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직장 동료로부터 받은 메일 하나, 카카오페이지(KakaoPage)와 관련한 정보와 우리회사에 적용할만한 콘텐츠 마케팅이나 홍보마케팅과 관련한 내용이었다. 카카오페이지를 한문장으로 요약하면 모바일 업계의 강자인 카카오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마켓이다. 전문가, 예술가들의 콘텐츠는 물론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고, 사고, 팔고 할 수 있는 열린 장터다.

 

로그인 필요 없는 추천!! 꾹!

 

 

카카오페이지 로고(Kakao Page Logo)

 

포털에서 받았던 일방적인 콘텐츠 공급 방식이 아닌 수요자와 공급자가 서로 교류하고 공유하는데 가치가 있다고 본다. 콘텐츠 마케팅 시장 역시 확대될 것 같다. 주말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을 마켓에 올려 둘 수 있으며, 자신의 연주나 음원을 판매 할 수 있으니 새로운 콘텐츠 시장이 열렸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저작권에 있어서 불명확한 부분이다.  유료콘텐츠와 무료콘텐츠로 구분이 될 것이고, 이는 아직 어떻게 시장이 움직일지, 서로 느끼는 온도차이가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카카오페이지에 대한 마켓과 그에 따르는 문제점에 대해선 섣불리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카카오페이지는 4월 9일 오후2시에 공개된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앱스토어는 추후 공개), 카카오게임을 통해서 친구와 게임을 하는 시대를 넘어서서 모바일 시대의 콘텐츠가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 될 것으로 예측된다. 카카오가 만들면 다르다라고 공언한 카카오페이지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카오 페이지의 스토어 화면 #1 

 

 카카오 페이지 메인화면 #2

 

카카오 페이지의 스토어 화면 #1

 

카카오페이지의 오픈과 관련하여 모바일은 물론 포털로 숨을 죽이며 긴장하고 있다. 단순하게 콘텐츠만 바라보고 받아먹었던 수요자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의 반향이 어디까지일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는 소비자를 생산자로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개인 전문가들이 서로의 영역에서 각기 다른 목소리와 콘텐츠를 양산하면서 정보 제공자가 거대해지는 것이 아니라 같이 커가는 구조다.

 

일례로 웹툰의 시장이 확대되면서 웹툰 작가들의 숨통이 트였듯이 카카오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들이 소비됨에 따라 소비자는 생산자로, 생산자는 공유자로, 공유자들은 다시 소비자와 생산자로 변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카카오페이지의 서비스는 하나로 시작되지만 업계와 인터넷 전반에 걸친 진동과 파급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다. 카카오페이지의 모바일소셜플랫폼의 기반을 확실하게 구축하는 모양새다. 오픈과 동시에 8천여개의 콘텐츠 시리즈가 나올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이제 시작이다.

 

카카오페이지의 홈페이지 : http://www.kakao.com/page/ko

카카오페이지의 공식카페 링크 : http://cafe.naver.com/appd.cafe

 

 

 

가출 6시간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가게를 했을 때 였어요. 금고에 있는 돈 100원을 가지고 냉장고 밑에 넣어두었는데 아버지께서는 그냥 딱 아셨습니다. 낚시대로 사정없이 맞은 기억입니다. 그 이후로는 거짓말을 잘 못하고 지냅니다. 그냥 솔직하게 살고 있어요. 저의 이야기입니다. ^^; 가출 6시간 했다가 밤에 돌아와서 더 맞고 잠든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 날 왜그리 아버지가 싫었던지...


▲ 만화가 허영만이 가출했다!

허영만 화백은 왜 가출을 했을까요? 산악인은 물론 의사와 영업사원까지 각 종 직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우리시대의 사회 구성원들이 가출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오늘 밤 다큐프라임 - 허영만의 집단가출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BS <다큐프라임> 허영만의 집단가출호

‘식객’의 허영만, 산악인 박영석을 비롯한 열 네명의 집단 가출기

서해에서 독도까지 3천km 바닷길 구간 종주 시도 
방송 : 8월 18일(수) 밤 9시 50분 ~ 10시 40분 
기획 : 김봉렬 외주제작부장 (526-2995)
연출 : 이상헌 PD (017-285-9139)


 

  허영만 화백이 집단가출을 주도했다. 허영만 화백, 산악인 박영석씨 등 열 네 명의 남자들은 한 달에 3일씩 가출을 감행, 1년 안에 독도땅을 밟는 것을 목표로 긴 항해를 감행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허영만의 집단가출호’는 열 네 명의 긴 항해 스토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만화가, 산악인, 보험회사 영업사원, 치과의사, 고층빌딩 유리창닦이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이들은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바로 요트를 타고 독도까지 3천 km 바닷길을 종주하겠다는 것. 이들은 15년 된 낡은 요트를 구입하고 ‘집단가출호’라 이름짓는다. 그리고 지난 2009년 6월 6일, 경기 전곡항에서 긴 항해의 첫 걸음을 뗐다.

