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마당

이름만 들어도 찡한 그들이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국내 척박한 토양의 락씬을 지켜온 밴드들이 뭉쳐서 공연을 합니다. 블랙홀, 블랙신드롬, 이현석, 디아블로, 김경호, 지하드까지 내놓라 하는 엄청난 사운드가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2주전에 글을 작성하고 발행을 하지 않았네요. ^^; 

블랙홀, 블랙신드롬, 이현석, 디아블로가 모였다.

대한민국 메탈 음악의 부흥을 주도해온 이 뮤지션들이 직접 기획한 콘서트 <Metal Honey>가 무대에 올려진다.

데뷔 20년 안팎의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한 번도 쉬지 않고 활동했다는 점이다.
언제나 음악을 만들고, 음반을 내고, 공연을 했다.

이들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또 미래에도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
공연 관람이 즐거운 문화생활인 20대 뿐만 아니라,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이
혹은 부모가 된 과거의 메탈키드들과도 조우하고 싶다.

자연스레 과거 메탈키드들의 진짜 키드들까지도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제대로 된 무대를 만들어보자는 의기투합으로 이어졌다.

<Metal Honey>라는 다소 장난스러운 제목으로 메탈음악의 무게감을 내려놓은 것도, 웰메이드 콘서트를 보여주겠다는 자신만만한 의도이다.

 

네 팀을 주축으로 매번 색다른 컨셉의 릴레이 콘서트로 기획된 <METAL HONEY>의 첫 공연은

5월 14일, KT&G 상상마당 밴드위크(band week) 기간에 열린다.

 

[출처] band week l 메탈하니! METAL HONEY Vol.1 (블랙홀, 블랙신드롬, 이현석프로젝트, 디아블로, 김경호, 지하드, 박은석)|작성자 sslivehall http://blog.naver.com/sslivehall/10107545971

 예매는 인터파크, 상상마당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저는 메탈하니 공연사진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
  1. Favicon of http://yypbd.tistory.com BlogIcon 와이군 2011.05.13 14:49 신고

    얼굴은 잘 몰라도 노래로는 유명하신 분들이군요.
    멋진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

  2. 오영희 2011.05.16 21:02 신고

    ㅋㅋ
    이 맘때쯤이면 한 번씩 날아와 땡깡만 피우다 가는걸~~^^
    간만에 잠깐 눈인사해서 반가웟어요..
    들린 이유는 아시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내놓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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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맥커리의 별명을 하나 예로 든다면 살아있는 영상 언어의 대가입니다. 그만큼 컬러 사진에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계적인 사진작가입니다. 이 작가의 교육 세미나가 열리길래 신청했고, 담청되었습니다. 4월 5일 오후8시에 상상마당(홍대)에서 진행되는 세미나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프간소녀. 1985 출처 - 홈페이지

 

아래는 스티브 맥커리 세미나의 주요 내용과 작가의 소개 내용입니다. 세미나는 4월 5일이고, 4월 8일부터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작가의 전시회가 열립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 세계를 주목시킨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프간 소녀' 사진의 작가" 스티브 맥커리

 로버트 카파 & 올리비에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살아있는 영상 언어의 대가와의 만남

 

 

 NationalGeographic표지,1985년6월호

 

 

살아있는 사진계의 거장, ‘스티브 맥커리’

진에 관심있는 누구라면 놓을 수 없는 기회

'Seminar with Mr. Steve McCurry’

 

  

 한국 최초 개인전에 앞서 세계적인 명사인 스티브 맥커리를, 4월 5일 상상마당에서 직접 만나보는 시간.

 

 직접 세계 각국에서 진행한 작업과 여행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스티브 맥커리의 대표작인 ‘아프간 소녀’와 약 20년 후 아프가니스탄에서 그 소녀를 찾게 된 여정과 일화를 담은 비디오 상영 시간 및 그의 작품

'Best shot'시리즈들에 대한 설명과 감춰진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개 요

 

       주      최 l KT&G 상상마당 사진창작 스튜디오, 어반아트      

       일      시 l  2010년 4월 5일(월) 저녁 8시

       장      소 l  KT&G 상상마당 시네마

       구      성 l ‘아프간 소녀를 찾아서’ DVD 관람

                      스티브 맥커리와의 만남의 시간 및 그의 ‘베스트 샷’ 과 비하인드 스토리

       참가금액 l 3만원 [일반 참가자]  / 2만원 [상상마당 수강생 할인 적용-신청 후 현장에서만 결제가능함]

       정      원ㅣ선착순 67명 [결제 순 마감]

                      * 세미나 관련 문의는 상상마당 스튜디오 운영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02. 330. 6229 

 

 

  SteveMcCurry,  그는 누구인가?

