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초이스

EIDF2011 행사가 8월 25일 막을 내렸습니다. 역대 최대규모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다큐멘터리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세계인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고, 특히 올해는 교육다큐멘터리 부분의 수상작이 추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한 작품도 보질 못해서 걱정이었습니다만 아래 링크주소로 가시면 다시보기가 5일간 무료로 진행되니 놓친 작품이 있으시다면 어서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특히 주말시간을 이용해서 수상작을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IDF 다시보기 방법

www.eidf.org접속하여
프로그램 메뉴 클릭 후
영화의 섬네일 하단의 '동영상 보기'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바로가기 - http://eidf.org/2011/sub02/opening.php



참고로 수상작은


페스티벌 초이스 - '젬마 앳월 감독의 ‘마라톤 보이’
교육다큐멘터리 - '네타 로에비 감독 ‘월드 클래스 키즈’가 대상을 수상
다큐멘터리 정신상 - '알리 사마디 아하디 감독의 ‘그린 웨이브’가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마시모 다놀피, 마르티나 파렌티 감독'이 공동 제작한 ‘성’
유니세프(UNICEF) 특별상 - 로버츠 루빈스 감독 ‘잘 지내니, 루돌프?’

사전제작지원 프로젝트에서는 장편 부문 - ‘아버지(홍재희 감독)’이 선정
단편 부문에서는 ‘안녕하세요 BJ 라즈입니다(이옥섭 감독)’,
‘발아를 위한 발악-아프니까 빌어먹을 청춘이다(최문선 감독)’이 선정되었습니다. 
  1. Favicon of http://theuranus.tistory.com BlogIcon 소인배닷컴 2011.08.26 18:58 신고

    EIDF좋죠... 저도 이거 좋아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많은 작품을 보지는 못하네요.

  2. Favicon of http://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11.08.28 10:52 신고

    다시보기로 다큐 영화를 볼 수 있어 좋네요

  3.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11.08.29 17:36 신고

    시간이 나면 보렵니다
    월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모노피스 2011.08.30 09:17 신고

      시간 꼭 내셔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즐거운 화요일..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4. Favicon of http://fiat.gruposinal.com.br/concessionaria-fiat BlogIcon concessionaria fiat 2012.03.17 05:36 신고

    그것은이 주제에 대한 지식을 사람을 찾기 어렵지만, 당신이 무슨 말을하는지 것 같군요! 감사

  5. Favicon of http://www.coachfactoryonlinef.org BlogIcon coach outlet online 2012.03.17 1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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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눌 생각을 하니 저도 많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영화 메뉴로 들어가시면 제5회 EIDF의 온라인 상영관으로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영관에서는 EIDF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다양한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각 작품마다 2분여의 예고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쟁작품들에 대한 설명은 http://monopiece.tistory.com/206 포스트를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요 상영작들의 카테고리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페스티벌 초이스',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 '거장의 눈', '다큐, 라틴을 열다', '시선, 차이 혹은 다름'의 5가지 주제를 가진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음은 5가지 주제의 작품들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페스티벌 초이스'는 EIDF의 꽃이라 불리우는 경쟁부문의 후보작들이고 세계 50여개 나라의 310편 중 12편이 선정된 영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카데미 수상작들을 통해 새로운 감동을 보여 드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거장의 눈'은 시네마베리떼의 두 기수, 크리스 마커와 베르너 헤어조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큐, 라틴을 열다'는 태양과 열정의 나라 중남미, 그 이면에 숨겨진 질곡의 현대사를 담은 라틴 다큐의 세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선, 사치 혹은 다름'은 다큐라는 것, 다큐영화라는 것이 심각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 친근하고 재밌는 작품들로 만들어진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EIDF 온라인 상영관'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제5회 EIDF는 9월 22일(월) ~ 9월 28(일)까지 열리는 행사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09.13 00:10 신고

    라틴을 열다..이거 완전 기대되네요. 앞으로 자세한 걸 올려주시는건가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나일 먹다보면 뻔한 드라마나 쇼프로는 보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저같이 케이블이나 유선방송 돈 내는거 아깝다 여겨서 단 한번도 공중파외엔 본적 없는이에겐 EBS나 KBS1의 다큐들을 즐겨본답니다.

  2. Favicon of http://monopiece.net BlogIcon monopiece 2008.09.13 02:13 신고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알려드릴 수도 있겠지만 아마 행사기간이 다가올수록 바빠져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TV를 잘 안보는 편이고 가끔 영화나 뉴스정도만 보는정도라...^^ 다큐 즐겨 보신다니 정말 반갑네요...

  3.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09.13 12:08 신고

    와..모노님 재밌겠다 싶은 영화들이 너무 많은데요?
    공식트레일러를 보고나니 얼른 가서 보고싶네요^^ 어설픈 영화나 드라마 재방송보다 백배는 나을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시죠?^^

    • Favicon of http://monopiece.net BlogIcon monopiece 2008.09.14 19:38 신고

      가슴을 울리는 영화도 있고,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도 있습니다. 트레일러, 영화소개 보시고..마음에 드시는 작품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4. Favicon of http://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8.09.14 14:30 신고

    로딩만 제대로 뒷받침해줘도 한 번 볼텐데 말이죠.
    주말 연휴인데도 사람들 어디 안나가고 모두 컴퓨터만 쓰는지, 특히 더 느리네요~
    아웅~~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아자아자~

    • Favicon of http://monopiece.net BlogIcon monopiece 2008.09.14 19:48 신고

      추석 잘 보내셨나요? 나중에라도 한 번 보시게 되면 관심이 생기실겁니다..^^ 꼭 봐주세요!!

  5. 좋은사람 2008.09.16 18:34 신고

    회사가 가장 바쁠 시기에 열리는 EIDF라서 늘 놓치는 영화가 더 많지만,
    그래도 힘 닿는 대로 챙겨 보겟습니다. ^^

  6. BOBOS 2008.09.18 20:07 신고

    드디어 EIDF의 계절이 왔군요. 넘 좋습니다. 1회부터 작년까지 매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들이었어요. 퇴근 후가 설렜던 날들이었습니다. 올해도 기대 만땅 하고 있습니다.

  7. 나는 절대적으로 물건이 사이트에 얼마나 훌륭한 지에 놀랐입니다. 이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난 정말로 곧 일 사이트를 방문에 대한 것입니다. 우수한 작품을 올리세요!

  8. 이것은 제공하는 것과 같은 좋은 자원이며, 내가 무슨 말을하고 있었는지 볼 수 있도록 정말 간단합니다.