한달에 3일씩 2010년 5월까지 이어진 총 12차의 항해를 통해 이들 남자들은 무엇을 느꼈을까ς ‘허영만의 집단가출호’는 열 네 남자가 장장 1년여에 걸쳐 집단가출을 하며 느낀 가출의 의미를 돌아보고 이 땅의 아름다움, 출연자와 섬사람들과의 교우 등을 보여준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Manual | Spot | 1/60sec | F/11.0 | 0.00 EV | 21.0mm | ISO-320 | Off Compulsory


“원래 가출이란 게 집에 있으면 불편해서 나오지만 나오면 또 집에 들어가고 싶은 거고...  다시 들어간다 치더라도 그건 다음 가출을 위한 시작인 거고 항상 모든 남자들은 가출을 꿈꾸고 있죠 ”  

- 허영만 화백 인터뷰 중
 

  < 주요 내용 >

 
▣ 극복할 수 없는 한계, 양보할 수 없는 낭만! 

일에 치여 삶에 치여 정신없이 살면서도 가슴 속 헛헛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이 시대의 중년 남성들! 일상에서 탈출해 뭔가 뜻있는 일을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집단가출이었지만 시작부터 녹록치 않았다. 눈부신 햇살 아래 미녀와 와인 잔을 기울이며 바닷바람을 즐기는 요트는 영화에나 나오는 이야기!

요트 생 초짜가 다수인 집단가출호는 그야말로 긴장의 연속이었다. 요트를 다루는데 익숙지 못한 대원들은 낡고 비좁은 요트에서 바람과 파도에 맞서 싸우며 지독한 멀미까지 덤으로 얻어야 했다. 특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빛나는 산사나이 박영석 대원은 바다에서만큼은 속수무책, 원치 않은 물고기 밥을 두둑이 주었다고.

서해에서부터 독도까지 바다 올레길을 개척하겠다는 이들의 도전은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 귀가는 곧 가출의 시작! 그들이 집단가출을 하는 이유

        “풍파 없는 항해는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이 띈다  - 니체”

 
1년여에 거친 항해는 그야말로 생고생이었다. 길바닥에 매트리스만 깔고 자는 비박은 물론,

우이도에서는 미처 수심을 체크하지 못해 배가 그대로 누워버렸고, 성난 바다에 죽을 고비를 넘긴 것도 여러 번. 겨울 항해를 시작하면서부터는 그대로 동태가 돼버릴 듯한 추위를 서로의 체온으로 보듬어 주어야 했다. 이런 생고생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집단가출을 하는 이유는ς 그 처절한 생고생이 바로 집단가출의 묘미이다. 

바다낚시를 통해 갓 잡은 삼치며 놀래미 등을 그 자리에서 바로 회쳐 먹거나, 각 섬의 진미를 맛보는 재미, 제주도에서는 다른 요트들과의 웃자고 시작한 친선 레이스에 죽자고 덤벼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섬 마을 어린이들의 일일 교사가 되기도 하고, 혼자 사는 할머니의 집을 고쳐드리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된 것! 

이것이 바로 온갖 생고생에도 집에만 가면 다시 가출을 생각하게 하는 이유가 아닐까. 

 

▣ 독도다! 독도가 보인다 

한 달에 3일씩 가출해 1년 안에 독도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한 집단가출호!
2010년 4월 30일~ 5월 3일까지 가진 울릉도 독도 구간의 12차 항해에서 그들은 마침내 독도를 만났다. 그러나 그 과정이 결코 쉬웠던 것은 아니다. 서남해의 파도가 잽이라면 동해는 그야말로 헤비급 펀치!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기상상황에 항해를 신중히 고려하자는 허영만 선장의 말이 있었지만 조용히 쿠데타가 감행됐다. 허영만 선장이 자고 있는 사이 대원들이 일사분란 배를 출발시킨 것! 우여곡절 끝에 아련히 모습을 드러낸 독도! 그러나 거칠게 돌변한 바다는 대원들의 독도 입도를 허락지 않았다. 처절하면서도 감동적이었던 독도와의 만남을 뒤로 하고 집단가출호는 2010년 5월 3일 삼척에서 전국일주의 마침표를 찍었다.

