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를 즐기는 수많은 성인남자의 고민은 늘 존재한다. 바로 성인용 게임의 고민이 아니라 아내와 연인, 자녀(아이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인용 게임은 많지만 어느 것을 골라야 하는지 플레이를 해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유투브(Youtube)영상을 봐도 실제 게임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난이도인지 조작능력이 필요한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PS4 게임을 본격적으로 시작한게 2018년이고, 그 전까지는 키보드+마우스 조합으로 FPS게임을 즐겨했다. 막상 PS4의 듀얼쇼크를 접해보면 알겠지만 그 진입장벽은 매우 높다. 언차티드, 콜오브듀티, 배틀필드, 데스티니 게임의 온라인 전투는 고수들 틈바구니에서 어쩌다 한 번 성공적인 미션을 수행할 뿐이다. 


작품 스토리와 여러가지 재밌는 조작법이 일품인 낵2<Knack2>



PS4의 온라인의 난이도를 상이라고 한다면 2인용 게임은 난이다 하 정도로 평가 할 수 있다. 물론 각 게임의 난이도 설정에 따르지만 대게 2인용 게임의 난이도는 쉽고, 재밌는 진행을 추구해야 팀워크가 활성화 되고, 게임 진행이 무난하다. 이를 간과해서는 싸움이 일어나고, 듀얼쇼크가 거실을 날아다닐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각설하고, 이 포스트에서 추천하는 낵2는 플레이스테이션 커뮤니티에서 항상 언급되는 타이틀이다. 12세 이용가 등급이고, 2인용이 가능하다. 폭력성향이 있는 게임으로 분류가 되어 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사실 12세 이하의 어린이가 즐겨 시청하고 있는 "도띠와 잠뜰"을 수십차례 모니터링 한 결과 "도띠와 잠뜰"의 폭력성, 은어사용은 심각한 수준이다. 또한 "도띠와 잠뜰"의 유투브 채널 영상의 댓글 수준은 우리 아이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권장하고 싶은 수준은 아니다. 다만, 아이를 믿을 뿐이다. 




12세 이하가 사용 가능한 타이틀을 몇 개 플레이 해봤지만 단순하고, 재미가 없다. 쉽게 질리기도 하고, 부모와 같이 한다는 전제조건을 걸고, 아이와 함께 진행한 낵2는 전작 낵1처럼 메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협업 플레이를 통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게임이다. 


진행하면서 주로 아이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게임을 했기에 플래티넘 트로피 같은 것은 염두해 두지 않았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게임을 하면서 PS4의 듀얼쇼크 조작능력이 매우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PS4의 커뮤니티, 플스 매장 등의 활동을 통해서 중고거래를 한다면? 쉽게 지루해 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중고를 구매 후 플레이 후 판매하면 단돈 몇 천원 정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개이득)



게임에 대한 간략한 설명

스포일러 성격이 전혀 없도록 풀어보자면 1가지 스토리를 주인공이 풀어가는 형식이다. 중간중간 스토리 영상이 삽입 되어 있고, 퍼즐을 풀고, 구성요소를 배치하면서 진행된다. 보물과 파츠를 얻는 과정이 재밌고, 낵의 다양한 변신이 게임을 풀어가는데 중요한 요소다. 


낵2는 낵1편과는 다르게 지루한 부분이나 스토리 몰입을 더 강화시킨 점이 강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초등2년생 아이와 즐겁게 플레이 했다. PS4 2인용 게임을 찾는 이라면 강추하는 타이틀이다.


낵2(KNACK2)에 대한 특징

놀라운 기능


• 부메랑, 휩 러쉬, 소드, 멀티 폭탄, 바디 슬램을 포함한 20종류가 넘는 멋진 기술
• 빌딩만큼 커지거나 딱 60cm로 줄어들거나
• 탱크나 로봇에 올라타서 조종하거나 - 아니면 파괴하거나
• 렐릭을 모아 파워 업하고 적 패거리를 때려 부수면서 나아가세요


가족용 게임
• 원할 때 언제든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완벽한 협동 모드
• 아이들을 위한 접근이 쉬운 난이도와 어른들을 위한 높은 난이도의 게임플레이
• 그때그때 즐기거나 자리를 잡고 Kanck 마라톤을 즐기세요


