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

일본 후쿠오카 여행의 다섯 번째 이야기. 이번 글에서는 1일차와 2일차 여행 사진이 동시에 게재되는 글이다. 첫 날의 여행 호기는 사라지고, 아늑함과 편한 마음 한가득인 일정을 짰다. 숙소에서는 대략 오전 10시가 넘어 일본의 평온한 시간을 쓰는데 거리낌이 없었다. 조금 늦는 것여유를 부리는게 내심 좋았다. 시끌시끌한 도심과 교통, 매연지옥의 서울을 벗어난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기본 마음이 이런 것들 훌훌 털기 위해서니까...아무튼, 이틀째 일정은 편하게 시작되었다. 날씨는 무척 좋아서 실내에서 활동하기엔 너무나 아까운 일정이었다. 


두 번째 날의 일정은 후쿠오카 시내를 돌아다는 것과 후쿠오카의 좋은 여행 만끽 하는데 목표를 설정했다. 아래 사진은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진에 담았던 가시이 지역과 하카타 지역의 사진들이다. 첫째 날 느낀 기분이 설레임이 가득했다면 다음 여정부터는 도대체 일본인들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궁금했다.

 

뭐.. 사람 사는게 다 똑같겠지만.. 그래도 뭔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후쿠오카의 가시이역 근처 <가시이 신사(궁)>을 나와 자유롭게 걷고 있을때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한 숙소에서 연락이 왔다. 저녁을 먹을텐가? Yes로 대답하고 발 길을 옮기던 중 만났던 사진이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1/80sec | F/4.0 | 50.0mm | ISO-400



위 사진의 다른 버전. 바닥과 벽들이 오래된 동네를 증명하듯 낡았지만 이마저도 정겨웠다. 아마 주인이 화초를 따로 관리를 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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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을 닮은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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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이 흐르는 하천? 오후 6시가 넘었지만 사람이 거의 안다닌다. 조용한 마을 분위기가 좋았다. 1일차 여행의 마지막 DSLR 사진이다. 50mm 렌즈 하나만 준비했고, 저녁 시간은 아이폰으로 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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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저녁 만찬 메뉴는 이러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05705093658678&set=a.10205705088418547.1073741871.1595285581&type=3&theater

 

1일차에 만난 airbnb 의 친구들과 숙소의 가족.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05705093938685&set=a.10205705088418547.1073741871.1595285581&type=3&theater

 


 

오전 늦은 시간 가시이 역으로 가는 길이다. 날이 무척 좋아서 기분은 최고였다. 잠도 잘 잤고, 밥도 잘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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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이 역을 지나서 하카타 지역으로 왔다. 하카타 지역 주변을 돌면서 분위기 있는 상점을 둘러봤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문을 많이 열진 않았다. (사진은 하카타역의 도라에몽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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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입구의 언니들. 흐믓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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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택가를 변형해서 만든 가게들이 많은 골목이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홍대, 가로수길 카페 골목이나 서촌 등으로 비유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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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열리는 포장마차가 대기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밤에 나가본 적이 없어서 어떤 모습인지는 볼 수 없었지만... 수많은 이야기들이 꽃을 피웠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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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인상적인 건물. 동네 꼬마가 웃어준다. 거리를 보라.. 휴지 한 장 나부끼지 않는다. 그래서 더욱 발걸음이 가벼웠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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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 장소다. (기억의 한계) 추측컨대 어린이 집(유치원)으로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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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골목길을 걸으며 우리와는 다른 무언가가 녹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같은 동아시아 지역에 있지만 독특한 문화는 서로 견줄만하고, 독특하게 공존하고 있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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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보면 이 가게들이 도통 뭘 하는 가게인지 몰랐다. 일본어 실력 부족에 대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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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구성된 웨딩샵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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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알게된 맥북 충전잭(한국에 모셔둔...)을 애플샵에서 구매했는데 친절하고 빠른 서비스가 장점이다. 일본직원들만 그런 것은 아니었으리라 생각되는데 각자 결제 단말기와 현금을 들고 다니면서 "이걸 살래"라고 말하면 즉석에서 결제가 가능했다. 돼지코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 110v 충전잭은 약 11만원 정도였다.(환율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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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좀 헤매서 두 번 정도 지나간 길. 점심을 먹지않고 걸었다. 뭘 먹을지에 대해 감이 떨어져 있기도 했고, 그래서 그냥 걷기만 반복. 맛있는 음식이 많았지만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서 그런지 점심 생각이 간절하진 않았다. 대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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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고유의 단아하고 소소한 아이템들이 다양해서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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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역 주변의 공방, 아마 어머니와 아이가 가게 안에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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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여행 가방. 아저씨 답지 않은 덕력을 자랑하셨다. 짧은 횡단보도(10미터도 안되는)에서도 일본인들은 여지없이 멈춰있다. 질서와 시민의식은 역시 선진국 다운 모습. 다케오 온센(온천)에 가기 위해 하카타로 돌아왔다. 역시나 한국 & 중국인들로 시끌시끌..^^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1/8000sec | F/2.0 | 50.0mm


다케오 온센에 가면서 제일 중한 것은... 버스에서 졸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

 

 

To Be Continue ~

이제 사진의 작법은 촬영이후 사진을 사진가가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진지한 물음을 가져야 한다. 아무리 잘 찍은 DSLR 사진도 약간의 편집의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면 작가가 의도한 바를 표현하기 힘들다. 물론 무보정을 원칙으로 하는 작가도 존재한다. 하지만 사진은 사진의 촬영의도를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서 최고의 사진이 되거나 당신의 컴퓨터의 빈자리만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Auckland

City Guide — Through the eyes of Motion Sickness Studio

 

 

이 글에서 소개하는 필터 또는 보정 프로그램인 'VSCO CAM'은 그 날 찍었던 사진을 보는 관객에게 작가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한 사진으로 변화하게 만들어 준다. 세계적인 작가들도 활용하고 있는 VSCO CAM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먼저 VSCO CAM은 VSCO Film 이라는 Adobe Photoshop 플러그인과 Lightroom 프리셋을 유료로 제공하는 기업의 모바일 버전이다. Android, iOS 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어플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된다. 이 플러그인과 프리셋은 디지털카메라의 보정을 쉽게 할 수 있으며, 필름의 효과를 주기에 아주 적당한 보정값을 보유하고 있다.

