아니겠지만 신뢰도가 높다는 것은 공정성에 상당한 신뢰를 갖고 있다는 것이 기본이요, 언론의 생명과 같은 것이다. 이런 신뢰도가 높은 방송국을 소송하는 이상한 행태를 중지하라고 권고한다.

 

5. 질 좋은 쇠고기 우리 장병들에게 가면 어찌할까?

군 복무 시절 짬밥으로 먹었던 쌀이 4~6년된 정부미였다. 밥을 해도 노랗고 맛이 없는게 당연하다. 창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쌀들이 장병들에게 먹여지고 있었다. 영양가와 맛이 떨어지는 군 장병의 음식은 이런식으로 많은 양이 공급되어지는 것을 보고 놀란 경험이 있다. 정부의 뜻이 이상하게 흐른다면? 소비되지 않는 소고기를 정부가 사들이고 고스란히 소화시킬 수십만 장병들의 건강이 위태로울지도 모를 일이다.

 

6. 이미 소송결과는 나와 있는 상태다.

이길 수 없는 소송임이 자명한 사실이고, 마지막까지 몸부림 치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의 안타까움이 느껴지긴 하지만 이미 자율경쟁이고, 미국산 쇠고기는 계급식품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 있었다.

2008년 4월 이명박 대통령 발언

우리는 사는 쪽이니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적게 사면 되는 것이다. 국가적 차원에서 양보했다 안 했다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며, 오픈(개방)하면 민간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다. …질 좋은 고기를 들여와서 일반 도시민들이 값싸게 먹을 수 있다.”

 

대통령을 믿는자들이 존재했다. 점점 지지도가 상승한다고 하는 반가운 뉴스도 있다. 하지만 적자를 면치못하고 망하는 자들도 존재한다. 대형마트는 기본이고 소규모 마트, 에이미트에서도 손님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가 소송을 걸어야 하는 곳은 '미국산 쇠고기 재고처리'를 할 수 있게 해준 정부와 이명박 대통령이다. 미국 도축업체는 재고처리 덕분에 막대한 이익을 남겼을 것이다. 국민이 위험한 쇠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신뢰도 1위이자 대한민국의 시민이자 배우로 살아가는 김민선씨의 발목을 붙잡고 내 다리를 내놔라 하는 것은 자다가 남의 다리를 긁는 격이다. 어쩌면 이번 소송건은 희대의 코미디 사건으로 결론 날지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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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사진이야기[Phot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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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MBC청룡 시절까지 아니 프로야구 원년에 아버지가 사오셨던 해태타이거즈의 구단북을 보면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오던 나였다. 고등학교에 가서 야구 열심히 하면 선수가 될 수 있을까? 생각했던 것이 중학교입학을 하면서다. 국민학교 시절 MBC청룡의 어린이회원으로 잠실야구장을 다녔던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 김재박, 이광은선수와 악수를 했었고, 백인천 감독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벌써 20년이 넘어선 시간이다.

 

 

LG의 2002년 한국시리즈 진출과 더불어 이승엽에게 홈런을 맞았을 때... 그 때 부터 이승엽을 싫어했지만 지바롯데와 요미우리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며 LG보다 요미우리의 경기를 더 챙겨보기도 했었다.

고등학교 동창녀석의 뜬금없는 야구장이야기 때문에 야구장을 가야 한다. LG를 계속 사랑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기본기 없는 모습에 투지나 열정없는 모습까지 오보랩되면서 정이 떨어지기 시작한게 벌써 몇 년째인가? 라는 생각을 하니 롯데의 승승장구와 기아의 10연승이 참 부럽다.

 

오늘 인터넷 뉴스를 보면서 봉중근선수가 인터뷰 한 기사를 읽어보니 식었던 마음에 기름과 불을 당기듯 굳은 의지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뜬금없이 눈물이 흘렀다.

 

기사 내용을 살짝 인용 해 본다.

