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월 10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는 평소에는 보기 힘든 CF가 하나 출연했습니다. 이 광고를 보고 학원을 등록한 학생 수 보다 신해철씨의 '미니홈피'에 가서 덧글을 남긴 학생이 더 많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평소 '신해철'씨에 관한 글을 자주 읽었고, 저도 포스팅을 여러번 했었습니다. 그만큼 연예계에서 독보적이면 독보적인 존재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전반적인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독설로 대중에게 어필했었고, 기득권과 사회에 대한 옳고 그름을 나름 정리하고 제시했던 그였기에 사교육 바람을 몰고 올 '학원'CF는 대중들에게는 쉽게 받아 들여지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신해철

입시학원 CF


11일 오전 1시 '신해철'씨는 미니홈피에 간략하게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신해철씨는 "예상대로 반응이 불을 뿜네요..ㅋ "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교육 시장에 에너지를 팍팍 넣어주신 결과, 엉뚱하게도 제가 득템했다" ,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고,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며, 평소의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은 다음 글을 읽어보세요. 며칠 내로 시간좀 나면 올리죠"

등으로 입장을 정리했는데 미니홈피에 올라온 수많은 덧글(악플)들에 대한 일종의 답변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신해철씨의 입장과 관련한 내용에 앞서서 네티즌들의 덧글은 '실망', '팬이 아니다' 등의 실망했다는 의미의 덧글이 많이 보입니다. 또한 무슨 이유때문에 이런 짓?을 한거냐?, '돈'이 그렇게 필요했는지? 등의 비난보다 CF를 하게된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신해철씨에게 실망하는 원인은 두가지 정도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과의 단절과도 같은 모습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와 관련한 노래들은 물론이고, 시대상과 철학적인 문구도 서슴치 않았고,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로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주었던 그였기에 이번 '입시학원의 카리스마'는 생각보다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 사교육과 관련한 '독설'을 했었고, MBC '100'분 토론에도 자주 출연해서 사회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나 날카로운 비판을 했던 모습을 '신해철'의 모습으로 각인 시켰던 분들이라면 어안이 벙벙한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왔던 사람으로 인식되었고, '입시학원' CF는 대중적이거나 서민적인 모습을 매칭시키기엔 다소 부담이 있는 CF라는 생각에서 비난과 비판이 많습니다. 국내 교육은 늘상 어뚱한 정책과 가진자들을 위한 교육정책으로 지탄을 많이 받아왔고, 제대로 정착되고 문제없이 진행되는 경험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자유롭게 나서서 교육정책에 똥침을 가했던 사람이 '신해철'이란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번 공격이 계속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해철'씨의 입장은 공식입장이 가장 정확한 답이 될 것이고, 신해철씨에 대한 입장에 앞서서 다른 연예인들의 CF를 살짝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신해철FUJIFILM | FinePix S602 ZOOM | Manual | Average | 1/30sec | F/2.8 | 0.00 EV | 26.1mm | ISO-400 | Off Compulsory

2004. 동두천락페스티벌


평소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대화의 주제나 소재로 도마위로 오르는 것이 연예인, 문화인들의 CF출연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XXX' 휴대폰광고를 가수 'XXX' 사채광고를 화가 'XXX' 자동차 광고를... 등의 신선한 횟감들인데 '신해철'의 '입시학원' CF는 그야말로 엉뚱하고 생뚱맞는 CF였습니다. 족벌, 보수성향의 신문에 독설가인 모습이 아닌 '대박학원'의 전도사로 나선 것은 스쳐지나가는 생각에도 적잖이 그 입장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고 어렵습니다.

벌써 몇 년 전이지만 '정우성', '이나영', '장동건' 등 배우가 모 신용카드사의 카드를 들고 '신용카드'를 써야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이며 멋진 사람이다 등의 CF를 보면서 저는 과연 '정우성'이 영화 '비트'에 출연했던 그 배우가 맞는지 다시 확인 했을 정도였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연기하는 '이나영'은 물론이고 '장동건'의 술 광고 또한 돈만 주면 자신의 이미지와 맞춰서 CF를 하는 배우에게 내 사랑을 전해야 하는가?라는 회의적인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각자의 몫으로 돌려야 할 것 입니다.

이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연예인의 CF가 나쁘다라는 측면보다 신해철씨의 발언이 문제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11일 새벽의 신해철씨 발언(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라면 '정우성'씨는 CF처럼 '신용카드'를 팍팍 써야 좋은 사람이되고, '이나영'씨의 CF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마셨으면 이란 입장일 것이며, '장동건'씨의 CF라면 술마시는 사람, 이 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참 좋다라는 입장일 것 입니다. 사채CF를 찍었던 배우와 가수들 역시도 이 '사채'를 꼭 사용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일 것 입니다. (또 그런 입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공식발표가 정리되지 않았지만 CF의 출연은 반대 할 이유는 없습니다. 연예계에서 자신의 수익을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신해철'씨의 입장대로 정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은 이 한마디에 울컥했습니다.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고,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며, 평소의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신해철씨는 괜찮다고 말하고 있지만 팬들과 '신해철'씨를 지켜보고 있는 분들은 괜찮지 않은 모양입니다.

사실 신해철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우울한 소식입니다. 그 소식이 너무 날카롭기 때문에...철퍼덕...OTL
  1. j준 2009.02.11 11:22 신고

    사실 전 많은 사람이 신해철을 좋아하는 이유를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평소 교육관과 다름없다면 평소 교육관을 차라리 설명해주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뭐... 또 다른 강군을 보는 느낌이라 괄호밖입니다. 스티븐 유도 생각나고.
    그런데 여전히 RSS에선 다음블로거뉴스 부분이 에러가 생기네요.;;;

    • 그 언젠가 적어 두었던 포스트를 살펴보면..(뒤적뒤적) 아시겠지만 저는 신해철빠였습니다. '내사랑 신해철'이란 포스트도 작성했지만 아직 발행은 하지 않은 상태구요. ^^

      어린시절 꿈이되고 좋아하는 음악인으로 존경하고 그의 언변을 사랑했습니다. 지금은 좀 좋아하지 않는다가 맞는 표현이겠네요.

      어제 올린 글은 본문에도 나와있는데 미니홈피에 흥분하지말고 좀 기다려 달라라는 내용이고 공식발표나 기자회견은 시간을 두고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물의보다는 파장을 일으키고 재미있어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를 아는 지인들은 걱정도 할 것 같네요.

      말씀 주신 RSS 블로거뉴스 부분 에러를 제가 잡아내서 치료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_-; 흑흑

    • ▶떡순이떡돌이◀ 2010.03.03 14:41 신고

      ▶떡순이떡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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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2.11 13:11 신고

    저도 어릴땐(?) 신해철을 존경했었죠.
    나름의 철학과 음악관에 매료되었기때문이죠...
    요즘엔 이런 저런 논란이 많긴한데...
    그때의 순수했던 제 마음을 생각하면 살짝 복잡하기도하네요.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싫어졌다, 좋아졌다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어느 것이 정답이다..라고 단정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 말이죠. 정답은 내 맘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

      라이너스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09.02.11 13:25 신고

    오호 이제 제대로 되나보네요!
    전 신해철에 관심이 없어서.. ㅎㅎ
    그러니 남들 다 하는 CF 할수도 있지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들도 많나보네요! ㅎㅎ

    • Kay님 덕분에 소스를 제대로 확인 하지는 않았지만 감동적으로 잘 되네요...^^

      소스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CF하나의 묘한 재미랄까요...^^ 돈을 얼마 받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4. Favicon of http://felicity.tistory.com BlogIcon DanielKang 2009.02.11 15:53 신고

    저도 연예인에 대해서는 그닥 관심이 없기에 광고를 했다는 것을 몰랐는데...
    근데.. 흠.... .... 조금은.... 그간의 모습들을 볼때 쫌 언밸런스해 보이기는 합니다

  5.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1 18:37 신고

    득템이란 단어가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도 들고 말이죠.ㅋ

  6. 니나노 2009.02.11 23:43 신고

    작년 한 인터뷰에서 빚이 20억이라고 했음.
    그거 갚느라 그런건지? 급한 건이 터져서?

    신해철의 아우라는 상당부분 그의 정치,사회적 올바름 때문에 형성된 것.
    따라서 이번 일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커버하기 힘듦.


    그는 조선일보와도 2번이나 인터뷰한 적 있음.
    '나는 안티조선이지만 조선 문화면은 괜찮다. 거기는 아티스트를 예우해준다' 라는
    헛소리를 하면서. (요샌 고등학생도 이 논리가 개소리인 것 안다)


    그런 맥락? 괴이한 착각이나 또는 경제적 급박함에 따른 뇌 회로의 합선 현상?
    강력한 자기합리화 궁리중?


    돈 문제가 급해서라면, 이해는 감. 차라리 그렇게 말하면 정나미나 안떨어지지.
    마치 무슨 심오한 배경이 있는 양 써갈겨 놓은 걸 보고 대 실망.
    그의 교육관과 일치? 있는 놈은 어차피 학원 다닐 거니까 그런 놈들 돈 빼먹는게 뭔 죄냐...
    뭐 그 정도? 그가 무슨 해괴한 논리를 들고 나올지 기대 만발...

    • 걱정해 주고 따스하게 말을 건네는 사람이 많았다면?이란 질문을 던져보고 싶네요.

      저는 공식발표 전까지는 평가하는 것에 무리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unius.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2.12 11:46 신고

    저도 이 소식에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유가 정말 궁금하구요.
    신해철이 이 광고에 나온 이유도 궁금한 뿐더러... 신해철을 내세운 광고기획사도 어떤 이유였을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

  8.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9.02.12 22:27 신고

    전 신문지면 광고로 봤었는데 깜짝놀랬다지요? 이거..일간지에 합성은 아닐텐데 하면서요ㅎㅎ
    그나마 주관이 뚜렸한 아티스트라 생각했는데 ..

  9. 아이고 2009.02.16 09:59 신고

    저도 보고 정말 깜짝놀랐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신해철 교육관은 학교수업만으로는 따라갈수 없는 입시의 문 때문에
    입시학원을 비판했던것 같네요.
    꼭 입시학원을 보내지 말자가 아니라 학원의 문구처럼 아이적성의 맞게 가르치자는 뭐 그런뜻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0. 나는 절대적으로 물건이 사이트에 얼마나 훌륭한 지에 놀랐입니다. 이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난 정말로 곧 일 사이트를 방문에 대한 것입니다. 우수한 작품을 올리세요!