 

 스티브맥커리는 1985년 내셔널지오그래픽표지를 장식한 한 장의 사진'아프간소녀'를 통해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로

그 세계적인 사진가이다.

 

 1986년부터 세계적 보도사진가협회인 매그넘의 멤버로 활동해 오고있으며, MuseumofPhotographicArts(미국),

 BocaRatonMuseumofArt(미국), StedelijkMuseum(네덜란드), StadtMuseum(독일) 등 세계 각국의 대표 미술관들에서의 전시뿐 아니라 로버트 카파 어워즈금상과 OlivierRebbotMemorialAward를 두번이나 수상하는 등 그의 화려한 이력은 항상 '세계적' 이라는 수식어를 뒷받침한다.

 

 그는 세계 여러 전쟁과 분쟁 지역을 찾아다니며 깊이있는 시선으로 인권과 생명의 존엄성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포토 저널리스트이자, 예술적인 그만의 빛과 구도, 색감으로 세계 여러 곳의 문화와 사람들의 영혼을 포착, 예술로 표현해내는 아티스트,

또한 에이즈 환자 등을 돕는 자선 전시인 'Access To Life'참여하였고, NGO와 함께 아프간 아동들을 돕는 'IMAGINESIA'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휴머니스트라고 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린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것이고, 그 사람들의 영혼이 사진속으로 떠오를 것이다."

-Steve McCurry

 

 


  1. 이전 댓글 더보기
  2. Favicon of http://www.reputationeagle.com/ BlogIcon Reputation Management 2011.04.20 15:06 신고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 이 책임에 있어서 대통령도 예외가 되어선 안 될 것이다.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3. Favicon of http://www.karemar.com/blog/krup-law-group-loan-modification-lawyer-success-st.. BlogIcon The Krup Law Group 2011.05.13 16:40 신고

    유를 배제하고 이야기 하기엔 너무 무거운 주제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어느 사람의 잘못을 따지는 것 보다는 추모에 무게를 두었습니다.

  4. Favicon of http://www.onlineeducationfacts.com/online-education-facts/associate-degrees-p.. BlogIcon Associate Degree 2011.05.17 22:22 신고

    두었습니다.

  5. 고 처벌을 받아야

  6. 무거운 주제입니다. 제 개인

  7. Favicon of http://www.iao.org/iao/memberarea/cert-82.asp BlogIcon IAO 2011.06.14 19:28 신고

    께 뭐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8. Favicon of http://www.iao.org/ BlogIcon IAO Accreditation 2011.06.14 19:28 신고

    하셨지만 그만큼 노력을 많이 하

  9. 를 함께 소개하고 2) 그 외 인터뷰 같은

  10. Favicon of http://twitter.com/#!/logodesignpros BlogIcon Logo Design Pros 2011.06.14 19:29 신고

    시작한 방송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 모습이 참 즐겁습니다.

  11. Favicon of http://www.myrtlebeachgolfusa.com/ BlogIcon Myrtle Beach Golf USA 2011.06.24 12:54 신고

    있는 시선으로 인권과 생명의 존엄성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포토 저널리스트이자, 예술적인 그만의 빛과 구도, 색감으로

  12. 시기에 사진을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기라고 해봐야 많은 걸음을 걷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벌써 7-8년 정도 시간이 흘렀네요. 가벼운 스냅사진부터 필름사진을 담고 현상하고 인화하는 과정까지 겪어보면 비로소 사진의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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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공연 100명 ~ 300명 정도의 공연장 중 가장 시설과 장비들이 괜찮은 공연장은 어느 곳일까요? 유명가수부터 라디오방송의 공개녹음 현장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리사이틀, 팬미팅등의 장소로도 사용되는 곳이 바로 홍대의 상상마당 공연장입니다. 상상마당은 KT&G가 문화와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복합 문화공간인데 사진, 만화,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예술가를 키워내고 있습니다. 상상마당의 공연장에 가본 적이 있으신지요? 소규모 공연장 중 가장 뛰어난 공간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공연장의 음향문제나 조명이 뛰어납니다. 물론 음향, 조명을 담당하시는 분들의 역량이 뛰어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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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 공연장으로 가다가...


4월 19일에는 블랙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참석해서 공연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고, 뒷풀이도 참석해서 블랙홀 팬 분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저도 블랙홀의 팬입니다. ^^ 블랙홀 밴드가 결성된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무려 21년이 되었습니다. 국내 수많은 밴드들이 데뷔하고 다시 사라지는 동안 백두산을 필두로 하여 블랙신드롬, 블랙 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적도 있었고, 지속적으로 음악을 하고 계신 분들의 공연을 볼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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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 이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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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팬 '락진'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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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 공연장의 출연자 대기실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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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 정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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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기타 : 주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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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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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과 공연장에서 만나는 것은 즐겁습니다. 그리고 땀을 흠뻑 흘립니다. 그래도 기분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 집니다.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랙홀은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결성된 1988년부터 이들은 대한민국의 록음악을 전파하고 무한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그들...

