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안철수 교수의 행보와 말에 따라서 포털은 물론 국내 언론이 앞다투어 보도하기 바쁜 하루가 지났습니다. 물론 오늘 역시 안철수 교수의 말이 여러가지 파생적인 현상을 불러 일으킬게 분명합니다. 우선 제일 관심이 집중 되는 것은 출마와 더불어 정치권에서의 촉각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접촉하고 회유하여 니편이 아닌 내편으로 만드는 작업을 할게 뻔합니다.


사실 안철수 교수의 진짜 꿈은 무엇일까요? 제가 아는 측근에게 들은바로는 대권에 출마하여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한번도 정치권에는 기웃해 본 적이 없는 분으로 보이지만 사실 덕과 지혜를 겸비한 인물이라는 평가에 누구하나 고개를 가로지을 분은 없지요. 그의 정치성향이 어떠냐? 보다 정치를 생활로 민심으로 바꿀 충분한 의지가 있다면 국민은 안철수 교수를 나라의 통치권자로 뽑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장이란 선거에서 진흙탕 싸움이 될 수도 있는 선거에 나온다는 것은 그간의 이미지를 버려두고 새롭게 정치인으로 태어나는 것은 분명하게 신중해야 합니다. 사사로운 잘못하나에 시장직은 물론 쌓아왔던 공든탑이 무너지는 것 역시 일순간이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존경하는 분이지만 또한 출마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정치를 넘어선 행보가 기대되지만 훌륭한 CEO와 교수였던 안철수씨가 정치가 아닌 민생문제와 현실문제를 잘 풀어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다만 그간의 행동과 말이 조심스럽고 덕과 지혜를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믿음을 주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서울시장의 역할은 어찌보면 국민의 믿음에서 나오는 신뢰의 결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장직은 행정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분명하게 포함되는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안철수씨가 어떤 색을 선택하고, 어떤 방식으로 서울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느냐? 그리고, 출마를 선택하는 순간 정치권에 입문하게 됩니다. 대권이 아닌 서울시장직을 통해서 행정만 하겠다는 발언하는 것 자체가 순진하다고 할까요? 물론 계산은 이미 하고 계시리라 보입니다.


안철수 교수의 성향은?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국가정보화전략위원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고, 서울대학교의 주요 보직을 맡고 있습니다. 이런 위치와 직위를 확보한 상태라는 것을 가지고 중도보수의 성향이라 평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정치를 멀리하고 행정을 통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안철수 교수의 발언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보수의 표를 확보한 상태에서 다른 표를 흡수하여 서울시장이 되기엔 충분해 보입니다. 색을 드러내지 않고 국민을 위한 정치와 행정을 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되는 것이죠.


지략가입니다!!


모든 것은 선거가 끝나봐야 알겠지요. 하지만 저는 안철수교수의 출마를 반대합니다. 사회적 책무를 지향하고 수행하는 것은 지금 현 위치에서도 충분하고, 조언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입니다. 언론에서도 그를 함부로 대하지 않고, 정치권에서도 그를 강제적인 힘으로 밀어부치지 못하는 이유 역시 신뢰와 행동, 감성으로 뭉쳐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진흙탕으로 들어가서 니편, 내편을 가르고 하는 일들은 정치권에서 끝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훌륭한 인물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도 있을 것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판을 넘어선 비난까지 감수해야 함을 인지해야 할 것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안철수 교수의 출마를 반대합니다. 물론 출마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크겠지요. 훌륭한 CEO이자 교수로 남아서도 충분히 나라를 위한 여러가지 일을 하고 계시니까요.
  1. Favicon of http://theuranus.tistory.com BlogIcon 소인배닷컴 2011.09.03 14:06 신고

    어떻게 될 지 좀 더 지켜봐야겠군요.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모노피스 2011.09.04 10:11 신고

      국민들이 좋아진다면 바랄게 없지만 장단점이 확연하니 신중했으면 좋겠네요.

  2. Favicon of http://borisu1004.tistory.com/ BlogIcon 누리나래 2011.09.04 08:17 신고

    저도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조금더 적극적으로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정치를 사회를 바꿔나가는 활동이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Favicon of http://ipad.pe.kr BlogIcon 모노피스 2011.09.04 10:12 신고

      정치권에서 입양?을 생각하는 1순위. 정치권에서 어떻게 할까요?

  3. Favicon of http://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1.09.05 12:55 신고

    저도 출마하지 않으시면 좋겠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4. Favicon of http://www.amerisleep.com/ BlogIcon memory foam mattresses 2011.12.23 18: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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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어제 글 보셨는지요? 참담하다 못해 국민을 궁지에 내몰고 있는 모습입니다. 국가의 위기설이 나돌 정도로 경제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서민은 세금폭탄을 맞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 왜 2년전의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과 분석을 외면하고 국민 정서에 불을 지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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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은 6월 19일 청와대 특별기자 회견에서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머리 조아리며, 
"지난 6월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촛불시위 2년이 지났다.
많은 억측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에도 당시 참여했던 지식인과 의학계 인사 어느 누구도 반성하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자리에서 사회 전반에 도덕적 해이가 퍼져 있다면서 국민 도덕성 재무장을 요구했다. 

혹시 대통령께서 말씀 하시는 부분이 "유인촌 장관"의 "아이패드 사용 사건"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는 떡검, 섹검으로 얼룩진 검찰의 도덕적 헤이를 말씀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전국 지자체에서 온갖 뇌물을 받아먹고 자신의 배를 불리고 있는 한나라당 소속의 지자체장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조선일보의 기사를 가지고 극찬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자신의 입장에 따른 시각차이와 왜곡기사를 쏟아내는 찌라시를 칭찬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바로 보여주는 결정적 근거가 되었으니 말이죠.

2008년 부터 2009년, 2010년 MBC노조 파업까지 촛불을 들었던 한 사람으로 공공기관 낙하산 사장들과 "언론악법"을 끝까지 막지 못하고 한나라당의 날치기 통과한 기억이 살며시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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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말씀 오래도록 기억 할 수 있는 발언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Favicon of http://fpod.tistory.com BlogIcon senzumo 2010.05.12 09:09 신고

    깔수있는 재미난 요소를 주신 유일무이한 대통령

  2. Favicon of http://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10.05.12 11:45 신고

    의도가 잘못 전달된거다. 오해다.로 또 언론플레이 중이더군요.

  3. Favicon of http://diary.webpher.com BlogIcon 띠용 2010.05.12 22:11 신고

    그건 오해다.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이게 왜 생각날까요 허허

  4. Favicon of http://www.courseworkdom.co.uk/a-level-coursework/ BlogIcon A Level Coursework 2011.05.07 18:15 신고

    다. 지금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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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Favicon of http://www.flag.nu/ BlogIcon Flagstænger glasfiber 2011.12.29 04:42 신고

    기다리고 있는데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시니..원

사진의 역사를 돌아보면 인물사진으로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초기 귀족들의 기념으로 많이 찍혀지고 거래되었던 것이 인물사진이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프로, 아마추어작가들이 찍어내고 있는 피사체가 인물입니다. 그 인물로는 자신의 가족으로 시작해서 모르는 일반인, 섭외한 모델, 공인 등이 있습니다. 카쉬전은 그런 인물 가운데 유명인들을 담았던 사진이 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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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전을 관람했던 일요일 오전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전시를 볼 수 있는 동선 자체가 무너진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11시 오픈에 맞춰서 예술의 전당에서 표를 구입하고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시는 사진촬영과 음식물을 반입 할 수 없었기에 전시회 내부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진의 완성은 프린트가 되어진 후 전시회에서 보여지는 사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웹에서 보여지는 사진의 한계성과 공간성 들이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500sec | F/8.0 | +0.33 EV | 29.0mm | ISO-1000 | Flash did not fire

위 사진은 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의 외벽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찍은 것 입니다. 유섭 카쉬(Yousuf Karsh)라는 작가가 유명 해 지는 결정적 사진이 되는 사진이 바로 위에 보이는 윈스턴 처칠의 사진이었습니다.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죠? 바로 카쉬가 처칠의 시가를 간단한 양해를 구하고 뺏어버린 후 노려보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이후 처칠은 한 장만 허가했던 사진 촬영을 몇 장 더 찍어보라고 권했답니다. 그 당시 분위기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점이 아니었다면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진을 제대로 담아내기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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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통해서 봤었던 사진들의 퀄리티는 상상을 뛰어넘는 완벽한 프린트였습니다. 젤라틴실버프린트가 대부분이었고, 흑백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지만 컬러사진의 화려함을 무너뜨리는 절제된 감정들의 복합적인 느낌이 보는 감상자를 압도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 작품들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마지막 한국작가들의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그만큼 국내 작가의 사진은 뭔가 허전하고 빈틈이 많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은 육명심작가의 사진이 뛰어났습니다.)

