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2002년부터 담아왔던 공연사진을 소개하는 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간 담아왔던 사진과 이야기들을 조심스레 꺼내봅니다. 2016년 10월 3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열리는 사진전을 소개합니다. 낯선 시간과 공간,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소중한 추억을 회상합니다. 

사진전에 대한 준비 과정, 준비에 대한 생각과 함께 했던 아티스트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수많은 문화, 예술가들의 열정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것이 녹녹치 않았습니다. 치열하게 준비하고 보여드려야 했지만 그 노력의 결과물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예술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보려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낯선 사진전 | 오창호 X 장대군 개요.


- 낯선 사진전 -


오창호, 장대군

2016. 10. 31 ~ 11. 25

카페 갤러리원 - 망원역 1번 출구에서 2분 거리


전시를 열면서


낯선 사람들과 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작은 공연을 기획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꾸준하게 담아냈던 모든 사진을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결정적 순간을 기억하며 소박한 작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동고동락은 물론, 대규모 록페스티벌 공연과, 뮤지컬, 발레, 연극 등 자신만의 고유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분들과의 함께한 꿈같은 시간들을 회상해 봅니다. 


낯선 사람, 공간, 시간을 공유하고, 동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순간을 기억합니다.


- 사진가 장대군 -



사진에서 만날 수 있는 분들


가수 / 김수철

가수 / 김창기

가수 / 장기하


밴드 / 블랙홀(Blackhole)

밴드 / 브로큰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밴드 / 카니발 콥스(Cannibal Corpse)

밴드 / 나이트위시(Nightwish)


안무가 / 정영두

안무가 / 차진엽

발레단 / 서울발레시어터(Seoul Ballet Theatre)



낯선 사진전의 또 하나의 주인공 낯선 풍경들


제게 있어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강제로 새로운 것을 느끼는 수단입니다. 


아직까지 삶의 여백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다리쉼 조차도 가만히 두지 못하는 버릇을 가진 보통 사람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여전히 숙제처럼 인식되는 휴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스로가 팍팍하게 만든 일상 속에서 어떤 이유로든 주어진 여행의 기억은 비록 숙제일지라도 소중할 수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낯선 공간, 낯선 시간에 만나게 되는, 다시는 올 수 없을 것 같은 시간을 여행의 후유증처럼 기록하며 기억하려 합니다.


- 사진가 오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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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서태지라 불리우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2집이 발매된 후 열정적 사운드로 무장한 웃음기 가득한 음악과 진중함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전하고 있을까요? 시대를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음악에는 낯선 도시에서의 삶 이면의 현실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5sec | F/4.5 | 0.00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EBS 스페이스 공감 - 대기실


7월 EBS 스페이스에 다녀간 '장기하와 얼굴들'의 그렇고 그런사이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 현실적인 감각이 재밌는 음악효과와 편곡으로 난해하게 비춰질 수 있는 음악을 신선하게 만들어 줍니다.

2집에서는 밴드음악을 표방하며 멤버 전원이 소리를 만들고 다듬는 편곡에 참여했고, 말랑말랑함 대신 독창성과 조화로움을 강조하는 음악을 선보입니다. 복고풍이긴 하지만 촌스러운 복고가 아닌 세대를 아우르는 적합한 복고랄까요?

음악 한 번 들어보면 참 개성있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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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났던 한국 대중음악의 한 분은 국내 음악, 가수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특화하거나 공부를 해서 개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자신의 음악과 특화된 어떤 것이 없다면 자멸하는게 당연합니다. 이 이야기는 대중음악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예술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성공을 말 할 때도 그렇지만 모든 일을 대입해봐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서태지의 8집 발매전 발매된 2번째 싱글의 곡들을 오늘에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마케팅은 기본이었고, CF출연이후로 출연을 안하는 것인지 기업에서 모델로 기용하고 있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우려되는 약발이 다된 것은 아닌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컴퓨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서태지의 음악들이 더이상 따스하게 들리지 않았을때부터 이미 서태지는 음악보다 이름과 마케팅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결국 오늘 듣게된 2번째 싱글들은 우려했던 서태지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고, 청취를 했던 필자는 멍하니 음악을 받아드리는 순수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사와 음악, 음향효과, 코러스, 작곡, 연주 등 서태지의 능력이 전지전능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음악에서의 순수함과 따스함이 아쉽게 느껴지고, 기타라도 어느 음악프로그램에서 했던 것 처럼 어쿠스틱으로 제대로 연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서태지음악 연주들이 심포니로 바뀌고, 서태지의 컴퓨터음악들을 심포니로 바꿀 수는 있지만 정규앨범에 실릴 서태지컴퓨팅음악은 마음속에 더없이 차가운 기운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음악에서 들려지는 서태지의 트레이드 마크로 볼 수 있는 서태지+서태지+서태지의 목소리는 가식적으로 들리고, 정확하게 끊어지는 디지털시대의 단순한 느낌인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드럼과 피아노 소리에 건조함은 어디서 해소해야 하는지 막막한 생각만 듭니다. 단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적인 음악과 거리가 있는 컴퓨터 음악으로 점철된 음악을 들려줘야 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시대와 시간, 공간을 뛰어 넘는 음악은 과연 어떤 음악인가? 생각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입니다. 국내 대중음악의 뮤지션이라 불릴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들이 얼마나 기억될런지 그냥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상업성으로 포장된 음악들로 꾸며진 대중음악계를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이 단순한 논리의 시장은 극히 제한적이며 소멸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개혁이나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점이 상처로 인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여러가지 음악적 소신을 접어둔 채 돈벌이,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는게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실입니다. 


록밴드를 표방하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음악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공연에서 잠시 기타를 들고 계신 모습이 언밸런스 하다는 것은 본인이 더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40, 50살이 되어서도 컴퓨터 음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장기하가 되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영속성의 한계를 어느정도 느끼는 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지 고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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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29 16:51 신고

    여러분. 글 내용을 잘 모르겠다. 정리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글에 밑줄을 그어놨습니다.

    정리하시고, 건전한 토론 부탁드립니다. '리카르도' 이 분처럼 다짜고짜 시비를 걸거나 비방은 자제하세요.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특히 '리카르도' 이 분은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서태지의 음반이 내가 듣기에 불편했다. 이런 불편함은 국내 대중음악의 천편일률적인 음악 성향과 비슷하다. 서태지의 음악이 전자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적었는데 덧글에 멍때리는 소리를 말씀하시니 두 손, 두 발 다 들고 벌서도록 하겠습니다.

  3. 리카르도 2009.03.29 16:56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짓은 이제 그만좀 하시는게 어때요?

    애초에 난잡한 글을 올려놓고 "건전한" 토론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는 조중동의 특기가 아닌가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29 17:00 신고

      이걸 어쩌나요. 리카르도님.

      저는 조중동을 당신만큼 싫어합니다. 어느정도인지는

      저의 글타래들을 읽어보세요. ^^
      그리고, 수고스럽게 안오셔도 됩니다. 덧글 안달아도 되구요.

      님의 성향과 특기와 삐대기, 찌질이행동은 이미 메타블로그에 정평이 나있음을 몰랐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그 동안의 트래픽 유발은 감사드립니다만 이제 제 블로그를 실수라도 오시게 되면 창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님과의 건전하지 못한 토론은 여기서 끝 입니다.

  4.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59 신고

    당신같이 "선동질"하길 좋아하는 인간이, 시사인 도메인을 달고 있다는게 정말 수치스럽네요
    시사인 구독자로써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29 17:02 신고

      다시 한 번 덧글을 달 경우 아이피 차단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물타기를 시도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물타기 파운딩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아요..ㅎㅎ

  5.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18 신고

    물타기라니.. 끝까지 아집과 오류로 자신을 무장하시는군요.
    싫어하면 뭐합니까? 님 스스로가 조중동의 사생아인것을..
    게다가 차단하겠다고 협박까지..

    기자들 서태지 까니까 나도 빌붙어서 같이 까보자라는
    "이슈 구걸하기"를 언제까지 하실건지 궁금해지네요.

    뭐 님이 어떻게 하든지 알바 없지만,
    최소한 시사인의 이름에 먹칠이나 하지 말아주세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29 17:27 신고

      여기서 물타기라 함은 리카르도님이 본문과는 관계없는 조중동을 들먹인 점, 시사인을 들먹인 점입니다. 이해가 안가시죠? 압니다. 그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슈 구걸하기는 어디서 주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떤게 이슈 구걸하기가 아닌가를 설명했으면 좋았겠어요.

      기자들이 서태지를 까는지 칭찬을 하는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 기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 것으로 트래픽을 구걸하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리카르도님을 다른 분들이 평가할 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덧글은 제가 위에 올려드린 글의 덧글을 참조하세요.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아이피 차단이 협박인가요?

      저는 협박범이군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이 하신 아이피 차단과 덧글 승인제는 어떻게 설명하고 계신가요?

      아 이런...그 부분도 윗 링크 글에 정확히 나와 있네요.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6.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36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님의 그 단편적인 사고방식은 조중동을 닮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계속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방법.

    승인제 푼지가 언제인데.. 참 딱하십니다.
    http://infobox.tistory.com/notice/736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29 17:42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7.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유치하시네요. 아이피 차단이 뭐 대단한거라고..

    이명박 같은 생각은 좀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29 17:42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8.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68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59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정말 서글퍼지네요.
    님같은 사람이 조중동 싫어한다고 떠들고 다닌다는게 말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왜곡 날조하기.
    그렇게 시작한글이, 그런 댓글로 끝나는걸 보니
    님도 참 답이 없는듯하네요 ^^;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29 22:59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9. 1234 2009.03.29 20:11 신고

    음악적 성향은 엄청 많이 바뀐거 같은데...어디서 안바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머 쳐다보는거야 각자 주관적 생각이 있는거니 일단 냅둔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서태지빠는 아닙니다. 뭐 앨범나오면 사긴 하는데 나온것도 이틀전에 알았으니(이번 8집들어서 홍보나 마케팅등이 거의 없어서 특히 싱글2집은 나왔다는 소리조차 없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빠는 아니겠지요..