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록음악의 역사가 계속 써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래는 최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더프레스 디프레스라는 곡입니다. 공연영상은 3월 18일에 있었던 주먹밥콘서트의 공연 중 일부입니다. 이 곡은 언론의 역할과 언론의 중요성을 표현한 곡 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고 덧글 남겨주세요. ^^


  1.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4.27 16:56 신고

    한국 롹의 역사를 그들이 계속 쓰고 있네요... 대단한 그룹!!

  2. Favicon of http://rays.tistory.com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4.27 20:49 신고

    21년이 된 그룹이라니..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3.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04.28 00:39 신고

    현장의 느낌이 생생하게 다가오는군요.^^

  4.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4.28 14:17 신고

    정말 정말 대단한 그룹입니다.
    10년전엔 "깊은밤의 서정곡" 따라부를 수 있었는데~~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5.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28 22:24 신고

    모노피스님의 블랙홀 공연사진은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네요.

    마지막 영상 더프레스 디프레스는 많은 시사점을 주는 곡인 것 같습니다.

  6. 조석현 2009.05.01 15:19 신고

    주상균보컬기타
    이관욱리더기타
    고병희베이스기타
    정관욱드럼머칭북

  7. 블랙홀원정대ll 2009.05.02 16:12 신고

    중간 즈음 락진님의 한 마디의 정의가 되네요. "이 땅의 락 지킴이 블랙홀"

소규모 공연 100명 ~ 300명 정도의 공연장 중 가장 시설과 장비들이 괜찮은 공연장은 어느 곳일까요? 유명가수부터 라디오방송의 공개녹음 현장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리사이틀, 팬미팅등의 장소로도 사용되는 곳이 바로 홍대의 상상마당 공연장입니다. 상상마당은 KT&G가 문화와 문화를 향유하고 공유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복합 문화공간인데 사진, 만화,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예술가를 키워내고 있습니다. 상상마당의 공연장에 가본 적이 있으신지요? 소규모 공연장 중 가장 뛰어난 공간을 갖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공연장의 음향문제나 조명이 뛰어납니다. 물론 음향, 조명을 담당하시는 분들의 역량이 뛰어나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상상마당 공연장으로 가다가...


4월 19일에는 블랙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참석해서 공연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공연을 즐겼고, 뒷풀이도 참석해서 블랙홀 팬 분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저도 블랙홀의 팬입니다. ^^ 블랙홀 밴드가 결성된지 얼마나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무려 21년이 되었습니다. 국내 수많은 밴드들이 데뷔하고 다시 사라지는 동안 백두산을 필두로 하여 블랙신드롬, 블랙 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적도 있었고, 지속적으로 음악을 하고 계신 분들의 공연을 볼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드럼 : 이관욱



블랙홀 팬 '락진'님의 모습



상상마당 공연장의 출연자 대기실 복도



베이스 : 정병희



보컬, 기타 : 주상균











기타 : 이원재




























이 분들과 공연장에서 만나는 것은 즐겁습니다. 그리고 땀을 흠뻑 흘립니다. 그래도 기분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 집니다. 공연장에서 공연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랙홀은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결성된 1988년부터 이들은 대한민국의 록음악을 전파하고 무한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그들...

그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록음악의 역사가 계속 써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래는 최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더프레스 디프레스라는 곡입니다. 공연영상은 3월 18일에 있었던 주먹밥콘서트의 공연 중 일부입니다. 이 곡은 언론의 역할과 언론의 중요성을 표현한 곡 입니다. 한 번 들어보시고 덧글 남겨주세요. ^^


  1.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4.27 16:56 신고

    한국 롹의 역사를 그들이 계속 쓰고 있네요... 대단한 그룹!!

  2. Favicon of http://rays.tistory.com BlogIcon 미리누리는천국 2009.04.27 20:49 신고

    21년이 된 그룹이라니..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대단하군요..

  3. Favicon of http://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9.04.28 00:39 신고

    현장의 느낌이 생생하게 다가오는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8 13:12 신고

      기회가 되면 같이 가셔서 사진을 찍어도 좋을텐데..라는 생각을...ㅎㅎ

  4. Favicon of http://mindeater.tistory.com BlogIcon MindEater™ 2009.04.28 14:17 신고

    정말 정말 대단한 그룹입니다.
    10년전엔 "깊은밤의 서정곡" 따라부를 수 있었는데~~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28 20:03 신고

      요새는 힘들다는 말씀이신가요? 노래방이라도 같이 가면 즐겁게 노래를 부를 것 같은데 말이죠...ㅎㅎ

  5.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4.28 22:24 신고

    모노피스님의 블랙홀 공연사진은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네요.