 

 

유료버전인 VSCO Film은 사실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지만 한 번 구매하면 평생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 사진을 필름사진의 느낌으로 변경하고 싶다면 지갑을 여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1패키지당 119$로 책정되어 있다.

 

Lightroom, Photoshop 적용 사례에 대한 VSCO Grid 의 Let's Build Something Beautiful Together 영상을 참조바란다.

 

VSCO Grid / Let's Build Something Beautiful Together from VSCO on Vimeo.

 

 

 

개인적으로는 모바일 버전(스마트폰)을 사용해 보고 Lightroom이나 Photoshop 패키지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바일 버전으로도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고 만족하지 않는다면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다.

 

 


 

아이폰 촬영 원본


 

VSCO CAM 보정 효과 적용 후

 

 

 

사진을 바라보는 관점과 생각의 차이는 각자가 너무나 다르다. 따라서 어떤 사진이 더 좋다고 결론을 낼 수는 없다. 하지만 일반적인 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아주 간편하게 필름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면? 필자는 VSCO CAM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겨줄 것이라 확신한다. 

 

VSCO Cam® for Android and iOS Available Now from VSCO on Vimeo.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인스타그램(Instagram), 카카오스토리(KakaoStory)등 SNS에서 제공하는 편집 필터나 무료 보정, 편집프로그램 보다는 VSCO CAM이 더 놀라운 능력치를 보여준다. 

 

 

관련 링크 모음

 

VSCO의 공식 홈페이지 : http://vsco.co/

TUMBLR 의 VSCO CAM 사용자 사진들 : http://www.tumblr.com/tagged/vscocam

Android Downloa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sco.cam

iOS Download : https://itunes.apple.com/app/vsco-cam/id588013838?ls=1&mt=8

 

2010년 올 해는 이상하게도 사진전에 많이 못갔습니다. 오랜만에 전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한국매그넘에이전트 이기명 대표가 기획한 사진전입니다. 장소는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네요. 이번 전시는 박노해님께서 아프리카와 중동, 아시아, 중남미에서 10여년 동안 기록한 사진입니다. 작가에게 큰 의미가 담긴 사진전이라 생각됩니다.

이 가을날, 시인과 떠나는 지구마을 골목길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 현장에서 기록해온
박노해의 흑백 필름사진 120점이 마침내 우리 앞에 펼쳐진다.
에티오피아의 아침을 여는 '분나 세레모니' (커피 의례)와
쿠르드 아이들의 '지상에서 가장 슬픈 비밀공연'의 순간까지.
체 게바라가 총살당한 라 이게라에서 안데스 고원의 가장 높은
께로족 마을까지, 긴장음이 가시지 않은 다르푸르 난민촌에서
이라크, 레바논, 팔레스타인, 아시아 등의 분쟁현장까지.
박노해의 흑백 필름사진에서는 시가 울려온다
시인이자 노동자이자 혁명가로 온몸을 던져 살아온 박노해는
“사랑이 없다면, 나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니다”는 영혼의 부르짖음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국경 너머 가난과 분쟁의 현장을 두 발로 걸어왔다.
그는 현실을 최대한 비참하게도, 최대한 아름답게 보여주지도 않는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에서
인간의 위엄을 응시한다. 박노해의 흑백 필름사진에서는 詩가 울려온다.
이기명 (한국매그넘에이전트 대표) <기획의 글>에서
그곳에서 오래된 희망이 희미하게 빛나고 있었다
아프리카...중동...아시아...중남미... 세계화의 모순이 내리꽂힌
인류의 가장 아픈 자리이자, 오래된 희망이 빛나고 있는 그곳.
우리가 가야할 미래의 목적지에서 우리를 부르는 사람들.
오늘 '최후의 영토'에 살아 숨쉬고 있는 '최초의 사람'을 만난다.
“기쁨이 없고 노래가 없는 노동은 삶이 아니지요.
그라시아스 알 라 비다. 내 삶에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가을 전쟁과 상처 그리고 아픔이 공존하는 사진전에 한 번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전시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조 해 주세요. ^^ 저도 시간내서 한 번 둘러보고 싶습니다.

“혁명이란,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성대로 돌려 놓는 것이고, 참모습을 되찾는 것이니.
그곳에서는 그들처럼, 나 거기에 그들처럼.
내 아름다운 것들은 다 제자리에 있다”
박노해
전시기간 | 2010년 10월 7일(목) - 10월 25일(월)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8:30 (금,토,일은 9시까지)
관 람 료 | 3,000원 (6세 이하 65세 이상 무료)
작가의 뜻에 따라 사진전의 수익금은 글로벌 평화나눔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쓰입니다
  1. 권은민 2010.10.26 08:10 신고

    전시 마지막날 가서 보았습니다. 대단하더군요. 사람들의 삶까지 잘 포착한 사진이었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uggeinkaufenboots.com/ BlogIcon ugg boots black 2010.11.03 14:32 신고

    전시 마지막날 가서 보았습니다. 대단하더군요. 사람들의 삶까지 잘 포착한 사진이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www.edhardysale.org.uk BlogIcon ed hardy uk 2011.01.27 13:13 신고

    사람들의 삶까지 잘 포착한 사진이었습니다.