스포츠서울 인터뷰내용

"아직 팔꿈치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그리고 주변에서 부상을 걱정해주시며 내년을 위해 쉬라는 분들이 많은 것도 맞다"고 운을 뗀 뒤 "그러나 아직 팬들이 시즌을 포기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선수가 먼저 시즌을 포기할 수 있겠나. 어깨가 빠지는 한이 있어도 마운드에 서겠다"


스포츠의 묘미는 누구나 잘 알 듯 각본없는 드라마다. LG가 시즌 초반 2위를 달릴 때 아..드디어 올해는 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지만 현재 진형행의 순위와 경기를 지켜보면 한숨이 나오는게 사실이다. 왜 이럴까라는 생각도 들고 LG트윈스의 홈페이지 게시판도 들여다 보지만 경기력이나 선수의 열정이 부족함을 느낀다. 적어도 프로선수라면 팬들이 이런 생각을 갖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몇 년째 LG트윈스 구단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축 늘어진 형태다.

 

봉중근 선수의 잔류때문에 팬들 사이에도 의견이 분분하다. 내년 시즌을 위해서 쉬어야 하는 것도 좋다. 현재 7위인데 어떻게 4강에 오르나? 너무 무리하는 것은 좋지않다...등의 의견이다.

 

반면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도 보인다. LG트윈스의 구단 홈페이지에 회원 게시판은 정말 보기 싫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선수나 감독의 이름을 서슴없이 부르는 것이 대한민국 인터넷의 문화라면 그렇다 치더라도 무의미한 욕설과 도배, 자신의 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모습들은 아이들이 보기 민망할 수준이다.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성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게시판이 이 정도이니 선수들이 힘내서 싸울 수 있겠는가?라는 반문을 하고 싶을 정도였다.

 

과연 선수들을 타박하고 몰아세우는게 진정한 스포츠팬의 행동인지 묻고 싶다.

 

출처 : LG트윈스 홈페이지

봉중근 선수는 마지막에 이런 말을 했다.

"스포츠를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하는데 우리가 4강에 합류한다면 그보다 더 재밌고 흥미로운 드라마가 어디 있겠냐. 반전 드라마를 지켜보라"


LG선수들이 잘 해서 4강에 합류하는 것은 선수들의 몫이기도 하지만 역대 최다 관중을 불러모으는 롯데처럼 선수와 팬이 하나가 되어 구단을 지키고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선수가 아무리 잘하더라도 맹목적인 비난만 일삼는 팬과는 혼연일체되어 구단의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선수 한 명의 인터뷰내용이었지만 선수단을 이끌어가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WBC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선수로 기억되는 봉중근 선수의 말 한마디에 그동안 쌓아두었던 마음이 풀렸다. 괜시리 눈물이 나는 내 자신에 당황스러웠다. 폭풍우가 지나고 나서는 잠실에서 LG트윈스 선수들을 보러 갈 예정이다. 사랑해요. 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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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방송[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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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미디어법, 직권상정을 통해서 산뜻하게 통과 했습니다. 이제는 미디어법을 통해서 여러가지 여론의 독과점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조중동은 재벌과 그야 말로 한통속입니다. 삼성, 엘지 등의 대기업 자녀들은 조중동과 부부내지는 사돈, 사촌 등의 관계입니다. 재벌의 방송 진입으로 인해서 더이상 진보색을 나타내는 신문사 언론사에는 광고가 나오지 않게 될 것 입니다.

 

 

재벌방송, 조중동방송으로 인해서 위와 같은 '기륭전자' 비정규직과 관련된 분들의 뉴스는 사라질 것 입니다. 기껏해야 양심적인 블로그 몇명에 의해서 보여지겠지만 다음뷰 베스트에 선정되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다음뷰의 열린편집자의 편집으로 가능하지도, 다음넷의 편집자가 정하는 잇슈에도 포함되지 않을 겁니다.

 

바로 재벌방송과 조중동방송이 다음넷을 좌파단체나 반정부사이트로 규정하고 공격 할 것 입니다. 이미 예견된 수순은 물론이고, 견디다 못한 다음넷은 파산신고?내지는 적절하게 다른 회사에 인수될지도 모를 일 입니다. 그 압박의 한계를 우리는 미네르바의 개인정보 유출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개인정보의 유출은 바로 쉴새없는 압력이 다음넷을 압박했다고 생각됩니다.