    마지막 영상 더프레스 디프레스는 많은 시사점을 주는 곡인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2009.04.30 00:44 신고

      폭주천사님 맞습니다. 시사적인 내용이 많은 곡이거든요. 휴...6월이 두렵네요.

  6. 조석현 2009.05.01 15:19 신고

    주상균보컬기타
    이관욱리더기타
    고병희베이스기타
    정관욱드럼머칭북

  7. 블랙홀원정대ll 2009.05.02 16:12 신고

    중간 즈음 락진님의 한 마디의 정의가 되네요. "이 땅의 락 지킴이 블랙홀"

  8. 조석현 2009.09.06 20:28 신고

    주상균 기타보컬
    이원재 기타리더
    고병희 베이스기타
    김관욱 드러머칭북
    김응윤 드럼머칭북

따뜻한 겨울, 포근한 봄을 만드는 주먹콘과 함께

 

‘나눔이 있어 행복한 점심’ 수요주먹밥콘서트는 무료로 나눠주는 주먹밥으로 식사를 하며, 음악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자신의 식비를 결식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로서, 많은 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되어 왔습니다.

동절기 기간에는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저녁 시간에 공연이 진행됩니다.
젊음의 열정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할 절호의 기회 주먹밥콘서트!!!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력 20년이 넘는 블랙홀이 무대에 오릅니다. 블랙홀의 공연이 궁금하시다면...주먹밥을 구매할 돈과 몸만 오시면 되겠습니다.  

[헤비메탈 외길 20년 - 블랙홀]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50sec | F/5.6 | +1.00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오로지 밴드 블랙홀만이 할 수 있는 음악
도자기처럼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고 시대성, 작품성, 희소성 있는 음악
대중가수들이 칭송하는 밴드 블랙홀

우주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은하계의 블랙홀처럼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신비로운 존재 그게 바로 밴드 블랙홀이다.

블랙홀은 1989년 1집< Miracle>을 발표한 이후 20년간 팬들이 있는 무대라면 어디든 상관없이 혼신을 다해 창작하고 대중들과 호흡한 대한민국에 살아있는 Rock의 전설이며 Messenger 이다.

헤비메탈 외길 20년 ...
진정한  아트스트  부재의  국내 대중음악계에 실로 높이 평가받고 칭송되어야 할 밴드이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옳고 그름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허술하게 하면 공연이 끝난 뒤 서로의 기분이 좋지 않다 . 우리에겐 대충이란 없다.

블랙홀의 Spirit이다.

  

◆ 날짜 : 3월18일(수요일)

◆ 시간 : 오후 7시

◆ 장소 : 홍대 상상마당 Live hall

◆ 입장료 : 무료 (자유기부)

(현장에서 주먹밥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 츌연팀 : 블랙홀 . 이퍼블릭

 

*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

  1. Favicon of http://pcking.tistory.com BlogIcon PC지존 2009.03.10 14:40 신고

    음악이라면 저도 꽤 좋아하는데 의미있는공연이라 꼭가보고싶군요
    늙어가면서(?) 콘서트나 공연도 한번 못가보고 답답하네요 ㅎㅎ
    정말훌륭한 의도의 공연, 성황리에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3.10 15:57 신고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캬아~

  3.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3.10 16:27 신고

    블랙호올~~~ ㅎㅎ 고등학교때 정말 좋아라 하며 들었는데...ㅎㅎ

  4. 오영희 2009.03.17 20:52 신고

    ㅋㅋ
    장대군님....
    내일 가시는군요??
    좋은 사진 부탁드려요~~!!
    안오시면 알죠??
    협박하는 중이랍니다..^^
    ㅋㅋㅋ

  5. Favicon of http://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9.03.18 11:23 신고

    제 뇌리를 스치는 "깊은밤의 서정곡"~ 고딩시절에 참 좋아했지요~

  6.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3.21 20:28 신고

    블랙홀. 반가운 공연이군요. 직접 공연장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요즘 90년대 초중반, 한국 락&메탈 음반들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블랙 신드롬이나, 블랙홀, 사하라 같은 팀들이요. ^^ 포스팅으로 접하니 이것 또한 반갑네요.

  7. 나는 절대적으로 물건이 사이트에 얼마나 훌륭한 지에 놀랐입니다. 이 웹 페이지를 저장하고 난 정말로 곧 일 사이트를 방문에 대한 것입니다. 우수한 작품을 올리세요!