아쉬움도 많은 항해였지만 언제나 가출은 미완성인 법. 다음 가출을 위한 이유가 된다. 그렇다면 이들이 길고 긴 가출을 통해 얻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서해 끝에서부터 동해 끝 독도까지 약 3천km의 길을 항해하며 얻은 소중한 경험! 허영만 화백과 열 세 남자의 생생한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에 오늘도 가출을 꿈꾸는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집 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 10점
허영만.송철웅 지음/가디언

  1. Favicon of http://wonderism.tistory.com BlogIcon 원 디 2010.08.18 03:44 신고

    ㅎㅎ 한국에 있었으면 볼텐데 -
    뭔가 신선한거 같아요 - ^ ^

  2. 쌩고생 2010.08.18 09:49 신고

    이거 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허영만과 열세 남자의 집나가면 생고생 그래도 나간다>
    http://www.yes24.com/24/goods/3976855?scode=032&srank=1 입니다.
    위에 올려진 허패의 집단가출은 다른 이야기 입니다. 참고 부탁 드려요.. ^^

  3. Favicon of http://yemundang.tistory.com BlogIcon yemundang 2010.09.04 08:56 신고

    엇! 이거 EBS 다큐프라임에 나왔어요? 책 안에 촬영 이야기 나오는데 어디서 방송하는지 멀라서 못봤어요.
    놓쳐서 너무 아쉽네요~~

사진의 역사를 돌아보면 인물사진으로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초기 귀족들의 기념으로 많이 찍혀지고 거래되었던 것이 인물사진이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프로, 아마추어작가들이 찍어내고 있는 피사체가 인물입니다. 그 인물로는 자신의 가족으로 시작해서 모르는 일반인, 섭외한 모델, 공인 등이 있습니다. 카쉬전은 그런 인물 가운데 유명인들을 담았던 사진이 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500sec | F/8.0 | -0.33 EV | 20.0mm | ISO-1000 | Flash did not fire
카쉬전을 관람했던 일요일 오전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전시를 볼 수 있는 동선 자체가 무너진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11시 오픈에 맞춰서 예술의 전당에서 표를 구입하고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시는 사진촬영과 음식물을 반입 할 수 없었기에 전시회 내부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진의 완성은 프린트가 되어진 후 전시회에서 보여지는 사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웹에서 보여지는 사진의 한계성과 공간성 들이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500sec | F/8.0 | +0.33 EV | 29.0mm | ISO-1000 | Flash did not fire

위 사진은 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의 외벽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찍은 것 입니다. 유섭 카쉬(Yousuf Karsh)라는 작가가 유명 해 지는 결정적 사진이 되는 사진이 바로 위에 보이는 윈스턴 처칠의 사진이었습니다.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죠? 바로 카쉬가 처칠의 시가를 간단한 양해를 구하고 뺏어버린 후 노려보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이후 처칠은 한 장만 허가했던 사진 촬영을 몇 장 더 찍어보라고 권했답니다. 그 당시 분위기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점이 아니었다면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진을 제대로 담아내기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0sec | F/8.0 | +0.33 EV | 20.0mm | ISO-1000 | Flash did not fire

전시회를 통해서 봤었던 사진들의 퀄리티는 상상을 뛰어넘는 완벽한 프린트였습니다. 젤라틴실버프린트가 대부분이었고, 흑백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지만 컬러사진의 화려함을 무너뜨리는 절제된 감정들의 복합적인 느낌이 보는 감상자를 압도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 작품들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마지막 한국작가들의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그만큼 국내 작가의 사진은 뭔가 허전하고 빈틈이 많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은 육명심작가의 사진이 뛰어났습니다.)