  11. 당신이 멋진 문서를 작성하게 만들었다 노력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2월 10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에는 평소에는 보기 힘든 CF가 하나 출연했습니다. 이 광고를 보고 학원을 등록한 학생 수 보다 신해철씨의 '미니홈피'에 가서 덧글을 남긴 학생이 더 많을지도 모를 일 입니다. 평소 '신해철'씨에 관한 글을 자주 읽었고, 저도 포스팅을 여러번 했었습니다. 그만큼 연예계에서 독보적이면 독보적인 존재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등 전반적인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과 독설로 대중에게 어필했었고, 기득권과 사회에 대한 옳고 그름을 나름 정리하고 제시했던 그였기에 사교육 바람을 몰고 올 '학원'CF는 대중들에게는 쉽게 받아 들여지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신해철

입시학원 CF


11일 오전 1시 '신해철'씨는 미니홈피에 간략하게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신해철씨는 "예상대로 반응이 불을 뿜네요..ㅋ "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교육 시장에 에너지를 팍팍 넣어주신 결과, 엉뚱하게도 제가 득템했다" ,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고,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며, 평소의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은 다음 글을 읽어보세요. 며칠 내로 시간좀 나면 올리죠"

등으로 입장을 정리했는데 미니홈피에 올라온 수많은 덧글(악플)들에 대한 일종의 답변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신해철씨의 입장과 관련한 내용에 앞서서 네티즌들의 덧글은 '실망', '팬이 아니다' 등의 실망했다는 의미의 덧글이 많이 보입니다. 또한 무슨 이유때문에 이런 짓?을 한거냐?, '돈'이 그렇게 필요했는지? 등의 비난보다 CF를 하게된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신해철씨에게 실망하는 원인은 두가지 정도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과의 단절과도 같은 모습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와 관련한 노래들은 물론이고, 시대상과 철학적인 문구도 서슴치 않았고,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로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주었던 그였기에 이번 '입시학원의 카리스마'는 생각보다 충격이 큰 것 같습니다. 사교육과 관련한 '독설'을 했었고, MBC '100'분 토론에도 자주 출연해서 사회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나 날카로운 비판을 했던 모습을 '신해철'의 모습으로 각인 시켰던 분들이라면 어안이 벙벙한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왔던 사람으로 인식되었고, '입시학원' CF는 대중적이거나 서민적인 모습을 매칭시키기엔 다소 부담이 있는 CF라는 생각에서 비난과 비판이 많습니다. 국내 교육은 늘상 어뚱한 정책과 가진자들을 위한 교육정책으로 지탄을 많이 받아왔고, 제대로 정착되고 문제없이 진행되는 경험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때마다 자유롭게 나서서 교육정책에 똥침을 가했던 사람이 '신해철'이란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번 공격이 계속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신해철'씨의 입장은 공식입장이 가장 정확한 답이 될 것이고, 신해철씨에 대한 입장에 앞서서 다른 연예인들의 CF를 살짝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신해철FUJIFILM | FinePix S602 ZOOM | Manual | Average | 1/30sec | F/2.8 | 0.00 EV | 26.1mm | ISO-400 | Off Compulsory

2004. 동두천락페스티벌


평소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대화의 주제나 소재로 도마위로 오르는 것이 연예인, 문화인들의 CF출연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XXX' 휴대폰광고를 가수 'XXX' 사채광고를 화가 'XXX' 자동차 광고를... 등의 신선한 횟감들인데 '신해철'의 '입시학원' CF는 그야말로 엉뚱하고 생뚱맞는 CF였습니다. 족벌, 보수성향의 신문에 독설가인 모습이 아닌 '대박학원'의 전도사로 나선 것은 스쳐지나가는 생각에도 적잖이 그 입장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고 어렵습니다.

벌써 몇 년 전이지만 '정우성', '이나영', '장동건' 등 배우가 모 신용카드사의 카드를 들고 '신용카드'를 써야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이며 멋진 사람이다 등의 CF를 보면서 저는 과연 '정우성'이 영화 '비트'에 출연했던 그 배우가 맞는지 다시 확인 했을 정도였습니다. 사랑의 아픔을 연기하는 '이나영'은 물론이고 '장동건'의 술 광고 또한 돈만 주면 자신의 이미지와 맞춰서 CF를 하는 배우에게 내 사랑을 전해야 하는가?라는 회의적인 생각도 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각자의 몫으로 돌려야 할 것 입니다.

이 글에서 전하고자 하는 것은 연예인의 CF가 나쁘다라는 측면보다 신해철씨의 발언이 문제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11일 새벽의 신해철씨 발언(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라면 '정우성'씨는 CF처럼 '신용카드'를 팍팍 써야 좋은 사람이되고, '이나영'씨의 CF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마셨으면 이란 입장일 것이며, '장동건'씨의 CF라면 술마시는 사람, 이 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참 좋다라는 입장일 것 입니다. 사채CF를 찍었던 배우와 가수들 역시도 이 '사채'를 꼭 사용 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일 것 입니다. (또 그런 입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공식발표가 정리되지 않았지만 CF의 출연은 반대 할 이유는 없습니다. 연예계에서 자신의 수익을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신해철'씨의 입장대로 정리가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은 이 한마디에 울컥했습니다.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고,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며, 평소의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신해철씨는 괜찮다고 말하고 있지만 팬들과 '신해철'씨를 지켜보고 있는 분들은 괜찮지 않은 모양입니다.

사실 신해철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우울한 소식입니다. 그 소식이 너무 날카롭기 때문에...철퍼덕...OTL
  1. j준 2009.02.11 11:22 신고

    사실 전 많은 사람이 신해철을 좋아하는 이유를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자신의 평소 교육관과 다름없다면 평소 교육관을 차라리 설명해주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뭐... 또 다른 강군을 보는 느낌이라 괄호밖입니다. 스티븐 유도 생각나고.
    그런데 여전히 RSS에선 다음블로거뉴스 부분이 에러가 생기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1 12:19 신고

      그 언젠가 적어 두었던 포스트를 살펴보면..(뒤적뒤적) 아시겠지만 저는 신해철빠였습니다. '내사랑 신해철'이란 포스트도 작성했지만 아직 발행은 하지 않은 상태구요. ^^

      어린시절 꿈이되고 좋아하는 음악인으로 존경하고 그의 언변을 사랑했습니다. 지금은 좀 좋아하지 않는다가 맞는 표현이겠네요.

      어제 올린 글은 본문에도 나와있는데 미니홈피에 흥분하지말고 좀 기다려 달라라는 내용이고 공식발표나 기자회견은 시간을 두고 하리라 생각합니다.

      사회적 물의보다는 파장을 일으키고 재미있어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그를 아는 지인들은 걱정도 할 것 같네요.

      말씀 주신 RSS 블로거뉴스 부분 에러를 제가 잡아내서 치료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_-; 흑흑

  2. Favicon of http://toyvillage.net BlogIcon 라이너스 2009.02.11 13:11 신고

    저도 어릴땐(?) 신해철을 존경했었죠.
    나름의 철학과 음악관에 매료되었기때문이죠...
    요즘엔 이런 저런 논란이 많긴한데...
    그때의 순수했던 제 마음을 생각하면 살짝 복잡하기도하네요.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1 13:32 신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싫어졌다, 좋아졌다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어느 것이 정답이다..라고 단정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데 말이죠. 정답은 내 맘에 맞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구요. ^^

      라이너스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09.02.11 13:25 신고

    오호 이제 제대로 되나보네요!
    전 신해철에 관심이 없어서.. ㅎㅎ
    그러니 남들 다 하는 CF 할수도 있지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들도 많나보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1 13:33 신고

      Kay님 덕분에 소스를 제대로 확인 하지는 않았지만 감동적으로 잘 되네요...^^

      소스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CF하나의 묘한 재미랄까요...^^ 돈을 얼마 받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danielism.com BlogIcon DanielKang 2009.02.11 15:53 신고

    저도 연예인에 대해서는 그닥 관심이 없기에 광고를 했다는 것을 몰랐는데...
    근데.. 흠.... .... 조금은.... 그간의 모습들을 볼때 쫌 언밸런스해 보이기는 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2 09:09 신고

      광고 문구에 나온 것처럼...

      도대체 왜? 그랬는지 궁금해집니다. ^^

  5.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1 18:37 신고

    득템이란 단어가 아주 마음에 드는군요.
    한 시대를 함께 살아간다는 느낌도 들고 말이죠.ㅋ

  6. 니나노 2009.02.11 23:43 신고

    작년 한 인터뷰에서 빚이 20억이라고 했음.
    그거 갚느라 그런건지? 급한 건이 터져서?

    신해철의 아우라는 상당부분 그의 정치,사회적 올바름 때문에 형성된 것.
    따라서 이번 일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커버하기 힘듦.


    그는 조선일보와도 2번이나 인터뷰한 적 있음.
    '나는 안티조선이지만 조선 문화면은 괜찮다. 거기는 아티스트를 예우해준다' 라는
    헛소리를 하면서. (요샌 고등학생도 이 논리가 개소리인 것 안다)


    그런 맥락? 괴이한 착각이나 또는 경제적 급박함에 따른 뇌 회로의 합선 현상?
    강력한 자기합리화 궁리중?


    돈 문제가 급해서라면, 이해는 감. 차라리 그렇게 말하면 정나미나 안떨어지지.
    마치 무슨 심오한 배경이 있는 양 써갈겨 놓은 걸 보고 대 실망.
    그의 교육관과 일치? 있는 놈은 어차피 학원 다닐 거니까 그런 놈들 돈 빼먹는게 뭔 죄냐...
    뭐 그 정도? 그가 무슨 해괴한 논리를 들고 나올지 기대 만발...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2 09:07 신고

      걱정해 주고 따스하게 말을 건네는 사람이 많았다면?이란 질문을 던져보고 싶네요.

      저는 공식발표 전까지는 평가하는 것에 무리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unius.tistory.com BlogIcon 필넷 2009.02.12 11:46 신고

    저도 이 소식에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유가 정말 궁금하구요.
    신해철이 이 광고에 나온 이유도 궁금한 뿐더러... 신해철을 내세운 광고기획사도 어떤 이유였을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2 21:03 신고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죠? ^^ 당황한 분들이 많았음을 느꼈습니다.

  8. Favicon of http://fujiizki.tistory.com BlogIcon powder FlasK 2009.02.12 22:27 신고

    전 신문지면 광고로 봤었는데 깜짝놀랬다지요? 이거..일간지에 합성은 아닐텐데 하면서요ㅎㅎ
    그나마 주관이 뚜렸한 아티스트라 생각했는데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3 09:08 신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 신문기사를 보고나서...^^
      주관과 행동 모두 괜찮은 아티스트 아닌가요? 이번 건에 대한 모습이 아리송합니다.

  9. 아이고 2009.02.16 09:59 신고

    저도 보고 정말 깜짝놀랐어요.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신해철 교육관은 학교수업만으로는 따라갈수 없는 입시의 문 때문에
    입시학원을 비판했던것 같네요.
    꼭 입시학원을 보내지 말자가 아니라 학원의 문구처럼 아이적성의 맞게 가르치자는 뭐 그런뜻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7 15:49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이 궁금해지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1.4 | +0.67 EV | 5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쓰레기는 버려야 한다.



9. 23
예전 글을 수정하여 다시 포스팅한 글 입니다.


언젠가 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글 쓰는 것도 즐겁지만 제가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장으로 티스토리를 선택하고 운영하면서 재밌고, 스릴 넘치고, 기분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아  깊이 감사를 하고도 있습니다.  우선 저의 생각을 다른 분들과 공유 할 수 있고, 반대 의견이나 다른 여러가지 의견을 덧글과 트랙백으로 샤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덧글을 주시는 분들, 링크를 했던 분들의 글에 대해서 열심히 덧글을 남기려고 애를 쓰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반면 소중한 덧글을 주신 분들의 블로그에 가보고, 티스토리에 올라오는 이슈나 뉴스들을 보면 정말 이 사람은 개념이 존재하는가?라는 의구심이 드는 블로그를 종종 만나곤 합니다. 참 아쉬운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가슴이 콕콕 찔리거나 나는 아냐? 라고 생각 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시각과 생각의 차이로 보이는 쓰레기 블로그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해야겠지만 제가 아는 블로그라 함은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창작 활동' 등을 어느정도 풀거나 늘여서 적당히 양념을 한 후 공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생각 하실 때 틀리거나 다르다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을 겁니다. 제 생각이 조금은 거창 할수도 있겠습니다.