내일부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눌 생각을 하니 저도 많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영화 메뉴로 들어가시면 제5회 EIDF의 온라인 상영관으로 들어 오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상영관에서는 EIDF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다양한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각 작품마다 2분여의 예고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쟁작품들에 대한 설명은 http://monopiece.tistory.com/206 포스트를 참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요 상영작들의 카테고리를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페스티벌 초이스',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 '거장의 눈', '다큐, 라틴을 열다', '시선, 차이 혹은 다름'의 5가지 주제를 가진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음은 5가지 주제의 작품들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페스티벌 초이스'는 EIDF의 꽃이라 불리우는 경쟁부문의 후보작들이고 세계 50여개 나라의 310편 중 12편이 선정된 영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카데미 수상작들을 통해 새로운 감동을 보여 드릴 시간이 될 것입니다.

'거장의 눈'은 시네마베리떼의 두 기수, 크리스 마커와 베르너 헤어조그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큐, 라틴을 열다'는 태양과 열정의 나라 중남미, 그 이면에 숨겨진 질곡의 현대사를 담은 라틴 다큐의 세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선, 사치 혹은 다름'은 다큐라는 것, 다큐영화라는 것이 심각하고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 친근하고 재밌는 작품들로 만들어진 것을 느끼실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EIDF 온라인 상영관'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제5회 EIDF는 9월 22일(월) ~ 9월 28(일)까지 열리는 행사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09.13 00:10 신고

    라틴을 열다..이거 완전 기대되네요. 앞으로 자세한 걸 올려주시는건가요? 기대하고 있을께요.
    나일 먹다보면 뻔한 드라마나 쇼프로는 보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저같이 케이블이나 유선방송 돈 내는거 아깝다 여겨서 단 한번도 공중파외엔 본적 없는이에겐 EBS나 KBS1의 다큐들을 즐겨본답니다.

  2. Favicon of http://monopiece.net BlogIcon monopiece 2008.09.13 02:13 신고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알려드릴 수도 있겠지만 아마 행사기간이 다가올수록 바빠져서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TV를 잘 안보는 편이고 가끔 영화나 뉴스정도만 보는정도라...^^ 다큐 즐겨 보신다니 정말 반갑네요...

  3.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09.13 12:08 신고

    와..모노님 재밌겠다 싶은 영화들이 너무 많은데요?
    공식트레일러를 보고나니 얼른 가서 보고싶네요^^ 어설픈 영화나 드라마 재방송보다 백배는 나을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시죠?^^

    • Favicon of http://monopiece.net BlogIcon monopiece 2008.09.14 19:38 신고

      가슴을 울리는 영화도 있고, 사회문제를 다룬 작품도 있습니다. 트레일러, 영화소개 보시고..마음에 드시는 작품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4. Favicon of http://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8.09.14 14:30 신고

    로딩만 제대로 뒷받침해줘도 한 번 볼텐데 말이죠.
    주말 연휴인데도 사람들 어디 안나가고 모두 컴퓨터만 쓰는지, 특히 더 느리네요~
    아웅~~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아자아자~

    • Favicon of http://monopiece.net BlogIcon monopiece 2008.09.14 19:48 신고

      추석 잘 보내셨나요? 나중에라도 한 번 보시게 되면 관심이 생기실겁니다..^^ 꼭 봐주세요!!

  5. 좋은사람 2008.09.16 18:34 신고

    회사가 가장 바쁠 시기에 열리는 EIDF라서 늘 놓치는 영화가 더 많지만,
    그래도 힘 닿는 대로 챙겨 보겟습니다.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16 18:47 신고

      10월 1일까지 이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스크린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편성표가 나와 있는 링크를 하나 알려드릴께요.

      http://www.eidf.org/2008/sub04/sub0402.php

  6. BOBOS 2008.09.18 20:07 신고

    드디어 EIDF의 계절이 왔군요. 넘 좋습니다. 1회부터 작년까지 매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들이었어요. 퇴근 후가 설렜던 날들이었습니다. 올해도 기대 만땅 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18 21:29 신고

      감사합니다. 기대 해 주시는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달리겠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새 창밖에서 노래를 부르던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열심히 EIDF 2008 행사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EIDF사무국에서는 오늘 아이스크림 바람이 불어왔고, 사무국 직원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여느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오늘 EIDF의 경쟁작을 확정하고 보도자료가 나가면서 한 고비를
넘겼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직 준비할 일들과 다가올 일들이 많이 남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안심하기엔 이르
다는 생각도 듭니다.

준비를 한창하던 여름, 주말에는 에어컨이 꺼지고 무더위와 밤만 되면 찾아오시는 벌레들과의 사투도 마
무리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고, EIDF 2008 행사는 이제 1달도남지 않은 시간입니다.

9월초에는 자원봉사자의 발대식이 있을 예정이고, 여러가지 행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체크하고 확정하는
작업과 더불어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310여편의 다큐멘터리 가운데 경쟁작으로 확정된 다큐멘터리 12편을 소개합니다.


 
   Drafted



5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경쟁작 확정

- <예술가와 수단 쌍둥이> <에덴의 악마들> 12 -

                                                                                                      

국내 최대의 다큐멘터리 축제인 제5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2008)의 경쟁부문 상영작이
확정됐다. EIDF의 공식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은  <우리가 알았더라면>, <가미가제
이야기>, <양쯔강을 따라서> 등 해외 작품 11작품과, 국내작품 <신의 아이들> 1편 등 총 12편이다.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성기호 사무국장은 “그 동안 EIDF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작품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시선을 확장시키고자 했으며, ‘차이와 다양성을
넘어’ 란 주제에 맞게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 총 56개국 31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2차례에 걸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다.” 고 밝혔다.


경쟁부문에는 총 상금은 25,000달러이며, 대상에 미화 10,000달러, 다큐멘터리 정신상에 7,000달러, 심사위원
특별상에 5,000달러, 시청자 상에 3,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열리며, TV로는 하루 8시간 이상 방송되며, EBS Space, 아트하우스 모모에서의 오프라인 상영도
진행된다.





5 EBS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경쟁부문 상영작

 

<벽 안의 아이들> Alone in Four Walls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rtial | 1/60sec | F/5.6 | -0.33 EV | 27.0mm | ISO-100 | Off Compulsory

감독: 알렉산드라 베스트마이어 Alexandra Westmeier

독일 / 2007 / 86min

방송| 9/25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3 15:2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6:40, 9/28 20:45









이 작품은 사소한 단순절도에서부터 살인으로 형을 선고 받은, 대부분 10대 초반의 소년들이 생활하는
러시아 소년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품은 아이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감독의 정교한 장면배치는 다큐멘터리를 더 흥미롭게 만든다. 비록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지르고 범죄자가
되었지만,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는 아픈 가족사가 녹아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무덤덤하게 친구를 살해하
는 과정을 늘어놓고, 소년원을 나가게 되면 자유롭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아
이들의 모습은 관객을 혼란스럽게 한다. 결국 감독은 보는 이들에게 선악의 개념이 없는 순진함과 억제된
인간적 본능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고민 하게 만든다.   