 

 

연합뉴스의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clusterid=26721&clusternewsid=20090722171207399&p=yonhap&t__nil_news=uptxt&nil_id=8

이 기사를 읽어 보시면 대략적인 내용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1. 신문사의 통신, 방송시장을 제한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이제 신문사도 통신과 방송을 떡 주무르듯 주무를 수 있는 구조로 바뀌게 된 것 입니다. 대기업은 신문사를 인수하게 되고, 자사의 불리한 내용의 인터넷 기사는 물론 신문기사들이 찬양색을 띄며 여론의 수용자들에게 무차별 살포가 될 것 입니다.

 

2. 방통위에 자료(경영평가 자료 등)을 내면 신문사가 방송사의 지분을 갖게되고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으며, 여론을 휘두를 수 있는 겁니다. 조선일보의 구독률이 11.9%, 중앙일보가 9.1%, 동아일보가 6.6%의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방송사를 만들 수 있으며, 진출 할 수 있고, 함께 뜻?을 모아서 방송사의 지분을 취득 할 수 있습니다.

여론의 독과점은 불보듯 뻔한 이야기가 될 것 입니다.

 

재밌는 사실은 조중동이 막강한 위력을 행사하게 되면 지금 한나라당도 피해를 입을 것이란 계산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한 번 당해보면 알게 되겠지요. 그 때 가서 다시 법을 바꿀지 의문입니다.

 

저는 이참에 조선일보를 모두 구독해서 점유율 20%를 넘기자라고 주장하고 싶군요.

돌 날아오는 소리가 들리지만...^^; 그래서 조선일보에 쓴소리를 하고 방송사 지분을 갖지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참 묘한 일이지요.

 

3. IPTV법은 그야말로 미래지향적인 법안을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미래적으로 바라보면 IPTV의 성장력을 우려한 듯 보여지는 법안입니다. 당장은 이 법이 영향력을 갖지 못하겠지만 나름의 생각이 담긴 엉뚱한 법안으로 보입니다.

 

4. 깨끗하고 건강한 여론과 방송이 없었다면 노무현대통령을 5백만명이 조문 했을지 의문입니다. 자본과 비리에 얽혀있는 언론이 존재하고, 자사의 이득만 취하려는 언론이 독점적인 뉴스와 정보를 지배한다면 아무도 목소리를 내지 못할 것 입니다.

 

5. 용산참사, 쌍용자동차, 비정규직...모두 남일이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급한 상황에

무한도전, 1박2일, 드라마에 대한 글들이 난무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참 답답한 마음이 앞섭니다. 서울시민의 1%도 참여하지 않는 촛불문화제는 물론이고, 인터넷에서도 한 순간의 즐거움만 추구하는 블로그와 블로거를 바라보며 한 숨이 납니다.

 

무엇인 문제인지 모르기 때문에 더 답답합니다. 문제를 제대로 바라보고, 내가 해야 할일과 남이 해야 할 일, 같이 해야 할 일을 짚어보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미디어법의 철회는 국민의 힘으로만 가능합니다. 좀 더 관심을 보여주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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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방송[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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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협의는 다시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뜨거웠던 오후 전국언론노조는 여의도 아스팔트에서 다시 총파업을 시작 했습니다. 오늘은 KBS노동조합이 수천명 합류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의 본사직원 뿐만 아니라 수천명의 전국 지역방송국의 동지들까지 합류 할 예정입니다.

 

 

어제 밤 11시가 정도가 되어서 촛불문화제가 끈났습니다. 집에 오니 대략 12시가 넘었고 촛불문화제의 사진은 다른 기회를 통해서 공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7월 21일 있었던 EBS노조의 출정식과 전국언론노조 총파업 현장의 사진입니다.

 

어제 언론노조의 지부장 발언 중 최고였던 EBS정영홍 지부장의 발언 내용을 잠시 옮깁니다.

