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6집

 

아 해철이형이 또 한 건...해냈다. 이건 개노가다꾼... 아니 미친놈, 천재 등의 수식어를 아끼지 말아야 했다. 선 공개를 했던 신해철의 신곡 A.D.D.A(이하 아따) 를 듣고난 후의 느낌이다. 그 차이가 상당하겠지만 사진작업으로 표현하자면 다중노출을 1천번 해서 사진을 현상했다면 적절한 표현인지 모르겠다. 분위기가 영 달라라고 맨처음 들었을때와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신해철의 쇼케이스 행사장(V HALL) 당일

 

신해철의 아따는 약 5회 정도 반복해서 들었고, 왜 제목이 A.D.D.A였을까를 나름 추측한 결과는 이렇다. 원맨 아카펠라와 디지털 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현 세대의 음악적 온도차이를 말하는 즉, 다시말하면 Analog vs Digital 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뭐 이런 해석이야 누구나 할 수 있겠다만...

 

신해철의 새 앨범은 6월 24일 발매예정이었던 음반은 27일 정식으로 발매될 예정이고, 미니앨범 형태로 4곡이 수록된다. 추후 part2가 발매가 될런지 또는 넥스트의 후속앨범이 발매된 후 발매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멋진 옷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마왕 신해철보다는 프리한 느낌과 다양한 표정은 음악을 더 몰입감으로 이끄는듯 하다. 신해철의 위트는 뮤직비디오에서 빛을 발하고 아직 유머러스한 형의 미소는 여전하다. 그를 왜 사랑해야만 하는지 주류 음악을 떠나 원맨 밴드로 다시 가요계에 컴백하는지 곱씹어 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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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컴백이 감사하다. 아따. 정말 겁나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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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정두영 2014.07.20 13:50 신고

    이번 노래도 절대 실망 시키지를 않는 군요 역쉬 마왕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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