9월 2일, 태풍 곤파스가 한반도에 상륙했습니다. 그 피해도 적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강력한 비와 바람을 동반한 곤파스는 오후가 되면서 동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서울은 태풍의 마지막인 구름이 잔뜩 낀 모습이었습니다. 여의도에 콘텐츠 사업과 관련한 미팅을 마치고 커피 한 잔 들고서 잠시 한강 공원에 갔습니다.

특별하게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사진은 아이폰(iPhone)을 이용했고, 푸딩카메라 어플을 이용해서 찍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태풍이 지나간 느낌보다는 비가 한바탕 올 모양새를 하고 있네요. 지금 바라보는 쪽은 구름때문에 흐렸지만 제가 서 있던 곳은 해가 나려고 기지개를 켜고 있었습니다.



사실 찍으면서 놀란 것은 아이폰이 사진이 참 잘 맛깔나게 담기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화질이 낮고, 인화를 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단점이겠지만 말이죠. ^^;





재밌던 일 중 하나는 가운데에 있는 분이 확인 차 한강으로 내려가셨는데 한강 둔치에서 물고기가 튀어 오르듯 물방울이 크게 튀었습니다. 물고기들이 모여서 점프대회를 하는 것처럼 말이죠. 사실은 그 곳에 있는 돌에 강물이 부딛혀서 보였던 일이었습니다.


자동차들의 소통도 원활했던 곳은 바로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맞은편 한강변입니다. 무슨도로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이제 태양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서 날씨가 더웠습니다. 아래쪽 길이 하얗게 변했죠?


한강변의 장점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는 것이었어요. 왼쪽 중앙의 어떤 여성분은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해가 얼굴을 보이자 금새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어두운 구름들이 하얗게 모습을 바꾸고 있었습니다. 10여분 정도 한강에 머물렀지만 오랫만이어서 그런지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 나중에는 아내와도 함께 거닐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회사로 복귀했습니다.

* 아이폰 + 푸딩카메라 어플 사용.
  1. Favicon of http://rapper1229.tistory.com BlogIcon tasha♡ 2010.09.03 17:34 신고

    태풍이 왔다갔다고 생각이 안 들게 깨끗한 사진이네요. ^^;;

  2. Favicon of http://bubbleday.tistory.com/ BlogIcon 버블데이 2010.09.03 18:41 신고

    태풍이 위력이 대단해요..나무도 뽑히고 사람도 날라가고.. 태풍녀.. 아니죠..

  3. Favicon of http://www.visualvoyage.net BlogIcon visualvoyage~♪ 2010.09.06 09:36 신고

    아이폰으로는 대체로 어플을 적용해야겠군요.
    그냥 막막 찍었더니 정말 막막 찍히더라는....
    푸딩어플 다운받아야겠어요.^^

'전시장에 간다. 눈길을 끄는 사진 앞에 선다. 그것을 5분 동안 바라본다. 사진에서 눈을 떼지 말아야 한다.'
이 글은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의 시작을 알리는 '바라보기' 연습 과정에 첫 문구입니다. 이 글을 여러분께서는 자신이 찍은 사진, 또는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을 얼마나 오래 관찰하고 경험하시는지요? 대게 몇 초 안에 다른 사람의 사진을 보는 것에 대해서 끝내거나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그런 질문에 저도 자유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경우를 부실하거나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쳐져야 하는 사진 습관이기도 합니다.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 10점
필립 퍼키스 지음, 박태희 옮김/눈빛

 

사진을 찍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사진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본다 라는 것은 사진을 경험하고 내 경험과 비교하거나 그 사진의 작가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그 사진이 찍힌 상황을 인지하는 것부터 사진의 색과 구도, 밝기와 시간의 흐름등을 파악하려면 솔직하게 몇 초의 시간으로는 부족합니다. 지금 내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분들의 사진을 오래도록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게 바로 사진을 제대로 찍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는 단순하게 설명하면 일종의 교안이나 강의록으로 보시면 됩니다. 필립 퍼키스 선생님이 40년동안 가르쳐 왔던 자신의 경험과 강의 내용을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150여쪽의 분량에 불과하지만 어떻게 사진을 담고,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어떻게 경험하고, 느껴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을 충분하게 들려줍니다. 특히 부담없이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아주 편하고 세심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때문에 책을 보는 독자 분들도 부담없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에서는 이런 내용을 다룹니다.

 

아이디어, 보는 방법, 의도, 명암, 빛을 지켜보기, 존 시스템, 빛을 찍어보기, 필름 현상하기, 흑백사진, 편집과 인화, 디지털, 비평, 인물사진, 셀프사진 찍어보기, 풍경, 순수사진, 디지털 사진, 내용, 맥락, 영향 등입니다.

 

그냥 단어적인 해석이 아닌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필립 퍼키스 선생님의 사진을 감상하면서 읽다보면 금방 읽게 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지루하지 않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또, 요점정리를 한 것 처럼 내용이 짧습니다. 사진강의를 다룬 다른 책들보다 딱딱하지 않은 강의 구성이기 때문에 저도 여러번 읽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인상적인 글 줄을 옮기고 짧은 해석을 해 봅니다.

 

늘 촬영하던 곳에 간다. 보통 때처럼 원하는 사진을 먼저 한 장 찍는다. 그리고, 재빨리 몸을 돌려 뒤에 무엇이 있건 신경쓰지 않고 셔터를 누른다. 이런 식으로 필름 한 통을 찍는다.