    그런데 이번 앨범 들어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분명 발전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음악에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코마같은 곡은 감성을 자극하던데요. 결국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소리지요.

    누구는 그렇게 느끼는데 누구는 그렇게 못느끼는 차이일려나..

    마지막으로 서태지 이번 음반에 d&b적 요소가 많이들어있다고 컴퓨터음악이라는건 아이러니하네요-_-

    제가 알기론 밴드의 밴드원들이 직접 연주해서 마스터링 한게 이번 8집이라던데..미디음악으로 치부하시다니...;;흐미...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29 23:01 신고

      1234님 d&b 가 들어갔다고 컴퓨터 음악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구요..^^ 전자음악에 가까운 음악들로 점철된 음악, 샘플링의 사용 등 전자적인 냄새가 많이 나니까 다른쪽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 설명을 몇 번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_-;;

  10. 1234 2009.03.29 20:15 신고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29 23:02 신고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11. Favicon of http://delijuice.net BlogIcon delijuice 2009.03.30 00:48 신고

    음악인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개인적인 비판은 하고 계시지만 비난의 글은 아닌데 왜들 이리 민감하신거지요?
    재미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30 12:58 신고

      어떤 사회적 현상인지, 인터넷 블로그등의 발전과정의 과도기적 성향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하게 제 블로그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2. Favicon of http://www.webplantip.com BlogIcon 현웅재 2009.03.30 12:36 신고

    이제야 댓글을 다 읽었습니다. 모가 문제인지 저는 대체 찾을수가 없군요 ㅎㅎ
    다만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이 원래 그랬었던 것 같구요 게다가 한국음악계 자체가 만화계 처럼 나락으로 떨어졌구요 그만큼 콘텐츠 생산 자체가 굉장히 위험천만한 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죠. 자기가 컴터로 작업을 안하면 본전도 못뽑는.. 안타깝지만 아시겠지만 현실이 그렇죠... 서태지도 심포니 쓰고 싶었겠죠...세션 쓰고 싶었겠죠..그게 말이 쉽지 환경적으로 쉽지 않죠... 이해 갑니다. 이렇게저렇게 봐도 답답한 음악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런 댓글에 왜 답글을 다셔서... 구정물에 발을 담그셨군요 ㅎㅎ
    서태지 싱글이나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싱글이 너무 비싸서 ㅋ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30 13:02 신고

      답글을 우선 달지 않는게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통한다고 내 걸었으면 같이 박수를 치던지 반론을 제기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현웅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좋은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0 13:44 신고

    음, 뭐랄까요? 댓글을 안보고서 느끼는 느낌은...
    역시나 참신함과 완성도는 다른 개념에서 접근해야 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창의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완성도까지 높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고1때부터 계란한판 ^^;;
    전, 빠 ~ 까지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간단하게 MD에 CD를 리핑해서 자전거 타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

  14. 으흠... 2009.03.30 17:55 신고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 7집 livewire나 6집울트라매니아를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서태지는 음악적 변화를 오히려 시도한쪽에 맞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어떤게 발전인지 전혀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다신 댓글을 통해 볼때 "내가 들은대로 표현했을뿐
    "라는 뉘앙스를 느낄수 있는데 절대적인 가치나 기준이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누구의 판단으로 발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실 수있는지요? 단지 내가 듣는취향은 아니었다라고 표현하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리카르도님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분은 아닙니다. 너무 공격적이실때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번 문제제기는 표현은 거칠지언정 틀린(다른이 아닙니다.)말은 아니란겁니다.

    음악가로의 귀환을 느끼기어려운게 현실이 아니라 단지 님의 취향일뿐이겠지요.


    제가보기에 위의 댓글들은 다 그렇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겁니다. 자꾸 위의 댓글을 보면 자기가 글에 언제 그랬냐는 식의 댓글을 다시길래 콕찝어서 말씀드립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30 18:19 신고

      으흠님 퇴근시간인데..이렇게 문제제기를 해 주셔서 이것만 말씀드리고 가야겠네요.

      우선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수긍을 하면서 저의 생각도 전해 드려야 좋을 것 같군요.

      가장 거슬렸던 서태지의 음악성분은 전자음의 가벼움과 서태지식 보컬, 코러스였습니다. 92년에 시작된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지금까지 이 보이스 보컬과 코러스는 날로 변하지도 않고 한가지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셨던 제 글 중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렵다라는 것은 음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래의 보컬 성향과 효과가 같다는데 있습니다. 악기의 사용 역시 들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전자음악과 가까운 가깝고 가볍게 들리는 부분을 지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취향의 문제는 곧 비판하는 사람의 의견과 같을수도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 나오는데 더 발전적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

  15. 으흠... 2009.03.30 17:57 신고

    1234 2009/03/29 20:15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모노피스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
    그런부분이 없다니요. 위에 딱 쓰셨네요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3.30 18:21 신고

      윗 덧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윗 댓글을 보고 제가 서태지 음반과 음악을 비판하지 못하는 근거는 찾지 못하겠군요.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16. 으흠.. 2009.03.30 18:41 신고

    퇴근시간에 눈치보면서 댓글다는것도 상당히 힘들군요.

    제말은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공격적인 성향의 댓글들의 대응하신 댓글들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당장 위의 댓글만 하더라도 이미 발행하신 글에 음악가로 안보인다는 느낌의 글을 쓰셨는데 정작 댓글에 내가 언제 그런글을 썼냐는 식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비판은 비판입니다. 제가 서태지 빠가 아니란 변명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저 빠 맞구요. 저역시 이번 서태지 두번의 싱글에 대해 그닥입니다(틱택은 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6집과 7집을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발전적인 모습이 안보인다 거나 혹은 음악가로서의 귀환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표현은 쓴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자신의 취향과 맞지않는 음악을 한다고 음악가가 아니하고 하는 뜻으로밖에 안보입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나오는게 발전이 없다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요. 그럼 메탈리카(단지 예일뿐입니다. 메탈리카랑 어떻게 서태지를 비교하냐라는말 나오시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가 맨날 메탈만 해서 발전이 없는 음악가인가요? 세상이 너바나이후로 얼터너티브로 가고 하드코어가 세상을 휩쓴지가 언젠데 이러면서요.

    더 큰문제는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은 17년전이 아니라 더 전으로 잡아야겠지요. 시나위시절이요, 한번이라도 서태지가 록적 요소를 빼고 음악을 한적이 있는가 하는 반문을 드리고 싶네요.

    ....
    급히 쓰다보니 논조가 이리튀고 저리튀네요 ^^; 죄송.

    결론입니다.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비판의 근거가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4.09 15:47 신고

      우선 긴 글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어조,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에 있어서 먼저 배제된 점들은
      1. 서태지 음악은 싱글이건 아니건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
      2. 싱글앨범을 발매하면서 정규앨범다운 가격을 책정한다.
      3. 음악에 자신있다.
      4. 나는 음악가다.
      5. 음악가 치곤 돌아오자마다 CF찍고, 유명한 클래식연주가들 불러서 공연하고, 언론 도배하고 등의 마케팅에 너무 심취해 있다는 겁니다.
      6. 이에 놀아나는 대중도 문제가 있을 것이구요.

      이런 현상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그가 과연 음악가인가 라는 물음으로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 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을 보고 이렇게 답을 드립니다.

  17. 파로파로 2009.04.09 14:15 신고

    서태지 ㅋ 좋은 음악들이 쌓여잇어여 그리고 우린 기획사의 농간에 죽어라 연주하고 공부해도 노바디 못따라갑니다. 싸울게아니고 아직 어린 진정한 음악도(진정한)를 위하여 우리가 보여 주어야 할것이 뭔지
    이런 고민을 좀 했으면 좋지 안을까요 ^^ 그리고 서태지 음악보다 좋은 밴드 음악 널려 있어요 !!!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10.07.30 14:23 신고

      저는 노바디도 그렇고 소녀시대도 잘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면에 나오는 그녀들을 봤을 뿐인데..어찌 평가를 하겠습니까...^^;

      제가 구매한 서태지 싱글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비판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스트인 분도 계시고 워스트인 분도 계시고...^^

  18. 2009.07.08 13:08

    비밀댓글입니다

  19. 모노피스 십새 2010.07.30 10:19 신고

    서태지 존나 까대서 광고클릭수 높임 기분 좋냐?
    너라는 놈도 서태지에 기생하는 쓰레기에 불과해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10.07.30 14:24 신고

      미안한데 어디서 굴러먹다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대서나 욕지거리 하시면 곤란합니다. 어른한테 혼날 수 있어요. 어흥!