카쉬의 인물사진은 공식이 있기 보다 작가내면의 세계를 인물과 투영해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몸 전체를 찍었던 작품에서는 손을 강조하고 다리, 발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는 프레임을 구사하는데 이는 작가의 과감함은 물론 자신감이 넘쳐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체 일부분을 부각하고 빛을 읽어내며 그 인물(피사체)과 어떤 형태의 조명이 적절한가는 많은 훈련을 통해서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광각계열의 카메라 렌즈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카쉬전 덕분에 단렌즈와 흑백사진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은 꼭 관람하셔도 좋을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점은 카쉬의 작품들 마지막에 한국 사진가들의 작품이 생뚱?맞게 걸려 있는 것인데...이는 사진 도록에서도 반은 카쉬 반은 국내작가들의 사진이...있습니다. 직원의 말을 인용하자면...저작권때문이라고 하는데 조금 아쉬운 대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는 카쉬전의 소개 자료입니다.


정말 놓치면 아까운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꼭 보시길 권합니다.

  1. Favicon of http://myungee.com BlogIcon 명이 2009.04.06 14:59 신고

    하악, 예술의 전당...(멀다..고하면 지방사시는분들한테 혼나겠죠? ㅋㅋ;;)
    카쉬전이라.. 멋집니다 +_+
    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 계십니까 모노님~!!!

  2. 함차 2009.04.06 15:50 신고

    카쉬전..짧게나마 거장의 사진을 접할수 있어 너무 좋네요

  3. Favicon of http://www.ddibo.com BlogIcon 띠보 2009.04.06 15:57 신고

    예술의 전당 전시인데
    다행히 가격이 싼편이군요 ㅎㅎ

    • 크림트의 전시 반 가격입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그만큼 반영된 것이라 보여지구요. 하지만 제가 클림트의 그림을 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사진의 퀄리티는 물론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4. Favicon of http://ilhan4u.tistory.com/media BlogIcon 유일한 2009.04.06 19:27 신고

    안녕하세요 파도타다 들렀습니다^^!
    저도 미술쪽에 관심이 많은데..저보다 먼저 카쉬전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언능 시간내어 다녀와야할텐데..중간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BlogIcon Fallen Angel 2009.04.06 19:27 신고

    아 이거 보러 가야하는데 아직 못가구 있습니다.

  6. Favicon of http://kusakaze.tistory.com BlogIcon FROSTEYe 2009.04.06 23:54 신고

    셀레브리티 사진 찍는 사람들을 거장이라고 부르는 건 참 웃기는 일.

    특히 개한민국 같은 경우, 조선희 같은 년이 사진계의 이름있는 '작가'내지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건 참 개한민국 사진계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천박함 넘치는 일이에요.

    • 우리 쉰박사님은 또 욕을 한무대기 하시네...ㅡ.ㅡ;;

      글쎄요...일단 사진세계?를 욕하는 것은 술자리에서만 했으면 좋겠고...공식적인 자리에서 욕하는 건 자제했으면 싶어요.

      같이 천박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나야 그 분의 사진세계에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2:49 신고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ㅎㅎ
      김중만씨 휘하였죠?ㄷㄷ
      다들 좋다하는 상업사진들도...
      순수 사진하는 분들 입장에선 좀 다르게 보이는거 같아요.

    • 요새 인생 참 힘듭니다. ㅎㅎ

  7. Favicon of http://kusakaze.tistory.com BlogIcon FROSTEYe 2009.04.07 01:09 신고

    ㅋㅋㅋ 남의 블로그 와서 욕해놔서 미안해요.

    근데 이노횽아 아니면 이런 얘기를 뉘한테 하겠어요~~

    • 뭐 욕한다고 댓글을 지우지 않지만 악플로 보일 가능성도 있고...특히 관련 가족들이라도 본다면 기분이 어떻겠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짠 한거...어떻게 하지 못하겠어요. ^^

  8.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2:47 신고

    아, 윈스턴 처칠 사진 유명하죠....여러 사진학 관련 책에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메뉴 중 하나.ㅋ
    그런데 이거 펜탁스 클럽 통해서 가면 싸게 볼 수도 있는거 같던데...전 어쨌거나 보려면 KTX를 ^^;;
    그냥, 부산 시립 미술관에 가서 소장전 보던중에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 세점 걸려 있는거 보고 만족.ㅎ
    조만간 서울 함 가지 싶네요.ㅋㅋ

  9.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3:36 신고

    전, 반팔에 후드티라 그런지 좋은걸요?
    츠자 하나가 반팔에 치마만 달랑 입고 나온것도 봤습니다.ㅎ

    그나저나 요즘은 한겨례에서 이런걸 많이 하네요...좋은 현상입니다!!!
    한겨례 돈좀 많이 벌어서 이런거좀 많이 했음 한다능.ㅋ

    • 네...한겨레에서 좋은 전시를 많이 해줬으면 합니다. 물론 다른 신문사에서도 종종 좋은 전시를 많이 하고 있구요. 문화적으로 좀 더 성숙되고 풍요로워지는 돌파구같은게 마련되었으면 싶네요. 정부에서 문화관련 예산이나 깍지 마시고...