어드벤처 & 퍼즐
• 고대 무기와 거대한 타이탄들을 부활시키려 하는 악당으로부터 세계를 구하세요
• 매우 아름다운 그래픽과 함께 하는 선명한 색의 세계

• 다양한 스킬레벨을 위한 퍼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이하 PS PLUS)가 8주년을 맞이했다. 8주년 이벤트가 생각보다 작기도 하지만 필요한 사람에게는 유용한 이벤트라 소개한다.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구분된다. 이벤트 1~3은 진행 중이며, 4는 준비중이다. 한국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지만 이벤트가 빈약하다는 것이 커뮤니티의 중론이다. 




첫 번째 이벤트. 테마 무료 배포


무료로 풀리는 여름 여행 테마 코드 : 9X8F-Q3NT-BPDL

복사 한 후 이벤트 창에서 CTRL + V 를 눌러 붙여넣으면 완료.




두 번째 이벤트 :  이벤트 소식을 SNS로 공유하고 개인정보를 입력.

듀얼쇼크 10명, PS VR 1명 당첨, 참가자 전원 테마 1개 제공.





세 번째 이벤트 : 게임 할인 이벤트(2배)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콘텐츠를 구입하는게 유리하다. 팔리지 않는 콘텐츠의 경우 세일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S PLUS 유저라면 고심을 많이 하고 구매 결정을 하는게 좋을 듯.





네 번째 이벤트 : 이메일 수신설정 후 기다리기.

다른 이벤트를 준비 중.



PS PLUS 8주년 특별 이벤트는 사실 큰 기대를 갖게 만드는 이벤트다. 하지만 경품의 인원 수나 경품 금액만 본다면 뭔가 아쉬움이 남는 이벤트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지속적으로 구가하고, 많은 매니아 층에게 사랑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가 이렇게 빈약하다니... 


세일 혜택 역시, 한국은 물론 전세계 적으로 유명한 신작 위주가 아닌 판매량이 적은 타이틀을 세일 품목이다. 경품도 적고, 구매 의욕도 생기지 않는 콘텐츠를 세일하면서 8주년 이벤트를 진행하는게 아쉽고, 아쉽다.



플레이스테이션4로 진화하면서 장르적 확장성과 경험의 미학을 써내려가는 회사가 있었으니 우린 그 회사를 퀀틱드림이라 불렀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어쩌면 20년 뒤에 어떤 게임 평론가가 적어야 할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퀀틱드림의 헤비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는 게임이 게임영역에 있는 것을 넘어선 수작임이 입증되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안드로이드가 각자의 사고를 갖고 행동하는 양식을 보여주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베타게임을 즐긴 사람들 중 극히 일부만이 우리가 조정하고 행동하게 만든 안드로이드가 우리 자신이다라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아주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20년 후, 안드로이드와 살아가는 인간이 안드로이드와 삶을 나누고, 경험하는 것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퀀틱 드림은 전작이었던 헤비레인과 비욘드 투 소울즈라는 시리즈를 통해서 인간에 대한 탐구?를 진행해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케이드 장르의 부활을 알렸던 헤비레인의 판매고와 인기는 비욘드 투 소울즈에서 파급력을 유지하지 못했지만 퀀틱 드림의 철학이 제대로 담겨있는 작품으로 기억된다. 


창립 20주년을 넘긴 퀀틱 드림의 신작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입장에서 바라보는 인간에 대한 감정을 대입해 볼 수 있다. 단지 기계로만 인식할 것인가? 존재가치가 없는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선택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 개발사의 철학과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의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다. 플레이어는 안드로이드가 되어 안드로이드의 입장과 인간의 입장에서 선택과 행동을 해야 한다. (키조작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게임에 몰입하다 보면 그런 정신이 없을 것 같다) 



안드로이드가 일상이 되는 것은 물론 삶을 대체하는 존재가 될 때. 그 때.

이 기계들이 생활을 편하게 해주고, 인간을 대체하면서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본다. 명령에 불복종 하지 않는 기계와의 삶. 이 삶이 행복하다고 주창하는 안드로이드 제작사 대표는 인간에게 복종하는 안드로이드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에서는 이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생각과 행동양식을 넘어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와 결말이 존재한다. 