  20. Favicon of http://www.jewellerybeadsale.com/ BlogIcon sxfcafdsf 2011.05.13 1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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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났던 한국 대중음악의 한 분은 국내 음악, 가수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음악을 특화하거나 공부를 해서 개척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자신의 음악과 특화된 어떤 것이 없다면 자멸하는게 당연합니다. 이 이야기는 대중음악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예술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성공을 말 할 때도 그렇지만 모든 일을 대입해봐도 당연한 사실입니다.
서태지의 8집 발매전 발매된 2번째 싱글의 곡들을 오늘에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마케팅은 기본이었고, CF출연이후로 출연을 안하는 것인지 기업에서 모델로 기용하고 있지 않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혹시나 우려되는 약발이 다된 것은 아닌가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컴퓨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서태지의 음악들이 더이상 따스하게 들리지 않았을때부터 이미 서태지는 음악보다 이름과 마케팅에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결국 오늘 듣게된 2번째 싱글들은 우려했던 서태지의 색을 그대로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고, 청취를 했던 필자는 멍하니 음악을 받아드리는 순수한 기계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가사와 음악, 음향효과, 코러스, 작곡, 연주 등 서태지의 능력이 전지전능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음악에서의 순수함과 따스함이 아쉽게 느껴지고, 기타라도 어느 음악프로그램에서 했던 것 처럼 어쿠스틱으로 제대로 연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서태지음악 연주들이 심포니로 바뀌고, 서태지의 컴퓨터음악들을 심포니로 바꿀 수는 있지만 정규앨범에 실릴 서태지컴퓨팅음악은 마음속에 더없이 차가운 기운으로 맴돌고 있습니다. 음악에서 들려지는 서태지의 트레이드 마크로 볼 수 있는 서태지+서태지+서태지의 목소리는 가식적으로 들리고, 정확하게 끊어지는 디지털시대의 단순한 느낌인 사람 냄새가 나지 않는 드럼과 피아노 소리에 건조함은 어디서 해소해야 하는지 막막한 생각만 듭니다. 단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적인 음악과 거리가 있는 컴퓨터 음악으로 점철된 음악을 들려줘야 할 것 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해 봅니다.


시대와 시간, 공간을 뛰어 넘는 음악은 과연 어떤 음악인가? 생각 해 볼 필요도 있을 것 입니다. 국내 대중음악의 뮤지션이라 불릴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그들이 얼마나 기억될런지 그냥 현재와 가까운 미래에 상업성으로 포장된 음악들로 꾸며진 대중음악계를 볼 때 마다 답답합니다. 이 단순한 논리의 시장은 극히 제한적이며 소멸될지 모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개혁이나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점이 상처로 인식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는 물론 기성세대까지 여러가지 음악적 소신을 접어둔 채 돈벌이,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는게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현실입니다. 


록밴드를 표방하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음악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공연에서 잠시 기타를 들고 계신 모습이 언밸런스 하다는 것은 본인이 더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40, 50살이 되어서도 컴퓨터 음악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장기하가 되어라'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영속성의 한계를 어느정도 느끼는 시점에서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지 고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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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3.29 12:34 신고

    서태지 씨의 자신의 색깔을 점차 발전시키는 그의 능력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하지만, 모노피스 님 말씀을 들으니 모노피스 님께서 추구하시는 음악이나 사상에도 관심이 갑니다.

    당신의 앨범한장 내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평론은 평론가들보다 현업 뮤지션들에게 문의해보시는게 더 정확할듯....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7 신고

      ㅎ님 말씀 감사합니다. 음악은 돈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제 사진들을 좀 봐주세요.

  3. ㅇㅅㅇ 2009.03.29 12:48 신고

    상업적이다라는 말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칭찬이다.
    외국의 음악과 서태지의 음악을 비교해서 들어본적 있나요
    오히려 서태지의 곡들이 더 따듯할지도 모릅니다..
    팬들에게 최고의 음악과 음질을 들려주기위해 자비까지
    털어서 음향장비를 마련해 지상파에 나오는 가수가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9 신고

      OㅅO 음향장비를 마련해서 지상파에 나오는 가수는 엄청 많아요. 이승철, 신해철, 이승환 등등...

      그리고, 서태지의 마케팅이 상업적이다..라는 것이 칭찬이라는 논리는 재밌군요.

      서태지의 팬들까지 들먹여서 1:다수를 만드려는 건 뭔 짓인지 모르겠군요.

  4.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41 신고

    음.. 끝까지 궤변을 토하시네요.

    "대중음반들의 R&B화 된 보컬과 음악들이 일률적이듯 서태지의 전자음악이 일률적이라는 표현이고.."
    그 일률적이라는 기준이 뭐죠?

    님은 결국 제대로된 근거도 없이 물고 뜯기 바쁜, 일종의 조중동의 사생아와 흡사하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6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이 글 덕분에 님의 명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송해요. 궤변을 토해서..ㅜ.ㅜ

  5.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43 신고

    이봐요, 새음반이 나오면 음악이 바뀌는건 맞지만
    자신의 색깔은 그대로 유지하는게 보통아닌가요?

    유치한 코메디는 그만 집어치우시고, 자폭하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46 신고

      네 자폭할테니. 다음부터는 보더라도 아는척 맙시다 강제로 IP차단하기 전에 말이죠..^^

      어떤 사람인지 알았으니 최대한 조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6.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6:51 신고

    여러분. 글 내용을 잘 모르겠다. 정리가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글에 밑줄을 그어놨습니다.

    정리하시고, 건전한 토론 부탁드립니다. '리카르도' 이 분처럼 다짜고짜 시비를 걸거나 비방은 자제하세요. 상대하기 싫어집니다. 특히 '리카르도' 이 분은 정말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것 같은데 서태지의 음반이 내가 듣기에 불편했다. 이런 불편함은 국내 대중음악의 천편일률적인 음악 성향과 비슷하다. 서태지의 음악이 전자음악이 아닌 다른 음악으로 변화되길 희망한다...라고 적었는데 덧글에 멍때리는 소리를 말씀하시니 두 손, 두 발 다 들고 벌서도록 하겠습니다.

  7. 리카르도 2009.03.29 16:56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짓은 이제 그만좀 하시는게 어때요?

    애초에 난잡한 글을 올려놓고 "건전한" 토론을 요구하는 이중잣대는 조중동의 특기가 아닌가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00 신고

      이걸 어쩌나요. 리카르도님.

      저는 조중동을 당신만큼 싫어합니다. 어느정도인지는

      저의 글타래들을 읽어보세요. ^^
      그리고, 수고스럽게 안오셔도 됩니다. 덧글 안달아도 되구요.

      님의 성향과 특기와 삐대기, 찌질이행동은 이미 메타블로그에 정평이 나있음을 몰랐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무섭다고 생각되네요. 그 동안의 트래픽 유발은 감사드립니다만 이제 제 블로그를 실수라도 오시게 되면 창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님과의 건전하지 못한 토론은 여기서 끝 입니다.

  8.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6:59 신고

    당신같이 "선동질"하길 좋아하는 인간이, 시사인 도메인을 달고 있다는게 정말 수치스럽네요
    시사인 구독자로써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02 신고

      다시 한 번 덧글을 달 경우 아이피 차단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물타기를 시도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물타기 파운딩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아요..ㅎㅎ

  9.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18 신고

    물타기라니.. 끝까지 아집과 오류로 자신을 무장하시는군요.
    싫어하면 뭐합니까? 님 스스로가 조중동의 사생아인것을..
    게다가 차단하겠다고 협박까지..

    기자들 서태지 까니까 나도 빌붙어서 같이 까보자라는
    "이슈 구걸하기"를 언제까지 하실건지 궁금해지네요.

    뭐 님이 어떻게 하든지 알바 없지만,
    최소한 시사인의 이름에 먹칠이나 하지 말아주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27 신고

      여기서 물타기라 함은 리카르도님이 본문과는 관계없는 조중동을 들먹인 점, 시사인을 들먹인 점입니다. 이해가 안가시죠? 압니다. 그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고, 어떤 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

      그리고, 이슈 구걸하기는 어디서 주워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어떤게 이슈 구걸하기가 아닌가를 설명했으면 좋았겠어요.

      기자들이 서태지를 까는지 칭찬을 하는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그 기자들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 것으로 트래픽을 구걸하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리카르도님을 다른 분들이 평가할 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덧글은 제가 위에 올려드린 글의 덧글을 참조하세요.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될 겁니다.

      아이피 차단이 협박인가요?

      저는 협박범이군요. 인정합니다. 그런데 님이 하신 아이피 차단과 덧글 승인제는 어떻게 설명하고 계신가요?

      아 이런...그 부분도 윗 링크 글에 정확히 나와 있네요.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덕분에 좋은 경험했습니다.

  10.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36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님의 그 단편적인 사고방식은 조중동을 닮았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계속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는 방법.

    승인제 푼지가 언제인데.. 참 딱하십니다.
    http://infobox.tistory.com/notice/736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42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11.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37 신고

    정말 유치하시네요. 아이피 차단이 뭐 대단한거라고..

    이명박 같은 생각은 좀 버리시는게 어떨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17:42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12. Favicon of http://infobox.tistory.com/768 BlogIcon 리.카.르`도 2009.03.29 17:59 신고

    조중동의 사생아, 정말 서글퍼지네요.
    님같은 사람이 조중동 싫어한다고 떠들고 다닌다는게 말입니다.

    원하는 부분만 확대해서 왜곡 날조하기.
    그렇게 시작한글이, 그런 댓글로 끝나는걸 보니
    님도 참 답이 없는듯하네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2:59 신고

      http://e-zoomin.tistory.com/entry/한심한-e-주민-리카르도-명성-미처-몰라보다

  13. 1234 2009.03.29 20:11 신고

    음악적 성향은 엄청 많이 바뀐거 같은데...어디서 안바꼈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머 쳐다보는거야 각자 주관적 생각이 있는거니 일단 냅둔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서태지빠는 아닙니다. 뭐 앨범나오면 사긴 하는데 나온것도 이틀전에 알았으니(이번 8집들어서 홍보나 마케팅등이 거의 없어서 특히 싱글2집은 나왔다는 소리조차 없어서 모르고 있었습니다.) 빠는 아니겠지요..

    그런데 이번 앨범 들어보고 나니 개인적으로 분명 발전을 했다고 느꼈습니다. 음악에 전문적인 사람은 아니라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코마같은 곡은 감성을 자극하던데요. 결국 서로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소리지요.

    누구는 그렇게 느끼는데 누구는 그렇게 못느끼는 차이일려나..