 

* 위에서 언급한 촬영 방식은 일상의 중요한 점을 강조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전 올렸던 창경궁 사진 같은 경우처럼 창경궁에 매번 가지만 같은 장소를 여러번 찍는 즐거움은 오전, 오후 등 빛의 강도나 세기, 날씨가 다르기 때문에 매번 다른 사진이 찍혀집니다. 바로 이런 점이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사진세계를 확장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필립 퍼키스의 사진강의 노트 - 10점
필립 퍼키스 지음, 박태희 옮김/눈빛

 

특별한 사진강의를 해 주시는 선생님을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

 

  1. Favicon of http://lucifer625.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5.27 10:40 신고

    사진을 볼 줄 아는 사람이 사진도 잘 찍는가봐요 ^^
    위에 열거하신 내용들을 보니 책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요즘 필카와 디카를 함께 사용해서 그런지 궁금증만 자꾸자꾸 ~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5.27 22:24 신고

      사실 한 번 읽으면 어렵게 다가 올 수 있는데 여러번 읽다보면 점점 눈에 들어옵니다. ^^

  2. Favicon of http://rhyme.textcube.com BlogIcon P. g래퍼 2009.05.27 11:00 신고

    사진은 너무 어려워요.
    사진은 취미로 하는게 딱!!
    직업으로 하기에는 너무 험난한길 같아요.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5.27 22:25 신고

      그래서 저도 취미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도 일이 우선이죠...^^;

  3. Favicon of http://moms.pe.kr BlogIcon 함차 2009.05.27 12:13 신고

    사진을 즐겨 찍는 분들을 보면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초점이 부러워요..
    매일 일상적인 지나침도 섬세하게 담아내시니 참 대단하세요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5.27 22:25 신고

      그런게 바로 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ㅎㅎ

  4. Favicon of http://mymini.me BlogIcon JaeHo Choi 2009.05.27 12:41 신고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바로 주문했어요. 한번 읽어봐야겠군요.

  5. Favicon of http://pyoungwon.com BlogIcon 평원닷컴 2009.05.27 12:50 신고

    저는 걍 대충 마구 찍습니다. 찡그리고 눈감고 찍은 사진이 더 재밌습니다.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5.27 22:26 신고

      재밌죠. 하지만 일상에서 매일 반복적으로 찍는 사진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

  6. Favicon of http://oravy.tistory.com/ BlogIcon 하수 2009.05.27 13:07 신고

    무엇이든지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힘들 것 같아요.
    느낌을 받아야 남에게 느낌을 줄 수가 있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5.27 22:26 신고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말이 있잖아요. 즐기면서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7.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5.27 15:33 신고

    똑같은 장소를 매번 찍어도 다르게 느껴지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요. ^^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5.27 22:27 신고

      매일보는 주용이지만 항상 멋져보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요...ㅎㅎ 은근한 아부를..ㅡ.ㅡ;

  8. Favicon of http://rays.tistory.com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5.27 16:39 신고

    같은곳에 대한 촬영이라..크게만 생각했지 매일은 생각조차 못해봤는데..이해에 도움이 많이 될거같습니다.

  9. 막대기 2009.05.27 17:03 신고

    너무 너무 좋은 책 ^^
    쉽게 읽혀지지만 쉽지 않은 책

  10. Favicon of http://loved.pe.kr BlogIcon 윤초딩 2009.05.27 17:29 신고

    책표지만 봐도 이거 졸음이 오니 이거 어쩌죠 ~~~~

  11. Favicon of http://mouchette.textcube.com BlogIcon 알렉스 2009.05.27 18:57 신고

    서평을 읽고나니 더 읽고 싶어지는 책이로군요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5.27 22:28 신고

      다행이네요. ^^ 우선 사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 접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2. Favicon of http://anshaus.kr BlogIcon Anshaus 2009.05.27 22:55 신고

    다른 이들의 사진을 먼저 보아야한다... 참 의미심장한 말이군요.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6.02 13:05 신고

      저의 경우 다른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 아마도 Anshaus님도 동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3. Favicon of http://www.uidc.pe.kr BlogIcon uidc 2009.05.28 10:08 신고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도서 구입 목록 추가...>0<!!!

  14. 2009.10.14 10:52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0.27 09:23 신고

      글을 퍼가신 후... 이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허락을 맡고 그 다음 퍼가는 게 절차상 맞구요.
      그런데 어떻게 퍼가셨는지도 궁금하군요..ㅡ.ㅡ;;

  15. 그레이트 자원! 정보의 재산을 공유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난 그냥이 시작 내가 더 잘 알아가는거야! 건배, 좋은 일을 계속!

  16. Favicon of http://www.beijingmistress.com BlogIcon beijing escort girl 2011.10.08 22:49 신고

    No photo, no truth!

여자 둘 잠든 밤

2009.03.30 23:26
제 방에서 잠든 두 여자...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한 여자는 제 와이프고 또 한 여자는 길에서 오신분이에요.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충무로를 헤매던 녀석이 와이프와 함께 잠들어 있는 애기라는 고양이입니다. 독특한 녀석입니다. 애교도 많고 눈치도 빠르고 TV도 즐겨보는 등...^^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sec | F/3.5 | +1.00 EV | 20.0mm | ISO-25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5sec | F/4.0 | -0.67 EV | 20.0mm | ISO-25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sec | F/3.5 | +0.67 EV | 20.0mm | ISO-2500 | Flash did not fire



피곤한 와이프와 고양이는 이렇게 잠들고 아침에 절 깨울겁니다. 내일도 역시...^^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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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3.30 23:36 신고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을 멋지게 담으셨네요.
    스텐드불 하나 켜져 있는 책상이 약간은 외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 돌이아빠 2009.03.30 23:37 신고

    ^__^

  3. 오영희 2009.03.30 23:59 신고

    ㅎㅎㅎ
    제 방 풍경이랑 똑같다는...
    엎어져야 잘 자는것까지..ㅋㅋ
    애기가 강쥐로 바뀐것 빼곤..^^
    두 여자에게...^^
    잘 해야 나중에 사랑받습니다^^

  4.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BlogIcon Fallen Angel 2009.03.31 00:54 신고

    지금 비 주룩주룩 오는데 좀 맞구 들어왔더니.. 웅이는 코 골면서 자구 있네여..~.~;;;

  5. Favicon of http://lucifer625.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3.31 12:54 신고

    사진 조용히 찍고 있는데 아내분께서 왁 !!!!! 하고 놀래키시면 깜짝 놀라시겠는데요 ^^ ㅋㅋㅋ

  6. Favicon of http://true07.tistory.com BlogIcon 락이 2009.03.31 13:11 신고

    정말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라 더욱 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정겨움이랄까요 :)

  7.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09.03.31 14:49 신고

    제목 보고는 깜놀, 아니 극관심.. 을 가졌다는.. ㅎㅎ
    일상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이네요!
    참 편해보여요!

