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전 세계가 인터넷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마당에 정작 대한민국은 제대로 고객 만족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몇 년 전으로 기억되는 일을 하나 소개하면 한창 트위터가 잘나가고(페이스북은 해외 이용자가 늘고 있던 시절) 있을 때 였다. 당시 모바일 통신회사였던 xx의 트위터 계정과 소통할 일이 있었다.


xx 계정 관리자가 홍보마케팅 대행사는 아니라고 xx 계정 운영자가 말을 해줬는데도 의심이 들긴 했다. 정책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아이폰과 관련한 여러가지 문제, 궁금증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지 알았는데 트위터 계정은 접수되었다는 내용만 답변했다(물론 하루종일 트위터 계정에 쏟아지는 질문에 답변하기 어려웠겠지...)

 



지금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전화로 문의하는게 더욱 번잡, 복잡, 이해불가 내용이 많으니) 트위터란 편리한 도구보다 메일로 관련사항을 접수하고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를 하라고 유도했으니...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하다. 국내 기업이 아닌 글로벌 기업의 서비스 4가지를 이용해 보고 그들이 고객을 어떻게 관리하고 답변하며, 해결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서비스는 대략 3가지다. 여행, 사진, 인터넷, 게임과 관련이 되어 있는데 이들 서비스의 공통점은 우선 인터넷 홈페이지의 커뮤니티가 자발적으로 형성된다는 점이다. SNS, 인터넷 서비스의 종착점과 연결된 부분이 있다면 당연하게도 서비스에 접근한 사람들의 자발적 요소가 극대화 되어야 하는데 이는 모든 서비스사들의 과제가 분명하다.

 

-- 왜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야 하는지?

 

이 물음에 명쾌한 해답은 다음과 같다. 서비스 기업을 이용하다 보면 작은 문제,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작은 해결책으로 커뮤니티가 도움이 많이 된다. 비슷한 사례를 겪은 유저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해답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국내 기업의 답변은 크고 작은 문제를 떠나 전화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전화 연결조차 힘든 경우가 많다.

 


-- 단편적인 속도 문제를 넘어서다.

 

물론 이 기업들(해외 인터넷 서비스 기업)이 고객이 원하는 답변을 언어적 문제(필자 같이 영어에 서투른 경우)때문에 콕 집어 정확한 답변까지의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메일을 보내고 돌아오는 답변 메일이 상당히 빠른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화를 내거나 격양될 필요도 없다. 시간이 지나면 서로의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마치 내 문제가 자신의 문제인 것처럼 공감을 표시 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전화로 이야기 하다가 상담, 운영자와의 공감대가 제대로 형성이 안되면 언성이 높아지는 것 보다 메일로 문제점을 파악해 주길 요청하고 답변을 적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의 근원에 근접하게 되는 부분은 전화보다 확실하게 신뢰도가 쌓인다.

 

 

-- 기업의 문화와 문제 해결의 핵심 가치를 느낀다.

 

여행 커뮤니티나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직접 전화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국내 지사가 개설되어 있는 경우로 한정됨) 실제로 문의를 해보니 국내 기업의 상담원들의 외주사 직원이며, 본사의 정책적 방향을 모르는 경우도 많아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데 한계가 있는 부분은 여러가지로 언급이 되었다.

 


-- 가끔 분통 터지는 국내 기업


해외 글로벌 기업도 이런 사례들이 있는지 의문이다. 과자 봉지에 질소를 엄청 넣어 놓고 판매하는 사례, 국내 제품은 해외 수출품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사례(휴대폰, 자동차 등), 국내보다 훨씬 좋은 서비스 제공 사례 등,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보는 국내 기업들의 악행은 이제 새삼스럽지도, 놀랍지도 않다. 국내에선 지명도와 오랜 전통 덕분에 그럭저럭 돈벌이가 되고 있는지 국민들에게는 비호감 덩어리로 비유되기도 한다. 


 

-- 국내 서비스가 나쁜 것은 아니다?