    마지막으로 서태지 이번 음반에 d&b적 요소가 많이들어있다고 컴퓨터음악이라는건 아이러니하네요-_-

    제가 알기론 밴드의 밴드원들이 직접 연주해서 마스터링 한게 이번 8집이라던데..미디음악으로 치부하시다니...;;흐미...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3:01 신고

      1234님 d&b 가 들어갔다고 컴퓨터 음악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구요..^^ 전자음악에 가까운 음악들로 점철된 음악, 샘플링의 사용 등 전자적인 냄새가 많이 나니까 다른쪽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 설명을 몇 번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_-;;

  14. 1234 2009.03.29 20:15 신고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29 23:02 신고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15. Favicon of http://delijuice.net BlogIcon delijuice 2009.03.30 00:48 신고

    음악인 서태지의 음악에 대해 개인적인 비판은 하고 계시지만 비난의 글은 아닌데 왜들 이리 민감하신거지요?
    재미있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2:58 신고

      어떤 사회적 현상인지, 인터넷 블로그등의 발전과정의 과도기적 성향인지 모르겠습니다.

      특별하게 제 블로그에서만 일어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6. Favicon of http://www.webplantip.com BlogIcon 현웅재 2009.03.30 12:36 신고

    이제야 댓글을 다 읽었습니다. 모가 문제인지 저는 대체 찾을수가 없군요 ㅎㅎ
    다만 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이 원래 그랬었던 것 같구요 게다가 한국음악계 자체가 만화계 처럼 나락으로 떨어졌구요 그만큼 콘텐츠 생산 자체가 굉장히 위험천만한 일로 변해버렸다는 것이죠. 자기가 컴터로 작업을 안하면 본전도 못뽑는.. 안타깝지만 아시겠지만 현실이 그렇죠... 서태지도 심포니 쓰고 싶었겠죠...세션 쓰고 싶었겠죠..그게 말이 쉽지 환경적으로 쉽지 않죠... 이해 갑니다. 이렇게저렇게 봐도 답답한 음악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저런 댓글에 왜 답글을 다셔서... 구정물에 발을 담그셨군요 ㅎㅎ
    서태지 싱글이나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근데 싱글이 너무 비싸서 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3:02 신고

      답글을 우선 달지 않는게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통한다고 내 걸었으면 같이 박수를 치던지 반론을 제기하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현웅재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합니다. 좋은 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17.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3.30 13:44 신고

    음, 뭐랄까요? 댓글을 안보고서 느끼는 느낌은...
    역시나 참신함과 완성도는 다른 개념에서 접근해야 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창의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이 완성도까지 높다는건 아니니까요.

    그나저나 고1때부터 계란한판 ^^;;
    전, 빠 ~ 까지는 아니었지만 고등학교때 간단하게 MD에 CD를 리핑해서 자전거 타면서 들었던 기억이 있군요 ^^

  18. 으흠... 2009.03.30 17:55 신고

    대한민국 최고 가수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다면 최고가수답게 최고가수처럼 음악적인 변화 시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 7집 livewire나 6집울트라매니아를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서태지는 음악적 변화를 오히려 시도한쪽에 맞을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전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록음악을 기본으로 시작했던 그의 외침이 2집 싱글의 일정 부분에 표현되어 있고
    , 감성적인 개성적인 흔하디 흔한 효과음들이 아닌 부분이 들리긴 하지만 전반적인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어떤게 발전인지 전혀모르겠습니다. 님께서 다신 댓글을 통해 볼때 "내가 들은대로 표현했을뿐
    "라는 뉘앙스를 느낄수 있는데 절대적인 가치나 기준이 없다고 판단하신다면 누구의 판단으로 발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실 수있는지요? 단지 내가 듣는취향은 아니었다라고 표현하시는게 낫지 않을런지요.

    리카르도님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분은 아닙니다. 너무 공격적이실때가 있어서.;;
    그렇지만 이번 문제제기는 표현은 거칠지언정 틀린(다른이 아닙니다.)말은 아니란겁니다.

    음악가로의 귀환을 느끼기어려운게 현실이 아니라 단지 님의 취향일뿐이겠지요.


    제가보기에 위의 댓글들은 다 그렇것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신겁니다. 자꾸 위의 댓글을 보면 자기가 글에 언제 그랬냐는 식의 댓글을 다시길래 콕찝어서 말씀드립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8:19 신고

      으흠님 퇴근시간인데..이렇게 문제제기를 해 주셔서 이것만 말씀드리고 가야겠네요.

      우선 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수긍을 하면서 저의 생각도 전해 드려야 좋을 것 같군요.

      가장 거슬렸던 서태지의 음악성분은 전자음의 가벼움과 서태지식 보컬, 코러스였습니다. 92년에 시작된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지금까지 이 보이스 보컬과 코러스는 날로 변하지도 않고 한가지로 일관되어 왔습니다.

      님께서 지적하셨던 제 글 중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렵다라는 것은 음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노래의 보컬 성향과 효과가 같다는데 있습니다. 악기의 사용 역시 들으셔서 잘 아시겠지만 전자음악과 가까운 가깝고 가볍게 들리는 부분을 지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취향의 문제는 곧 비판하는 사람의 의견과 같을수도 다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 나오는데 더 발전적이다 라고 표현하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

  19. 으흠... 2009.03.30 17:57 신고

    1234 2009/03/29 20:15 마지막으로 님의 이론대로라면 정말 일렉트로닉 뮤지션들은 죄다 음악인이라 불릴 수가 없겠네요.

    가장 인디적이고 가장 예술적이라는 d&b뮤지션들은 인정도 못받겠군요.

    그건 좀 아쉽네요.
    ==============================
    모노피스 저의 이론 어느부분에서 음악인이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고 있는지 문장을 좀 보여주세요.

    아무리 제 글을 읽어도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
    그런부분이 없다니요. 위에 딱 쓰셨네요 "음악가로의 귀환은 느끼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3.30 18:21 신고

      윗 덧글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콕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윗 댓글을 보고 제가 서태지 음반과 음악을 비판하지 못하는 근거는 찾지 못하겠군요.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지도 궁금하구요.

  20. 으흠.. 2009.03.30 18:41 신고

    퇴근시간에 눈치보면서 댓글다는것도 상당히 힘들군요.

    제말은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의 공격적인 성향의 댓글들의 대응하신 댓글들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당장 위의 댓글만 하더라도 이미 발행하신 글에 음악가로 안보인다는 느낌의 글을 쓰셨는데 정작 댓글에 내가 언제 그런글을 썼냐는 식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비판은 비판입니다. 제가 서태지 빠가 아니란 변명따윈 하지 않겠습니다. 저 빠 맞구요. 저역시 이번 서태지 두번의 싱글에 대해 그닥입니다(틱택은 빼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6집과 7집을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발전적인 모습이 안보인다 거나 혹은 음악가로서의 귀환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표현은 쓴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자신의 취향과 맞지않는 음악을 한다고 음악가가 아니하고 하는 뜻으로밖에 안보입니다.

    17년전의 음악적 성향이 묻어나오는게 발전이 없다라고 하는건 좀 그렇지요. 그럼 메탈리카(단지 예일뿐입니다. 메탈리카랑 어떻게 서태지를 비교하냐라는말 나오시면 저도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가 맨날 메탈만 해서 발전이 없는 음악가인가요? 세상이 너바나이후로 얼터너티브로 가고 하드코어가 세상을 휩쓴지가 언젠데 이러면서요.

    더 큰문제는 서태지의 음악적 성향은 17년전이 아니라 더 전으로 잡아야겠지요. 시나위시절이요, 한번이라도 서태지가 록적 요소를 빼고 음악을 한적이 있는가 하는 반문을 드리고 싶네요.

    ....
    급히 쓰다보니 논조가 이리튀고 저리튀네요 ^^; 죄송.

    결론입니다.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비판의 근거가 문제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우선 긴 글 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어조,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오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에서 말씀드린 사항에 있어서 먼저 배제된 점들은
      1. 서태지 음악은 싱글이건 아니건 무조건 바뀌어야 한다.
      2. 싱글앨범을 발매하면서 정규앨범다운 가격을 책정한다.
      3. 음악에 자신있다.
      4. 나는 음악가다.
      5. 음악가 치곤 돌아오자마다 CF찍고, 유명한 클래식연주가들 불러서 공연하고, 언론 도배하고 등의 마케팅에 너무 심취해 있다는 겁니다.
      6. 이에 놀아나는 대중도 문제가 있을 것이구요.

      이런 현상을 종합적으로 본다면 그가 과연 음악가인가 라는 물음으로 이해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오늘 글을 달아주신 분의 글을 보고 이렇게 답을 드립니다.

  21. 파로파로 2009.04.09 14:15 신고

    서태지 ㅋ 좋은 음악들이 쌓여잇어여 그리고 우린 기획사의 농간에 죽어라 연주하고 공부해도 노바디 못따라갑니다. 싸울게아니고 아직 어린 진정한 음악도(진정한)를 위하여 우리가 보여 주어야 할것이 뭔지
    이런 고민을 좀 했으면 좋지 안을까요 ^^ 그리고 서태지 음악보다 좋은 밴드 음악 널려 있어요 !!!