수상경력|

2008 Expression en Cor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Mexico, Special Jury Mention

2007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

2008 독일 막스 오푸엘스 국제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 상, 사랜드 장관상

2008 베를린 악청- 뉴베를린 어워드 필름 페스티발, 최고 시네마토그라피상

2008 익스프레션 엔 콘토 멕시코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언급

 
 

<예술가와 수단 쌍둥이> The Art Star and the Sudanese Twins

사용자 삽입 이미지Itek Colour Graphics Ltd
 

감독: 피에트라 브렛켈리 Pietra Brettkelly

뉴질랜드 / 2007 / 95min

방송| 9/26 23:30

외부상영|
EBS Space 9/23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1:00, 9/30 18:30















이 작품은 세계적인 행위 예술가 바네사 비크로프트(Vanessa Beecroft)의 수단 쌍둥이 입양 과정을 그리
고 있다. 매 작품마다 기이한 아름다움과 충격적인 이미지로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의 바네사 비크로프트. 이번에 그녀는 수단의 쌍둥이 고아를 입양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입양절차는 그
녀의 생각처럼 쉽지 않다. 고아인 줄 알았던 아이들에게는 아버지가 있었고, 어려운 설득 과정을 거친 후
에는 수단에 해외 입양에 대한 법률이 없음을 깨닫는다. 아이들을 입양하고자 하는 3여 년에 걸친 그녀의
집착은 결국 결혼 생활을 파국을 치닫게 한다. 그녀의 집에는 이미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하는 두 명의 아
이들이 있고, 문화인류학자인 남편은 불쌍한 아이들을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그녀를 비판한다. 

쌍둥이 아이들을 나란히 양팔에 안고 가슴을 드러낸 채 젖을 먹이는 그녀 자신의 사진. 가뜩이나 논란이
많던 그녀의 예술 작품은 서아프리카를 의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문화적 분쟁에 휘말리게 된다.


수상경력
|

2008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편집상

 


<
신의 아이들> Children of God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승준 Yi, Seung-Jun

한국, 네팔 / 2008 / 90min

방송| 9/23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5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3:50, 9/28 10:30










네팔 최대의 힌두교 성지인 퍼슈퍼띠낫의 바그머띠 강. 성스러운 강가 옆 화장터에선 매일 누군가를 하늘
로 올려 보내는 불의 의식이 이루어 진다. 화장터의 불길이 솟아오르면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장례식장에
서 유가족들이 떠내려 보내는 죽은 이들의 돈과 음식을 얻으려 강에 뛰어든다. 그리고 또 한편에는 아베크
족 연인들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고, 전통 의상인 사리를 차려 입은 여인들이 생명을 잉태하게 해달라
고 기도를 드린다. 아름답고도 낯선 풍경의 이 다큐멘터리는 4살배기 여동생과 사는 12살의 엘레스를 통해
죽음을 흘려 보내고 생을 꿈꾸는 바그마티 강변 화장터에 공존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담하게 담아
낸다.   


수상경력|

2008 전주 국제영화제 NE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

 


<
에덴의 악마들> The Demons of Eden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300D DIGITAL | Average | 1/30sec | F/5.6 | 0.00 EV | 30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감독: 알레한드라 이슬라스 Alejandra Islas

멕시코 / 2007 / 72min

방송| 9/25 24:00

외부상영|
EBS Space 9/23 13:2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9:30, 9/29 13:50









헐리우드 배우들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멕시코의 대표적 휴양지, 칸쿤. 혹자들은 에덴의 동산이라
부르는 이 곳을 배경으로 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2005<에덴의 악마들>이란 책을 출간하고 경찰에 체포
된 멕시코의 인권 저널리스트 리디아 카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 책에서 그녀는 당시 권력 그룹의 소아
성폭력 범죄를 폭로하고, 칸쿤의 하층계급 출신인 어린 희생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리디아 카초의
회고로 지난 18개월 간 그녀를 침묵하게 하려는 사람들과 이뤄진 법적 공방을 재구성하면서, 동시에 사회
적 약자를 물질적, 정신적으로 착취하는 것이 허용된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파헤친 이 작품은 ‘멕시코 내
에 만연한 여성·아동 폭력에 대한 고발’이요, 동시에 ‘부패한 정부와 기업에 위협을 당하는 멕시코 언론을
향한 적신호’라 하겠다.

 

<
영국인 외과 의사> The English Surgeon 

사용자 삽입 이미지Panasonic | DMC-FZ20 | Manual | Spot | 1/25sec | F/3.7 | 0.00 EV | 6.0mm | ISO-200 | Off Compulsory

감독: 제프리 스미스 Geoffrey Smith

영국 / 2007 / 91min

방송| 9/26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4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3:50, 9/29 20:45











내 아들은 어려서부터 뇌종양을 가졌고 나는 누군가 나를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래왔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필요
로 할 때 그냥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마치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것과 같지만 당신이
어찌 달리할 방도가 없습니다.”


절망하는 환자들과 임시장비로 가득 찬 우크라이나의 한 병원의 의사 헨리
마쉬(
Henry Marsh)의 말이다.
뇌수술 전문의인 헨리 마쉬는 매년 여름휴가를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에서 현지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보내고 있다. 이 작품은 그가 우크라이나의 가난하고 젊은 뇌종양 환자 마리안을 만나고 수술하는
과정, 그리고 그가 몇 년 전에 목숨을 살리고자 노력했던 어린 아이의 어머니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의 열악한 의료 여건 속에서 헨리는 자신은 마리안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마리
안은 수술 내내 각성 상태여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Nick Cave Warren Ellis OST를 배경으로 열악
한 환경 속에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수술을 해야하는 한 의사의 인간적인 고뇌가 펼쳐진다.   