 

앞서 언급한 xx의 사례에서 보는바와 같이 고객을 이끄는 것은 기업이지만 그 서비스 주체는 기업의 하청을 받는 경우가 많다. 국내 홍보 마케팅 채널이 페이스북과 몇 개의 채널에 집중되고 있는데 반해, 각 SNS 채널을 움직이는 운영자들 중 기업의 직원보다 마케팅 대행사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내 기업, 해외 기업을 구분하지 않고 소셜 마케팅은 고객관리와 서비스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국내에서 이슈가 되었던 갑을 논쟁과 폭행사고, 땅콩사건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이젠 숨기기 조차 어려운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페혜는 물론 강력한 정부 규제가 부족한 점도 문제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특별하게 국내기업, 해외기업을 비교하고 분석하고자 한 글은 아니지만 국내 기업이 살아 남고, 인정받으려면 소소한 부분부터 글로벌 기업처럼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 

  

왜 물가는 오르기만 할까? 라는 고민을 해 본적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쉽게 답하지 못한다. 가정주부도 아니고 집안 경제는 아내에게 맡긴지 오래되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에 대해서 생각해 볼 겨를은 있었나 넌지시 물어보면 이 물음에도 쉽게 '네'라는 대답을 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이 2가지 물음에 쉽게 답하지 못하다고 한들 대충 살아가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오면 섭섭한 듯 하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Manual | Pattern | 1/50sec | F/2.8 | 0.00 EV | 35.0mm | ISO-100 | Off Compulsory

 

2008년 아이의 사생활이란 프로그램으로 PD대상을 수상한 정지은PD가 시대를 탐구하는 탐험가로 '자본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보고서를 등장시켰다. 자본주의 역사부터 탐구, 세계의 지식인들은 자본주의와 금융, 미래와,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제 우리가 그것을 경험할 차례가 되었다.

 

경제 대통령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을 하고 있지만 경제가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좋아진다는 것이 아닌 것을 느꼈을 것이다. 피부로 느끼는 경제와 온도차이가 있는 경제, 잘 살아가던 놈들이 계속 잘 살아가는 것이 이상한게 아니란 거지.

 

 

기대가 되는 다큐멘터리가  등장했다. 드라마 잠시 접어두고 이 다큐 한 번 보는 것을 어떨까? 고민해 보시라.

 

방송일시는 2012년 9월 24일(월) ~ 9월 26(수), 10월 1일(월) ~ 10월 2일(화)  오후 9시 50분이다.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0.00 EV | 38.0mm | ISO-100 | Off Compulsory

 

 

 

<회별 세부 내용>

 

1. 돈은 빚이다 [금융 자본주의] - 924() 오후 950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자본주의의 진실

나 자신을 위해, 내 자식을 위해 꼭 알아야만 하는 돈의 흐름

이것을 모르고 살면 자본주의의 먹잇감이 된다

 

 

왜 물가는 오르기만 할까?

왜 내 빚은 갚아도 갚아도 사라지지 않는 것일까?

뉴스에서 말하는 서브프라임 모지기는 도대체 무엇인가?

 

막연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몰랐던 사실들, 하지만 꼭 알아야 할 진실들.

그런데 그 어디에서도, 누구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

나는 과연 자본주의 세상에서 조정 당하며 살고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제대로 살고 있는 사람인가?

 

 

# 우리는 자본주의의 진실을 알아야만 한다

자본주의라는 끝없는 바다를 항해하며 사는 현대인.

헤매지 않고 제대로 된 길을 찾게 해 주는 등대와 나침반은 진정 어디에 있는가?

자본주의 시대에서 진실을 보는 방법, 새로운 돈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계로 입문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진실을 아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 돈이 돌고 도는 원리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돈. 우리는 끊임없이 돈을 좇으며 살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중요한 돈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니 얼마만큼 알아야 할까?

1만원의 가치는? 한 장의 종이에 불과한 그것이 1만원의 가치를 갖는 이유는?

그것은 바로 믿음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그 가치를 믿는가?

은행에는 이자가 없다..? 돈에 숨겨진 은행의 마술 같은 속임수!

은행에 보관되는 있는 돈은 우리가 맡긴 돈의 고작 10%에 불과하다.

그럼 우리가 맡기는 돈은 다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 것일까?

은행의 탄생 배경부터 시작해 은행이 나에게 숨기려 했던 모든 진실을 파헤치고, 금융 권력과 정치권력의 결합을 미국이라는 돋보기에 비추어 추적해본다.

그리고 갚아도, 갚아도 없어지지 않는 빚의 비밀, 우리가 금융의 덫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현실을 낱낱이 해부한다.

또한 세계 금융위기가 어떻게 사람들을 하루아침에 패배자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놀라운 메커니즘에 대해 알아보고,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아 자본주의 세상의 승리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은행이 하는 것은 큰 야바위(shell game)입니다.”

- 엘렌 브라운 / 공공은행연구소(Public Banking Institute) CEO, 변호사

 

은행에 예금된 돈의 90%는 은행에 있지 않습니다.”