    • 저는 노바디도 그렇고 소녀시대도 잘 듣지 못했습니다. 다만 화면에 나오는 그녀들을 봤을 뿐인데..어찌 평가를 하겠습니까...^^;

      제가 구매한 서태지 싱글은 제가 생각했던 것과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비판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틀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스트인 분도 계시고 워스트인 분도 계시고...^^

2009년 2월 18일, 19일 '장기하와 얼굴들''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어제 공연을 마치고 오늘도 '별일 없이 사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2월 18일)잠시 대기실에 들러서 인사를 건네고 몇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급한 약속이 있어서 여러가지 대화는 못하고 안부정도를 물었습니다. ^^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5sec | F/4.5 | 0.00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공연사진'에 대한 언급을 하고 명함을 드리고, 저의 존재를 확인하는 일을 했습니다. ^^ 다행히 알아 보시더군요. '2월 14일에 있었던 상상마당 인디포럼'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눴습니다. 2월 19일에는 기회가 된다면 '리허설'시간에 뵙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EBS 스페이스'에서 공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인디계의 빅뱅', '산울림의 계승자', '모던뽕짝'등으로 인터넷을 달군 실력파 밴드입니다. '장기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데뷔싱글 '싸구려 커피(2008)'은 '가내수공업'으로 1만여장을 팔아치운 팬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고, 공연 프로그램 자료를 보니 '장기하'다운 음악들로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공연 프로그램의 제목들만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장기하와 얼굴들은 '별일없이 산다' 프로그램

나와
나를 받아주오
정말 없었는지
느리게 걷자
싸구려 커피
아무것도 없잖어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말하러 가는 길
오늘도 무사히
별일 없이 산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송골매, 리메이크 곡)
멱살 한 번 잡히십시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공연 프로그램은 위와 같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일상적인 제목과 노랫말로 날카로운 비판보다는 세대를 풍자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모습을 연주와 노래로 공연했습니다. 곧 발매될 1집 정규앨범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인디씬에서 이런 분위기가 흔치 않았고, 인터넷을 통한 급속도의 입소문들의 주인공이라 무대 뒤의 수수한 모습에 더 놀랐던게 사실입니다.

지난 주 열렸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한 기대섞인 모습과 질책?이 이어졌는데 그 중 한 분이 이런 질문을 던진 기억이 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퍼포먼스가 자칫 보여지는 것에 너무 의식하는 것과 지나치게 희화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는 질문이었는데 이에 대한 질문에 장기하씨는  

'공연을 재밌고 오신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좀 하면 안됩니까?


라는 답변이었는데 뮤지션은 노래만 잘하면 된다라는 것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바라보는 시선들이 다양하구나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팬의 입장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한 기억입니다. 질문과 답변 모두 깊은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바라고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 모습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오늘 바라고 있는 것 중 하나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연을 놓치신 분들은 EBS 스페이스에서 방송되는 (3월)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


* 오늘 예정되었던 '장기하와 얼굴들' 리허설 촬영은 '장기하'씨의 요청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공연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

* 온타운과 관련하여 등록시간을 갱신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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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9 09:25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9 09:35 신고

      잘 받아 보셨다니 기쁩니다. 유용하게 잘 써주세요. ^^
      댓글 입력란의 이미지는 게임동호회에서 몰래 가져왔습니다. ㅎㅎ

  2. tasha♡ 2009.02.19 09:35 신고

    얼굴이....
    그냥 옆집 사람 같네요. ^^;;

  3. 2009.02.19 12:13

    비밀댓글입니다

    • 2009.02.19 12:30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9 12:57 신고

      본문영역에 말씀 하신 부분이 없어서요..ㅜ.ㅜ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9 12:59 신고

      직업은 그냥 회사원이죠...뭐 ^^

    • 2009.02.19 13:38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0 08:55 신고

      우선 RSS 구독권유를 없앴습니다. 대신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아이콘세트로 변경했어요. ^^

  4. dahlia 2009.02.19 16:17 신고

    ebs공감은 촬영제약이 좀 심하더라구요 : )
    저도 예전에 한뮤지션쪽에서 부탁받고 촬영한적이 있었는데 본방전날 공연에서
    제일 뒷쪽 복도 한부분에서만 촬영하라고;;-.- (딱 여기부터 여기까지만 가능합니다 라고 정해주더군요)
    본방날 공연은 아예 아티스트쪽 스탭이건 뭐건 촬영금지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9 16:43 신고

      무조건 촬영은 아마 어느공연장에서 금지가 되어 있을 겁니다. 뮤지션과 공연장측과 계약이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구요. 방송용으로 녹화를 하지 않는 경우 PD와 이야기만 잘되면 넓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음악장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구요. 록음악쪽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재즈, 클래식은 좀 힘들겁니다. 녹화시에 작은 잡음하나로 방송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그럴겁니다.

  5. Fallen Angel 2009.02.19 17:41 신고

    재미있는 분들을 보고 오셨네여.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9 18:36 신고

      즐거웠습니다. ^^ 공연을 못봐서 아쉽네요. 공연도 맛깔나게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6. Favicon of http://romus.tistory.com BlogIcon 로무스 2009.02.20 00:41 신고

    역시.. =ㅁ= 장기하는 동네아는형스타일이랄까 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0 08:53 신고

      노랫말들도 친근합니다. 27일에 나올 앨범이 궁금하네요. ^^

  7. Favicon of http://hhmbuk.tistory.com BlogIcon 솔나무. 2009.02.20 13:06 신고

    우와우 장기하씨 +_+ 이하나의 페퍼민트에도 두어번 출연하셨다죠 ....
    저는 뭐랄까, 노래 이전에 그분들의 친근함이 마음에들더군요 !
    이하나의페퍼민트에 방청객으로 와서 관중들중 한가운데서 방청하시던모습이란.... ㅋ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0 13:26 신고

      아..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말씀만 들어도 즐겁습니다. ㅎㅎ

  8.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02.20 15:29 신고

    이분 티비에도 나오시더군요. 먼가 칭찬받는 모습이였는데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가내수공업으로 만장이나 팔았다니 대단하군요..
    그리고 이 댓글창에 최면 이미지..은근 최면걸리네요..ㅋ

  9.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22 09:56 신고

    향뮤직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1집 앨범이 조만간 나온다고 안내 메일을 보내왔더군요.

    나오자마자 구입할 예정입니다. ㅎㅎ

2009년 2월 18일, 19일 '장기하와 얼굴들''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서 공연을 합니다. 어제 공연을 마치고 오늘도 '별일 없이 사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2월 18일)잠시 대기실에 들러서 인사를 건네고 몇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 급한 약속이 있어서 여러가지 대화는 못하고 안부정도를 물었습니다. ^^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5sec | F/4.5 | 0.00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공연사진'에 대한 언급을 하고 명함을 드리고, 저의 존재를 확인하는 일을 했습니다. ^^ 다행히 알아 보시더군요. '2월 14일에 있었던 상상마당 인디포럼'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눴습니다. 2월 19일에는 기회가 된다면 '리허설'시간에 뵙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EBS 스페이스'에서 공연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은 '인디계의 빅뱅', '산울림의 계승자', '모던뽕짝'등으로 인터넷을 달군 실력파 밴드입니다. '장기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데뷔싱글 '싸구려 커피(2008)'은 '가내수공업'으로 1만여장을 팔아치운 팬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고, 공연 프로그램 자료를 보니 '장기하'다운 음악들로 꽉 채워진 느낌입니다.

공연 프로그램의 제목들만 간단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 장기하와 얼굴들은 '별일없이 산다' 프로그램

나와
나를 받아주오
정말 없었는지
느리게 걷자
싸구려 커피
아무것도 없잖어
삼거리에서 만난 사람
말하러 가는 길
오늘도 무사히
별일 없이 산다
세상모르고 살았노라(송골매, 리메이크 곡)
멱살 한 번 잡히십시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공연 프로그램은 위와 같습니다. 보시는 것 처럼 일상적인 제목과 노랫말로 날카로운 비판보다는 세대를 풍자하거나 자신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모습을 연주와 노래로 공연했습니다. 곧 발매될 1집 정규앨범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사실 인디씬에서 이런 분위기가 흔치 않았고, 인터넷을 통한 급속도의 입소문들의 주인공이라 무대 뒤의 수수한 모습에 더 놀랐던게 사실입니다.

지난 주 열렸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에 대한 기대섞인 모습과 질책?이 이어졌는데 그 중 한 분이 이런 질문을 던진 기억이 납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퍼포먼스가 자칫 보여지는 것에 너무 의식하는 것과 지나치게 희화되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는 질문이었는데 이에 대한 질문에 장기하씨는  

'공연을 재밌고 오신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좀 하면 안됩니까?


라는 답변이었는데 뮤지션은 노래만 잘하면 된다라는 것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바라보는 시선들이 다양하구나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정신을 느낄 수 있었고, 팬의 입장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니 흐믓한 기억입니다. 질문과 답변 모두 깊은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작년부터 바라고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 모습을 촬영하는 것입니다. 오늘 바라고 있는 것 중 하나를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공연을 놓치신 분들은 EBS 스페이스에서 방송되는 (3월)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


* 오늘 예정되었던 '장기하와 얼굴들' 리허설 촬영은 '장기하'씨의 요청으로 취소되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 공연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

* 온타운과 관련하여 등록시간을 갱신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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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9 09:25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19 09:35 신고

      잘 받아 보셨다니 기쁩니다. 유용하게 잘 써주세요. ^^
      댓글 입력란의 이미지는 게임동호회에서 몰래 가져왔습니다. ㅎㅎ

  2. tasha♡ 2009.02.19 09:35 신고

    얼굴이....
    그냥 옆집 사람 같네요. ^^;;

  3. 2009.02.19 12:13

    비밀댓글입니다

    • 2009.02.19 12:30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19 12:57 신고

      본문영역에 말씀 하신 부분이 없어서요..ㅜ.ㅜ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19 12:59 신고

      직업은 그냥 회사원이죠...뭐 ^^

    • 2009.02.19 13:38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20 08:55 신고

      우선 RSS 구독권유를 없앴습니다. 대신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계신 아이콘세트로 변경했어요. ^^

  4. dahlia 2009.02.19 16:17 신고

    ebs공감은 촬영제약이 좀 심하더라구요 : )
    저도 예전에 한뮤지션쪽에서 부탁받고 촬영한적이 있었는데 본방전날 공연에서
    제일 뒷쪽 복도 한부분에서만 촬영하라고;;-.- (딱 여기부터 여기까지만 가능합니다 라고 정해주더군요)
    본방날 공연은 아예 아티스트쪽 스탭이건 뭐건 촬영금지고..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19 16:43 신고

      무조건 촬영은 아마 어느공연장에서 금지가 되어 있을 겁니다. 뮤지션과 공연장측과 계약이나 합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구요. 방송용으로 녹화를 하지 않는 경우 PD와 이야기만 잘되면 넓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음악장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구요. 록음악쪽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재즈, 클래식은 좀 힘들겁니다. 녹화시에 작은 잡음하나로 방송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그럴겁니다.