카쉬의 인물사진은 공식이 있기 보다 작가내면의 세계를 인물과 투영해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몸 전체를 찍었던 작품에서는 손을 강조하고 다리, 발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는 프레임을 구사하는데 이는 작가의 과감함은 물론 자신감이 넘쳐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체 일부분을 부각하고 빛을 읽어내며 그 인물(피사체)과 어떤 형태의 조명이 적절한가는 많은 훈련을 통해서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광각계열의 카메라 렌즈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카쉬전 덕분에 단렌즈와 흑백사진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은 꼭 관람하셔도 좋을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점은 카쉬의 작품들 마지막에 한국 사진가들의 작품이 생뚱?맞게 걸려 있는 것인데...이는 사진 도록에서도 반은 카쉬 반은 국내작가들의 사진이...있습니다. 직원의 말을 인용하자면...저작권때문이라고 하는데 조금 아쉬운 대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는 카쉬전의 소개 자료입니다.


정말 놓치면 아까운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꼭 보시길 권합니다.

  1. Favicon of http://myungee.com BlogIcon 명이 2009.04.06 14:59 신고

    하악, 예술의 전당...(멀다..고하면 지방사시는분들한테 혼나겠죠? ㅋㅋ;;)
    카쉬전이라.. 멋집니다 +_+
    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 계십니까 모노님~!!!

  2. 함차 2009.04.06 15:50 신고

    카쉬전..짧게나마 거장의 사진을 접할수 있어 너무 좋네요

  3. Favicon of http://www.ddibo.com BlogIcon 띠보 2009.04.06 15:57 신고

    예술의 전당 전시인데
    다행히 가격이 싼편이군요 ㅎㅎ

    • 크림트의 전시 반 가격입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그만큼 반영된 것이라 보여지구요. 하지만 제가 클림트의 그림을 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사진의 퀄리티는 물론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4. Favicon of http://ilhan4u.tistory.com/media BlogIcon 유일한 2009.04.06 19:27 신고

    안녕하세요 파도타다 들렀습니다^^!
    저도 미술쪽에 관심이 많은데..저보다 먼저 카쉬전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언능 시간내어 다녀와야할텐데..중간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BlogIcon Fallen Angel 2009.04.06 19:27 신고

    아 이거 보러 가야하는데 아직 못가구 있습니다.

  6. Favicon of http://kusakaze.tistory.com BlogIcon FROSTEYe 2009.04.06 23:54 신고

    셀레브리티 사진 찍는 사람들을 거장이라고 부르는 건 참 웃기는 일.

    특히 개한민국 같은 경우, 조선희 같은 년이 사진계의 이름있는 '작가'내지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건 참 개한민국 사진계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천박함 넘치는 일이에요.

    • 우리 쉰박사님은 또 욕을 한무대기 하시네...ㅡ.ㅡ;;

      글쎄요...일단 사진세계?를 욕하는 것은 술자리에서만 했으면 좋겠고...공식적인 자리에서 욕하는 건 자제했으면 싶어요.

      같이 천박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나야 그 분의 사진세계에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2:49 신고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ㅎㅎ
      김중만씨 휘하였죠?ㄷㄷ
      다들 좋다하는 상업사진들도...
      순수 사진하는 분들 입장에선 좀 다르게 보이는거 같아요.

    • 요새 인생 참 힘듭니다. ㅎㅎ

  7. Favicon of http://kusakaze.tistory.com BlogIcon FROSTEYe 2009.04.07 01:09 신고

    ㅋㅋㅋ 남의 블로그 와서 욕해놔서 미안해요.

    근데 이노횽아 아니면 이런 얘기를 뉘한테 하겠어요~~

    • 뭐 욕한다고 댓글을 지우지 않지만 악플로 보일 가능성도 있고...특히 관련 가족들이라도 본다면 기분이 어떻겠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짠 한거...어떻게 하지 못하겠어요. ^^

  8.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2:47 신고

    아, 윈스턴 처칠 사진 유명하죠....여러 사진학 관련 책에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메뉴 중 하나.ㅋ
    그런데 이거 펜탁스 클럽 통해서 가면 싸게 볼 수도 있는거 같던데...전 어쨌거나 보려면 KTX를 ^^;;
    그냥, 부산 시립 미술관에 가서 소장전 보던중에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 세점 걸려 있는거 보고 만족.ㅎ
    조만간 서울 함 가지 싶네요.ㅋㅋ

  9.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3:36 신고

    전, 반팔에 후드티라 그런지 좋은걸요?
    츠자 하나가 반팔에 치마만 달랑 입고 나온것도 봤습니다.ㅎ

    그나저나 요즘은 한겨례에서 이런걸 많이 하네요...좋은 현상입니다!!!
    한겨례 돈좀 많이 벌어서 이런거좀 많이 했음 한다능.ㅋ

    • 네...한겨레에서 좋은 전시를 많이 해줬으면 합니다. 물론 다른 신문사에서도 종종 좋은 전시를 많이 하고 있구요. 문화적으로 좀 더 성숙되고 풍요로워지는 돌파구같은게 마련되었으면 싶네요. 정부에서 문화관련 예산이나 깍지 마시고...

  10. 막대기 2009.04.07 14:27 신고

    난 초대권으로 봤지롱 ^.^

  11.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08 21:45 신고

    오늘 예술의 전당에 가서 구스타프 클림프 전을 보고 왔습니다. 카쉬전은 바로 옆에서 열리고 있더군요.

    모노피스님 포스팅이 생각나서 클림프전보고 카쉬전까지 보고올까 생각했었는데, 체력부족으로 결국 카쉬전은 못보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5.8일까지라. 다시 갈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12. Favicon of http://seeit.kr BlogIcon 하늘다래 2009.04.09 16:54 신고

    설마 저 유명한 사진들을 찍으신 분이신건가요?
    와...
    사진을 찍을 줄만 알았지
    유명한 거장분들은 잘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13. Favicon of http://lalawin.tistory.com BlogIcon 라라윈 2009.04.15 03:20 신고

    정말 보고싶은 전시인데요~ +_+
    사진만 보고도 너무나 익숙한 저 멋진 인물사진을 찍으신 분이라니..
    미처 몰랐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_+

  14. givemesugar 2009.04.23 10:32 신고

    며칠 전 모니터에 빠질 듯 오드리햅번의 저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고도, 감탄만 하고 지나쳤었는데 사진전 홍보사진이었군요?! 카쉬전이라 넘넘 가보고 싶어지네요~ 게다가 모노피스님이 추천하시니 8000원 투자해봐야겠어요. 좋은 전시가 많은데 생각만 하고 지나칠 때가 많지요..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면 한결 더 풍요로워질 수 있을텐데^^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의 역사를 돌아보면 인물사진으로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초기 귀족들의 기념으로 많이 찍혀지고 거래되었던 것이 인물사진이고, 지금까지도 수많은 프로, 아마추어작가들이 찍어내고 있는 피사체가 인물입니다. 그 인물로는 자신의 가족으로 시작해서 모르는 일반인, 섭외한 모델, 공인 등이 있습니다. 카쉬전은 그런 인물 가운데 유명인들을 담았던 사진이 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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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쉬전을 관람했던 일요일 오전은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전시를 볼 수 있는 동선 자체가 무너진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11시 오픈에 맞춰서 예술의 전당에서 표를 구입하고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시는 사진촬영과 음식물을 반입 할 수 없었기에 전시회 내부의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사진의 완성은 프린트가 되어진 후 전시회에서 보여지는 사진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웹에서 보여지는 사진의 한계성과 공간성 들이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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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사진전이 열리는 예술의 전당의 외벽에 걸려있는 현수막을 찍은 것 입니다. 유섭 카쉬(Yousuf Karsh)라는 작가가 유명 해 지는 결정적 사진이 되는 사진이 바로 위에 보이는 윈스턴 처칠의 사진이었습니다. 누군가를 노려보고 있는 모습이죠? 바로 카쉬가 처칠의 시가를 간단한 양해를 구하고 뺏어버린 후 노려보는 모습을 찍었는데 그 이후 처칠은 한 장만 허가했던 사진 촬영을 몇 장 더 찍어보라고 권했답니다. 그 당시 분위기에는 상상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점이 아니었다면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진을 제대로 담아내기 어려웠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0sec | F/8.0 | +0.33 EV | 20.0mm | ISO-1000 | Flash did not fire

전시회를 통해서 봤었던 사진들의 퀄리티는 상상을 뛰어넘는 완벽한 프린트였습니다. 젤라틴실버프린트가 대부분이었고, 흑백사진들이 전시되고 있었지만 컬러사진의 화려함을 무너뜨리는 절제된 감정들의 복합적인 느낌이 보는 감상자를 압도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뛰어난 작품들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마지막 한국작가들의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그만큼 국내 작가의 사진은 뭔가 허전하고 빈틈이 많아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작품은 육명심작가의 사진이 뛰어났습니다.)