따뜻한 겨울, 포근한 봄을 만드는 주먹콘과 함께

 

‘나눔이 있어 행복한 점심’ 수요주먹밥콘서트는 무료로 나눠주는 주먹밥으로 식사를 하며, 음악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자신의 식비를 결식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로서, 많은 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속되어 왔습니다.

동절기 기간에는 상상마당 Live Hall에서 저녁 시간에 공연이 진행됩니다.
젊음의 열정과 나눔의 미덕을 실천할 절호의 기회 주먹밥콘서트!!!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경력 20년이 넘는 블랙홀이 무대에 오릅니다. 블랙홀의 공연이 궁금하시다면...주먹밥을 구매할 돈과 몸만 오시면 되겠습니다.  

[헤비메탈 외길 20년 - 블랙홀]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50sec | F/5.6 | +1.00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오로지 밴드 블랙홀만이 할 수 있는 음악
도자기처럼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지 않고 시대성, 작품성, 희소성 있는 음악
대중가수들이 칭송하는 밴드 블랙홀

우주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은하계의 블랙홀처럼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신비로운 존재 그게 바로 밴드 블랙홀이다.

블랙홀은 1989년 1집< Miracle>을 발표한 이후 20년간 팬들이 있는 무대라면 어디든 상관없이 혼신을 다해 창작하고 대중들과 호흡한 대한민국에 살아있는 Rock의 전설이며 Messenger 이다.

헤비메탈 외길 20년 ...
진정한  아트스트  부재의  국내 대중음악계에 실로 높이 평가받고 칭송되어야 할 밴드이다.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시간과 공간에 상관없이 옳고 그름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 허술하게 하면 공연이 끝난 뒤 서로의 기분이 좋지 않다 . 우리에겐 대충이란 없다.

블랙홀의 Spirit이다.

  

◆ 날짜 : 3월18일(수요일)

◆ 시간 : 오후 7시

◆ 장소 : 홍대 상상마당 Live hall

◆ 입장료 : 무료 (자유기부)

(현장에서 주먹밥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 츌연팀 : 블랙홀 . 이퍼블릭

 

*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포스팅이 뜸했습니다. ^^;

  1. Favicon of http://pcking.tistory.com BlogIcon PC지존 2009.03.10 14:40 신고

    음악이라면 저도 꽤 좋아하는데 의미있는공연이라 꼭가보고싶군요
    늙어가면서(?) 콘서트나 공연도 한번 못가보고 답답하네요 ㅎㅎ
    정말훌륭한 의도의 공연, 성황리에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monopiece 2009.03.10 21:43 신고

      콘서트이면서 삶의 현장입니다. 직접 들으시면 정말 좋을텐데요...^^ 피시지존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도움도 많이 받고 있구요.

  2.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3.10 15:57 신고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캬아~

  3.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3.10 16:27 신고

    블랙호올~~~ ㅎㅎ 고등학교때 정말 좋아라 하며 들었는데...ㅎㅎ

  4. 오영희 2009.03.17 20:52 신고

    ㅋㅋ
    장대군님....
    내일 가시는군요??
    좋은 사진 부탁드려요~~!!
    안오시면 알죠??
    협박하는 중이랍니다..^^
    ㅋㅋㅋ

  5. Favicon of http://yasu.tistory.com BlogIcon Yasu 2009.03.18 11:23 신고

    제 뇌리를 스치는 "깊은밤의 서정곡"~ 고딩시절에 참 좋아했지요~

  6.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3.21 20:28 신고

    블랙홀. 반가운 공연이군요. 직접 공연장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요즘 90년대 초중반, 한국 락&메탈 음반들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블랙 신드롬이나, 블랙홀, 사하라 같은 팀들이요. ^^ 포스팅으로 접하니 이것 또한 반갑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모노피스 monopiece 2009.03.23 12:38 신고

      80-90년대에 더 멋진팀이 많았던 것 같은 느낌이에요. 음악도 세련되고, 연주력도 굉장했던 기억입니다.

  7. 그레이트 자원! 정보의 재산을 공유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난 그냥이 시작 내가 더 잘 알아가는거야! 건배, 좋은 일을 계속!