이와 반대로 인터넷에 뜬 기사를 그대로 Ctrl + C, Ctrl + X 로 복사해서 제목과 내용을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오린 후 자신의 블로그에 턱하니 올려 놓는 못된 심보를 가진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어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털의 블로그 80퍼센트가 남의 글을 스크랩해서 만든 블로그라 하는데...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누군가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이런 점은 포털이 덩치만 키우려 하는 마케팅과 전략에 자신들이 당한 무의미하고, 반복적인 정보를 양산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과도기적 문제라 볼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특히나 더 가관인 블로그는 이쁜 광고와 집요한 광고를 짬뽕 해 놓고 유명 연예인 이름과 뉴스로 도배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낚시하는 것은 좋지만 남의 창작물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지만 자신의 양심에 털이 나는 것은 어떻게 막을 것인지...두다리가 편한 상태로 잠이 드는지에 대해선 확인 할 길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긴 했지만 과연 우리는 블로깅을 하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볼 수 없는 해당기사의 무단 복제는 물론이고, 블로그의 소재가 대형마트 정도가 아닌 백화점과 할인마트, 구멍가게, 전문점을 포용한 대형 블로그 콘텐츠를 갖고 있는 블로그를 볼 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사실 그런 종합블로그들의 정보는 이미 뉴스로 기사화 되었거나 몇 일, 몇 달전에 흘러왔던 정보들이란 것이란게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과 광고클릭을 위해서라면 무자비하고 떡밥을 던져서 사람을 모으는 그래서 낚시가 된 붕어마냥 블로그에 방문하면 허탈해서 쓰러지게 만드는 블로그와 떡밥과 콘텐츠 들을 볼 때 마다 언제 저 블로그 들을 겨냥해서 한 번 까자! 라고 생각 했던 글을 이렇게 부드럽게 까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 분들이 그렇게 열심히 방문객을 늘리고 낚시를 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여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부자가 될 수 있겠지만 반대로 그 방문객의 시간과 낚인 분들의 심정을 비교 해 보면 과연 그런 쓰레기성 블로그가 계속 존재 하여야만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곰곰히 해봐도 나쁘지 않으리란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이 글 하나 적어서 그런 블로그를 없애자는 취지는 아닙니다.
그 분들 덕분에 자신의 콘텐츠와 역량으로 살아가는 블로거들이 빛이 나고 있으니까요...^^


(니들은 돈 많이 벌어라...ㅡ.ㅡv)




5월 2일의 새벽입니다. .

내용을 좀 추가합니다.

어차피 제가 적은 글에 반대하시고 니 블로그에 광고부터 없애라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는 우려는 짐작했습니다...^^ 대신 그런 말씀을 해 주실 때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쪽 웹사이트에서 테러를 하는 사고와 행동을 보여드리진 않을 생각입니다. 똑같은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 해 보자는 의미로 이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9월 23일 저녁입니다.

내용 중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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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yachtman.tistory.com/ BlogIcon Yachtie 2008.09.23 19:46 신고

    공감하는 글 입니다. 한편으로 과도기적인 현상인듯도 싶구요...
    글을 읽으며 저는 요즘 자격없는 기자들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보도자료를 토씨하나 틀리지않고 전달하는 기자들, 발로 뛰기보다 손가락으로 뛰는 기자들...
    기자정신이 없는 기자들이 판을 치는 요즘 블로거정신이 없는 블로거들은 그나마 책임감은 없으니까요.
    자신을 위한 낚시보다는 우리를 위한 묻혀 있고 가치있는 기사를 퍼나르는 블로거들이라도 많아지길...^^

  3. Favicon of http://pcking.tistory.com BlogIcon PC지존 2008.09.23 19:55 신고

    아 정말뜨끔했네요
    5일전까지는 저도 펌질해서 광고클릭수 늘리느라 혈안이되어있었는데요
    몇일동안 직접사진찍고 편집해서 나만의글을 올리니 뭔가 새로운느낌이 들더군요
    쓰레기블로그라는 제목보자마자 제블로그욕하시는줄 알았다는.....
    여튼 좋은글,공감하는글이었습니다
    광고클릭으로 수입이생기는 매력은 버리기 어렵네요^^

    • 유명블로거, 파워블로거들을 모두 꿈꾸지는 않을겁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모이게 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표현하지 못하는 새로운 정보들을 쓰시는게 맞겠지요. 저도 쓰면서 뜨끔했습니다.

      광고클릭으로 생기는 수입은 파워블로거가 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4. Favicon of http://mantong.net BlogIcon 만통쩜넷 2008.09.23 19:59 신고

    화면이 너무 어두워요....^^
    나름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쉬운 현실이라고 보이는 부분도 있고~^^

    • 파워블로거 분들의 블로그는 모두 밝은 색입니다.

      사실 저는 사진이 글보다 더 좋습니다. 그런데 글을 위해서 블로그 배경을 바꾸진 않겠지만 조언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생각 많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5.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09.23 20:10 신고

    잠시 뜨끔해 해야 하나? 라고 자문을 한 1人 입니다.

    일면 공감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블로그 라고 하는건 자신이 꾸며 나가는 것입니다. 모든 블로그가 창작활동을 해야 한다거나, 그런 잣대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이것도 한번쯤 고민해 봐야지 싶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과도한 매도는 지양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초기에 기사 스크랩 등으로 시작을 해서 각자의 기준으로 분류하고, 정리해서 발전되 가는 블로그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울러 블로그 검색을 주로 하는 제 입장에서는 쓰레기 라고 분류하신 일부 블로그가 도움이 되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monopiece님께 딴지를 걸고자 하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건 가치 기준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에 따라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남에게 얻은 정보를 자신의 정보로 둔갑해서 블로그에 올리시는 분들부터 외국의 글을 그대로 번역해서 문법도 맞지 않게 정보를 올리는 분들까지 너무나 다양한 분들과 방법으로 블로그는 발전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 글을 읽으면서 돌이아빠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

      쓸데없는 클릭이나 시간낭비인...뉴스펌들이나 연예게뉴스 등 그닥 인생에 도움되지 않는 정보들이 넘쳐나보기에 생각해 보는 글을 적어봤습니다.

    •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09.23 20:26 신고

      ^^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남의 정보를 자기 정보인양 하는건 반대합니다.

      스크랩 형태로 모아서 분류하고 가치 기준에 따라 재 정리하거나 하는 등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그 또한 다른 형태의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포스트들을 통해 건전한 사고와 의견의 교환은 언제든지 환영할 일이지요.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 돌이아빠님 말씀 감사합니다. 어쩌면 포털쪽에서의 자유분방함과 더불어 어느정도 통제장치가 더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덧붙여 봅니다. ^^

  6. Favicon of http://whitedevil.tistory.com BlogIcon 책만보는 바보 2008.09.23 20:50 신고

    저도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저 또한 이글을 읽고 뜨끔 했습니다.
    본인만의 생각만으로 글을 쓸려니 나름대로 힘들데가 많아서...ㅋ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글 제목에 쓰레기라는 말은
    좀 과하다고 보는데...ㅎ
    좋은 저녁 되세요^^

    • 제자 우려하는 부분은 그런 가쉽기사를 무작정 퍼오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쓰레기는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재활용되는 쓰레기도 있으니까요.

  7. Favicon of http://spiegel04.tistory.com BlogIcon 카르사마 2008.09.23 23:18 신고

    아아..뉴스같은거나 기사. 혹은 다른블로그에서 쓰여진 좋은글을 네이버식으로 스크랩해서 그대로
    붙여넣기한 경우의 블로그들을 말하시는건가보군요. 근데.. 돌이아빠님의 말씀대로 저런 형태의 수집 및
    분류를 하는경우라면 그것도 또 하나의 특성이라 봐줄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 정확하게 지적하면 연예계뉴스를 퍼오는게 문제겠지요.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무단으로 배포하는 것은 법적으로 저작권법 위반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특성으로 보기엔 정도가 심하다고 볼 수 있지요.

  8. Favicon of http://nalnari.tistory.com BlogIcon 날탱 2008.09.23 23:25 신고

    자기전에 들어와본곳에서 좋은 토론의 장이 있었네요!!^_^ ;
    지금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것들 스크랩을 비롯해 모든것들은 과도기적인 생각 같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저또한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그 느낌 혹은 다른 시각으로 글을 쓰고 최초의 발견된 포스트에 트랙백달고 하면서 또다른 블로깅의 맛을 느끼고 있듯이 다양성 면에서 봤으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또하나 정보를 찾는 문화 자체가 틀려서일수도 있습니다. 외국같은 경우는 검색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검색보다는 포털사이트의 뉴스 혹은 다른 내용에 포함된 링크의 링크를 통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타나는 현상 같다는 느낌도 들구요( 이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며 저또한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ㅋㅋㅋ )

    자기 전에 들어와서 좋은 글 읽고 좋은 댓들 읽고 잠들겠네요/! 저도 깊이 생각해 봐야 할꺼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불펌보다는 당당하게 자신이 스크랩했거나 참조한 포스트의 링크걸고 트랙백거는 예의는 우리 모두 좋은 문화라는 생각입니다.!!^_^

  9.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rzacoree BlogIcon 태극 2008.09.24 00:19 신고

    사소한 태클을 걸자면 네이버 블로거는 트래픽으로 어떠한 이익도 창출할 수 없습니다.
    착각하신 것인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자체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홍보성 블로그일 경우 단순 방문자수를 늘리려고 낚시성 글을 올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다수의 네이버 블로그는 메타블로그 속의 심각한 블로그(거)에 대한 이야기는 딴 세상 이야기이고 그냥 자기 만족이나 자신이 보고 싶은 글을 퍼가는 것이 대다수이죠.(자기 만족으로 하는 것이죠)
    그리고 백화점식 블로그가 왜 나쁜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블로그도 전문화된 주제를 가지고 있지 않죠.
    더욱이 저는 '세상을 보는 창'이란 카테고리로 신문기사를 스크랩해오고 있죠. 위에 쓰신 범주라면 저도 쓰레기에 들어가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란 자신이 하고 픈 말을 쓰는 장입니다. 물론 포럼과 같이 쌍방향 의사소통 요즘 유행하는 웹2.0처럼 소통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건 부차적인 것이죠.
    아무튼 또 다시 네이버가...이번에는 에드센스자체가 없는대도 불구하고 비판 받는것을 보니 씁쓸하군요.
    저도 네이버가 싫고 네이버 블로거랑 원죄의식까지 있지만 최근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네이버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ㅡㅡ;

    • 펌하는 블로그를 욕하자는게 아닙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저작권자도 아니면서 무단배포하는 일부를 지적한 것 입니다.

