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후쿠오카 여행기 9번째


인적이 드문 다케오 코스를 걸으며 새삼 혼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밤만 되면 보고 싶은 가족이 그리웠지만 적어도 일주일 동안 맘놓고 신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자유라니.. 결혼, 회사생활 15년만에 첫 경험이라 매일 즐거웠다. 가장 아쉬운 점은 언어가 안된다는거? 정도 말고는 일본은 소중한 추억이 한웅쿰 머리에 자리하고 있다. 봄이 되면 새로운 여행을 가볼 작정이다. 


8번째 이야기 - 규슈 올레길 다케오 코스의 숨겨진 풍경(http://ipad.pe.kr/1944)에 이어 사진을 올려본다. 길을 걸으면서 가끔 속세를 떠난 사람들, 중이 되는 사람을 특별하지 않은 현상이라 생각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1/25sec | F/6.3 | 31.0mm | ISO-400


1. 담양에서 처럼 (아주 오래전 여행으로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기대서 셀프 카메라를 찍어 볼 생각을 잠시했다. 굵은 대나무가 한가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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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케오 코스(규슈 올레길)의 정상을 목전에 둔 곳(산악유보도 전망대와 다름).

 시원한 바람 덕분에 잠시 쉬면서 다케오 마을의 오름과 같은 느낌의 산등성이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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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길치라 달랐다. 요 근처에 야구장이 있다. 그리고, 운동장도 있다.  

올레길, 등산길, 트레킹 시에는 표지판 (올레길 표식 중앙 하단의 푸른색, 붉은색 화살표) 눈여겨 보고 다니는게 현명하다. 


요기서 한참 땀 좀 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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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래된 건물, 규슈 관광청 - 올레길 안내 웹사이트에도 정확하게 설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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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실 다케오 코스는 올레길 투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 곳이다. 다케오 코스를 방문한 목적은 두가지다. 

인적이 드문 곳. 일정을 마치고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 규슈,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강력추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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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바야흐로 봄이었다.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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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3월초 날씨라서 춥기도 했지만 녹음보다는 앙상한 가지가 많았다. 1-2주 후에 방문하면 더 많은 녹음이 짙었으리라...

계단으로 보이지만 약간 밟고 넘어가는 받침대 역할이었다. 조금 더 보완할 필요가 있어 보였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1/1600sec | F/5.0 | 25.0mm | ISO-400


8. 정상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돌아갈 길을 보고 한 컷 찍었다. 사실 다람쥐가 무단횡단을 했었다. 너무나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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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케노우치 호수 입구 池ノ内入り에서 사진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 하단 5시 부근에서는 공사가 한참이었다. 

세련된 건물이 들어서는 것 같아 아쉬움이 가득했다. 개발은 늘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사진을 한참 찍고 있었지만 주변 소음은 굉장했다. 빨리 산을 내려가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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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긴 연수대상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보였던 곳인데..연수원으로 추측된다. (아니면 환경부 같은 공무원 조직이 근무하는 곳이 아닐까 싶다)

이곳이 보였다면 산 아래로 잘 가고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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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철문으로 막혀있는 다른 기관 벽에 그려진 그림이다. 무척 인상적이었다. 건물 내부가 보이는 창문은 없고, 벽에 이런 그림이 있었다.

벚꽃엔딩 노래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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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다케오 유스호스텔은 사라진 것 같고, 시키노소라 라는 호텔이 생긴듯 하다. 이 표지판은 오른쪽 표지판만 쓰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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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길을 걷다가 갑자기 훅 들어온 풍경사진이다. 개인적으로 녹색의 개념을 바꿔준 그런 풍경이었다. 

녹색의 풀과 나무가 아닌 검은 빛 가득한 녹색을 마주한 느낌이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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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치 사람이 손정성을 다해 감아 놓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매력적인 자태였다. 

지인들에게 꼭 소개하고픈 풍경이었다. 사진으로 이 정도를 전달하는게 너무나 아쉽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0 | 1/200sec | F/7.1 | 50.0mm | ISO-400


15. 다시 다케오 온천마을로 복귀하기 바로 전. 작은 호수에 비친 풍광이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오길 잘했어! 새삼 혼자 마음을 쓰담쓰담 했다. 가을에 가면 무척 아름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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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조용한 풍광 덕분에 낚시라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30여분 이상 인기척도 들을 수 없어서 이 장소는 빠르게 벗어나려 노력했다. 

사람이 없으니 좋은 점도 있지만 너무 없으니 불안한 마음도 들긴 했다. 규슈 올레길은 딱 한 곳인 다케오 코스만 경험했지만 일본에서 규슈 올레길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한 코스들인 것 같아 그들의 치밀함에 놀랬다. 


규슈 올레길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http://www.welcomekyushu.or.kr/kyushuolle/


제주 올레길 보다 규슈 올레길을 먼저 경험 할 줄 누가 알았을까? 스크롤 압박은 글과 사진을 게재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에게 좋지 않다. 이 글과 사진에서 여러분이 느껴야 할 부분을 설명드리자면 잠시 바라보고, 가볼까? 하는 선택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일상이 지루하거나 힘들고 지칠 때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길 원합니다. 3월이었어요. 2009년이었고...저희는 (저와 아내는)업무에 정신없이 지내다가 금요일 저녁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토요일 저는 업무때문에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퇴근하면서 아내에게 여행을 가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사실 여행을 가게 된 이유는 제가 토요일 근무를 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서울역에서 아내를 만나고, 무작정 행선지로 정한 곳은 바로 대구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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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랐지만 동대구역의 전역은 고모였습니다.

대구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즐거웠습니다. 우릴 기다리고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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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정한 곳은 동대구역에서 가까운 노보텔대구시티센터입니다.

생각보다 넓은 곳이었습니다. 조식에는 샐러드와 아침이 제공되는 패키지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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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대충 풀고 대구의 밤을 만끼하러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뒤에서 옷을 갈아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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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 좀 요상합니다. 침실 바로 옆에 씼는 것을 볼 수 있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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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의 야경입니다. 푸른색 조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노보텔은 외국인이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투숙객이 좀 적었습니다. 호텔직원은 모두 영어로만 대화하는 듯 보였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0sec | F/5.6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비지니스를 위한 손님들이 많은 듯 보였습니다. 하긴 관광?도 아니고 여행도 아닌 여행을 감행한 것도 재밌는 일이지만 아무도 저희에게 신경쓰지 않는게 더욱 좋았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8sec | F/5.6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대구시내의 야경

 

이번 여행기의 하일라이트가 바로 아래 사진들입니다. 대구하면 막창, 막창하면 대구 아니겠습니까?

호텔 직원에게 자주 가는 막창집 정보를 입수하고(네박사 보다 훨씬 정확한...)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여러군데가 유명한 것으로 아는데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막창골목인 대구 오페라하우스 근처의 골목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막창과 삼겹살 주문!!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45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놀랍게도 저희 부부가 먹은 음식은 6인분이었다는 사실

가게를 나서면서 엄청 후회를 하기도 했지만 6인분은 정말 순식간에 사라져 갔습니다.

막창 2인분, 삼겹살 1인분, 항정살 1인분, 양념불곱창 2인분...지금 생각해도 감동적인 맛과 분위기였습니다.