인디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는 인디씬의 대표선수 '장기하'를 비롯해서 모던록과 포크록의 명예의 전당으로 부를 수 있는 '클럽 빵'의 공연장 대표이신 '김영등', 인디레이블 롤리팝 대표이자 인디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서준호', 튠테이블무브먼트의 대표 '송재경'씨가 참여해서 포럼다운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상상마당 열린포럼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왼쪽부터 김작가, 장기하, 서준호, 송재경, 김영등



'상상마당 열린포럼'은 오후2시부터 5시를 넘긴 시간까지 인디음악을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 있었고, 인디 문화계에서 느끼는 고충과 경험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상마당'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참 사회는 '김작가'라는 음악평론가 분이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인상이 엄청! 좋으셨습니다. ^^;

이전 글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에서 밝혔듯이 저도 인디음악을 하고 싶었던 대한민국 청춘이었습니다. 도대체 인디란 무엇이며? 왜 음악을 하려는 젊음들이 신촌과 홍대의 어두운 곳에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일종의 비밀일수도 있습니다. 젊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젊기때문에 몸으로 버티고, 끈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디는 아직 순수했습니다.

2시에 '상상마당'에서 소개를 통해서 사회자 '김작가'와 패널 4분이 나오시고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포럼은 '김작가'라는 분이 맡아 주셨고, 개략적인 인디와 인디문화에 대한 간략하지만 내용이 충실했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준비했던 사항들이 패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문제점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의 형식으로 나열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아는 부분에서는 수긍이 갔습니다. 대한민국 인디문화가 흘러온 역사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디'를 이해 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서 다루어 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인디 음악계의 발전과 역사적 사건
- 인디가 발전했던 시기와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는 시간.

2.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밴드들 출연
- 초기 외국밴드를 카피하던 모습이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의 색을 나타내거나 개성이 강한 밴드들의 등장.

3. 클럽, 레이블 등의 하드웨어 구축
- 소규모 라이브 클럽에서 중규모 이상의 클럽이 생겨났고(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레이블의 탄탄한 마케팅 등장.

4. 소프트웨어인 밴드들의 콘텐츠와 미디어
- 노력하는 밴드가 생겨나고, 각 밴드의 콘텐츠가 다양화 되면서 미디어에서 많은 소개를 하는 경향.

5. 인디 음악계에 대한 각계의 시선
- 다른 예술계, 뮤지션 등과 작업을 하거나 대기업의 스폰을 받는 경우가 생김.

6. 정부와 인디는 무슨 관계인가?
- 정부 관계기관의 지원 현황과 그 이면의 모습에 대한 고찰

7. 포털의 적극적인 문화 다양성 구축
- 네이버 뮤직에 대한 입장 정리 및 포털의 문화 마케팅

8. 혜성처럼 나타난 뮤지션은 없다.
- 숨은 고수는 물론 지속적인 노력없이 '장기하'같은 뮤지션은 나오지 않는다.

9. 음반 사전심의제와 방송사의 규제
- 사전심의제의 부활과 관련한 사안과 방송사의 인디뮤직 얕게보기

10. 지역에서의 인디음악의 사라짐 현상
- 서울이 아닌 지역의 인디음악의 품귀현상. 밴드가 없어서 공연을 하는 클럽이 사라짐.

대략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주요 이슈로 포럼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논의된 사항은 많았습니다. 현재를 '인디의 르네상스 시대로 볼 것이냐?'에 대한 토론에서는 모든 패널들이 '너무 과장되었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디는 인디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때로는 너무 큰 관심이 부담이 되고, 음악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밴드들이 두려워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김작가, 장기하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발언중인 인디뮤지션 장기하



정부가 지원하는 헬로루키(EBS-Space 공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방송사를 통한 심사와 밴드 선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가장 걱정 하는 것은 인디는 인디로 보여지고, 다듬어 지고, 계속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포럼에 참여한 관객의 질문을 통해서 패널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르게 바라보면 이번에 나오셨던 패널들 모두가 '인디씬'을 무척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는 동반자로 보였습니다. 인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가 곧 인디였습니다.

포럼이 끝나갈 무렵 저도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정부가 줄인 예산(문화관련)에 대해 인디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인디에서도 준비를 하거나 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영등 대표(클럽 빵)는 '인디와 관련된 예산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는(소극적인)것 밖에 없었다.' 라는 답변과 더불어 송재경대표는 '예산을 써보니 이 예산을 내가 써야하나? 더 어려운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라는 배려하는 마음을 답변했고, '서준호대표'는 '시대가 암울해서 이번 정권에서는 대단한 음악들이 나올 것이다. 예전부터 시대가 암울하면 명반이 잦았다'라는 시사적인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다음 질문을 하시는 분이 바로 문광부(문화체육관광부)직원이셨는데 저의 질문(정부 예산 축소된 사항)을 보고 해명을 했지만 다시 제가 마이크를 들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사인'기사 우석훈교수가 적었던 글(야 짜다 짜! 문화예술 예산)을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제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저는 몇가지를 알 수 있었고, 아직 순수한 인디문화를 더 응원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선 2003년부터 찍어왔던 인디씬에 대한 공연사진을 지속적으로 담을 것이며...현재도 '블랙홀'의 '공식 사진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대와 인디밴드가 출연하는 곳에 나타나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게 말처럼 쉬울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만...

