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추자현

신년특집 SBS 스페셜 '중국 부의 비밀3 -대륙 생존기'을 시청했다.  중국시장에 진출한 추자현.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중국배우로 살아가는 추자현은 편당 1억원의 중국 배우 대접을 받아 장쯔이급의 연기자로 변신했다. 끈질기게 노력하고, 어떤 역하을 맡던지 심도깊은 연기를 선보이려 노력한다. 언어장벽을 완전히 뛰어 넘었으며, 중국인 보다 더 언어실력을 키워냈다. 먼저 다가서고, 치열하게, 솔직하게 다가선 모습을 보면서 또 하나 인생을 배운다. 




중국 대륙에서 성공한 추자현은 이렇게 말한다. 한국을 떠나오면서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8년 정도의 경험을 통해서 노하우가 생겼고, 시간이 지나서 말이 조금씩 들리기 시작하고, 대륙의 문화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속적인 노력이 아니면 이런 힘든 과정을 쉽게 이겨내지 못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또 다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사람은 사업가 이춘우 대표다. 그는 성공한 이유에 대해서 선을 분명하게 그었다. 한류에 영향을 받지 않고 기업을 제대로 키우는 기술은 바로 여러가지 특화된 사업 철학이었다. 화장품 매장의 서비스 질을 높인 다던가 화장품의 품질은 좋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물건을 만들어 공급하면 해결되는 문제로 이해했고, 실천했다.  또한 주변에 친구를 많이 만들어 두고 어려움에 봉착했을때 쉽게 문제를 푸는 기술 등이다. 아주 기본적인 사업 철학이지만 이춘우 대표는 이런 기본적인 것을 제대로 지켜내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남이 가지 않은 길을 먼저 가서 선점하는 것을 공략하는 것도 성공전략이라고 조언했다. 


@SBS 중국 유명배우로 거듭난 배우 추자현



전용희대표는 빵을 만드는 회사의 대표다.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스스로 체크하고 새벽부터 저녁까지 카페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직영점의 수익으로만 70억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용희대표는 누구보다 중국인처럼 살아오고 변화를 빨리 읽어 냈다. 또한 성공을 위한 하나의 비법으로 빵과 피자, 커피를 먹어보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을 사랑하지 않으면 직원도 따라오지 않는다는 조언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중국시장 22년째인 신발제조업체를 운영중인 김종성 대표의 성공비결은 한국기업의 실패 사례와 중국의 실패 사례를 찾아내고 분석했다. 그리고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신중하게 다음 기회를 엿보고 있는 중이다. 


정해국 대표는 휴대용가스레인지 업체의 대표다. 정대표는 윗사람의 권위의식을 버린지 오래다. 

소통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산행이나 스포츠 행사를 진행한다. 직원들과 함께 삼겹살을 굽고 즐긴다. 정대표는 변화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강조한다. 

기초를 잘 준비해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발전하길 희망하고 그렇게 노력해 나가고 있다. 직원들 생일 상까지 축하해 주는 사장이 있을까? 


SBS 스페셜 '대륙 생존기' 편은 우연찮게 본 중국 대륙의 성공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자본주의화 되어가고 있는 중국시장과 중국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한국 땅이 아닌 다른 나라의 큰 시장에서 어떻게 성공을 바라보고 노력하고 있는지 공감이 가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미 1월에 1부, 2부가 방송되었으나 놓쳤지만 꼭 보고 넘어야 할 다큐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1. Favicon of http://hym9981.tistory.com BlogIcon 마니7373 2015.01.19 16:16 신고

    더 넓은 중국대륙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한 한국인들이
    의외로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 한 동안 블로그를 놓았다가 돌아왔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뭐 찾아보면 한국에서 성공한 중국분들도 계실텐데.. 중국의 텃세나 환경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여 성공하신 분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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