수상경력
|

2008 핫독,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상

2008 실버독,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상

2007 세필드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발, 관객상

 


<
히어 앤 나우> Hear and Now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아이린 테일러 브로드스키 Irene Taylor Brodsky

미국 / 2007 / 84min

방송| 9/22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5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1:00, 9/27 10:30





감독은 청각장애인인 노부모가 처음으로 소리를 경험하는 생애의 기념비적 순간을 이야기해준다.
평생 듣지 못한 채 살아온 노부부는 6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달팽이관 이식수술을 받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침묵에서 소리로의 여정은 쉽지가 않다. 수술 뒤 드디어 소리로 가득 찬 세상과 마주하는 두 사람,
감독은 이들이 겪는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가만가만 쫓아가며 보여준다. 얻는 것도 많고, 잃을 것도 많은
이 경험을 담아내는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이자 동시에 한편의 러브 스토리이다. 한편 이 작품의 감독인
브로드스키는 실제 이 친부부의 친딸로 화제가 되었다. 


수상경력|

2007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2007 하트랜드 영화제,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 크리스탈 하트 상, 관객상

2007 미들 이스트 국제영화제, 관객상

2007 노스웨스트 필름 앤 비디오 페스티벌, 관객상

 


<
우리가 알았더라면> If We Knew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 | Center-weighted average | 1/50sec | F/4.0 | 0.00 EV | 11.3mm | Off Compulsory

감독: 페트라 라타스터-찌쉬, 피터 라타스터 Petra Lataster-Czisch, Peter Lataster

네델란드 / 2007 / 80min

방송| 9/22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4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6:40, 10/1 10:30










살 가망이 없는 신생아들을 기계에 의존한 채 살아가게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고통을 끝내도록 편안한
죽음을 선고해야 하는가?
네델란드 흐로닝언 대학 병원의 조산아 집중치료병동을 배경으로 하는 이 다큐
멘터리는 이
곳에 근무하는 소아과 의사들이 직면한 도덕적인 문제를 다룬다. 불과 25주에서 37주밖에 안 된
조산아들이 산소호흡기와 링거를 꽂고 가냘픈 삶을 이어가는 속에서 의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
의 순간을 피해갈 수 없다. 희박한 가능성 하나를 믿고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한편으로 그들
의 치료행위는 영아들이 겪어야 할 지독한 고통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다큐멘터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
에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의 모습을 묵묵히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아낸다.

 


<
붉은 경쟁> The Red Ra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간 차오 Gan Chao

중국, 독일 / 2008 / 70min

방송| 9/25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4 13:4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6:40, 10/1 12:30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루완 청소년 체육학교에서 예닐곱 살 아이들이 끊임없이 혹독한 체육 훈련을 받고
있다. 대부분 가정환경이 어려운 이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의 꿈은 단 하나, 바로 올림픽에
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다. 1 EIDF 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간 차오 감독은 끊임없이
달리고, 껑충 뛰어 오르고, 구르고, 아슬아슬한 평균대 끝에 올라서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본질
적인 물음을 던진다. 올해 염원의 올림픽을 치른 중국과 금메달을 딴 영웅들을 떠올리게 만들 이 작품은
과연 올림픽에서의 승리는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있다.


수상경력|

2008 상하이 국제 TV 페스티벌, 시사다큐멘터리 금상

2008 실버독, 심사위원 특별언급

 


<
지난 겨울, 갑자기> Suddenly, Last Wint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쿠스타브 호퍼, 루카 라가지 Gustav Hofer, Luca Ragazzi

이탈리아 / 2008 / 80min

방송| 9/23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6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3:50, 9/27 20:45





<
지난 겨울, 갑자기>는 느닷없이 이탈리아 정부가 미혼 동성 커플에게 권리를 승인하는 법률 초안을 발표해
가족의 가치와 종교적 신념의 붕괴를 염려한 이탈리아에 동성애혐오 파문을 일으킨 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일을 계기로 8년을 넘게 함께 지낸 동성 연인인 루카(
Luca)와 구스타프(Gustav)의 인생에 변화가
찾아오고, 이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법에 대한 찬반 논쟁에 참여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알지
못했던 조국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수상경력|

2008 베를린날레, 파노라마 심사위원 특별 언급

2008 코도바 아이뎀 페스티발, 최고 다큐멘터리 상

2008 텔 아비브 LGBT 국제 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

2008 보즈너 필름타지, 최고 다큐멘터리상

 


<
내가 정말 미소 짓고 있었을까? > To See If I'm Smil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X | Manual | Pattern | 1/50sec | F/3.2 | +0.33 EV | 38.0mm | ISO-500 | Flash did not fire

감독: 타마르 야롬 Tamar Yarom

이스라엘 / 2007 / 59min

방송| 9/24 20:40

외부상영|
EBS Space 9/23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1:00, 9/30 14:30







전 국민에게 병역의무가 부과되는 대표적인 징병제 국가인 이스라엘. 영화는 여성에게 병역의무가 부과
되어 있는 유일한 국가인 이스라엘에서 군인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회상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18살의 어린 나이에 가자지구와 웨스트뱅크에 주둔했을 때 겪었던 도덕적 갈등과 팔레스타인 주민
들과의 만남을 되새긴다. 당시 나이에 걸맞지 않은 권력이 주어졌던 그녀들은 자신이 맡았던 임무를 설명
하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과연 그녀들에겐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수상경력|

2007 하이파 국제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

2007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관객상, 실버울프상

 


<
양쯔강을 따라서> Up the Yangtz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창 융 Chang Yung

캐나다 / 2007 / 93min

방송| 9/26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6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9:30, 9/30 12:30











이 작품은 그저 이라고만 불려졌던 중국의 신화적인 수로 양쯔강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수력발전 댐인
쌴샤댐(Three Gorge Dam)’ 건설로 변모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캐나다에서 자란 창 융 감독은 양쯔강 댐
건설을 통해 변화하는 중국에 초점을 맞췄다. 댐 건설로 조상 대대로 살던 고향 땅인 양쯔강에서 밀려나게
2백만 명의 주민들을 비롯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10대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좌절을 묘사한 이 작품
은 싼샤댐을 통해 중국 근대화의 이면과 여전히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21세기 중국의 성장통을 묘사하고 있다. 


수상경력
|

2008 핫독, 돈 헤이그 상

2008 풀프레임 다큐멘터리 영화제, 찰스 구겐하임상-특별 언급, 스펙트럼 상-특별 언급

2008 로스앤젤레스 아시아 태평양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08 밴쿠버 국제 영화제, 캐나다 최고 다큐멘터리 상

 


<
가미가제 이야기> Wings of Defeat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리사 모리모토 Risa Morimoto

미국, 일본 / 2007 / 89min

방송| 9/24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5 13:40 ,

아트하우스 모모 9/26 19:30, 9/29 10:30












뉴욕에서 나고 자란 감독 리사 모리모토는 어느 날, 어머니로부터 외삼촌이 가마가제였다는 충격적인 이
야기를 듣게 된다. 감독은 외삼촌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2차 세계대
전 중 자살폭격을 벌인 가미가제는 국제적으로는 광적인 애국주의를 상징하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숭고
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영웅으로 숭배되고 있다. 감독은 생존자 인터뷰와 수많은 자료화면을 통해 가미가
제의 진실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60년이 지난 지금 80대가 된 생존자들은 본인들이 경험했던 가미가제
의 훈련이 무엇인지, 수천 명의 동료가 자살한 가운데 살아남은 것이 어떠한지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린다.
 