 

"세종대왕 시절 공법이라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찬반 논란이 컸다. 좋은 토지에 세금을 많이 물리고 나쁜 토지 적게 물리는 제도로 양측이 모두 백성을 위한다 했다. 세종은 '백성들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했다. 당시 훈민정음도 없던 때에 17만 명의 양반과 농민에게 물어본 결과 찬성 9만8000여 명 반대 7만1000여 명이 나왔다. 그래서 시행하라 했다. 위대한 군주는 백성을 하늘이라 했는데 우리는 지금 삼복 더위에 여기서 뭐하는 것인가. 국민에게 주권이 있다는 세종대왕을 모셨던 위대한 후손이다. 즉각 미디어법을 국민에게 묻고, 여야가 합의해야 한다."

 

미디어법은 단순하게 방송산업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재벌에게 방송을 허가하는 법을 만드는 것인데...우리 국민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합의하거나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왜이리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것인지 모르는 분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한나라당의 장기집권 야욕과 더불어 자신들에게 유리한 기사를 써 주는 언론사를 보호하고 재벌과 언론을 그리고, 국민의 입을 막으려는 계산입니다.

국회의원의 뒷모습. 참 미웠습니다.

출처 : 언론노조총파업 현장 홍보부스

EBS지부장 정영홍

언론악법, 직권상정과 관련한 퍼포먼스

누워서 하늘 한 번 봤습니다. 여의도에는 거대한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더군요.

촛불은 꺼지지 않을 겁니다.

미디어법과 관련하여 조중동이란 신문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라는 인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이런 신문의 열악한 상황때문에 방송진출이 어렵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 것은 사실인 아닙니다. 조중동은 삼성, 엘지 등의 초대기업과 모두 가족관계입니다. 막대한 자본력을 가진 자들이 방송을 입맛대로 바꾸게 되고, 광고시장, 언론보도, 약자를 위한 뉴스는 사라질 것이 분명합니다. 뉴스가 나오지 않고 쇼, 오락프로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땅의 민주주의를...

 

앞서 언급했지만 오늘은 KBS의 전국지역방송국에서 대거 참여를 합니다. 지상파 4개사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총파업은 '미디어법'의 폐기를 목표로 진행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이 힘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저는 파업 현장에 서 있을 겁니다.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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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방송[Broad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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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와서 하루를 정리합니다. 오늘 찍었던 5백여장의 사진중 촛불문화제의 공연을 빼고 나머지 파업투쟁의 현장 사진 2백여장을 정리해서 다시 메모리에 사진을 저장 했습니다. 내일 언론사로 들어갈 사진들도 있고, 대내외 홍보용으로 쓰일 사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중고시장에서 5만원 정도에 거래되는 렌즈를 사용하다 보니 촛점도 안맞고 노이즈도 많고, 화질도 저질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도 렌즈라고 가끔은 이쁜 사진을 만들어 내곤 합니다. 최근에는 이 친구 없이 사진찍기도 힘들군요. ^^

 

 

수많은 사진이 있지만 딱 한 장 올려두고 내일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덧글을 주셨는데 답변 하지 못하고 쓰러져 자겠습니다. 내일 꼭 답글을 드린다는 약속을 드리며...

 

어제 투쟁시위에 나가면서 봤었던 어느 블로그의 글은 정말 인상적이라 집회 내내 생각이 나더군요. 그냥 저렇게 생각하고 있구나의 문제가 아니라 불치병에 걸린 것 처럼 치유되기 힘든 모습 같기도 하고, 도대체 저런 생각을 가지려면 어떻게 공부하고 어떤 언론사의 신문을 봤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오늘 집회에서 생각났던 짧은 이야기를 하고 마칠까 합니다.

 

현재 용산참사현장과 쌍용자동차의 이야기들, 비정규직의 문제들이 언론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거대 자본을 가진 재벌이 방송을 가지게 되면 이런 세상의 약자들 손을 들어주고 방송에서 보여줄까요? 아마 1박 2일, 무한도전 같은 오락프로그램 위주로 지속적으로 사람 바보 만들기에 돌입 할 것입니다. 공정한 언론과 시사성을 가진 프로그램을 방송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 뻔 합니다.