아직 제대로 꽃피지 않은 대한민국 인디는 순순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만 자신들만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에는 위태롭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강한 촛불 하나가 있었습니다.




2009/02/14 - [문화/음악] -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
2008/11/17 - [문화/음악] - 홍대의 서태지? 장기하와 얼굴들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09.02.17 20:13 신고

    잘읽었습니다. 언더와 메이저의 입장차가 커보이지만..발전할수 있는토대는 앞으로도 계속 마련되어 나가겠지요~

    • 사실 언더와 인디와는 다른 개념인데 머니야님께서 언더로 쓰신 것을 인디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인디에서 인기를 얻으면 메이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를 마이너로 생각하는 것은 언론이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하고 있고, 인디쪽에서는 별개의 문화라고 보고 있는 시선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BlogIcon 2009.02.17 22:54 신고

    우아, 이런 포럼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모노피스님 대단하세요!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가 흘러나오네요~ㅋㅋㅋㅋ

    •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인데 저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신청 메일이 왔구요. 신청해서 참여를 할 수 있었어요. ^^
      솔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7 22:56 신고

    사실,,,메이저 보다는...음...
    메이저는 너무 멀어 보여요...윽
    전, 뭐 싸구려 커피라도 커피라면.ㅎ

    • 탄탄한 실력의 밴드들이 모락모락 꿈을 품고 나오는 듯 보여집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쉽게 거품이 꺼진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파도가 밀려왔는데 적절하게 논의되고 행동하는게 미흡했던 모습이었거든요.

  4.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18 15:05 신고

    저도 초창기에 크라잉 넛, 노 브레인등 펑크밴드들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가 한동한 뜸했었죠.

    우리나라에는 들을 노래 없다고 투덜대다가 인디신에 참 다양한 음악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곤 작년 한해동안 인디음반도 많이 듣고 사고 공연장도 찾고 했었죠.

    흔히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인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는 인디씬의 대표선수 '장기하'를 비롯해서 모던록과 포크록의 명예의 전당으로 부를 수 있는 '클럽 빵'의 공연장 대표이신 '김영등', 인디레이블 롤리팝 대표이자 인디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서준호', 튠테이블무브먼트의 대표 '송재경'씨가 참여해서 포럼다운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상상마당 열린포럼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왼쪽부터 김작가, 장기하, 서준호, 송재경, 김영등



'상상마당 열린포럼'은 오후2시부터 5시를 넘긴 시간까지 인디음악을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 있었고, 인디 문화계에서 느끼는 고충과 경험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상마당'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참 사회는 '김작가'라는 음악평론가 분이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인상이 엄청! 좋으셨습니다. ^^;

이전 글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에서 밝혔듯이 저도 인디음악을 하고 싶었던 대한민국 청춘이었습니다. 도대체 인디란 무엇이며? 왜 음악을 하려는 젊음들이 신촌과 홍대의 어두운 곳에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일종의 비밀일수도 있습니다. 젊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젊기때문에 몸으로 버티고, 끈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디는 아직 순수했습니다.

2시에 '상상마당'에서 소개를 통해서 사회자 '김작가'와 패널 4분이 나오시고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포럼은 '김작가'라는 분이 맡아 주셨고, 개략적인 인디와 인디문화에 대한 간략하지만 내용이 충실했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준비했던 사항들이 패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문제점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의 형식으로 나열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아는 부분에서는 수긍이 갔습니다. 대한민국 인디문화가 흘러온 역사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디'를 이해 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서 다루어 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인디 음악계의 발전과 역사적 사건
- 인디가 발전했던 시기와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는 시간.

2.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밴드들 출연
- 초기 외국밴드를 카피하던 모습이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의 색을 나타내거나 개성이 강한 밴드들의 등장.

3. 클럽, 레이블 등의 하드웨어 구축
- 소규모 라이브 클럽에서 중규모 이상의 클럽이 생겨났고(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레이블의 탄탄한 마케팅 등장.

4. 소프트웨어인 밴드들의 콘텐츠와 미디어
- 노력하는 밴드가 생겨나고, 각 밴드의 콘텐츠가 다양화 되면서 미디어에서 많은 소개를 하는 경향.

5. 인디 음악계에 대한 각계의 시선
- 다른 예술계, 뮤지션 등과 작업을 하거나 대기업의 스폰을 받는 경우가 생김.

6. 정부와 인디는 무슨 관계인가?
- 정부 관계기관의 지원 현황과 그 이면의 모습에 대한 고찰

7. 포털의 적극적인 문화 다양성 구축
- 네이버 뮤직에 대한 입장 정리 및 포털의 문화 마케팅

8. 혜성처럼 나타난 뮤지션은 없다.
- 숨은 고수는 물론 지속적인 노력없이 '장기하'같은 뮤지션은 나오지 않는다.

