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QPR이라는 지명도 낮은 팀으로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이적을 했을 때 새로운 도전과 팀 적응, 강등의 위험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다. 세계 최고의 빅 클럽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한 시즌 잘했다고 해서 영원히 강등되지 않은 팀이 없기 때문이다. 우승권에 가까운 빅클럽들이 이적시장이 열릴때 수백억원을 쏟아 부어 새로운 선수를 만나고 떠나보낸다. 쉽게 설명하면 잘하는 팀에 더 힘을 불어 넣어줄 선수가 필요했던 것이다.

 

레드냅 감독(출처 : 구글)

 

QPR의 2012-2013년 시즌 초반 10경기를 보면 우선 마크휴즈 감독의 경질이 너무 빨랐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QPR은 내분은 아마도 성적향상 또는 유지에 맞게 동기부여의 역할과 전술적인 부분이 거론될 수 있겠다. 하지만 마크휴즈 감독은 안방 단속에 실패했다고 본다. 우선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조화나 기용의 문제가 있겠다. 마크휴즈 감독은 기존 선수들이 불만을 가질수 있는 스쿼드를 만들고, 고액 연봉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사실상 이런 틀이 무너지면서 QPR의 붕괴가 시작된다고 본다.

 

그의 시선에는 분명히 훈련과정이나 지난 경기들을 보면서 기존 선수들의 엇박자와 프로답지 못한 경기 운영을 수정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QPR이 이기고 있는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거나 역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아마추어 같은 패싱과 골기핑, 유효슛팅 등의 장면을 하나씩 떠올려 보면 지금 레드냅이 발언하는 제 몸값을 못하는 아마추어가 마크휴즈 감독 시절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의 라인업을 마크휴즈 감독이라면 상황이 어땠을까? 휴즈 감독은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경기에 지더라도 분석하고 전술을 바꾸면서 선수들에게 당근과 채찍을 줬을텐데라는 위안을 삼아본다.

 

그에 반해 레드냅은 옹고집, 불통의 대명사로 유명해?지고 있다. 철저한 자기 계산적인 형태의 전술운영과 선수기용으로 좋은 선수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QPR의 현재 전력은 중위권, 강등권 팀들에 비해 절대 떨어지는 선수들이 아니다. 경기에서 좋은 평가와 실력을 입증했던 선수들의 기용이 줄어들고, 자신이 선호하는 개인플레이만 일삼던 타랍이나 마키를 계속 기용한 것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타랍이 정신을 차린게 최근 시점에서 2-3경기 전이다. 패스가 많아지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미 강등권의 물줄기가 틀어져서 넘쳐흘렀던 시점이었다. 레드냅의 정신세계는 신비롭다. 레드냅이 왜 선수들을 쓰레기라고 욕하고 자기 방어를 구축하는지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대목이다.

 

마크 휴즈 감독(출처 : 구글)

 

레드냅의 전술이 과연 훌륭한가에 대해서는 마크휴즈 감독 시절과 비교할 필요가 있다. 채찍을 잘 사용한 레드냅이긴 하지만 전술로 보면 뻥축구와 개인플레이가 그대로 존재했다. 박지성처럼 패스하고 공간을 만드는 정도는 음비아만 기억날 뿐이다. 결국 고액 연봉자들이나 새로 영입된 선수들을 제외하고 다시 기존 선수들을 기용했지만 전술상으로 상대팀에게 약점으로 인식되는 부분을 개선하지 못했다.

 

이제와서 마크휴즈 감독을 언급하는 이유는 적어도 마크휴즈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을 번갈아 가면서 기용하고 이런 점을 통해서 해결점을 찾으려 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어찌보면 마크휴즈나 레드냅이나 팀을 잘못 만났다고 해야 하나? 아님 두 감독 모두 문제가 있었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선수들의 이기적인 입장때문이었는지 강등이 되고, 2부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1. Favicon of http://nina25.com BlogIcon ah_aihh 2013.05.28 12: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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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0일(토요일) 밤 11시, QPR vs 스토크시티의 경기는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 FC)가 사실상 강등을 확정한 경기였다. 23개의 어설픈 슈팅들은 스토크시티에 위협을 주진 못했고, 중원 미드필드 싸움에서는 짧고 간결한 패스가 없었다. 장신을 이용한 패스를 주로 이용하고, 프리미어리그 최저 득점력을 자랑하는 스토크에게 허무하게 진 원인은 감독 레드냅의 전술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QPR은 스토크를 충분히 잡을 수 있었던 경기였다. 2013년 단 한 번의 승리만 챙긴 팀이었고, QPR처럼 강등권 싸움을 하는 팀이였다. 공격수를 많이 배치하는 것 보다 점유율을 앞세워서 중원부터 수비지역까지 야금야금 잡아 먹었어야 하는 경기였지만 그렇지 못했다. 야구경기에 빚대면 수비력과 경기조율이 좋은 선수들보다 가끔 홈런을 치는 힘좋은 선수를 몰아넣은게 패배의 원인이다. 타랍과 마키는 그런면에서 볼 때 레드냅 감독에게 신임을 얻기는 했지마 경기력을 망치고, 찬물을 끼얹는데 일조했다.

 

 

중원이나 수비에서 볼을 빼았고, 공격진에 볼이 배급되더라도, 빈틈을 노려서 중원에서의 입지를 다져야 한다. 모든 강팀은 역습형태가 아닌 경우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공격진이 빠져 돌아가거나 볼을 돌리면서 약점을 파악한 후 공격에 임한다. 하지만 타랍과 마키는 경험 부족인지, 기량인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성급하다.