    • Favicon of http://chjung77.tistory.com BlogIcon 곰탱이 루인 2008.09.27 20:30 신고

      반대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한다면....누군가가 태극님의 쓰신(스크랩한 것이 아닌 직접 작성한) 글을 다른 포털에서 태극님보다 먼저 검색 순위에서 상위에 나온다면 어떤 기분이 될까요?

      자신의 글이 무단스크랩되어서 마치 무단으로 펌해 간 사람이 원래 저자로 보여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저도 몇 번 제 글을 퍼간 모 포털의 블로거가 나와서 신고도 했지만 여전히 삭제되지도 않고 블로그 주인장도 내리지 않더군요.

  10.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09.25 16:18 신고

    음, 전 펌로그 지향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창작성이 빛나서 어디 상받을만한 블로거도 아니죠.
    자신의 생각과 삶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블로거 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ctrl+c, v 는 안하게 되더군요.
    자기가 글을 써 보고, 그걸 사랑하게 된다면 아마도 펌 블로거는 많이 줄지 않을까 합니다.

    오후에 배가 고파서 횡설수설 하는군요.ㅡㅜ
    전...일단 짬뽕블로거.ㅡㅜ

    • 유용한 정보들을 그대로 옮기는 것도 그 포스팅을 작성한 사람들의 반 허락을 구하고 가져오는 것이니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펌로그에도 쓰레기와 정보수집 둘로 나뉘어지는 것 같아요.

  11. Favicon of http://meffect.tistory.com BlogIcon 달빛효과 2008.09.26 19:22 신고

    공감가는 글입니다...ㅎ
    펌 컨텐츠가 있더라도, 그것을 재창조 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글을 보면
    그 원본이 무엇이었든 그것또한 자신의 컨텐츠라 보지만,
    어떤 블로그는....정말 카테고리까지 줄줄이 펌포스트 정리장, 혹은 펌기사 정리장으로 보이는데도 있더라구요..ㅡㅡ;
    온갖 자극적인 뉴스와 가십과 사진과 파파라치들의 사진들이 난무한....ㅡㅡ;
    그리고 방문자수는 천대를 가볍게 넘기고~(아마 검색에 의한것이겠죠... 이슈 따라가기가 대부분이니까)
    그리고 애드센스는 자랑스레 달려있고....
    그렇게 돈버는 것도 능력이겠지~ 하면서 넘기긴 하지만
    가끔 그런 블로그에서 쓰레기같은 '무개념 의견글'을 볼 땐 가차없이 까주고 싶더라구요...(아 흥분했다;;;)
    그래서 신나게 까준적도 있었는데 정말 내공이 딸리는지 뭐 별 반박 못하고 발끈만 하더라구요...ㅎ
    암튼 간만에 속 시원한 글이네요.ㅎㅎ
    누가 뭐래든 전 좀 격하게 공감하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저 솔직히 그런 블로그 트래픽 한번이라도 늘려주는 게 기분나빴어요..ㅋㅋ 아 나는 소인배..ㅋㅋ)

    • 솔직하게 낚시 당한다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클릭과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그런시간에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을 적는것이 개인적으로 볼 때 발전 가능성은 물론이고 파워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

  12.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8.09.27 10:04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제 블로그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저도 한때 블로그에 광고를 달았었는데, 아무래도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낚시성 포스팅도 달게 되고,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는 오로지 이슈만 쫓는 포스팅도 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클릭 한 번, 방문자 수에 민감하게 되고요. 블로그에 포스팅도 의무감으로 하게 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광고 모두 뜯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내가 좋아하고 내가 관심있는 것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써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블로그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 저는 오늘부터 다시 광고를 달았습니다. ^^

      폭주천사님 말씀처럼 낚시성 포스트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내 블로그인데 남에게 시선을 끌려고 하는건 좀 모순이잖아요.

      자주 찾아뵐께요. 요새는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광고가 없으니 특별하게 방문자수가 많아도 부담없다는 사실이더군요. ^^;

  13. Favicon of http://b4blog.tistory.com BlogIcon 멀뚱이 2008.10.01 07:32 신고

    블로그에 광고 없애라는 사람들은 개념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죠.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뭐 이래라 저래라, 내가 누구 노예도 아니고. 자기가 싫으면 안 달면 그만이지, 다른 사람의 생각은 존중할 줄도 모르는...

    • 댓글을 늦게 달게 되었습니다. 광고이야기는 생뚱 맞습니다. ㅎㅎ

      쓰레기블로그 운영과는 별개 문제인데 같이 물고 늘어지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군요.

  14. Favicon of http://at4w.tistory.com/ BlogIcon at4w 2008.10.23 15:56 신고

    흠. 비슷한 맥락에 있는 제 포스팅을 트랙백으로 날립니다. 저는 이글에 동의합니다. ^^

  15.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rzacoree/ BlogIcon 태극 2008.11.12 14:43 신고

    다 필요없고, 쓰레기 블로거로서 감히 한마디 올리겠는데 폰트 색깔이나 바꾸시지요.
    시력저하를 노리셔서 회색 폰트를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본문을 다 정독하지 않고서 댓글을 남깁니다.

    • 티스토리 스킨의 폰트 변경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데 불법이면서 저작권법에 걸리는 정보들입니다.

      쓰레기 블로그 운영이 자랑할만한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16.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08.11.13 11:07 신고

    저도 제목보고 뜨끔해서 얼렁 들어와봤습니다.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글자색이 너무 흐려요! 저 눈도 안 좋은데.. ㅎㅎ

  17.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1.13 15:53 신고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 생각과 의견은 다 다를수 있습니다. 사용목적도 다를수 있고요.
    쓰레기라는 표현을 보니 저도 예전에 그런 류에 속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

      글을 보셔서 알겠지만 남의 정보와 저작권이 있는 작품과 게시물로 상업적 이득을 얻는 사람을 한정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으셨다면 사과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rzacoree/ BlogIcon 태극 2008.11.13 22:59 신고

    자랑하는것으로 받아드리셨다면 굳이 반론하지 않겠습니다.
    본문 폰트 색깔을 시안성 떨어지는 회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꾸셨는것을 보면 댓글의 문맥파악은 하셨다는 것인데 뜬금 없는 스킨의 폰트 변경을 어떻게 하냐고 반문하는 센스는 뭔지 궁금하군요.

    • 태극님 글의 색 정도를 바꾸는 이런 사소한 이야기를 소중한 시간에 나눠야 합니까?

      티스토리의 스킨의 폰트 변경은 네이버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html 소스를 건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본문 정도야 편집툴에서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태극님의 블로그, 블로그의 포스트들은 저작권법을 들먹이는 법조인들이 건당 100만원씩 부를 수 있는 저작권 위배 포스트가 많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펌블로그를 지적하는게 아니고 펌+상업적 이득을 취하는 블로그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군요.

  19.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03 10:07 신고

    원 세상에나....
    이런 글에도 쓰레기를 옹호하거나 변호하는 리플들이 달리는군요...OTL

    역시나 이런건 개념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이런걸 꼬집어 말하는걸 자기 바운더리를 침범하려는 괘씸한 행위로 인식하는 해괴한 사고방식일까요..
    쓰레기를 쓰레기로 부르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광고 수익이 안되니까 펌은 괜찮다?
    세상에 진정한 창작물이 얼마나 되겠냐?

    최소한 퍼왔으면 원본 링크라도 남겨두는 성의만 있어도 이렇게 질타하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텐데 말이죠..
    자신이 숨기고 감추고 싶은걸 들춰내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바른말을 직설적으로 하면 때려죽일 놈이 되는 이런 문화란....ㅡ.ㅡ;;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 개념의 문제같아요. 살아온 인생과 삶, 생각의 차이로도 보여집니다.

      문제는 음악하나 달렸다고 80만원 합의금을 내봐야 조금 이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작권법이 나름 엄정하고 무서운 법인데..그런 인식이 아직은 부족한 듯 보여지네요.

  20. Favicon of http://rocksno1.tistory.com BlogIcon 안티군단 2008.12.04 01:38 신고

    솔직히 저두 많이 퍼온담니다..
    음악 소개하는 블로그라 디카로 앨범 일일이 찍어 올리기 귀찮을때가 많아서 구글에서...

    주인장님 글을 읽어 보고 정말 뜨끔 했습니다. ㅠ.ㅠ

    • 뜨끔해야 할 것은 뜨끔 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퍼오고 그 저작물이 상업적 수단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출처 남기고 정당한 블로깅 하는데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

  21. Favicon of http://happen2happen.blogspot.com/ BlogIcon E. 2010.07.14 07:33 신고

    쓰레기라는 자극적인 말을 제목에 담으신 까닭에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린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일종의 도발 효과 같은 게 있었겠지요.

    저도 펌블로그의 콘텐츠 가치에 대해 높이 평가하지 않는 입장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쓰레기"라고 폄하하는 일도 별로 바람직하진 않다고 봐요. 예전에 제가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할 때 제 블로그를 가리켜 "시시한 블로그"라고 하면서 온갖 욕을 퍼부은 사람을 고객센터에 신고해서 블럭 먹인 적이 있는데요, 그 사람이 제 블로그를 시시한 블로그라고 부른 이유는 단지 자기가 싫어하는 정치인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저는 반면교사로 삼아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직접적으로 폄훼하는 일은 삼가게 되었지요.

    하지만 디지털 사회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양적·외형적 측면의 발달 속도에 비해 질적·정신적 측면의 성숙이 한참 뒤처진 점이 한국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하여 사회 구성원 전체의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넓게는 이 포스트의 취지에 공감합니다.

    건필을 기원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1.4 | +0.67 EV | 50.0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쓰레기는 버려야 한다.



9. 23
예전 글을 수정하여 다시 포스팅한 글 입니다.


언젠가 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사실 글 쓰는 것도 즐겁지만 제가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분들과 공유하는 장으로 티스토리를 선택하고 운영하면서 재밌고, 스릴 넘치고, 기분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아  깊이 감사를 하고도 있습니다.  우선 저의 생각을 다른 분들과 공유 할 수 있고, 반대 의견이나 다른 여러가지 의견을 덧글과 트랙백으로 샤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덧글을 주시는 분들, 링크를 했던 분들의 글에 대해서 열심히 덧글을 남기려고 애를 쓰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반면 소중한 덧글을 주신 분들의 블로그에 가보고, 티스토리에 올라오는 이슈나 뉴스들을 보면 정말 이 사람은 개념이 존재하는가?라는 의구심이 드는 블로그를 종종 만나곤 합니다. 참 아쉬운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가슴이 콕콕 찔리거나 나는 아냐? 라고 생각 하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나 시각과 생각의 차이로 보이는 쓰레기 블로그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해야겠지만 제가 아는 블로그라 함은 '자신의 이야기', '자신의 창작 활동' 등을 어느정도 풀거나 늘여서 적당히 양념을 한 후 공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이 생각 하실 때 틀리거나 다르다라고 생각 하실수도 있을 겁니다. 제 생각이 조금은 거창 할수도 있겠습니다.

이와 반대로 인터넷에 뜬 기사를 그대로 Ctrl + C, Ctrl + X 로 복사해서 제목과 내용을 토시하나 틀리지 않게 오린 후 자신의 블로그에 턱하니 올려 놓는 못된 심보를 가진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어느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포털의 블로그 80퍼센트가 남의 글을 스크랩해서 만든 블로그라 하는데...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누군가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이런 점은 포털이 덩치만 키우려 하는 마케팅과 전략에 자신들이 당한 무의미하고, 반복적인 정보를 양산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과도기적 문제라 볼 수 있는 부분이겠지요.

