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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으로 입학한 딸아이는 사실 학교생활에 적응하는데 매우 힘들어 하고 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규칙과 규율이 존재하는 학교에 갑자기 적응하려다 보니 쉽지 않은듯 보여진다. 아이가 적응하면서 부모도 학교에 적응하고, 학부모와의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학교 적응은 사실 매우 중요하다. 학교를 두려워 하거나 가기를 꺼려 한다면 부모는 깊은 고민에 빠지기 때문이다. 학교에 적응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부분에서 힘들어 하는지 체크하고 잘 다닐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게 중요하다.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은 학교에서 가정으로 보내지는 통신문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고, http://jinro.hstudy.co.kr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혁신교육에 관련된 강의를 수료할 수 있다. 


출처 / 서울특별시 교육청 - 2017 학부모진로교육 지원단 양성연수 프로그램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교육 정책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NO1 교육에서 ONLY1 교육으로의 변화" 정책이었다. 내 아이가 전부가 아닌 모든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학업 스트레스가 덜 한 학교를 만들어 주길 희망하는 마음이다. 


조희연 교육감으로 부터 듣는 혁신미래교육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 4가지로 압축해 봤다. 


질문이 있는 교실 - 어떤 질문도 도움이 되고, 즐겁게 대화가 가능한 교실

승자와 패자가 없는 학교를 만들자 - 성적으로 줄세우기가 아닌 즐거운 학교

우정있는 학교를 만들자. - 아이들 모두가 하나가 되는 우정이 깊어지는 학교

삶을 가꾸는 교육을 만들고 싶다. - 동영상 자막에 오류가 있었는데...(살림을 가꾸는 학교...) 삶을 가꾸는 아이들이 될 수 있는 학교였다. 


서울시 교육청의 지성, 감성, 인성을 기르는 창의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지성을 위주로 하는 교육이 아닌 감성과 결합되고, 인성이 기초가 되고, 어우르는 교육이 창의 교육을 추구한다. 수평적 구조, 능동적인 학교가 만들어지면 지역교육청이나 교육감으로 내려지는 공문으로 정책이 운영되지 않는 능동적 교육이 실현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지성, 예술, 체육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는 교육을 하도록 제반여건을 만들고 보좌하는 여러 노력을 하겠다. 

-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방향은? 한 명의 낙오자가 없는 교육을 실현하고 싶다. 

모든 국민들이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규정한 헌법정신을 구현


책임교육은 마을 공동체가 하나가 되어,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마을 주민들이 학교 행사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는 등 능동적인 커뮤니티가 중심이다.


안심교육은 학교폭력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한 인권친화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해야 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아래와 같은 내용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서울시 교육청의 역할 변화는 지역교육청이 변화하게 된다. 산하의 학교 역시 자연스럽게 바뀌는게 중요한데. 

현재 시스템이 수직적인 구조라면 서울시 교육청부터 수평적인 구조로 변화해야 하는게 중요하다.  


1강의 내용은 주로 위에 정리한 내용이 전부다. 오리엔테이션 개념의 강의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 

10개의 강의 동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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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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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은 필자에게 의미있는 한해였으며, 국가적으로도 큰 행사가 있었다. 생전 처음으로 기억되는 풋사랑이 기억난다.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좋아했던 여자 반장 아이가 어디에 사는지 몰래 따라갔던 기억이 있다. 뭔가 나쁜짓을 한다기 보다는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그런 아이였으니 이런 기억이 오래간다고 믿고 있다. 너무나 아련한 추억 아니었나 싶다.

 

유 콜 잇 러브는 영화 주제곡의 이름이고, 국내 개봉당시 영화 제목이었다.(원제를 해석하면 여학생 L'Étudiante The Student 이란 의미다)

 

 

1988년에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에 재학중인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왕조현, 장국영, 유덕화 등 홍콩배우의 책받침보다 소피마르소의 책받침을 갖고 있는게 얼마나 큰 이슈였는지... 물론 부룩쉴즈 역시 1순위 였지만 부룩언니는 다른 친구들이 더 좋아했었다. ^^

지금이야 책받침 자체가 사라져 버렸지만 당시 책받침 스타로는 소피마르소가 상당한 존재감이 있었다.(믿거나 말거나)

 

10월 3일 EBS에서 방영되는 유 콜 잇 러브는 당시 극장에서 관람은 하지 못했다. 당시에 에스퍼맨 같은 한국형? SF물에 심취한 것도 있었고 관람 대상 연령이 13세였기에 이 영화는 범접 할 수 없었다... 이후 중학교에 재학하면서 친구집에서 비디오 테입으로 봤었던 기억이 있다. 질풍노도의 중학교 시절.. 남학생들이 모여 라면을 끓여먹고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은 침을 흘린 기억이다. 

 

영화를 이해하기 보다는 여배우 참 곱다..이쁘다란 선입견으로 영화를 보면서 그녀에 대한 추억은 잊혀지지 않고 있다. 그녀의 출연작을 다수의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첫사랑의 추억과 기억이 아련하게 생각나는 배우로는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프랑스의 국민배우로 성장하는 소피마르소의 청순한 미소와 자태를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 아마도 라붐에서 이어진 그녀의 이미지가 뇌리에 남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그녀의 영화 유 콜 잇 러브는 10월 3일(토) 밤 11시 5분에 E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BS의 방송정보

 

방송일: 2015년 10월 3일 (토) 밤 11시 5분
부제: 유 콜 잇 러브
원제: You Call It Love, L'Etudiante
감독: 클로드 피노트
출연: 소피 마르소, 뱅상 랭동
제작: 1988년 / 프랑스
방송길이: 103분
나이등급: 15세

줄거리: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이혼남 에드워드(뱅상 랭동 분)와 중학교 교사이면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던 발렌틴(소피 마르소 분). 둘은 스키를 타러 갔다가 우연히 리프트 안에서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발렌틴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낮엔 아이들을 가르치랴 수업을 들으랴 몹시 바쁘고, 에드워드는 지방을 돌면서 저녁에 연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전화 통화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둘은 새벽에 전화를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점점 더 빠져들게 된다.