  8.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1 16:29 신고

    어헝 ~ 여자 둘 ~ 잠든 ~ 컹
    위험한 ~ 컹컹 ~
    ㅋㅋ
    여하튼 저도 꼬꼬마 보고 싶어요.ㅜㅜ

  9. 솔이아빠 2009.03.31 17:28 신고

    여자한명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

  10. Favicon of http://aiesecks.tistory.com BlogIcon 아디오스 2009.03.31 20:52 신고

    ^^ 몰카닷! ㅋㅋㅋ
    고양이 안보여서... 찾느라 혼났습니다...
    아니 사모님 엎드려 주무시네요... 저같이 잠버릇 나쁜 사람은 굴러다니는데.. 고양이 짜구나겠어요
    매일 밤 고양이 비명이 그치지 않는집... 캬옹~

  11. Favicon of http://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09.04.01 01:59 신고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좋습니다..특히 첫번째 이미지.. :)

  12. 막대기 2009.04.01 11:48 신고

    괭이한테도 밀리고 ㅎㅎ

  1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4.01 12:47 신고

    푸욱~~ 잠든 푸근한 모습,,, 한분은 길에서 오셨군요~~ ^^*

  14. 초하 2009.04.01 14:40 신고

    흑백의 느낌이 참 편하고 좋습니다~~ 자고 싶어집니당! ^&^
    바쁘실 터인데,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4.01 15:03 신고

    저도 저렇게 엎어져서 자야 잠이 오더라구요..

  16.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03 00:08 신고

    아..이사진을 보니, 저도 지금 찍으러...^^

여자 둘 잠든 밤

2009.03.30 23:26
제 방에서 잠든 두 여자...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한 여자는 제 와이프고 또 한 여자는 길에서 오신분이에요.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네요. 충무로를 헤매던 녀석이 와이프와 함께 잠들어 있는 애기라는 고양이입니다. 독특한 녀석입니다. 애교도 많고 눈치도 빠르고 TV도 즐겨보는 등...^^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sec | F/3.5 | +1.00 EV | 20.0mm | ISO-25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5sec | F/4.0 | -0.67 EV | 20.0mm | ISO-25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sec | F/3.5 | +0.67 EV | 20.0mm | ISO-2500 | Flash did not fire



피곤한 와이프와 고양이는 이렇게 잠들고 아침에 절 깨울겁니다. 내일도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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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3.30 23:36 신고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을 멋지게 담으셨네요.
    스텐드불 하나 켜져 있는 책상이 약간은 외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1 08:48 신고

      스탠드 하나 켜놓고 이것 저것 하고 있어요..^^
      이런 일상적인 장면들을 좀 많이 담아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2. 돌이아빠 2009.03.30 23:37 신고

    ^__^

  3. 오영희 2009.03.30 23:59 신고

    ㅎㅎㅎ
    제 방 풍경이랑 똑같다는...
    엎어져야 잘 자는것까지..ㅋㅋ
    애기가 강쥐로 바뀐것 빼곤..^^
    두 여자에게...^^
    잘 해야 나중에 사랑받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1 08:47 신고

      그렇군요. 강아쥐를 키우시나봐요. ㅎㅎ 거의 가족이니까 녀석들하고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데 애들이 저를 좀 무서워합니다. 엄마는 무척 좋아하고..ㅡ.ㅡ

  4.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BlogIcon Fallen Angel 2009.03.31 00:54 신고

    지금 비 주룩주룩 오는데 좀 맞구 들어왔더니.. 웅이는 코 골면서 자구 있네여..~.~;;;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1 08:46 신고

      귀가가 좀 늦으셨네요..^^ 저도 가끔 들어보면 고양이가 꿈을 꾸는지 '꾸우웅'하는 소리를 들어요. 신기하고 재밌고 그렇던데요. ㅎㅎ

  5. Favicon of http://lucifer625.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3.31 12:54 신고

    사진 조용히 찍고 있는데 아내분께서 왁 !!!!! 하고 놀래키시면 깜짝 놀라시겠는데요 ^^ ㅋㅋㅋ

  6. Favicon of http://true07.tistory.com BlogIcon 락이 2009.03.31 13:11 신고

    정말 일상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라 더욱 좋은 것 같아요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정겨움이랄까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01 09:04 신고

      이 사진들을 계속 찍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7.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09.03.31 14:49 신고

    제목 보고는 깜놀, 아니 극관심.. 을 가졌다는.. ㅎㅎ
    일상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이네요!
    참 편해보여요!

  8.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1 16:29 신고

    어헝 ~ 여자 둘 ~ 잠든 ~ 컹
    위험한 ~ 컹컹 ~
    ㅋㅋ
    여하튼 저도 꼬꼬마 보고 싶어요.ㅜㅜ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01 09:10 신고

      ^^ 바람노래님도 그럴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좋은 꿈 꾸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

  9. 솔이아빠 2009.03.31 17:28 신고

    여자한명 찾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01 09:11 신고

      사실 더 어두운 사진이었어요. ^^
      노이즈가 많아서 좀 아쉽기도 하구요...