 

중원싸움을 강조하는 것은 이렇게 공격을 수행하다가 볼을 뺐긴 경우 수비로의 전환 과정과 맞물려 있다. 공격진이 많은 경우 공격에 많은 투입이 가능하지만 상대팀 역습시에 당황할 확률이 높다. 단순한 예로 스완지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기성용이 경기를 조율하는 것과 음비아가 경기를 조율했던 장면을 기억하면 이해가 쉽다.

 

 

QPR과 스토크 경기느 QPR의 무기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한마디로 졸전이었고, 감독의 전술은 전무했다. 스토크 시티의 수비진은 줄곧 업사이드 트랙을 사용했는데 짧게 찔러주는 패스를 받으러 나가는 QPR의 공격수는 없었다. 아기자기한 티키타카의 패스를 기대했던게 잘못이었을까? 공격진이 수비를 달고 열심히 달려가서 크로스를 해봐야 스토크시티의 장신 수비수 앞에서 QPR의 공격진들이 무기력한 것은 당연했다.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레드냅 감독 - 출처 구글

 

이 경기 역시 박지성이 결장했다. QPR의 승리는 딱 4승이다. 선덜랜드를 3-1로 꺽었던 3월 10일 올시즌 처음이자 1994년 이후 19년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 날 박지성은 측면에서 경기를 조율했다. 이 때만 해도 레드냅이 박지성을 계속 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지성의 맨유경기를 충분히 봤다면 박지성의 공간침투 능력과 공간 확보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레드냅의 고집과 아집은 QPR을 벼랑으로 내몰아 버렸다.

 

 

QPR은 보통 포메이션을 442로 가져가야 하는데 424 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중앙의 타랍과 레미, 윙의 타운젠드와 호일렛이 배치되기 때문이다. 음비아와 박지성이 미드필드로 들어가는 경우 유기적인 플레이가 보였지만 음비아 혼자 배치되는 경우 이 424 포메이션이 급격하게 무너진다. 박지성을 넣느냐 빼느냐의 고민은 아마도 공격력 강화때문이라는 이유가 있지만 중원에서 밀리는데 공격이 제대로 되는지 의문이다. 스토크는 1골이 터진 상황에서 중앙까지 수비라이을 올리고 7명이 3-4명의 QRR 공격진을 상대했다. 전술에서 압도했고, 레드냅은 결국 궁지에 몰렸다.

 

 

이제 QPR의 강등은 확실하다. 남은 것은 윤석영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는 것과 2부리그로 강등된 팀에서 얼마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김보경의 카디디프시티는 승격을 확정했고, 볼턴은 3팀과 경합해서 승격여부를 결정한다.

QPR과 위건의 경기는 보통의 선두권 경쟁보다 더 치열한 조금은 수준이 낮긴 하지만 한순간도 놓치기 어려운 경기다. 이 경기의 핵심은 레드납 감독의 용병술이었다. 자모라의 이상한 행동도 이해가 가질 않았고, 음비아의 어설픈 파울로 인한 프리킥과 동점골 헌납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 중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 있었다.

 

The Insider 잡지 발췌 - 해리 레드냅 감독(QPR)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은 바로 QPR의 득점 장면 이후의 선수교체 장면이었다. 보통 QPR의 전력이라면 많이 뛴 선수들(전반 자모라의 퇴장 이후 10명 : 11명 경기)을 빼주고 수비와 미드필더를 보강하여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지키는 경기를 했어야 했다.

 

굳이 박지성 결장을 두고 하는말이 아니다. 박지성과 그라네로 중 한 명을 투입하면서 공격적이라면 그라네로를 수비적이라면 박지성을 선택했으면 될 일이다. 마지막 1분을 남겨두고 음비아가 파울을 범한 그 지점은 프리킥 위치로 너무나 좋은 위치이고, 결국 골을 내주었다.

 

몇번을 보여준 마지막 위건의 골장면 역시 국내 팬들은 타랍의 벽위치에서의 수비가 불안한(점프를 했지만 고개를 숙여버린)장면을 떠올릴 수 밖에 없다.

 

레드납의 선택이 레미를 빼고 마키를 넣었다는게 이상한게 아니다. 왜 공격자원을 그대로 가져갔는가?가 중요한 대목이다. QPR은 1승이 중요하다. 1점을 넣긴 했지만 2점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다. 왜냐하면 QPR은 전반 20분 이후에 줄곧 10명으로 경기를 치뤘고, 수차례 세자르는 선방을 했다. 체력이 빠진 QPR은 쓸데없는 파울을 여러번 범하면서 패배를 자초한 것이다.

 

박지성의 QPR의 강등권 탈출은 사실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전반적인 시선이다. 경기 직후 다음 프리미어리그 게시판에 올라온 경기에 대한 덧글을 살펴봤다.

 

 

 

이날 위건과 QPR의 동점 경기로 QPR은 6경기를 남겨두고 승점 7점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 한순간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체력이 다한 선수들을 교체해서 미드필더진 보강만 했더라도 막판 동점골을 주지 않았으리라는 점은 기대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동점골을 주지 않을 확률은 높아졌으리라 생각된다. 마키가 아닌 박지성이나 그라네로 였다면 강등권에서 전쟁중인 QPR의 불씨가 조금 더 크게 타올랐으리라 생각하면 참 아쉬운 경기다. 

 

  1. 논개 2013.04.08 13:34 신고

    진짜 어제경기보고 화가나서 잠이안오더라구요..진짜 1분을못버티고 에휴~~DTD이론 큐피알을두고하는말인듯

  2. 레드냅시키 2013.04.09 00:35 신고

    위건전 경기는 레드냅보단 음비아 때문에 졌음
    거친?파울을 생각보다 많이 범함
    그리고 레드냅 이놈은 박지성을 언제 투입 시킬지
    경기중에 실수만 적게 내면 에버튼전 해볼만 할듯

7년동안 정들었던 멘테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박지성 선수가 뛸 QPR(Queens Park Rangers)팀은 분명 약체로 평가 받는다 2011-2012년 시즌에서 간신히 강등을 면한 팀이기도 하다. 볼튼 원더러스의 이청용이 2군에서 뛰게 될 상황이고, 2012-2013년 시즌이 QPR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모르지만 박지성은 또 한 번 도전한다.