특히나 더 가관인 블로그는 이쁜 광고와 집요한 광고를 짬뽕 해 놓고 유명 연예인 이름과 뉴스로 도배를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낚시하는 것은 좋지만 남의 창작물을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지만 자신의 양심에 털이 나는 것은 어떻게 막을 것인지...두다리가 편한 상태로 잠이 드는지에 대해선 확인 할 길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몇가지 예를 들긴 했지만 과연 우리는 블로깅을 하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가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볼 수 없는 해당기사의 무단 복제는 물론이고, 블로그의 소재가 대형마트 정도가 아닌 백화점과 할인마트, 구멍가게, 전문점을 포용한 대형 블로그 콘텐츠를 갖고 있는 블로그를 볼 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사실 그런 종합블로그들의 정보는 이미 뉴스로 기사화 되었거나 몇 일, 몇 달전에 흘러왔던 정보들이란 것이란게 중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과 광고클릭을 위해서라면 무자비하고 떡밥을 던져서 사람을 모으는 그래서 낚시가 된 붕어마냥 블로그에 방문하면 허탈해서 쓰러지게 만드는 블로그와 떡밥과 콘텐츠 들을 볼 때 마다 언제 저 블로그 들을 겨냥해서 한 번 까자! 라고 생각 했던 글을 이렇게 부드럽게 까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 분들이 그렇게 열심히 방문객을 늘리고 낚시를 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여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부자가 될 수 있겠지만 반대로 그 방문객의 시간과 낚인 분들의 심정을 비교 해 보면 과연 그런 쓰레기성 블로그가 계속 존재 하여야만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곰곰히 해봐도 나쁘지 않으리란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이 글 하나 적어서 그런 블로그를 없애자는 취지는 아닙니다.
그 분들 덕분에 자신의 콘텐츠와 역량으로 살아가는 블로거들이 빛이 나고 있으니까요...^^


(니들은 돈 많이 벌어라...ㅡ.ㅡv)




5월 2일의 새벽입니다. .

내용을 좀 추가합니다.

어차피 제가 적은 글에 반대하시고 니 블로그에 광고부터 없애라 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는 우려는 짐작했습니다...^^ 대신 그런 말씀을 해 주실 때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쪽 웹사이트에서 테러를 하는 사고와 행동을 보여드리진 않을 생각입니다. 똑같은 입장에서 토론을 진행 해 보자는 의미로 이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9월 23일 저녁입니다.

내용 중 일부를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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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ww.ruka.co.kr BlogIcon Ruka 2008.09.23 19:44 신고

    뭐 저도 그런 블로그가 쓰레기같다고 생각은 하지만 별 신경쓰지 않고 사는것이..
    결국 개인 취향 아닐까요 -_-;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블로그란게 어디까지나 개인 공간이다보니 그사람이 뭐 뉴스 스크랩용도로 사용하건 메모지로 쓰건..
    물론 만약 기사 무단복제 등으로 법적 클레임이 걸리면 그것도 그사람이 감수하는 것..
    전 이것도 어쩔수 없는 인터넷 블로깅의 한 면이라 생각합니다.
    광고를 운영하는 분들도 마찬가지 시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싫어하긴 하지만 개인 취향을 남에게 강요할 일도 없고 하니..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3 19:53 신고

      다른 사례지만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횡단보도를 무단 횡단하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그런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어떤 문제제기나 지적이 없다면 모든 사람이 그렇게 자신과 사회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무뎌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일들이 또 우리 이웃이나 지인들일지도 모르는 일이겠지요. ^^

  3. Favicon of http://yachtman.tistory.com/ BlogIcon Yachtie 2008.09.23 19:46 신고

    공감하는 글 입니다. 한편으로 과도기적인 현상인듯도 싶구요...
    글을 읽으며 저는 요즘 자격없는 기자들이 문득 떠오르더군요..^^
    보도자료를 토씨하나 틀리지않고 전달하는 기자들, 발로 뛰기보다 손가락으로 뛰는 기자들...
    기자정신이 없는 기자들이 판을 치는 요즘 블로거정신이 없는 블로거들은 그나마 책임감은 없으니까요.
    자신을 위한 낚시보다는 우리를 위한 묻혀 있고 가치있는 기사를 퍼나르는 블로거들이라도 많아지길...^^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3 20:12 신고

      저도 Yachitie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좋은 블로거가 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 Favicon of http://pcking.tistory.com BlogIcon PC지존 2008.09.23 19:55 신고

    아 정말뜨끔했네요
    5일전까지는 저도 펌질해서 광고클릭수 늘리느라 혈안이되어있었는데요
    몇일동안 직접사진찍고 편집해서 나만의글을 올리니 뭔가 새로운느낌이 들더군요
    쓰레기블로그라는 제목보자마자 제블로그욕하시는줄 알았다는.....
    여튼 좋은글,공감하는글이었습니다
    광고클릭으로 수입이생기는 매력은 버리기 어렵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3 20:14 신고

      유명블로거, 파워블로거들을 모두 꿈꾸지는 않을겁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 모이게 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이 표현하지 못하는 새로운 정보들을 쓰시는게 맞겠지요. 저도 쓰면서 뜨끔했습니다.

      광고클릭으로 생기는 수입은 파워블로거가 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5. Favicon of http://mantong.net BlogIcon 만통쩜넷 2008.09.23 19:59 신고

    화면이 너무 어두워요....^^
    나름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쉬운 현실이라고 보이는 부분도 있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3 20:16 신고

      파워블로거 분들의 블로그는 모두 밝은 색입니다.

      사실 저는 사진이 글보다 더 좋습니다. 그런데 글을 위해서 블로그 배경을 바꾸진 않겠지만 조언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생각 많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6.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09.23 20:10 신고

    잠시 뜨끔해 해야 하나? 라고 자문을 한 1人 입니다.

    일면 공감하지만 또다른 한편으로는 고개를 갸우뚱 합니다.
    블로그 라고 하는건 자신이 꾸며 나가는 것입니다. 모든 블로그가 창작활동을 해야 한다거나, 그런 잣대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이것도 한번쯤 고민해 봐야지 싶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과도한 매도는 지양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초기에 기사 스크랩 등으로 시작을 해서 각자의 기준으로 분류하고, 정리해서 발전되 가는 블로그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울러 블로그 검색을 주로 하는 제 입장에서는 쓰레기 라고 분류하신 일부 블로그가 도움이 되었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monopiece님께 딴지를 걸고자 하는건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건 가치 기준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에 따라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몇글자 적어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3 20:19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남에게 얻은 정보를 자신의 정보로 둔갑해서 블로그에 올리시는 분들부터 외국의 글을 그대로 번역해서 문법도 맞지 않게 정보를 올리는 분들까지 너무나 다양한 분들과 방법으로 블로그는 발전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 글을 읽으면서 돌이아빠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

      쓸데없는 클릭이나 시간낭비인...뉴스펌들이나 연예게뉴스 등 그닥 인생에 도움되지 않는 정보들이 넘쳐나보기에 생각해 보는 글을 적어봤습니다.

    •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09.23 20:26 신고

      ^^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남의 정보를 자기 정보인양 하는건 반대합니다.

      스크랩 형태로 모아서 분류하고 가치 기준에 따라 재 정리하거나 하는 등의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간다면 그 또한 다른 형태의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포스트들을 통해 건전한 사고와 의견의 교환은 언제든지 환영할 일이지요.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3 20:42 신고

      돌이아빠님 말씀 감사합니다. 어쩌면 포털쪽에서의 자유분방함과 더불어 어느정도 통제장치가 더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덧붙여 봅니다. ^^

  7. Favicon of http://im-0924.net BlogIcon White†Devil 2008.09.23 20:50 신고

    저도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저 또한 이글을 읽고 뜨끔 했습니다.
    본인만의 생각만으로 글을 쓸려니 나름대로 힘들데가 많아서...ㅋ
    하지만 아무리 그렇더라도 글 제목에 쓰레기라는 말은
    좀 과하다고 보는데...ㅎ
    좋은 저녁 되세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6 19:33 신고

      제자 우려하는 부분은 그런 가쉽기사를 무작정 퍼오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쓰레기는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재활용되는 쓰레기도 있으니까요.

  8. Favicon of http://spiegel04.tistory.com BlogIcon 카르사마 2008.09.23 23:18 신고

    아아..뉴스같은거나 기사. 혹은 다른블로그에서 쓰여진 좋은글을 네이버식으로 스크랩해서 그대로
    붙여넣기한 경우의 블로그들을 말하시는건가보군요. 근데.. 돌이아빠님의 말씀대로 저런 형태의 수집 및
    분류를 하는경우라면 그것도 또 하나의 특성이라 봐줄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6 19:35 신고

      정확하게 지적하면 연예계뉴스를 퍼오는게 문제겠지요.
      기자들이 작성한 기사를 무단으로 배포하는 것은 법적으로 저작권법 위반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특성으로 보기엔 정도가 심하다고 볼 수 있지요.

  9. Favicon of http://nalnari.tistory.com BlogIcon 날탱 2008.09.23 23:25 신고

    자기전에 들어와본곳에서 좋은 토론의 장이 있었네요!!^_^ ;
    지금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모든것들 스크랩을 비롯해 모든것들은 과도기적인 생각 같다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저또한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그 느낌 혹은 다른 시각으로 글을 쓰고 최초의 발견된 포스트에 트랙백달고 하면서 또다른 블로깅의 맛을 느끼고 있듯이 다양성 면에서 봤으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또하나 정보를 찾는 문화 자체가 틀려서일수도 있습니다. 외국같은 경우는 검색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검색보다는 포털사이트의 뉴스 혹은 다른 내용에 포함된 링크의 링크를 통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타나는 현상 같다는 느낌도 들구요( 이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이며 저또한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ㅋㅋㅋ )

    자기 전에 들어와서 좋은 글 읽고 좋은 댓들 읽고 잠들겠네요/! 저도 깊이 생각해 봐야 할꺼 같습니다. 아 마지막으로 불펌보다는 당당하게 자신이 스크랩했거나 참조한 포스트의 링크걸고 트랙백거는 예의는 우리 모두 좋은 문화라는 생각입니다.!!^_^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6 19:36 신고

      바로 윗 댓글에서 말씀드린 부분이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rzacoree BlogIcon 태극 2008.09.24 00:19 신고

    사소한 태클을 걸자면 네이버 블로거는 트래픽으로 어떠한 이익도 창출할 수 없습니다.
    착각하신 것인지 모르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자체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홍보성 블로그일 경우 단순 방문자수를 늘리려고 낚시성 글을 올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대다수의 네이버 블로그는 메타블로그 속의 심각한 블로그(거)에 대한 이야기는 딴 세상 이야기이고 그냥 자기 만족이나 자신이 보고 싶은 글을 퍼가는 것이 대다수이죠.(자기 만족으로 하는 것이죠)
    그리고 백화점식 블로그가 왜 나쁜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블로그도 전문화된 주제를 가지고 있지 않죠.
    더욱이 저는 '세상을 보는 창'이란 카테고리로 신문기사를 스크랩해오고 있죠. 위에 쓰신 범주라면 저도 쓰레기에 들어가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란 자신이 하고 픈 말을 쓰는 장입니다. 물론 포럼과 같이 쌍방향 의사소통 요즘 유행하는 웹2.0처럼 소통이 중요하긴 하지만 이건 부차적인 것이죠.
    아무튼 또 다시 네이버가...이번에는 에드센스자체가 없는대도 불구하고 비판 받는것을 보니 씁쓸하군요.
    저도 네이버가 싫고 네이버 블로거랑 원죄의식까지 있지만 최근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네이버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요.ㅡㅡ;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6 19:37 신고

      펌하는 블로그를 욕하자는게 아닙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저작권자도 아니면서 무단배포하는 일부를 지적한 것 입니다.