비만 오면 생각이 나지요...^^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참 정갈합니다. 물론 양도 넉넉합니다. 서울하고는 비교하기 어렵죠.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0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노릇노릇 익어가는 막창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0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그 옆에 사랑을 지켜주는 하트~떡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20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막창, 삼겹살은 이 집의 특유의 소스를 찍어 먹게되는데...그 맛은 상상초월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3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그냥 감동입니다. 지글지글..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5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왼쪽 하단이 바로 그 절대지존의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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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옆에는 돼지와 소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허름한 식당이지만 인심과 맛은 지구 최대의 맛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식당 이름은 시골생막창...백세주와 오십세주가 있었지만 맛을 보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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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곱창과 불곱창의 맛을 더해주는 된짱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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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다만 배가 불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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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 친해진 사장님 왼쪽에 쟁반을 들고 계신..^^

대구에 가면 미인만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바로 막창이 있었습니다. 2006년으로 기억되는 대구의 여행을 결혼하고 다시 찾기 위해서 급하게 번개식으로 내려와 버렸습니다. 대구는 저희 부부에게 아주 좋은 기억이 많은 곳 입니다. 시장길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고, 대구의 명물인 납작만두를 먹으며 좋아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최근 대구 출장을 다녀오면서 노점에서 납잡만두 두봉지를 사오기도 했습니다.)

 

대구의 밤은 이렇게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1. Favicon of http://diary.webpher.com BlogIcon 띠용 2009.10.12 23:22 신고

    우와.. 막창이 뭔가 누릇누릇한게 정말 맛있어보이네요+_+

  2. 제목은 거창한데 2009.10.13 03:28 신고

    이유가있을줄알았는데 너무 허무하네

  3. 이런곳에있을필요없다 2009.10.13 03:29 신고

    빨리 이런 재수없는곳을 나가자 ㅠ

  4. Favicon of http://cheica.textcube.com BlogIcon 행운유수 2009.10.13 08:11 신고

    '아내와 함께 무작정 떠나는 여행'이라.. 멋진걸요..

  5. Favicon of http://killbill.textcube.com BlogIcon killbill 2009.10.13 09:21 신고

    무작정 가는여행......
    이유가 필요할까요.....^^
    부럽습니다....

  6.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10.13 14:33 신고

    계획없이 떠난 여행이 가끔은 더욱 더 매력이 있을때도 있는거 같네요.
    막창에 삼겹살에...으....맛있어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0.13 20:42 신고

      댓글 적어놓고 날아갔네요...ㅡ.ㅡ;;; 컴퓨터가 절 싫어하나 봅니다..비 오네요...소리가 좋습니다.

  7. Favicon of http://storyofmy.textcube.com BlogIcon 신호등 2009.10.13 16:24 신고

    저도 어딘가로 무작정 떠나고 싶은데 학생이라는 신분이...;ㅅ;
    2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일상 탈출을 빙자한 단독 여행을...ㅋㅋㅋ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0.13 18:01 신고

      와우...축하드려요...여행 꼭 가셔서 좋은 경험 많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시험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8. Favicon of http://azeizle.tistory.com BlogIcon 쭌's 2009.10.13 17:19 신고

    대구막창!! 대구에서 꼭! 한번 먹어주어야합니다~~ ㅎㅎ

  9. Favicon of http://coldrain.tistory.com BlogIcon 콜드레인 2009.10.14 19:54 신고

    저는 고향이 대구인데요, 낯익은 건물들이 눈에 띄네요
    시내에 있는 엑슨 밀라노와 대구역...
    지금은 학교 다니느라 대구를 떠나와있는데 이 글을 보니
    약간의 향수같은게 느껴지네요 ㅋ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0.15 02:12 신고

      아 그러시군요...대구 많이 가본 것은 아니지만 정겨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3번 가게 되었네요..^^

  10.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09.10.15 10:07 신고

    오홋...점심 훨씬전인데..배가 고파 옵니다.^^
    ....흐미..점심으로 막창도 먹을수 있나???

  11. BlogIcon 박나연 2010.01.11 22:34 신고

    안녕하세요^^

    2010년 경인년에

    외국어 게획 잡아오시라고 메일 보내요

    관심있으신 분은

    http://cafe.naver.com/sisaejc

    카페에 가입해주세요

두달여간 틈틈히 준비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5박 6일 일정으로 홋카이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여행을 떠나면서...국내여행보다 덜? 준비했지만 나름 참 인상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을 담으면서 참 행복하구나... 이렇게 함께라서 더욱 좋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지요.


일본은 참 우리와 다른 것 같으면서도 같은 부분이 있고, 또 문화적인 모습은 다르면서 독특하고

같은 공간에 다른 사람들인 것 같은 느낌도 드는 반면 다른 공간에 같은 사람들이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신혼방의 정리나 혼수품도 구입하지 못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홋카이도에 대한 여행기를 적어볼까 구상 중입니다.


여행기라는 것을 많이 보거나 경험 해 보질 못해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둘만의 여행이라는 점과 일본어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스미마셍' 에 영어회화 조금 손짓, 발짓으로

모든 것이 통했다는 것이 재밌고 신선했고, 무대포로 밀고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홋카이도 여행은 그리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또, 여행의 목적이 관광이나 탐험보다 휴식, 휴향에 맞춰서 지내다 보니 디테일한 부분도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국어책에서 봤던 기행문들이 기억납니다.

영어는 잘 못했지만 국어는 참 재밌었던 과목이었기에 그 여러가지 기행문들도 생각났고,

사진과 같이 글을 적으면 좋겠다...이런점은 배우고, 이런점은 아쉽구나 하는 것을 일본에서 경험했습니다.


홋카이도는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입니다. 조용히 한걸음을 걸을 때마다 여행의 주인공들은 새로운 경험에

눈을 뜨고, 인생에 대한 또 다른 시작점에서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을

수도없이 하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첫 삽을 언제 뜰지...모르겠지만...결혼 축하와 더불어 친절한 배려의 말씀을 해 주신 분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ps. 네이버에 4편까지 올렸는데 사진 보정이 늦어서 아직도 4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옮겨 온 이상 이제 여기서 보여드려야 겠네요. ^^

ps2. 여행에 관하여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주시길 바랍니다.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L 2008.01.04 14:46 신고

    두달여간 틈틈이 준비한 결혼.. 이라는 첫줄에서 뭔가 애틋해 보인달까요 ㅎㅎ

  2. ^^; 결혼을 하는 분들이 늘 겪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도 조금 투닥거리면서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또 다른 출발이라 그런지 새로움과
    기대감도 있었구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알콩달콩 살고 있어요..ㅎㅎ

  3.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09.19 22:34 신고

    제가 일본 다녀오면서 느낀거랑 많이 비슷한걸 느끼셨어요, 같은공간 다른사람 그리고 그 반대..ㅎ
    결혼, 늦은거지만 일단 축하드리고~
    모노님의 살랑살랑한 맛의 홋카이도 여행기 기대됩니다.
    저역시, 처음 일본가면서 스미마셍,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두단어말고는 되도않는 영어로다가..ㅋ 재밌었답니다.
    4일짜리 여행기를 두달에 걸쳐 하고도 아직 남은 저에 비하면 벌써 4편은 훌륭하십니다요..ㅋㅋ
    이제 다 보러가야지~

    즐거운 저녁 되세요~ 모노님! (함께라서 즐거우실꺼같아요 부럽 +_+)

  4.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09.20 22:44 신고

    뭐, 일단 전 결혼이 가장 부럽다는.ㅡ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ㄹㅏ는 영화가 있었죠?
    요즘 급 생각납니다.ㅡㅜ

  5. 조석현 2008.09.21 20:46 신고

    전기기타보컬리드주상균
    전기기타리더기타이원재
    베이스기타정병희
    드럼머칭북이관욱

  6. Favicon of http://www.indangsu.net BlogIcon 어흥 2008.10.23 12:56 신고

    일본 아직 못가봤는데.. 여행기 읽어볼께요 :)

두달여간 틈틈히 준비해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5박 6일 일정으로 홋카이도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떤 여행을 떠나면서...국내여행보다 덜? 준비했지만 나름 참 인상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사진을 담으면서 참 행복하구나... 이렇게 함께라서 더욱 좋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지요.