 

참고 : '조중동 같은 신문사가 힘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립니다.

현재 조중동은 거대 재벌과 모두 가족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조중동 재벌' 이렇게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박정희의 딸 '박근혜'씨가 반대하고 나선 것은 MBC의 '정수장학회'지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절대 민주주의의 우군이 아닙니다.

 

땡볕에 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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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퇴근이 12시가 넘었습니다. 6월 26일에 출연했던 MBC 100분 토론을 보고 있습니다. 나경원의원이 의견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이명박대통령의 후보시절 여론조사를 통해서 여론을 수렴하고,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로 나서서 대통령 당선이 되었는데 '한나라당'은 왜 '여론조사'에 대해서 반대하고 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질문을 미디어법을 반대하는 입장의 토론자가 발언 했습니다.

 

 

우선 나경원의원의 여론조사에 대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인물'에 관해서만 해야 한다. 미디어법과 같은 정책결정이나 의견 수렴은 '여론조사'에서 하는 것은 절적하지 않다"
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저는 궁금합니다.

 

우선 입법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의원은 '국민'의 투표에 의해서 선출된 '국민'을 대신해서 나라의 일을 하는 일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철만 되면 지하철, 버스정류장에서 고개 숙이면서 '열심히 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했던 일꾼이 이제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고, 재벌과 보수신문을 통해서 방송을 장악하려고 하는 이상한 집단으로 바뀌었습니다.

 

다시 '나경원'의원의 말을 분석 해 보겠습니다.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인물'에 관해서만 해야 한다. 라는 의견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인정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의견이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물에 관해서만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지 우선 궁금하고, 미디어법에 관한 여론조사는 미디어법과 관련된 사람들, 즉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 입니다. 국민들의 의견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인물에 관해서 여론조사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직설적인 의미로 볼 때 '인물'만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은 나경원의원의 억지 주장일 수 밖에 없습니다. 

 

100분 토론을 보면서 '미디어법 - MB악법'의 간략한 설명을 첨부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이기 때문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 해 주시길 바랍니다.

 

1. 미디어법의 숨은 악법은?

- 미디어법은 껍데기일 가능성 있습니다. 미디어법으로 시선을 끌고, 뒤로 가서는 종합채널PP를 만들어서 재벌과 보수신문에게 방송 장악을 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이미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2009년에 종합채널PP를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2. 여론조사를 받아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 당연하게도 여론조사를 하면 당연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거대 여당인 '한나라당'의 입지는 물론 다음 선거와 대선에도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3. 한나라당, 이명박정부의 '미디어법'의 결과는?

- 족벌로 경영되는 재벌과 조중동이 바라는 '미디어법'이 통과 된다면 당연하게도 국민의 작은소리나 '촛불시위'등의 뉴스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정부에 반대하거나 비판을 할 수도 없을 뿐더러 한나라당의 입지가 강해져서 더욱 엉뚱하고 요상한 법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4. 종합채널PP가 생겨나면?

종합채널PP는 2009년에 2개가 생겨납니다. 이 종합채널은 재벌과 조중동 같은 거대 언론사들이 장악하게 되고, 재벌과 조중동과 연결되어 있는 대기업의 광고가 주로 광고됩니다. 한마디로 공중파 방송과 진보신문들에 광고를 하지 않게 되면서 공정한 언론의 틀이 깨지게 됩니다.

 

5. 미디어법 다음은?

- 인터넷을 장악 할 것 입니다. 이미 '미네르바'사건을 통해서도 그렇고, 언소주의 탄압 등으로 알고 있는 인터넷을 통제하는 시스템이 마련됩니다. 유인촌장관은 이미 게시판을 자신의 권한으로 삭제 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한 상태입니다.

 

 

100분 토론이 10분 정도 전에 끝이 났습니다.

 

역시나 답답함을 가지고 방송을 지켜봤는데 해결되지 않을 블랙홀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미디어법을 저지 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가 존재합니다.

