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배우 유아인을 인상적으로 만나게 2015년이다. 페이스북의 한 공유 글을 그대로 옮긴다. 이 땅의 수많은 젊은. 인디라는 가면속에서 인턴으로 살아가는 그들이 눈에 밟힌다. 인디 20주년 공연도 열리기로 되어 있는 시점에서 읽을만한 글을 옮기는 내내 흥민 진진하다. 기분이 좋다.

 

<인디라는 껍질>
‘ 인디 영화계의 꽃’으로 불린 한 여배우가 있다.

 

영화계 인사들과 인디 영화 팬들에게 놀라운 호응을 이끌어 낸 하나의 단편 영화로

신인의 여배우는 자기가 피어난 줄도 모르게 꽃이 되었다.

사람들은 그렇게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그 후 몇편의 영화로 커리어를 쌓으며 성장하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안 그녀를 향하는 팬덤 또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

필모그래피는 배우의 퍼즐이다.

퍼즐조각들을 구체화 된 이미지로 형성시키지 못한 신인의 배우에게는 한두 개의 조각이 전체의 이미지가 된다.

 

끝을 예측할 수 없는 그 다음의 모든 퍼즐은 기대와 배신 그리고 배우 본인의 끝없는 단련을 통해 확장하며

어떤 궤도에 올라가서야 커다란 연결고리를 가진 구체화 된 이미지로 형성된다.

 

한두 조각쯤 계륵으로 붙어 있어도 공고히 지켜지는 이미지.

 

그녀의 첫 번째 조각은 처음이란 찰나 속에서 인디 영화계의 꽃이란 선명한 이미지로 피어났다.

하우스에서 길러지지 않고 황량한 들녘에 핀 희대미문의 꽃에 나비들이 날아든다.

 

얼마 후 그녀는 대형 방송사의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에 메인 캐릭터로 캐스팅된다.

곧이어 일부 팬의 만류와 항의가 터져나왔다. 어째서 영화를 계속하지 않고 드라마에 출연하냐는 것이었다.

 

흔히 있는 제작 보고회 따위의 행사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경직되던 그녀의 얼굴 근육이 몇 년을 거치며

조금씩 이완되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은 그녀가 변했다고도 했다.

 

또 다른 누군가는 튜브 톱 드레스를 입고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 카펫을 밟으며 미소 짓는 그녀에게 때가 묻었다고 했다.

무엇으로부터 변했고, 무엇에 때가 묻었으며, 무엇에 갇혀 있어야 하는 걸까.

 

주목받던 신인 여배우는 자신을 향하는 팬덤 속의 특정 인물에 의해 배우의 본질이 아니라 그녀를 옭아맨

‘인디’란 수식이 파생하는 가장 편협한 이미지로 소비되었다. 해를 거듭한 성장 속에서 그녀는 변절자가 되었다.

 

스포트라이트 앞에서 인형같이 웃어 보이는 대신 어리숙하게 구는 신선함을 유지하고 드라마 출연은 금기시되며

가슴골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일부 집단의 인디에 대한 혹은 거기서 핀 꽃에 대한 판타지를 그녀는 충족시키지 못했다.

 

그녀는 개의치 않고 그 단어를 비집고 나와 자기 자신이란 꽃으로 만개하고 있다.

 

그녀는 대형 배급망과 자본을 확보한 영화에 출연하고 케이블 tv 드라마에 등장하며 홍상수 감독의 영화 안에서 연기한다.

 

그녀는 어디에서 연기하느냐보다 어떻게 연기하느냐를 중요시하는 연기자다. 그 여배우의 이름은 ‘정유미’다.

 

인디를 언급하며 흔히, 가장 크게 범하는 오류는 인디를 특정 장르로 인식한다는 점이다.

 

CGV와 씨네큐브를 나누고, SBS 인기가요와 EBS 스페이스 공감을 나누는 지점은 장르의 특성에 있지 않다.

 

인디란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비주류 성향의 일부 장르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자본에 침식되지 않은 상태로

순수한 창작이 일어나는 특정한 양식을 얘기하고 그 주체가 되는 창작자들을 이른다.

 

또 하나의 오용과 부작용은 인사이드의 문을 열지 못한 창작자들의 절패감과 일부의 대중이 가지는

기존 대중문화에 대한 염증의 골이 인디란 단어를 등에 업고 깊어진다는 것, 희소한 문화를 생산하고 향유하는 우월감으로 왜곡된 반골 정신이 아웃사이드의 장벽을 높이며, 그 반대쪽에 주류와 상업 문화를 세워놓고 그것들을 불순한 것으로 매도하며 배타적인 시선을 갖게 된다.

 

너나 할 것 없이 권세와 부귀를 추구하면서도 그것을 불순한 것으로 여기는 자본주의 내부의 위선이 여기에서도 나타난다.

창 작자의 진정성이 담긴 빛나는 작품들이 대중의 외면 속에서 꺼져가는 불씨가 되는 것보다는, 이왕이면 더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소개되고 더 많은 평가의 기회를 얻으며 그림자를 밝히는 불씨가 되는 쪽이 좋지 않은가.

 

표현의 의도가 자본에 의해 변질되지 않고, 작품성이 자본에 의해 훼손되지 않으며 역으로 자본을 냉정하게 이용할 줄 알고, 자본을 통해 더 많은 대중과 만나는 과정과 그 일을 해내고야 마는 존경받아 마땅한 창작자들이 시장 논리에 의해 변질된 영웅으로 치부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을 즐기고 감동하며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

 

대 중에게는 영화보다 음악을 접하는 것이 더 간편한 일이고, 영화계보다 대중 음악계에서 인디를 둘러썬 긍정적 변화들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매스미디어의 인디 뮤지션들에 대한 관심은 보다 다양한 틀을 거리에 대한 대중의 요구와 함께 최근 몇 년 사이 눈에 띄게 늘어났고, 그를 통해 기존의 인디 안에서 내공을 기르며 마니아 층에 갇혀 있던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전 대중적으로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cd산업은 무너졌을지 몰라도 한국의 대중 음악계는 k-pop으로 대변되는 아이돌 음악의 홍수 속에서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채워지고 있다.

소녀시대가 미끈한 다리를 내놓고 오빠를 외치는 것은 대단한 철학을 가진 예술이 아닐지 모르나 충분한 엔터테인먼트이고, 틀림 없이 대중문화의 한 갈래다.

그리고 어딘가에 인디가 있다.


장 기하는 자의와 무관하게 인디계의 서태지란 타이틀을 달고 sbs의 간판 토크쇼 ‘힐링캠프’에 나와 내리 한 시간을 떠들며 공중파 tv 채널에 얼굴을 비친다.

과거의 명성에 비하면 궁색하기 없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에서 4인조 밴드 국카스텐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단단한 음악 세계를 펼쳐 유명 출연진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보다 더 이전에 10센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수많은 대중에게 자신들의 음악과 존재감을 알리며 핫하게 떠올랐고 기타를 치고 노래하고 유명 여배우와 함께 tv 광고에까지 얼굴을 내비치며 폭발적 인기의 맹위를 떨쳤다.

 

그들은 모두 ‘인디 밴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고 인지되는 뮤지션들이다.

우리는 그들이 아이돌 가수들과 어깨를 겨루며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순위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모습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일찍이 자우림이나 YB같은 뮤지션들이 존재했고, 이 외에도 다수의 그룹사운드와 언더그라운드로 통하던 힙합과 같은 장르의 뮤지션 또한 지금은 대중의 각광 속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들은 홍대 앞에서 놀다가 압록강을 건너 여의도로 간 것인가? 그들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변절자들인가?
매스미 디어는 대부분이 사기업의 손아귀에서 쥐락펴락 된다.

 

공영을 가장하고 있지만 가장 상업적인 매체라 할 수 있는 tv 예능 프로그램에 ‘인디’한 아티스트들이 나와 노래하고, 소위 기획사의 자본을 통해 음반을 발매하고 이윤을 추구하며 대기업의 광고에 출연해 통장 잔고에 0을 몇 개 늘린다 해도 그들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음악가의 본질은 음악에 있고, 배우의 본질은 연기와 작품이며, 작품은 곧 작가와 감독의 본질이기도 하다.

그들은 자본의 논리에 매몰되어 본질을 잃지 않는 한 충분히 창조적인 채로 어디에라도 존재할 수 있다.

 

미디어의 순기능을 적절히 이용하고 본질을 잃지 않는 영민한 아티스트의 출현은 지극히 반길만한 일이다.

인디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대중은 보다 유연해졌다.

 

만일 우리의 기대가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면서도 마라톤을 완주하는 판자촌의 영웅을 향하는 것이라면, 거기에 인디는 없다.

장기하가 얘기한다. 자신은 인디에서 출발했지만 인디를 지향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김기덕 감독이 케이블 tv 토크쇼에 나와 얘기한다. 서운했다고, 이제는 더 많이 사랑받고 싶다고.

그들은 어떠한 시기에 틀림없이 인디의 상태 또는 그러한 양식으로 존재했지만 그것을 향해 가는 아티스트는 아니다.

 

판자촌에서 시작된 창작은 거기에서 끝나야만 순수한 것인가. 좋은 것들, 좋은 사람들.

이왕이면 여럿이 나누자. 인디를 바라보는 대중의 편협하지 않은 시선,

 

그 단어에 심취하지 않은 순수한 표현의 욕구를 가진 창작자들의 정확한 자기 인식, 그리고 자본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인디는 한류를 타고 뱉어나가는 한국 대중문화의 견고한 기저가 되어줄 것이다.

 

그 껍질 밖으로 변태하여 수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땅에서 피어나고 있다.

WRITER 유아인(배우)

  1. Favicon of http://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6.02.23 11:33 신고

    인디라는 용어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글입니다~
    얼핏 이해가 되지 않아 세번 정도 읽으니
    대략 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하게 됩니다.
    뭐 정답은 모르겠습니다.
    인디인지 상업적 자본침식인지 여하튼 자신은 알겠죠^^

국내 인디록신을 넘어서 주류로 속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 밴드를 꼽으라면 단연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과 바닐라 시티(Vanila City)를 꼽을 수 있겠다. 이는 두 밴드의 공연 사진을 찍어 보고 내린 결론이다. 준수한 외모와 쇼맨쉽, 경쾌한 사운드와 귀에 콕콕 박히는 멜로디 라인은 탑밴드 시즌2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게 결코 우연이 아님을 증명하는 결과다.

 

이와 반대로 국내 공연이 언제 성사될지 관심이 높았지만 판테라가 한국을 다녀간지 10년이 넘어서서 한국을 찾은 카니발 콥스(Cannibal Corpse)와 80년대 독일은 물론 세계 메틀씬을 흔들었던 노장 억셉트(Accept)의 내한 공연은 록마니아에게 최고의 순간을 안겨준 것으로 기억될 것이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sec | F/2.8 | 0.00 EV | 73.0mm | ISO-1600 | Off Compulsory

억셉트(ACCEPT) 내한공연, 롤링홀

 

앞서 소개한 4개 밴드에 대한 수많은 사진들을 이제야 공개하는 것은 사진을 기다렸던 팬 분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약속한 부분도 있는데 ....)

 

 

뭐 이 포스트가 공연 사진을 공개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국내 록밴드의 힘이 느껴지는 브로큰 발렌타인과 바닐라 시티의 경우 지칠줄 모르는 에너지가 공연내내 전율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데스메틀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카니발 콥스는 노쇠한 느낌이 들었지만 웅장하고 거대한 산맥을 보는 착각을 일으켰다. 왜 이제야 오셨나요? 라고 소리치고 싶은 공연!

 

 

마지막으로 억셉트의 내한공연은 정말 거장이란 이런 것이다를 몸소 보여준 최고의 공연이었다. 어떻게 목관리를 하시길래?라는 궁금증과 20곡은 쏟아내는 저력은 미치지 않고서는 만들어 낼 수 없는 메탈음악의 한계점을 보여줬다.

 

 

기대하시라. 4개 밴드의 공연 사진. 곧 개봉박두!!

 

요새 하버드대학의 강의인 정의가 인기라는 것을 실감한다. 여러 곳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하버드라는 키워드가 인기가 많을 것을 느낄 수 있다. 오늘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본 하버드대학과 홍익대학의 비교 사진은 우리의 현실을 빤히 지켜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위의 사진은 9일간 경비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위해서 단식을 한 후 스프를 먹는 장면 - 하버드생, 아래 사진은 미화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농성현장에 홍대생들이 시끄럽다면서 난입한 장면의 사진이다.

사진을 보고 있자니 그냥 한숨만 나온다.

대한민국이라는 조그만 나라가 약자를 배려하거나 인성에 대한 교육보다는 이기주의와 자본의 가치에 더 근접해 있다는 사실이다. 수학공식, 영어단어 외기에 바빴던 그들에게 무엇을 더 기대 할 수 있을까?라기 보다는 이런 인간에 대한 작은 배려를 교육하지 못한 우리 전체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시끄럽다라는 소리가 나올만한 곳은 가스통 들고 돌아다니는 일부 할아버지들이나 할 소리였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못한 홍대 졸업생들의 플랜카드 하나로 입시지옥과 인간에 대한 배려가 생겨나지 않는다. 작은 것 부터 하나하나 바꾸기 전에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 같다. 그래서 마음이 좀 아프고...
  1. 노인호 2011.01.07 21:52 신고

    홍대사진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오늘 경향신문에 그들이 자신들의 게시판에 노조할머니들에 대해
    수업을 방해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는 기사를 봤지만

    저걸 실제 행동으로 옮겼다니...씁쓸을 넘어 서글퍼집니다.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글쓰신분이 잘못 아셨기를 바랍니다.

  2. 홍대생 2011.01.08 04:18 신고

    여러분 제발 얼론 플레이에좀...........................................
    저희도 지금 매우 힘든상황입니다.

    지금 한겨레 , 그러니까 민주노총떄문에 학생들끼리도 싸움이 번지려고 하고있습니다.
    과연 저런 일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언론 플레인가요? ......................
    지금 학생들도 힘을 내서 도우려고하지만 정치색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럴때 일 수록 어른들이 바른시각으로 세상을 보셔야지 저희가 힘을 내서 다시
    노동자분들을 도울 수 있지않을까요

    지금 학생들은 소규모라도 서명운동을
    직접 물품을 사서 도우려하고있습니다.

    저희학교가 하나가 될 수있도록 제발
    정치적인 놀음에 놀아나시지 마시고 정말 비참한꼴당한 학생들을 위해서
    이런태도를 배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학교의 많은 학생들의 입장은 정치색을 배제하고 학교안에서 학생들과 동자분들이 힘을 합쳐서
    학교관계자 분들과 소통하려고 힘쓰는 것입니다.