  10. 막대기 2009.04.07 14:27 신고

    난 초대권으로 봤지롱 ^.^

  11.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08 21:45 신고

    오늘 예술의 전당에 가서 구스타프 클림프 전을 보고 왔습니다. 카쉬전은 바로 옆에서 열리고 있더군요.

    모노피스님 포스팅이 생각나서 클림프전보고 카쉬전까지 보고올까 생각했었는데, 체력부족으로 결국 카쉬전은 못보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5.8일까지라. 다시 갈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12. Favicon of http://seeit.kr BlogIcon 하늘다래 2009.04.09 16:54 신고

    설마 저 유명한 사진들을 찍으신 분이신건가요?
    와...
    사진을 찍을 줄만 알았지
    유명한 거장분들은 잘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13. Favicon of http://lalawin.tistory.com BlogIcon 라라윈 2009.04.15 03:20 신고

    정말 보고싶은 전시인데요~ +_+
    사진만 보고도 너무나 익숙한 저 멋진 인물사진을 찍으신 분이라니..
    미처 몰랐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_+

  14. givemesugar 2009.04.23 10:32 신고

    며칠 전 모니터에 빠질 듯 오드리햅번의 저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고도, 감탄만 하고 지나쳤었는데 사진전 홍보사진이었군요?! 카쉬전이라 넘넘 가보고 싶어지네요~ 게다가 모노피스님이 추천하시니 8000원 투자해봐야겠어요. 좋은 전시가 많은데 생각만 하고 지나칠 때가 많지요..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면 한결 더 풍요로워질 수 있을텐데^^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의 역사를 돌아보면 인물사진으로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초기 귀족들의 기념으로 많이 찍혀지고 거래되었던 것이 인물사진이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프로, 아마추어작가들이 찍어내고 있는 피사체가 인물입니다. 그 인물로는 자신의 가족으로 시작해서 모르는 일반인, 섭외한 모델, 공인 등이 있습니다. 카쉬전은 그런 인물 가운데 유명인들을 담았던 사진이 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500sec | F/8.0 | -0.33 EV | 20.0mm | ISO-1000 | Flash did not fire
카쉬전을 관람했던 일요일 오전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전시를 볼 수 있는 동선 자체가 무너진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11시 오픈에 맞춰서 예술의 전당에서 표를 구입하고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시는 사진촬영과 음식물을 반입 할 수 없었기에 전시회 내부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진의 완성은 프린트가 되어진 후 전시회에서 보여지는 사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웹에서 보여지는 사진의 한계성과 공간성 들이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500sec | F/8.0 | +0.33 EV | 29.0mm | ISO-1000 | Flash did not fire

위 사진은 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의 외벽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찍은 것 입니다. 유섭 카쉬(Yousuf Karsh)라는 작가가 유명 해 지는 결정적 사진이 되는 사진이 바로 위에 보이는 윈스턴 처칠의 사진이었습니다.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죠? 바로 카쉬가 처칠의 시가를 간단한 양해를 구하고 뺏어버린 후 노려보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이후 처칠은 한 장만 허가했던 사진 촬영을 몇 장 더 찍어보라고 권했답니다. 그 당시 분위기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점이 아니었다면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진을 제대로 담아내기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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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통해서 봤었던 사진들의 퀄리티는 상상을 뛰어넘는 완벽한 프린트였습니다. 젤라틴실버프린트가 대부분이었고, 흑백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지만 컬러사진의 화려함을 무너뜨리는 절제된 감정들의 복합적인 느낌이 보는 감상자를 압도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 작품들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마지막 한국작가들의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그만큼 국내 작가의 사진은 뭔가 허전하고 빈틈이 많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은 육명심작가의 사진이 뛰어났습니다.)