 

 

아시아 투어에서 주장을 꿰찼고, 지난 시즌동안 옐로카드나 레드카드 없이 무난한 성적으로 멘유에서 활약했지만 많은 출전기회를 얻을 수 없었기에 그의 활약을 보고 싶어했던 팬들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최근 기성용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QPR이 아예 이청용까지 영입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

 

아래는 QPR의 다큐멘터리 파일이라 볼 수 있다. 어떤 역사를 갖고 어떻게 움직여 왔으며 어떤 팬들과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박지성 뿐만 아니라 구단 관계자도 모르는 이야기가 숨어 있는 다큐멘터리다.

 

 

EBS 보도자료 인용.

 

  7년 몸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 새로운 둥지를 틀면서   QPR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런던 서부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QPR은 1882년 창단돼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지만, 역사에 비해 성적은 신통치 않아 약체 팀으로 꼽힌다.

 

  하지만 2007년 구단주가 바뀌며 변화를 맞는다.   본 다큐멘터리는 팀의 변화를 화면으로 기록하기 위해 새 구단주들이 만든 것으로,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과 스포츠의 감동을 그려낸다.   더불어 박지성 선수가 뛰게 될 홈구장과 훈련장 등을 공개한다.

 


 

“QPR은 현재 최악의 시기죠.

구단에 필요한 건 한마디로 변화예요.

목표는 4년 안에 프리미어리그에 올라가는 겁니다.“

- 플라비오 브리아토레 / QPR 회장 (2007년 구단주 바뀌면서)

 

“모두가 저희한테 기대를 걸고 있다는 점은 압니다.

하지만 상위 리그로 승격되는 일은 말처럼 간단하지 않죠.“

- 피터 래미지 / QPR 수비수

 

지난 17일(한국시각)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 새로운 둥지를 튼 박지성 선수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7년간 맨유의 핵심 멤버로 활약해 온 박지성의 이적은 한국은 물론 현지 팬들에게도 큰 이슈가 됐다.

 

새로운 소속팀은 런던 서부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퀸스파크 레인저스(QPR).

한국 팬들한테는 다소 생소한 구단이다.

QPR은 지난 1882년 창단된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팀이지만 역사에 비해 성적은 그리 신통치 않아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험은 없는 약체 팀이다. 하지만 최근 ‘제2의 창단’을 목표로 대대적인 팀 리빌딩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곧 개막될 2012-2013 시즌에서 중위권의 도약이 기대되는 팀이기도 하다.

 

 

영국의 프로축구는 수준에 따라 4개 리그로 나뉘는데, 1부 리그가 프리미어리그, 2부 리그가 챔피언십리그(풋볼 리그 챔피언십)다.

매년 성적에 따라 1부 리그의 세 팀은 강등을 당하고 2부 리그의 세 팀은 승격을 하는데, QPR은 2010-2011 시즌에 챔피언십리그 1위를 차지해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다.

 

QPR은 주로 2부 리그와 3부 리그에 머물며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는데, 부진과 부채에 허덕이던 2007년 구단주가 바뀌며 구단도 변화를 맞이했다. 구단의 새 주인은 이탈리아 사업가인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와 F1 그랑프리를 주관하는 버니 에클레스톤, 인도의 철강왕 락시미 미탈, 미탈의 사위 아미트 바티아 등이었고 이들은 팀을 프리미어리그로 끌어올리겠다며 야심찬 ‘4개년 계획’을 발표한다. 새 구단주들은 팀의 변화를 화면으로 기록하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본 다큐에서는 구단주들이 겪는 시행착오와 의견대립, 되풀이되는 감독 교체, 선수기용과 이적을 둘러싼 갈등, 팬들의 환호와 분노, 경영진과 감독 사이의 갈등, 팬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경영진의 고민, 승리를 향한 집념과 스포츠만이 줄 수 있는 감동이 모두 담겨 있다. 더불어 박지성 선수가 뛰게 될 홈구장과 훈련장, 라커룸 등도 볼 수 있고, 팀 동료와 스태프, 팬들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방송일시: 2012년 7월 24일(화) 밤 11시 10분

 

  1. Favicon of http://theuranus.tistory.com BlogIcon 마속 2012.08.12 10:52 신고

    앗... 이미 한거군요.
    저도 한번 챙겨서 봐야겠네요.

일본 대지진 묵념과 함께 시작했던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맨유와 볼턴의 경기는 맨유의 홈경기인 반면 볼턴이 뒤로 물러서지 않는 베짱을 보이면서 처음부터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발렌시아가 오랜만에 선발로 등장했고, 나니도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맨유의 수비 공백을 볼턴이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맨유의 불안한 수비모습은 병원에 가있는 선수들을 퍼거슨 감독은 그리워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도 징계를 받았기에 관중석에서 전화로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지시를 내리진 못했습니다.

볼턴은 중앙보다는 오른쪽과 왼쪽 윙을 중심으로 공격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객관적 팀전력은 맨유가 앞서긴 하지만 강한팀을 만나서 볼튼은 끈덕진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재밌는 경기를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맨유의 힘은 긱스의 경기 조율과 보이지 않는 파울등으로 맨유를 유리하게 이끌었던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후반에도 어느정도 체력을 유지하면서 에반스가 빠진 맨유를 끝까지 지켜냈습니다.  명불허전이죠. ^^
에반스의 퇴장으로 부상병동(수비라인) 맨유의 불안함과 걱정은 더 커졌습니다. 