    • Favicon of http://chjung77.tistory.com BlogIcon 곰탱이 루인 2008.09.27 20:30 신고

      반대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한다면....누군가가 태극님의 쓰신(스크랩한 것이 아닌 직접 작성한) 글을 다른 포털에서 태극님보다 먼저 검색 순위에서 상위에 나온다면 어떤 기분이 될까요?

      자신의 글이 무단스크랩되어서 마치 무단으로 펌해 간 사람이 원래 저자로 보여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저도 몇 번 제 글을 퍼간 모 포털의 블로거가 나와서 신고도 했지만 여전히 삭제되지도 않고 블로그 주인장도 내리지 않더군요.

  11.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09.25 16:18 신고

    음, 전 펌로그 지향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창작성이 빛나서 어디 상받을만한 블로거도 아니죠.
    자신의 생각과 삶을 글과 사진으로 표현하려고 하는 블로거 입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ctrl+c, v 는 안하게 되더군요.
    자기가 글을 써 보고, 그걸 사랑하게 된다면 아마도 펌 블로거는 많이 줄지 않을까 합니다.

    오후에 배가 고파서 횡설수설 하는군요.ㅡㅜ
    전...일단 짬뽕블로거.ㅡㅜ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6 19:38 신고

      유용한 정보들을 그대로 옮기는 것도 그 포스팅을 작성한 사람들의 반 허락을 구하고 가져오는 것이니 뭐라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펌로그에도 쓰레기와 정보수집 둘로 나뉘어지는 것 같아요.

  12. Favicon of http://meffect.tistory.com BlogIcon 달빛효과 2008.09.26 19:22 신고

    공감가는 글입니다...ㅎ
    펌 컨텐츠가 있더라도, 그것을 재창조 해서 자신만의 이야기로 풀어가는 글을 보면
    그 원본이 무엇이었든 그것또한 자신의 컨텐츠라 보지만,
    어떤 블로그는....정말 카테고리까지 줄줄이 펌포스트 정리장, 혹은 펌기사 정리장으로 보이는데도 있더라구요..ㅡㅡ;
    온갖 자극적인 뉴스와 가십과 사진과 파파라치들의 사진들이 난무한....ㅡㅡ;
    그리고 방문자수는 천대를 가볍게 넘기고~(아마 검색에 의한것이겠죠... 이슈 따라가기가 대부분이니까)
    그리고 애드센스는 자랑스레 달려있고....
    그렇게 돈버는 것도 능력이겠지~ 하면서 넘기긴 하지만
    가끔 그런 블로그에서 쓰레기같은 '무개념 의견글'을 볼 땐 가차없이 까주고 싶더라구요...(아 흥분했다;;;)
    그래서 신나게 까준적도 있었는데 정말 내공이 딸리는지 뭐 별 반박 못하고 발끈만 하더라구요...ㅎ
    암튼 간만에 속 시원한 글이네요.ㅎㅎ
    누가 뭐래든 전 좀 격하게 공감하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저 솔직히 그런 블로그 트래픽 한번이라도 늘려주는 게 기분나빴어요..ㅋㅋ 아 나는 소인배..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6 19:41 신고

      솔직하게 낚시 당한다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쓸데없는 클릭과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그런시간에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글을 적는것이 개인적으로 볼 때 발전 가능성은 물론이고 파워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

  13.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8.09.27 10:04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제 블로그를 되돌아 보게 되네요. 저도 한때 블로그에 광고를 달았었는데, 아무래도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낚시성 포스팅도 달게 되고,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는 오로지 이슈만 쫓는 포스팅도 하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클릭 한 번, 방문자 수에 민감하게 되고요. 블로그에 포스팅도 의무감으로 하게 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 광고 모두 뜯어버렸습니다.

    지금은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했을때, "내가 좋아하고 내가 관심있는 것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써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블로그 운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0.01 13:44 신고

      저는 오늘부터 다시 광고를 달았습니다. ^^

      폭주천사님 말씀처럼 낚시성 포스트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내 블로그인데 남에게 시선을 끌려고 하는건 좀 모순이잖아요.

      자주 찾아뵐께요. 요새는 정신없이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광고가 없으니 특별하게 방문자수가 많아도 부담없다는 사실이더군요. ^^;

  14. Favicon of http://b4blog.tistory.com BlogIcon 멀뚱이 2008.10.01 07:32 신고

    블로그에 광고 없애라는 사람들은 개념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죠.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뭐 이래라 저래라, 내가 누구 노예도 아니고. 자기가 싫으면 안 달면 그만이지, 다른 사람의 생각은 존중할 줄도 모르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2 14:48 신고

      댓글을 늦게 달게 되었습니다. 광고이야기는 생뚱 맞습니다. ㅎㅎ

      쓰레기블로그 운영과는 별개 문제인데 같이 물고 늘어지는 경우는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군요.

  15. Favicon of http://at4w.tistory.com/ BlogIcon at4w 2008.10.23 15:56 신고

    흠. 비슷한 맥락에 있는 제 포스팅을 트랙백으로 날립니다. 저는 이글에 동의합니다. ^^

  16.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rzacoree/ BlogIcon 태극 2008.11.12 14:43 신고

    다 필요없고, 쓰레기 블로거로서 감히 한마디 올리겠는데 폰트 색깔이나 바꾸시지요.
    시력저하를 노리셔서 회색 폰트를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본문을 다 정독하지 않고서 댓글을 남깁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2 14:46 신고

      티스토리 스킨의 폰트 변경을 어떻게 하는건가요?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데 불법이면서 저작권법에 걸리는 정보들입니다.

      쓰레기 블로그 운영이 자랑할만한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17. Favicon of http://ccoma.tistory.com BlogIcon Kay~ 2008.11.13 11:07 신고

    저도 제목보고 뜨끔해서 얼렁 들어와봤습니다.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글자색이 너무 흐려요! 저 눈도 안 좋은데..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3 12:22 신고

      예전에 어두운 스킨을 사용했던터라 그런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폰트색을 수정했어요. ^^:

  18.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1.13 15:53 신고

    블로그에 대한 개인적 생각과 의견은 다 다를수 있습니다. 사용목적도 다를수 있고요.
    쓰레기라는 표현을 보니 저도 예전에 그런 류에 속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4 08:51 신고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

      글을 보셔서 알겠지만 남의 정보와 저작권이 있는 작품과 게시물로 상업적 이득을 얻는 사람을 한정적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으셨다면 사과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 Favicon of http://blog.naver.com/forzacoree/ BlogIcon 태극 2008.11.13 22:59 신고

    자랑하는것으로 받아드리셨다면 굳이 반론하지 않겠습니다.
    본문 폰트 색깔을 시안성 떨어지는 회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꾸셨는것을 보면 댓글의 문맥파악은 하셨다는 것인데 뜬금 없는 스킨의 폰트 변경을 어떻게 하냐고 반문하는 센스는 뭔지 궁금하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1.14 08:55 신고

      태극님 글의 색 정도를 바꾸는 이런 사소한 이야기를 소중한 시간에 나눠야 합니까?

      티스토리의 스킨의 폰트 변경은 네이버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html 소스를 건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본문 정도야 편집툴에서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태극님의 블로그, 블로그의 포스트들은 저작권법을 들먹이는 법조인들이 건당 100만원씩 부를 수 있는 저작권 위배 포스트가 많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으셨다면 펌블로그를 지적하는게 아니고 펌+상업적 이득을 취하는 블로그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군요.

  20. Favicon of http://liebe.tistory.com/ BlogIcon LieBe 2008.12.03 10:07 신고

    원 세상에나....
    이런 글에도 쓰레기를 옹호하거나 변호하는 리플들이 달리는군요...OTL

    역시나 이런건 개념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이런걸 꼬집어 말하는걸 자기 바운더리를 침범하려는 괘씸한 행위로 인식하는 해괴한 사고방식일까요..
    쓰레기를 쓰레기로 부르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광고 수익이 안되니까 펌은 괜찮다?
    세상에 진정한 창작물이 얼마나 되겠냐?

    최소한 퍼왔으면 원본 링크라도 남겨두는 성의만 있어도 이렇게 질타하는 사람들은 많이 줄어들텐데 말이죠..
    자신이 숨기고 감추고 싶은걸 들춰내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고 바른말을 직설적으로 하면 때려죽일 놈이 되는 이런 문화란....ㅡ.ㅡ;;

    트랙백 하나 걸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03 10:32 신고

      개념의 문제같아요. 살아온 인생과 삶, 생각의 차이로도 보여집니다.

      문제는 음악하나 달렸다고 80만원 합의금을 내봐야 조금 이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작권법이 나름 엄정하고 무서운 법인데..그런 인식이 아직은 부족한 듯 보여지네요.

  21. Favicon of http://rocksno1.tistory.com BlogIcon 안티군단 2008.12.04 01:38 신고

    솔직히 저두 많이 퍼온담니다..
    음악 소개하는 블로그라 디카로 앨범 일일이 찍어 올리기 귀찮을때가 많아서 구글에서...

    주인장님 글을 읽어 보고 정말 뜨끔 했습니다. ㅠ.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04 02:56 신고

      뜨끔해야 할 것은 뜨끔 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퍼오고 그 저작물이 상업적 수단이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출처 남기고 정당한 블로깅 하는데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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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전시에 조심!


오늘은 추가근무를 할 것 같아서 점심을 먹고, 다시 제 책상에 앉았습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걸려있는 여러가지 포스팅을 읽으면서 몇 차례 의아한 표현과 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글 줄을 열었습니다.