    제발.......제발 부탁드립니다. 저희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십시오
    정치색이 아닌 대학생들을 정말 신념을 가지고 순수하게 노동자분들을 지지하는 저희를 응원해주십시오

    •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할수도 아닐수도 있는 문제지만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입장을 표명하기엔 안타까운 부분이 많네요. 학생여러분이 직접 나서서 해결과정을 지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3. Favicon of http://moondan.co.kr BlogIcon 문단 2011.01.08 10:58 신고

    정말 씁쓸한 장면이네요. 공부를 하는 목적은 단순히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서 하는 것인지...어떻게든 사회의 한부분이 될텐데...

  4. Favicon of http://iam.webpher.com BlogIcon 띠용 2011.01.09 00:14 신고

    아...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네요.ㅠㅠ

  5. Favicon of http://storyofmy.tistory.com BlogIcon 신호등 2011.01.09 20:58 신고

    어디에선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홍대생들이 홍대 미화원들을 도우면 우리 홍대생들의 이미지가 친노조쪽으로 비추어져 대기업 취직이 어려워 질 수도 있다'

    조작, 사실 여부를 떠나서 이와 같은 이야기가 당연하다는 듯이 떠돌아다니게 만드는 그들의 행실부터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6. Favicon of http://blog.hscity.net BlogIcon 화사함 2011.01.10 13:51 신고

    사실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네요. 언론의 이야기를 100% 신뢰할 수 없으니, 어느것이 진실인지 알 수가 없네요~!

  7.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11.01.10 14:24 신고

    이런 글을 볼 때마다 함께 사는 세상..너무 힘들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8. Favicon of http://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11.01.10 14:27 신고

    반대 되는 글이 종종 보이던데.. 어느 쪽이 진실인지는 학생회 측에서 이야기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9. Favicon of http://www.coachfactoryonlinef.org BlogIcon coach outlet online 2012.03.17 18:24 신고

    Lots of women like which usually amount normally include a coach outlet online ,it provides coziness to many girls that don't even think it is a great bushel of great interest directly to them.Over the years, coach factory online has added a multitude of new handbag shapes, styles and materials to their collection. However, the highest care is taken that every Coach handbags is both aesthetically beautiful and functional.We all like coach online outlet bag that is cheap effectively through several channel. They are required to deal with the beautiful bag with the tote bags on hot sales

  10. Favicon of http://www.coachfactoryoutletb.org BlogIcon coach factory outlet 2012.03.17 18:34 신고

    Just come to our coach factory outlet to get your favorite bag. There are many kinds of designs of coach products for you to make choice.If you are a person concerned about fashion, then you will find more and more women are interested in coach factory outlet online.The production and style of handbag here is well welcomed by consumers.As a fashion and modern lady, you can never have too many bags but Coach, Coach is a great leather handbags brand. coach factory outlet store have different look according to different designer concept.

  11. Favicon of http://www.christian-louboutinuk.org.uk BlogIcon christian louboutin uk 2012.03.17 18:38 신고

    If you need to acquire the focus, you need to sustain the christian louboutin uk, which with stylish components that will immediately concoct you appreciably more attracting and outstanding.Heartily welcome all of you to our christian louboutin uk sale Outlet.It has enjoyed a good reputation for superior service for many years.Are you searching for a cool and stylish christianbag? The christian louboutin Online is your first priority.

공연사진의 매력

2009.04.13 16:53
포스팅하기 참 힘드네요. 어제 열심히 작업했던 사진들을 올리려고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접속에러가 발생되더군요. 조금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작업하고 있는 공연사진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다가 예전 사진이 생각나서 하나 걸어봅니다. ^^ 2004년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찍었던 어떤 무용수의 사진이에요.

FUJIFILM | FinePix S602 ZOOM | Manual | Spot | 1/80sec | F/2.8 | 0.00 EV | 46.8mm | ISO-400 | Off Compulsory

2004. 춤추는 언니들


이 사진으로 제가 사진을 계속 찍어야지 했던 기억입니다. ^^ 무용단의 이름은 춤추는 언니들로 기억나는데 상당히 역동적이면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기억입니다.

크래쉬FUJIFILM | FinePix S602 ZOOM | Manual | Average | 1/15sec | F/2.8 | 0.00 EV | 34.3mm | ISO-400 | Off Compulsory

2004. 크래쉬


이 사진은 2004년에 역시 찍었던 메탈밴드 크래쉬의 공연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당시 300만 화소로 찍었는데 지금 사진들과 색표현이 약간 차이가 남을 느끼실 것 같네요. ^^ 그래도 저에게는 모두 자식 같은 사진입니다. ㅎㅎ

예전처럼 여유가 생겨서 다양한 공연에서 사진을 꾸준하게 담아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은데 쉽지 않네요. 최고의 순간과 공연을 하는 무대위의 주인공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번 주 날이 무척 좋았는데 나들이나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이제 날로 먹는 포스팅을...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_-;




  1. Favicon of http://lucifer625.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4.13 14:13 신고

    우와 ... 기타리스트 분 정말 멋진데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4 18:30 신고

      크래쉬 안흥찬님이라고 아래 영희님이 말씀을....

      답글이 늦었네요...^^;

  2. 오영희 2009.04.13 20:22 신고

    운동 가기 전 들럿다가...
    안흥찬님이시네욤....
    결혼 하고 더 파워풀 해졋다는 소문이 예전에 돌던데...
    근뎅...
    뭥미??대군님..
    ㅋㅋ
    이런데는...
    우리 홀 ..
    그 중에서도 Joo오라버니를 올려 주셔야죵..ㅋㅋ
    완젼 편애 모드~~
    가서 일러줘야징..^^ㅋㅋ

    일욜...
    좋은 사진 부탁 드려욤..
    벌써부터 부담주기^^
    즐건 한 주 되세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4 18:30 신고

      블랙홀도 블랙홀이지만 크래쉬도 보면 광분해요..저는 ^^ 꼭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AHN9890.TISTORY.COM BlogIcon 안지용 2009.04.13 21:12 신고

    5년에 300만 화소면 어마 어마했죠...

    지금이야 몇천만 화소지만.. 넘 좋아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4 18:31 신고

      당시 6-700만 화소가 dslr의 주종목이었는데..사실 제가 dslr카메라를 쓸줄 몰랐습니다...지금은 만족하고 살고 있죠...ㅎㅎ

  4.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4.13 21:20 신고

    2번째 사진...역동적인 모습을 잘 담아내신거 같아요.

    화소는 낮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고스란히 전해지는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4 18:31 신고

      사실 저 당시 이후로 제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ㅡ.ㅡ;;; 정말 화끈?했던 공연이었어요.

  5.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13 22:42 신고

    공연사진이 매력있고, 멋지지만 쉽게 찍을 순 없는 사진이죠.
    아...그런데 화소하니...
    얼마전까지 제가 D1H로 200만 화소로 찍어대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ㅡㅜ
    너무 슬펐어요...큭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4 18:45 신고

      징하게 오래도 쓰시네요...아마 평생 쓰셔도 좋을지도..ㅡ.ㅡ;;; 한계를 많이 느끼실지도 모르겠네요.

  6.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4.13 23:14 신고

    전 한때 쨍한 사진만이 최고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지금 돌이켜보면 참 바보같은 생각이지만요..
    지금도 헤매는건 마찬가지지만....
    모노피스님의 사진을 통해서 한수 배우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4 18:45 신고

      무슨 한수씩이나 배우셨어요...^^; 저도 PLUSTWO님 말씀 덕분에 힘이 나네요...

  7.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14 15:13 신고

    밑에 크래쉬 안흥찬 사진 멋지네요.

    에너지가 모니터 너머까지 전해집니다.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4 18:44 신고

      음악이라도 같이 전해드렸으면 좋았을텐데..아쉽네요.. ^^ 말씀 감사합니다.

  8.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09.04.14 16:46 신고

    공연사진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저같은 내공으로는 도저히... 성질만 버릴때가 많아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4 18:44 신고

      좋은 카메라가 잘 찍히는 것 같아요. 밝은렌즈도 필요하구요...^^

  9. Favicon of http://moms.pe.kr BlogIcon 함차 2009.04.15 13:58 신고

    아..그래도 역동적인 사진 담으셨네요..제가 가진 디카는 전체적으로 뿌옇게 나와서리..순간포착의 아쉬움이 늘 함께해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5 18:25 신고

      삼각대 사용과 함께 조리개를 조여주시면 뿌옇게 찍히는 것을 다소 완화 할 수 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아마도 셔터스피드가 느려질수도 있겠네요.

  10. Favicon of http://fattiger.tistory.com BlogIcon 호랭이군 2009.04.15 15:44 신고

    예전에 안홍찬씨 친구분이 PC방을 했었는데

    거기 단골이라서 안홍찬씨 자주 뵈었었죠..

    인사도 몇번 하고 그랬었어요



    라커들이 맨날 바글대니깐

    PC방이긴한데 왠지 연습실 분위기가..ㅋㅋㅋㅋㅋㅋ

  11. Favicon of http://hobaktoon.com BlogIcon 호박 2009.04.15 19:08 신고

    춤추는 언니들.. 등근육이 매끈한데요^^ (나도 저런 근육갖고싶어.. 흑!) << 뭐래는겨.. ㅋㅋㅋㅋㅋ

    봄비가 내렸어요~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네요~ (으실으실)
    벚꽃이 많이 떨어져버렸겠어요~
    우리의 스트레스/아픔/슬픔.. 뭐그런것도 다떨어져버렸으면 좋으련만^^
    따뜻하고 훈훈한밤 보내세요~ 아잣!!!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5 22:25 신고

      날씨가 좀 쌀쌀해 졌어요. ^^ 요새는 일이 좀 바빠서 블로그에 글도 잘 못쓰고 있네요.

      춤추는 언니들 모두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 무엇보다 자신들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랬었어요.

      호박님 말씀처럼 훈훈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12. 우천국 2009.04.23 22:08 신고

    펜탁스의 색감이 생각나서요..그색감을 좋아합니다..
    왠지 작은디카에서 벗어나고싶다는생각이...
    예전 올림프스첫디카를 70만에 산적이 있었죠 300만화소를..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5 00:23 신고

      안녕하세요. 우천국님...펜탁스의 색감 저도 잘 압니다. 상당히 매력있죠. 색이 강렬한느낌도 있구요...^^

공연사진의 매력

2009.04.13 16:53
포스팅하기 참 힘드네요. 어제 열심히 작업했던 사진들을 올리려고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접속에러가 발생되더군요. 조금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작업하고 있는 공연사진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다가 예전 사진이 생각나서 하나 걸어봅니다. ^^ 2004년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찍었던 어떤 무용수의 사진이에요.

FUJIFILM | FinePix S602 ZOOM | Manual | Spot | 1/80sec | F/2.8 | 0.00 EV | 46.8mm | ISO-400 | Off Compulsory

2004. 춤추는 언니들


이 사진으로 제가 사진을 계속 찍어야지 했던 기억입니다. ^^ 무용단의 이름은 춤추는 언니들로 기억나는데 상당히 역동적이면서 다양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기억입니다.

크래쉬FUJIFILM | FinePix S602 ZOOM | Manual | Average | 1/15sec | F/2.8 | 0.00 EV | 34.3mm | ISO-400 | Off Compulsory

2004. 크래쉬


이 사진은 2004년에 역시 찍었던 메탈밴드 크래쉬의 공연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은 당시 300만 화소로 찍었는데 지금 사진들과 색표현이 약간 차이가 남을 느끼실 것 같네요. ^^ 그래도 저에게는 모두 자식 같은 사진입니다. ㅎㅎ

예전처럼 여유가 생겨서 다양한 공연에서 사진을 꾸준하게 담아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은데 쉽지 않네요. 최고의 순간과 공연을 하는 무대위의 주인공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저번 주 날이 무척 좋았는데 나들이나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이제 날로 먹는 포스팅을...시작하는지 모르겠네요...-_-;




  1. Favicon of http://nameldk.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4.13 14:13 신고

    우와 ... 기타리스트 분 정말 멋진데요 !!!

  2. 오영희 2009.04.13 20:22 신고

    운동 가기 전 들럿다가...
    안흥찬님이시네욤....
    결혼 하고 더 파워풀 해졋다는 소문이 예전에 돌던데...
    근뎅...
    뭥미??대군님..
    ㅋㅋ
    이런데는...
    우리 홀 ..
    그 중에서도 Joo오라버니를 올려 주셔야죵..ㅋㅋ
    완젼 편애 모드~~
    가서 일러줘야징..^^ㅋㅋ

    일욜...
    좋은 사진 부탁 드려욤..
    벌써부터 부담주기^^
    즐건 한 주 되세욤..

  3. Favicon of http://AHN9890.TISTORY.COM BlogIcon 안지용 2009.04.13 21:12 신고

    5년에 300만 화소면 어마 어마했죠...

    지금이야 몇천만 화소지만.. 넘 좋아요...

  4.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4.13 21:20 신고

    2번째 사진...역동적인 모습을 잘 담아내신거 같아요.

    화소는 낮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고스란히 전해지는걸요..^^

  5.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13 22:42 신고

    공연사진이 매력있고, 멋지지만 쉽게 찍을 순 없는 사진이죠.
    아...그런데 화소하니...
    얼마전까지 제가 D1H로 200만 화소로 찍어대던 모습이 겹쳐 보입니다.ㅡㅜ
    너무 슬펐어요...큭

  6.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09.04.13 23:14 신고

    전 한때 쨍한 사진만이 최고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죠..지금 돌이켜보면 참 바보같은 생각이지만요..
    지금도 헤매는건 마찬가지지만....
    모노피스님의 사진을 통해서 한수 배우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14 15:13 신고

    밑에 크래쉬 안흥찬 사진 멋지네요.

    에너지가 모니터 너머까지 전해집니다. ^^

  8.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09.04.14 16:46 신고

    공연사진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저같은 내공으로는 도저히... 성질만 버릴때가 많아요...

  9. Favicon of http://moms.pe.kr BlogIcon 함차 2009.04.15 13:58 신고

    아..그래도 역동적인 사진 담으셨네요..제가 가진 디카는 전체적으로 뿌옇게 나와서리..순간포착의 아쉬움이 늘 함께해요

  10. Favicon of http://fattiger.tistory.com BlogIcon 호랭이군 2009.04.15 15:44 신고

    예전에 안홍찬씨 친구분이 PC방을 했었는데

    거기 단골이라서 안홍찬씨 자주 뵈었었죠..