- 제프리 잉햄 / 캠브리지 대학 교수

 

 

2. 소비는 감정이다 [소비 자본주의] - 925() 오후 950

 

나도 모르게 쓰게 되는 쇼핑의 불편한 진실

나는 쇼핑중독일까? 나의 소비는 알맞은 것인가? 표준 소비를 제시한다.

뇌 과학으로 밝히는 소비 심리학

 

 

자본주의가 낳은 최대의 쾌락. 똑바로 앉을 수 있을 때부터 시작된다는 소비.

우리는 끊임없이 소비하고 또 소비한다.

 

# 왜 우리는 끊임없이 소비할까?

아기는 한 살이 넘으면 무려 100개의 브랜드를 기억한다고 한다.

그때부터 시작되는 마케팅의 유혹.

아기를 겨냥한 키즈 마케팅에서부터, 소비의 가장 큰 주체인 여성을 겨냥한 여성마케팅까지.

또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오감 마케팅, 머릿속까지 파헤치는 뉴로 마케팅,

그리고 우리 마음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심리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쉴 새 없이 퍼붓는 마케팅의 공격을 온 몸으로 맞으며 살고 있다.

어떻게 그들은 우리를 이토록 잘 알고 있는 것일까?

속수무책 당하고 있으면서도 당하고 있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했던 어리석은 우리.

우리는 그들의 공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파코 언더힐이 고백한다. “우리는 이렇게 고객을 유혹했다

부산 해운대 대형 쇼핑몰 S백화점의 설계자인 파코 언더힐.

세계 대부분의 쇼핑몰은 20년 전에 그가 기획한 공간 마케팅의 산물이다.

세계 최고의 쇼핑 마케터인 그가 마케팅에 관한 진실을 고백한다.

우리가 늘 가던 마트나 백화점에 숨겨진 마케팅의 계략,

우리의 잠재된 무의식까지 공격해 나의 소비를 부추기는 놀라운 계략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 나는 적정 소비자인가, 아니면 과소비자인가?

소비 유형 체크로 정확하게 알아본다. ‘나는 어떤 소비자일까?’

또한 물건을 사는 순간, 그것이 과소비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는 간단하고도 정확한 방법을 가르쳐 준다.

 

# 끊임없이 소비하는 나. 하지만 행복하지 않다. 왜 그럴까?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소비한다. 하지만 소비로 얻은 행복은 오래 가지 않는다. 왜일까?

과연 어떤 소비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까?

심리학적 통찰과 실험적 접근을 통해 내 안의 무엇이 소비를 부추기는지,

왜 나는 자꾸 무너질 수밖에 없는지 그 원인과,

나를 지키며 행복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상업적인 세상은

지금 당장 무엇을 사라고 강하게 유혹하죠. 온갖 전략을 동원해요.“

- 댄 애리얼리 / 듀크대 심리학과 교수

 

 

현대의 여성은 음식과 옷만 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전자 제품, 자동차, 모든 범위의 상품을 모두 구매하죠.

여기에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 파코 언더힐 / 세계적인 소비 컨설팅 회사 인바이로셀의 CEO

 

지나친 과소비는 결국 자기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더욱 더 우울감으로 빠뜨린다고 할 수 있겠죠.“

- 곽금주 /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3. 금융지능은 있는가? [ 금융 교육의 시대 ] - 926() 오후 950

 

금융상품이라면 골치 아픈 사람들을 위해 가장 쉽게 말하는 금융마케팅의 진실

펀드, 보험이라면 나 몰라라 하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한다

금융IQ는 측정될 수 있는가?

KDI(한국개발연구원) 금융교육팀과 공동연구로 금융IQ를 최초로 밝힌다!

 

우리는 자본주의라는 한 마을에 살고 있다.

그 마을의 사람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 수는 없다.

 

# 그토록 갈망하는 돈은 왜 나한테만 오지 않는 것일까? 내가 모르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한 은행원의 진솔한 고백을 통해 우리가 모르는 비밀을 파헤친다.

과연 은행은 우리의 이웃일까? 저축은행과 일반은행의 차이점은? 은행원도 모르는 수많은 금융상품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보험을 재테크라고 생각하는 우리들.

과연 보험은 올바른 재테크 수단일지, 또 어떤 보험이 내게 이득이 되는 보험일지 알아본다.

펀드는 또 무엇인가.

펀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펀드의 수익률과 수수료, 회전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무엇인지,

실제 피해사례 통해 펀드와 금융상품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파헤친다.