볼턴에 아쉬웠던 점은 열심히 뛴 만큼 볼 점유를 할 수 있었음에도 패스의 잦은 실수로 그 기회를 놓친 점이었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플레이를 하고 조율을 할 수 있는 점이 더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후반 막바지 홀든의 공백을 이청용이 중앙으로 들어와서 조율을 한 모습이 좀 더 일찍 일어났다면 아쉬운 찬스들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치열한 공방전 이후, 전반 24분 루니의 발리킥은 볼튼의 간담을 서늘케 했습니다. 볼튼의 골기퍼가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 있었다면 골로 연결될만한 슈팅이었습니다. 이 슈팅을 계기로 볼튼은 더 수비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 26분과 29분의 볼튼의 유기적 플레이로 골문을 위협한 점은 볼튼이 2009, 2010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습이었습니다. 골문의 문전처리나 패스의 섬세함이 바로 그것이죠.

31분 경 루니와 에르난데스의 플레이는 베르바도프가 왜 선발로 나오지 못하는지를 알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맨유가 패스워크가 좋았다면 높은 공을 점유하는데는 볼튼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볼을 높게 공급해주고 잘라먹거나 헤딩으로 볼을 따낸후 슈팅까지의 연결이 좋았습니다. 

내심 경기가 동점이면 좋겠다는 생각, 후반에 박지성이나 이청용이 투입되려면 승부수를 던질 경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전반전은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서 상대팀을 공략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전반의 양상은 거의 대등했지만 볼 점유율에 있어서는 6:4로 맨유가 앞섰습니다. 그만큼 기회도 좀 더 많았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46분, 후반 시작과 동시에 퍼거슨감독은 베르바도프와 파비오를 투입했습니다. 좀 더 문전에서 몸싸움을 해줄 수 있는 베르바도프와 중앙부터 윙쪽을 공략 할 수 있는 파비오의 투입은 맨유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볼턴은 이런 분위기에서 볼을 배급하고 전반 가장 많은 슈팅을 때렸던 루니에게 수비를 집중했습니다.

56분 볼턴의 이청용에게 교체준비 사인이 보내지고 스터리지를 빼고 이청용이 투입되었습니다. 이제 박지성만 투입되면 프리미어 리그 12번째 대한민국 축구선수의 대결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57분부터 경기를 마칠때까지 양팀의 공방으로 손에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66분에는 박지성이 교체를 위해서 러닝을 하기 시작했지만 교체가 바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70분이 넘어서면서 맨유는 한골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언의 교체카드를 준비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묘하게 흘러갑니다. 볼턴 홀던에게 맨유 에반스의 파울로 인해서 홀던과 에반스가 교체되고, 이 때문에 맨유의 교체카드는 다른 양상으로 변합니다. 이미 교체가 될 것 같았던 오언의 교체가 미뤄지고, 박지성으로 바뀌는 줄 알았더니...결국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87분, 퍼거슨감독의 용병술이 완성됩니다. 나니의 슈팅이 볼턴의 골기퍼를 맞고 나온 볼을 베르바토프가 리그 21번째 골로 마무리 합니다. 이 장면이 있기 까지 퍼거슨 감독이 만약 깁슨이나 박지성카드로 교체했다면? 이란 생각을 할 수 있는데 골에 대한 운이 없었을 뿐이지 맨유는 볼 점유율과 패스에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교체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플레처를 수비스로 돌리고 그대로 경기를 운용합니다.

볼 점유율에 앞선 맨유는 베르바도프의 골 이후로는 수비에 더 많은 비중을 두며 경기를 승리합니다. 스코어는 1:0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이청용선수는 후반전에 출전해서 인상적인 몇 장면을 연출했고, 박지성선수는 건강한 모습으로 교체선수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다음 경기부터는 박지성선수의 경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빨리 박지성 선수의 뛰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네요.  
  1. Favicon of http://blog.daum.net/sun-pkj-noon BlogIcon 짱똘이찌니 2011.03.20 08:53 신고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2. Favicon of http://kodos.tistory.com BlogIcon KODOS 2011.03.20 14:24 신고

    직접 보진 못했지만 설명을 읽으니 마치 직접 보는 것 같습니다..^^
    요즘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느라 자주 들리지 못하고 있네요..

  3. Favicon of http://www.makeupbytasha.com/tips/Eyeliner BlogIcon eyeliner tips 2011.07.02 16:26 신고

    묵념과 함께 시작했던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맨유와 볼턴의 경기는 맨유의 홈경기인 반면 볼턴이 뒤로 물러서지 않는 베짱을 보이면서 처음부터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발렌시아가 오랜만에 선발로 등장했고, 나니도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맨유의 수비 공백을 볼턴이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맨유의 불안한 수비모습은 병원에 가있는 선수들을 퍼거슨 감독은 그리워 했으리라 생각됩

  4. Favicon of http://www.quotessea.com/ BlogIcon quotes 2011.07.13 20:51 신고

    뒤로 물러서지 않는 베짱을 보이면서 처음부터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발렌시아가 오랜만에 선발로 등장했고, 나니도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맨유의 수비 공백을 볼턴이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맨유의 불안한 수비모습은 병원에 가있는 선수들을 퍼거슨 감독은 그리워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5. 저는 최근에 블로그를 통해 와서 함께 읽고있다. 내가 처음으로 덧글을 남길 거라 생각 했어요. 내가 읽고 즐기고있다는 것을 제외하고 무슨 말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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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잠까지 설쳐가면서 지켜봤던 맨유의 팬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경험 없는 수비진영의 불안감과 미드필더에서 공격진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지 못한 부분은 첼시와 맨유의 승리와 패배의 주요 요인입니다. 첼시의 유기적인 플레이와 더불어 안정적인 공간장악 능력이 인상적인 것에 반해서 맨유는 긴패스나 공간을 활용하려 했지만 쉽게 볼을 뺏기거나 흐름이 자주 끊겨서 상대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주고 말았습니다.