카쉬의 인물사진은 공식이 있기 보다 작가내면의 세계를 인물과 투영해서 만들어내는 결과물임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몸 전체를 찍었던 작품에서는 손을 강조하고 다리, 발 부분을 과감하게 잘라내는 프레임을 구사하는데 이는 작가의 과감함은 물론 자신감이 넘쳐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신체 일부분을 부각하고 빛을 읽어내며 그 인물(피사체)과 어떤 형태의 조명이 적절한가는 많은 훈련을 통해서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광각계열의 카메라 렌즈를 구입하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카쉬전 덕분에 단렌즈와 흑백사진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사진을 보여주고 싶으신 분들은 꼭 관람하셔도 좋을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 아쉬운 점은 카쉬의 작품들 마지막에 한국 사진가들의 작품이 생뚱?맞게 걸려 있는 것인데...이는 사진 도록에서도 반은 카쉬 반은 국내작가들의 사진이...있습니다. 직원의 말을 인용하자면...저작권때문이라고 하는데 조금 아쉬운 대목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는 카쉬전의 소개 자료입니다.


정말 놓치면 아까운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 모두 꼭 보시길 권합니다.

  1. Favicon of http://myungee.com BlogIcon 명이 2009.04.06 14:59 신고

    하악, 예술의 전당...(멀다..고하면 지방사시는분들한테 혼나겠죠? ㅋㅋ;;)
    카쉬전이라.. 멋집니다 +_+
    즐거운 하루 잘 보내고 계십니까 모노님~!!!

  2. 함차 2009.04.06 15:50 신고

    카쉬전..짧게나마 거장의 사진을 접할수 있어 너무 좋네요

  3. Favicon of http://www.ddibo.com BlogIcon 띠보 2009.04.06 15:57 신고

    예술의 전당 전시인데
    다행히 가격이 싼편이군요 ㅎㅎ

    • 크림트의 전시 반 가격입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그만큼 반영된 것이라 보여지구요. 하지만 제가 클림트의 그림을 경험해 보진 않았지만 사진의 퀄리티는 물론 배울점도 많았습니다.

  4. Favicon of http://ilhan4u.tistory.com/media BlogIcon 유일한 2009.04.06 19:27 신고

    안녕하세요 파도타다 들렀습니다^^!
    저도 미술쪽에 관심이 많은데..저보다 먼저 카쉬전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언능 시간내어 다녀와야할텐데..중간 정보들 정말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manualfocus.tistory.com BlogIcon Fallen Angel 2009.04.06 19:27 신고

    아 이거 보러 가야하는데 아직 못가구 있습니다.

    • 아직 시간이 많은 편이니까 저처럼 주말에 조금 서두르시고 다녀오시는게 사진을 보실 때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6. Favicon of http://kusakaze.tistory.com BlogIcon FROSTEYe 2009.04.06 23:54 신고

    셀레브리티 사진 찍는 사람들을 거장이라고 부르는 건 참 웃기는 일.

    특히 개한민국 같은 경우, 조선희 같은 년이 사진계의 이름있는 '작가'내지는 '선생님'이라고 불리는 건 참 개한민국 사진계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천박함 넘치는 일이에요.

    • 우리 쉰박사님은 또 욕을 한무대기 하시네...ㅡ.ㅡ;;

      글쎄요...일단 사진세계?를 욕하는 것은 술자리에서만 했으면 좋겠고...공식적인 자리에서 욕하는 건 자제했으면 싶어요.

      같이 천박해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니...^^

      나야 그 분의 사진세계에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도 없으니..

    •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2:49 신고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ㅎㅎ
      김중만씨 휘하였죠?ㄷㄷ
      다들 좋다하는 상업사진들도...
      순수 사진하는 분들 입장에선 좀 다르게 보이는거 같아요.

    • 요새 인생 참 힘듭니다. ㅎㅎ

  7. Favicon of http://kusakaze.tistory.com BlogIcon FROSTEYe 2009.04.07 01:09 신고

    ㅋㅋㅋ 남의 블로그 와서 욕해놔서 미안해요.

    근데 이노횽아 아니면 이런 얘기를 뉘한테 하겠어요~~

    • 뭐 욕한다고 댓글을 지우지 않지만 악플로 보일 가능성도 있고...특히 관련 가족들이라도 본다면 기분이 어떻겠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짠 한거...어떻게 하지 못하겠어요. ^^

  8.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2:47 신고

    아, 윈스턴 처칠 사진 유명하죠....여러 사진학 관련 책에 보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메뉴 중 하나.ㅋ
    그런데 이거 펜탁스 클럽 통해서 가면 싸게 볼 수도 있는거 같던데...전 어쨌거나 보려면 KTX를 ^^;;
    그냥, 부산 시립 미술관에 가서 소장전 보던중에 세바스티앙 살가도 사진 세점 걸려 있는거 보고 만족.ㅎ
    조만간 서울 함 가지 싶네요.ㅋㅋ

  9.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4.07 13:36 신고

    전, 반팔에 후드티라 그런지 좋은걸요?
    츠자 하나가 반팔에 치마만 달랑 입고 나온것도 봤습니다.ㅎ

    그나저나 요즘은 한겨례에서 이런걸 많이 하네요...좋은 현상입니다!!!
    한겨례 돈좀 많이 벌어서 이런거좀 많이 했음 한다능.ㅋ

    • 네...한겨레에서 좋은 전시를 많이 해줬으면 합니다. 물론 다른 신문사에서도 종종 좋은 전시를 많이 하고 있구요. 문화적으로 좀 더 성숙되고 풍요로워지는 돌파구같은게 마련되었으면 싶네요. 정부에서 문화관련 예산이나 깍지 마시고...

  10. 막대기 2009.04.07 14:27 신고

    난 초대권으로 봤지롱 ^.^

  11.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08 21:45 신고

    오늘 예술의 전당에 가서 구스타프 클림프 전을 보고 왔습니다. 카쉬전은 바로 옆에서 열리고 있더군요.

    모노피스님 포스팅이 생각나서 클림프전보고 카쉬전까지 보고올까 생각했었는데, 체력부족으로 결국 카쉬전은 못보고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5.8일까지라. 다시 갈 시간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 저도..클림트까지 보려다가 실패했어요...^^

      나중에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다시 예술의 전당에 가보려구요...^^

  12. Favicon of http://shagall.tistory.com BlogIcon 하늘다래 2009.04.09 16:54 신고

    설마 저 유명한 사진들을 찍으신 분이신건가요?
    와...
    사진을 찍을 줄만 알았지
    유명한 거장분들은 잘 몰랐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13. Favicon of http://lalawin.tistory.com BlogIcon 라라윈 2009.04.15 03:20 신고

    정말 보고싶은 전시인데요~ +_+
    사진만 보고도 너무나 익숙한 저 멋진 인물사진을 찍으신 분이라니..
    미처 몰랐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_+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15 09:10 신고

      전시회 관람비용 이상의 전시였습니다. 가만히 제가 찍은 사진을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구요. ^^ 주말에 시간내셔서 한 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4. givemesugar 2009.04.23 10:32 신고

    며칠 전 모니터에 빠질 듯 오드리햅번의 저 사진을 한참 들여다보고도, 감탄만 하고 지나쳤었는데 사진전 홍보사진이었군요?! 카쉬전이라 넘넘 가보고 싶어지네요~ 게다가 모노피스님이 추천하시니 8000원 투자해봐야겠어요. 좋은 전시가 많은데 생각만 하고 지나칠 때가 많지요.. 조금만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돌아보면 한결 더 풍요로워질 수 있을텐데^^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7 11:15 신고

      한번 다녀오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씁니다..^^ 여유를 갖고 꼭 다녀오세요. 후회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15. Favicon of http://clytie.textcube.com BlogIcon 클리티에 2009.05.13 12:36 신고

    포스터에 쓰인 오드리햅번사진을 워낙 좋아했기 때문에 끌려서 꼭 보고싶다 생각했었어요.