일본은 참 우리와 다른 것 같으면서도 같은 부분이 있고, 또 문화적인 모습은 다르면서 독특하고

같은 공간에 다른 사람들인 것 같은 느낌도 드는 반면 다른 공간에 같은 사람들이란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신혼방의 정리나 혼수품도 구입하지 못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홋카이도에 대한 여행기를 적어볼까 구상 중입니다.


여행기라는 것을 많이 보거나 경험 해 보질 못해서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둘만의 여행이라는 점과 일본어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스미마셍' 에 영어회화 조금 손짓, 발짓으로

모든 것이 통했다는 것이 재밌고 신선했고, 무대포로 밀고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홋카이도 여행은 그리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또, 여행의 목적이 관광이나 탐험보다 휴식, 휴향에 맞춰서 지내다 보니 디테일한 부분도 부족하리라 생각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국어책에서 봤던 기행문들이 기억납니다.

영어는 잘 못했지만 국어는 참 재밌었던 과목이었기에 그 여러가지 기행문들도 생각났고,

사진과 같이 글을 적으면 좋겠다...이런점은 배우고, 이런점은 아쉽구나 하는 것을 일본에서 경험했습니다.


홋카이도는 참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 입니다. 조용히 한걸음을 걸을 때마다 여행의 주인공들은 새로운 경험에

눈을 뜨고, 인생에 대한 또 다른 시작점에서 소중한 경험을 한 것 같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을

수도없이 하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첫 삽을 언제 뜰지...모르겠지만...결혼 축하와 더불어 친절한 배려의 말씀을 해 주신 분들께

이 글을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ps. 네이버에 4편까지 올렸는데 사진 보정이 늦어서 아직도 4편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옮겨 온 이상 이제 여기서 보여드려야 겠네요. ^^

ps2. 여행에 관하여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주시길 바랍니다.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L 2008.01.04 14:46 신고

    두달여간 틈틈이 준비한 결혼.. 이라는 첫줄에서 뭔가 애틋해 보인달까요 ㅎㅎ

  2.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monopiece 2008.01.07 10:47 신고

    ^^; 결혼을 하는 분들이 늘 겪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도 조금 투닥거리면서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었습니다. 또 다른 출발이라 그런지 새로움과
    기대감도 있었구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면서 알콩달콩 살고 있어요..ㅎㅎ

  3.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09.19 22:34 신고

    제가 일본 다녀오면서 느낀거랑 많이 비슷한걸 느끼셨어요, 같은공간 다른사람 그리고 그 반대..ㅎ
    결혼, 늦은거지만 일단 축하드리고~
    모노님의 살랑살랑한 맛의 홋카이도 여행기 기대됩니다.
    저역시, 처음 일본가면서 스미마셍,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두단어말고는 되도않는 영어로다가..ㅋ 재밌었답니다.
    4일짜리 여행기를 두달에 걸쳐 하고도 아직 남은 저에 비하면 벌써 4편은 훌륭하십니다요..ㅋㅋ
    이제 다 보러가야지~

    즐거운 저녁 되세요~ 모노님! (함께라서 즐거우실꺼같아요 부럽 +_+)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19 23:14 신고

      아 이게 말이죠...^^ 사실은 작년, 올해 초에 적었던 것을...적은 글 입니다. 올해 9월 1일부로 1주년이 되었답니다. ^^ 축하 감사드립니다.

      일본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던 경험과 기억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19 23:15 신고

      참 명이님 블로그 링크해도 될까요? 조금 한가해지면 왕창 할 예정인데...이번주 다음주는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최근에 덧글 달아주신 분들 블로그라도 우선 링크 추가 해볼까 합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09.19 23:33 신고

      아이고오~ 황공감사지요오~~~
      전 RSS를 살짝 담아놨답니다. ㅎㅎㅎ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0 13:27 신고

      아넵. 어제 말씀드리고 아직 추가 못했네요..^^;
      저도 구독해서 좋은 정보 많이 얻겠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0 13:32 신고

      이제야 추가를...ㅎㅎ

      자주 뵙겠습니다. 주말 유쾌한 시간으로 보내시길 바랄께요. ~~

  4.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8.09.20 22:44 신고

    뭐, 일단 전 결혼이 가장 부럽다는.ㅡㅜ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ㄹㅏ는 영화가 있었죠?
    요즘 급 생각납니다.ㅡㅜ

  5. 조석현 2008.09.21 20:46 신고

    전기기타보컬리드주상균
    전기기타리더기타이원재
    베이스기타정병희
    드럼머칭북이관욱

  6. Favicon of http://www.indangsu.net BlogIcon 어흥 2008.10.23 12:56 신고

    일본 아직 못가봤는데.. 여행기 읽어볼께요 :)


2007. 9. 1


막상 적으려고 하니 글에 날이 서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신혼 생활의 즐거움이자 숙명인 가사노동에 동참 해 보니 제가 참 불효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가사를 돌봤다면...아마 1등 아들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결혼식을 교회에서 하게 되면서 막상 준비하려니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준비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혼식을 하기전까지 뛰어다니면서 여러가지를 확인하는 작업은 정말 두 번 다시 결혼을 하기 싫게 만드는 중요한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의 시작은 다음날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그간의 준비과정 여행준비물 등 준비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한토막 풀어놓고 싶어서 이렇게 사진없는 여행기를 적고 있습니다. 의외긴 하지만 일본여행의 사진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서서 가사노동을 앞세워서 이렇게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변변한 프로포즈를 못해서 결혼식을 마치고 프로포즈를 해보자는 마음에 인천공항 근처의 호텔...(호텔보다는 좋은 모텔수준)에 꽃바구니, 와인, 풍선장식, 촛불장식...을 주문했습니다...나중에 금액을 공개하자 와이프의 구박이 이어졌습니다...

그돈이면....뭐하고 뭐하고....(그래도 이해를 모두 해주더군요...^^) 아무튼 결혼식을 마치고 서로의 등을 두드리면서 수고했다고 격려를 하면서 집과 가족, 친지, 친구는 모두 마음속에서 지우고 어제 준비한 여행준비물과 약간의 축의금(폐백을 통해서 얻은) 그리고, 여행의 모든 사항을 체크하고 확인, 예약한 와이프의 조언을 들으면서 일본어 한마디...(일본 여행책자)와 홋카이도의 자세한 내용이 담긴 책자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육식을 많이 못해서 그런지 둘은 치킨이 땡겼습니다. 호텔서비스를 받아서 에쿠스를 타고 인천 주변을 방황하면서 마트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바람막이 점퍼와 반바지를 구입했고, 치킨과 음료 등을 사들고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다음날 시작되는 공항까지의 리무진 서비스도 예약을 해 두어서 결혼식 전까지 힘들었던 둘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는 전설이... 아무래도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가방을 준비하는 즐거움도 한 몫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서로의 동의하에 여행 준비물은 최대한 간소하게 준비하고, 컵라면 4개, 비빔면에 비벼먹는 고추장과 김을 준비 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김치와 고추장에 대한 갈망을 나타낸 것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여행가방은 카메라가방 2개와 옷과 생필품을 담은 하드케이스가 전부였습니다. 옷은 각자 입은옷과 여벌 1벌이고, 양말과 속옷은 2개씩

준비했습니다. 여행 숙소는 호텔로만 예약을 했습니다만 막상 다녀보니 료칸이나 작은 숙소도 다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제 다음편 여행기에는 공항에서의 출발과정과 도착해서 현지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의 기간은 5박 6일이었고, 사진을 둘 다 좋아하다 보니 홋카이도의 관광지를 돌아 다닌 것이 아니라 호텔주변과 마을의 주변, 도시의

구석구석을 발과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여행기를 적으려니 여러가지를 적어야 하는데 세부사항은 나중에 수정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Center Weighted Average | 1/10sec | f4.5 | -0.33EV | 34mm | ISO-1600 | No Flash



















* 위에 보이는 사진은 두번째 여행지였던 하코다테의 노구치 호텔에서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한 사진입니다.