넘쳐나는 금융상품들 속에서 썩은 사과를 골라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돈 잘 버는 아이큐, 금융지능이라는 게 있을까?

부자는 뭐가 달라서 부자일까? 돈 잘 버는 아이큐가 있을까?

있다. 바로 금융지능이다.

금융지능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초등금융지능 테스트를 통해 금융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안한다.

또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서는 어떠한 사회적 장치가 필요한지 논의해 본다.

 

직원들이 추천하는 이유는 딱 하나죠. 본사에서 프로모션이 나온 거죠.

직원들이 이 상품이 본인한테 인센티브가 없다고 하면 판매할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 전영준 / 변호사

 

부모들 교육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가정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거죠.

우리 아이들한테 뭘 교육해야 되는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안 되는지

이런 것에 대한 분별이 있는, 그런 금융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천규승 /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교육실장

 

4. 세상을 바꾼 위대한 생각들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 - 101() 오후 950

 

처음 만나는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의 생애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세계적인 석학들이 말하는, 시대를 초월한 국부론과 자본론의 통찰과 지혜

 

아담 스미스는 정말 부자들만의 편일까?

칼 마르크스는 왜 비참한 가난과 싸우면서도 자본론을 썼을까?

 

자본주의의 역사는 끊임없이 번영과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구하고자 했던 위대한 경제학자,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가 있다.

그런데 과연 그들이 주장한 자본주의의 본질과 모순에 대해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었던 것일까?

 

#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 그들의 업적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한 드라마로 그려낸다.

그리고 그들의 위대한 사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아담 스미스를 잘못 이해하고 있어요.

자유무역을 신봉하고 거대정부를 반대하고 자유 시장 경제를 지지했지요.

그러니 아담스미스는 돈 많은 부자들의 편이라고 생각해요.“

- 에이먼 버틀러 / 아담스미스연구소장

 

칼 마르크스는 최초로, 착취하는 자본주의의 본질을 이해한 사람이에요.”

- 로버트 스키델스키 / 워릭대 정치경제학 명예교수

 

 

5.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케인스 vs 하이에크 그리고 복지 자본주의]

- 102() 오후 950

 

100년의 논쟁 시장이냐 정부냐

- 케인스와 하이에크가 벌이는 세기의 논쟁을 랩뮤직 비디오로 만난다.

신자유주의의 기세가 물러나고 현실로 남겨진 FTA 진단

경제위기는 현재 진행 중. 나와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미래의 대한민국은 전진할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멈출 것인가?

 

 

1930년대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시작된 국가냐,

시장이냐에 대한 논쟁은 2012년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 거시경제학의 창시자 케인즈, 신자유주의의 거두 하이에크. 100년 논쟁의 승자는 과연 누구인가?

새로운 발상으로 경제학 이론을 랩으로 만들었다.

이 최초의 시도는 가장 어려운 현대경제이론을 가장 쉽게 보여줄 것이다.

또한 케인즈와 하이에크의 논쟁을 통해

금융자본주의의 부산물인 불평등, 양극화, 빈부격차,

그리고 금융위기로 불거진 금융권의 탐욕을 해소할 명답을 찾아본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되고, 우리나라는 지금 불 꺼진 터널에 갇힌 상황으로 묘사된다.

우리나라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불 꺼진 터널에서 나오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 과연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 국가의 역할은 무엇일까?

경북대 이정우 교수, 서울대 손봉호 명예교수, 로버트 스키 델스키,

라구람 라잔, 데이비드 케이 존스턴 등 우리나라와 세계의 석학들의 견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나의 미래를 예측해 본다.

 

“FTA는 한나라가 무역을 하는데 아무런 장벽도 세우지 않겠다고 한 약속입니다.”

- 로버트 스키델스키 / 워릭 대학 정치경제학 명예교수

 

사람들이 정부가 자기 돈을 가져가 부자들에게 재분배하는 것을 참는 이유는

그 사실을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입니다.“

- 데이비드 케이 존스턴 / ‘프리런치저자, 시라큐스 대학의 법, 경영학과 교수

 

급합니다, 여유가 없습니다. 복지 포퓰리즘 이렇게 시비 걸고

속도를 늦출 일이 절대로 아닙니다.“

- 이정우 /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교수

 

 