9. 음반 사전심의제와 방송사의 규제
- 사전심의제의 부활과 관련한 사안과 방송사의 인디뮤직 얕게보기

10. 지역에서의 인디음악의 사라짐 현상
- 서울이 아닌 지역의 인디음악의 품귀현상. 밴드가 없어서 공연을 하는 클럽이 사라짐.

대략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주요 이슈로 포럼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논의된 사항은 많았습니다. 현재를 '인디의 르네상스 시대로 볼 것이냐?'에 대한 토론에서는 모든 패널들이 '너무 과장되었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디는 인디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때로는 너무 큰 관심이 부담이 되고, 음악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밴드들이 두려워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김작가, 장기하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발언중인 인디뮤지션 장기하



정부가 지원하는 헬로루키(EBS-Space 공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방송사를 통한 심사와 밴드 선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가장 걱정 하는 것은 인디는 인디로 보여지고, 다듬어 지고, 계속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포럼에 참여한 관객의 질문을 통해서 패널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르게 바라보면 이번에 나오셨던 패널들 모두가 '인디씬'을 무척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는 동반자로 보였습니다. 인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가 곧 인디였습니다.

포럼이 끝나갈 무렵 저도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정부가 줄인 예산(문화관련)에 대해 인디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인디에서도 준비를 하거나 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영등 대표(클럽 빵)는 '인디와 관련된 예산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는(소극적인)것 밖에 없었다.' 라는 답변과 더불어 송재경대표는 '예산을 써보니 이 예산을 내가 써야하나? 더 어려운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라는 배려하는 마음을 답변했고, '서준호대표'는 '시대가 암울해서 이번 정권에서는 대단한 음악들이 나올 것이다. 예전부터 시대가 암울하면 명반이 잦았다'라는 시사적인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다음 질문을 하시는 분이 바로 문광부(문화체육관광부)직원이셨는데 저의 질문(정부 예산 축소된 사항)을 보고 해명을 했지만 다시 제가 마이크를 들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사인'기사 우석훈교수가 적었던 글(야 짜다 짜! 문화예술 예산)을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제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저는 몇가지를 알 수 있었고, 아직 순수한 인디문화를 더 응원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선 2003년부터 찍어왔던 인디씬에 대한 공연사진을 지속적으로 담을 것이며...현재도 '블랙홀'의 '공식 사진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대와 인디밴드가 출연하는 곳에 나타나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게 말처럼 쉬울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만...

아직 제대로 꽃피지 않은 대한민국 인디는 순순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만 자신들만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에는 위태롭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강한 촛불 하나가 있었습니다.




2009/02/14 - [문화/음악] -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
2008/11/17 - [문화/음악] - 홍대의 서태지? 장기하와 얼굴들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09.02.17 20:13 신고

    잘읽었습니다. 언더와 메이저의 입장차가 커보이지만..발전할수 있는토대는 앞으로도 계속 마련되어 나가겠지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3 신고

      사실 언더와 인디와는 다른 개념인데 머니야님께서 언더로 쓰신 것을 인디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인디에서 인기를 얻으면 메이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를 마이너로 생각하는 것은 언론이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하고 있고, 인디쪽에서는 별개의 문화라고 보고 있는 시선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BlogIcon 2009.02.17 22:54 신고

    우아, 이런 포럼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모노피스님 대단하세요!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가 흘러나오네요~ㅋㅋ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4 신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인데 저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신청 메일이 왔구요. 신청해서 참여를 할 수 있었어요. ^^
      솔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7 22:56 신고

    사실,,,메이저 보다는...음...
    메이저는 너무 멀어 보여요...윽
    전, 뭐 싸구려 커피라도 커피라면.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8 신고

      탄탄한 실력의 밴드들이 모락모락 꿈을 품고 나오는 듯 보여집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쉽게 거품이 꺼진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파도가 밀려왔는데 적절하게 논의되고 행동하는게 미흡했던 모습이었거든요.

  4.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18 15:05 신고

    저도 초창기에 크라잉 넛, 노 브레인등 펑크밴드들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가 한동한 뜸했었죠.

    우리나라에는 들을 노래 없다고 투덜대다가 인디신에 참 다양한 음악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곤 작년 한해동안 인디음반도 많이 듣고 사고 공연장도 찾고 했었죠.

    흔히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인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18:24 신고

      인디의 음악들 자유로운 음악들이라 장르도 다양하고 문화적인 충격을 받기도 하죠. ^^ 폭주천사님도 많이 듣고 계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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