    각기 유명인사들의 모습과 짤막한 에피소드같은게 같이 적혀있는데

    그냥 계속 보고있자니 찡해지기도하고 그랬네요. 참 여러가지 인생이 있구나 라고도 느끼고

    카쉬가 가장 먼저 찍었다는 이름모를 여인네 사진을 보는데 왠지모르게 막 뭉클해져서

    그앞에서 좀 오래있었는데 ㅎㅎ 머랄까 전부 유명인사들사이에 그 여인 사진이 있는데

    잘난 사람이던 평범한 사람이던 이렇게 한장의 사진으로 동등하게 찍혀서 전시되어 있는게

    누가 더 잘나고 못나고도 없이 다 평등한 인생이다 이런 느낌도 나고 ^^

    아무튼 이름모를 이 여인네가 거장의 작품세계의 처음이 된다는게 뭔가

    내가 그사람이 된거마냥 특별한 기분이 들고 그랬네요.

    그렇게 쭉 둘러보고서 막 뭉클해진기분으로 나서려는데 마지막쯤에 유인촌사진 땜에 성질이 뻗쳤었네요.

    그것 빼고는 참 괜찮은 카쉬전이었어요. ^^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5.13 13:16 신고

      유인촌씨 사진뿐만 아니라 한국 사진은 따로 전시를 하는게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엄청 뻘쭘하고 땀도났던 기획이었던 것 같았어요. ^^

      사진에 대한 감상은 누구나 틀리겠지만 클리티에님이 말씀 하신 부분은 상당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람이잖아요. ^^

  16. 당신이 멋진 문서를 작성하게 만들었다 노력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네이버 포토앨범



국내 음악을 즐겨들었던 황금기가 아마도 20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청계천 8가에서 B품 TAPE를 사서(2개 천원)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 샀던 TAPE가 당시의 유명한 '무한궤도'와 '푸른하늘'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봄여름가을겨울'과 '신해철'의 솔로앨범이 아닌가 기억됩니다. 혹자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음악을 들었던 시기를 80년대라 하는 분들도 계시고, '서태지'가 출연한 시기다...더 이전의 60-70년대의 시기가 아니지 않는가? 라는 하는 분들도 계신데 개인적으로는 많은 실력파(여기서 실력자체를 논하는게 우습지만 가수의 기본인 가창력, 음악성, 개성 등)가수들이 제일 왕성하게 활동 했던 80년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각자가 생각하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사실 위의 사실을 제가 언급한 것은 '비-RAIN'이라는 가수의 데뷔년도와 얼마나 뛰어난 음악을 하고 있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언론을 통해서 여러가지 사실을 보고, 공장지대의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2-3년 전) 저도 사실 많이 놀랬습니다. 다시 '마이클잭슨'이 돌아 온 것이 아닌가? 상당히 '뛰어난 가수답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수, 뛰어난 가수라는 기준이 아마도 80년대와 현재와의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잘 훈련된 명품 가수'라는 생각도 했고, 이미지 메이킹이나 상업적인 성공을 충분히 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가진게 사실입니다..^^;

SM으로 촉발된 '훈련형 가수'들은 이제 시장 전체를 지배하는 거대한 기획자로 '가요계'를 가볍게 흔들어 낼 수 있는 역량과 힘을 갖게 되었고, 수많은 가수와 연기자, 한류스타 등을 배출해서 외화벌이에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의 태안사고 현장 출연은 이슈였습니다. 성실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이미 여러 방면의 연예계 활동에 익숙한 '한류우드스타 비'. 이제 정부(문화체육부관광부 - 유인촌장관)가 나서서 비의 '병역면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과연 한류스타로 가수, 연기자로 활동 하면서 국익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확실한 근거도 발표하지 않은 채 '병역면제'를 해 주겠다고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타당성을 갖고 있는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포츠인과 연예인을 다르거나 같다고 하는 것의 논의는 계속되어야 하겠지만 '비'라는 인물만 해줄 것이냐? 라는 문제부터 일반인들과의 비교와 형평성의 문제는 둘째치고, 국방부와 병무청이 나서지도 않았던 사항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병역특례안을 마련하려는 것은 조금 어리석지 않느냐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비'가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고, 주연도 따냈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들었습니다만 '대한민국'의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인지..'헐리우드' 영화 제작사나 기획사에 큰 이익을 안겨줄지는 눈에 뻔하게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비'의 기획사는 큰 돈을 만질 것이고, '비'의 개런티도 상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좋은 일에 '돈'을 사용하겠지만 거래, 계약된 일을 하고 이익을 얻는 '비'라는 연예인에게 한류스타의 책임과 이름을 빛나게 해주면서까지 '병역문제'를 아니 '병역특혜'를 해결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충분한 검토와 이런 일에 대한 추후의 계획 발표를 우선하고 진행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정부는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특례에 대해서 축소한 사안이 있습니다만 '비'의 병역문제의 주무부처가 아닌 '문화체육관관광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의 경우 2007년까지 예술 공익요원(말만 요원이고 면제나 다름없는)대상이던 국내 콩클(음악, 무용)우승자를 제외한 사항이 있어서 음악, 무용계의 따가운 질책과 반발을 사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비'의 병역면제 추진과 관련해서 앞서 언급했던 사항에 대한 축소를 다시 검토하고 연예계를 비롯한 문화 전반의 종사자들에 대한 '병역특례'를 부활시키고 새로운 조항을 신설하고 '일반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고 이해가 가능한 방향으로 기준을 찾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으려면 '국민투표'라도 진행해서 안을 만들 것인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병역에 관련한 일들에 대해서 참견하거나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물을 것인지?'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또, 국방부, 병무청과도 밀접한 업무협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명확한 기준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일반인'이 아닌 국민 모두가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독단적인 행동과 '비'의 병역문제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s. 2008. 6. 16 의 포스팅을 재편집하여 블로거뉴스로 발행합니다.
 
  1. Do 2008.06.16 17:12 신고

    장관님~ 관심좀 받고 싶으신가 보죠? 자중할 시기 입니다..

  2. Favicon of http://clnato.tistory.com BlogIcon nato74 2008.06.16 19:14 신고

    제가 논리력이 부족해서인가요?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과 의무를 면제하여 주는것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비가 해외에서 활동하여 한국 출신의 예능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고 하여도 그것이 국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단지 비 라는 상품의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레이지아에서 생산한 나이키 운동화가 말레이지아의 자랑스러운 수출품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의 국가정책은 전반적으로 안드로메다를 향해 달려가고있군요.

  3. 이그림 2008.06.16 22:58 신고

    허허..욱기는군요.감히 미쳤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개나소나 다 면제 되겠군요.. 그러지 말고 이참에 군대란 걸 아예 없애버립시다
    알아서 각자 살죠 머..
    개인적으론 비를 무척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망발이란 말이오.
    비가 면제 된다면 1인 시위하고 하고 싶은 맘입니다
    비가 면제 된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건 웃기려고 하는 말일겁니다 ..

  4. Favicon of http://mepay.co.kr BlogIcon mepay 2008.06.16 23:49 신고

    군대 가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겝니다.
    "어떻게 이런 애들이 군대을 왔을까..??" 그런 의문이 들 정도로 정말 이상한 애들 많이 옵니다..
    근데, 연예인들..진짜 사지 멀쩡한 애들은 대부분 공익이나 면제..
    이게 뭡니까..이게..
    누군 가고, 누군 안가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문득 열받네요..

    • mepay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기정사실은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돈과 권력이 있으면 막지 못하는 힘이 존재하게 되는 현상이 사회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5. jhkim 2008.06.17 11:10 신고

    면제 미친놈 저세끼 모 100인에 들었다고 열라 갈기고 하는데 열라 엿같은 느낌이야.그리고 모? 한류스타라고 그러면 있는 스타들은 다 면제를 해야겠다는 것이네 그리고 연예인들 군대면 무조건 공익으로 가는것도 열라 짜쯩나고 욕하고 싶으다. 이렇게 돼면은 일반인은 좃이냐? 나 참 어의가 없어서 아무튼 무조건 특정한 사유가 아니면 남들처럼 일반군대로 현역으로 가는것이...