    인사도 몇번 하고 그랬었어요



    라커들이 맨날 바글대니깐

    PC방이긴한데 왠지 연습실 분위기가..ㅋㅋㅋㅋㅋㅋ

  11. Favicon of http://hobaktoon.com BlogIcon 호박 2009.04.15 19:08 신고

    춤추는 언니들.. 등근육이 매끈한데요^^ (나도 저런 근육갖고싶어.. 흑!) << 뭐래는겨.. ㅋㅋㅋㅋㅋ

    봄비가 내렸어요~ 날씨가 조금 쌀쌀해졌네요~ (으실으실)
    벚꽃이 많이 떨어져버렸겠어요~
    우리의 스트레스/아픔/슬픔.. 뭐그런것도 다떨어져버렸으면 좋으련만^^
    따뜻하고 훈훈한밤 보내세요~ 아잣!!!

    • 날씨가 좀 쌀쌀해 졌어요. ^^ 요새는 일이 좀 바빠서 블로그에 글도 잘 못쓰고 있네요.

      춤추는 언니들 모두 마음에 들긴 했습니다. ^^ 무엇보다 자신들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랬었어요.

      호박님 말씀처럼 훈훈하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

  12. 우천국 2009.04.23 22:08 신고

    펜탁스의 색감이 생각나서요..그색감을 좋아합니다..
    왠지 작은디카에서 벗어나고싶다는생각이...
    예전 올림프스첫디카를 70만에 산적이 있었죠 300만화소를..

예전에 만났던 한국 대중음악의 한 분은 국내 음악, 가수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특화하거나 공부를 해서 개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자신의 음악과 특화된 어떤 것이 없다면 자멸하는게 당연합니다. 이 이야기는 대중음악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예술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성공을 말 할 때도 그렇지만 모든 일을 대입해봐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서태지의 8집 발매전 발매된 2번째 싱글의 곡들을 오늘에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마케팅은 기본이었고, CF출연이후로 출연을 안하는 것인지 기업에서 모델로 기용하고 있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우려되는 약발이 다된 것은 아닌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컴퓨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서태지의 음악들이 더이상 따스하게 들리지 않았을때부터 이미 서태지는 음악보다 이름과 마케팅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결국 오늘 듣게된 2번째 싱글들은 우려했던 서태지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고, 청취를 했던 필자는 멍하니 음악을 받아드리는 순수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사와 음악, 음향효과, 코러스, 작곡, 연주 등 서태지의 능력이 전지전능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음악에서의 순수함과 따스함이 아쉽게 느껴지고, 기타라도 어느 음악프로그램에서 했던 것 처럼 어쿠스틱으로 제대로 연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서태지음악 연주들이 심포니로 바뀌고, 서태지의 컴퓨터음악들을 심포니로 바꿀 수는 있지만 정규앨범에 실릴 서태지컴퓨팅음악은 마음속에 더없이 차가운 기운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음악에서 들려지는 서태지의 트레이드 마크로 볼 수 있는 서태지+서태지+서태지의 목소리는 가식적으로 들리고, 정확하게 끊어지는 디지털시대의 단순한 느낌인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드럼과 피아노 소리에 건조함은 어디서 해소해야 하는지 막막한 생각만 듭니다. 단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적인 음악과 거리가 있는 컴퓨터 음악으로 점철된 음악을 들려줘야 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시대와 시간, 공간을 뛰어 넘는 음악은 과연 어떤 음악인가? 생각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입니다. 국내 대중음악의 뮤지션이라 불릴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들이 얼마나 기억될런지 그냥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상업성으로 포장된 음악들로 꾸며진 대중음악계를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이 단순한 논리의 시장은 극히 제한적이며 소멸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개혁이나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점이 상처로 인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여러가지 음악적 소신을 접어둔 채 돈벌이,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는게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실입니다. 


록밴드를 표방하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음악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공연에서 잠시 기타를 들고 계신 모습이 언밸런스 하다는 것은 본인이 더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40, 50살이 되어서도 컴퓨터 음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장기하가 되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영속성의 한계를 어느정도 느끼는 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지 고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09.03.29 12:34 신고

    서태지 씨의 자신의 색깔을 점차 발전시키는 그의 능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모노피스 님 말씀을 들으니 모노피스 님께서 추구하시는 음악이나 사상에도 관심이 갑니다.

    당신의 앨범한장 내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평론은 평론가들보다 현업 뮤지션들에게 문의해보시는게 더 정확할듯....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7 신고

      ㅎ님 말씀 감사합니다. 음악은 돈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제 사진들을 좀 봐주세요.

  3. ㅇㅅㅇ 2009.03.29 12:48 신고

    상업적이다라는 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칭찬이다.
    외국의 음악과 서태지의 음악을 비교해서 들어본적 있나요
    오히려 서태지의 곡들이 더 따듯할지도 모릅니다..
    팬들에게 최고의 음악과 음질을 들려주기위해 자비까지
    털어서 음향장비를 마련해 지상파에 나오는 가수가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9 신고

      OㅅO 음향장비를 마련해서 지상파에 나오는 가수는 엄청 많아요. 이승철, 신해철, 이승환 등등...

      그리고, 서태지의 마케팅이 상업적이다..라는 것이 칭찬이라는 논리는 재밌군요.

      서태지의 팬들까지 들먹여서 1:다수를 만드려는 건 뭔 짓인지 모르겠군요.

  4.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41 신고

    음.. 끝까지 궤변을 토하시네요.

    "대중음반들의 R&B화 된 보컬과 음악들이 일률적이듯 서태지의 전자음악이 일률적이라는 표현이고.."
    그 일률적이라는 기준이 뭐죠?

    님은 결국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물고 뜯기 바쁜, 일종의 조중동의 사생아와 흡사하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6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이 글 덕분에 님의 명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송해요. 궤변을 토해서..ㅜ.ㅜ

  5.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43 신고

    이봐요, 새음반이 나오면 음악이 바뀌는건 맞지만
    자신의 색깔은 그대로 유지하는게 보통아닌가요?

    유치한 코메디는 그만 집어치우시고, 자폭하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6 신고

      네 자폭할테니. 다음부터는 보더라도 아는척 맙시다 강제로 IP차단하기 전에 말이죠..^^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니 최대한 조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6.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51 신고

    여러분. 글 내용을 잘 모르겠다. 정리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글에 밑줄을 그어놨습니다.

    정리하시고, 건전한 토론 부탁드립니다. '리카르도' 이 분처럼 다짜고짜 시비를 걸거나 비방은 자제하세요.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특히 '리카르도' 이 분은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서태지의 음반이 내가 듣기에 불편했다. 이런 불편함은 국내 대중음악의 천편일률적인 음악 성향과 비슷하다. 서태지의 음악이 전자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적었는데 덧글에 멍때리는 소리를 말씀하시니 두 손, 두 발 다 들고 벌서도록 하겠습니다.

  7. 리카르도 2009.03.29 16:56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짓은 이제 그만좀 하시는게 어때요?

    애초에 난잡한 글을 올려놓고 "건전한" 토론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는 조중동의 특기가 아닌가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00 신고

      이걸 어쩌나요. 리카르도님.

      저는 조중동을 당신만큼 싫어합니다. 어느정도인지는

      저의 글타래들을 읽어보세요. ^^
      그리고, 수고스럽게 안오셔도 됩니다. 덧글 안달아도 되구요.

      님의 성향과 특기와 삐대기, 찌질이행동은 이미 메타블로그에 정평이 나있음을 몰랐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그 동안의 트래픽 유발은 감사드립니다만 이제 제 블로그를 실수라도 오시게 되면 창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님과의 건전하지 못한 토론은 여기서 끝 입니다.

  8.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59 신고

    당신같이 "선동질"하길 좋아하는 인간이, 시사인 도메인을 달고 있다는게 정말 수치스럽네요
    시사인 구독자로써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02 신고

      다시 한 번 덧글을 달 경우 아이피 차단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물타기를 시도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물타기 파운딩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아요..ㅎㅎ

  9.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18 신고

    물타기라니.. 끝까지 아집과 오류로 자신을 무장하시는군요.
    싫어하면 뭐합니까? 님 스스로가 조중동의 사생아인것을..
    게다가 차단하겠다고 협박까지..

    기자들 서태지 까니까 나도 빌붙어서 같이 까보자라는
    "이슈 구걸하기"를 언제까지 하실건지 궁금해지네요.

    뭐 님이 어떻게 하든지 알바 없지만,
    최소한 시사인의 이름에 먹칠이나 하지 말아주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27 신고

      여기서 물타기라 함은 리카르도님이 본문과는 관계없는 조중동을 들먹인 점, 시사인을 들먹인 점입니다. 이해가 안가시죠? 압니다. 그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슈 구걸하기는 어디서 주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떤게 이슈 구걸하기가 아닌가를 설명했으면 좋았겠어요.

      기자들이 서태지를 까는지 칭찬을 하는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 기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 것으로 트래픽을 구걸하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리카르도님을 다른 분들이 평가할 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덧글은 제가 위에 올려드린 글의 덧글을 참조하세요.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아이피 차단이 협박인가요?

      저는 협박범이군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이 하신 아이피 차단과 덧글 승인제는 어떻게 설명하고 계신가요?

      아 이런...그 부분도 윗 링크 글에 정확히 나와 있네요.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10.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36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님의 그 단편적인 사고방식은 조중동을 닮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계속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방법.

    승인제 푼지가 언제인데.. 참 딱하십니다.
    http://infobox.tistory.com/notice/736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42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11.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유치하시네요. 아이피 차단이 뭐 대단한거라고..

    이명박 같은 생각은 좀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42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12.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68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59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정말 서글퍼지네요.
    님같은 사람이 조중동 싫어한다고 떠들고 다닌다는게 말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왜곡 날조하기.
    그렇게 시작한글이, 그런 댓글로 끝나는걸 보니
    님도 참 답이 없는듯하네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2:59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13. 1234 2009.03.29 20:11 신고

    음악적 성향은 엄청 많이 바뀐거 같은데...어디서 안바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머 쳐다보는거야 각자 주관적 생각이 있는거니 일단 냅둔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서태지빠는 아닙니다. 뭐 앨범나오면 사긴 하는데 나온것도 이틀전에 알았으니(이번 8집들어서 홍보나 마케팅등이 거의 없어서 특히 싱글2집은 나왔다는 소리조차 없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빠는 아니겠지요..

    그런데 이번 앨범 들어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분명 발전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음악에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코마같은 곡은 감성을 자극하던데요. 결국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소리지요.

    누구는 그렇게 느끼는데 누구는 그렇게 못느끼는 차이일려나..

    마지막으로 서태지 이번 음반에 d&b적 요소가 많이들어있다고 컴퓨터음악이라는건 아이러니하네요-_-

    제가 알기론 밴드의 밴드원들이 직접 연주해서 마스터링 한게 이번 8집이라던데..미디음악으로 치부하시다니...;;흐미...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3:01 신고

      1234님 d&b 가 들어갔다고 컴퓨터 음악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구요..^^ 전자음악에 가까운 음악들로 점철된 음악, 샘플링의 사용 등 전자적인 냄새가 많이 나니까 다른쪽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 설명을 몇 번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_-;;

  14. 1234 2009.03.29 20:15 신고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3:02 신고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15. Favicon of http://delijuice.net BlogIcon delijuice 2009.03.30 00:48 신고

    음악인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개인적인 비판은 하고 계시지만 비난의 글은 아닌데 왜들 이리 민감하신거지요?
    재미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2:58 신고

      어떤 사회적 현상인지, 인터넷 블로그등의 발전과정의 과도기적 성향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하게 제 블로그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6. Favicon of http://www.webplantip.com BlogIcon 현웅재 2009.03.30 12:36 신고

    이제야 댓글을 다 읽었습니다. 모가 문제인지 저는 대체 찾을수가 없군요 ㅎㅎ
    다만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이 원래 그랬었던 것 같구요 게다가 한국음악계 자체가 만화계 처럼 나락으로 떨어졌구요 그만큼 콘텐츠 생산 자체가 굉장히 위험천만한 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죠. 자기가 컴터로 작업을 안하면 본전도 못뽑는.. 안타깝지만 아시겠지만 현실이 그렇죠... 서태지도 심포니 쓰고 싶었겠죠...세션 쓰고 싶었겠죠..그게 말이 쉽지 환경적으로 쉽지 않죠... 이해 갑니다. 이렇게저렇게 봐도 답답한 음악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런 댓글에 왜 답글을 다셔서... 구정물에 발을 담그셨군요 ㅎㅎ
    서태지 싱글이나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싱글이 너무 비싸서 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3:02 신고

      답글을 우선 달지 않는게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통한다고 내 걸었으면 같이 박수를 치던지 반론을 제기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현웅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좋은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0 13:44 신고

    음, 뭐랄까요? 댓글을 안보고서 느끼는 느낌은...
    역시나 참신함과 완성도는 다른 개념에서 접근해야 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창의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완성도까지 높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고1때부터 계란한판 ^^;;
    전, 빠 ~ 까지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간단하게 MD에 CD를 리핑해서 자전거 타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

  18. 으흠... 2009.03.30 17:55 신고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 7집 livewire나 6집울트라매니아를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서태지는 음악적 변화를 오히려 시도한쪽에 맞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어떤게 발전인지 전혀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다신 댓글을 통해 볼때 "내가 들은대로 표현했을뿐
    "라는 뉘앙스를 느낄수 있는데 절대적인 가치나 기준이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누구의 판단으로 발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실 수있는지요? 단지 내가 듣는취향은 아니었다라고 표현하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리카르도님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분은 아닙니다. 너무 공격적이실때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번 문제제기는 표현은 거칠지언정 틀린(다른이 아닙니다.)말은 아니란겁니다.

    음악가로의 귀환을 느끼기어려운게 현실이 아니라 단지 님의 취향일뿐이겠지요.


    제가보기에 위의 댓글들은 다 그렇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겁니다. 자꾸 위의 댓글을 보면 자기가 글에 언제 그랬냐는 식의 댓글을 다시길래 콕찝어서 말씀드립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8:19 신고

      으흠님 퇴근시간인데..이렇게 문제제기를 해 주셔서 이것만 말씀드리고 가야겠네요.

      우선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수긍을 하면서 저의 생각도 전해 드려야 좋을 것 같군요.

      가장 거슬렸던 서태지의 음악성분은 전자음의 가벼움과 서태지식 보컬, 코러스였습니다. 92년에 시작된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지금까지 이 보이스 보컬과 코러스는 날로 변하지도 않고 한가지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셨던 제 글 중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렵다라는 것은 음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래의 보컬 성향과 효과가 같다는데 있습니다. 악기의 사용 역시 들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전자음악과 가까운 가깝고 가볍게 들리는 부분을 지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취향의 문제는 곧 비판하는 사람의 의견과 같을수도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 나오는데 더 발전적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

  19. 으흠... 2009.03.30 17:57 신고

    1234 2009/03/29 20:15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모노피스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
    그런부분이 없다니요. 위에 딱 쓰셨네요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8:21 신고

      윗 덧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윗 댓글을 보고 제가 서태지 음반과 음악을 비판하지 못하는 근거는 찾지 못하겠군요.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20. 으흠.. 2009.03.30 18:41 신고

    퇴근시간에 눈치보면서 댓글다는것도 상당히 힘들군요.

