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2

중국자본과 한국의 자본, 기술력이 접목된 [한반도의 공룡2] 점박이 - 새로운 낙원을 관람했다. 점박이의 줄거리는 막내와 점박이, 파랑이와 푸른눈, 싸이와 친구들에 모험이야기다. 디즈니, 픽사의 3D 애니메이션만 봐았던 터라 EBS가 작심하고 만든 점박이 애니메이션은 어떨까? 기대가 컸다. 




점박이가 성장해서 아들인 막내와의 성장 이야기는 스토리텔링이 충분했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아들을 찾기 위한 고분분투, 아이와 어른 모두 공감이 가능한 영화로 12월 25일 공식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한반도의 공룡2, 점박이 - 새로운 낙원은 사실 1차 예고편만 봤을때 기대감이 높지 않았다. 2차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상황은 급반전. 역시 EBS는 믿을만 콘텐츠를 제대로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 새로운 낙원의 개봉일은 12월 25일이다. 


영화 시사회를 통해서 얻은 정보와 영화 재밌게 본 후기는 큰 스크린에서 놓치면 아까운 영화라는 점이다. 아래 3가지 꼭 봐야할 이유를 옮겨본다. 


몰입감 높은 스토리  

점박이는 아빠, 막내는 아들의 캐릭터로 막내는 아이의 입장을 대변하고, 점박이는 부모로서 아이에게 좀 더 분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지루함이 없었고, 극에 몰입할 수 있는 배경 설명이 다소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재밌게 보기에는 무리가 없다.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   

3D 애니메이션인 마당을 나온 암탉의 문소리, 최민식 배우와 같은 흡입력 있는 연기가 인상적인 점박이2의 배우는 연기파 배우 3인방이 극을 이끈다. 점박이의 박희순, 송곳니의 라미란, 싸이의 김성균, 듕가의 김응수 배우의 연기대결을 기대해도 좋다. 싸이역의 김성균 배우의 말투가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해서 일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한반도의 공룡2, 점박이의 목소리 출연진(출처 네이버)


더욱 커진 스케일과 다양한 공룡   

중국 자본과 한국의 기술력이 콜라보레이션 된 점박이2는 1편으로부터 5년의 시간이 지난 후에 개봉된다. 의도하지 않은 문제때문에 2017년 개봉시기를 늦춰야 했지만 더욱 완성도 높고, 커진 스케일이 스크린을 압도했다. 또한 다양한 종의 아름다운 색을 뽐내는 공룡들을 볼 수 있어서 예전에 경험했던 공룡의 색이나 선입견을 없애는데 이 영화가 한 몫했다. 


부모들이 아이에게 영화를 권유하는 여러 이유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재미를 추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화가 주는 교훈적인 이야기와 공감이 되는 메시지도 중요하다. 이런 면에서 점박이2, 한반도의 공룡은 꼭 추천하고 싶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보다 부모의 마음에서 느껴지는 공감부분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2가 돌아온다. 새로운 낙원이라는 부제를 달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12월 20일 400여개의 개봉관을 확보한 상태다. 중국 헝셩그룹의 자본과 한국 기술이 만나는 이번 영화는 가족영화로 기획되고, 제작되었다. 



점박이 1편을 성공적으로 제작했던 한상호pd가 감독을 맡았고, 박휘순, 라미란, 김성균, 김응수 등이 목소리를 맡아 주목을 끈다. 


8천만년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백악기의 공룡의 제왕이었던 타르보사우르스인 점박이와 그의 아들인 막내에 대한 이야기다. 점박이의 아들이 데이노니쿠스 3인방에 잡히고, 사라진 딸을 찾는 송곳니, 넉살 좋은 초식공룡인 싸이를 만나 스펙타클한 모험을 펼친다. 




점박이 1편보다 진화한 컴퓨터그래픽과 스토리가 어떤지 기대가 크다. 에듀테이먼트적인 요소와 피부질감이나 근육의 움직임이 한층 발전되었다는 평이다. 


중국의 331개 도시, 1천여개 개봉관에서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한 점박이의 흥행신화가 이어질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포스터에서 표현되는 공룡왕 점박이의 피부질감은 지금까지 봐왔던 공룡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G로만 표현되는 공룡의 세계, 어느정도 고증을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12월 20일 뚜껑을 열어봐야 하겠지만 국내 기술로 표현되는 만큼 기대가 큰 것은 사실이다. 


점박이 1편이 국내 관객 100만명을 돌파한 만큼 어른으로 성장한 점박이는 기대와 우려, 관심을 받고 있다. 믿고보는 EBS 점박이2 한반도의 공룡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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