전반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어느정도 조성되었지만 박지성이나 긱스의 선제투입으로 유리한 스코어에서 노련하게 경기를 이끌지 못하고 패배를 당했습니다. 앞서 언급한 루니에 대한 파울이 불리지 않으면서 첼시에 교체 투입된 드록바의 분위기 메이킹과 다비드 루이스의 활약도 인상적이었고 첼시 홈구장의 이점을 제대로 살린 한 판 승부였습니다. 이적에 성공적 안착을 시도한 토레스 역시 활약이 돋보였고, 점점 파괴력이 더 할 것으로 기대되네요.


비디치는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옐로카드 2장으로 퇴장을 당했고, 주말에 있을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웨스브라운과 신예 스몰딩의 중앙수비 조합은 퍼거슨 감독의 숙제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박지성의 공백만 아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더불어서 주말에 빡세게 뛰어야 할 맨유가 어떻게 위기에 대처할지 궁금해집니다.

끝으로 루니의 전반 선제골 영상을 옮겼습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1. Favicon of http://blog.hscity.net/ BlogIcon 화사함 2011.03.02 1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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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박지성효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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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을 정복했노라는 성취의 뿌듯함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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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늦게 치킨을 먹으러 동네에 새로 오픈한 곳에 갔습니다. 볼튼 원더러스의 이청용 선수 활약과 더불어서 아내와의 대화는 뒷전에..두고 맨유경기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아내가 뿔이 좀 났습니다. 전반을 마치기 전에 아내가 한마디 던졌습니다. 집에 가는 동안 박지성이 한 골 넣을거다...왜냐고 물었습니다. 당신이 안보면 넣을거야...
 

결론적으로 집에 오자마자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트와 울버햄튼의 경기를 보는 순간 후반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스코어를 봤더니 맨유가 1:0으로 앞서고 있더군요. 그리고, 아래에는 박지성 리그 1호골 이라고 적혀 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내도 이 사실을 보더니 좋아하더군요.

오늘 새벽 경기의 백미는 후반전을 마치기 2분여 전에 박지성 선수의 결승골이었습니다.
이청용 선수는 어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결승골 어시스트를 달성했고, 박지성 선수는 골을 넣은 점이 이채롭게 재미있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열렬한 팬이긴 하지만 블로그에 글을 적은 적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냥 묵묵히 마음속으로 응원을 했었는데 오늘은 그의 모습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직 못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EBS 지식채널e의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박지성 선수의 애국심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을 한 장 소개합니다.
 ▲ 왼쪽 다리 부분의 보호대에 태극기 보이시나요? ^^ - 관련글 : http://monopiece.sisain.co.kr/353

잠깐의 슬럼프를 딛고 일어서서 맨유의 황태자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 사실 슬럼프가 가장 적은 선수 중 한 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언제나 맡은 바를 성실히 수행하기 때문이죠.  언제나 성실한 박지성 선수를 응원합니다.
  1. Favicon of http://blog.hscity.net BlogIcon 화사함 2010.11.08 10:34 신고

    어제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었다는 소리를 듣고 놀라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들 박지성 선수 곧 은퇴할 거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았는데 그런 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의 모습이 보였거든요. 이렇게 지식 E채널 방송이랑 같이 보니 감동의 물결이~~~~ 오늘부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더 해봅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2. Favicon of http://kodos.tistory.com BlogIcon KODOS 2010.11.08 11:42 신고

    박지성이 골을 넣었다는 소식만 듣고 아직 경기는 보지 못했는데...
    기회되면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선수라..

  3. Favicon of http://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0.11.11 19:48 신고

    지금 박지성은 최고라고 생각해요. 노력하는 모습도 자만하지 않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아요.
    EBS지식체널 완전 좋아해요

  4. Favicon of http://smnan.co.kr BlogIcon 명품 태극기 무료 2011.11.22 11:21 신고

    바람에 엉키지 않는 명품 태극기 무료로 드립니다.

  5. Favicon of http://www.jailbreak4s5.com/ BlogIcon iphone 4s jailbreak 2011.12.15 2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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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Favicon of http://www.thesnorestopper.net/ BlogIcon how to stop snoring 2011.12.19 17: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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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중계와 관련하여 SBS가 중계권을 가져오면서 2009-2010년 EPL리그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중계를 보기가 쉽지 않았음을 기억 하시는지요? 올해는 다음에서 EPL중계를 시작합니다. 단독으로 중계를 하는 것이 아닌 SBS의 권리를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 한 것 같습니다.
▲ 다음(Daum) EPL 중계페이지 바로가기는 그림을 클릭하세요.
앞으로는 EPL중계를 다음팟이나 아프리카에 직접 방문해서 몰래하는 방송을 찾을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EPL중계는 PC로 접속하는 인터넷과 모바에서 가능합니다.