    제말은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공격적인 성향의 댓글들의 대응하신 댓글들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당장 위의 댓글만 하더라도 이미 발행하신 글에 음악가로 안보인다는 느낌의 글을 쓰셨는데 정작 댓글에 내가 언제 그런글을 썼냐는 식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비판은 비판입니다. 제가 서태지 빠가 아니란 변명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저 빠 맞구요. 저역시 이번 서태지 두번의 싱글에 대해 그닥입니다(틱택은 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6집과 7집을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발전적인 모습이 안보인다 거나 혹은 음악가로서의 귀환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표현은 쓴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자신의 취향과 맞지않는 음악을 한다고 음악가가 아니하고 하는 뜻으로밖에 안보입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나오는게 발전이 없다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요. 그럼 메탈리카(단지 예일뿐입니다. 메탈리카랑 어떻게 서태지를 비교하냐라는말 나오시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가 맨날 메탈만 해서 발전이 없는 음악가인가요? 세상이 너바나이후로 얼터너티브로 가고 하드코어가 세상을 휩쓴지가 언젠데 이러면서요.

    더 큰문제는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은 17년전이 아니라 더 전으로 잡아야겠지요. 시나위시절이요, 한번이라도 서태지가 록적 요소를 빼고 음악을 한적이 있는가 하는 반문을 드리고 싶네요.

    ....
    급히 쓰다보니 논조가 이리튀고 저리튀네요 ^^; 죄송.

    결론입니다.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비판의 근거가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우선 긴 글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어조,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에 있어서 먼저 배제된 점들은
      1. 서태지 음악은 싱글이건 아니건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
      2. 싱글앨범을 발매하면서 정규앨범다운 가격을 책정한다.
      3. 음악에 자신있다.
      4. 나는 음악가다.
      5. 음악가 치곤 돌아오자마다 CF찍고, 유명한 클래식연주가들 불러서 공연하고, 언론 도배하고 등의 마케팅에 너무 심취해 있다는 겁니다.
      6. 이에 놀아나는 대중도 문제가 있을 것이구요.

      이런 현상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그가 과연 음악가인가 라는 물음으로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 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을 보고 이렇게 답을 드립니다.

  21. 파로파로 2009.04.09 14:15 신고

    서태지 ㅋ 좋은 음악들이 쌓여잇어여 그리고 우린 기획사의 농간에 죽어라 연주하고 공부해도 노바디 못따라갑니다. 싸울게아니고 아직 어린 진정한 음악도(진정한)를 위하여 우리가 보여 주어야 할것이 뭔지
    이런 고민을 좀 했으면 좋지 안을까요 ^^ 그리고 서태지 음악보다 좋은 밴드 음악 널려 있어요 !!!

    • 저는 노바디도 그렇고 소녀시대도 잘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면에 나오는 그녀들을 봤을 뿐인데..어찌 평가를 하겠습니까...^^;

      제가 구매한 서태지 싱글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비판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틀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스트인 분도 계시고 워스트인 분도 계시고...^^

예전에 만났던 한국 대중음악의 한 분은 국내 음악, 가수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특화하거나 공부를 해서 개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자신의 음악과 특화된 어떤 것이 없다면 자멸하는게 당연합니다. 이 이야기는 대중음악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예술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성공을 말 할 때도 그렇지만 모든 일을 대입해봐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서태지의 8집 발매전 발매된 2번째 싱글의 곡들을 오늘에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마케팅은 기본이었고, CF출연이후로 출연을 안하는 것인지 기업에서 모델로 기용하고 있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우려되는 약발이 다된 것은 아닌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컴퓨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서태지의 음악들이 더이상 따스하게 들리지 않았을때부터 이미 서태지는 음악보다 이름과 마케팅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결국 오늘 듣게된 2번째 싱글들은 우려했던 서태지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고, 청취를 했던 필자는 멍하니 음악을 받아드리는 순수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사와 음악, 음향효과, 코러스, 작곡, 연주 등 서태지의 능력이 전지전능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음악에서의 순수함과 따스함이 아쉽게 느껴지고, 기타라도 어느 음악프로그램에서 했던 것 처럼 어쿠스틱으로 제대로 연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서태지음악 연주들이 심포니로 바뀌고, 서태지의 컴퓨터음악들을 심포니로 바꿀 수는 있지만 정규앨범에 실릴 서태지컴퓨팅음악은 마음속에 더없이 차가운 기운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음악에서 들려지는 서태지의 트레이드 마크로 볼 수 있는 서태지+서태지+서태지의 목소리는 가식적으로 들리고, 정확하게 끊어지는 디지털시대의 단순한 느낌인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드럼과 피아노 소리에 건조함은 어디서 해소해야 하는지 막막한 생각만 듭니다. 단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적인 음악과 거리가 있는 컴퓨터 음악으로 점철된 음악을 들려줘야 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시대와 시간, 공간을 뛰어 넘는 음악은 과연 어떤 음악인가? 생각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입니다. 국내 대중음악의 뮤지션이라 불릴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들이 얼마나 기억될런지 그냥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상업성으로 포장된 음악들로 꾸며진 대중음악계를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이 단순한 논리의 시장은 극히 제한적이며 소멸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개혁이나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점이 상처로 인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여러가지 음악적 소신을 접어둔 채 돈벌이,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는게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실입니다. 


록밴드를 표방하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음악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공연에서 잠시 기타를 들고 계신 모습이 언밸런스 하다는 것은 본인이 더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40, 50살이 되어서도 컴퓨터 음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장기하가 되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영속성의 한계를 어느정도 느끼는 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지 고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여러분. 글 내용을 잘 모르겠다. 정리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글에 밑줄을 그어놨습니다.

    정리하시고, 건전한 토론 부탁드립니다. '리카르도' 이 분처럼 다짜고짜 시비를 걸거나 비방은 자제하세요.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특히 '리카르도' 이 분은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서태지의 음반이 내가 듣기에 불편했다. 이런 불편함은 국내 대중음악의 천편일률적인 음악 성향과 비슷하다. 서태지의 음악이 전자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적었는데 덧글에 멍때리는 소리를 말씀하시니 두 손, 두 발 다 들고 벌서도록 하겠습니다.

  3. 리카르도 2009.03.29 16:56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짓은 이제 그만좀 하시는게 어때요?

    애초에 난잡한 글을 올려놓고 "건전한" 토론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는 조중동의 특기가 아닌가요?

    • 이걸 어쩌나요. 리카르도님.

      저는 조중동을 당신만큼 싫어합니다. 어느정도인지는

      저의 글타래들을 읽어보세요. ^^
      그리고, 수고스럽게 안오셔도 됩니다. 덧글 안달아도 되구요.

      님의 성향과 특기와 삐대기, 찌질이행동은 이미 메타블로그에 정평이 나있음을 몰랐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그 동안의 트래픽 유발은 감사드립니다만 이제 제 블로그를 실수라도 오시게 되면 창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님과의 건전하지 못한 토론은 여기서 끝 입니다.

  4.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59 신고

    당신같이 "선동질"하길 좋아하는 인간이, 시사인 도메인을 달고 있다는게 정말 수치스럽네요
    시사인 구독자로써 말입니다.

    • 다시 한 번 덧글을 달 경우 아이피 차단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물타기를 시도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물타기 파운딩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아요..ㅎㅎ

  5.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18 신고

    물타기라니.. 끝까지 아집과 오류로 자신을 무장하시는군요.
    싫어하면 뭐합니까? 님 스스로가 조중동의 사생아인것을..
    게다가 차단하겠다고 협박까지..

    기자들 서태지 까니까 나도 빌붙어서 같이 까보자라는
    "이슈 구걸하기"를 언제까지 하실건지 궁금해지네요.

    뭐 님이 어떻게 하든지 알바 없지만,
    최소한 시사인의 이름에 먹칠이나 하지 말아주세요.

    • 여기서 물타기라 함은 리카르도님이 본문과는 관계없는 조중동을 들먹인 점, 시사인을 들먹인 점입니다. 이해가 안가시죠? 압니다. 그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슈 구걸하기는 어디서 주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떤게 이슈 구걸하기가 아닌가를 설명했으면 좋았겠어요.

      기자들이 서태지를 까는지 칭찬을 하는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 기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 것으로 트래픽을 구걸하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리카르도님을 다른 분들이 평가할 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덧글은 제가 위에 올려드린 글의 덧글을 참조하세요.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아이피 차단이 협박인가요?

      저는 협박범이군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이 하신 아이피 차단과 덧글 승인제는 어떻게 설명하고 계신가요?

      아 이런...그 부분도 윗 링크 글에 정확히 나와 있네요.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6.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36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님의 그 단편적인 사고방식은 조중동을 닮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계속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방법.

    승인제 푼지가 언제인데.. 참 딱하십니다.
    http://infobox.tistory.com/notice/736

  7.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유치하시네요. 아이피 차단이 뭐 대단한거라고..

    이명박 같은 생각은 좀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8.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68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59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정말 서글퍼지네요.
    님같은 사람이 조중동 싫어한다고 떠들고 다닌다는게 말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왜곡 날조하기.
    그렇게 시작한글이, 그런 댓글로 끝나는걸 보니
    님도 참 답이 없는듯하네요 ^^;

  9. 1234 2009.03.29 20:11 신고

    음악적 성향은 엄청 많이 바뀐거 같은데...어디서 안바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머 쳐다보는거야 각자 주관적 생각이 있는거니 일단 냅둔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서태지빠는 아닙니다. 뭐 앨범나오면 사긴 하는데 나온것도 이틀전에 알았으니(이번 8집들어서 홍보나 마케팅등이 거의 없어서 특히 싱글2집은 나왔다는 소리조차 없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빠는 아니겠지요..

    그런데 이번 앨범 들어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분명 발전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음악에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코마같은 곡은 감성을 자극하던데요. 결국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소리지요.

    누구는 그렇게 느끼는데 누구는 그렇게 못느끼는 차이일려나..

    마지막으로 서태지 이번 음반에 d&b적 요소가 많이들어있다고 컴퓨터음악이라는건 아이러니하네요-_-

    제가 알기론 밴드의 밴드원들이 직접 연주해서 마스터링 한게 이번 8집이라던데..미디음악으로 치부하시다니...;;흐미...

    • 1234님 d&b 가 들어갔다고 컴퓨터 음악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구요..^^ 전자음악에 가까운 음악들로 점철된 음악, 샘플링의 사용 등 전자적인 냄새가 많이 나니까 다른쪽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 설명을 몇 번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_-;;

  10. 1234 2009.03.29 20:15 신고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11. Favicon of http://delijuice.net BlogIcon delijuice 2009.03.30 00:48 신고

    음악인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개인적인 비판은 하고 계시지만 비난의 글은 아닌데 왜들 이리 민감하신거지요?
    재미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어떤 사회적 현상인지, 인터넷 블로그등의 발전과정의 과도기적 성향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하게 제 블로그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2. Favicon of http://www.webplantip.com BlogIcon 현웅재 2009.03.30 12:36 신고

    이제야 댓글을 다 읽었습니다. 모가 문제인지 저는 대체 찾을수가 없군요 ㅎㅎ
    다만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이 원래 그랬었던 것 같구요 게다가 한국음악계 자체가 만화계 처럼 나락으로 떨어졌구요 그만큼 콘텐츠 생산 자체가 굉장히 위험천만한 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죠. 자기가 컴터로 작업을 안하면 본전도 못뽑는.. 안타깝지만 아시겠지만 현실이 그렇죠... 서태지도 심포니 쓰고 싶었겠죠...세션 쓰고 싶었겠죠..그게 말이 쉽지 환경적으로 쉽지 않죠... 이해 갑니다. 이렇게저렇게 봐도 답답한 음악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런 댓글에 왜 답글을 다셔서... 구정물에 발을 담그셨군요 ㅎㅎ
    서태지 싱글이나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싱글이 너무 비싸서 ㅋ

    • 답글을 우선 달지 않는게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통한다고 내 걸었으면 같이 박수를 치던지 반론을 제기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현웅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좋은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0 13:44 신고

    음, 뭐랄까요? 댓글을 안보고서 느끼는 느낌은...
    역시나 참신함과 완성도는 다른 개념에서 접근해야 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창의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완성도까지 높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고1때부터 계란한판 ^^;;
    전, 빠 ~ 까지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간단하게 MD에 CD를 리핑해서 자전거 타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

  14. 으흠... 2009.03.30 17:55 신고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 7집 livewire나 6집울트라매니아를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서태지는 음악적 변화를 오히려 시도한쪽에 맞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어떤게 발전인지 전혀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다신 댓글을 통해 볼때 "내가 들은대로 표현했을뿐
    "라는 뉘앙스를 느낄수 있는데 절대적인 가치나 기준이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누구의 판단으로 발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실 수있는지요? 단지 내가 듣는취향은 아니었다라고 표현하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리카르도님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분은 아닙니다. 너무 공격적이실때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번 문제제기는 표현은 거칠지언정 틀린(다른이 아닙니다.)말은 아니란겁니다.

    음악가로의 귀환을 느끼기어려운게 현실이 아니라 단지 님의 취향일뿐이겠지요.


    제가보기에 위의 댓글들은 다 그렇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겁니다. 자꾸 위의 댓글을 보면 자기가 글에 언제 그랬냐는 식의 댓글을 다시길래 콕찝어서 말씀드립니다.

    • 으흠님 퇴근시간인데..이렇게 문제제기를 해 주셔서 이것만 말씀드리고 가야겠네요.

      우선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수긍을 하면서 저의 생각도 전해 드려야 좋을 것 같군요.

      가장 거슬렸던 서태지의 음악성분은 전자음의 가벼움과 서태지식 보컬, 코러스였습니다. 92년에 시작된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지금까지 이 보이스 보컬과 코러스는 날로 변하지도 않고 한가지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셨던 제 글 중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렵다라는 것은 음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래의 보컬 성향과 효과가 같다는데 있습니다. 악기의 사용 역시 들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전자음악과 가까운 가깝고 가볍게 들리는 부분을 지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취향의 문제는 곧 비판하는 사람의 의견과 같을수도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 나오는데 더 발전적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

  15. 으흠... 2009.03.30 17:57 신고

    1234 2009/03/29 20:15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모노피스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
    그런부분이 없다니요. 위에 딱 쓰셨네요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윗 덧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윗 댓글을 보고 제가 서태지 음반과 음악을 비판하지 못하는 근거는 찾지 못하겠군요.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16. 으흠.. 2009.03.30 18:41 신고

    퇴근시간에 눈치보면서 댓글다는것도 상당히 힘들군요.