  6. Favicon of http://dlibrary.tistory.com BlogIcon 리브홀릭 2008.06.17 19:42 신고

    허허~ 비가 이명박 밀어줬어나요? 이런 얘기가 나오게? 쩝...
    아무리 문화관광부가 특례를 준다해도 비 스스로 잘 처신해야 할겁니다.
    유승준처럼 되지 않을려면요...

  7. 참, 희안한 사람들 많네요 ^^;; 2008.07.30 15:55 신고

    비가 병역면제를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한류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려는 사람들의 삽질발언들 같던데...
    저런 말도안되는 법을 제정한다면, 그 법안을 제출하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야지 왜 여기서 연예인을 욕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유승준씨의 사태도있었고...군대기피자들에 대한 (특히나 연예인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잣대가 얼마나 엄격하고 무서운줄 뻔히 아는데...
    정신나가서 울나라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가 않다면 모를까?
    비도 제앞가림이야 지가 잘 알아서하겠지요...

    안그래도...이기사로 한참 시끄러울때, 비는 왜 날가지고 그러냐면서
    펄쩍 뛰던데....비가 자기의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며 반박기사를
    냈는데도... 의도와는 전혀 관계없이 난 그냥 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연예인을 상대로 분풀이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무조건 험담하고,
    욕설을 쏟아내고 보는 사람들보면 참 세상이 힘겨워집니다.

    이 말도안되는 한류스타 군 면제라는게...
    정부가 오로지 비 한사람만을 위해 만든다며 설레발치는 특혜도 아니고...
    또, 울 나라에 한류스타는 비 한사람밖에 없답니까?

    비가 군대안갈려고 자기 군대면제 시켜달라고 조른것도 아닐진데...이 엉터리같은
    한류스타 군면제 법안과 관련해서 단지, 그곳에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비난이 이 한사람한테 쏟아지는 이유를 저는 납득할수가 없더군요.

    여기서..비가 이명박을 밀어줬느니, 어쨌느니 하는 댓글들은 뭐며...
    미친놈이니 뭐니, 100인에 들어서 열라 엿같은 느낌이니뭐니 라는건
    또 뭔지...내 참....(특히..., 비가 100인에 든게 이사람을 왜 엿같이
    만드는건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조카녀석이 가수한다고 지금 모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연예인에 대한 이런 무차별적인 사람들의 횡포에 심장이 덜컥덜컥
    내려앉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ㅠ.ㅠ

    잘못을 한 경우에 돌팔매질 당하고, 야단을 맞는거야 어쩔수없는
    자신의 실수에 대한 처벌이라지만... 당사자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그냥 유명인이라서 모든 분노와 화풀이대상이 되어야 한다면
    그건...너무 억울한일 아닌가요?

    아니면...상황판단은 다 하면서도 그냥 단지 누구누구가 싫었는데...
    때마침 씹을거리가 생겼으니 그냥 무작정 씹어대는 사람들인건가요?
    어찌나, 연예인들을 못잡아 먹어서 혈안이 된 사람들이 넘쳐나는지 에휴~~
    진짜...조카녀석이라....어찌하지도 못하고 ㅠ.ㅠ

    • 제 글을 잘못 읽으신 것 같군요.

      비의 병역문제의 문제점 지적은 문화관광부를 지적한 것이고, 그 문제의 틀속에 비가 첫번째 타겟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인지도를 넓히고, 해외로 진출하게 되는 여러 연예인 중
      대표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연예인이 바로 '비 - 정지훈'이란 연예인이라는 의미입니다.

      말씀 하신 부분 중 '그냥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연예인을 상대로 분풀이만 하면 된다'라는 발언은
      좀 거북스럽군요.

      제 글을 읽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다시 한 번 글을 정독 해 보시길 권합니다.

  8. 스티브유 2008.07.31 07:56 신고

    아니 이건 뭔 거지발싸개 같은 소린지 모르겠군요. 몸 혹사시키면서 아시안게임 은메달 금메달 따와도 마흔 줄 접어들면 밑천 떨어지고 인맥 없고 포장마차라도 차려 먹고 살아야 하는 운동 선수랑,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백만원씩 떨어지는 월드 스타랑 같나요? 그 동안 문화부 장관이 돈이 많든 mb코드든 상관없었는데, 정말 이 따위 헛소리는 용서할 수가 없네요. 뿐만 아니라 예술 공익요원인가 뭔가도 화딱지 나는 제도군요. 치프라는 수용소에서 개고생을 하고도 후에 악마적인 연주를 보여줬고, 가깝게 우리나라 이루마만 보더라도 미련없이 입대하는데, 겨우 국내 콩쿨 타이틀 갖고 자기네들이 금으로 만들어진 양 여기는 꼴이 가관이네요. 아니 누구는 20대 안 아깝답니까? 차라리 복무 기간을 1년으로 줄이고 사지 달려 있으면 무조건 현역으로 보내는 게 훨씬 훌륭한 처사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알리고 외화를 벌어준 게 그 정도 공이라면 이건희 직계 족속은 죄다 병역 면제시켜주고 시작해야 겠네요.

  9. Favicon of http://forceforgood.tistory.com BlogIcon Porco 2008.10.11 18:02 신고

    지적하신대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비'가 스타가 되기까지 부단하게 노력했고, 뛰어난 엔터테이너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처음부터 '국위선양'을 위해서 노력하고 성과를 만들어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단한 자기 개발과 노력의 결과가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국가적인 이익까지 가져왔던 거겠지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칭찬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칭찬'의 의미로 병역이라는 '의무'를 면제해 준다는 것은 과도합니다.
    그건 '칭찬'이 아니라 특혜죠.
    '비'에게 특혜를 주어야 한다면 누구나가 다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본인이 들어도 펄쩍 뛸 이야기를 왜 문화관광부에서 꺼내
    활동 잘하고 있는 연예인을 구설수에 오르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생각없이, 검토해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기획한 일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요새들어 세금내는것도, 민방위 훈련 나가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ㅡ;

  10.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10.12 14:32 신고

    저도 비의 팬이지만, 문광부는...뭐 ....
    비가 문제가 아니라 문광부가 문제겠지요. 괜히 비의 팬이 벌컥거리는 일은 없어야지 말입니다.
    이 나라 꼴이 뭐 -_- 어디하나 쏙들게 돌아가는 곳이 없슴다..ㅠ

  11.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바보양 2008.10.13 02:43 신고

    문화관광부와 장관님은 고도의 비안티인듯...

  12. ㄷㄱㄱ 2011.07.02 01:00 신고

    타임즈100에 들고 엠티비무비어워드거기서 상받았다고 월드스타라며 군대까지면제나오는것같은데..
    사실... 비가왜 월드란 타이틀인지 도무지이해가안가네요..ㅎㅎ 아는분들아시겟지만.
    타임즈백부터 무비어워드액션모시기상은 온라인투표로 동남아,한국에서투표많이해서 받은거라알고있습니다... 미국서 무슨쇼케이스콘썰햇을떄도 95퍼이상이 동남아,아시아분들이었다죠.... 제생각엔 군면제된다면,,, 엠씨몽같은 파장이 예상되구요.. 그냥 가겟죠,,, 안가면 평생욕먹는단걸잘알텐데요,,10월에 간다고하니... 기다려봐야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네이버 포토앨범



국내 음악을 즐겨들었던 황금기가 아마도 20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청계천 8가에서 B품 TAPE를 사서(2개 천원)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 샀던 TAPE가 당시의 유명한 '무한궤도'와 '푸른하늘'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봄여름가을겨울'과 '신해철'의 솔로앨범이 아닌가 기억됩니다. 혹자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음악을 들었던 시기를 80년대라 하는 분들도 계시고, '서태지'가 출연한 시기다...더 이전의 60-70년대의 시기가 아니지 않는가? 라는 하는 분들도 계신데 개인적으로는 많은 실력파(여기서 실력자체를 논하는게 우습지만 가수의 기본인 가창력, 음악성, 개성 등)가수들이 제일 왕성하게 활동 했던 80년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각자가 생각하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사실 위의 사실을 제가 언급한 것은 '비-RAIN'이라는 가수의 데뷔년도와 얼마나 뛰어난 음악을 하고 있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언론을 통해서 여러가지 사실을 보고, 공장지대의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2-3년 전) 저도 사실 많이 놀랬습니다. 다시 '마이클잭슨'이 돌아 온 것이 아닌가? 상당히 '뛰어난 가수답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수, 뛰어난 가수라는 기준이 아마도 80년대와 현재와의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잘 훈련된 명품 가수'라는 생각도 했고, 이미지 메이킹이나 상업적인 성공을 충분히 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가진게 사실입니다..^^;