* 여행 경비는 허니문인 점과 숙소를 호텔에서 객실에 온천이 달린 방을 두번 묵었고 저녁식사(일본 정식)가 포함 되었으며  JR패스 2인용 4천엔이 포함 되어 320만원 정도를 여행사에 지불한 금액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 실제 일본에서 두명이 쓴 경비는 25만원 정도 경비가 소요되었습니다.

*  비행기가 140만원이고, 호텔과 JR패스가 180만원, 여행경비는 25-30만원인데 비행기 값은 일본의 다른 지역보다

홋카이도가 비싼편이고, 다른곳을 경유하거나 기차로 이동하면 더 저렴하게 비행기 경비를 지불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신혼여행 특성상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 목적이 있었기에 조금 럭셔리한 부분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 일본의 전통료칸은 가격이 어마어마 할 정도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경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 비행기 요금을 제외한 숙소와 식사로 지출된 금액은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이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아무튼 일본을 다녀오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적도록 노력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계속됩니다...4편까지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BL님 오타 수정했습니다...적절한 지적에 감사드려요...^^;

  1. 2008.01.11 17:44 신고

    두분 정말 잘 어울려요. 축복합니다!

  2. 아멘.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인사도 못드리고...허허
    보고 싶어요..정말...^^*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L 2008.01.12 04:01 신고

    곳곳에 오타는 보입니다만, 비교적 아깝다는 말이 어울릴 만한 아름다우신 반려자 분이시기에 오타에 대한 체크 보단 부러움이 앞섭니다 ^-^;

    글 두번째 줄, '즐거움이'자' 가 아닐까 생각되고, * 글 첫째줄에 찰'영' 으로 적으시려던게 아닐까 싶네요.

    좌측에 스팟플렉스 박스 밑에 RSS버튼이 너무 작게 보이는 듯 한데.. 찾는다고 고생좀 했습니다.ㅠ_ㅠ

  4. RSS버튼은 저도 초기 설정을 이상하게 해 놓고...수정을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빨리 보완해야 할 것 같네요...^^;;

    아 그냥 네이버에서 퍼와서 오타를 찾지도 못했네요...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은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말이 나온김에....
    수정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들이 하얀 배경을 가진 것이 많네요...^^;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L 2008.01.12 21:47 신고

    텍스트에 삭제 표시하고 오타 수정하신 모습.. 좀 이외라 귀여우십니다.. 많이 외람된 말이겠지만..ㅎ

  7. 하하...많이 귀여움 받고? 있습니다...집사람에게...^^;
    다음에도 좋은 의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말 잘 쉬셨습니까? 오늘 날씨가 잠을 달아나게 하더라구요 .

  8. 조석현 2008.09.21 20:53 신고

    1.집락커김정민슬픈언약식
    너를내게주려고날혼자둔거야
    내삶은지금껏나에게너아닌사
    랑은그저스쳐지난것처럼
    나를네게주려고난열지않
    았어내마음그누구에게도그
    렇게넌있어준거야나의방황의
    끝에서하지만넌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축복을의의어떤현실
    도우리사랑아앞에선얼마나더
    초라해질뿐이지
    이제눈물을거둬하늘도
    우릴축복하잖아워워이
    렇게입맞추고나면우린
    하나인데하지만넌서러워
    하지마우리만의축복을의의
    어떤현실도우리사랑아앞에선
    얼마나더초라해질뿐이지
    이제눈물을거둬하늘도우
    릴축복하잖아워워이렇게
    입맞추고나면우린하나인데
    이젠눈물을거둬하늘도
    우릴축복하잖아워워이
    렇게입맞추고나면우린
    하나인데

  9. 조석현 2008.09.21 21:04 신고

    2집마지막약속락커리더 베이스기타 김정민형
    이별은이미알고있어제발날위해
    애써웃음보아려하지마그런너의
    슬픈미소나의마음을더욱더아프
    게만해언젠간너를만날수있겠지
    기억해줘마지막약속을의의하지만
    내사랑은너뿐이야죽는날까지
    내게함께있는사랑을
    내게돌아와영원히함께
    하자던마지막약속이젠
    내가지켜줄수있게
    내게돌아와다시널
    볼수있게영원히슬
    픈미소까지도사랑해
    언젠간너를만날수있
    겠지기억해줘마지막
    약속을의의하지만내
    사랑은너뿐이야죽는날까지
    내게함께있는사랑을
    내게돌아와영원히함께
    하자던마지막약속이젠
    내가지켜줄수있게
    내게돌아와다시널
    볼수있게영원히슬
    픈미소까지도내게
    돌아와영원히함께
    하자던마지막약속
    이젠내가지켜줄수
    있게내게돌아와다
    시널볼수있게영원히
    슬픈미소까지도내게
    돌아와영원히함께하
    자던마지막약속이젠
    내가지켜줄수있게
    내게돌아외다시널
    볼수있게영원히슬
    픈미소까지도사랑해


2007. 9. 1


막상 적으려고 하니 글에 날이 서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신혼 생활의 즐거움이자 숙명인 가사노동에 동참 해 보니 제가 참 불효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가사를 돌봤다면...아마 1등 아들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결혼식을 교회에서 하게 되면서 막상 준비하려니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준비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혼식을 하기전까지 뛰어다니면서 여러가지를 확인하는 작업은 정말 두 번 다시 결혼을 하기 싫게 만드는 중요한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의 시작은 다음날부터 진행되기 때문에 그간의 준비과정 여행준비물 등 준비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한토막 풀어놓고 싶어서 이렇게 사진없는 여행기를 적고 있습니다. 의외긴 하지만 일본여행의 사진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앞서서 가사노동을 앞세워서 이렇게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변변한 프로포즈를 못해서 결혼식을 마치고 프로포즈를 해보자는 마음에 인천공항 근처의 호텔...(호텔보다는 좋은 모텔수준)에 꽃바구니, 와인, 풍선장식, 촛불장식...을 주문했습니다...나중에 금액을 공개하자 와이프의 구박이 이어졌습니다...

그돈이면....뭐하고 뭐하고....(그래도 이해를 모두 해주더군요...^^) 아무튼 결혼식을 마치고 서로의 등을 두드리면서 수고했다고 격려를 하면서 집과 가족, 친지, 친구는 모두 마음속에서 지우고 어제 준비한 여행준비물과 약간의 축의금(폐백을 통해서 얻은) 그리고, 여행의 모든 사항을 체크하고 확인, 예약한 와이프의 조언을 들으면서 일본어 한마디...(일본 여행책자)와 홋카이도의 자세한 내용이 담긴 책자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육식을 많이 못해서 그런지 둘은 치킨이 땡겼습니다. 호텔서비스를 받아서 에쿠스를 타고 인천 주변을 방황하면서 마트에서 미리 준비하지 못한 바람막이 점퍼와 반바지를 구입했고, 치킨과 음료 등을 사들고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다음날 시작되는 공항까지의 리무진 서비스도 예약을 해 두어서 결혼식 전까지 힘들었던 둘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는 전설이... 아무래도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가방을 준비하는 즐거움도 한 몫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서로의 동의하에 여행 준비물은 최대한 간소하게 준비하고, 컵라면 4개, 비빔면에 비벼먹는 고추장과 김을 준비 했습니다.