  5. Fallen Angel 2009.02.19 17:41 신고

    재미있는 분들을 보고 오셨네여.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19 18:36 신고

      즐거웠습니다. ^^ 공연을 못봐서 아쉽네요. 공연도 맛깔나게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6. Favicon of http://romus.tistory.com BlogIcon 로무스 2009.02.20 00:41 신고

    역시.. =ㅁ= 장기하는 동네아는형스타일이랄까 ㅋㅋ;;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20 08:53 신고

      노랫말들도 친근합니다. 27일에 나올 앨범이 궁금하네요. ^^

  7. Favicon of http://hhskt.tistory.com BlogIcon 솔나무. 2009.02.20 13:06 신고

    우와우 장기하씨 +_+ 이하나의 페퍼민트에도 두어번 출연하셨다죠 ....
    저는 뭐랄까, 노래 이전에 그분들의 친근함이 마음에들더군요 !
    이하나의페퍼민트에 방청객으로 와서 관중들중 한가운데서 방청하시던모습이란.... ㅋㅋㅋ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20 13:26 신고

      아..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말씀만 들어도 즐겁습니다. ㅎㅎ

  8.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02.20 15:29 신고

    이분 티비에도 나오시더군요. 먼가 칭찬받는 모습이였는데 자세히 보지는 않았는데
    가내수공업으로 만장이나 팔았다니 대단하군요..
    그리고 이 댓글창에 최면 이미지..은근 최면걸리네요..ㅋ

  9.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22 09:56 신고

    향뮤직에서 장기하와 얼굴들 1집 앨범이 조만간 나온다고 안내 메일을 보내왔더군요.

    나오자마자 구입할 예정입니다. ㅎㅎ

인디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는 인디씬의 대표선수 '장기하'를 비롯해서 모던록과 포크록의 명예의 전당으로 부를 수 있는 '클럽 빵'의 공연장 대표이신 '김영등', 인디레이블 롤리팝 대표이자 인디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서준호', 튠테이블무브먼트의 대표 '송재경'씨가 참여해서 포럼다운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상상마당 열린포럼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왼쪽부터 김작가, 장기하, 서준호, 송재경, 김영등



'상상마당 열린포럼'은 오후2시부터 5시를 넘긴 시간까지 인디음악을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 있었고, 인디 문화계에서 느끼는 고충과 경험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상마당'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참 사회는 '김작가'라는 음악평론가 분이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인상이 엄청! 좋으셨습니다. ^^;

이전 글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에서 밝혔듯이 저도 인디음악을 하고 싶었던 대한민국 청춘이었습니다. 도대체 인디란 무엇이며? 왜 음악을 하려는 젊음들이 신촌과 홍대의 어두운 곳에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일종의 비밀일수도 있습니다. 젊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젊기때문에 몸으로 버티고, 끈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디는 아직 순수했습니다.

2시에 '상상마당'에서 소개를 통해서 사회자 '김작가'와 패널 4분이 나오시고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포럼은 '김작가'라는 분이 맡아 주셨고, 개략적인 인디와 인디문화에 대한 간략하지만 내용이 충실했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준비했던 사항들이 패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문제점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의 형식으로 나열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아는 부분에서는 수긍이 갔습니다. 대한민국 인디문화가 흘러온 역사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디'를 이해 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서 다루어 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인디 음악계의 발전과 역사적 사건
- 인디가 발전했던 시기와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는 시간.

2.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밴드들 출연
- 초기 외국밴드를 카피하던 모습이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의 색을 나타내거나 개성이 강한 밴드들의 등장.

3. 클럽, 레이블 등의 하드웨어 구축
- 소규모 라이브 클럽에서 중규모 이상의 클럽이 생겨났고(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레이블의 탄탄한 마케팅 등장.

4. 소프트웨어인 밴드들의 콘텐츠와 미디어
- 노력하는 밴드가 생겨나고, 각 밴드의 콘텐츠가 다양화 되면서 미디어에서 많은 소개를 하는 경향.

5. 인디 음악계에 대한 각계의 시선
- 다른 예술계, 뮤지션 등과 작업을 하거나 대기업의 스폰을 받는 경우가 생김.

6. 정부와 인디는 무슨 관계인가?
- 정부 관계기관의 지원 현황과 그 이면의 모습에 대한 고찰

7. 포털의 적극적인 문화 다양성 구축
- 네이버 뮤직에 대한 입장 정리 및 포털의 문화 마케팅

8. 혜성처럼 나타난 뮤지션은 없다.
- 숨은 고수는 물론 지속적인 노력없이 '장기하'같은 뮤지션은 나오지 않는다.

9. 음반 사전심의제와 방송사의 규제
- 사전심의제의 부활과 관련한 사안과 방송사의 인디뮤직 얕게보기

10. 지역에서의 인디음악의 사라짐 현상
- 서울이 아닌 지역의 인디음악의 품귀현상. 밴드가 없어서 공연을 하는 클럽이 사라짐.

대략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주요 이슈로 포럼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논의된 사항은 많았습니다. 현재를 '인디의 르네상스 시대로 볼 것이냐?'에 대한 토론에서는 모든 패널들이 '너무 과장되었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디는 인디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때로는 너무 큰 관심이 부담이 되고, 음악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밴드들이 두려워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김작가, 장기하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발언중인 인디뮤지션 장기하



정부가 지원하는 헬로루키(EBS-Space 공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방송사를 통한 심사와 밴드 선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가장 걱정 하는 것은 인디는 인디로 보여지고, 다듬어 지고, 계속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포럼에 참여한 관객의 질문을 통해서 패널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르게 바라보면 이번에 나오셨던 패널들 모두가 '인디씬'을 무척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는 동반자로 보였습니다. 인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가 곧 인디였습니다.

포럼이 끝나갈 무렵 저도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정부가 줄인 예산(문화관련)에 대해 인디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인디에서도 준비를 하거나 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영등 대표(클럽 빵)는 '인디와 관련된 예산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는(소극적인)것 밖에 없었다.' 라는 답변과 더불어 송재경대표는 '예산을 써보니 이 예산을 내가 써야하나? 더 어려운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라는 배려하는 마음을 답변했고, '서준호대표'는 '시대가 암울해서 이번 정권에서는 대단한 음악들이 나올 것이다. 예전부터 시대가 암울하면 명반이 잦았다'라는 시사적인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다음 질문을 하시는 분이 바로 문광부(문화체육관광부)직원이셨는데 저의 질문(정부 예산 축소된 사항)을 보고 해명을 했지만 다시 제가 마이크를 들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사인'기사 우석훈교수가 적었던 글(야 짜다 짜! 문화예술 예산)을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제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저는 몇가지를 알 수 있었고, 아직 순수한 인디문화를 더 응원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선 2003년부터 찍어왔던 인디씬에 대한 공연사진을 지속적으로 담을 것이며...현재도 '블랙홀'의 '공식 사진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대와 인디밴드가 출연하는 곳에 나타나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게 말처럼 쉬울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만...

아직 제대로 꽃피지 않은 대한민국 인디는 순순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만 자신들만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에는 위태롭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강한 촛불 하나가 있었습니다.




2009/02/14 - [문화/음악] -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
2008/11/17 - [문화/음악] - 홍대의 서태지? 장기하와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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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09.02.17 20:13 신고

    잘읽었습니다. 언더와 메이저의 입장차가 커보이지만..발전할수 있는토대는 앞으로도 계속 마련되어 나가겠지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3 신고

      사실 언더와 인디와는 다른 개념인데 머니야님께서 언더로 쓰신 것을 인디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인디에서 인기를 얻으면 메이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를 마이너로 생각하는 것은 언론이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하고 있고, 인디쪽에서는 별개의 문화라고 보고 있는 시선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BlogIcon 2009.02.17 22:54 신고

    우아, 이런 포럼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모노피스님 대단하세요!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가 흘러나오네요~ㅋㅋ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4 신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인데 저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신청 메일이 왔구요. 신청해서 참여를 할 수 있었어요. ^^
      솔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7 22:56 신고

    사실,,,메이저 보다는...음...
    메이저는 너무 멀어 보여요...윽
    전, 뭐 싸구려 커피라도 커피라면.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8 신고

      탄탄한 실력의 밴드들이 모락모락 꿈을 품고 나오는 듯 보여집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쉽게 거품이 꺼진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파도가 밀려왔는데 적절하게 논의되고 행동하는게 미흡했던 모습이었거든요.

  4.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18 15:05 신고

    저도 초창기에 크라잉 넛, 노 브레인등 펑크밴드들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가 한동한 뜸했었죠.

    우리나라에는 들을 노래 없다고 투덜대다가 인디신에 참 다양한 음악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곤 작년 한해동안 인디음반도 많이 듣고 사고 공연장도 찾고 했었죠.