카쉬의 인물사진은 공식이 있기 보다 작가내면의 세계를 인물과 투영해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몸 전체를 찍었던 작품에서는 손을 강조하고 다리, 발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는 프레임을 구사하는데 이는 작가의 과감함은 물론 자신감이 넘쳐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체 일부분을 부각하고 빛을 읽어내며 그 인물(피사체)과 어떤 형태의 조명이 적절한가는 많은 훈련을 통해서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광각계열의 카메라 렌즈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카쉬전 덕분에 단렌즈와 흑백사진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은 꼭 관람하셔도 좋을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점은 카쉬의 작품들 마지막에 한국 사진가들의 작품이 생뚱?맞게 걸려 있는 것인데...이는 사진 도록에서도 반은 카쉬 반은 국내작가들의 사진이...있습니다. 직원의 말을 인용하자면...저작권때문이라고 하는데 조금 아쉬운 대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는 카쉬전의 소개 자료입니다.


정말 놓치면 아까운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꼭 보시길 권합니다.

  1. Favicon of http://myungee.com BlogIcon 명이 2009.04.06 14:59 신고

    하악, 예술의 전당...(멀다..고하면 지방사시는분들한테 혼나겠죠? ㅋㅋ;;)
    카쉬전이라.. 멋집니다 +_+
    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 계십니까 모노님~!!!

  2. 함차 2009.04.06 15:50 신고

    카쉬전..짧게나마 거장의 사진을 접할수 있어 너무 좋네요

  3. Favicon of http://www.ddibo.com BlogIcon 띠보 2009.04.06 15:57 신고

    예술의 전당 전시인데
    다행히 가격이 싼편이군요 ㅎㅎ

    • 크림트의 전시 반 가격입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그만큼 반영된 것이라 보여지구요. 하지만 제가 클림트의 그림을 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사진의 퀄리티는 물론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4. Favicon of http://ilhan4u.tistory.com/media BlogIcon 유일한 2009.04.06 19:27 신고

    안녕하세요 파도타다 들렀습니다^^!
    저도 미술쪽에 관심이 많은데..저보다 먼저 카쉬전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언능 시간내어 다녀와야할텐데..중간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BlogIcon Fallen Angel 2009.04.06 19:27 신고

    아 이거 보러 가야하는데 아직 못가구 있습니다.

    • 아직 시간이 많은 편이니까 저처럼 주말에 조금 서두르시고 다녀오시는게 사진을 보실 때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6. Favicon of http://kusakaze.tistory.com BlogIcon FROSTEYe 2009.04.06 23:54 신고

    셀레브리티 사진 찍는 사람들을 거장이라고 부르는 건 참 웃기는 일.

    특히 개한민국 같은 경우, 조선희 같은 년이 사진계의 이름있는 '작가'내지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건 참 개한민국 사진계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천박함 넘치는 일이에요.

    • 우리 쉰박사님은 또 욕을 한무대기 하시네...ㅡ.ㅡ;;

      글쎄요...일단 사진세계?를 욕하는 것은 술자리에서만 했으면 좋겠고...공식적인 자리에서 욕하는 건 자제했으면 싶어요.

      같이 천박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나야 그 분의 사진세계에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2:49 신고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ㅎㅎ
      김중만씨 휘하였죠?ㄷㄷ
      다들 좋다하는 상업사진들도...
      순수 사진하는 분들 입장에선 좀 다르게 보이는거 같아요.

    • 요새 인생 참 힘듭니다. ㅎㅎ

  7. Favicon of http://kusakaze.tistory.com BlogIcon FROSTEYe 2009.04.07 01:09 신고

    ㅋㅋㅋ 남의 블로그 와서 욕해놔서 미안해요.

    근데 이노횽아 아니면 이런 얘기를 뉘한테 하겠어요~~

    • 뭐 욕한다고 댓글을 지우지 않지만 악플로 보일 가능성도 있고...특히 관련 가족들이라도 본다면 기분이 어떻겠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짠 한거...어떻게 하지 못하겠어요. ^^

  8.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2:47 신고

    아, 윈스턴 처칠 사진 유명하죠....여러 사진학 관련 책에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메뉴 중 하나.ㅋ
    그런데 이거 펜탁스 클럽 통해서 가면 싸게 볼 수도 있는거 같던데...전 어쨌거나 보려면 KTX를 ^^;;
    그냥, 부산 시립 미술관에 가서 소장전 보던중에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 세점 걸려 있는거 보고 만족.ㅎ
    조만간 서울 함 가지 싶네요.ㅋㅋ

  9.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3:36 신고

    전, 반팔에 후드티라 그런지 좋은걸요?
    츠자 하나가 반팔에 치마만 달랑 입고 나온것도 봤습니다.ㅎ

    그나저나 요즘은 한겨례에서 이런걸 많이 하네요...좋은 현상입니다!!!
    한겨례 돈좀 많이 벌어서 이런거좀 많이 했음 한다능.ㅋ

    • 네...한겨레에서 좋은 전시를 많이 해줬으면 합니다. 물론 다른 신문사에서도 종종 좋은 전시를 많이 하고 있구요. 문화적으로 좀 더 성숙되고 풍요로워지는 돌파구같은게 마련되었으면 싶네요. 정부에서 문화관련 예산이나 깍지 마시고...