수많은 분들이 김치와 고추장에 대한 갈망을 나타낸 것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여행가방은 카메라가방 2개와 옷과 생필품을 담은 하드케이스가 전부였습니다. 옷은 각자 입은옷과 여벌 1벌이고, 양말과 속옷은 2개씩

준비했습니다. 여행 숙소는 호텔로만 예약을 했습니다만 막상 다녀보니 료칸이나 작은 숙소도 다녔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제 다음편 여행기에는 공항에서의 출발과정과 도착해서 현지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행의 기간은 5박 6일이었고, 사진을 둘 다 좋아하다 보니 홋카이도의 관광지를 돌아 다닌 것이 아니라 호텔주변과 마을의 주변, 도시의

구석구석을 발과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여행기를 적으려니 여러가지를 적어야 하는데 세부사항은 나중에 수정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sec | F/4.5 | -0.33 EV | 34.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 위에 보이는 사진은 두번째 여행지였던 하코다테의 노구치 호텔에서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한 사진입니다.

* 여행 경비는 허니문인 점과 숙소를 호텔에서 객실에 온천이 달린 방을 두번 묵었고 저녁식사(일본 정식)가 포함 되었으며  JR패스 2인용 4천엔이 포함 되어 320만원 정도를 여행사에 지불한 금액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 실제 일본에서 두명이 쓴 경비는 25만원 정도 경비가 소요되었습니다.

*  비행기가 140만원이고, 호텔과 JR패스가 180만원, 여행경비는 25-30만원인데 비행기 값은 일본의 다른 지역보다

홋카이도가 비싼편이고, 다른곳을 경유하거나 기차로 이동하면 더 저렴하게 비행기 경비를 지불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 신혼여행 특성상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여행 목적이 있었기에 조금 럭셔리한 부분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 일본의 전통료칸은 가격이 어마어마 할 정도로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경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 비행기 요금을 제외한 숙소와 식사로 지출된 금액은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이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아무튼 일본을 다녀오면서 느낀점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적도록 노력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계속됩니다...4편까지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BL님 오타 수정했습니다...적절한 지적에 감사드려요...^^;

  1. 2008.01.11 17:44 신고

    두분 정말 잘 어울려요. 축복합니다!

  2.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monopiece 2008.01.11 17:50 신고

    아멘.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인사도 못드리고...허허
    보고 싶어요..정말...^^*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L 2008.01.12 04:01 신고

    곳곳에 오타는 보입니다만, 비교적 아깝다는 말이 어울릴 만한 아름다우신 반려자 분이시기에 오타에 대한 체크 보단 부러움이 앞섭니다 ^-^;

    글 두번째 줄, '즐거움이'자' 가 아닐까 생각되고, * 글 첫째줄에 찰'영' 으로 적으시려던게 아닐까 싶네요.

    좌측에 스팟플렉스 박스 밑에 RSS버튼이 너무 작게 보이는 듯 한데.. 찾는다고 고생좀 했습니다.ㅠ_ㅠ

  4.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monopiece 2008.01.12 10:44 신고

    RSS버튼은 저도 초기 설정을 이상하게 해 놓고...수정을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빨리 보완해야 할 것 같네요...^^;;

    아 그냥 네이버에서 퍼와서 오타를 찾지도 못했네요...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은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monopiece 2008.01.12 12:18 신고

    말이 나온김에....
    수정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들이 하얀 배경을 가진 것이 많네요...^^;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L 2008.01.12 21:47 신고

    텍스트에 삭제 표시하고 오타 수정하신 모습.. 좀 이외라 귀여우십니다.. 많이 외람된 말이겠지만..ㅎ

  7.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monopiece 2008.01.14 09:46 신고

    하하...많이 귀여움 받고? 있습니다...집사람에게...^^;
    다음에도 좋은 의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말 잘 쉬셨습니까? 오늘 날씨가 잠을 달아나게 하더라구요 .

  8. 조석현 2008.09.21 20:53 신고

    1.집락커김정민슬픈언약식
    너를내게주려고날혼자둔거야
    내삶은지금껏나에게너아닌사
    랑은그저스쳐지난것처럼
    나를네게주려고난열지않
    았어내마음그누구에게도그
    렇게넌있어준거야나의방황의
    끝에서하지만넌서러워하지마
    우리만의축복을의의어떤현실
    도우리사랑아앞에선얼마나더
    초라해질뿐이지
    이제눈물을거둬하늘도
    우릴축복하잖아워워이
    렇게입맞추고나면우린
    하나인데하지만넌서러워
    하지마우리만의축복을의의
    어떤현실도우리사랑아앞에선
    얼마나더초라해질뿐이지
    이제눈물을거둬하늘도우
    릴축복하잖아워워이렇게
    입맞추고나면우린하나인데
    이젠눈물을거둬하늘도
    우릴축복하잖아워워이
    렇게입맞추고나면우린
    하나인데

  9. 조석현 2008.09.21 21:04 신고

    2집마지막약속락커리더 베이스기타 김정민형
    이별은이미알고있어제발날위해
    애써웃음보아려하지마그런너의
    슬픈미소나의마음을더욱더아프
    게만해언젠간너를만날수있겠지
    기억해줘마지막약속을의의하지만
    내사랑은너뿐이야죽는날까지
    내게함께있는사랑을
    내게돌아와영원히함께
    하자던마지막약속이젠
    내가지켜줄수있게
    내게돌아와다시널
    볼수있게영원히슬
    픈미소까지도사랑해
    언젠간너를만날수있
    겠지기억해줘마지막
    약속을의의하지만내
    사랑은너뿐이야죽는날까지
    내게함께있는사랑을
    내게돌아와영원히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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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지켜줄수있게
    내게돌아와다시널
    볼수있게영원히슬
    픈미소까지도내게
    돌아와영원히함께
    하자던마지막약속
    이젠내가지켜줄수
    있게내게돌아와다
    시널볼수있게영원히
    슬픈미소까지도내게
    돌아와영원히함께하
    자던마지막약속이젠
    내가지켜줄수있게
    내게돌아외다시널
    볼수있게영원히슬
    픈미소까지도사랑해

2007. 9. 2


인천공항 부근의 호텔에서 서비스로 제공 된 리무진 서비스로...에쿠스로 공항까지 모셔진 신혼커플은
대한항공 아침 9시 4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서 7시 30분경 공항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탑승 수속을 밟고, 여행 가방을 옮기고, 로밍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부산을 떨었습니다.

S사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나는 SKY, 하나는 모토로라의 휴대폰 이었지만 둘다 로밍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없어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휴대폰을 인수 받고 간당한 세팅을 해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현재는 다중로밍 서비스가 되는 폰으로 교체를 했는데 폰 교체 없이 로밍서비스가 이루어 지는
것 같네요...)