    흔히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인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18:24 신고

      인디의 음악들 자유로운 음악들이라 장르도 다양하고 문화적인 충격을 받기도 하죠. ^^ 폭주천사님도 많이 듣고 계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디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는 인디씬의 대표선수 '장기하'를 비롯해서 모던록과 포크록의 명예의 전당으로 부를 수 있는 '클럽 빵'의 공연장 대표이신 '김영등', 인디레이블 롤리팝 대표이자 인디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서준호', 튠테이블무브먼트의 대표 '송재경'씨가 참여해서 포럼다운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상상마당 열린포럼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왼쪽부터 김작가, 장기하, 서준호, 송재경, 김영등



'상상마당 열린포럼'은 오후2시부터 5시를 넘긴 시간까지 인디음악을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 있었고, 인디 문화계에서 느끼는 고충과 경험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상마당'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참 사회는 '김작가'라는 음악평론가 분이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인상이 엄청! 좋으셨습니다. ^^;

이전 글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에서 밝혔듯이 저도 인디음악을 하고 싶었던 대한민국 청춘이었습니다. 도대체 인디란 무엇이며? 왜 음악을 하려는 젊음들이 신촌과 홍대의 어두운 곳에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일종의 비밀일수도 있습니다. 젊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젊기때문에 몸으로 버티고, 끈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디는 아직 순수했습니다.

2시에 '상상마당'에서 소개를 통해서 사회자 '김작가'와 패널 4분이 나오시고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포럼은 '김작가'라는 분이 맡아 주셨고, 개략적인 인디와 인디문화에 대한 간략하지만 내용이 충실했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준비했던 사항들이 패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문제점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의 형식으로 나열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아는 부분에서는 수긍이 갔습니다. 대한민국 인디문화가 흘러온 역사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디'를 이해 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서 다루어 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인디 음악계의 발전과 역사적 사건
- 인디가 발전했던 시기와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는 시간.

2.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밴드들 출연
- 초기 외국밴드를 카피하던 모습이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의 색을 나타내거나 개성이 강한 밴드들의 등장.

3. 클럽, 레이블 등의 하드웨어 구축
- 소규모 라이브 클럽에서 중규모 이상의 클럽이 생겨났고(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레이블의 탄탄한 마케팅 등장.

4. 소프트웨어인 밴드들의 콘텐츠와 미디어
- 노력하는 밴드가 생겨나고, 각 밴드의 콘텐츠가 다양화 되면서 미디어에서 많은 소개를 하는 경향.

5. 인디 음악계에 대한 각계의 시선
- 다른 예술계, 뮤지션 등과 작업을 하거나 대기업의 스폰을 받는 경우가 생김.

6. 정부와 인디는 무슨 관계인가?
- 정부 관계기관의 지원 현황과 그 이면의 모습에 대한 고찰

7. 포털의 적극적인 문화 다양성 구축
- 네이버 뮤직에 대한 입장 정리 및 포털의 문화 마케팅

8. 혜성처럼 나타난 뮤지션은 없다.
- 숨은 고수는 물론 지속적인 노력없이 '장기하'같은 뮤지션은 나오지 않는다.

9. 음반 사전심의제와 방송사의 규제
- 사전심의제의 부활과 관련한 사안과 방송사의 인디뮤직 얕게보기

10. 지역에서의 인디음악의 사라짐 현상
- 서울이 아닌 지역의 인디음악의 품귀현상. 밴드가 없어서 공연을 하는 클럽이 사라짐.

대략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주요 이슈로 포럼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논의된 사항은 많았습니다. 현재를 '인디의 르네상스 시대로 볼 것이냐?'에 대한 토론에서는 모든 패널들이 '너무 과장되었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디는 인디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때로는 너무 큰 관심이 부담이 되고, 음악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밴드들이 두려워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김작가, 장기하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발언중인 인디뮤지션 장기하



정부가 지원하는 헬로루키(EBS-Space 공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방송사를 통한 심사와 밴드 선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가장 걱정 하는 것은 인디는 인디로 보여지고, 다듬어 지고, 계속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포럼에 참여한 관객의 질문을 통해서 패널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르게 바라보면 이번에 나오셨던 패널들 모두가 '인디씬'을 무척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는 동반자로 보였습니다. 인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가 곧 인디였습니다.

포럼이 끝나갈 무렵 저도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정부가 줄인 예산(문화관련)에 대해 인디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인디에서도 준비를 하거나 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영등 대표(클럽 빵)는 '인디와 관련된 예산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는(소극적인)것 밖에 없었다.' 라는 답변과 더불어 송재경대표는 '예산을 써보니 이 예산을 내가 써야하나? 더 어려운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라는 배려하는 마음을 답변했고, '서준호대표'는 '시대가 암울해서 이번 정권에서는 대단한 음악들이 나올 것이다. 예전부터 시대가 암울하면 명반이 잦았다'라는 시사적인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다음 질문을 하시는 분이 바로 문광부(문화체육관광부)직원이셨는데 저의 질문(정부 예산 축소된 사항)을 보고 해명을 했지만 다시 제가 마이크를 들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사인'기사 우석훈교수가 적었던 글(야 짜다 짜! 문화예술 예산)을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제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저는 몇가지를 알 수 있었고, 아직 순수한 인디문화를 더 응원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선 2003년부터 찍어왔던 인디씬에 대한 공연사진을 지속적으로 담을 것이며...현재도 '블랙홀'의 '공식 사진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대와 인디밴드가 출연하는 곳에 나타나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게 말처럼 쉬울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만...

아직 제대로 꽃피지 않은 대한민국 인디는 순순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만 자신들만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에는 위태롭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강한 촛불 하나가 있었습니다.




2009/02/14 - [문화/음악] -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
2008/11/17 - [문화/음악] - 홍대의 서태지? 장기하와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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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09.02.17 20:13 신고

    잘읽었습니다. 언더와 메이저의 입장차가 커보이지만..발전할수 있는토대는 앞으로도 계속 마련되어 나가겠지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18 08:43 신고

      사실 언더와 인디와는 다른 개념인데 머니야님께서 언더로 쓰신 것을 인디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인디에서 인기를 얻으면 메이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를 마이너로 생각하는 것은 언론이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하고 있고, 인디쪽에서는 별개의 문화라고 보고 있는 시선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BlogIcon 2009.02.17 22:54 신고

    우아, 이런 포럼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모노피스님 대단하세요!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가 흘러나오네요~ㅋㅋㅋㅋ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18 08:44 신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인데 저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신청 메일이 왔구요. 신청해서 참여를 할 수 있었어요. ^^
      솔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7 22:56 신고

    사실,,,메이저 보다는...음...
    메이저는 너무 멀어 보여요...윽
    전, 뭐 싸구려 커피라도 커피라면.ㅎ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18 08:48 신고

      탄탄한 실력의 밴드들이 모락모락 꿈을 품고 나오는 듯 보여집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쉽게 거품이 꺼진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파도가 밀려왔는데 적절하게 논의되고 행동하는게 미흡했던 모습이었거든요.

  4.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18 15:05 신고

    저도 초창기에 크라잉 넛, 노 브레인등 펑크밴드들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가 한동한 뜸했었죠.

    우리나라에는 들을 노래 없다고 투덜대다가 인디신에 참 다양한 음악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곤 작년 한해동안 인디음반도 많이 듣고 사고 공연장도 찾고 했었죠.

    흔히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인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9.02.18 18:24 신고

      인디의 음악들 자유로운 음악들이라 장르도 다양하고 문화적인 충격을 받기도 하죠. ^^ 폭주천사님도 많이 듣고 계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화대통령으로 불리우는 서태지의 TV데뷔 무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최고의 가수자리를 오르기 전 TV무대의 평가단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최고로 추천하거나 훌륭했다는 평가보다 독특했다. 실험적이었다 정도의 평론이 대부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객의 반응은 그저 그랬고, 평론가들도 좋다라는 평가보다 '실험적이라 위험하다' 뭐 이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그 무대...그 무대에 나왔던 평론가들을 보란듯이 '난 알아요'를 히트 시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은 신드롬으로 발전하고 만들면서 하나하나 대한민국 대중음악과 문화에 대한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기록들을 갈아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입고 나오면 패션이 바뀌었고, 그가 노래를 부르면 세대의 문화와 아이콘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그들이 불렀던 'Come Back Home'은 많은 가출 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회적 이슈도 있었습니다.

약 2달전 친구가 메신저 창으로 보내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뮤직비디오(EBS-Space 공감)는 회사에서 업무중이라 볼 수 없었기에 그들의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던가 재미나 감동, 또는 색다른 맛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하고...2달 정도 흐른뒤에 우연히 '장기하와 얼굴들'의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 아니 음악을 듣게 된 것이었습니다. 곁에 있던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결국 둘은 노래에 중독, 촉수춤은 따라하게 되는 진풍경과 중독적인 매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진지하고 실소를 할 수 없는 마력을 지녔습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친숙한 외모와 별도로 독특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이력도 재미있습니다.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아마도 인터뷰 기사를 읽으시면 많이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재미도 있고, 독특한 이력?이라 흥미가 느껴집니다.

EBS-Space 공감에서 '헬로루키'라는 신예들의 무대를 계속 꾸며왔는데 11월 29일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이들의 무대를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홍대의 내놓으라는 신예들의 무대로 꾸며지게 되는데 '김창완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축하무대와 신예들의 음악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아래는 EBS-Space의 헬로루키의 결선 공연의 소개입니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과 함께 올 한해동안 진행한 신인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의 연말결선공연으로 2008년 최고의 '루키'를 선발하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올 한해동안 네이버 사이트에 올라온 약 600여개의 후보동영상 중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매월 3팀씩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정해왔고 총 21팀이 선발됐습니다.

그리고 21팀 중 사전심사를 거쳐 개성있고 실력있는 '최종결선 7팀'이 11월 29일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리는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공연에 함께합니다.




공연신청 바로가기 : http://www.ebs-space.co.kr/showinfo/showinfo_detail_view.php?dno=2122 


이번 결선무대는 근래 보기 힘든 신선한 밴드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입니다. 한국적인 랩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곡 입니다.