  10. Favicon of http://aiesecks.tistory.com BlogIcon 아디오스 2009.03.31 20:52 신고

    ^^ 몰카닷! ㅋㅋㅋ
    고양이 안보여서... 찾느라 혼났습니다...
    아니 사모님 엎드려 주무시네요... 저같이 잠버릇 나쁜 사람은 굴러다니는데.. 고양이 짜구나겠어요
    매일 밤 고양이 비명이 그치지 않는집... 캬옹~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01 09:11 신고

      저도 좀 그런편이라 아예 밖에 나가게 하고 잠이 듭니다. ^^ 아디오스님도 고양이를 좋아하시죠? ㅎㅎ

  11. Favicon of http://plusone.tistory.com BlogIcon pLusOne 2009.04.01 01:59 신고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좋습니다..특히 첫번째 이미지..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01 09:12 신고

      선명하고 쨍한 사진을 찍기가 어려웠는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12. 막대기 2009.04.01 11:48 신고

    괭이한테도 밀리고 ㅎㅎ

  1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4.01 12:47 신고

    푸욱~~ 잠든 푸근한 모습,,, 한분은 길에서 오셨군요~~ ^^*

  14. 초하 2009.04.01 14:40 신고

    흑백의 느낌이 참 편하고 좋습니다~~ 자고 싶어집니당! ^&^
    바쁘실 터인데,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5.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4.01 15:03 신고

    저도 저렇게 엎어져서 자야 잠이 오더라구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03 18:32 신고

      저는 군대?버릇 때문인지 몰라도 똑바로 눕는게 잘오게 되었어요...예전에는 옆으로만 잤거든요.

  16.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03 00:08 신고

    아..이사진을 보니, 저도 지금 찍으러...^^

  17. Favicon of http://www.spelletje.nl/totally-spies-spelletjes.html BlogIcon totally spies spelletjes 2011.07.27 08:08 신고

    카메라와 함께 아주 좋은 사진이 만들어진다?

  18. 저는 최근에 블로그를 통해 와서 함께 읽고있다. 내가 처음으로 덧글을 남길 거라 생각 했어요. 내가 읽고 즐기고있다는 것을 제외하고 무슨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장미 한 송이

2009.03.29 17:19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800sec | F/0.0 | -0.67 EV | 0.0mm | Flash did not fire

2005. Lensbabies



2005년 부산에서 찍었던 사진 한 장입니다. 그 때 봤었던 느낌과 지금 느끼는 감정의 폭이 아주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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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마음이 착해지는 그림  (16) 2009.03.12
  1. Favicon of http://enterframe.tistory.com BlogIcon 싸블 2009.03.29 17:43 신고

    강렬하면서도 아련하고 그러네요
    지난 사진 둘러보면 묻힌 사진들이 다시 보이기도 하는거 같아요.
    가끔 자기가 찍은 사진 쭉 보는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2.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3.29 22:36 신고

    와~~ 작품입니다. 건드리면 부셔질 것 같아요.

  3. 쭌's 2009.03.30 01:08 신고

    왠지 사랑에 상처받은 느낌이 드네요... 먼가 힘이 느껴집니다!~

  4. Favicon of http://zerofilm.tistory.com BlogIcon 똥막대기 2009.03.30 12:12 신고

    아주 얇은-부서질것 같은 -나무 조각이 주는 건조함이랄까.

  5. 트래백 따라왔습니다. 멋지게 찍으시네요. 역시 DSR이겠죠?
    거의 10년 가까이 똑딱이밖에 모르는 저에게는 도저히 그 언젠가도 목찍을 사진이군요.
    하지만 뭐 어때요 수십장 찍어서 그리 나쁘지 않은 것 하나 건지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찍는 재미가 있지요^^
    잘 보고갑니다.

    • 그리피스님의 말씀 듣게되니 부끄러워 지네요. 그런데 한가지 똑딱이만 사용한 것은 아니시겠죠? 그러시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3-4년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가 한대있어요. 똑딱이라고 볼 수는 없고 덩치가 큰 후지602라는 모델입니다. 3백만 화소인데 노이즈가 좀 거칠고 어두운 곳에서 맥을 못추는 단점이 있지만 제게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카메라입니다. ^^

    • 옛날 무슨 행사였나? 경품으로 세금만 내고 200만 화소 코닥을 가지고 쓰다가 친구가 애기를 낳아서 아무래도 애기를 찍을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주고는 니콘으로 400만화소(500만 화소인가?) 돈에 맞춰사고 그걸 한 5년 가까이 쓰고 있어요. 가끔 512메모리가 부족할까봐서 해외에 나갈 일이 있을때마다 형제들이 다 다른 회사 카메라를 써서 써볼겸 메모리 부족하지 않게 빌려쓰기는 하지만... 그냥 제꺼가 제일 속편하더군요. 아~ 손떨림 보정이 되는게 가지고 싶기는 하지만,(아 아무래도 술먹고 친구나 사람들을 밤에 자주 찍는 다는 걸 알게되서 야간에 더 잘나오는 회사가 있더군요 그 회사로 갈아타고 싶기도하고...) 그리 큰 불편없이 잘 쓰고있다죠ㅎㅎㅎ

      부끄럽기는요. 저런 멋진 사진때문에 카메라 욕심이 생기나보다 생각하면서 부러운데요 뭐^^ DSR은 똑딱이도 기능이 많은데 사실 오토로만 찍어데서(첨에야 이것저것 해보지만...)기능들 못쓰고 안쓸까봐 제게는 과분하다 생각해요^^ 그 정도로 사진을 잘 알지도 못하고요.