    제말은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공격적인 성향의 댓글들의 대응하신 댓글들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당장 위의 댓글만 하더라도 이미 발행하신 글에 음악가로 안보인다는 느낌의 글을 쓰셨는데 정작 댓글에 내가 언제 그런글을 썼냐는 식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비판은 비판입니다. 제가 서태지 빠가 아니란 변명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저 빠 맞구요. 저역시 이번 서태지 두번의 싱글에 대해 그닥입니다(틱택은 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6집과 7집을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발전적인 모습이 안보인다 거나 혹은 음악가로서의 귀환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표현은 쓴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자신의 취향과 맞지않는 음악을 한다고 음악가가 아니하고 하는 뜻으로밖에 안보입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나오는게 발전이 없다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요. 그럼 메탈리카(단지 예일뿐입니다. 메탈리카랑 어떻게 서태지를 비교하냐라는말 나오시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가 맨날 메탈만 해서 발전이 없는 음악가인가요? 세상이 너바나이후로 얼터너티브로 가고 하드코어가 세상을 휩쓴지가 언젠데 이러면서요.

    더 큰문제는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은 17년전이 아니라 더 전으로 잡아야겠지요. 시나위시절이요, 한번이라도 서태지가 록적 요소를 빼고 음악을 한적이 있는가 하는 반문을 드리고 싶네요.

    ....
    급히 쓰다보니 논조가 이리튀고 저리튀네요 ^^; 죄송.

    결론입니다.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비판의 근거가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우선 긴 글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어조,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에 있어서 먼저 배제된 점들은
      1. 서태지 음악은 싱글이건 아니건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
      2. 싱글앨범을 발매하면서 정규앨범다운 가격을 책정한다.
      3. 음악에 자신있다.
      4. 나는 음악가다.
      5. 음악가 치곤 돌아오자마다 CF찍고, 유명한 클래식연주가들 불러서 공연하고, 언론 도배하고 등의 마케팅에 너무 심취해 있다는 겁니다.
      6. 이에 놀아나는 대중도 문제가 있을 것이구요.

      이런 현상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그가 과연 음악가인가 라는 물음으로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 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을 보고 이렇게 답을 드립니다.

  17. 파로파로 2009.04.09 14:15 신고

    서태지 ㅋ 좋은 음악들이 쌓여잇어여 그리고 우린 기획사의 농간에 죽어라 연주하고 공부해도 노바디 못따라갑니다. 싸울게아니고 아직 어린 진정한 음악도(진정한)를 위하여 우리가 보여 주어야 할것이 뭔지
    이런 고민을 좀 했으면 좋지 안을까요 ^^ 그리고 서태지 음악보다 좋은 밴드 음악 널려 있어요 !!!

    • 저는 노바디도 그렇고 소녀시대도 잘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면에 나오는 그녀들을 봤을 뿐인데..어찌 평가를 하겠습니까...^^;

      제가 구매한 서태지 싱글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비판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스트인 분도 계시고 워스트인 분도 계시고...^^

  18. 2009.07.08 13:08

    비밀댓글입니다

  19. 모노피스 십새 2010.07.30 10:19 신고

    서태지 존나 까대서 광고클릭수 높임 기분 좋냐?
    너라는 놈도 서태지에 기생하는 쓰레기에 불과해

  20. Favicon of http://www.jewellerybeadsale.com/ BlogIcon sxfcafdsf 2011.05.13 16:53 신고

    Yet if like many women http://www.sungalsseswinkel.com/mannen-zonnebril/porsche-zonnebril.html you really would like to own a pair of these boots then there are a number of things that you http://www.sungalsseswinkel.com/mannen-zonnebril/ed-hardy-zonnebril.html may want http://www.sungalsseswinkel.com/mannen-zonnebril/christian-dior-zonnebril.html try. Below we offer you some ideas which could help you to get a pair of Ugg Classic http://www.halpabalenciaga.com/balenciaga-myynti.html
    Cardy boots without actually having to http://www.halpabalenciaga.com/balenciaga.html wait until they become available through Ugg Australia next year.

  21. 나는 절대적으로 물건이 사이트에 얼마나 훌륭한 지에 놀랐입니다. 이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난 정말로 곧 일 사이트를 방문에 대한 것입니다. 우수한 작품을 올리세요!

인디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는 인디씬의 대표선수 '장기하'를 비롯해서 모던록과 포크록의 명예의 전당으로 부를 수 있는 '클럽 빵'의 공연장 대표이신 '김영등', 인디레이블 롤리팝 대표이자 인디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서준호', 튠테이블무브먼트의 대표 '송재경'씨가 참여해서 포럼다운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상상마당 열린포럼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왼쪽부터 김작가, 장기하, 서준호, 송재경, 김영등



'상상마당 열린포럼'은 오후2시부터 5시를 넘긴 시간까지 인디음악을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 있었고, 인디 문화계에서 느끼는 고충과 경험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상마당'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참 사회는 '김작가'라는 음악평론가 분이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인상이 엄청! 좋으셨습니다. ^^;

이전 글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에서 밝혔듯이 저도 인디음악을 하고 싶었던 대한민국 청춘이었습니다. 도대체 인디란 무엇이며? 왜 음악을 하려는 젊음들이 신촌과 홍대의 어두운 곳에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일종의 비밀일수도 있습니다. 젊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젊기때문에 몸으로 버티고, 끈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디는 아직 순수했습니다.

2시에 '상상마당'에서 소개를 통해서 사회자 '김작가'와 패널 4분이 나오시고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포럼은 '김작가'라는 분이 맡아 주셨고, 개략적인 인디와 인디문화에 대한 간략하지만 내용이 충실했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준비했던 사항들이 패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문제점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의 형식으로 나열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아는 부분에서는 수긍이 갔습니다. 대한민국 인디문화가 흘러온 역사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디'를 이해 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서 다루어 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인디 음악계의 발전과 역사적 사건
- 인디가 발전했던 시기와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는 시간.

2.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밴드들 출연
- 초기 외국밴드를 카피하던 모습이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의 색을 나타내거나 개성이 강한 밴드들의 등장.

3. 클럽, 레이블 등의 하드웨어 구축
- 소규모 라이브 클럽에서 중규모 이상의 클럽이 생겨났고(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레이블의 탄탄한 마케팅 등장.

4. 소프트웨어인 밴드들의 콘텐츠와 미디어
- 노력하는 밴드가 생겨나고, 각 밴드의 콘텐츠가 다양화 되면서 미디어에서 많은 소개를 하는 경향.

5. 인디 음악계에 대한 각계의 시선
- 다른 예술계, 뮤지션 등과 작업을 하거나 대기업의 스폰을 받는 경우가 생김.

6. 정부와 인디는 무슨 관계인가?
- 정부 관계기관의 지원 현황과 그 이면의 모습에 대한 고찰

7. 포털의 적극적인 문화 다양성 구축
- 네이버 뮤직에 대한 입장 정리 및 포털의 문화 마케팅

8. 혜성처럼 나타난 뮤지션은 없다.
- 숨은 고수는 물론 지속적인 노력없이 '장기하'같은 뮤지션은 나오지 않는다.

9. 음반 사전심의제와 방송사의 규제
- 사전심의제의 부활과 관련한 사안과 방송사의 인디뮤직 얕게보기

10. 지역에서의 인디음악의 사라짐 현상
- 서울이 아닌 지역의 인디음악의 품귀현상. 밴드가 없어서 공연을 하는 클럽이 사라짐.

대략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주요 이슈로 포럼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논의된 사항은 많았습니다. 현재를 '인디의 르네상스 시대로 볼 것이냐?'에 대한 토론에서는 모든 패널들이 '너무 과장되었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디는 인디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때로는 너무 큰 관심이 부담이 되고, 음악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밴드들이 두려워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김작가, 장기하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발언중인 인디뮤지션 장기하



정부가 지원하는 헬로루키(EBS-Space 공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방송사를 통한 심사와 밴드 선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가장 걱정 하는 것은 인디는 인디로 보여지고, 다듬어 지고, 계속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포럼에 참여한 관객의 질문을 통해서 패널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르게 바라보면 이번에 나오셨던 패널들 모두가 '인디씬'을 무척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는 동반자로 보였습니다. 인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가 곧 인디였습니다.

포럼이 끝나갈 무렵 저도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정부가 줄인 예산(문화관련)에 대해 인디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인디에서도 준비를 하거나 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영등 대표(클럽 빵)는 '인디와 관련된 예산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는(소극적인)것 밖에 없었다.' 라는 답변과 더불어 송재경대표는 '예산을 써보니 이 예산을 내가 써야하나? 더 어려운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라는 배려하는 마음을 답변했고, '서준호대표'는 '시대가 암울해서 이번 정권에서는 대단한 음악들이 나올 것이다. 예전부터 시대가 암울하면 명반이 잦았다'라는 시사적인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다음 질문을 하시는 분이 바로 문광부(문화체육관광부)직원이셨는데 저의 질문(정부 예산 축소된 사항)을 보고 해명을 했지만 다시 제가 마이크를 들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사인'기사 우석훈교수가 적었던 글(야 짜다 짜! 문화예술 예산)을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제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저는 몇가지를 알 수 있었고, 아직 순수한 인디문화를 더 응원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선 2003년부터 찍어왔던 인디씬에 대한 공연사진을 지속적으로 담을 것이며...현재도 '블랙홀'의 '공식 사진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대와 인디밴드가 출연하는 곳에 나타나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게 말처럼 쉬울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만...

아직 제대로 꽃피지 않은 대한민국 인디는 순순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만 자신들만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에는 위태롭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강한 촛불 하나가 있었습니다.




2009/02/14 - [문화/음악] -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
2008/11/17 - [문화/음악] - 홍대의 서태지? 장기하와 얼굴들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09.02.17 20:13 신고

    잘읽었습니다. 언더와 메이저의 입장차가 커보이지만..발전할수 있는토대는 앞으로도 계속 마련되어 나가겠지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3 신고

      사실 언더와 인디와는 다른 개념인데 머니야님께서 언더로 쓰신 것을 인디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인디에서 인기를 얻으면 메이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를 마이너로 생각하는 것은 언론이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하고 있고, 인디쪽에서는 별개의 문화라고 보고 있는 시선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BlogIcon 2009.02.17 22:54 신고

    우아, 이런 포럼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모노피스님 대단하세요!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가 흘러나오네요~ㅋㅋ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4 신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인데 저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신청 메일이 왔구요. 신청해서 참여를 할 수 있었어요. ^^
      솔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7 22:56 신고

    사실,,,메이저 보다는...음...
    메이저는 너무 멀어 보여요...윽
    전, 뭐 싸구려 커피라도 커피라면.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8 신고

      탄탄한 실력의 밴드들이 모락모락 꿈을 품고 나오는 듯 보여집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쉽게 거품이 꺼진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파도가 밀려왔는데 적절하게 논의되고 행동하는게 미흡했던 모습이었거든요.

  4.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18 15:05 신고

    저도 초창기에 크라잉 넛, 노 브레인등 펑크밴드들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가 한동한 뜸했었죠.

    우리나라에는 들을 노래 없다고 투덜대다가 인디신에 참 다양한 음악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곤 작년 한해동안 인디음반도 많이 듣고 사고 공연장도 찾고 했었죠.

    흔히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인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18:24 신고

      인디의 음악들 자유로운 음악들이라 장르도 다양하고 문화적인 충격을 받기도 하죠. ^^ 폭주천사님도 많이 듣고 계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디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는 인디씬의 대표선수 '장기하'를 비롯해서 모던록과 포크록의 명예의 전당으로 부를 수 있는 '클럽 빵'의 공연장 대표이신 '김영등', 인디레이블 롤리팝 대표이자 인디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서준호', 튠테이블무브먼트의 대표 '송재경'씨가 참여해서 포럼다운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상상마당 열린포럼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왼쪽부터 김작가, 장기하, 서준호, 송재경, 김영등



'상상마당 열린포럼'은 오후2시부터 5시를 넘긴 시간까지 인디음악을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 있었고, 인디 문화계에서 느끼는 고충과 경험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상마당'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참 사회는 '김작가'라는 음악평론가 분이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인상이 엄청! 좋으셨습니다. ^^;

이전 글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에서 밝혔듯이 저도 인디음악을 하고 싶었던 대한민국 청춘이었습니다. 도대체 인디란 무엇이며? 왜 음악을 하려는 젊음들이 신촌과 홍대의 어두운 곳에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일종의 비밀일수도 있습니다. 젊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젊기때문에 몸으로 버티고, 끈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디는 아직 순수했습니다.

2시에 '상상마당'에서 소개를 통해서 사회자 '김작가'와 패널 4분이 나오시고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포럼은 '김작가'라는 분이 맡아 주셨고, 개략적인 인디와 인디문화에 대한 간략하지만 내용이 충실했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준비했던 사항들이 패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문제점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의 형식으로 나열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아는 부분에서는 수긍이 갔습니다. 대한민국 인디문화가 흘러온 역사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디'를 이해 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서 다루어 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인디 음악계의 발전과 역사적 사건
- 인디가 발전했던 시기와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는 시간.

2.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밴드들 출연
- 초기 외국밴드를 카피하던 모습이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의 색을 나타내거나 개성이 강한 밴드들의 등장.

3. 클럽, 레이블 등의 하드웨어 구축
- 소규모 라이브 클럽에서 중규모 이상의 클럽이 생겨났고(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레이블의 탄탄한 마케팅 등장.

4. 소프트웨어인 밴드들의 콘텐츠와 미디어
- 노력하는 밴드가 생겨나고, 각 밴드의 콘텐츠가 다양화 되면서 미디어에서 많은 소개를 하는 경향.

5. 인디 음악계에 대한 각계의 시선
- 다른 예술계, 뮤지션 등과 작업을 하거나 대기업의 스폰을 받는 경우가 생김.

6. 정부와 인디는 무슨 관계인가?
- 정부 관계기관의 지원 현황과 그 이면의 모습에 대한 고찰

7. 포털의 적극적인 문화 다양성 구축
- 네이버 뮤직에 대한 입장 정리 및 포털의 문화 마케팅

8. 혜성처럼 나타난 뮤지션은 없다.
- 숨은 고수는 물론 지속적인 노력없이 '장기하'같은 뮤지션은 나오지 않는다.

9. 음반 사전심의제와 방송사의 규제
- 사전심의제의 부활과 관련한 사안과 방송사의 인디뮤직 얕게보기

10. 지역에서의 인디음악의 사라짐 현상
- 서울이 아닌 지역의 인디음악의 품귀현상. 밴드가 없어서 공연을 하는 클럽이 사라짐.