다음 프리미어 리그 중계방송 페이지 - http://sports.media.daum.net/live/epl/

모바일과 함께 중계를 보고 있는데 모바일 중계가 PC중계보다 약 3초정도 빠른 중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음의 EPL 중계 중 고화질중계는 2M HD급의 고화질 동영상의 중계입니다. PC사양이 낮은 경우는 렉이 걸리거나 원활하게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 Favicon of http://shakej.tistory.com BlogIcon shakej 2010.08.15 00:04 신고

    굳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 Favicon of http://enote.tistory.com BlogIcon 후박나무 2010.08.15 15:23 신고

    이제 외국사이트 돌아다니면서 힘들게 시청하지 않아도 되겠네욤^ ^
    다음 넘 고마운데요ㅎ^ ^

  3.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10.08.16 09:51 신고

    얼마전부터 다음(모바일)에서 이피엘 관련 아이콘이 뜨길레 뭔가 싶더라구요~
    덕분에 상세한 내용 잘 보구 갑니당^^

  4.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0.08.16 13:03 신고

    아.. EPL이 프리미어 리그의 약자 였군요..ㅎ
    다음에서 돈좀 썻겠어요.. @.@

  5. あdふぁd

3년전 어느 인터뷰를 기억합니다. 17세 청소년 윤빛가람은 이런 말을 합니다. 'K리그는 느리고 재미없기 때문에 보질 않는다'라는 당돌한 발언을 했다. 그의 수많은 선배들이 K리그에 몸담고 있고, 그 보다 뛰어난 선수들도 K리그를 발판으로 아시아, 유럽리그에서 뛰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 3년 후 그도 경남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고, 새로운 대표팀 감독인 조광래 감독의 부름을 받고 어제 친선전인 나이지리아 전에서 국가대표로 경기를 뛰었다.

작년 조광래 감독은 윤빛가람은 아직 어린선수다. 조금 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라는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세대교체라는 큰 틀을 쥐고 나서 발탁한 윤빛가람은 어김없이 그의 기량을 뽑냈고, 골을 뽑아낸 선수로 기록되었다. 나이지리아 전이 사실 큰 경기는 아니었지만 월드컵 직후의 경기였고, 경기력을 평가하는데 이만한 좋은 기회는 없었으리라 생각된다. 젊은 선수의 패기와 감독의 발탁은 궁합을 이뤘고 멋진 골로 그 해답을 했으니 대한민국의 축구가 밝다는 표현이 맞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Canon | Canon EOS-1D Mark III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3.2 | 0.00 EV | 110.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조광래 감독의 새로운 황태자 윤빛가람

윤빛가람은 나이지리아전 이전에 열렸던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그의 인터뷰는 이랬다. '그다지 잘 하지 못한 경기였고, 내가 골을 넣은게 맞는지 몰랐다'라는 발언을 했다. 20세 답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는 우연이 아닌 훈련되고 준비된 자세에서 나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또한 이런 발언을 했다. '정신적으로 성숙했고 플레이 템포와 수비력을 보완했다, 정신적으로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다름을 몸소 깨달았다고 말했다.' 선배인 박지성, 이영표 선수의 인터뷰와 사뭇 달랐던 윤빛가람은 골을 뽑아내는 기량은 물론 정신적으로 성숙했음을 느낄 수 있다. 윤비가람을 독설가라 불러도 좋을지 모르겠다.

K리그에서 성숙하고 외국 무대에서 기량을 늘리고 극복한다면 충분히 좋은 선수로 성장 할 것이라 보여진다. 프로선수는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것은 물론 발언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오늘 그의 경기력을 보면서 사실 대견한 느낌이 들었다. 20세라고 생각하기에는 지능적이고 유기적인 플레이를 많이 선보였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절실히 필요한 영리한 플레이와 세대교체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이다.
  1. 11111 2010.08.12 11:01 신고

    8월 11일 나이지리아 vs 한국 하이라이트 동영상!

    은빛가람,최효진 두선수가 2골을 넣어

    기분좋게 2:1로 이겼네요!! 대~한민국! 짜짜짜짜짝

    경기 못보신분들은 밑에 하이라이트 동영상이라도보셔용!

    http://SBS.tvpung.net/04_2384.html

  2. 13132 2010.08.12 13:03 신고

    윤빛가람이 K리그 재미없다고한건아닌데;; 기자들이 편집을 그렇게해서 그런식으로 말해진거죠

  3. 그레이트 자원! 정보의 재산을 공유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난 그냥이 시작 내가 더 잘 알아가는거야! 건배, 좋은 일을 계속!

  4. 적어도 말을 아주 교육 및 흥미로운 기사. 난 정말이 너무 많이 즐기고있다.

  5. Favicon of http://www.ahappydeal.com/wholesales-Cheap-window-n90-review.html BlogIcon window n90 2012.07.23 17:58 신고

    너무 소중한 정보 들이라 공식추천님 블로그의 글들을 시간나는데로 처음부터 샅샅이 정독해야겟네요..

박지성의 칼링컵 접수가 시작된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면서 그동안 쓰지 않았던 박지성 선수에 대한 애정에 대해서 슬쩍 적어보려고 합니다. 많은 스포츠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축구를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래도 스포츠 전문 포스트를 올리시는 분들에 비해서 '아마추어'적인 식견을 갖고 있는 것을 부인 할 수는 없겠지요.

왜 이 포스트를 적느냐? 함은 한장의 사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알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자 우선 사진을 볼까요. 무단으로 퍼온 사진입니다.(상업용 사진이 아니니 저작권 관련 문제를 말씀 해 주시면 교체하든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출처 : 뉴시스


이 사진을 보신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냥 보고 지나치지는 않으셨는지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항상 박지성 선수의 사진에는 상대팀 선수들의 힘겨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물론 구준표보다 약간 미남이 아닌 '박지성'선수의 얼굴도 결의?에 찬 모습이지요. 사진보고, 뉴스 읽고 다른 뉴스를 보려고 했는데 재밌는 것 하나가 포착되었습니다.