수상경력|

2008 샌프란시스코 국제 아시아 아메리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1. 라기 2008.09.02 17:01 신고

    아 기대됩니다 ^^ 작품도, 영화제도

  2. Favicon of http://bocnal.egloos.com BlogIcon Jerohm 2008.09.02 20:37 신고

    정말 죽여주는 영화제!^^

  3. Favicon of http://bocnal.egloos.com BlogIcon Jerohm 2008.09.05 18:30 신고

    EBS에는 수업 때문에 안 되겠고, 가게 되면 아트하우스 모모로 가야할 것 같아요. 쩝, 유료라도 보고 싶은 것도 많고.^^ ; <붉은 경쟁>, <내가 정말 미소짓고 있었을까>, <가미가제 이야기>가 특히 끌리네요. 나중에 똥막대기 아저씨와 이야기 님이라도 꼬셔보아야겠습니다. 이럴 때 방에 티비가 없는 게 아쉬워요.

    • 행사가 열리는 동안 스케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도 이벤트 하니까 참여 많이 해주세요. 동지분들하고 같이 뵈도 참 좋을텐데..ㅎㅎ 티비가 있었던 것 같은데...없앴나요?

  4. Favicon of http://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08.09.09 11:30 신고

    이런이런.... 정말 다 보고 싶은 걸요. 아직 본 것도 없구요.
    덕분에 12편 모두 보고 가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죠?
    한 주가 참 마음 버거운 날입니다. 풍성하고 정겨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09 14:39 신고

    드디어, EIDF가 열리는 가을이 돌아왔군요. 다시보기가 안된다는 점이 가장 아쉽지만,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말씀하신 다시보기 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미리미리 예약하시고 극장에서도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편의 경쟁작 이외에도 재밌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09 21:35 신고

      사는 곳이 대구이다보니, TV로밖에 볼 수 없네요...^^;

    • 아 그렇군요. 나중에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추천작과 제가 추천하는 작품을 한 번 소개드려도 좋을 것 같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09.09 17:52 신고

    그런데 초점이 대부분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는 어두운 부분이랄까요?
    한국 사회와는 많이 공감하지는 못할거 같은 느낌도 사뭇 받습니다.
    보고 싶어요 +_+

    • 바람노래님 안녕하세요..^^

      경쟁작들이 대부분 그나라의 문화적 성향을 많이 영향 받은 작품인 것 같다는 느낌은 저도 받았습니다.

      사실 경쟁작과 평일에 편성되는 프로그램은 문제점이나 우리가 사는 다문화에 대한 어떤 시선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주말에 편성된 프로그램은 재밌게 다큐멘터리를 TV로 볼 수 있도록 편성되었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르게 생각 해 보면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가 겪거나 우리 이웃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지켜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신청하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7. Favicon of http://reposenap.egloos.com/ BlogIcon 한잠 2008.09.11 23:09 신고

    트랙백 따라 와 보았더니 두어 번 뵈었던 닉네임이... ^.^

    네, 예약 잘 했구요.
    그런데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 중 일부 내용이 바뀌어서 조금 아쉽네요.
    조금씩 프로그램에 변동이 생기는 것 같은데, 저도 수시로 확인하면서 예약 변경을 해야 할 것 같아요. ^^

    • 아네..말씀하신 부분때문에 저희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감독의 스케줄과 비자, 항공권...기타 여러가지 사항들 때문에 시간변경이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구요. 이런점은 다음에 더 신경쓰고 관객여러분께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8. Favicon of http://106bong.tistory.com BlogIcon Bong G. 2009.01.14 04:59 신고

    귀한 영상들인데 어떻게 하든 찾아서 보고 싶군요^^*
    고맙습니다~~~

    • DAUM에서 검색 해 보니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0221022&q=%BD%C5%C0%C7%BE%C6%C0%CC%B5%E9

      이 예고편 영상이 있네요. 독립영화제나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종종 상영되곤 했습니다. ^^;

    • Favicon of http://106bong.tistory.com BlogIcon Bong G. 2009.01.14 09:50 신고

      고마워요~~~^^*
      오늘 상큼한 하루 되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새 창밖에서 노래를 부르던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열심히 EIDF 2008 행사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EIDF사무국에서는 오늘 아이스크림 바람이 불어왔고, 사무국 직원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여느 사무실에서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오늘 EIDF의 경쟁작을 확정하고 보도자료가 나가면서 한 고비를
넘겼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직 준비할 일들과 다가올 일들이 많이 남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안심하기엔 이르
다는 생각도 듭니다.

준비를 한창하던 여름, 주말에는 에어컨이 꺼지고 무더위와 밤만 되면 찾아오시는 벌레들과의 사투도 마
무리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어느새 가을이 다가왔고, EIDF 2008 행사는 이제 1달도남지 않은 시간입니다.

9월초에는 자원봉사자의 발대식이 있을 예정이고, 여러가지 행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체크하고 확정하는
작업과 더불어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는 310여편의 다큐멘터리 가운데 경쟁작으로 확정된 다큐멘터리 12편을 소개합니다.


 
   Drafted



5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경쟁작 확정

- <예술가와 수단 쌍둥이> <에덴의 악마들> 12 -

                                                                                                      

국내 최대의 다큐멘터리 축제인 제5회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EIDF2008)의 경쟁부문 상영작이
확정됐다. EIDF의 공식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에 선정된 작품은  <우리가 알았더라면>, <가미가제
이야기>, <양쯔강을 따라서> 등 해외 작품 11작품과, 국내작품 <신의 아이들> 1편 등 총 12편이다.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성기호 사무국장은 “그 동안 EIDF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작품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시선을 확장시키고자 했으며, ‘차이와 다양성을
넘어’ 란 주제에 맞게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 총 56개국 31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2차례에 걸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결정되었다.” 고 밝혔다.


경쟁부문에는 총 상금은 25,000달러이며, 대상에 미화 10,000달러, 다큐멘터리 정신상에 7,000달러, 심사위원
특별상에 5,000달러, 시청자 상에 3,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EBS 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열리며, TV로는 하루 8시간 이상 방송되며, EBS Space, 아트하우스 모모에서의 오프라인 상영도
진행된다.