여행짐은 저와 와이프가 간단하게 각자 옷 두벌(입은 옷 포함)씩 챙겼고, 양말과 속옷, 세면도구와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 장비를 담은 가방 각자 하나씩 해서 가방은 3개로 꾸렸습니다. 무척 단조로운 짐 구성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일본에서 지내면서 돌아와서 느낀점은 잘 했다라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

많은 짐으로 이동시에 불편하고 여러 가지를 챙기기 보다 호텔에서 조금 부지런하게 빨래만 열심(?)히 하면 전혀 부담스럽거나 부족한 짐 구성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 빼곡한 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선수?라면 짐은 단촐하게 챙겨야 하는 것을 아실겁니다...^^;

사실 비행기를 타본 것이 2006년에 제주도 여행을 가면서...프로펠러 비행기(제주항공)이 처음이어서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일 시간 배정을 많이 했던 것은 공항에서의 입국 수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의 게으름과는 별도로 와이프의 준비 정신도 한 몫 해서 여권과 JR패스, 호텔관련 서류와 여행책자, 회화책 등 세부적으로 저보다 몇배는 수고하고 고생했던 기억입니다.(여행 준비는 같이 해야 즐거움이 더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해주는 것이 사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날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날씨가 나쁘다고 여행이 망쳐지거나 하는 여행이라면 신중하게 날을 정해야 할 것 입니다.

비만 계속오거나 흐렸다가 비왔다가 하면 참으로 난감 하겠지요. 다행히도 저희 둘은 비와 흐린 날씨를 즐기는 타입이라서 비가와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서울(인천공항)에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일본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흐려지고 다음날은 비로 시작되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계속 비오면 어쩌나.... 하는 여러가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날씨는 도와주어서 흐린날이 2일, 비온날이 1일, 맑은날이 2일 정도되었습니다.

더 다행한 것은 신혼여행을 마치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날 도쿄에서는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고, 사망자와 부상자 소식의 뉴스 속보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여행에서 날씨는 중요한 요소와 여행일자와 여행을 하는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환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출국 비행기가 1시간 연착 했던 기억입니다.)

오늘이 11월 6일입니다...(이글을 다시 편집하는 시간은 2008년 1월 14일 이네요...허허)

위에 적었던 글이 아마 10월 초에 적었던 글이니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요...ㅎㅎ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많은 사진을 편집 하지는 못했습니다.
새로운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익히고, 공부하는 중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사정도 있었기에...

그래도 오늘 제대로 된 편집은 아니지만 한 장의 사진을 편집 했기에 예전에 써두었던 글과 함께 이렇게 올려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Center Weighted Average | 1/50sec | f8 | +0.33EV | 35mm | ISO-100 | No Flash

2007. 일본, 하코다테






























위 사진은 일본에 도착 해서 찍은 첫 사진입니다. 앞쪽에 있는 개와 어저씨는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일본인이고, 왼쪽의 배낭을 맨 처자는 와이프입니다. 일단 버스를 타고 숙소를 향하는 것이 저희 둘의 목표였기에 교통편을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공기가 맑고 쾌적했습니다. 공항과 연계된 버스 정류장은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지방이라 그런지 한산하고 사람도 없더군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버스가 도착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

  1. 조석현 2008.09.21 21:16 신고

    3집락커김정민애인
    보고싶었던거야닫지
    그마음뿐이었어헤어졌던
    그이유와상처는모두잊는채
    워누군가를다시만난다는게
    생각처럼쉽지않았어니가있
    던그자리엔누구도들어올수가
    없었던거야수없이부서졌던내
    마음기도가악마도너를울렸는가봐
    힘겹었던지난날을딛고서어다시한
    번시착해보라고사랑해
    기억해둬이한마디는다시
    나를살겠해다는걸
    나를걸어너를지킬께
    너아니면끝났을날위해
    사랑을위해수없이부서
    졌던내마음기도가
    악마도너를울렸는가봐
    힘겹었던지난날을딛고
    서어다시한번시착해보
    라고사랑해기억해둬이
    한마디는다시
    나를살겠해다는걸
    나를걸어너를지킬께
    너아니면끝났을날위해
    사랑을위해기억해둬
    이한마디는다시
    나를살겠해다는걸
    나를걸어너를지킬께
    너아니면끝났을날위해
    사랑을위해

  2. 조석현 2008.09.21 21:20 신고

    니가없는이세상은
    나에게는어둠일뿐이야
    나도이제는
    너를따라서
    이세상을떠나려해
    나는다시태어나도
    내사랑은너하나뿐이야
    다음세상에만나는그날을
    꿈꾸며이젠안녕너는웃으며
    나를반기겠지그눈빛을난기
    억해어둠의벽을넘어서우리
    함께다시만나길기도해
    영원히너만을사랑해한
    숙간도잊을수없는 너
    기다려온우리의사랑을
    이제야다시만나게됐어
    처음희눈이어깨에쌓일때
    너를위해기도했어성당의
    종소리만이희미하게너의
    눈물을위로해영원히너만
    을사랑해한숙간도
    잊을수없는너기다
    려온우리사랑을이
    제야다시만나게됐어
    영원히너만을사랑해
    한숙간도잊을수없는너
    기다려온우리의사랑을
    이제야다시만나게됐어
    이젠옷을수있어

  3. 아니 이런....^^;

2007. 9. 2


인천공항 부근의 호텔에서 서비스로 제공 된 리무진 서비스로...에쿠스로 공항까지 모셔진 신혼커플은
대한항공 아침 9시 4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서 7시 30분경 공항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탑승 수속을 밟고, 여행 가방을 옮기고, 로밍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부산을 떨었습니다.

S사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하나는 SKY, 하나는 모토로라의 휴대폰 이었지만 둘다 로밍서비스를 직접 받을 수 없어서 일본에서 만들어진 휴대폰을 인수 받고 간당한 세팅을 해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현재는 다중로밍 서비스가 되는 폰으로 교체를 했는데 폰 교체 없이 로밍서비스가 이루어 지는
것 같네요...)

여행짐은 저와 와이프가 간단하게 각자 옷 두벌(입은 옷 포함)씩 챙겼고, 양말과 속옷, 세면도구와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 장비를 담은 가방 각자 하나씩 해서 가방은 3개로 꾸렸습니다. 무척 단조로운 짐 구성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일본에서 지내면서 돌아와서 느낀점은 잘 했다라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

많은 짐으로 이동시에 불편하고 여러 가지를 챙기기 보다 호텔에서 조금 부지런하게 빨래만 열심(?)히 하면 전혀 부담스럽거나 부족한 짐 구성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 빼곡한 짐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선수?라면 짐은 단촐하게 챙겨야 하는 것을 아실겁니다...^^;

사실 비행기를 타본 것이 2006년에 제주도 여행을 가면서...프로펠러 비행기(제주항공)이 처음이어서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일 시간 배정을 많이 했던 것은 공항에서의 입국 수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의 게으름과는 별도로 와이프의 준비 정신도 한 몫 해서 여권과 JR패스, 호텔관련 서류와 여행책자, 회화책 등 세부적으로 저보다 몇배는 수고하고 고생했던 기억입니다.(여행 준비는 같이 해야 즐거움이 더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해주는 것이 사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날씨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날씨가 나쁘다고 여행이 망쳐지거나 하는 여행이라면 신중하게 날을 정해야 할 것 입니다.

비만 계속오거나 흐렸다가 비왔다가 하면 참으로 난감 하겠지요. 다행히도 저희 둘은 비와 흐린 날씨를 즐기는 타입이라서 비가와도 걱정이 없었습니다. 서울(인천공항)에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일본에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흐려지고 다음날은 비로 시작되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계속 비오면 어쩌나.... 하는 여러가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날씨는 도와주어서 흐린날이 2일, 비온날이 1일, 맑은날이 2일 정도되었습니다.

더 다행한 것은 신혼여행을 마치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날 도쿄에서는 폭풍이 몰아치고 있었고, 사망자와 부상자 소식의 뉴스 속보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렇듯 여행에서 날씨는 중요한 요소와 여행일자와 여행을 하는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환경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출국 비행기가 1시간 연착 했던 기억입니다.)