바로 박지성 선수의 발목과 정강이를 보호해 주는 보호대의 마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왼쪽 발의 정강이 앞쪽을 자세히 봐야만 알 수 있는 태극기가 그려진 발목보호대를 하고 경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예전까지는 몰랐지만 저 경기 하루만 태극마크 보호대를 하고 나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태극마크 보호대를 보고 나니 기분이 좋아서 '박지성'선수의 플레이와 성실함을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박지성선수가 나온 경기는 쉬지 않고 보고 있는데 더욱 경기를 기다려지게 만든 것이 '발목보호대'였습니다. 또 하나는 첼시로 '스승님'이신 '히딩크'감독이 온 것이죠. 새벽에 열리는 '박지성'경기도 기다려 지지만 '히딩크'감독의 세레머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프리미어 리그'의 두 앙숙이자 라이벌 팀의 경기를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점심먹고 잠시 적는 글이라 글이 좀 빈약하지만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 사진을 관찰하다 보니 재밌는 사실이 있어서 글을 적어 봤습니다. 박지성 선수나 '프리미어 리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재밌는 사진'을 더 많이 알고 계실 것 같네요.
  1.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2009.02.27 13:26 신고

    와 멋진 얘기네요. 박지성 선수 화이팅입니다.

    모노피스님 블로그에 이상한 이미지 나오는 건 '도무지 어디서 저 원수같은.. ㅠㅠㅠ 구글 소스가 들어가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RSS 수집 할때는 안나타나는데요..
    이제 우클릭 다시 막으셔도 되구요.. 일단 저 혼자 더 연구해보겠습니다. ㅠㅠㅠ;;;;

    •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2009.02.27 19:47 신고

      모노피스님, feedproxy.google.com을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하셨나요?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도 이미지가 텅 비게 나오는 증상이 있네요.
      어떻게 글 작성 내용에 삽입하는지 몰겠지만, 아마 저녀석이 아주 의심스럽습니다.
      가능하시면 한 번 저녀석을 빼고 이미지 포스팅을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_ -;;;;;;;;

    • 다음 포스팅에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저도 왠지 구글리더 저 부분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괜히 저 때문에 고생하시고 계신것 같네요. ^^;

  2. Favicon of http://jasonstudio.tistory.com BlogIcon 쿠루루짱 2009.02.27 14:43 신고

    와우 멋지네요..이런 작지만 훈훈한 사실을 알게되네요~
    박지성탓에 맨유가 참 가깝게 느껴지는 팀이지만 박지성을 잠시 잊고 맨유라는 세계최강클럽을 생각하면 박지성의 위대함이 참 와닿습니다... 2호골 어서 성공시켰으면 하는 맘 간절하네요
    이왕이면 인터밀란전 결승골!

  3. Favicon of http://pcking.tistory.com BlogIcon PC지존 2009.02.27 21:32 신고

    정말 자세히 봐야 알수있는것을 사진전문가답게 포착하셨군요
    이왕이면 좀더크게, 잘보이는부분(스타킹정도)에 부착하고나왔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알수없는 규정같은것이있지않나싶네요
    아무튼 박지성선수는 실력을떠나 훌륭한선수임에 틀림없네요
    잘보고 갑니다^^

    • pc지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ㅎㅎ
      저는 박지성 선수의 골보다 성실함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어서 골도 한 골 시원하게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2.27 22:05 신고

    저 보호대 보니 울컥 하는데요.... 역시 너무 멋진 선수입니다!!

  5.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 2009.02.28 03:03 신고

    그렇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근데, 무단 불펌은 위험합니다. 대다수에게 공개된 사진이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덕분에 저는 잘 다녀와 복귀를 했답니다.
    새로운 정비도 하고 싶고, 글도 하루 이틀에 한 개씩은 공개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ㅋㅋ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초하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저작권 때문에 외국에서 직접 퍼올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초하님도 건강하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6.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2.28 14:19 신고

    가끔 사소한게 사람을 크게 감동시킬때가 있는데...
    저 태극마크 발목보호대가 그런거 같네요.
    박지성 선수...다시 보게 되었네요.

  7. Favicon of http://offree.net/ BlogIcon 도아 2009.02.28 14:20 신고

    섬세하시군요. 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정말 태극마크가 있군요.

    • 운이 좋았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태극마크가 있는 것이 우연은 아닌것 같아요. 성실함과 꾸준함이 이어져서 저에게 우연찮게 발견된 것 같습니다.

  8. Favicon of http://hwanyou.tistory.com BlogIcon 환유 2009.02.28 15:03 신고

    와! 훌륭한 눈썰미인데요!!! 역시 이래서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아닌가 싶어요!!!

  9. Favicon of https://blog.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2009.03.05 01:04 신고

    모르던 사실이었는데 깜짝 놀랬어요...(역주행 중이라 급 우울했다가 기분 좋아져 돌아 갑니다.)

  10. 폭주천사 2009.03.06 08:31 신고

    모노피스님의 관찰력이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걸 잡아내시다니요. ^^

박지성의 칼링컵 접수가 시작된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면서 그동안 쓰지 않았던 박지성 선수에 대한 애정에 대해서 슬쩍 적어보려고 합니다. 많은 스포츠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축구를 전혀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래도 스포츠 전문 포스트를 올리시는 분들에 비해서 '아마추어'적인 식견을 갖고 있는 것을 부인 할 수는 없겠지요.

왜 이 포스트를 적느냐? 함은 한장의 사진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알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자 우선 사진을 볼까요. 무단으로 퍼온 사진입니다.(상업용 사진이 아니니 저작권 관련 문제를 말씀 해 주시면 교체하든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출처 : 뉴시스


이 사진을 보신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냥 보고 지나치지는 않으셨는지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지만 항상 박지성 선수의 사진에는 상대팀 선수들의 힘겨운 모습이 그려집니다. 물론 구준표보다 약간 미남이 아닌 '박지성'선수의 얼굴도 결의?에 찬 모습이지요. 사진보고, 뉴스 읽고 다른 뉴스를 보려고 했는데 재밌는 것 하나가 포착되었습니다.