  1. Favicon of http://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2.09.24 10:36 신고

    자기돈으로 부자들 배불려주는데 참는다 라는 말 요즘 참 공감되더라구요.
    부자감세 -_-;;;
    꼭 챙겨봐야겠네요.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는 잡지를 구독 할 정도로 매니아였습니다. 잡지를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영화에 대한 작품평과 감독, 배우들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경우 종합멀티 문화산업으로 불리웁니다. 영상과 더불어 음악이나 배우들의 의상, 극이 펼쳐지는 배경 등 다양한 것에서 우리는 영화의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올해 최고의 반전드라마를 펼쳤던 '워낭소리'도 저예산의 다큐멘터리 영화였지만 관객에게 감동과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자본이 많이 투자된다고 좋은 결과(흥행)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 중요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자본주의입니다. 누구도 이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자본은 곧 돈을 의미하고, 돈이라고 하는 물질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돈이 많으면 어떤 권위나 권리를 얻게 되고, 적으면 그만큼 소외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글에서 잠시 언급하고자 하는 내용은 큰 영화와 작은 영화의 구분이 영화의 작품성을 비롯한 것이 아닌 자본에 의한 구분으로 변질되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논란이 많았던 이슈 하나를 살펴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자본에 의한 영화의 구분/차별 현상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교차상영이라고 하는 상영방법입니다. 한 극장의 여러개의 스크린 중 하나의 스크린에 하나의 영화가 아닌 두 개 이상의 영화를 배치 한 후 상영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시선으로 보면 관객이 많은 영화가 여러 번 상영되어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관객이 적은 영화(좋은 영화의 기준은 관객 수가 중요하지 않음)가 소외되고, 관객이 많은 영화 위주로 스크린의 시간 배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작사 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상영방법입니다.

하늘과 바다의 한 장면

 

바로 장나라 주연의 영화였던 '하늘과 바다'와 조재현 주연의 '집행자'가 최근 개봉을 했지만 탐탁지 않은 이유로 교차상영이라는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였던 2012라는 헐리웃자본의 영화에 밀려서 교차 상영을 하게되었고, 이로 인해서 박스오피스에서도 2위에서 5위로 밀리는 것은 물론 100만명에 훨씬 못 미치는 40만관객을 목전에 두고 상영이 종료되기도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영화는 기본적으로 관객들에게 많이 보여지길 희망합니다. 그 영화에 출연한 배우는 물론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과 제작비를 지원한 회사나 개인까지 영화가 영화로 보여지는 것이 바로 관객과의 교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는 극장은 좀 더 많은 관객을 불러와서 극장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에 촛점이 맞춰진 것이 현실입니다. 입소문이 한창 나던 '집행자'는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가 불러올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 희생된 경우입니다.

 

40만 돌파를 앞두고 종영된 - 집행자

 

사실 이런 저예산 영화들은 블럭버스터급 영화에 비해서 소품, 구성, 사실적 묘사에서는 뒤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작비가 조금 투자되었다거나 홍보/마케팅 비용이 적게 책정되는 부분에 따라서 작품성이나 영화에 대한 질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극장이나 배급사의 거대 자본의 논리에 맞춰서 기준을 세우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분명하게 영화를 영화로 보는 시선이 올바르지 않음을 의미하고, 사회가 전체적으로 반성해야 합니다.

 

사회적 반성이라 함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극장주/자본가들의 논리에 따라서 영화를 상영하는 기준을 세우는 것에 대한 제재나 어떤 제도가 마련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관객들은 작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선 자본의 이해도에 따라서 좋은 영화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 입니다. 장나라씨 주연의 영화와 조재현씨의 주연 영화뿐만 아니라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은 그만큼 태생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런 불합리함이 수년 전 부터 지속되고 있지만 현실은 냉담합니다. 주무를 담당하는 문화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교차상영 자체에 개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영화 시장 자체에 개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말했습니다. 불합리하고 모순된 상영 방식이 존재하는데 있어서 방치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바로 어떤 영화나 작품의 문제가 아닌 영화로 돈을 벌기 급급한 상황이 넌센스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은 스스로 정화해야 하는 책임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폐혜를 막기위해서 제도를 마련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도와 극장에만 문제를 돌리기에는 관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영화를 보고 감동을 하거나 느낀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나 후기등을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영화의 발전과 권리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십, 수백억이 투입된 거대 영화들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저예산 영화를 응원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바꾸는데 조금 더 우리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언론인권센터'에 기고하면서 재 발행을 합니다.