      아 저도 트래백 걸께요^^

    • 아 그런사연이...^^ 그리피스님의 사진 꼭 보러 갈께요. 일단 식사를...^^;;;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진 찍는것 소홀하게 생각하는 점도 많았는데 힘이 나네요...허허

  6.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0 13:59 신고

    옷, 주밍한듯 빨려 들어갈것 같은데요?ㄷㄷ

장미 한 송이

2009.03.29 17:19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800sec | F/0.0 | -0.67 EV | 0.0mm | Flash did not fire

2005. Lensbabies



2005년 부산에서 찍었던 사진 한 장입니다. 그 때 봤었던 느낌과 지금 느끼는 감정의 폭이 아주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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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nterframe.tistory.com BlogIcon 싸블 2009.03.29 17:43 신고

    강렬하면서도 아련하고 그러네요
    지난 사진 둘러보면 묻힌 사진들이 다시 보이기도 하는거 같아요.
    가끔 자기가 찍은 사진 쭉 보는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3:45 신고

      맞는 말씀이세요. 예전의 사진들을 보다 보면 아련한 추억에 빠져들곤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3.29 22:36 신고

    와~~ 작품입니다. 건드리면 부셔질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3:46 신고

      예전의 사진이라 꺼내놓기가 그렇지만 요새 사진을 통 안찍어서요...^^: 좋은 한주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3. 쭌's 2009.03.30 01:08 신고

    왠지 사랑에 상처받은 느낌이 드네요... 먼가 힘이 느껴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09:29 신고

      여러가지 감정이 생각났어요. 장미를 너무 이상하게 찍은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4. Favicon of http://zerofilm.tistory.com BlogIcon 똥막대기 2009.03.30 12:12 신고

    아주 얇은-부서질것 같은 -나무 조각이 주는 건조함이랄까.

  5. 트래백 따라왔습니다. 멋지게 찍으시네요. 역시 DSR이겠죠?
    거의 10년 가까이 똑딱이밖에 모르는 저에게는 도저히 그 언젠가도 목찍을 사진이군요.
    하지만 뭐 어때요 수십장 찍어서 그리 나쁘지 않은 것 하나 건지는 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아요. 찍는 재미가 있지요^^
    잘 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8:25 신고

      그리피스님의 말씀 듣게되니 부끄러워 지네요. 그런데 한가지 똑딱이만 사용한 것은 아니시겠죠? 그러시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3-4년 사용하다가 사용하지 않는 카메라가 한대있어요. 똑딱이라고 볼 수는 없고 덩치가 큰 후지602라는 모델입니다. 3백만 화소인데 노이즈가 좀 거칠고 어두운 곳에서 맥을 못추는 단점이 있지만 제게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카메라입니다. ^^

    • 옛날 무슨 행사였나? 경품으로 세금만 내고 200만 화소 코닥을 가지고 쓰다가 친구가 애기를 낳아서 아무래도 애기를 찍을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주고는 니콘으로 400만화소(500만 화소인가?) 돈에 맞춰사고 그걸 한 5년 가까이 쓰고 있어요. 가끔 512메모리가 부족할까봐서 해외에 나갈 일이 있을때마다 형제들이 다 다른 회사 카메라를 써서 써볼겸 메모리 부족하지 않게 빌려쓰기는 하지만... 그냥 제꺼가 제일 속편하더군요. 아~ 손떨림 보정이 되는게 가지고 싶기는 하지만,(아 아무래도 술먹고 친구나 사람들을 밤에 자주 찍는 다는 걸 알게되서 야간에 더 잘나오는 회사가 있더군요 그 회사로 갈아타고 싶기도하고...) 그리 큰 불편없이 잘 쓰고있다죠ㅎㅎㅎ

      부끄럽기는요. 저런 멋진 사진때문에 카메라 욕심이 생기나보다 생각하면서 부러운데요 뭐^^ DSR은 똑딱이도 기능이 많은데 사실 오토로만 찍어데서(첨에야 이것저것 해보지만...)기능들 못쓰고 안쓸까봐 제게는 과분하다 생각해요^^ 그 정도로 사진을 잘 알지도 못하고요.

      아 저도 트래백 걸께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21:22 신고

      아 그런사연이...^^ 그리피스님의 사진 꼭 보러 갈께요. 일단 식사를...^^;;;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사진 찍는것 소홀하게 생각하는 점도 많았는데 힘이 나네요...허허

  6.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0 13:59 신고

    옷, 주밍한듯 빨려 들어갈것 같은데요?ㄷㄷ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8:26 신고

      ^^ 저 렌즈를 조만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흐리멍텅한 사진을 만드는데 효과적이에요.

아침

2008.12.16 18:05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4.5 | -0.33 EV | 70.0mm | Flash did not fire

2007. 의정부


아침이었습니다. 바닥에는 쓰레기들이 있었고 바람도 좀 불었어요. 그랬습니다.


사진 한 장이란 글타래를 만들었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이야기 합니다.
열렬한 트랙백도 환영합니다. 사진 한 장으로만 이야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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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okoya22.tistory.com/ BlogIcon 임자언니 2008.12.17 00:57 신고

    사진 하나만으로 얘기할 수있는 실력이 아직 못되는데요 ㅠㅠ
    하지만 저도 말걸수있는 꺼리를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2. Favicon of http://kkommy.com BlogIcon kkommy 2008.12.17 09:18 신고

    사진하나로 말걸기라.. 왠지 어렵게 느껴져요.. ㅠㅠ

  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12.19 16:31 신고

    와~~~ ^^

  4. Favicon of http://106bong.tistory.com BlogIcon Bong G. 2008.12.22 13:22 신고

    처음 방문합니다..자주 들리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www.beijingmodelescort.com BlogIcon beijing escort 2011.10.08 22:42 신고

    Nice photo, Nikon Camera.

아침

2008.12.16 18:05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4.5 | -0.33 EV | 70.0mm | Flash did not fire

2007. 의정부


아침이었습니다. 바닥에는 쓰레기들이 있었고 바람도 좀 불었어요. 그랬습니다.


사진 한 장이란 글타래를 만들었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이야기 합니다.
열렬한 트랙백도 환영합니다. 사진 한 장으로만 이야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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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8.12.09
  1. Favicon of http://kokoya22.tistory.com/ BlogIcon 임자언니 2008.12.17 00:57 신고

    사진 하나만으로 얘기할 수있는 실력이 아직 못되는데요 ㅠㅠ
    하지만 저도 말걸수있는 꺼리를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2. Favicon of http://kkommy.com BlogIcon kkommy 2008.12.17 09:18 신고

    사진하나로 말걸기라.. 왠지 어렵게 느껴져요.. ㅠ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17 09:48 신고

      kkommy님 말씀 들으니 정말 어렵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의외로 쉬울겁니다. !!