바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해서 폭주기관차 같은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을 멈추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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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 나경원의원 비방 네티즌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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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업무가 바쁘면 업무에 쫒기고, 일이 밀리면 야근을 해야 하고, 집안일이 있으면 집안일을 우선 해야 하는 평범한 직딩입니다. 저는 어떤 정치적인 색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정부, 민주당,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언론노조 등 잘못한 일이 있으면 지적하고 비판하며, 잘못을 하고 있으면 잘못을 지적하고 반성하도록 해야 합니다.

2008년 겨울과 2009년 겨울. 지난 겨울처럼 다시 광장으로 갑니다.

 

아마 이런 일들이 민주 시민으로 살아가면서 말해야 하고 행동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광장은 다시 전경차들로 빼곡 하다고 합니다. 평화적인 문화제를 불법시위로 간주하고 불법, 폭력 시위꾼들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과 국회의원 다수가 서울광장에서 평화집회를 하고 있지만 경찰(이명박 정부)은 사람을 내몰고, 광장 주변에 있는 행사차량을 전경버스로 둘러 놓고 있습니다.

 

잔디사랑, 나라사랑

 

이명박 정부!! 과연 무슨 잘못이 그렇게 많고, 찔리는게 많은 걸까요? 왜 시민광장을 막아 놓고 불법집회, 폭력시위가 일어 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이명박 정부는 곧 미디어(방송)를 장악 합니다. 미디어법(MB악법)을 강행하고 인터넷 댓글을 통제합니다. 방송을 장악해서 인터넷을 장악해서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과 책임을 숨기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대통령이라고 해도 광장을 임의로 법이 아닌 생각을 가지고 제한하거나 막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법을 어기고 있는 것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경찰추산 50만명. 2002월드컵

 

수많은 대학교수와 사회단체, 국회의원들이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네티즌, 블로거들도 연대의 뜻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경찰추산 16만명. 2009년 노무현대통령 영결식.

 

소통없는 정부, 입과 귀를 막은 대통령이 이 사회 현상에 대한 주범입니다. 경찰의 행동은 모두 정부와 이명박대통령의 지위하에 움직입니다.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집회와 시위에 관련된 법을 무시하는 행동, 서울광장을 임의의 해석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에는 반대를 분명히 합니다.

 

그래서, 서울광장으로 갑니다. 우리는 폭도도 아니고, 시위 전문꾼도 아닙니다.

아주 평범한 시민이고, 직장인이며, 학생입니다.

 

저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서울광장으로 갑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폭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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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Culture]/블로그[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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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지난 일요일에는 무한도전, 일요일이 지난 월요일은 1박 2일, 패밀리가 떴다의 방송평들이 즐비하다. 1박 2일의 광고가 달린 것을 보면서 참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한다. 지상파의 힘이자 뚝심있는 연예인의 방송장악 능력이 대단하다고 본다. 토요일, 일요일 대한민국 사회의 피곤함이 풀어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단지 넋두리가 아니다. 이것은 사회현상이자 유행인데 누가 뭐라고 말해도 크게 바뀌지 않는 시스템이다. 방송을 만드는 PD는 PD나름의 고충과 애환이 있을 것이다. 한가지 유행현상을 일으키는 방송을 보는 사람이 문제있거나 문제다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사회가 그러니까.


단지 우려되는 부분은 대한민국의 음식이 김치만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두렵다는 것이다. 불고기도 있고, 맛있는 해물파전도 있을 것이고, 동태찌개도 있지 않은가? 편식하다 큰 코 다치는 아이들도 아니고 지상파 프로그램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은 시간 낭비일 확률이 높다.

1박 2일, 무한도전이 문제가 아니다. 블로거뉴스를 발행하는 블로거들도 문제는 없다. 열린편집자도 문제가 없다. 다음 블로거뉴스 관계자도 문제는 없다.