오늘이 11월 6일입니다...(이글을 다시 편집하는 시간은 2008년 1월 14일 이네요...허허)

위에 적었던 글이 아마 10월 초에 적었던 글이니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요...ㅎㅎ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많은 사진을 편집 하지는 못했습니다.
새로운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익히고, 공부하는 중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사정도 있었기에...

그래도 오늘 제대로 된 편집은 아니지만 한 장의 사진을 편집 했기에 예전에 써두었던 글과 함께 이렇게 올려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50sec | F/8.0 | +0.33 EV | 35.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2007. 일본, 하코다테






























위 사진은 일본에 도착 해서 찍은 첫 사진입니다. 앞쪽에 있는 개와 어저씨는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는 일본인이고, 왼쪽의 배낭을 맨 처자는 와이프입니다. 일단 버스를 타고 숙소를 향하는 것이 저희 둘의 목표였기에 교통편을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공기가 맑고 쾌적했습니다. 공항과 연계된 버스 정류장은 쓰레기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지방이라 그런지 한산하고 사람도 없더군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버스가 도착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

  1. 조석현 2008.09.21 21:16 신고

    3집락커김정민애인
    보고싶었던거야닫지
    그마음뿐이었어헤어졌던
    그이유와상처는모두잊는채
    워누군가를다시만난다는게
    생각처럼쉽지않았어니가있
    던그자리엔누구도들어올수가
    없었던거야수없이부서졌던내
    마음기도가악마도너를울렸는가봐
    힘겹었던지난날을딛고서어다시한
    번시착해보라고사랑해
    기억해둬이한마디는다시
    나를살겠해다는걸
    나를걸어너를지킬께
    너아니면끝났을날위해
    사랑을위해수없이부서
    졌던내마음기도가
    악마도너를울렸는가봐
    힘겹었던지난날을딛고
    서어다시한번시착해보
    라고사랑해기억해둬이
    한마디는다시
    나를살겠해다는걸
    나를걸어너를지킬께
    너아니면끝났을날위해
    사랑을위해기억해둬
    이한마디는다시
    나를살겠해다는걸
    나를걸어너를지킬께
    너아니면끝났을날위해
    사랑을위해

  2. 조석현 2008.09.21 21:20 신고

    니가없는이세상은
    나에게는어둠일뿐이야
    나도이제는
    너를따라서
    이세상을떠나려해
    나는다시태어나도
    내사랑은너하나뿐이야
    다음세상에만나는그날을
    꿈꾸며이젠안녕너는웃으며
    나를반기겠지그눈빛을난기
    억해어둠의벽을넘어서우리
    함께다시만나길기도해
    영원히너만을사랑해한
    숙간도잊을수없는 너
    기다려온우리의사랑을
    이제야다시만나게됐어
    처음희눈이어깨에쌓일때
    너를위해기도했어성당의
    종소리만이희미하게너의
    눈물을위로해영원히너만
    을사랑해한숙간도
    잊을수없는너기다
    려온우리사랑을이
    제야다시만나게됐어
    영원히너만을사랑해
    한숙간도잊을수없는너
    기다려온우리의사랑을
    이제야다시만나게됐어
    이젠옷을수있어

  3.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9 19:41 신고

    아니 이런....^^;

주말도 어김없이 여유롭게 보냈습니다...네이버 블로그에서 이 여행이야기를 4편까지 했으니...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을 끝으로...예전의 포스팅을 울궈먹는 것은 끝인 것 같습니다...^^;
4편부터는 사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느낀 점 있으시면 글 주세요...


2007. 9. 2

이름도 긴 유노카와 나가사테이 프린스 호텔을 찾기 이전에 우리 둘은 미리 준비한 여행관련 프린트 정보와 버스 시간표를 비교 했습니다. 버스 번호와 노선, 시간표를 보니 10여분 정도 기다리면 될 것 같아서 여행의 설레임과 더불어 주변 경관의 사진을 담는 것 보다 눈에 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50sec | f3.5 | +0.33EV | 20mm | ISO-100 | No Flash





























위 사진은 버스정류장에서 안내 정보를 얻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반자 '방~상'의 모습입니다...^^
저와 와이프 둘다 배가 고픈 시점이라...표정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10 여분이 지나고 버스가 도착해서 여행초보 답게 운전기사 아저씨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출발하길 기다렸습니다.
호텔까지는 10여분의 시간이 소요 예정이고, 버스요금은 내릴 때 정산하는 일본버스의 시스템은 역시나 첫 경험이
라 그런지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출발하기전 운전기사님은 담배를 한 대 피우러 나갔는데 자세히 보니 일본인의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제가 영어와 몸짓으로 그곳에 가냐고 물었더니 친절하게도 '하이'라는 답변을 해 주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160sec | f4.5 | +0.33EV | 35mm | ISO-100 | No Flash





























'남는건 사진인거다...'라는 일념으로 사진기를 들어서 앞차...지금 타고 있는 차량과 거의 같은 모습을 한 버스를 찍어봤습니다. 날이 좀 흐리고, 내부가 어둡긴 했지만 공항이라 그런지 쓰레기 하나 없는 모습은 정말 귀감이 될 정도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한 풍경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Center Weighted Average | 1/100sec | f4.5 | +0.67EV | 35mm | ISO-400 | No Flash






























온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버스안에 '미니카' 모형이 무척 탐났습니다.
일본여행을 하면서 많이 느낀점은...일본의 엔화를 바로 한화로 계산하면...아무것도 사지 못한다 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이런 경험의 대화는 나중에 큰 고모님 댁에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똑같은 경험을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뭐..예를 들자면...엔화로 100엔이 계속...우리나라 돈으로 자동 환전되어...비싸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도는 것입니다. 특히 오르골가게에 가서 정말 신기하고 좋은 물건을 많이 봤음에도...하나도 구입하지 않은 것은 지금 무척 후회되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미니카 두개가 10,000원이라니...라는 생각을 하니 당연하겠죠...^^;

작은아버지께서 은행에 근무하고 계셔서...부탁을 드려서 100엔을 790원 정도에 환전 해 갔었지만...어릴적 기억인 100엔은 천원이다...라는 공식을 생각하고 여행다니는 동안 그렇게 적용을 시키니 정말...물가 비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런 생각은 쉽게 떨쳐지지 않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교통비와 공산품, 의식주...정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버스가 출발하고 왼쪽으로 버스가 움직이면서 둘은 긴장을 했습니다....왼쪽으로 다니는 자동차를 처음 타보게 된 경험을 하면서 미소짓고 놀라기를 반복했습니다.

길을 떠나면서 풍경을 보면서 일본의 도로를 달리면서 한가지 생각이 드는 것은 일본의 교통체계는 시스템이 잘 정비된 느낌 이었습니다. 버스기사 앞에 있는 속도계를 유심히 살펴봤는데 속도는 40km정도였지만 막힘없이 물흐르듯 계속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빠져나가서 10분여간의 주행에서 두번정도(40km정도의 일정한 속도)신호를 받은 것을 제외하면 참 좋은 시스템이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일단 짐을 풀기로 했는데 체크인 시간이 2시정도였는데 미리 들어가서 짐을 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그 전에 기모노 복장의 웨이트리스 분들이 인상적이었고...무척 친절하기 했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저희 둘의 무거운 짐을 번쩍하고 들어서 운반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Center Weighted Average | 1/250sec | f3.5 | +0.67EV | 20mm | ISO-400 | No Flash





























이름도 긴...유노카와 나가사테이 프린스 호텔의 좌측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정면사진을 찍은 사진이 없는데... 정면사진이 한국에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한국에 돌아와서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여행기를 생각하고 사진을 찍은게 아니라 제대로 설명되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짐을 풀고 이제 계획에 없는 동네구경을 포함한 여행이 시작되는데...공항에서 호텔의 버스 정류정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많이 본 것도 없지만... 일본의 거리는 무척 깨끗한 거리였습니다. 정말 한국의 도로와는 차이가 있는 깨끗함이라 그저 보고 놀랐습니다.