SM으로 촉발된 '훈련형 가수'들은 이제 시장 전체를 지배하는 거대한 기획자로 '가요계'를 가볍게 흔들어 낼 수 있는 역량과 힘을 갖게 되었고, 수많은 가수와 연기자, 한류스타 등을 배출해서 외화벌이에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의 태안사고 현장 출연은 이슈였습니다. 성실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이미 여러 방면의 연예계 활동에 익숙한 '한류우드스타 비'. 이제 정부(문화체육부관광부 - 유인촌장관)가 나서서 비의 '병역면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과연 한류스타로 가수, 연기자로 활동 하면서 국익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확실한 근거도 발표하지 않은 채 '병역면제'를 해 주겠다고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타당성을 갖고 있는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포츠인과 연예인을 다르거나 같다고 하는 것의 논의는 계속되어야 하겠지만 '비'라는 인물만 해줄 것이냐? 라는 문제부터 일반인들과의 비교와 형평성의 문제는 둘째치고, 국방부와 병무청이 나서지도 않았던 사항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병역특례안을 마련하려는 것은 조금 어리석지 않느냐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비'가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고, 주연도 따냈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들었습니다만 '대한민국'의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인지..'헐리우드' 영화 제작사나 기획사에 큰 이익을 안겨줄지는 눈에 뻔하게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비'의 기획사는 큰 돈을 만질 것이고, '비'의 개런티도 상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좋은 일에 '돈'을 사용하겠지만 거래, 계약된 일을 하고 이익을 얻는 '비'라는 연예인에게 한류스타의 책임과 이름을 빛나게 해주면서까지 '병역문제'를 아니 '병역특혜'를 해결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충분한 검토와 이런 일에 대한 추후의 계획 발표를 우선하고 진행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정부는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특례에 대해서 축소한 사안이 있습니다만 '비'의 병역문제의 주무부처가 아닌 '문화체육관관광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의 경우 2007년까지 예술 공익요원(말만 요원이고 면제나 다름없는)대상이던 국내 콩클(음악, 무용)우승자를 제외한 사항이 있어서 음악, 무용계의 따가운 질책과 반발을 사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비'의 병역면제 추진과 관련해서 앞서 언급했던 사항에 대한 축소를 다시 검토하고 연예계를 비롯한 문화 전반의 종사자들에 대한 '병역특례'를 부활시키고 새로운 조항을 신설하고 '일반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고 이해가 가능한 방향으로 기준을 찾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으려면 '국민투표'라도 진행해서 안을 만들 것인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병역에 관련한 일들에 대해서 참견하거나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물을 것인지?'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또, 국방부, 병무청과도 밀접한 업무협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명확한 기준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일반인'이 아닌 국민 모두가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독단적인 행동과 '비'의 병역문제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s. 2008. 6. 16 의 포스팅을 재편집하여 블로거뉴스로 발행합니다.
 
  1. Do 2008.06.16 17:12 신고

    장관님~ 관심좀 받고 싶으신가 보죠? 자중할 시기 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0 신고

      오늘 보도자료를 보면 근거없는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이 진실인지 좀 기다려 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00퍼센트 믿지는 앉지만...

  2. Favicon of http://clnato.tistory.com BlogIcon nato74 2008.06.16 19:14 신고

    제가 논리력이 부족해서인가요?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과 의무를 면제하여 주는것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비가 해외에서 활동하여 한국 출신의 예능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고 하여도 그것이 국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단지 비 라는 상품의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레이지아에서 생산한 나이키 운동화가 말레이지아의 자랑스러운 수출품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의 국가정책은 전반적으로 안드로메다를 향해 달려가고있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1 신고

      이런 문제 뿐만 아니라 원유값 폭등으로 인한 물가인상, 노동자들의 파업, 쇠고기문제 등 현안으로 가득차서
      어떤 대택을 내놓을지 참 걱정이 됩니다.

  3. 이그림 2008.06.16 22:58 신고

    허허..욱기는군요.감히 미쳤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개나소나 다 면제 되겠군요.. 그러지 말고 이참에 군대란 걸 아예 없애버립시다
    알아서 각자 살죠 머..
    개인적으론 비를 무척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망발이란 말이오.
    비가 면제 된다면 1인 시위하고 하고 싶은 맘입니다
    비가 면제 된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건 웃기려고 하는 말일겁니다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2 신고

      형평성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자 연예인, 군대를 다녀 온 연예인들은 어찌 할까요?

  4. Favicon of http://mepay.co.kr BlogIcon mepay 2008.06.16 23:49 신고

    군대 가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겝니다.
    "어떻게 이런 애들이 군대을 왔을까..??" 그런 의문이 들 정도로 정말 이상한 애들 많이 옵니다..
    근데, 연예인들..진짜 사지 멀쩡한 애들은 대부분 공익이나 면제..
    이게 뭡니까..이게..
    누군 가고, 누군 안가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문득 열받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3 신고

      mepay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기정사실은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돈과 권력이 있으면 막지 못하는 힘이 존재하게 되는 현상이 사회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5. jhkim 2008.06.17 11:10 신고

    면제 미친놈 저세끼 모 100인에 들었다고 열라 갈기고 하는데 열라 엿같은 느낌이야.그리고 모? 한류스타라고 그러면 있는 스타들은 다 면제를 해야겠다는 것이네 그리고 연예인들 군대면 무조건 공익으로 가는것도 열라 짜쯩나고 욕하고 싶으다. 이렇게 돼면은 일반인은 좃이냐? 나 참 어의가 없어서 아무튼 무조건 특정한 사유가 아니면 남들처럼 일반군대로 현역으로 가는것이...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3 신고

      의견만 말씀해 주시지...욕설까지 하시면 좋은 의견도 나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dlibrary.tistory.com BlogIcon 리브홀릭 2008.06.17 19:42 신고

    허허~ 비가 이명박 밀어줬어나요? 이런 얘기가 나오게? 쩝...
    아무리 문화관광부가 특례를 준다해도 비 스스로 잘 처신해야 할겁니다.
    유승준처럼 되지 않을려면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8 12:18 신고

      요새는 뭐든지 조심해야 하는데...잘 알아서 처신하리라 봅니다. ^^:

  7. 참, 희안한 사람들 많네요 ^^;; 2008.07.30 15:55 신고

    비가 병역면제를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한류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려는 사람들의 삽질발언들 같던데...
    저런 말도안되는 법을 제정한다면, 그 법안을 제출하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야지 왜 여기서 연예인을 욕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유승준씨의 사태도있었고...군대기피자들에 대한 (특히나 연예인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잣대가 얼마나 엄격하고 무서운줄 뻔히 아는데...
    정신나가서 울나라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가 않다면 모를까?
    비도 제앞가림이야 지가 잘 알아서하겠지요...

    안그래도...이기사로 한참 시끄러울때, 비는 왜 날가지고 그러냐면서
    펄쩍 뛰던데....비가 자기의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며 반박기사를
    냈는데도... 의도와는 전혀 관계없이 난 그냥 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연예인을 상대로 분풀이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무조건 험담하고,
    욕설을 쏟아내고 보는 사람들보면 참 세상이 힘겨워집니다.

    이 말도안되는 한류스타 군 면제라는게...
    정부가 오로지 비 한사람만을 위해 만든다며 설레발치는 특혜도 아니고...
    또, 울 나라에 한류스타는 비 한사람밖에 없답니까?

    비가 군대안갈려고 자기 군대면제 시켜달라고 조른것도 아닐진데...이 엉터리같은
    한류스타 군면제 법안과 관련해서 단지, 그곳에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비난이 이 한사람한테 쏟아지는 이유를 저는 납득할수가 없더군요.

    여기서..비가 이명박을 밀어줬느니, 어쨌느니 하는 댓글들은 뭐며...
    미친놈이니 뭐니, 100인에 들어서 열라 엿같은 느낌이니뭐니 라는건
    또 뭔지...내 참....(특히..., 비가 100인에 든게 이사람을 왜 엿같이
    만드는건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조카녀석이 가수한다고 지금 모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연예인에 대한 이런 무차별적인 사람들의 횡포에 심장이 덜컥덜컥
    내려앉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ㅠ.ㅠ

    잘못을 한 경우에 돌팔매질 당하고, 야단을 맞는거야 어쩔수없는
    자신의 실수에 대한 처벌이라지만... 당사자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그냥 유명인이라서 모든 분노와 화풀이대상이 되어야 한다면
    그건...너무 억울한일 아닌가요?