대략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주요 이슈로 포럼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논의된 사항은 많았습니다. 현재를 '인디의 르네상스 시대로 볼 것이냐?'에 대한 토론에서는 모든 패널들이 '너무 과장되었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디는 인디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때로는 너무 큰 관심이 부담이 되고, 음악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밴드들이 두려워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김작가, 장기하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발언중인 인디뮤지션 장기하



정부가 지원하는 헬로루키(EBS-Space 공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방송사를 통한 심사와 밴드 선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가장 걱정 하는 것은 인디는 인디로 보여지고, 다듬어 지고, 계속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포럼에 참여한 관객의 질문을 통해서 패널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르게 바라보면 이번에 나오셨던 패널들 모두가 '인디씬'을 무척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는 동반자로 보였습니다. 인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가 곧 인디였습니다.

포럼이 끝나갈 무렵 저도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정부가 줄인 예산(문화관련)에 대해 인디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인디에서도 준비를 하거나 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영등 대표(클럽 빵)는 '인디와 관련된 예산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는(소극적인)것 밖에 없었다.' 라는 답변과 더불어 송재경대표는 '예산을 써보니 이 예산을 내가 써야하나? 더 어려운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라는 배려하는 마음을 답변했고, '서준호대표'는 '시대가 암울해서 이번 정권에서는 대단한 음악들이 나올 것이다. 예전부터 시대가 암울하면 명반이 잦았다'라는 시사적인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다음 질문을 하시는 분이 바로 문광부(문화체육관광부)직원이셨는데 저의 질문(정부 예산 축소된 사항)을 보고 해명을 했지만 다시 제가 마이크를 들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사인'기사 우석훈교수가 적었던 글(야 짜다 짜! 문화예술 예산)을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제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저는 몇가지를 알 수 있었고, 아직 순수한 인디문화를 더 응원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선 2003년부터 찍어왔던 인디씬에 대한 공연사진을 지속적으로 담을 것이며...현재도 '블랙홀'의 '공식 사진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대와 인디밴드가 출연하는 곳에 나타나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게 말처럼 쉬울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만...

아직 제대로 꽃피지 않은 대한민국 인디는 순순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만 자신들만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에는 위태롭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강한 촛불 하나가 있었습니다.




2009/02/14 - [문화/음악] -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
2008/11/17 - [문화/음악] - 홍대의 서태지? 장기하와 얼굴들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09.02.17 20:13 신고

    잘읽었습니다. 언더와 메이저의 입장차가 커보이지만..발전할수 있는토대는 앞으로도 계속 마련되어 나가겠지요~

    • 사실 언더와 인디와는 다른 개념인데 머니야님께서 언더로 쓰신 것을 인디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인디에서 인기를 얻으면 메이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를 마이너로 생각하는 것은 언론이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하고 있고, 인디쪽에서는 별개의 문화라고 보고 있는 시선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BlogIcon 2009.02.17 22:54 신고

    우아, 이런 포럼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모노피스님 대단하세요!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가 흘러나오네요~ㅋㅋㅋㅋ

    •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인데 저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신청 메일이 왔구요. 신청해서 참여를 할 수 있었어요. ^^
      솔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7 22:56 신고

    사실,,,메이저 보다는...음...
    메이저는 너무 멀어 보여요...윽
    전, 뭐 싸구려 커피라도 커피라면.ㅎ

    • 탄탄한 실력의 밴드들이 모락모락 꿈을 품고 나오는 듯 보여집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쉽게 거품이 꺼진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파도가 밀려왔는데 적절하게 논의되고 행동하는게 미흡했던 모습이었거든요.

  4.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18 15:05 신고

    저도 초창기에 크라잉 넛, 노 브레인등 펑크밴드들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가 한동한 뜸했었죠.

    우리나라에는 들을 노래 없다고 투덜대다가 인디신에 참 다양한 음악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곤 작년 한해동안 인디음반도 많이 듣고 사고 공연장도 찾고 했었죠.

    흔히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인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SaTARLIT 사타展' 후기

2009.02.17 10:21
독특한 사진세계를 구축한 사타님의 전시회 'SaTARLIT 사타展'에 2월 13일과 14일 다녀왔습니다. 13일에는 전시회를 보고 14일에는 홍대에 인디음악 관련 포럼에 참여하고 집에 오는 길에 들러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타님의 자화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 자화상이 지금까지 느꼈던 부분과 일맥상통해서 뭔가 찡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8sec | F/4.5 | -0.33 EV | 3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본 전시회의 소개를 간단히 합니다.

사타展 / SATA / 思他/ photography.installation.video

2009_0213 - 2009_0303
예술공간 헛_HUT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8-13번지
Tel. +82.2.6401.3613
http://club.cyworld.com/hut368
http://www.hut368.com



아래는 제가 찍은 작품들 입니다. 전시회를 하고 계신 사타님의 동의를 구했습니다.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8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sec | F/3.8 | -0.33 EV | 2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3sec | F/3.8 | -0.33 EV | 2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8sec | F/4.2 | -0.33 EV | 32.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3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80sec | F/4.5 | -0.33 EV | 3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30sec | F/3.8 | -0.33 EV | 2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헛갤러리는 홍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정집을 갤러리로 새로 꾸민 모습입니다.

내부공간이 외부공간보다 더 득특합니다.


헛갤러리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500sec | F/4.0 | -0.33 EV | 27.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헛갤러리 전경



헛갤러리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500sec | F/3.8 | -0.33 EV | 2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헛갤러리 전경



monopiece가 찍은 사타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4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울적한 몸땡이를 지하철에 구겨넣고 어느공원역에 무심코 내렸답니다.

털래털래 걷다가 멈춘곳은 공원주차장 이었지오.

그순간 시간은 멈춘듯 가로등불들은 미어터져 별을 이루었지 뭔가요.

심박은 달음질치지만 고요하게 몸이 떠올랐답니다 두둥실요.

그후로 꽤 오랜동안 별과 더불어 지구와 친한척했고 우주를 아는척했으며 나를 자극했지오.

십차원이상으로 구성되있다는 초끈이론의 바탕으로 우주는 수많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지오.

꿈속에나 혹은 내가 멈춰버린 공원에서의 그순간에도 마찬가지로 우주는 존재한답니다.

정지된 시간을 잘라 사타만의 소우주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지구이고 지구는 우주이니 곧 우주는 나인것입니다. <작가노트中>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사진일 수 있습니다. 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몫이겠지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전시회에 걸릴 사진이 확정되었습니다.  (41) 2009.04.22
'SaTARLIT 사타展' 후기  (11) 2009.02.17
'SaTARLIT 사타展' 후기  (11) 2009.02.17
'SaTARLIT 사타展' 후기  (11) 2009.02.17
SaTARLIT 사타展과 사타  (14) 2009.02.13
SaTARLIT 사타展과 사타  (14) 2009.02.13
  1. Favicon of http://ADbyAD.com BlogIcon ADbyAD.com 2009.02.17 02:08 신고

    몽환적인 느낌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7 09:13 신고

      사진전을 직접 보시면 더 확실하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

  2. Favicon of http://satar.tistory.com BlogIcon SATA 2009.02.17 11:23 신고

    사타입니다
    온라인서 보는것보다 요조 하시더군요 ^^
    친히 두번이나 방문하시고 전시장을 빛내주심에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7 13:25 신고

      사타님, 그런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 진중한 모습을 보여야...

      사실 첫 날 저녁을 함께하는게 계획이었습니다. 사진관이라던가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어요. ^^ 덕헌옵빠 올라오시면 또 뵙고 싶네요. ㅎㅎ

  3. Favicon of http://dahliastyle.tistory.com BlogIcon dahlia 2009.02.17 12:50 신고

    3월 3일까지 하는군요 시간내서 다녀와야 겠습니다.
    헛은 홍대 갈때 마다 지나가는곳인데(우연히도) 겔러리일줄이야;;;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7 13:26 신고

      음악 좋고, 사진 무지 좋습니다. 꼭 프린트로 보셔야 하는 작품도 있구요.

      매력에 충분히 빠지실 것 같은데요?

  4.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2.17 13:57 신고

    이분 사진이 독특하고 좋더라구요~
    시간내서 꼭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영 안나네요...ㅠ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7 15:54 신고

      주말에 나들이?로 한 번 가셔도 좋을 것 같은데 회사일이 바쁘시면 어쩔 수 없겠죠?

      보시면 후회는 하지 않을 전시라 생각합니다. ^^

  5. PLUSTWO 2009.02.17 23:51 신고

    전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SATA님과 아주 잠깐 예기를 나눴는데,
    SATA님께서 monopiece님과 많은 예길 못나눠서 아쉬웠다고 하시더라구요...
    랙백이 하나 흘려놓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9:11 신고

      PLUSTWO님 후기 잘 봤습니다. 인상적인 사진전이라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 트랙백 저도 걸어둘께요.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colorgraphy.com/ BlogIcon 쥬피터 2009.03.28 16:42 신고

    새롭게 보이네요
    직접보면 어떤느낌일지 궁금합니다

'SaTARLIT 사타展' 후기

2009.02.17 10:21
독특한 사진세계를 구축한 사타님의 전시회 'SaTARLIT 사타展'에 2월 13일과 14일 다녀왔습니다. 13일에는 전시회를 보고 14일에는 홍대에 인디음악 관련 포럼에 참여하고 집에 오는 길에 들러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타님의 자화상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그 자화상이 지금까지 느꼈던 부분과 일맥상통해서 뭔가 찡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8sec | F/4.5 | -0.33 EV | 3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본 전시회의 소개를 간단히 합니다.

사타展 / SATA / 思他/ photography.installation.video

2009_0213 - 2009_0303
예술공간 헛_HUT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8-13번지
Tel. +82.2.6401.3613
http://club.cyworld.com/hut368
http://www.hut368.com



아래는 제가 찍은 작품들 입니다. 전시회를 하고 계신 사타님의 동의를 구했습니다.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8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sec | F/3.8 | -0.33 EV | 2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3sec | F/3.8 | -0.33 EV | 2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8sec | F/4.2 | -0.33 EV | 32.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3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80sec | F/4.5 | -0.33 EV | 3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30sec | F/3.8 | -0.33 EV | 2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헛갤러리는 홍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정집을 갤러리로 새로 꾸민 모습입니다.

내부공간이 외부공간보다 더 득특합니다.


헛갤러리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500sec | F/4.0 | -0.33 EV | 27.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헛갤러리 전경



헛갤러리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500sec | F/3.8 | -0.33 EV | 2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헛갤러리 전경



monopiece가 찍은 사타
사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4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사타展 / SATA / 思他




울적한 몸땡이를 지하철에 구겨넣고 어느공원역에 무심코 내렸답니다.

털래털래 걷다가 멈춘곳은 공원주차장 이었지오.

그순간 시간은 멈춘듯 가로등불들은 미어터져 별을 이루었지 뭔가요.

심박은 달음질치지만 고요하게 몸이 떠올랐답니다 두둥실요.

그후로 꽤 오랜동안 별과 더불어 지구와 친한척했고 우주를 아는척했으며 나를 자극했지오.

십차원이상으로 구성되있다는 초끈이론의 바탕으로 우주는 수많은 공간에 존재하고 있지오.

꿈속에나 혹은 내가 멈춰버린 공원에서의 그순간에도 마찬가지로 우주는 존재한답니다.

정지된 시간을 잘라 사타만의 소우주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지구이고 지구는 우주이니 곧 우주는 나인것입니다. <작가노트中>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사진일 수 있습니다. 더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몫이겠지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 전시회에 걸릴 사진이 확정되었습니다.  (41) 2009.04.22
'SaTARLIT 사타展' 후기  (11) 2009.02.17
'SaTARLIT 사타展' 후기  (11) 2009.02.17
'SaTARLIT 사타展' 후기  (11) 2009.02.17
SaTARLIT 사타展과 사타  (14) 2009.02.13
SaTARLIT 사타展과 사타  (14) 2009.02.13
  1. Favicon of http://ADbyAD.com BlogIcon ADbyAD.com 2009.02.17 02:08 신고

    몽환적인 느낌

  2. Favicon of http://satar.tistory.com BlogIcon SATA 2009.02.17 11:23 신고

    사타입니다
    온라인서 보는것보다 요조 하시더군요 ^^
    친히 두번이나 방문하시고 전시장을 빛내주심에 깊이 감사를 전합니다

    • 사타님, 그런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 진중한 모습을 보여야...

      사실 첫 날 저녁을 함께하는게 계획이었습니다. 사진관이라던가 몇가지 궁금한 것이 있었어요. ^^ 덕헌옵빠 올라오시면 또 뵙고 싶네요. ㅎㅎ

  3. Favicon of http://dahliastyle.tistory.com BlogIcon dahlia 2009.02.17 12:50 신고

    3월 3일까지 하는군요 시간내서 다녀와야 겠습니다.
    헛은 홍대 갈때 마다 지나가는곳인데(우연히도) 겔러리일줄이야;;;

  4.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2.17 13:57 신고

    이분 사진이 독특하고 좋더라구요~
    시간내서 꼭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영 안나네요...ㅠㅠ

  5. PLUSTWO 2009.02.17 23:51 신고

    전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SATA님과 아주 잠깐 예기를 나눴는데,
    SATA님께서 monopiece님과 많은 예길 못나눠서 아쉬웠다고 하시더라구요...
    랙백이 하나 흘려놓고 갑니다..^^

  6. Favicon of http://colorgraphy.com/ BlogIcon 쥬피터 2009.03.28 16:42 신고

    새롭게 보이네요
    직접보면 어떤느낌일지 궁금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아십니까? 아신다구요? 그러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아시나요? 아신다구요? 그렇다면 '요조'는 아시나요? 인디음악, 인디밴드는 음악계를 살찌우는 건전하고 목마른 사슴들이라 비유 할 수 있습니다. 홍대와 신촌의 경우 여러 인디음악인들이 목마름을 해소하는 공연장, 즉 창구 역할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윤도현밴드'를 비롯해서 '자우림', '체리필터' 등도 모두 인디밴드로 불리우고 능력을 인정받아서 주류음악계에 편승한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또, 각종 공연에서 빠지지 않는 '크라잉 넛', '노브레인'역시도 인디를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인디밴드는 왜 음악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 아마 여러 밴드들의 사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행동도 다르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음악을 평생 하고 싶어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다른 일로 돈을 벌어서 음악을 하는 것 보다는 음악을 통해서 돈을 벌고 대중에게 나서서 음악을 들려주고,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자신들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름과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합니다. 