  3.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r.MindEater™ 2008.12.19 16:31 신고

    와~~~ ^^

  4. Favicon of http://106bong.tistory.com BlogIcon Bong G. 2008.12.22 13:22 신고

    처음 방문합니다..자주 들리겠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24 14:22 신고

      BONG G님 안녕하세요. ^^
      닉네임이 독특하시네요. 하하 저도 자주 뵙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anniversarypoems234.wordpress.com/ BlogIcon Anniversary Poems 2011.05.15 00:10 신고

    헉! 트랙백이 하나 잘못 걸렸습니다. ㅠㅠ 삭제가 안되네요. 죄송해요. 잘못 걸린 트랙백 <알라딘 머시기> 삭제부탁드릴께요.

  6. Favicon of http://hubpages.com/hub/LovePoems BlogIcon Love Poems 2011.05.31 04:21 신고

    담으셨던 '골목사진의 대가' 김기찬 선생님의 책을 여러권 본 적 있습니다. ^^ 트랙백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www.onlybuddy.com/ BlogIcon short love poems 2011.06.06 00:46 신고

    . 사진 한 장으로 이야기 합니다.
    열렬한 트랙백도 환영합니다. 사진 한 장으로만 이야기 해요.

거짓말 같은 시간

2008.10.22 09:11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1.4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1.4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1.4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1.4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sec | F/8.0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sec | F/8.0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5.6 | +0.67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5.6 | +0.67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5.6 | +0.67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회사 옥상을 가끔 가곤 했습니다. 담배를 피워물었던 남녀가 있었어요. 담배를 피웠던 사람들이 바뀌곤 했습니다. 회사 옥상에는 바람이 많이 붑니다. 어느날은 컵 하나가 이리저리 춤을 추더군요.
 

토이의 거짓말 같은 시간이란 곡을 들으면 토이(유희열)의 음악정 성향이 그대로 묻어난다. 아마도 사진을 찍는 사람이면 자신의 슬픔을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 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너를 아직 기다리는데 도대체 어디 간거냐고? 반문하면서 떠난 그녀를 더욱 잔인하게 만들고 자신은 비참해져 가는 컨셉인데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자신을 자책하면서 그런 그녀를 사랑할 수 없다고 반복적으로 이야기 한다. 자신은 그녀를 따르고 그녀를 놓아주는 멋진 남자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작은 것 하나까지 감사 해 하는 남자는 영원히 그녀를 못잊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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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22 09:24 신고

    날씨와 잘어울리는 곡과 사진이네요!!
    연우아저씨는 여전히 노래를 너무 쉽게 부르시고~

  2. Favicon of http://libholic.tistory.com BlogIcon 리브홀릭 2008.10.22 09:51 신고

    옥상에 덩그라니 홀로 놓인 종이컵 하나가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0.22 09:52 신고

    노래는 들을 수 없어 아쉽지만 사진을 보니 외로움, 쓸쓸함을 느끼게 하네요.

  4. Favicon of http://MAGI37.TISTORY.COM BlogIcon 마기 2008.10.23 01:29 신고

    어디서 많이 본 길인데 어디인지가..끙

거짓말 같은 시간

2008.10.22 09:11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1.4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1.4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0sec | F/1.4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1.4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sec | F/8.0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sec | F/8.0 | -0.33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5.6 | +0.67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5.6 | +0.67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sec | F/5.6 | +0.67 EV | 5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회사 옥상을 가끔 가곤 했습니다. 담배를 피워물었던 남녀가 있었어요. 담배를 피웠던 사람들이 바뀌곤 했습니다. 회사 옥상에는 바람이 많이 붑니다. 어느날은 컵 하나가 이리저리 춤을 추더군요.
 

토이의 거짓말 같은 시간이란 곡을 들으면 토이(유희열)의 음악정 성향이 그대로 묻어난다. 아마도 사진을 찍는 사람이면 자신의 슬픔을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 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너를 아직 기다리는데 도대체 어디 간거냐고? 반문하면서 떠난 그녀를 더욱 잔인하게 만들고 자신은 비참해져 가는 컨셉인데 초라하고 보잘것 없는 자신을 자책하면서 그런 그녀를 사랑할 수 없다고 반복적으로 이야기 한다. 자신은 그녀를 따르고 그녀를 놓아주는 멋진 남자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작은 것 하나까지 감사 해 하는 남자는 영원히 그녀를 못잊고 술에 취해 비틀거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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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22 09:24 신고

    날씨와 잘어울리는 곡과 사진이네요!!
    연우아저씨는 여전히 노래를 너무 쉽게 부르시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0.22 11:51 신고

      저도 노래를 잘 하긴 하지만 증명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삐삐님은 잘 하시겠죠? ㅎㅎ

    •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0.22 12:53 신고

      저는 엄청난 음치랍니다...ㅜㅜ
      노래를 잘하신다니 너무 궁금해요!!!
      동영상 포스팅하나 어떨런지요?+ㅁ+??

  2. Favicon of http://dlibrary.tistory.com BlogIcon 리브홀릭 2008.10.22 09:51 신고

    옥상에 덩그라니 홀로 놓인 종이컵 하나가 마음을 울리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0.22 09:52 신고

    노래는 들을 수 없어 아쉽지만 사진을 보니 외로움, 쓸쓸함을 느끼게 하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0.22 11:53 신고

      노래도 들어보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오늘 서울에는 비가 오고 있어요.

  4. Favicon of http://MAGI37.TISTORY.COM BlogIcon 마기 2008.10.23 01:29 신고

    어디서 많이 본 길인데 어디인지가..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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