언론인권센터 홈페이지 - http://presswatch.or.kr

 

  1.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2009.12.01 23:28 신고

    틀을 먼저 정해 놓고 생각하니 이것 저것 걸리는 문제가 하나 둘이 아니었습니다.
    말하자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이고,그 의미가 마치 진리인듯 주입을 받아 왔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자본주의는 마치 기본적 바탕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그야말로 인간 본연의 모습... 인간을 위한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이렇게 된다면 쓰신 글의 내용도 자연스럽게 순화되고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념은 사람을 위한 것인데, 마치 사람이 이념에 종속된 듯 우리가 허상의 자본을 우러러 보게 된다는 것이 정말로 가슴 아픈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역시 돈은 돈으로써의 도구 그 이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 병원에서 죽어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극단적이긴 하지만,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이세상 어디엔가는 화폐 제도 하에서 굶어 죽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죠?...

    좋은 글과 마음의 공감... 그렇게 공유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모노피스님.. (_ _)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2.01 23:38 신고

      밤에 큰 짐을 던져주시듯 좋은 글을 주셨네요.

      자본주의에서 벗어나려고 이명박 정부가 정책으로 시행하는 시장주의는 빈곤한 자 길에서 죽음으로 이르게 할지도 모르는 정책일수도 있음에도 배부른 자들은 배고픈 자들을 보려 하지 않습니다.

      이미 어떻게 해야 배가 부를 수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작품에 나왔던 조재현씨가 이런 문제점을 알게 되었을 때의 느낌과 제가 글을 적었을 때의 느낌과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적어도 이렇게 알아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2. Favicon of http://ourvillage.tistory.com BlogIcon 촌스런블로그 2009.12.01 23:48 신고

    잘 읽었습니다.
    자본의 논리보다 영화의 질과 관객의 요구에 따라 관람이 결정되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2.02 00:02 신고

      촌스런블로그님 한 번 구경하고 싶네요...얼마나 촌스러우시길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toryofmy.textcube.com BlogIcon 신호등 2009.12.02 08:04 신고

    역시 영화를 영화로 보는 시선이 조금 부족하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경우 무조건적인 일반화는 영 좋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이런 분야에서는 그토록 잘 하던 무조건적인 일반화를 하지 않는 것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ㅅ;

  4.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2.03 13:07 신고

    우리나라 영화산업은 미래가 정말 어두워요.. 저런 짓을 일삼는 극장에 대한 제재는 전혀 이루어 지지 않으니.. 원..

  5.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09.12.03 17:16 신고

    물론 수익이라는 부분을 버릴 순 없지만...너무 수익에만 집착하는 모습은 안쓰럽기만 합니다..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2.08 18:53 신고

      그렇죠...영화산업도 당연히 문화사업인데...금전적 수익만 집착하는게 좀 안타깝습니다. 흠.

영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예전에는 잡지를 구독 할 정도로 매니아였습니다. 잡지를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영화에 대한 작품평과 감독, 배우들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영화의 경우 종합멀티 문화산업으로 불리웁니다. 영상과 더불어 음악이나 배우들의 의상, 극이 펼쳐지는 배경 등 다양한 것에서 우리는 영화의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올해 최고의 반전드라마를 펼쳤던 '워낭소리'도 저예산의 다큐멘터리 영화였지만 관객에게 감동과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자본이 많이 투자된다고 좋은 결과(흥행)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 중요한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사회는 자본주의입니다. 누구도 이를 부정하지 못합니다. 자본은 곧 돈을 의미하고, 돈이라고 하는 물질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돈이 많으면 어떤 권위나 권리를 얻게 되고, 적으면 그만큼 소외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글에서 잠시 언급하고자 하는 내용은 큰 영화와 작은 영화의 구분이 영화의 작품성을 비롯한 것이 아닌 자본에 의한 구분으로 변질되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논란이 많았던 이슈 하나를 살펴봅니다. 위에서 언급한 자본에 의한 영화의 구분/차별 현상을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교차상영이라고 하는 상영방법입니다. 한 극장의 여러개의 스크린 중 하나의 스크린에 하나의 영화가 아닌 두 개 이상의 영화를 배치 한 후 상영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른 시선으로 보면 관객이 많은 영화가 여러 번 상영되어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관객이 적은 영화(좋은 영화의 기준은 관객 수가 중요하지 않음)가 소외되고, 관객이 많은 영화 위주로 스크린의 시간 배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작사 등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상영방법입니다.