5 EBS국제다큐멘터리 페스티벌 경쟁부문 상영작

 

<벽 안의 아이들> Alone in Four Walls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350D DIGITAL | Normal program | Partial | 1/60sec | F/5.6 | -0.33 EV | 27.0mm | ISO-100 | Off Compulsory

감독: 알렉산드라 베스트마이어 Alexandra Westmeier

독일 / 2007 / 86min

방송| 9/25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3 15:2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6:40, 9/28 20:45









이 작품은 사소한 단순절도에서부터 살인으로 형을 선고 받은, 대부분 10대 초반의 소년들이 생활하는
러시아 소년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작품은 아이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지만,
감독의 정교한 장면배치는 다큐멘터리를 더 흥미롭게 만든다. 비록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지르고 범죄자가
되었지만,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는 아픈 가족사가 녹아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무덤덤하게 친구를 살해하
는 과정을 늘어놓고, 소년원을 나가게 되면 자유롭게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아
이들의 모습은 관객을 혼란스럽게 한다. 결국 감독은 보는 이들에게 선악의 개념이 없는 순진함과 억제된
인간적 본능 중 어느 것이 진실인지 고민 하게 만든다.   


수상경력|

2008 Expression en Cor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Mexico, Special Jury Mention

2007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

2008 독일 막스 오푸엘스 국제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 상, 사랜드 장관상

2008 베를린 악청- 뉴베를린 어워드 필름 페스티발, 최고 시네마토그라피상

2008 익스프레션 엔 콘토 멕시코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언급

 
 

<예술가와 수단 쌍둥이> The Art Star and the Sudanese Twins

사용자 삽입 이미지Itek Colour Graphics Ltd
 

감독: 피에트라 브렛켈리 Pietra Brettkelly

뉴질랜드 / 2007 / 95min

방송| 9/26 23:30

외부상영|
EBS Space 9/23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1:00, 9/30 18:30















이 작품은 세계적인 행위 예술가 바네사 비크로프트(Vanessa Beecroft)의 수단 쌍둥이 입양 과정을 그리
고 있다. 매 작품마다 기이한 아름다움과 충격적인 이미지로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탈리아 출신
의 바네사 비크로프트. 이번에 그녀는 수단의 쌍둥이 고아를 입양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입양절차는 그
녀의 생각처럼 쉽지 않다. 고아인 줄 알았던 아이들에게는 아버지가 있었고, 어려운 설득 과정을 거친 후
에는 수단에 해외 입양에 대한 법률이 없음을 깨닫는다. 아이들을 입양하고자 하는 3여 년에 걸친 그녀의
집착은 결국 결혼 생활을 파국을 치닫게 한다. 그녀의 집에는 이미 어머니의 품을 그리워하는 두 명의 아
이들이 있고, 문화인류학자인 남편은 불쌍한 아이들을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그녀를 비판한다. 

쌍둥이 아이들을 나란히 양팔에 안고 가슴을 드러낸 채 젖을 먹이는 그녀 자신의 사진. 가뜩이나 논란이
많던 그녀의 예술 작품은 서아프리카를 의도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문화적 분쟁에 휘말리게 된다.


수상경력
|

2008 선댄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편집상

 


<
신의 아이들> Children of God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승준 Yi, Seung-Jun

한국, 네팔 / 2008 / 90min

방송| 9/23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5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3:50, 9/28 10:30










네팔 최대의 힌두교 성지인 퍼슈퍼띠낫의 바그머띠 강. 성스러운 강가 옆 화장터에선 매일 누군가를 하늘
로 올려 보내는 불의 의식이 이루어 진다. 화장터의 불길이 솟아오르면 아이들은 생존을 위해 장례식장에
서 유가족들이 떠내려 보내는 죽은 이들의 돈과 음식을 얻으려 강에 뛰어든다. 그리고 또 한편에는 아베크
족 연인들이 사랑의 밀어를 속삭이고, 전통 의상인 사리를 차려 입은 여인들이 생명을 잉태하게 해달라
고 기도를 드린다. 아름답고도 낯선 풍경의 이 다큐멘터리는 4살배기 여동생과 사는 12살의 엘레스를 통해
죽음을 흘려 보내고 생을 꿈꾸는 바그마티 강변 화장터에 공존한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담담하게 담아
낸다.   


수상경력|

2008 전주 국제영화제 NEPAC(아시아영화진흥기구)

 


<
에덴의 악마들> The Demons of Eden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300D DIGITAL | Average | 1/30sec | F/5.6 | 0.00 EV | 30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감독: 알레한드라 이슬라스 Alejandra Islas

멕시코 / 2007 / 72min

방송| 9/25 24:00

외부상영|
EBS Space 9/23 13:2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9:30, 9/29 13:50









헐리우드 배우들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멕시코의 대표적 휴양지, 칸쿤. 혹자들은 에덴의 동산이라
부르는 이 곳을 배경으로 하는 이 다큐멘터리는 2005<에덴의 악마들>이란 책을 출간하고 경찰에 체포
된 멕시코의 인권 저널리스트 리디아 카초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 책에서 그녀는 당시 권력 그룹의 소아
성폭력 범죄를 폭로하고, 칸쿤의 하층계급 출신인 어린 희생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리디아 카초의
회고로 지난 18개월 간 그녀를 침묵하게 하려는 사람들과 이뤄진 법적 공방을 재구성하면서, 동시에 사회
적 약자를 물질적, 정신적으로 착취하는 것이 허용된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파헤친 이 작품은 ‘멕시코 내
에 만연한 여성·아동 폭력에 대한 고발’이요, 동시에 ‘부패한 정부와 기업에 위협을 당하는 멕시코 언론을
향한 적신호’라 하겠다.

 

<
영국인 외과 의사> The English Surgeon 

사용자 삽입 이미지Panasonic | DMC-FZ20 | Manual | Spot | 1/25sec | F/3.7 | 0.00 EV | 6.0mm | ISO-200 | Off Compulsory

감독: 제프리 스미스 Geoffrey Smith

영국 / 2007 / 91min

방송| 9/26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4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3:50, 9/29 20:45











내 아들은 어려서부터 뇌종양을 가졌고 나는 누군가 나를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래왔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필요
로 할 때 그냥 무시할 수 없습니다. 마치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것과 같지만 당신이
어찌 달리할 방도가 없습니다.”