수많은 글쓰기 방법과 표현이 존재하고 자신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글을 적고, 동감의 추천을 받는다던가?
많은 분들의 공감대를 하나로 일치시키기도 하고, 정말 수긍이 가는 내용의 덧글도 받아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어떤 블로거나 포스팅을 지칭해서 욕되게 하거나 지적하는 것이 아닌 이 블로그 사회에 주인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지키거나 심사숙고 해서 작성되어져야 하는 포스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자라는 측면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왜? 이 글을 시작했는지를 밝히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째, 글의 문맥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촛불시위의 찬성쪽 의견을 이야기 하다가 어떤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반대쪽 이야기를 늘어 놓고 이것은 찬성하고 이것은 반대하고 결국 열심히 하자라는 식의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포스팅들이 있습니다. 즉, 찬성 - 반대 - 찬성 - 반대 - 찬성, 반대와 같은 경우처럼 자신의 주장에 대한 핵심내용에 대해서 부실하다보니 문맥이 이상하고 주제를 많이 벗어나거나 제목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포스팅의 글을 적어버린 경우입니다. 좋은 포스트의 경우 문제 제기를 비롯해서 앞뒤 문맥이 확실하고, 마무리도 깔끔해야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으리라 생각합니다.(물론 지지를 받으려고 글을 적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둘째, 저작권에 대해서 너무 모른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지금 얼핏 본 포스팅 중 절반 이상이 인터넷 뉴스의 사진을 무단 복제해서 자신의 글에 섞어 놓고 포스팅을 작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대가 좋아져서 사진하나 갖다 붙이고 다시 삭제하는게 일이 아닙니다만 촛불시위와 시민들, 청와대, 이명박 등을 욕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불법에 대한 지적이 좀 웃긴 설정처럼 보입니다. 포스팅 자체가 불법이고, 저작권을 심하게 역행하고 있어서 나중에 정말 공격당하기 딱 좋은 케이스입니다. 인터넷 글의 특성상 수정과 삭제가 편리하지만 마음만 먹고 달려 든다면 스크린캡춰, 합성등을 이용해서 제3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뉴스를 이용하실 때 읽어봐야 할 글 : http://monopiece.sisain.co.kr/86


셋째, 방문자는 늘리고, 댓글은 없고, 반복적인 글의 난발.
이 부분에 있어서 저도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촛불문화제에 참석 해 보니 독특하게도...아니 예상은 했지만 튀려고 하는 사람, 튄 사람, 튀었던 사람 가지각색의 사람이 모였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튀는 제목, 튀는 내용, 번뜩이는 아이디어, 재치있는 발언 등 다른 시선으로 보면 안좋게 보일 수 있는 포스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 블로그 포스트가 인기가 없는 것은 이런 점을 더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자성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포스팅에도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방문자에도 불구하고 덧글은 0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거의 비슷 한 것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넷째, 무턱대고 까! 를 연발하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촛불문화제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함부로 말하지 말고, 댓글도 달지 마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심한 욕설과 유언비어로 네티즌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일 우려되는 부분은 이런 부분이 법적인 해석과 어떤 법정 소송으로 이어진다면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논리나 사실을 기본으로 해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다시 검토하고 문제가 우려되는 부분은 아쉽더라도 수정하거나 삭제하고 자신의 논지를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제일 위험한 연예인의 사진들. 내용과 주제, 뉴스기사를 그대로 복제하고 사진까지 담아서 그대로 자신의 블로그에 친절하게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인터넷 뉴스를 키보드, 마우스로 뚝딱 복사해 오신 것은 좋은데 나중에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그런 일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을 참조해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자신의 생각과 주변 상황, 경험등에 대해서 소개가 있으면 참 좋겠지만 많은 분량을 계속 복제, 태그를 적고, 사진을 복사하고, 광고를 눌러주길 희망하시는 분들은 특별하고, 주의깊게 저작권과 관련해서 조심하는 것이 좋으리란 생각입니다. 분명한 것은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단복제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한 내용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기본을 모르거나 해당되는 분(저를 포함해서)들을 심하게 비판하고 질책하려는 내용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밝혀 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위에서 언급한 내용의 주인공이고, 어떤 글에는 위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조심하고, 바른 글쓰기는 물론 블로거로의 역량과 책임을 갖자는 의미로 나열을 해봤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에게 동의를 얻고, 감동을 준 포스팅이라도 법적인 테두리에서 법으로 부터 구속당하고 법정에서 불리한 입장으로 판결을 받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블로거들이 먼저 반성하고 제대로 준비해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발표를 해야 올바른 정보와 뉴스가 공유 되리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저작권과 관련해서는 아무리 친절한 신문사라 할지라도 기업의 이익과 정보의 보호가 우선되기 때문에 조심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몇 달간 지켜본 포스팅과 블로거들이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계신 것 같아서 한 번 짚어보고 문제를 들어내 놓고 이야기를 해보자는 생각에 적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9. 30  티스토리에만 올려두었던 글들을 '블로그 뉴스'에 발행하고 있습니다. ^^ 읽으셨던 포스트라면 그냥 패스 해 주세요. ^^;

  1. Favicon of http://lancetalk.tistory.com/ BlogIcon 란스군 2008.06.11 19:40 신고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실제로 블로그를 포스트 하는 많은 이들은 단지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하고자 하는 열망 뿐이지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 하는데에는 아마추어적인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모두 아마추어이지만요!
    다시한번 제 글쓰기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 날때부터 프로는 없습니다만 프로의 글이나 사진을 무단으로 옮겨오는 행위가 근절되고, 이런 것들을 계기로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가 줄어들고 판도 바뀔 수 있을 것 입니다. 서로 고민하고 반성하면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2. Favicon of http://sazangnim.egloos.com BlogIcon sazangnim 2008.06.11 22:26 신고

    양비론, 양시론... 제일 안좋죠. 글을 쓸땐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정하는게 제일 중요하지요. 공감이 아주 많이 가는 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net BlogIcon monopiece 2008.06.12 00:59 신고

      그만큼 어려운 일인 것도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fun24.co.cc BlogIcon 퍼니 2008.06.12 11:39 신고

    좋은 지적이십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4. Favicon of http://alloo.tistory.com BlogIcon 알루 2008.09.30 15:03 신고

    공감합니다.
    조심 조심 해야죠

    처음에 기사를 퍼오거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좀 개인적인 사생활들이 많지만...

  5. Favicon of http://alltruth.tistory.com BlogIcon 모노로리 2008.09.30 15:16 신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작권과 관련없는 자료는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는데
    많이들 잘못쓰시는 것 같더군요.

    • 모노로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작권과 관련없는 사진이나 미디어들이 많음에도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트집 잡히는 일을 해봐야 손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6. Favicon of http://b4blog.tistory.com BlogIcon 멀뚱이 2008.09.30 15:53 신고

    셋째넷째 공감...ㅎㅎ...한RSS 블로거뉴스 믹시 다 추천!! ㅎㅎ

  7. Favicon of http://ddudol-style.tistory.com BlogIcon ddudol 2008.09.30 16:02 신고

    저작권 부분은 정말 민감한 부분이지요. 저도 되도록 직접찍은 사진 그리고 퍼온 사진은 꼭 출처를 명기하고 있습니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게 없죠..^^

    • Favicon of http://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08.10.01 04:04 신고

      알고 계시겠지만, 노파심에 답글 달아봅니다.
      퍼온 글이나 사진의 출처를 밝혔다고 하더라도 그 본 글의 주인이 사전 허락으로 정보공유 표시를 공개하지 않았거나 펌을 금지하였다면, 그건 엄연한 저작권 침해고, 허락없는 불법 사용이 됩니다. ^^
      참 쉽지 않은 문제지요...

    •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꼭 알아두고 운영해야 하는데.. 조심하는 분들은 조심하고 있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망망대해를...

  8. Favicon of http://icahn.tistory.com BlogIcon 행우니 2008.09.30 16:10 신고

    항상 조심하고, 노력하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도 항상 웃으세요^ㅡㅡㅡㅡ^

  9. a 2008.09.30 17:44 신고

    한 가지 추가,,

    <사실>과 <의견>의 명백한 구별.

  10.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09.30 19:09 신고

    음, 만약에 포스트가 있다면 그것을 자신이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
    그건 저작권에 침해일까요 침해가 아닐까요?
    자의적 의미를 닮았다고 하면 그건 창작인것도 같은데...
    머리가 복잡하군요...
    이런식으로 작업 하시는 분들을 보기도 해서 말입니다.
    저도 뭐 그런 사람의 하나이기도 하며 말입니다.
    (책 리뷰나 할 때는 왠지 그것 조차 올려져 있는건 싫어지는 느낌...)

    • 남의 저작권이 있는 블로그를 찍어 올린다면 저작권에 걸릴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자신의 포스트를 찍어 올리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지 않나요? ㅎㅎ

      사실 말씀하신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네요.

  11. Favicon of http://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08.10.01 03:58 신고

    200 % 공감가는 글입니다. 모르면 더 용감해지는 것 같습니다. ^^
    결국 본인들이 알려고 노력해야 보이는 양심의 문제들이기 때문에, 참 쉽지 않은 사회문제 같아요.
    그래서 저도 역설했지만... 관련한 글 엮습니다.

    • 저작권은 지적하거나 이의를 제기하게 되면서 피곤한 문제로 크게 느껴지는데 아직 한국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에서는 좀 관대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남의 저작물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방법이나 저작권 관련 메뉴얼이라도 마련하는게 좋을 것이란 생각인데...

  12.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10.01 17:56 신고

    참, 저작권은 난감한 녀석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저도 무턱대고 까!는 싫어합니다. ㅎㅎ 사실, 처음엔 조금 발끈해서 하다가 이제는 눈감고 귀막은척 하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한다고 생각은 하면서..ㅎ
    나랑 다르면 너는 나쁘다는 이분법적인 사고만 아니라면, 즐거운 블로깅이 되지 않을까~
    저만의 개똥철학입니다. ㅎㅎ;;;

  13.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0.02 12:40 신고

    아주 정콕을 찌르는 말들입니다. ㅎㅎㅎ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를 보고 삼천포로 빠진다고 하죠.
    아마도 마음과 글이 따로 노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글로 모든것을 잘 정리해서 담아 낸다는건 그 만큼 노하우도 필요하지만
    어필 전달이 잘 되어야 된다고 봐요.
    아직 그런 수준이 되지를 못해서 저야 뭐라 말은 못하지만 많은 파워 블로그님들 보면
    아주 글 재주가 남다르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물론 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요.

  14. Favicon of http://lucifer625.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08.12.11 21:24 신고

    아 ... 저작권에 관해서 많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고 제가 가장많이 저지르고 있는 위법 사항 인것 같네요.
    글은 제 생각을 쓰지만 인터넷에서 사진을 가져와서 올리고 그 밑에 글을 썼는데 앞으로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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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전시에 조심!


오늘은 추가근무를 할 것 같아서 점심을 먹고, 다시 제 책상에 앉았습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걸려있는 여러가지 포스팅을 읽으면서 몇 차례 의아한 표현과 글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글 줄을 열었습니다.