하늘과 바다의 한 장면


바로 장나라 주연의 영화였던 '하늘과 바다'와 조재현 주연의 '집행자'가 최근 개봉을 했지만 탐탁지 않은 이유로 교차상영이라는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였던 2012라는 헐리웃자본의 영화에 밀려서 교차 상영을 하게되었고, 이로 인해서 박스오피스에서도 2위에서 5위로 밀리는 것은 물론 100만명에 훨씬 못 미치는 40만관객을 동원하고 상영이 종료되기도 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세상의 모든 영화는 기본적으로 관객들에게 많이 보여지길 희망합니다. 그 영화에 출연한 배우는 물론 감독을 비롯한 스텝들과 제작비를 지원한 회사나 개인까지 영화가 영화로 보여지는 것이 바로 관객과의 교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는 극장은 좀 더 많은 관객을 불러와서 극장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데에 촛점이 맞춰진 것이 현실입니다. 입소문이 한창 나던 '집행자'는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가 불러올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 희생된 경우입니다.

 

사실 이런 저예산 영화들은 블럭버스터급 영화에 비해서 소품, 구성, 사실적 묘사에서는 뒤쳐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제작비가 조금 투자되었다거나 홍보/마케팅 비용이 적게 책정되는 부분에 따라서 작품성이나 영화에 대한 질을 논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이에 대한 책임은 극장이나 배급사의 거대 자본의 논리에 맞춰서 기준을 세우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들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분명하게 영화를 영화로 보는 시선이 올바르지 않음을 의미하고, 사회가 전체적으로 반성해야 합니다.

 

사회적 반성이라 함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극장주/자본가들의 논리에 따라서 영화를 상영하는 기준을 세우는 것에 대한 제재나 어떤 제도가 마련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관객들은 작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앞선 자본의 이해도에 따라서 좋은 영화를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 입니다. 장나라씨 주연의 영화와 조재현씨의 주연 영화뿐만 아니라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들은 그만큼 태생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런 불합리함이 수년 전 부터 지속되고 있지만 현실은 냉담합니다. 주무를 담당하는 문화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교차상영 자체에 개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영화 시장 자체에 개입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말했습니다. 불합리하고 모순된 상영 방식이 존재하는데 있어서 방치하겠다는 말과 다르지 않습니다.

 

바로 어떤 영화나 작품의 문제가 아닌 영화로 돈을 벌기 급급한 상황이 넌센스임에도 불구하고 극장은 스스로 정화해야 하는 책임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폐혜를 막기위해서 제도를 마련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도와 극장에만 문제를 돌리기에는 관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어떤 영화를 보고 감동을 하거나 느낀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나 후기등을 통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영화의 발전과 권리를 높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수십, 수백억이 투입된 거대 영화들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저예산 영화를 응원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바꾸는데 조금 더 우리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어떨까요? 


언론인권센터에 기고하면서 재 발행을 합니다.

 

  1. Favicon of http://momogun.textcube.com BlogIcon momogun 2009.11.18 00:14 신고

    교차상영을 하는 이유가 이것이었군요.. 자본주의의 어쩔수 없는 현실일까요..? ;;

  2. Favicon of http://storyofmy.textcube.com BlogIcon 신호등 2009.11.18 15:20 신고

    영화라고 만든 영화는 곧 영화이거늘,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ㅅ;

  3.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1.19 15:01 신고

    자본주의 영화산업의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죠.. 으으
    정말 저런것까지 일일이 다 관리해 줘야 하는 현실이 더 서글풉니다..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1.21 11:51 신고

      맞습니다. 현실이긴 한데..아주 불공정한 거래이자 현실인 것 같습니다.

Capitalism #11 ~ #15

2008.02.18 14:36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250sec | f3.5 | +0.67EV | 20mm | ISO-400 | No Flash

2007. 홋카이도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Multi-Segment | 1/40sec | f3.8 | -0.67EV | 27mm | ISO-1600 | Flash, strobe return light not detected

2007. 방학동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Multi-Segment | 1/160sec | f1.4 | -0.67EV | 50mm | ISO-400 | No Flash

2007. 방학동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Multi-Segment | 1/250sec | f1.4 | -0.67EV | 50mm | ISO-1600 | No Flash

2007. 종로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Multi-Segment | 1/800sec | f1.4 | -0.67EV | 50mm | ISO-1600 | No Flash

2007. 동대문


























.





Portishead - road

위 곡은 제가 사진 작업을 할 때 유일하게 듣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입니다. ^^*




.