최근에 가장 잘 나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 클럽 빵의 대표 김영등, 인디뮤지션 서준호와 송재경 등 인디를 대표 주자들과 함께 포럼이 진행됩니다.

주제는 '인디음악 어디에 있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라는 부제로 상상마당의 주최로 열립니다. 날짜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월 14일(토) 14:00 ~ 17:00 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저도 참여를 신청하고 연락이 와서 참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인디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장르의 음악이 공존하고 있으며, 밴드들도 수백개 팀이 홍대 무대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상태, 즉 이 명맥이 계속 이어져 가고 있는 것이 대견하고 못난 대한민국 음악계에 대한 작은 승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팬들과 관객이 많거나 적거나에 관계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바로 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인디음악 또는 인디밴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고된 과정과 노력이 필요하고  한 번의 공연이나 이슈를 통해서 자신들의 이름과 역량을 높일 수 없습니다. 밑바닥 부터 차곡차곡 자신들의 내공을 쌓으며, 공연이 끝난 후 허타한 느낌을 느끼며, 소주잔을 기울이고, 관객이 거의 없는 무대에도 서면서 서글픈 세월을 보내야 하는 슬픈 일련의 과정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는 있습니다. 잘나가는 밴드들도 많았지만 상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표현하거나 음악인으로의 길을 다소 비켜나가게 되면 쇠퇴의 길을 걷게 됩니다. 팬들의 반응이 그만큼 빠르다는 반증이 있습니다.

인디음악의 음악은 결코 쉽지 않은 길 입니다.

사실 여담이긴 하지만 저도 인디를 표방하고, 음악을 하려고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군에서 작곡 공부하고 사회 나와서도 공부를 했었습니다. 공연 한 번 하고 팀이 해산하긴 했지만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고 관심이 가는 인디음악입니다. 포럼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려지고 토론하고 회자 될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잘 다녀와서 후기를 꼭 적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포럼의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오랜만에 참여하는 토론이라서 그런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인디음악과 밴드이외의 여러가지 인디씬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 흐르는 곡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라는 곡 입니다.


포럼 잘 다녀와서 후기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옵니다. 인디음악계에도 음악인들이 숨쉴 수 있는 단비가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felicity.tistory.com BlogIcon DanielKang 2009.02.13 15:47 신고

    장기하와 얼굴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요조 모두 알고 있네요..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요조의 경우에는 우연히 들어보았는데 음악이 마음에 들었고 장기하와 얼굴들은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봤는데 음악이 재미있더라고요
    사실 가요 자체는 거의 듣지도 않고 음악프로도 잘 안 보지만 요즘은 음악여행 라라라는 그나마 챙겨 보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메이져 가수들 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이런 음악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것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죠

  2.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9.02.13 16:54 신고

    사회는 김작가님이시네요. 그 분 블로그 자주 가곤하는데 정말 센스있는분이신듯합니다.ㅎㅎ이렇게 좋은 포럼에 참여하신다니 부럽네요 오오 뭔가 여러가지 즐겁고도 심각?한 대화들이 오갈것 같네요. 후기를 기대해봅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wolfgirl BlogIcon 울프걸 2009.02.13 19:07 신고

    목소리가 언뜻 김창완씨를 연상 시키네요.

    힘있는 목소리.
    씹어 뱉는 듯한 가사.
    적당한 리듬감.
    신중현씨의 미인 느낌도 나고.

    그리고 색다른(?) 랩이 신선합니다^^

    • 산울림의 느낌을 좀 많이 받기도 합니다. 2008년 EBS-SPACE 공감에서 주최했던 공연에서 장기하와 얼굴들과 김창완선생님이 같이 연주를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

      랩은 팔딱팔딱 올라온 생선 같죠? ㅎㅎ

  4. Favicon of http://migetgem.tistory.com BlogIcon 쉐부랑코 2009.02.15 09:33 신고

    인디음악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지만, 부제를 왜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로 달았는지가 참 의문이네요. 어떤 논의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이라는 것이 음악 외적 요소의 성공으로 음악적 성공까지 담보하는 방식을 뜻한다면 위와 같은 부제를 가지고 논의를 한다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 될 것 같네요. 제 생각에 그런 식의 아이돌이라면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류 음악계에서 가장 아쉬운 것이 소위 음악가라는 사람들이 음악이 아닌 것으로 성공한 뒤에 그 이름값으로 음악을 포장하여 다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음악가들의 성공이 음악이 아닌 것으로 판가름 나고 있다는 것이죠(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외모나 예능에서의 활약이나..). 그런 점에서 인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거의 순수하게 음악으로 이름을 알린다는 점에서 진정한 음악가들이라 불릴만합니다.

    아니면 아이돌이라는 것이 단순히 '우상' 정도를 의미하는 건가요? 그러니까 '인디에서도 그런 슈퍼스타가 나올 수 있는가?' 라는 정도라면 충분히 논의해 볼 만하겠네요.

    후기를 기대해 봅니다!!

    • 우선 토론회는 좋았습니다. 각계 각층...아주 심도깊은 이야기들이 논의되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좋을만한 에피소드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쉐부랑코님께서 지적하셨던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의 부제를 정한것은 그리 우려할만한 일은 없었고, 귀엽게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후기 열심히 쓰겠습니다..-_-;

    • Favicon of http://migetgem.tistory.com BlogIcon 쉐부랑코 2009.02.15 20:26 신고

      제가 너무 부담을 드렸나요 ㅎㅎ

    • 부담 아닙니다. ^^ 인디를 하고 계신분들도 '장기하'라는 캐릭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측면도 있고, '아이돌'이 되면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소들도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그런 실례가 몇년 전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아십니까? 아신다구요? 그러면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아시나요? 아신다구요? 그렇다면 '요조'는 아시나요? 인디음악, 인디밴드는 음악계를 살찌우는 건전하고 목마른 사슴들이라 비유 할 수 있습니다. 홍대와 신촌의 경우 여러 인디음악인들이 목마름을 해소하는 공연장, 즉 창구 역할을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윤도현밴드'를 비롯해서 '자우림', '체리필터' 등도 모두 인디밴드로 불리우고 능력을 인정받아서 주류음악계에 편승한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또, 각종 공연에서 빠지지 않는 '크라잉 넛', '노브레인'역시도 인디를 대표하는 선수?들입니다.

인디밴드는 왜 음악을 하는가? 라는 질문에 아마 여러 밴드들의 사정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행동도 다르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음악을 평생 하고 싶어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 다른 일로 돈을 벌어서 음악을 하는 것 보다는 음악을 통해서 돈을 벌고 대중에게 나서서 음악을 들려주고, 더 큰 무대를 바라보고, 자신들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들의 이름과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합니다. 

최근에 가장 잘 나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 클럽 빵의 대표 김영등, 인디뮤지션 서준호와 송재경 등 인디를 대표 주자들과 함께 포럼이 진행됩니다.

주제는 '인디음악 어디에 있는가?' 라는 주제를 가지고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라는 부제로 상상마당의 주최로 열립니다. 날짜와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2월 14일(토) 14:00 ~ 17:00 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저도 참여를 신청하고 연락이 와서 참여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인디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많은 장르의 음악이 공존하고 있으며, 밴드들도 수백개 팀이 홍대 무대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상태, 즉 이 명맥이 계속 이어져 가고 있는 것이 대견하고 못난 대한민국 음악계에 대한 작은 승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팬들과 관객이 많거나 적거나에 관계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바로 이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인디음악 또는 인디밴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고된 과정과 노력이 필요하고  한 번의 공연이나 이슈를 통해서 자신들의 이름과 역량을 높일 수 없습니다. 밑바닥 부터 차곡차곡 자신들의 내공을 쌓으며, 공연이 끝난 후 허타한 느낌을 느끼며, 소주잔을 기울이고, 관객이 거의 없는 무대에도 서면서 서글픈 세월을 보내야 하는 슬픈 일련의 과정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는 있습니다. 잘나가는 밴드들도 많았지만 상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표현하거나 음악인으로의 길을 다소 비켜나가게 되면 쇠퇴의 길을 걷게 됩니다. 팬들의 반응이 그만큼 빠르다는 반증이 있습니다.

인디음악의 음악은 결코 쉽지 않은 길 입니다.

사실 여담이긴 하지만 저도 인디를 표방하고, 음악을 하려고 공부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군에서 작곡 공부하고 사회 나와서도 공부를 했었습니다. 공연 한 번 하고 팀이 해산하긴 했지만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고 관심이 가는 인디음악입니다. 포럼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들려지고 토론하고 회자 될 것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잘 다녀와서 후기를 꼭 적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포럼의 프로그램 소개입니다.


오랜만에 참여하는 토론이라서 그런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인디음악과 밴드이외의 여러가지 인디씬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대하고 있어요...^^

지금 흐르는 곡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라는 곡 입니다.


포럼 잘 다녀와서 후기도 적도록 하겠습니다.

비가 옵니다. 인디음악계에도 음악인들이 숨쉴 수 있는 단비가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1.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9.02.13 15:47 신고

    장기하와 얼굴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요조 모두 알고 있네요.. *^^*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와 요조의 경우에는 우연히 들어보았는데 음악이 마음에 들었고 장기하와 얼굴들은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봤는데 음악이 재미있더라고요
    사실 가요 자체는 거의 듣지도 않고 음악프로도 잘 안 보지만 요즘은 음악여행 라라라는 그나마 챙겨 보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들과 달리 메이져 가수들 보다는 알려지지 않은 가수들이 많이 나와서 이런 음악도 있구나 하는 새로운 것을 알게 해주기 때문이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4 11:30 신고

      저는 아직 한 번 못봤네요. 사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소문은 익히 들었습니다. ^^

      작은 움직임이 아닌 큰 음악을 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

  2.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9.02.13 16:54 신고

    사회는 김작가님이시네요. 그 분 블로그 자주 가곤하는데 정말 센스있는분이신듯합니다.ㅎㅎ이렇게 좋은 포럼에 참여하신다니 부럽네요 오오 뭔가 여러가지 즐겁고도 심각?한 대화들이 오갈것 같네요. 후기를 기대해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4 11:31 신고

      powder FlasK님은 아시지만 저는 잘 모르는 분이네요..^^ 저도 매력에 빠질지 모르겠군요. 잘 듣고 오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daum.net/wolfgirl BlogIcon 울프걸 2009.02.13 19:07 신고

    목소리가 언뜻 김창완씨를 연상 시키네요.

    힘있는 목소리.
    씹어 뱉는 듯한 가사.
    적당한 리듬감.
    신중현씨의 미인 느낌도 나고.

    그리고 색다른(?) 랩이 신선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4 11:32 신고

      산울림의 느낌을 좀 많이 받기도 합니다. 2008년 EBS-SPACE 공감에서 주최했던 공연에서 장기하와 얼굴들과 김창완선생님이 같이 연주를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

      랩은 팔딱팔딱 올라온 생선 같죠? ㅎㅎ

  4. Favicon of http://migetgem.tistory.com BlogIcon 쉐부랑코 2009.02.15 09:33 신고

    인디음악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지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지만, 부제를 왜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로 달았는지가 참 의문이네요. 어떤 논의가 오고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돌'이라는 것이 음악 외적 요소의 성공으로 음악적 성공까지 담보하는 방식을 뜻한다면 위와 같은 부제를 가지고 논의를 한다는 것은 소모적인 일이 될 것 같네요. 제 생각에 그런 식의 아이돌이라면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할 필요도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류 음악계에서 가장 아쉬운 것이 소위 음악가라는 사람들이 음악이 아닌 것으로 성공한 뒤에 그 이름값으로 음악을 포장하여 다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음악가들의 성공이 음악이 아닌 것으로 판가름 나고 있다는 것이죠(예를 들면, 대표적으로 외모나 예능에서의 활약이나..). 그런 점에서 인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거의 순수하게 음악으로 이름을 알린다는 점에서 진정한 음악가들이라 불릴만합니다.

    아니면 아이돌이라는 것이 단순히 '우상' 정도를 의미하는 건가요? 그러니까 '인디에서도 그런 슈퍼스타가 나올 수 있는가?' 라는 정도라면 충분히 논의해 볼 만하겠네요.

    후기를 기대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5 17:31 신고

      우선 토론회는 좋았습니다. 각계 각층...아주 심도깊은 이야기들이 논의되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좋을만한 에피소드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쉐부랑코님께서 지적하셨던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의 부제를 정한것은 그리 우려할만한 일은 없었고, 귀엽게 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후기 열심히 쓰겠습니다..-_-;

    • Favicon of http://migetgem.tistory.com BlogIcon 쉐부랑코 2009.02.15 20:26 신고

      제가 너무 부담을 드렸나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6 09:10 신고

      부담 아닙니다. ^^ 인디를 하고 계신분들도 '장기하'라는 캐릭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측면도 있고, '아이돌'이 되면 여러가지 부정적인 요소들도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그런 실례가 몇년 전에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문화대통령으로 불리우는 서태지의 TV데뷔 무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최고의 가수자리를 오르기 전 TV무대의 평가단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최고로 추천하거나 훌륭했다는 평가보다 독특했다. 실험적이었다 정도의 평론이 대부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객의 반응은 그저 그랬고, 평론가들도 좋다라는 평가보다 '실험적이라 위험하다' 뭐 이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그 무대...그 무대에 나왔던 평론가들을 보란듯이 '난 알아요'를 히트 시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은 신드롬으로 발전하고 만들면서 하나하나 대한민국 대중음악과 문화에 대한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기록들을 갈아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입고 나오면 패션이 바뀌었고, 그가 노래를 부르면 세대의 문화와 아이콘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그들이 불렀던 'Come Back Home'은 많은 가출 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회적 이슈도 있었습니다.

약 2달전 친구가 메신저 창으로 보내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뮤직비디오(EBS-Space 공감)는 회사에서 업무중이라 볼 수 없었기에 그들의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던가 재미나 감동, 또는 색다른 맛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하고...2달 정도 흐른뒤에 우연히 '장기하와 얼굴들'의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 아니 음악을 듣게 된 것이었습니다. 곁에 있던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결국 둘은 노래에 중독, 촉수춤은 따라하게 되는 진풍경과 중독적인 매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진지하고 실소를 할 수 없는 마력을 지녔습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친숙한 외모와 별도로 독특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이력도 재미있습니다.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아마도 인터뷰 기사를 읽으시면 많이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재미도 있고, 독특한 이력?이라 흥미가 느껴집니다.

EBS-Space 공감에서 '헬로루키'라는 신예들의 무대를 계속 꾸며왔는데 11월 29일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이들의 무대를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홍대의 내놓으라는 신예들의 무대로 꾸며지게 되는데 '김창완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축하무대와 신예들의 음악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아래는 EBS-Space의 헬로루키의 결선 공연의 소개입니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과 함께 올 한해동안 진행한 신인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의 연말결선공연으로 2008년 최고의 '루키'를 선발하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올 한해동안 네이버 사이트에 올라온 약 600여개의 후보동영상 중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매월 3팀씩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정해왔고 총 21팀이 선발됐습니다.