절망하는 환자들과 임시장비로 가득 찬 우크라이나의 한 병원의 의사 헨리
마쉬(
Henry Marsh)의 말이다.
뇌수술 전문의인 헨리 마쉬는 매년 여름휴가를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에서 현지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으로 보내고 있다. 이 작품은 그가 우크라이나의 가난하고 젊은 뇌종양 환자 마리안을 만나고 수술하는
과정, 그리고 그가 몇 년 전에 목숨을 살리고자 노력했던 어린 아이의 어머니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의 열악한 의료 여건 속에서 헨리는 자신은 마리안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마리
안은 수술 내내 각성 상태여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Nick Cave Warren Ellis OST를 배경으로 열악
한 환경 속에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수술을 해야하는 한 의사의 인간적인 고뇌가 펼쳐진다.   


수상경력
|

2008 핫독,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상

2008 실버독,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상

2007 세필드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발, 관객상

 


<
히어 앤 나우> Hear and Now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아이린 테일러 브로드스키 Irene Taylor Brodsky

미국 / 2007 / 84min

방송| 9/22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5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1:00, 9/27 10:30





감독은 청각장애인인 노부모가 처음으로 소리를 경험하는 생애의 기념비적 순간을 이야기해준다.
평생 듣지 못한 채 살아온 노부부는 6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달팽이관 이식수술을 받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침묵에서 소리로의 여정은 쉽지가 않다. 수술 뒤 드디어 소리로 가득 찬 세상과 마주하는 두 사람,
감독은 이들이 겪는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가만가만 쫓아가며 보여준다. 얻는 것도 많고, 잃을 것도 많은
이 경험을 담아내는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이자 동시에 한편의 러브 스토리이다. 한편 이 작품의 감독인
브로드스키는 실제 이 친부부의 친딸로 화제가 되었다. 


수상경력|

2007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2007 하트랜드 영화제,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 크리스탈 하트 상, 관객상

2007 미들 이스트 국제영화제, 관객상

2007 노스웨스트 필름 앤 비디오 페스티벌, 관객상

 


<
우리가 알았더라면> If We Knew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PowerShot A70 | Center-weighted average | 1/50sec | F/4.0 | 0.00 EV | 11.3mm | Off Compulsory

감독: 페트라 라타스터-찌쉬, 피터 라타스터 Petra Lataster-Czisch, Peter Lataster

네델란드 / 2007 / 80min

방송| 9/22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4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6:40, 10/1 10:30










살 가망이 없는 신생아들을 기계에 의존한 채 살아가게 해야 할 것인가, 아니면 고통을 끝내도록 편안한
죽음을 선고해야 하는가?
네델란드 흐로닝언 대학 병원의 조산아 집중치료병동을 배경으로 하는 이 다큐
멘터리는 이
곳에 근무하는 소아과 의사들이 직면한 도덕적인 문제를 다룬다. 불과 25주에서 37주밖에 안 된
조산아들이 산소호흡기와 링거를 꽂고 가냘픈 삶을 이어가는 속에서 의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
의 순간을 피해갈 수 없다. 희박한 가능성 하나를 믿고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한편으로 그들
의 치료행위는 영아들이 겪어야 할 지독한 고통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다큐멘터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
에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의 모습을 묵묵히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아낸다.

 


<
붉은 경쟁> The Red Ra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간 차오 Gan Chao

중국, 독일 / 2008 / 70min

방송| 9/25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4 13:40,
아트하우스 모모 9/26 16:40, 10/1 12:30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루완 청소년 체육학교에서 예닐곱 살 아이들이 끊임없이 혹독한 체육 훈련을 받고
있다. 대부분 가정환경이 어려운 이 아이들이다. 이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의 꿈은 단 하나, 바로 올림픽에
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다. 1 EIDF 경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간 차오 감독은 끊임없이
달리고, 껑충 뛰어 오르고, 구르고, 아슬아슬한 평균대 끝에 올라서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본질
적인 물음을 던진다. 올해 염원의 올림픽을 치른 중국과 금메달을 딴 영웅들을 떠올리게 만들 이 작품은
과연 올림픽에서의 승리는 얼마만큼의 가치가 있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묻고 있다.


수상경력|

2008 상하이 국제 TV 페스티벌, 시사다큐멘터리 금상

2008 실버독, 심사위원 특별언급

 


<
지난 겨울, 갑자기> Suddenly, Last Wint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쿠스타브 호퍼, 루카 라가지 Gustav Hofer, Luca Ragazzi

이탈리아 / 2008 / 80min

방송| 9/23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6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3:50, 9/27 20:45





<
지난 겨울, 갑자기>는 느닷없이 이탈리아 정부가 미혼 동성 커플에게 권리를 승인하는 법률 초안을 발표해
가족의 가치와 종교적 신념의 붕괴를 염려한 이탈리아에 동성애혐오 파문을 일으킨 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일을 계기로 8년을 넘게 함께 지낸 동성 연인인 루카(
Luca)와 구스타프(Gustav)의 인생에 변화가
찾아오고, 이들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법에 대한 찬반 논쟁에 참여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알지
못했던 조국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수상경력|

2008 베를린날레, 파노라마 심사위원 특별 언급

2008 코도바 아이뎀 페스티발, 최고 다큐멘터리 상

2008 텔 아비브 LGBT 국제 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

2008 보즈너 필름타지, 최고 다큐멘터리상

 


<
내가 정말 미소 짓고 있었을까? > To See If I'm Smiling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X | Manual | Pattern | 1/50sec | F/3.2 | +0.33 EV | 38.0mm | ISO-500 | Flash did not fire

감독: 타마르 야롬 Tamar Yarom

이스라엘 / 2007 / 59min

방송| 9/24 20:40

외부상영|
EBS Space 9/23 12:00,
아트하우스 모모 9/25 11:00, 9/30 14:30







전 국민에게 병역의무가 부과되는 대표적인 징병제 국가인 이스라엘. 영화는 여성에게 병역의무가 부과
되어 있는 유일한 국가인 이스라엘에서 군인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의 회상을 다루고 있다.
이들은 18살의 어린 나이에 가자지구와 웨스트뱅크에 주둔했을 때 겪었던 도덕적 갈등과 팔레스타인 주민
들과의 만남을 되새긴다. 당시 나이에 걸맞지 않은 권력이 주어졌던 그녀들은 자신이 맡았던 임무를 설명
하다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과연 그녀들에겐 무슨 일이 있던 것일까?