수많은 글쓰기 방법과 표현이 존재하고 자신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글을 적고, 동감의 추천을 받는다던가?
많은 분들의 공감대를 하나로 일치시키기도 하고, 정말 수긍이 가는 내용의 덧글도 받아 보신 경험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어떤 블로거나 포스팅을 지칭해서 욕되게 하거나 지적하는 것이 아닌 이 블로그 사회에 주인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지키거나 심사숙고 해서 작성되어져야 하는 포스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자라는 측면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왜? 이 글을 시작했는지를 밝히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째, 글의 문맥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촛불시위의 찬성쪽 의견을 이야기 하다가 어떤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반대쪽 이야기를 늘어 놓고 이것은 찬성하고 이것은 반대하고 결국 열심히 하자라는 식의 묘한 뉘앙스를 풍기는 포스팅들이 있습니다. 즉, 찬성 - 반대 - 찬성 - 반대 - 찬성, 반대와 같은 경우처럼 자신의 주장에 대한 핵심내용에 대해서 부실하다보니 문맥이 이상하고 주제를 많이 벗어나거나 제목과 전혀 다른 내용으로 포스팅의 글을 적어버린 경우입니다. 좋은 포스트의 경우 문제 제기를 비롯해서 앞뒤 문맥이 확실하고, 마무리도 깔끔해야 많은 분들의 지지를 받으리라 생각합니다.(물론 지지를 받으려고 글을 적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둘째, 저작권에 대해서 너무 모른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지금 얼핏 본 포스팅 중 절반 이상이 인터넷 뉴스의 사진을 무단 복제해서 자신의 글에 섞어 놓고 포스팅을 작성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대가 좋아져서 사진하나 갖다 붙이고 다시 삭제하는게 일이 아닙니다만 촛불시위와 시민들, 청와대, 이명박 등을 욕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불법에 대한 지적이 좀 웃긴 설정처럼 보입니다. 포스팅 자체가 불법이고, 저작권을 심하게 역행하고 있어서 나중에 정말 공격당하기 딱 좋은 케이스입니다. 인터넷 글의 특성상 수정과 삭제가 편리하지만 마음만 먹고 달려 든다면 스크린캡춰, 합성등을 이용해서 제3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넷 뉴스를 이용하실 때 읽어봐야 할 글 : http://monopiece.sisain.co.kr/86


셋째, 방문자는 늘리고, 댓글은 없고, 반복적인 글의 난발.
이 부분에 있어서 저도 피해 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촛불문화제에 참석 해 보니 독특하게도...아니 예상은 했지만 튀려고 하는 사람, 튄 사람, 튀었던 사람 가지각색의 사람이 모였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튀는 제목, 튀는 내용, 번뜩이는 아이디어, 재치있는 발언 등 다른 시선으로 보면 안좋게 보일 수 있는 포스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 블로그 포스트가 인기가 없는 것은 이런 점을 더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자성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포스팅에도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많은 방문자에도 불구하고 덧글은 0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거의 비슷 한 것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넷째, 무턱대고 까! 를 연발하는 블로거가 있습니다. 촛불문화제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함부로 말하지 말고, 댓글도 달지 마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 심한 욕설과 유언비어로 네티즌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일 우려되는 부분은 이런 부분이 법적인 해석과 어떤 법정 소송으로 이어진다면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논리나 사실을 기본으로 해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다시 검토하고 문제가 우려되는 부분은 아쉽더라도 수정하거나 삭제하고 자신의 논지를 펼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제일 위험한 연예인의 사진들. 내용과 주제, 뉴스기사를 그대로 복제하고 사진까지 담아서 그대로 자신의 블로그에 친절하게 올려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인터넷 뉴스를 키보드, 마우스로 뚝딱 복사해 오신 것은 좋은데 나중에 뒷감당을 어찌 하시려고 그런 일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을 참조해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자신의 생각과 주변 상황, 경험등에 대해서 소개가 있으면 참 좋겠지만 많은 분량을 계속 복제, 태그를 적고, 사진을 복사하고, 광고를 눌러주길 희망하시는 분들은 특별하고, 주의깊게 저작권과 관련해서 조심하는 것이 좋으리란 생각입니다. 분명한 것은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무단복제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한 내용을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기본을 모르거나 해당되는 분(저를 포함해서)들을 심하게 비판하고 질책하려는 내용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밝혀 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가 위에서 언급한 내용의 주인공이고, 어떤 글에는 위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조심하고, 바른 글쓰기는 물론 블로거로의 역량과 책임을 갖자는 의미로 나열을 해봤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에게 동의를 얻고, 감동을 준 포스팅이라도 법적인 테두리에서 법으로 부터 구속당하고 법정에서 불리한 입장으로 판결을 받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블로거들이 먼저 반성하고 제대로 준비해서 포스트를 작성하고 발표를 해야 올바른 정보와 뉴스가 공유 되리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저작권과 관련해서는 아무리 친절한 신문사라 할지라도 기업의 이익과 정보의 보호가 우선되기 때문에 조심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이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몇 달간 지켜본 포스팅과 블로거들이 이런 부분을 간과하고 계신 것 같아서 한 번 짚어보고 문제를 들어내 놓고 이야기를 해보자는 생각에 적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9. 30  티스토리에만 올려두었던 글들을 '블로그 뉴스'에 발행하고 있습니다. ^^ 읽으셨던 포스트라면 그냥 패스 해 주세요. ^^;

  1. Favicon of http://lancetalk.tistory.com/ BlogIcon 란스군 2008.06.11 19:40 신고

    공감이 가는 글이군요~! 실제로 블로그를 포스트 하는 많은 이들은 단지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하고자 하는 열망 뿐이지 제대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 하는데에는 아마추어적인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모두 아마추어이지만요!
    다시한번 제 글쓰기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1 21:12 신고

      날때부터 프로는 없습니다만 프로의 글이나 사진을 무단으로 옮겨오는 행위가 근절되고, 이런 것들을 계기로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가 줄어들고 판도 바뀔 수 있을 것 입니다. 서로 고민하고 반성하면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2. Favicon of http://sazangnim.egloos.com BlogIcon sazangnim 2008.06.11 22:26 신고

    양비론, 양시론... 제일 안좋죠. 글을 쓸땐 자신의 생각을 확실히 정하는게 제일 중요하지요. 공감이 아주 많이 가는 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net BlogIcon monopiece 2008.06.12 00:59 신고

      그만큼 어려운 일인 것도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fun24.co.cc BlogIcon 퍼니 2008.06.12 11:39 신고

    좋은 지적이십니다. 조심해야 겠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2 17:07 신고

      글을 적어 나가면서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런 과정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점차 좋아지겠죠...^^

  4. Favicon of http://alloo.tistory.com BlogIcon 알루 2008.09.30 15:03 신고

    공감합니다.
    조심 조심 해야죠

    처음에 기사를 퍼오거나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좀 개인적인 사생활들이 많지만...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30 16:09 신고

      기사를 퍼와도 문제가 되는 것이 인터넷뉴스의 저작권입니다. 정말 조심해서 손해볼 일이 없는 것 같아요. ^^

  5. Favicon of http://alltruth.tistory.com BlogIcon 모노로리 2008.09.30 15:16 신고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작권과 관련없는 자료는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는데
    많이들 잘못쓰시는 것 같더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30 16:10 신고

      모노로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작권과 관련없는 사진이나 미디어들이 많음에도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트집 잡히는 일을 해봐야 손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6. Favicon of http://b4blog.tistory.com BlogIcon 멀뚱이 2008.09.30 15:53 신고

    셋째넷째 공감...ㅎㅎ...한RSS 블로거뉴스 믹시 다 추천!! ㅎㅎ

  7. Favicon of http://ddudol-style.tistory.com BlogIcon ddudol 2008.09.30 16:02 신고

    저작권 부분은 정말 민감한 부분이지요. 저도 되도록 직접찍은 사진 그리고 퍼온 사진은 꼭 출처를 명기하고 있습니다 ^^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30 16:11 신고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조심해서 나쁠게 없죠..^^

    •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初夏) 2008.10.01 04:04 신고

      알고 계시겠지만, 노파심에 답글 달아봅니다.
      퍼온 글이나 사진의 출처를 밝혔다고 하더라도 그 본 글의 주인이 사전 허락으로 정보공유 표시를 공개하지 않았거나 펌을 금지하였다면, 그건 엄연한 저작권 침해고, 허락없는 불법 사용이 됩니다. ^^
      참 쉽지 않은 문제지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0.01 13:40 신고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꼭 알아두고 운영해야 하는데.. 조심하는 분들은 조심하고 있고, 그렇지 못한 분들은 망망대해를...

  8. Favicon of http://icahn.tistory.com BlogIcon 행우니 2008.09.30 16:10 신고

    항상 조심하고, 노력하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남은 오후도 항상 웃으세요^ㅡㅡㅡㅡ^

  9. a 2008.09.30 17:44 신고

    한 가지 추가,,

    <사실>과 <의견>의 명백한 구별.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30 23:32 신고

      사실과 의견이 다른 것인지 모르겠네요. 사실의견이 있고, 사실이 아닌 주장의 의견이 있다고 해야 할까요?

  10.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09.30 19:09 신고

    음, 만약에 포스트가 있다면 그것을 자신이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
    그건 저작권에 침해일까요 침해가 아닐까요?
    자의적 의미를 닮았다고 하면 그건 창작인것도 같은데...
    머리가 복잡하군요...
    이런식으로 작업 하시는 분들을 보기도 해서 말입니다.
    저도 뭐 그런 사람의 하나이기도 하며 말입니다.
    (책 리뷰나 할 때는 왠지 그것 조차 올려져 있는건 싫어지는 느낌...)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30 23:33 신고

      남의 저작권이 있는 블로그를 찍어 올린다면 저작권에 걸릴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자신의 포스트를 찍어 올리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지 않나요? ㅎㅎ

      사실 말씀하신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한 것 같네요.

  11.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初夏) 2008.10.01 03:58 신고

    200 % 공감가는 글입니다. 모르면 더 용감해지는 것 같습니다. ^^
    결국 본인들이 알려고 노력해야 보이는 양심의 문제들이기 때문에, 참 쉽지 않은 사회문제 같아요.
    그래서 저도 역설했지만... 관련한 글 엮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0.01 13:38 신고

      저작권은 지적하거나 이의를 제기하게 되면서 피곤한 문제로 크게 느껴지는데 아직 한국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에서는 좀 관대한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남의 저작물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방법이나 저작권 관련 메뉴얼이라도 마련하는게 좋을 것이란 생각인데...

  12.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10.01 17:56 신고

    참, 저작권은 난감한 녀석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저도 무턱대고 까!는 싫어합니다. ㅎㅎ 사실, 처음엔 조금 발끈해서 하다가 이제는 눈감고 귀막은척 하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한다고 생각은 하면서..ㅎ
    나랑 다르면 너는 나쁘다는 이분법적인 사고만 아니라면, 즐거운 블로깅이 되지 않을까~
    저만의 개똥철학입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0.02 03:02 신고

      명이님은 말이죠...

      정말 즐겁게 블로깅 하시는 것 같아요. 그에 비해 저는 좀 우울모드라 해야할까요? ^^;

  13. Favicon of http://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0.02 12:40 신고

    아주 정콕을 찌르는 말들입니다. ㅎㅎㅎ
    주제를 벗어난 이야기를 보고 삼천포로 빠진다고 하죠.
    아마도 마음과 글이 따로 노는 케이스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글로 모든것을 잘 정리해서 담아 낸다는건 그 만큼 노하우도 필요하지만
    어필 전달이 잘 되어야 된다고 봐요.
    아직 그런 수준이 되지를 못해서 저야 뭐라 말은 못하지만 많은 파워 블로그님들 보면
    아주 글 재주가 남다르다는 생각을 하곤해요. 물론 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0.02 12:45 신고

      저도 글쓰기를 조금 더 잘 해보려고 블로그 관련 책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씩 삼천포로 빠져들곤 하지 않나요? ㅎㅎ

  14. Favicon of http://lucifer625.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08.12.11 21:24 신고

    아 ... 저작권에 관해서 많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고 제가 가장많이 저지르고 있는 위법 사항 인것 같네요.
    글은 제 생각을 쓰지만 인터넷에서 사진을 가져와서 올리고 그 밑에 글을 썼는데 앞으로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2.12 08:57 신고

      현재는 분위기가 그냥저냥 넘어가고 있는데 단속이라도 강화한다고 하면 피해보는 사례가 많아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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