단지 내가 문제다. 까칠한 시각을 가졌는지 모르겠지만...단지 내가 문제인 것 같다. 아까 타두었던 커피가 그래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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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 지난 일요일에는 무한도전, 일요일이 지난 월요일은 1박 2일, 패밀리가 떴다의 방송평들이 즐비하다. 1박 2일의 광고가 달린 것을 보면서 참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한다. 지상파의 힘이자 뚝심있는 연예인의 방송장악 능력이 대단하다고 본다. 토요일, 일요일 대한민국 사회의 피곤함이 풀어지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단지 넋두리가 아니다. 이것은 사회현상이자 유행인데 누가 뭐라고 말해도 크게 바뀌지 않는 시스템이다. 방송을 만드는 PD는 PD나름의 고충과 애환이 있을 것이다. 한가지 유행현상을 일으키는 방송을 보는 사람이 문제있거나 문제다라고 말하기가 어렵다. 사회가 그러니까.


단지 우려되는 부분은 대한민국의 음식이 김치만 있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두렵다는 것이다. 불고기도 있고, 맛있는 해물파전도 있을 것이고, 동태찌개도 있지 않은가? 편식하다 큰 코 다치는 아이들도 아니고 지상파 프로그램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은 시간 낭비일 확률이 높다.

1박 2일, 무한도전이 문제가 아니다. 블로거뉴스를 발행하는 블로거들도 문제는 없다. 열린편집자도 문제가 없다. 다음 블로거뉴스 관계자도 문제는 없다.





단지 내가 문제다. 까칠한 시각을 가졌는지 모르겠지만...단지 내가 문제인 것 같다. 아까 타두었던 커피가 그래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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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언급한 적이 있는 언론노조의 파업의 실패, 성공을 놓고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긴다. 사실 이 사진을 찍은 날이 2009년 3월 5일이다. 저녁 7시부터 대략 10시 30분까지 쉬지 않고 비를 맞아가며 찍었던 사진이라 더 없이 소중한 사진들이다. 물론 개인적인 감정이 그렇다. 하지만 YTN이 그렇고 OBS가 그렇고 우리의 언론이 낙하산과 언론장악에 신음을 앓고 있는게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내일이 아니니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 하다.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YTN, OBS의 낙하산 사장 저지투쟁은 YTN이 232일째였습니다. 바른언론지키기시민모임카페에서도 따스한 차와 김밥을 시민들께 나누어 주고 계셨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MBC허일우노조원의 진행




SBS심석태본부장, EBS정영홍지부장, CBS양승관지부장의 연대발언




최상재전국언론노조위원장


낙하산 사장은 국립오페라단에도 내렸습니다. 그 후 국립오페라합창단의 해체는 물론 무단해고를 했습니다.

국립오페라합창단














비가 참 많이도 내렸습니다. 저도 우산을 두고 우비를 입고 촬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카메라 좀 젖으면 어떠냐라는 생각을 하니 쉽게 우비를 입을 수 있더군요. 다만 육중한 몸매 덕분에 우비가 찢어지는 일이...





노래는 계속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고 나니 노정렬씨가 풍자를 통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안치환씨의 무대가 이어졌고, 낙하산 저지 대장정 YTN특별 콘서트는 계속 되었습니다.

















촛불시민악대의 연주도 이어졌습니다. 무척 흥겨운 무대였습니다.








EBS노동조합 노래패, 소리열음의 공연입니다. 연습과정을 지켜 보면서 무척 흐믓했던 기억입니다. ^^


























마지막으로 꽃다지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었고, 춤을 함께 했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난 낙하산 투쟁이 얼마나 눈물겹고 아픔이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빗줄기가 멈추질 않더군요. 몸과 카메라가 좀 젖었지만 마음은 뿌듯 했습니다. 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MB정권은 이제 합법투쟁에 나설 YTN언론노조원에게 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합법투쟁을 무마하고 언론장악을 하려는 음모를 숨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49장의 사진이 언론노조의 투쟁을 대신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당선된 대통령과 그 정권이 민주적 절차를 통하지 않고 대한민국 언론을 위협하고 무시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도 무시한채 어디까지 가려는지 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언론노동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노동자는 MB정권이 꿈꾸고 있는 악법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서 연대해야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언론을 장악해서 독재정권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된 사실이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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