그리고 21팀 중 사전심사를 거쳐 개성있고 실력있는 '최종결선 7팀'이 11월 29일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리는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공연에 함께합니다.




공연신청 바로가기 : http://www.ebs-space.co.kr/showinfo/showinfo_detail_view.php?dno=2122 


이번 결선무대는 근래 보기 힘든 신선한 밴드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입니다. 한국적인 랩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곡 입니다.



음악과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공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정적인 신청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1. Favicon of http://soulzin.tistory.com BlogIcon 수봉이 2008.11.17 12:26 신고

    monopiece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당..
    장기하와 얼굴들... 저도 얼마전까진 몰랐는데.. 제 블로그에 방문중이신 sinda님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는거 보고 알았는데요... 가사가 완전..팍팍꽂히는 느낌이라..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흠.. monopiece님 블로그에 소개가 될 정도라면 꽤나 유명해 지겠는걸요..??
    이 밴드가 어떤밴드인지는 모르지만 노래는 좋아하고 있어요...ㅋㅋ

  2. Favicon of http://deren.tistory.com/ BlogIcon 데렌 2008.11.17 13:51 신고

    메인에서 보고 들어왔는데..
    언젠가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기검색어로 떠서 알게되었었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장기하와 얼굴들이 나중에 서태지처럼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3.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08.11.17 16:35 신고

    오...
    약간 비주류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음악세계를 가지신 분이신가봐요.
    서실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는 종이 한끝차이인데...
    멋진 가수들이 보다 넓은 무대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4. Favicon of http://kokoya22.tistory.com/ BlogIcon 임자언니 2008.11.18 01:06 신고

    이분들 정말 재밌는 음악을 하시네요~~
    첫가사 달이 차오른다, 가자에서 부터 웃음이 터진 임자언뉘~~~
    저 이거 신청하러 갔다가 왔어요^^
    촉수춤인가요?? 요 춤도 아주 재밌고~~~
    재밌어요`~ 모노님

  5.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11.18 23:21 신고

    EBS에서 보구서 멍~~한기억이 있습니다..^^;;
    컬트적인 몸짓.,,표정,,노래,, 반해버렸습니다..ㅎㅎ

  6.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1.24 23:31 신고

    아...얼마전에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하셨더라구요.
    미미시스터즈와 함께 하는 촉수춤과 그 나레이션같기도 하고 랩같기도 한 미묘한 그것(!)은 굉장히 신선하고 가사도 너무 공감되고 그래요 ㅎㅎ



문화대통령으로 불리우는 서태지의 TV데뷔 무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최고의 가수자리를 오르기 전 TV무대의 평가단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최고로 추천하거나 훌륭했다는 평가보다 독특했다. 실험적이었다 정도의 평론이 대부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객의 반응은 그저 그랬고, 평론가들도 좋다라는 평가보다 '실험적이라 위험하다' 뭐 이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그 무대...그 무대에 나왔던 평론가들을 보란듯이 '난 알아요'를 히트 시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은 신드롬으로 발전하고 만들면서 하나하나 대한민국 대중음악과 문화에 대한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기록들을 갈아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입고 나오면 패션이 바뀌었고, 그가 노래를 부르면 세대의 문화와 아이콘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그들이 불렀던 'Come Back Home'은 많은 가출 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회적 이슈도 있었습니다.

약 2달전 친구가 메신저 창으로 보내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뮤직비디오(EBS-Space 공감)는 회사에서 업무중이라 볼 수 없었기에 그들의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던가 재미나 감동, 또는 색다른 맛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하고...2달 정도 흐른뒤에 우연히 '장기하와 얼굴들'의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 아니 음악을 듣게 된 것이었습니다. 곁에 있던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결국 둘은 노래에 중독, 촉수춤은 따라하게 되는 진풍경과 중독적인 매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진지하고 실소를 할 수 없는 마력을 지녔습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친숙한 외모와 별도로 독특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이력도 재미있습니다.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아마도 인터뷰 기사를 읽으시면 많이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재미도 있고, 독특한 이력?이라 흥미가 느껴집니다.

EBS-Space 공감에서 '헬로루키'라는 신예들의 무대를 계속 꾸며왔는데 11월 29일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이들의 무대를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홍대의 내놓으라는 신예들의 무대로 꾸며지게 되는데 '김창완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축하무대와 신예들의 음악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아래는 EBS-Space의 헬로루키의 결선 공연의 소개입니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과 함께 올 한해동안 진행한 신인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의 연말결선공연으로 2008년 최고의 '루키'를 선발하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올 한해동안 네이버 사이트에 올라온 약 600여개의 후보동영상 중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매월 3팀씩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정해왔고 총 21팀이 선발됐습니다.

그리고 21팀 중 사전심사를 거쳐 개성있고 실력있는 '최종결선 7팀'이 11월 29일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리는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공연에 함께합니다.




공연신청 바로가기 : http://www.ebs-space.co.kr/showinfo/showinfo_detail_view.php?dno=2122 


이번 결선무대는 근래 보기 힘든 신선한 밴드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입니다. 한국적인 랩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곡 입니다.



음악과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공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정적인 신청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1. Favicon of http://soulzin.tistory.com BlogIcon 수봉이 2008.11.17 12:26 신고

    monopiece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당..
    장기하와 얼굴들... 저도 얼마전까진 몰랐는데.. 제 블로그에 방문중이신 sinda님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는거 보고 알았는데요... 가사가 완전..팍팍꽂히는 느낌이라..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흠.. monopiece님 블로그에 소개가 될 정도라면 꽤나 유명해 지겠는걸요..??
    이 밴드가 어떤밴드인지는 모르지만 노래는 좋아하고 있어요...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7 13:16 신고

      이미 유명해졌다고 생각되요. ^^ 수봉님 말씀처럼 가사가 정말 유쾌한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deren.tistory.com/ BlogIcon 데렌 2008.11.17 13:51 신고

    메인에서 보고 들어왔는데..
    언젠가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기검색어로 떠서 알게되었었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장기하와 얼굴들이 나중에 서태지처럼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7 18:11 신고

      데렌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
      말씀 하신것 처럼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재밌는 밴드인 것은 분명합니다.

  3.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08.11.17 16:35 신고

    오...
    약간 비주류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음악세계를 가지신 분이신가봐요.
    서실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는 종이 한끝차이인데...
    멋진 가수들이 보다 넓은 무대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7 18:12 신고

      비주류가 주류가 되면서 약간 색이 변하기도 하는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계속 이상적인 음악세계를 변함없이 하는 바램이 있어요. ^^;

  4. Favicon of http://kokoya22.tistory.com/ BlogIcon 임자언니 2008.11.18 01:06 신고

    이분들 정말 재밌는 음악을 하시네요~~
    첫가사 달이 차오른다, 가자에서 부터 웃음이 터진 임자언뉘~~~
    저 이거 신청하러 갔다가 왔어요^^
    촉수춤인가요?? 요 춤도 아주 재밌고~~~
    재밌어요`~ 모노님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8 20:32 신고

      특히나 가사가 알 찬 것 같습니다. ^^
      임자언니님도 기회가 되면 뵐 수 있겠네요. 저는 내심 공연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촉수 춤 함께 할까요? ㅎㅎ

  5.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r.MindEater™ 2008.11.18 23:21 신고

    EBS에서 보구서 멍~~한기억이 있습니다..^^;;
    컬트적인 몸짓.,,표정,,노래,, 반해버렸습니다..ㅎㅎ

  6.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1.24 23:31 신고

    아...얼마전에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하셨더라구요.
    미미시스터즈와 함께 하는 촉수춤과 그 나레이션같기도 하고 랩같기도 한 미묘한 그것(!)은 굉장히 신선하고 가사도 너무 공감되고 그래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25 12:25 신고

      요새 언론에서 가만히 두질 않는 느낌이 듭니다. ^^;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아직 본 적이 없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비슷한 맥락이겠죠?

    •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1.25 22:55 신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후속이니 이름바꾼 같은프로라고 짐작만...저도 인터넷으로 장기하와 얼굴들 편집본만봐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18 09:19 신고

      요새 긍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오더군요...^^

      답글 엄청 늦었네요. 삐삐님..ㅎㅎ

  7. 이것은 제공하는 것과 같은 좋은 자원이며, 내가 무슨 말을하고 있었는지 볼 수 있도록 정말 간단합니다.

축제라는 행사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즐길수록 발전하고 즐겁습니다.
블로그 축제라는 이름을 갖고 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0명에서 300명으로 참가인원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참여를 통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느끼고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 누구의 강요가 아닌 블로거 자신들이 꾸미고 준비하고 느낄 행사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를 온 후 저의 블로그에 활력이 생기고, 그 활력이 오프라인에도
이어지는 것 같아 마음 한편으로는 흐믓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블로그 축제의 참여에 관한 사항은 아래 링크나 트랙백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onoffmix.com/e/sshong/71 <- 참가신청




 

1. 행사 취지

'블로그 만남' 으로 자유롭게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한  행사
 블로그 축제이기 때문에 블로거가 주인 이며
 즐거운 스탠딩 파티(호프데이) 형식


2.  행사 일시 및 장소 

일시 : 2월 29일(금요일)  오후 6시 ~ 9시 30분
장소 : 홍대 벨벳 바나나 (지도로 보기)

행사 당일 더 즐거운 만남을 만들기 위해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공 받고 있슴.

행사에는 토론 진행은 없으며 자유로운 만남

3. 행사 참가 방법

참가인원은 150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200명정도까지)

블로그 축제 신청 바로가기


  • 직장인 2만원, 대학생 1만원, 자원봉사자 (참가비 무료)
  • 주류가 제공되는 관계로 미성년 분들은 참가가 어렵습니다
  • 자원봉사자 모집(10여명)

    당일 행사 참여에 따른 몇가지 규칙은 블로그를 통해서 공지를 드릴 예정입니다.
    행사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 보니 참여하시는 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4. 블로그 축제를 도움을 주는 고마운 분들   


    5. 홍보 배너 달아주기
    가능하신 블로거분들이라면 홍보배너 좀 블로그에 달아 주세요. 이번 블로그 축제가 잘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이즈 460 * 6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즈 160 * 16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즈 160 * 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가기 링크 값 :

    • 460*60
      <a href=http://www.onoffmix.com/e/sshong/71 target=_blank><img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0/930/skin/images/blog-468x60.jpg border=0></a>

    • 160*160
      <a href=http://www.onoffmix.com/e/sshong/71 target=_blank><img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0/930/skin/images/blog-160x160.jpg border=0></a>

    • 160*50
      <a href=http://www.onoffmix.com/e/sshong/71 target=_blank><img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0/930/skin/images/blog-160x50.jpg border=0></a>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rightListen 2008.02.14 13:36 신고

      아휴 제가 운이 좋다면 뵐 수 있을 문제 같습니다. 여태 어찌 보셨을지 모르지만, 그저 평범한 20대 중초반 청년일 뿐인데.. 제가 찾아 꼭 뵈야죠. 여튼 아직 2주 반 가량 남은 행사가 기다려 집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될 것 같아 설레여요.. : }

    축제라는 행사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즐길수록 발전하고 즐겁습니다.
    블로그 축제라는 이름을 갖고 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200명에서 300명으로 참가인원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참여를 통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느끼고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느 누구의 강요가 아닌 블로거 자신들이 꾸미고 준비하고 느낄 행사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 크다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를 온 후 저의 블로그에 활력이 생기고, 그 활력이 오프라인에도
    이어지는 것 같아 마음 한편으로는 흐믓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블로거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블로그 축제의 참여에 관한 사항은 아래 링크나 트랙백 주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onoffmix.com/e/sshong/71 <- 참가신청




     

    1. 행사 취지

    '블로그 만남' 으로 자유롭게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한  행사
     블로그 축제이기 때문에 블로거가 주인 이며
     즐거운 스탠딩 파티(호프데이) 형식


    2.  행사 일시 및 장소 

    일시 : 2월 29일(금요일)  오후 6시 ~ 9시 30분
    장소 : 홍대 벨벳 바나나 (지도로 보기)

    행사 당일 더 즐거운 만남을 만들기 위해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공 받고 있슴.

    행사에는 토론 진행은 없으며 자유로운 만남

    3. 행사 참가 방법

    참가인원은 150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최대 200명정도까지)

    블로그 축제 신청 바로가기


  • 직장인 2만원, 대학생 1만원, 자원봉사자 (참가비 무료)
  • 주류가 제공되는 관계로 미성년 분들은 참가가 어렵습니다
  • 자원봉사자 모집(10여명)

    당일 행사 참여에 따른 몇가지 규칙은 블로그를 통해서 공지를 드릴 예정입니다.
    행사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 보니 참여하시는 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4. 블로그 축제를 도움을 주는 고마운 분들   


    5. 홍보 배너 달아주기
    가능하신 블로거분들이라면 홍보배너 좀 블로그에 달아 주세요. 이번 블로그 축제가 잘 되기를 희망합니다.


    사이즈 460 * 6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즈 160 * 16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즈 160 * 5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퍼가기 링크 값 :

    • 460*60
      <a href=http://www.onoffmix.com/e/sshong/71 target=_blank><img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0/930/skin/images/blog-468x60.jpg border=0></a>

    • 160*160
      <a href=http://www.onoffmix.com/e/sshong/71 target=_blank><img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0/930/skin/images/blog-160x160.jpg border=0></a>

    • 160*50
      <a href=http://www.onoffmix.com/e/sshong/71 target=_blank><img src=http://cfs.tistory.com/custom/blog/0/930/skin/images/blog-160x50.jpg border=0></a>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rightListen 2008.02.14 13:36 신고

      아휴 제가 운이 좋다면 뵐 수 있을 문제 같습니다. 여태 어찌 보셨을지 모르지만, 그저 평범한 20대 중초반 청년일 뿐인데.. 제가 찾아 꼭 뵈야죠. 여튼 아직 2주 반 가량 남은 행사가 기다려 집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될 것 같아 설레여요.. : }

      •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장대군 monopiece 2008.02.14 14:04 신고

        참 기분 좋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 brightlisten님 글을 보니 부럽기도 하구요. ^^
        저보다 일찍 시작하셨고, 좋은 글과 소통을 많이 하시면 아마 누구나 공감하는 블로그로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rightListen 2008.02.15 03:06 신고

        결코 과찬이십니다 ^_^;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장대군 monopiece 2008.02.15 11:42 신고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에서 인사도 드릴 수 있겠네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