그러나 너무나 다른 인생을 사는 에드워드와 발렌틴은 어느 날 사소한 오해 때문에 크게 다툰다. 발렌틴이 교사 자격 구술시험을 보는 날, 발렌틴은 자신을 찾아온 에드워드가 보는 앞에서 몰리에르의 사랑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에드워드와 사귀며 느꼈던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며 몰리에르의 사랑에 대해 훌륭하게 답변을 한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교사 자격증 시험 합격을 축하 받으며 에드워드와 화해를 한다.


주제:
서로 너무나 다른 불완전한 두 남녀가 만나 사랑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완전한 사랑을 이룬다는 사랑에 대한 교훈이 담긴 로맨스 영화.

발렌틴이 교사 자격 구술시험에서 극작가인 몰리에르의 작품 세계를 논하면서 하는 말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모든 남자는 거짓말쟁이이고 말이 많으며 일관성이 없다. 또한 비겁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위선적이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리고 모든 여자는 의심이 많으며 타락했고 가식적이다. 그러나 세상엔 신성한 것이 딱 하나 있다. 바로 불완전해서 서로 다투는 두 남녀가 완벽한 결합을 이루는 것이다.”


감상 포인트:
영화보다 주제가와 주연 여배우가 더 유명한 영화로 주제가인 ‘유 콜 잇 러브’를 들으며 소피 마르소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면 좋을 듯하다. 영화 <유 콜 잇 러브>는 우리나라에서 개봉됐을 때에도 크게 히트한 영화다.

소피 마르소는 13세가 되던 1980년, 데뷔작 <라붐>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이 작품은 당시 프랑스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만, 우리나라에서 빅히트를 기록하며, 신선하고 청순한 소피 마르소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그 후 2년 뒤 소피 마르소는 프랑스의 아카데미라 할 수 있는 세자르 상에서 최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때부터 소피 마르소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아 나갔고 거장 안드레이 줄랍스키와 만나 함께 영화를 찍고 둘의 사랑을 키워가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영화 <라붐>에서 처음 작업을 함께 했던 클로드 피노토 감독은 당시 그녀의 첫인상을 이렇게 회상한다. "우리는 몇 달째 오디션을 하고 있었다. 소피 마르소가 멀리서 걸어 들어오는데,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고 애를 쓰지도 않았고 무슨 생각을 골똘히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는 나를 보고 미소를 지었는데, 그때 나는 드디어 내가 찾고 있던 배우를 찾았다는 확신이 들었다."


 

 

남자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바로 그 장면이다. 스키 보호장비(헬멧)를 벗고 머리를 흩날리는 바로 그 장면



감독: 클로드 피노트 (Claude Pinoteau)
1925년 프랑스 블로뉴-빌랑꾸르 출생, 1945년 미술부 스탭으로 프랑스 영화계에 입문하여 50년대에서 70년대 초에 이르기까지 장 콕토, 막스 오퓔스, 르네 끌레망, 끌로드 를루슈와 같은 프랑스 유명 감독에서 친형인 자끄 피노트에 이르기까지 여러 감독의 밑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며 연출 감각을 익혀나갔으며 60년대 이후부터는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

1973년 자신의 각본으로 완성한 장편 <침묵 (Le Silencieux)>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배우 소피 마르소를 전 세계 청소년의 아이돌 스타로 격상시킨 화제작 <라붐 La Boum>을 연출하면서 프랑스 영화계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2년 뒤에는 <라붐 2>로 다시 한 번 소피 마르소와 공동 작업을 했으며 1988년에는 성인 연기자로 변신한 소피 마르소를 재기용하여 완성한 로맨스 드라마 <유 콜 잇 러브 (L'Etudiante, 1988)>로 전 세계적인 흥행몰이에 성공하였다.

이후, 뱅상 페레 주연의 <눈과 불 (Snow and Fire, 1991)> 프랑스 소설가 기라로슈의 원작을 각색한 코믹 범죄극 그리고 퀴리 부인의 전기를 다룬 바이오그라피 등의 작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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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hoto]/사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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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다녀 온 초등학교 방문이었습니다. 바로 전에 포스트를 작성했던 탐탐한 바자회(언론노조 주최)가 덕수초등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사진을 담을 수 있었지만 바자회에 촛점을 맞춰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리 없었죠. 초등학교에서 담은 사진 4장을 살짝 올려봅니다.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신발주머니, 어릴적에 빙빙 돌리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는 담임선생님의 책상은 교무실에 있었던 기억입니다. 요샌 외국처럼 교실에서 같이 생활을 하시나 봅니다.

 

어떤 어른이 다녀갔나봐요. 중앙오른편에 공부하지 말고 놀아 라는 문구가 적혀있더군요.

뛰어난 그림들은 아니지만 누구나 한 번씩 그려 봄직한 그림들이 칠판 한가득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바로 제 모습도 이런 교실안에서 펼쳐졌을 것이고, 현재 아이들의 모습도 그림과 그림속의 주인공처럼 무엇인가 하고 있을 겁니다.

 

기회가 되면 인화해서 누군가에게 선물 해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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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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