  10. 막대기 2009.04.07 14:27 신고

    난 초대권으로 봤지롱 ^.^

  11.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08 21:45 신고

    오늘 예술의 전당에 가서 구스타프 클림프 전을 보고 왔습니다. 카쉬전은 바로 옆에서 열리고 있더군요.

    모노피스님 포스팅이 생각나서 클림프전보고 카쉬전까지 보고올까 생각했었는데, 체력부족으로 결국 카쉬전은 못보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5.8일까지라. 다시 갈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 저도..클림트까지 보려다가 실패했어요...^^

      나중에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시 예술의 전당에 가보려구요...^^

  12.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BlogIcon 하늘다래 2009.04.09 16:54 신고

    설마 저 유명한 사진들을 찍으신 분이신건가요?
    와...
    사진을 찍을 줄만 알았지
    유명한 거장분들은 잘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13. Favicon of http://lalawin.tistory.com BlogIcon 라라윈 2009.04.15 03:20 신고

    정말 보고싶은 전시인데요~ +_+
    사진만 보고도 너무나 익숙한 저 멋진 인물사진을 찍으신 분이라니..
    미처 몰랐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_+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5 09:10 신고

      전시회 관람비용 이상의 전시였습니다. 가만히 제가 찍은 사진을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구요. ^^ 주말에 시간내셔서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4. givemesugar 2009.04.23 10:32 신고

    며칠 전 모니터에 빠질 듯 오드리햅번의 저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고도, 감탄만 하고 지나쳤었는데 사진전 홍보사진이었군요?! 카쉬전이라 넘넘 가보고 싶어지네요~ 게다가 모노피스님이 추천하시니 8000원 투자해봐야겠어요. 좋은 전시가 많은데 생각만 하고 지나칠 때가 많지요..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면 한결 더 풍요로워질 수 있을텐데^^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7 11:15 신고

      한번 다녀오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씁니다..^^ 여유를 갖고 꼭 다녀오세요. 후회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15. Favicon of http://clytie.textcube.com BlogIcon 클리티에 2009.05.13 12:36 신고

    포스터에 쓰인 오드리햅번사진을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끌려서 꼭 보고싶다 생각했었어요.

    각기 유명인사들의 모습과 짤막한 에피소드같은게 같이 적혀있는데

    그냥 계속 보고있자니 찡해지기도하고 그랬네요. 참 여러가지 인생이 있구나 라고도 느끼고

    카쉬가 가장 먼저 찍었다는 이름모를 여인네 사진을 보는데 왠지모르게 막 뭉클해져서

    그앞에서 좀 오래있었는데 ㅎㅎ 머랄까 전부 유명인사들사이에 그 여인 사진이 있는데

    잘난 사람이던 평범한 사람이던 이렇게 한장의 사진으로 동등하게 찍혀서 전시되어 있는게

    누가 더 잘나고 못나고도 없이 다 평등한 인생이다 이런 느낌도 나고 ^^

    아무튼 이름모를 이 여인네가 거장의 작품세계의 처음이 된다는게 뭔가

    내가 그사람이 된거마냥 특별한 기분이 들고 그랬네요.

    그렇게 쭉 둘러보고서 막 뭉클해진기분으로 나서려는데 마지막쯤에 유인촌사진 땜에 성질이 뻗쳤었네요.

    그것 빼고는 참 괜찮은 카쉬전이었어요. ^^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5.13 13:16 신고

      유인촌씨 사진뿐만 아니라 한국 사진은 따로 전시를 하는게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엄청 뻘쭘하고 땀도났던 기획이었던 것 같았어요. ^^

      사진에 대한 감상은 누구나 틀리겠지만 클리티에님이 말씀 하신 부분은 상당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람이잖아요. ^^

  16. 당신이 멋진 문서를 작성하게 만들었다 노력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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