수상경력|

2007 하이파 국제영화제, 최고 다큐멘터리상

2007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관객상, 실버울프상

 


<
양쯔강을 따라서> Up the Yangtze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창 융 Chang Yung

캐나다 / 2007 / 93min

방송| 9/26 19:55

외부상영|
EBS Space 9/26 10:00,
아트하우스 모모 9/24 19:30, 9/30 12:30











이 작품은 그저 이라고만 불려졌던 중국의 신화적인 수로 양쯔강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수력발전 댐인
쌴샤댐(Three Gorge Dam)’ 건설로 변모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캐나다에서 자란 창 융 감독은 양쯔강 댐
건설을 통해 변화하는 중국에 초점을 맞췄다. 댐 건설로 조상 대대로 살던 고향 땅인 양쯔강에서 밀려나게
2백만 명의 주민들을 비롯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10대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좌절을 묘사한 이 작품
은 싼샤댐을 통해 중국 근대화의 이면과 여전히 고속성장을 하고 있는 21세기 중국의 성장통을 묘사하고 있다. 


수상경력
|

2008 핫독, 돈 헤이그 상

2008 풀프레임 다큐멘터리 영화제, 찰스 구겐하임상-특별 언급, 스펙트럼 상-특별 언급

2008 로스앤젤레스 아시아 태평양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2008 밴쿠버 국제 영화제, 캐나다 최고 다큐멘터리 상

 


<
가미가제 이야기> Wings of Defeat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리사 모리모토 Risa Morimoto

미국, 일본 / 2007 / 89min

방송| 9/24 21:55

외부상영|
EBS Space 9/25 13:40 ,

아트하우스 모모 9/26 19:30, 9/29 10:30












뉴욕에서 나고 자란 감독 리사 모리모토는 어느 날, 어머니로부터 외삼촌이 가마가제였다는 충격적인 이
야기를 듣게 된다. 감독은 외삼촌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2차 세계대
전 중 자살폭격을 벌인 가미가제는 국제적으로는 광적인 애국주의를 상징하지만, 일본에서는 여전히 숭고
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영웅으로 숭배되고 있다. 감독은 생존자 인터뷰와 수많은 자료화면을 통해 가미가
제의 진실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60년이 지난 지금 80대가 된 생존자들은 본인들이 경험했던 가미가제
의 훈련이 무엇인지, 수천 명의 동료가 자살한 가운데 살아남은 것이 어떠한지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린다.
 

수상경력|

2008 샌프란시스코 국제 아시아 아메리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1. 라기 2008.09.02 17:01 신고

    아 기대됩니다 ^^ 작품도, 영화제도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03 15:22 신고

      아 감사합니다...^^ 정말 기대하셔도 좋을 작품이 많습니다.

  2. Favicon of http://bocnal.egloos.com BlogIcon Jerohm 2008.09.02 20:37 신고

    정말 죽여주는 영화제!^^

  3. Favicon of http://bocnal.egloos.com BlogIcon Jerohm 2008.09.05 18:30 신고

    EBS에는 수업 때문에 안 되겠고, 가게 되면 아트하우스 모모로 가야할 것 같아요. 쩝, 유료라도 보고 싶은 것도 많고.^^ ; <붉은 경쟁>, <내가 정말 미소짓고 있었을까>, <가미가제 이야기>가 특히 끌리네요. 나중에 똥막대기 아저씨와 이야기 님이라도 꼬셔보아야겠습니다. 이럴 때 방에 티비가 없는 게 아쉬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07 20:18 신고

      행사가 열리는 동안 스케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도 이벤트 하니까 참여 많이 해주세요. 동지분들하고 같이 뵈도 참 좋을텐데..ㅎㅎ 티비가 있었던 것 같은데...없앴나요?

  4.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初夏) 2008.09.09 11:30 신고

    이런이런.... 정말 다 보고 싶은 걸요. 아직 본 것도 없구요.
    덕분에 12편 모두 보고 가는 것 같습니다.
    잘 지내시죠?
    한 주가 참 마음 버거운 날입니다. 풍성하고 정겨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09 15:41 신고

      초하님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은데...

      재밌는 작품들이 많으니 챙겨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한가위 잘 보내시고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ㅎㅎ

  5.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09 14:39 신고

    드디어, EIDF가 열리는 가을이 돌아왔군요. 다시보기가 안된다는 점이 가장 아쉽지만,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09 15:51 신고

      예...말씀하신 다시보기 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미리미리 예약하시고 극장에서도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편의 경쟁작 이외에도 재밌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2008.09.09 21:35 신고

      사는 곳이 대구이다보니, TV로밖에 볼 수 없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10 15:45 신고

      아 그렇군요. 나중에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추천작과 제가 추천하는 작품을 한 번 소개드려도 좋을 것 같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09.09 17:52 신고

    그런데 초점이 대부분 어떻게 보면 사회적으로는 어두운 부분이랄까요?
    한국 사회와는 많이 공감하지는 못할거 같은 느낌도 사뭇 받습니다.
    보고 싶어요 +_+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09 20:30 신고

      바람노래님 안녕하세요..^^

      경쟁작들이 대부분 그나라의 문화적 성향을 많이 영향 받은 작품인 것 같다는 느낌은 저도 받았습니다.

      사실 경쟁작과 평일에 편성되는 프로그램은 문제점이나 우리가 사는 다문화에 대한 어떤 시선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주말에 편성된 프로그램은 재밌게 다큐멘터리를 TV로 볼 수 있도록 편성되었습니다.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르게 생각 해 보면 한국사회 뿐만 아니라 우리가 겪거나 우리 이웃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지켜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신청하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7. Favicon of http://reposenap.egloos.com/ BlogIcon 한잠 2008.09.11 23:09 신고

    트랙백 따라 와 보았더니 두어 번 뵈었던 닉네임이... ^.^

    네, 예약 잘 했구요.
    그런데 마스터 클래스 프로그램 중 일부 내용이 바뀌어서 조금 아쉽네요.
    조금씩 프로그램에 변동이 생기는 것 같은데, 저도 수시로 확인하면서 예약 변경을 해야 할 것 같아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12 10:25 신고

      아네..말씀하신 부분때문에 저희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감독의 스케줄과 비자, 항공권...기타 여러가지 사항들 때문에 시간변경이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구요. 이런점은 다음에 더 신경쓰고 관객여러분께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

  8. Favicon of http://106bong.tistory.com BlogIcon Bong G. 2009.01.14 04:59 신고

    귀한 영상들인데 어떻게 하든 찾아서 보고 싶군요^^*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1.14 09:18 신고

      DAUM에서 검색 해 보니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10221022&q=%BD%C5%C0%C7%BE%C6%C0%CC%B5%E9

      이 예고편 영상이 있네요. 독립영화제나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종종 상영되곤 했습니다. ^^;

    • Favicon of http://106bong.tistory.com BlogIcon Bong G. 2009.01.14 09:50 신고

      고마워요~~~^^*
      오늘 상큼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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