영화와는 다른 게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은 게임을 넘어서 인터렉티브 게임을 지향한다.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갈들의 결말은 어떻게 그려질지 가슴이 뛰고 있다.  [DETROIT : Become Human]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는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의 타이틀 중 언차티드4를 플레이 하면서 많은 즐거움을 느꼈다. PS4 입문자에게 많은 추천을 받는 타이틀 중 하나인 헤비레인(Heavy Rain)은 2018년 4월에 플러스 회원에게 무료로 풀린 게임이다. 스릴러+어드벤처의 게임성을 지녔고, 잔잔한 음악과 빗소리가 게임 전체에 녹아있다. 


게임역사만 25년이었지만 PC+모바일+오락실 중심이었다면 작년 플레이스테이션의 경험은 신세계였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 주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큰 장점은 난이도 조절과 조작성을 다양하게 설정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수많은 공략법을 통해서 게임을 진행하고, 스포일러의 글들이 전파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언행이 지켜지고 있다. (이런 매너 문화는 상당히 신박한 느낌이었다)


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Inc. | PlayStation(R)4

PS4 헤비레인의 로딩화면 중 타이틀 화면



처음 게임을 즐긴 타이틀은 난이도와 조작이 쉬운 타이틀이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도 쉽게 적응하는 "라쳇 앤 플랭크"였고, 이런 기운을 그대로 배틀필드4(FPS)에 도전했다가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배틀필드의 미션은 미션의 어려움을 차치하고 나서 조작감으로 적들을 쓰러지게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플스4 초보의 한계) 듀얼쇼크는 쉽게 듀얼쇼크에 적응을 허락치 않았다. 



플레이 스테이션의 장점은 무엇일까? 왜 플스에 빠진 사람들이 헤어나오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는 직접 경험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그런 경험적 요소가 축적되어야 한다. 말로만 듣는 듀얼쇼크의 진동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수많은 미사어구로는 표현이 어려운 그런 경지에 있기 때문이다. 


대형화면에서 즐기는 시원한 화면과 효과들, 긴장감을 고조 시키는 음악을 경험한다면 플레이 스테이션에 빠져들고 만다. 그토록 수많은 매니아들이 존재하는지 충분이 공감이 되었다. 플스4는 슬림>노멀>프로 순서로 기능이 향상되는데 필자의 경우는 노멀버전으로 여러 타이틀을 즐기고 있다. 2018년 출시작을 경험하지는 못했으나 관련 카페의 여러 글의 내용으로 볼 때 2018년 출시작들을 제대로 즐기려면 플스4 프로로 플레이 하는게 좋다는 의견이 많다.





앞서 잠시 언급한 플스 초보가 듀얼쇼크에 제대로 적응하려면 어드벤처 게임을 즐기면서 무선 컨트롤러에 적응하고 난 뒤어도 늦지 않다. 언차티드4, 툼레이더, 헤비레인 등과 같은 게임을 통해서 키조작을 제대로 익힌다면 난이도가 높은 타이틀에 적응하기가 쉽다. 


헤비레인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면 플스4 입문, 초보자들이 쉽게 따라하기 쉬운 타이틀이다. 다양한 키조작을 경험 할 수 있고, 스토리 중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유사한 타이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각기 다른 주인공의 스토리가 하나의 연결고리로 이어지고, 각 주인공의 생존 여부로 엔딩이 달라진다. 그 엔딩이 23가지가 존재하니 만큼 헤비레인이라는 타이틀이 가진 명성이 유지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출시 된 기간이 약 8년 전이기 때문에 그래픽 요소와 약간의 버그가 존재하지만 큰 스토리를 이어나가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진 않는다. 종이접기 살인마를 찾기 위한 아버지와 FBI요원, 기자, 사립탐정 등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 가는 과정이 손에 땀이 나도록 집중하게 된다. 


적어도 7번은 플레이 해야 제대로 된 엔딩을 경험 할 수 있다고 하는 헤비레인. 영화와 같은 스토리를 자신의 선택과 조작으로 다양한 스토리로 풀어 낼 수 있어서 플러스 회원이라면 필수로 다운로드를 해 두는게 좋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