    아니면...상황판단은 다 하면서도 그냥 단지 누구누구가 싫었는데...
    때마침 씹을거리가 생겼으니 그냥 무작정 씹어대는 사람들인건가요?
    어찌나, 연예인들을 못잡아 먹어서 혈안이 된 사람들이 넘쳐나는지 에휴~~
    진짜...조카녀석이라....어찌하지도 못하고 ㅠ.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7.31 08:41 신고

      제 글을 잘못 읽으신 것 같군요.

      비의 병역문제의 문제점 지적은 문화관광부를 지적한 것이고, 그 문제의 틀속에 비가 첫번째 타겟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인지도를 넓히고, 해외로 진출하게 되는 여러 연예인 중
      대표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연예인이 바로 '비 - 정지훈'이란 연예인이라는 의미입니다.

      말씀 하신 부분 중 '그냥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연예인을 상대로 분풀이만 하면 된다'라는 발언은
      좀 거북스럽군요.

      제 글을 읽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다시 한 번 글을 정독 해 보시길 권합니다.

  8. 스티브유 2008.07.31 07:56 신고

    아니 이건 뭔 거지발싸개 같은 소린지 모르겠군요. 몸 혹사시키면서 아시안게임 은메달 금메달 따와도 마흔 줄 접어들면 밑천 떨어지고 인맥 없고 포장마차라도 차려 먹고 살아야 하는 운동 선수랑,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백만원씩 떨어지는 월드 스타랑 같나요? 그 동안 문화부 장관이 돈이 많든 mb코드든 상관없었는데, 정말 이 따위 헛소리는 용서할 수가 없네요. 뿐만 아니라 예술 공익요원인가 뭔가도 화딱지 나는 제도군요. 치프라는 수용소에서 개고생을 하고도 후에 악마적인 연주를 보여줬고, 가깝게 우리나라 이루마만 보더라도 미련없이 입대하는데, 겨우 국내 콩쿨 타이틀 갖고 자기네들이 금으로 만들어진 양 여기는 꼴이 가관이네요. 아니 누구는 20대 안 아깝답니까? 차라리 복무 기간을 1년으로 줄이고 사지 달려 있으면 무조건 현역으로 보내는 게 훨씬 훌륭한 처사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알리고 외화를 벌어준 게 그 정도 공이라면 이건희 직계 족속은 죄다 병역 면제시켜주고 시작해야 겠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7.31 08:42 신고

      결론 나지 않은 이야기이고, 이 기사가 나간 후 문화관광부의 한 직원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뉴스가 있었습니다.

  9. Favicon of http://forceforgood.tistory.com BlogIcon Porco 2008.10.11 18:02 신고

    지적하신대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비'가 스타가 되기까지 부단하게 노력했고, 뛰어난 엔터테이너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처음부터 '국위선양'을 위해서 노력하고 성과를 만들어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단한 자기 개발과 노력의 결과가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국가적인 이익까지 가져왔던 거겠지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칭찬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칭찬'의 의미로 병역이라는 '의무'를 면제해 준다는 것은 과도합니다.
    그건 '칭찬'이 아니라 특혜죠.
    '비'에게 특혜를 주어야 한다면 누구나가 다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본인이 들어도 펄쩍 뛸 이야기를 왜 문화관광부에서 꺼내
    활동 잘하고 있는 연예인을 구설수에 오르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생각없이, 검토해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기획한 일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요새들어 세금내는것도, 민방위 훈련 나가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ㅡ;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0.11 20:46 신고

      Porco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특혜 한 번 받는 날이 오겠죠? ㅎㅎ

      가을 주말 유쾌하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10.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10.12 14:32 신고

    저도 비의 팬이지만, 문광부는...뭐 ....
    비가 문제가 아니라 문광부가 문제겠지요. 괜히 비의 팬이 벌컥거리는 일은 없어야지 말입니다.
    이 나라 꼴이 뭐 -_- 어디하나 쏙들게 돌아가는 곳이 없슴다..ㅠ

  11.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바보양 2008.10.13 02:43 신고

    문화관광부와 장관님은 고도의 비안티인듯...

촛불문화제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좀 답답합니다.
해결책이 나오겠지요?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을 재포스팅을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100일 되는 날이 오늘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업무를 시작한지 2달여가 지나고 있습니다.

각종 남발성 정책이 무너지는가 하면 우울한 소식도 많아서 하루하루 외로운 뉴스만 바라보기도 힘이 듭니다.
라면값 걱정을 하던 이명박 대통령은 결국 7% 경제성장률을 줄이고 물가를 잡겠다고 합니다.

물가는 당연하게 잡아야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공약으로 내세운 7%성장률과 주가포인트 3000은 어디로
날아갔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외인들의 매도세가 하늘을 가릅니다.

외신에서는 후진국의 면모를 보여준 선거였다, 정치적으로 역행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외인들도 썰물 빠지듯
빠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현재 연말을 비교해서 엄청 빠져있는 것은 알고 계시는지요?

경기 부양책은 무엇인지? 대운하만 파면 모든 경제가 살아날 듯 한 공약들은 다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연히 듣고 싶어서 찾게된 넥스트의 4집앨범을 들으면서 노무현, 이명박 이 두 분의 느낌을 느껴봤습니다.

참고로 한나라당의 버르장머리를 고치실 김영삼 대통령은 바쁘신 것 같아서 접어둡니다.


1. 이명박 현 대통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과 노래의 가사를 비교하시면서 들어보세요.



Lazenca, Save Us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짖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에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뿐 마지막 한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에 남은건 포기뿐인가
강철의 심장 청둥의 날개 펴고
복수의 칼을 높이 든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꿈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없이는 허공에 흩어 지는가
강철의 심장 청둥의 날개 펴고 복수의 칼을 높이 든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꿈을 되돌려다오




2. 노무현 전 대통령

아래의 사진과 가사 음악을 함께 들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1D Mark II N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3.5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먼 훗날 언젠가

1.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에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2.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넌 내가 포기했던 일상 속에
행복을 내게 돌려줬어

좀 더 다정하게 말하려 해도
그럴 재주없는 이런 나지만

네가 편히 잠 들수 있도록
너의 머리 말을 나항 상 지킬께
네가 무서운 꿈을 깨어나
내 이름 부를 땐 나 언제나

*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 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먼 훗날 언젠가 먼 훗날 언젠가






시대가 흐르면 역사가 판단 해 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노무현 정권을 지켜봤습니다.
사실 떡하니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공을 들인 저였지만 ^^; 수많은 공격과 무시 등을 받아 온 그분께서
온건하고 낮은 자세의 모습으로 계신 모습을 봐도 뿌듯합니다.

방송사에 일을 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뵈었을때 시골 아주머니의 부탁을 들어드리도록 노력 하겠다는
말씀을 하실 때 참 미안하고 어려운 표정의 행동을 바라본 저는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 정성을 다해서
귀를 기울이시더군요.

요새 이명박 지지자들은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때면 조용히 듣고만 있다고 합니다.
과연 대통령으로 이명박을 선택하신 분들은 세상이 바뀌리라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수많은 정책이 엉터리고, 경제성장률부터 줄줄이 수정하고 내탓이 아니다라는 발뺌만 하고 있는데
참 순진한 국민들 제대로 속였구나 라는 생각만 듭니다.

환경부의 정책 보고를 할 때 환경에 대한 정책을 세워라 이야기 하고, 기업의 환경규제를 푸는 행위,
계속 대운하 공사를 감행 할 기세 등을 돌아보면 아찔합니다.

대운하 공사와 관련 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http://monopiece.tistory.com/67

이명박 대통령과 인수위의 한 달 업적 포스팅은 트랙백을 참고 바랍니다.

유인촌 문화부장관이나 최시중 방통위위원장과 관련된 가사를 제보 부탁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www.anfamily.net/mcsong BlogIcon mcsong 2008.03.24 20:19 신고

    흠.. 어려운 상황을 만드는건 결국 이명박 정부의 내각인거 같네요..
    상위 1%에 들어야 내각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부자인 분들께서 서민의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꺼라는 착각을 아직도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 예상하건데 박근혜가 계속 정치를 하는 것도 참모들과 주변에서의 부축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명박정부의 내각은 예상은 했었지만 도를 넘고 있고, 그렇게 뽑아놓은 유인촌이나 다른 장관들은 일은 안하고 이명박 정부 감싸기만 하고 있으니 당황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도 의문스럽군요.