여행지는 외각 지역이라 그런지 사람도 드물고, 조용히 산책하고 이야기하기엔 정말 느낌이 나는 그런 곳 이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1. Favicon of http://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08.01.24 01:06 신고

    아~~ 부러워라~~ 기대도 됩니다.

  2.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09.20 14:08 신고

    훗카이도...정말이지 로망하는 곳이에요. 올해 남쪽 찍었으니깐 이젠 북쪽만 남은듯..겨울의 훗카이도와 여름의 훗카이도..모두 꼭 이루고 싶어요.
    신혼여행이니 경비가 좀 쎈거 같긴하지만 거긴 뱅기때문에 쉽진 않을거 같아요. 오키나와도 뱅기값의 압박 상당했거든요. 경유했음에도 불구하고;;

    • 같은 일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이러니 한 것 같습니다.
      비행기요금에 대한 것도 다시 알아봐야 하는지..기차나 배를 타고 가도 비싼지 한 번 정보를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 여행사진은 아직 보질 못했는데...^^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ㅎㅎ

주말도 어김없이 여유롭게 보냈습니다...네이버 블로그에서 이 여행이야기를 4편까지 했으니...
이번에 올리는 포스팅을 끝으로...예전의 포스팅을 울궈먹는 것은 끝인 것 같습니다...^^;
4편부터는 사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느낀 점 있으시면 글 주세요...


2007. 9. 2

이름도 긴 유노카와 나가사테이 프린스 호텔을 찾기 이전에 우리 둘은 미리 준비한 여행관련 프린트 정보와 버스 시간표를 비교 했습니다. 버스 번호와 노선, 시간표를 보니 10여분 정도 기다리면 될 것 같아서 여행의 설레임과 더불어 주변 경관의 사진을 담는 것 보다 눈에 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5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위 사진은 버스정류장에서 안내 정보를 얻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반자 '방~상'의 모습입니다...^^
저와 와이프 둘다 배가 고픈 시점이라...표정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10 여분이 지나고 버스가 도착해서 여행초보 답게 운전기사 아저씨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출발하길 기다렸습니다.
호텔까지는 10여분의 시간이 소요 예정이고, 버스요금은 내릴 때 정산하는 일본버스의 시스템은 역시나 첫 경험이
라 그런지 설레이기도 했습니다.

출발하기전 운전기사님은 담배를 한 대 피우러 나갔는데 자세히 보니 일본인의 젊은 청년이었습니다.
제가 영어와 몸짓으로 그곳에 가냐고 물었더니 친절하게도 '하이'라는 답변을 해 주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sec | F/4.5 | +0.33 EV | 35.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남는건 사진인거다...'라는 일념으로 사진기를 들어서 앞차...지금 타고 있는 차량과 거의 같은 모습을 한 버스를 찍어봤습니다. 날이 좀 흐리고, 내부가 어둡긴 했지만 공항이라 그런지 쓰레기 하나 없는 모습은 정말 귀감이 될 정도로 생각을 많이 하게 한 풍경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sec | F/4.5 | +0.67 EV | 35.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온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버스안에 '미니카' 모형이 무척 탐났습니다.
일본여행을 하면서 많이 느낀점은...일본의 엔화를 바로 한화로 계산하면...아무것도 사지 못한다 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이런 경험의 대화는 나중에 큰 고모님 댁에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똑같은 경험을 하셨다고 하시더군요...^^; 뭐..예를 들자면...엔화로 100엔이 계속...우리나라 돈으로 자동 환전되어...비싸다라는 생각이 머리에 맴도는 것입니다. 특히 오르골가게에 가서 정말 신기하고 좋은 물건을 많이 봤음에도...하나도 구입하지 않은 것은 지금 무척 후회되는 일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미니카 두개가 10,000원이라니...라는 생각을 하니 당연하겠죠...^^;

작은아버지께서 은행에 근무하고 계셔서...부탁을 드려서 100엔을 790원 정도에 환전 해 갔었지만...어릴적 기억인 100엔은 천원이다...라는 공식을 생각하고 여행다니는 동안 그렇게 적용을 시키니 정말...물가 비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런 생각은 쉽게 떨쳐지지 않더군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교통비와 공산품, 의식주...정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버스가 출발하고 왼쪽으로 버스가 움직이면서 둘은 긴장을 했습니다....왼쪽으로 다니는 자동차를 처음 타보게 된 경험을 하면서 미소짓고 놀라기를 반복했습니다.

길을 떠나면서 풍경을 보면서 일본의 도로를 달리면서 한가지 생각이 드는 것은 일본의 교통체계는 시스템이 잘 정비된 느낌 이었습니다. 버스기사 앞에 있는 속도계를 유심히 살펴봤는데 속도는 40km정도였지만 막힘없이 물흐르듯 계속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빠져나가서 10분여간의 주행에서 두번정도(40km정도의 일정한 속도)신호를 받은 것을 제외하면 참 좋은 시스템이구나 하는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우리는 일단 짐을 풀기로 했는데 체크인 시간이 2시정도였는데 미리 들어가서 짐을 풀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그 전에 기모노 복장의 웨이트리스 분들이 인상적이었고...무척 친절하기 했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저희 둘의 무거운 짐을 번쩍하고 들어서 운반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Center-weighted average | 1/250sec | F/3.5 | +0.67 EV | 20.0mm | ISO-400 | Flash did not fire





























이름도 긴...유노카와 나가사테이 프린스 호텔의 좌측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정면사진을 찍은 사진이 없는데... 정면사진이 한국에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한국에 돌아와서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여행기를 생각하고 사진을 찍은게 아니라 제대로 설명되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짐을 풀고 이제 계획에 없는 동네구경을 포함한 여행이 시작되는데...공항에서 호텔의 버스 정류정까지 1시간 정도 소요되었고...많이 본 것도 없지만... 일본의 거리는 무척 깨끗한 거리였습니다. 정말 한국의 도로와는 차이가 있는 깨끗함이라 그저 보고 놀랐습니다.

여행지는 외각 지역이라 그런지 사람도 드물고, 조용히 산책하고 이야기하기엔 정말 느낌이 나는 그런 곳 이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1. Favicon of http://sophiako.tistory.com BlogIcon 초하(初夏) 2008.01.24 01:06 신고

    아~~ 부러워라~~ 기대도 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tistory.com BlogIcon 장대군 monopiece 2008.01.24 01:53 신고

      비겁한 변명이겠지만...5편을 언제 쓸 수 있을까 했는데..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쓰고, 사진도 다듬고 해야겠네요...^^;

  2.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08.09.20 14:08 신고

    훗카이도...정말이지 로망하는 곳이에요. 올해 남쪽 찍었으니깐 이젠 북쪽만 남은듯..겨울의 훗카이도와 여름의 훗카이도..모두 꼭 이루고 싶어요.
    신혼여행이니 경비가 좀 쎈거 같긴하지만 거긴 뱅기때문에 쉽진 않을거 같아요. 오키나와도 뱅기값의 압박 상당했거든요. 경유했음에도 불구하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20 14:55 신고

      같은 일본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이러니 한 것 같습니다.
      비행기요금에 대한 것도 다시 알아봐야 하는지..기차나 배를 타고 가도 비싼지 한 번 정보를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 여행사진은 아직 보질 못했는데...^^ 구경하러 가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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