'사진[Photo] >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 시대의 초상 - 김수철  (7) 2008.03.04
Capitalism #11 ~ #15  (10) 2008.02.18
Capitalism #11 ~ #15  (10) 2008.02.18
Capitalism #11 ~ #15  (10) 2008.02.18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6) 2008.02.05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6) 2008.02.05
  1. Favicon of http://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08.02.19 02:23 신고

    덕분에 좋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이 물빛이 달라진다는 우수랍니다. 좋은 하루 맞으시길~~

  2. Favicon of http://clotho.tistory.com BlogIcon clotho 2008.02.19 18:16 신고

    사진이 뭐랄까.. 소박한 기운이 느껴진달까요? 좋은데요? ^^

    Portishead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드리고 가야겠군요. 포스팅도 했습니다.
    Roads는 저도 무척 좋아하는 곡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곡을 꼽으라면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요.

    • 아...정말 희소식을 전해 주시네요.
      그정도로 좋은 앨범이라면 저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야근을 할 예정인데;;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휴...

      이놈의 야근 끝나질 않는군요...흠흠...

  3. Favicon of http://wenley.tistory.com BlogIcon 웬리 2008.02.19 20:17 신고

    portished 좀 짱이죠? ㅋㅋ 저도 즐겨 들어요. 그나저나 사진 잘찍으시는 분들 참 부러움. +_+

  4. Favicon of http://buldackcamera.tistory.com BlogIcon 불닭 2008.02.19 21:40 신고

    니뽄!! 와훗 ㅋ 일본갔다 오셧나요? ㅋ

  5. Favicon of http://blog.nver.com/oolistenoo BlogIcon BrightListen 2008.02.23 02:41 신고

    도마가 참 특색있어 보입니다. 노래도 좋아요. -_ㅠ

Capitalism #11 ~ #15

2008.02.18 14:36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3.5 | +0.67 EV | 20.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2007. 홋카이도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Pattern | 1/40sec | F/3.8 | -0.67 EV | 27.0mm | ISO-1600 | Strobe return light not detected

2007. 방학동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Pattern | 1/160sec | F/1.4 | -0.67 EV | 50.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2007. 방학동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Pattern | 1/250sec | F/1.4 | -0.67 EV | 5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2007. 종로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Pattern | 1/800sec | F/1.4 | -0.67 EV | 5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2007. 동대문


























.





Portishead - road

위 곡은 제가 사진 작업을 할 때 유일하게 듣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입니다. ^^*




.

'사진[Photo] >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S 시대의 초상 - 김수철  (7) 2008.03.04
Capitalism #11 ~ #15  (10) 2008.02.18
Capitalism #11 ~ #15  (10) 2008.02.18
Capitalism #11 ~ #15  (10) 2008.02.18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6) 2008.02.05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6) 2008.02.05
  1.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初夏) 2008.02.19 02:23 신고

    덕분에 좋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이 물빛이 달라진다는 우수랍니다. 좋은 하루 맞으시길~~

    •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장대군 monopiece 2008.02.19 12:39 신고

      아 우수네요..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요새는 일이 좀 많아서 사진을 만질 겨를이 없네요...휴

  2. Favicon of http://paused.tistory.com BlogIcon clotho 2008.02.19 18:16 신고

    사진이 뭐랄까.. 소박한 기운이 느껴진달까요? 좋은데요? ^^

    Portishead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려드리고 가야겠군요. 포스팅도 했습니다.
    Roads는 저도 무척 좋아하는 곡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곡을 꼽으라면 다섯 손가락안에 들 정도로요.

    •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장대군 monopiece 2008.02.19 18:35 신고

      아...정말 희소식을 전해 주시네요.
      그정도로 좋은 앨범이라면 저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야근을 할 예정인데;;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휴...

      이놈의 야근 끝나질 않는군요...흠흠...

  3. Favicon of http://wenley.tistory.com BlogIcon wenley 2008.02.19 20:17 신고

    portished 좀 짱이죠? ㅋㅋ 저도 즐겨 들어요. 그나저나 사진 잘찍으시는 분들 참 부러움. +_+

    •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장대군 monopiece 2008.02.19 21:58 신고

      사진 잘 찍는다는 이야기 들을때마다 닭살이 돋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은데요? ㅎㅎ
      portished 좀 집중적으로 들어보려 합니다..^^

  4. Favicon of http://buldackcamera.tistory.com BlogIcon 불닭 2008.02.19 21:40 신고

    니뽄!! 와훗 ㅋ 일본갔다 오셧나요? ㅋ

    •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장대군 monopiece 2008.02.19 21:58 신고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후기를 써야 하는데...이것 참...감감무소식입니다.
      ^^;;

  5. Favicon of http://blog.nver.com/oolistenoo BlogIcon BrightListen 2008.02.23 02:41 신고

    도마가 참 특색있어 보입니다. 노래도 좋아요. -_ㅠ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