  2. amajapan 2008.03.26 09:53 신고

    뭐 다 예상했던 일인데요 뭐...ㅡㅡㅋ

    대부분의 순진한 국민들, 똥인지 된장인지~현실도 몸으로 직접 겪어봐야 알겠...

    아니..겪어봐도 죽을때까지 제대로 모를껄요...???

    슬슬 장기적으로 이 저주받은 나라를 떠날 준비를 시작해야지...ㅎㅎ;;;

    • 아직 시간이 많다고는 하지만 우울한 뉴스를 듣게 되니
      점점 민심이 끓어오르는 느낌입니다.
      총선에서는 어떤 결과가 도출될런지 모르겠지만 우선 중요한 것은 정책이나 인물을 보고 제대로 평가를 해서 투표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rzacoree BlogIcon 태극 2008.06.03 10:33 신고

    우리말 망치기론 최정상을 달리는 신해철씨의 예상이야 의식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했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우리말 망치기...라는 부분에 대해서 잘 몰라서 ^^
      언급하기가 좀 그렇네요.

      이 포스트는 제가 생각한 난센스적 문제에 대한 하나의 비유에 불과합니다. 신해철씨가 생각한 것도 아니구요. ^^
      그런데 신해철씨께 이런 글을 올렸다 말씀은 드렸습니다.
      한참 웃으시더군요...^^

  4. 바보명박 2008.06.03 10:47 신고

    우연히 찾은 이명박 바보 장면
    http://blog.naver.com/myindah/100044556142

    • 재밌는 사진이네요.

      내가..라는 말을 하지 않아서 bbk 설립을 하지 않았다는 논리를 보여주셔서...허허

      이제 그만 보여주셔도 될 것 같은데...나중에 불알도 보여주실지 모르겠군요 ㅡ.ㅡ

촛불문화제가 계속해서 열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좀 답답합니다.
해결책이 나오겠지요?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을 재포스팅을 합니다.
이명박 정부의 100일 되는 날이 오늘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업무를 시작한지 2달여가 지나고 있습니다.

각종 남발성 정책이 무너지는가 하면 우울한 소식도 많아서 하루하루 외로운 뉴스만 바라보기도 힘이 듭니다.
라면값 걱정을 하던 이명박 대통령은 결국 7% 경제성장률을 줄이고 물가를 잡겠다고 합니다.

물가는 당연하게 잡아야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공약으로 내세운 7%성장률과 주가포인트 3000은 어디로
날아갔습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외인들의 매도세가 하늘을 가릅니다.

외신에서는 후진국의 면모를 보여준 선거였다, 정치적으로 역행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외인들도 썰물 빠지듯
빠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현재 연말을 비교해서 엄청 빠져있는 것은 알고 계시는지요?

경기 부양책은 무엇인지? 대운하만 파면 모든 경제가 살아날 듯 한 공약들은 다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우연히 듣고 싶어서 찾게된 넥스트의 4집앨범을 들으면서 노무현, 이명박 이 두 분의 느낌을 느껴봤습니다.

참고로 한나라당의 버르장머리를 고치실 김영삼 대통령은 바쁘신 것 같아서 접어둡니다.


1. 이명박 현 대통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과 노래의 가사를 비교하시면서 들어보세요.



Lazenca, Save Us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짖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에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뿐 마지막 한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에 남은건 포기뿐인가
강철의 심장 청둥의 날개 펴고
복수의 칼을 높이 든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꿈을 되돌려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 의지없이는 허공에 흩어 지는가
강철의 심장 청둥의 날개 펴고 복수의 칼을 높이 든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꿈을 되돌려다오




2. 노무현 전 대통령

아래의 사진과 가사 음악을 함께 들어 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1D Mark II N | Shutter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3.5 | 0.00 EV | 35.0mm | ISO-800 | Off Compulsory
먼 훗날 언젠가

1.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순간에 모든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 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2.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넌 내가 포기했던 일상 속에
행복을 내게 돌려줬어

좀 더 다정하게 말하려 해도
그럴 재주없는 이런 나지만

네가 편히 잠 들수 있도록
너의 머리 말을 나항 상 지킬께
네가 무서운 꿈을 깨어나
내 이름 부를 땐 나 언제나

*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 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먼 훗날 언젠가 먼 훗날 언젠가






시대가 흐르면 역사가 판단 해 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노무현 정권을 지켜봤습니다.
사실 떡하니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공을 들인 저였지만 ^^; 수많은 공격과 무시 등을 받아 온 그분께서
온건하고 낮은 자세의 모습으로 계신 모습을 봐도 뿌듯합니다.

방송사에 일을 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뵈었을때 시골 아주머니의 부탁을 들어드리도록 노력 하겠다는
말씀을 하실 때 참 미안하고 어려운 표정의 행동을 바라본 저는 제가 다 민망할 정도로 정성을 다해서
귀를 기울이시더군요.

요새 이명박 지지자들은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때면 조용히 듣고만 있다고 합니다.
과연 대통령으로 이명박을 선택하신 분들은 세상이 바뀌리라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수많은 정책이 엉터리고, 경제성장률부터 줄줄이 수정하고 내탓이 아니다라는 발뺌만 하고 있는데
참 순진한 국민들 제대로 속였구나 라는 생각만 듭니다.

환경부의 정책 보고를 할 때 환경에 대한 정책을 세워라 이야기 하고, 기업의 환경규제를 푸는 행위,
계속 대운하 공사를 감행 할 기세 등을 돌아보면 아찔합니다.

대운하 공사와 관련 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http://monopiece.tistory.com/67

이명박 대통령과 인수위의 한 달 업적 포스팅은 트랙백을 참고 바랍니다.

유인촌 문화부장관이나 최시중 방통위위원장과 관련된 가사를 제보 부탁드립니다...^^



  1. Favicon of http://www.anfamily.net/mcsong BlogIcon mcsong 2008.03.24 20:19 신고

    흠.. 어려운 상황을 만드는건 결국 이명박 정부의 내각인거 같네요..
    상위 1%에 들어야 내각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부자인 분들께서 서민의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할꺼라는 착각을 아직도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장대군 monopiece 2008.03.25 09:25 신고

      예상하건데 박근혜가 계속 정치를 하는 것도 참모들과 주변에서의 부축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명박정부의 내각은 예상은 했었지만 도를 넘고 있고, 그렇게 뽑아놓은 유인촌이나 다른 장관들은 일은 안하고 이명박 정부 감싸기만 하고 있으니 당황스러운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도 의문스럽군요.

  2. amajapan 2008.03.26 09:53 신고

    뭐 다 예상했던 일인데요 뭐...ㅡㅡㅋ

    대부분의 순진한 국민들, 똥인지 된장인지~현실도 몸으로 직접 겪어봐야 알겠...

    아니..겪어봐도 죽을때까지 제대로 모를껄요...???

    슬슬 장기적으로 이 저주받은 나라를 떠날 준비를 시작해야지...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장대군 monopiece 2008.03.26 10:08 신고

      아직 시간이 많다고는 하지만 우울한 뉴스를 듣게 되니
      점점 민심이 끓어오르는 느낌입니다.
      총선에서는 어떤 결과가 도출될런지 모르겠지만 우선 중요한 것은 정책이나 인물을 보고 제대로 평가를 해서 투표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rzacoree BlogIcon 태극 2008.06.03 10:33 신고

    우리말 망치기론 최정상을 달리는 신해철씨의 예상이야 의식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했을 수 있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03 18:20 신고

      우리말 망치기...라는 부분에 대해서 잘 몰라서 ^^
      언급하기가 좀 그렇네요.

      이 포스트는 제가 생각한 난센스적 문제에 대한 하나의 비유에 불과합니다. 신해철씨가 생각한 것도 아니구요. ^^
      그런데 신해철씨께 이런 글을 올렸다 말씀은 드렸습니다.
      한참 웃으시더군요...^^

  4. 바보명박 2008.06.03 10:47 신고

    우연히 찾은 이명박 바보 장면
    http://blog.naver.com/myindah/100044556142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03 18:22 신고

      재밌는 사진이네요.

      내가..라는 말을 하지 않아서 bbk 설립을 하지 않았다는 논리를 보여주셔서...허허

      이제 그만 보여주셔도 될 것 같은데...나중에 불알도 보여주실지 모르겠군요 ㅡ.ㅡ

  5. 그레이트 자원! 정보의 재산을 공유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난 그냥이 시작 내가 더 잘 알아가는거야! 건배, 좋은 일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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