음악과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공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정적인 신청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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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ulzin.tistory.com BlogIcon 수봉이 2008.11.17 12:26 신고

    monopiece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당..
    장기하와 얼굴들... 저도 얼마전까진 몰랐는데.. 제 블로그에 방문중이신 sinda님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는거 보고 알았는데요... 가사가 완전..팍팍꽂히는 느낌이라..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흠.. monopiece님 블로그에 소개가 될 정도라면 꽤나 유명해 지겠는걸요..??
    이 밴드가 어떤밴드인지는 모르지만 노래는 좋아하고 있어요...ㅋㅋ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8.11.17 13:16 신고

      이미 유명해졌다고 생각되요. ^^ 수봉님 말씀처럼 가사가 정말 유쾌한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deren.tistory.com/ BlogIcon 데렌 2008.11.17 13:51 신고

    메인에서 보고 들어왔는데..
    언젠가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기검색어로 떠서 알게되었었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장기하와 얼굴들이 나중에 서태지처럼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8.11.17 18:11 신고

      데렌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
      말씀 하신것 처럼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재밌는 밴드인 것은 분명합니다.

  3.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08.11.17 16:35 신고

    오...
    약간 비주류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음악세계를 가지신 분이신가봐요.
    서실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는 종이 한끝차이인데...
    멋진 가수들이 보다 넓은 무대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8.11.17 18:12 신고

      비주류가 주류가 되면서 약간 색이 변하기도 하는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계속 이상적인 음악세계를 변함없이 하는 바램이 있어요. ^^;

  4. Favicon of http://kokoya22.tistory.com/ BlogIcon 임자언니 2008.11.18 01:06 신고

    이분들 정말 재밌는 음악을 하시네요~~
    첫가사 달이 차오른다, 가자에서 부터 웃음이 터진 임자언뉘~~~
    저 이거 신청하러 갔다가 왔어요^^
    촉수춤인가요?? 요 춤도 아주 재밌고~~~
    재밌어요`~ 모노님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8.11.18 20:32 신고

      특히나 가사가 알 찬 것 같습니다. ^^
      임자언니님도 기회가 되면 뵐 수 있겠네요. 저는 내심 공연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촉수 춤 함께 할까요? ㅎㅎ

  5.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8.11.18 23:21 신고

    EBS에서 보구서 멍~~한기억이 있습니다..^^;;
    컬트적인 몸짓.,,표정,,노래,, 반해버렸습니다..ㅎㅎ

  6.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1.24 23:31 신고

    아...얼마전에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하셨더라구요.
    미미시스터즈와 함께 하는 촉수춤과 그 나레이션같기도 하고 랩같기도 한 미묘한 그것(!)은 굉장히 신선하고 가사도 너무 공감되고 그래요 ㅎㅎ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8.11.25 12:25 신고

      요새 언론에서 가만히 두질 않는 느낌이 듭니다. ^^;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아직 본 적이 없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비슷한 맥락이겠죠?

    •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1.25 22:55 신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후속이니 이름바꾼 같은프로라고 짐작만...저도 인터넷으로 장기하와 얼굴들 편집본만봐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장대군 2008.12.18 09:19 신고

      요새 긍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오더군요...^^

      답글 엄청 늦었네요. 삐삐님..ㅎㅎ



문화대통령으로 불리우는 서태지의 TV데뷔 무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최고의 가수자리를 오르기 전 TV무대의 평가단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최고로 추천하거나 훌륭했다는 평가보다 독특했다. 실험적이었다 정도의 평론이 대부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관객의 반응은 그저 그랬고, 평론가들도 좋다라는 평가보다 '실험적이라 위험하다' 뭐 이런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인 그 무대...그 무대에 나왔던 평론가들을 보란듯이 '난 알아요'를 히트 시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은 신드롬으로 발전하고 만들면서 하나하나 대한민국 대중음악과 문화에 대한 바람을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기록들을 갈아치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입고 나오면 패션이 바뀌었고, 그가 노래를 부르면 세대의 문화와 아이콘으로 변화 되었습니다. 그들이 불렀던 'Come Back Home'은 많은 가출 청소년이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회적 이슈도 있었습니다.

약 2달전 친구가 메신저 창으로 보내왔던 '장기하와 얼굴들'의 뮤직비디오(EBS-Space 공감)는 회사에서 업무중이라 볼 수 없었기에 그들의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던가 재미나 감동, 또는 색다른 맛이 있을거라 생각하지 못하고...2달 정도 흐른뒤에 우연히 '장기하와 얼굴들'의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 영상 아니 음악을 듣게 된 것이었습니다. 곁에 있던 와이프에게 보여주고 결국 둘은 노래에 중독, 촉수춤은 따라하게 되는 진풍경과 중독적인 매니아가 되어버렸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진지하고 실소를 할 수 없는 마력을 지녔습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친숙한 외모와 별도로 독특한 음악, 그리고 화려한? 이력도 재미있습니다. 연합뉴스 인터뷰 기사
아마도 인터뷰 기사를 읽으시면 많이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재미도 있고, 독특한 이력?이라 흥미가 느껴집니다.

EBS-Space 공감에서 '헬로루키'라는 신예들의 무대를 계속 꾸며왔는데 11월 29일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이들의 무대를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 홍대의 내놓으라는 신예들의 무대로 꾸며지게 되는데 '김창완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축하무대와 신예들의 음악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아래는 EBS-Space의 헬로루키의 결선 공연의 소개입니다.
 

이번 공연은 네이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과 함께 올 한해동안 진행한 신인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의 연말결선공연으로 2008년 최고의 '루키'를 선발하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올 한해동안 네이버 사이트에 올라온 약 600여개의 후보동영상 중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매월 3팀씩 '이달의 헬로루키'를 선정해왔고 총 21팀이 선발됐습니다.

그리고 21팀 중 사전심사를 거쳐 개성있고 실력있는 '최종결선 7팀'이 11월 29일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리는 '2008 헬로루키 OF THE YEAR' 공연에 함께합니다.




공연신청 바로가기 : http://www.ebs-space.co.kr/showinfo/showinfo_detail_view.php?dno=2122 


이번 결선무대는 근래 보기 힘든 신선한 밴드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직접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입니다. 한국적인 랩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곡 입니다.



음악과 공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공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열정적인 신청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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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ulzin.tistory.com BlogIcon 수봉이 2008.11.17 12:26 신고

    monopiece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렀습니당..
    장기하와 얼굴들... 저도 얼마전까진 몰랐는데.. 제 블로그에 방문중이신 sinda님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는거 보고 알았는데요... 가사가 완전..팍팍꽂히는 느낌이라..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흠.. monopiece님 블로그에 소개가 될 정도라면 꽤나 유명해 지겠는걸요..??
    이 밴드가 어떤밴드인지는 모르지만 노래는 좋아하고 있어요...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7 13:16 신고

      이미 유명해졌다고 생각되요. ^^ 수봉님 말씀처럼 가사가 정말 유쾌한 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deren.tistory.com/ BlogIcon 데렌 2008.11.17 13:51 신고

    메인에서 보고 들어왔는데..
    언젠가 장기하와 얼굴들이 인기검색어로 떠서 알게되었었는데,
    이 글을 읽어보니 장기하와 얼굴들이 나중에 서태지처럼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7 18:11 신고

      데렌님 오늘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
      말씀 하신것 처럼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재밌는 밴드인 것은 분명합니다.

  3. Favicon of http://toyvillage.tistory.com BlogIcon 라이너스™ 2008.11.17 16:35 신고

    오...
    약간 비주류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음악세계를 가지신 분이신가봐요.
    서실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는 종이 한끝차이인데...
    멋진 가수들이 보다 넓은 무대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7 18:12 신고

      비주류가 주류가 되면서 약간 색이 변하기도 하는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계속 이상적인 음악세계를 변함없이 하는 바램이 있어요. ^^;

  4. Favicon of http://kokoya22.tistory.com/ BlogIcon 임자언니 2008.11.18 01:06 신고

    이분들 정말 재밌는 음악을 하시네요~~
    첫가사 달이 차오른다, 가자에서 부터 웃음이 터진 임자언뉘~~~
    저 이거 신청하러 갔다가 왔어요^^
    촉수춤인가요?? 요 춤도 아주 재밌고~~~
    재밌어요`~ 모노님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8 20:32 신고

      특히나 가사가 알 찬 것 같습니다. ^^
      임자언니님도 기회가 되면 뵐 수 있겠네요. 저는 내심 공연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 촉수 춤 함께 할까요? ㅎㅎ

  5.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r.MindEater™ 2008.11.18 23:21 신고

    EBS에서 보구서 멍~~한기억이 있습니다..^^;;
    컬트적인 몸짓.,,표정,,노래,, 반해버렸습니다..ㅎㅎ

  6.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1.24 23:31 신고

    아...얼마전에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하셨더라구요.
    미미시스터즈와 함께 하는 촉수춤과 그 나레이션같기도 하고 랩같기도 한 미묘한 그것(!)은 굉장히 신선하고 가사도 너무 공감되고 그래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25 12:25 신고

      요새 언론에서 가만히 두질 않는 느낌이 듭니다. ^^;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아직 본 적이 없는데 윤도현의 러브레터와 비슷한 맥락이겠죠?

    •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달려라 삐삐 2008.11.25 22:55 신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후속이니 이름바꾼 같은프로라고 짐작만...저도 인터넷으로 장기하와 얼굴들 편집본만봐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18 09:19 신고

      요새 긍정적인 반응이 많이 나오더군요...^^

      답글 엄청 늦었네요. 삐삐님..ㅎㅎ

  7. 이것은 제공하는 것과 같은 좋은 자원이며, 내가 무슨 말을하고 있었는지 볼 수 있도록 정말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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