바로 박지성 선수의 발목과 정강이를 보호해 주는 보호대의 마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왼쪽 발의 정강이 앞쪽을 자세히 봐야만 알 수 있는 태극기가 그려진 발목보호대를 하고 경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예전까지는 몰랐지만 저 경기 하루만 태극마크 보호대를 하고 나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태극마크 보호대를 보고 나니 기분이 좋아서 '박지성'선수의 플레이와 성실함을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까지 박지성선수가 나온 경기는 쉬지 않고 보고 있는데 더욱 경기를 기다려지게 만든 것이 '발목보호대'였습니다. 또 하나는 첼시로 '스승님'이신 '히딩크'감독이 온 것이죠. 새벽에 열리는 '박지성'경기도 기다려 지지만 '히딩크'감독의 세레머니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프리미어 리그'의 두 앙숙이자 라이벌 팀의 경기를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점심먹고 잠시 적는 글이라 글이 좀 빈약하지만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 사진을 관찰하다 보니 재밌는 사실이 있어서 글을 적어 봤습니다. 박지성 선수나 '프리미어 리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재밌는 사진'을 더 많이 알고 계실 것 같네요.
  1.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2009.02.27 13:26 신고

    와 멋진 얘기네요. 박지성 선수 화이팅입니다.

    모노피스님 블로그에 이상한 이미지 나오는 건 '도무지 어디서 저 원수같은.. ㅠㅠㅠ 구글 소스가 들어가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RSS 수집 할때는 안나타나는데요..
    이제 우클릭 다시 막으셔도 되구요.. 일단 저 혼자 더 연구해보겠습니다. ㅠㅠㅠ;;;;

    • Favicon of http://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2009.02.27 19:47 신고

      모노피스님, feedproxy.google.com을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하셨나요?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도 이미지가 텅 비게 나오는 증상이 있네요.
      어떻게 글 작성 내용에 삽입하는지 몰겠지만, 아마 저녀석이 아주 의심스럽습니다.
      가능하시면 한 번 저녀석을 빼고 이미지 포스팅을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_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8 23:24 신고

      다음 포스팅에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저도 왠지 구글리더 저 부분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괜히 저 때문에 고생하시고 계신것 같네요. ^^;

  2. Favicon of http://jasonstudio.tistory.com BlogIcon 쿠루루짱 2009.02.27 14:43 신고

    와우 멋지네요..이런 작지만 훈훈한 사실을 알게되네요~
    박지성탓에 맨유가 참 가깝게 느껴지는 팀이지만 박지성을 잠시 잊고 맨유라는 세계최강클럽을 생각하면 박지성의 위대함이 참 와닿습니다... 2호골 어서 성공시켰으면 하는 맘 간절하네요
    이왕이면 인터밀란전 결승골!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8 23:25 신고

      저도 사실 맞나 싶어서 이미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확대도 해봤는데 태극모양이 맞더군요. ^^ 저도 2호골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3. Favicon of http://pcking.tistory.com BlogIcon PC지존 2009.02.27 21:32 신고

    정말 자세히 봐야 알수있는것을 사진전문가답게 포착하셨군요
    이왕이면 좀더크게, 잘보이는부분(스타킹정도)에 부착하고나왔으면 좋겠지만
    우리가 알수없는 규정같은것이있지않나싶네요
    아무튼 박지성선수는 실력을떠나 훌륭한선수임에 틀림없네요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8 23:28 신고

      pc지존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네요. ㅎㅎ
      저는 박지성 선수의 골보다 성실함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어서 골도 한 골 시원하게 넣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Favicon of http://ccachil.tistory.com BlogIcon 까칠이 2009.02.27 22:05 신고

    저 보호대 보니 울컥 하는데요.... 역시 너무 멋진 선수입니다!!

  5. Favicon of http://chohamuseum.net BlogIcon 초하 2009.02.28 03:03 신고

    그렇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근데, 무단 불펌은 위험합니다. 대다수에게 공개된 사진이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덕분에 저는 잘 다녀와 복귀를 했답니다.
    새로운 정비도 하고 싶고, 글도 하루 이틀에 한 개씩은 공개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ㅋㅋ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8 23:31 신고

      초하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저작권 때문에 외국에서 직접 퍼올까도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초하님도 건강하신 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6.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2.28 14:19 신고

    가끔 사소한게 사람을 크게 감동시킬때가 있는데...
    저 태극마크 발목보호대가 그런거 같네요.
    박지성 선수...다시 보게 되었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8 23:33 신고

      주용파파님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사소한게 정말 큰힘이 되거나 감동시킬때가 많이 있죠. 세상이 팍팍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

  7. Favicon of http://offree.net/ BlogIcon 도아 2009.02.28 14:20 신고

    섬세하시군요. 저는 몰랐습니다. 그런데 정말 태극마크가 있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28 23:34 신고

      운이 좋았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태극마크가 있는 것이 우연은 아닌것 같아요. 성실함과 꾸준함이 이어져서 저에게 우연찮게 발견된 것 같습니다.

  8. Favicon of http://hwanyou.tistory.com BlogIcon 환유 2009.02.28 15:03 신고

    와! 훌륭한 눈썰미인데요!!! 역시 이래서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아닌가 싶어요!!!

  9. Favicon of http://www.mujinism.com BlogIcon 무진군 2009.03.05 01:04 신고

    모르던 사실이었는데 깜짝 놀랬어요...(역주행 중이라 급 우울했다가 기분 좋아져 돌아 갑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3.05 09:12 신고

      정치인들보다 김연아, 박지성 등 스포츠스타가 그나마 위로를 해주곤 하죠. ^^ 기분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10. 폭주천사 2009.03.06 08:31 신고

    모노피스님의 관찰력이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걸 잡아내시다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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