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정부의 문화, 예술과 관련한 예산은 MB정부가 들어오면서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지인이 운영하는 모 예술사이트 역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었다. MB정부가 들어서면서 문화와 예술 분야의 예산이 잘려서 지원이 어렵다는 담당자의 말을 듣고 안타까웠음을 알려준 사실을 기억해보니 그리 옛날일도 아니다.

총선이 코 앞이다. 문화와 예술의 접근이 쉬워지고, 주류 문화 뿐 아니라 인디문화와 언드그라운드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있지만 토양분이 되는 예산 지원은 형편없다. 정부의 안일한 정책때문도 그렇고, 정확하게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서 예산을 사용해야 하는지 책상에서 고민하면 답이 나오지 않는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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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주산지의 아침 [사진 위를 걷다. www.ipad.pe.kr]

아래 발췌한 문화체육관광부의 보도자료를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든다. 물론 정책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는 이른감이 있지만 그 주체가 문화를 소비하는 소비자에게만 국한 된 것 같아서 아쉬운게다. 문화와 예술이 발전하려면 간단하게 예술가가 많아지고, 예술가가 보호되어야 하며, 예술가들이 자리를 잡도록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

아래 정책을 보면 예술가는 굶어 죽고 있는데 공연을 보게끔 지원 한다고 해서 문화와 예술이 살아난다다고 생가하는 모양새다. 결코 그럴일은 없다. 아마 예술가들은 생업을 위해서 예술보다 밥벌이를 우선시 하는 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이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예술보다는 상업적인 예술에 가까운 작품이나 공연이 많아지게 된다.

현실을 무시 할 수 없기때문이다. 우리가 활동하고, 노력하는 일련의 과정이 모두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정부의 예산이 뒤죽박죽인 것은 물론이고, 형평성 놀란에서도 헤어나오기가 힘들다.

질 낮은 국립오페라 공연, 이유 있었다.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32410462708650&outlink=1

정부 정책이 시행되기 이전에 비판하는 것은 이르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서 예술가에게 어느정도 자립 기반이나 발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이 맞다. 단지 티켓을 통한 지원이 아닌 자립기반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정부의 지원없이 살아남기 힘든 척박한 대하민국 예술은 언제까지 자생의 능력을 갖기 위해서 노가다를 해야 하는지 막막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 복지 지원 확대 관련 보도자료.

2012년 03월 29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예술, 관광 및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문화복지 지원을 확대한다. 금년도 문화복지 예산은 작년보다 28,046백만 원이 늘어난 총 118,170백만 원이며, 이 예산을 바탕으로 27개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 지원 방안은 3월 29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 제6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에서 금년도 소외계층 문화향유 확대 지원 방안을 확정하였다.

문화복지 지원은 단순히 문화적 체험과 참여의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만이 아닌, 문화인프라가 빈곤한 농어촌 및 벽·오지, 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과 노인, 그리고 사회적 장벽을 가진 다문화가정 및 복지시설 등 광범위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부는 금년도 문화복지 정책방향을 크게 △저소득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지리적·사회적 취약계층의 문화적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 △노인과 청소년 등 세대 간 문화격차 해소, △기부와 나눔 활동과의 연계 확대 등 네 가지로 설정하고 대상별, 분야별 맞춤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분야별 바우처 발급을 통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기는 문화환경 구축

첫째,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문화예술, 관광 및 스포츠 향유와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분야별 바우처를 발급한다. 유형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문화바우처, 개인별 및 가족 단위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바우처, 유·청소년의 스포츠교육을 지원하는 스포츠바우처, 그리고 프로스포츠 관람이 가능한 스포츠관람바우처 등으로 나뉜다.

특히 문화바우처의 경우 올해는 후기명식 카드 발급방식을 도입, 신규 발급절차를 간소화하여 발급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문화바우처 카드 소지자는 나눔티켓**제도가 지원하는 무료티켓이나 할인티켓을 신청할 수 있고 영화관 입장료의 30%를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부가서비스도 확대된다.

문화바우처의 홍보와 정보 제공 및 이용 부대서비스를 지원할 문화복지 매개인력도 복지시설이나 지역문화재단 등에 배치된다.

아울러 작년에는 61억 원이던 기획바우처 사업***예산을 144억 원으로 확대함으로써 카드 사용이 어려운 농어촌 등의 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문화로 소외받는 지역·사회적 제약 해소

둘째, 장애인, 농어촌 및 벽·오지, 다문화가정 및 복지시설 등 신체적 장애와 지리적·사회적 제약 등으로 인해 문화적 접근성이 낮고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취약계층에 대한 대상별,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먼저 장애인의 독서, 예술 및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여, 비장애인들과 동등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시청각 장애인용 대체자료를 제작, 보급하고 무료 도서대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장애인 실업팀 창단, 전일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총 190명), 생활체육교실(284개소) 및 장애청소년체육교실(128개소) 운영 등을 지원하여,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율을 작년(9.6%)보다 2만 3천여 명이 늘어난 10.6% 수준까지 높일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농어촌, 벽·오지 주민, 복지시설, 산업단지, 군부대 및 교정시설 등 문화 취약지역과 시설에 대한 공연 관람 및 도서 보급 지원도 확대한다. 총 2천여 지역과 시설을 방문하여 주민과 수용자들이 선호하는 공연을 제공하는 ‘소외계층 문화순회’ 사업을 실시하고, 마을도서관, 지역 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등에 문학 및 교양도서 등 총 80만여 권의 서적을 배포한다.

아울러 문화적 배경과 언어가 달라 우리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이주청소년 및 외국인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이들의 문화 감수성과 사회성을 증진할 수 있는 문화예술, 체육 및 종교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이주청소년 감성 증진 사업’, ‘다문화가정 생활체육캠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으로 문화로 소외받는 지역·사회적 제약 해소

셋째, 여가시간과 문화 수요가 많은 노인과 청소년에 대해,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육 활동 지원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과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주체로서 노년층의 문화 체험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어르신문화학교’, ‘어르신문화동아리’ 등 지방문화원의 노인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예술강사를 파견하여 분야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받은 대상이 다시 준전문가로서 지역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중심으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및 체육용품 보급을 지원하여 부담 없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넷째, 유해 환경과 학교폭력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미래 문화창조자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소년의 공연 및 전시 관람료를 지원하고 사고력 향상을 위한 신문교육(NIE)을 실시한다. 또한 소외계층 청소년의 상호 학습 및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총 20개 지역, 1천여 명)과 농산어촌 등 문화소외 지역 소재 초등학교의 예술교육을 지원, 전교생 1인 1예능활동을 펼치는 ‘예술꽃 씨앗학교’를 육성한다.(총 26개교)

다섯째, 문화복지 지원사업들을 정부의 일방적 지원이 아닌 예술가 및 스포츠선수 등의 재능기부, ‘나눔티켓’과 같은 국공립 예술단체의 후원, 복합상영관(멀티플렉스) 등의 후원, 문화자원봉사 활동 등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이러한 민간의 참여와 나눔을 통한 사업 추진은 지원을 받은 사람이 그 혜택을 소외계층과 나누는 ‘능동적·생산적 문화복지 생태계’를 조성하게 된다.

사회복지과 함께 정부 복지정책의 한 축인 문화복지는 기부와 나눔을 통해 정부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수혜자의 긍정적 삶의 태도 변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창의성과 상상력과 감성의 원천인 문화예술 및 스포츠의 향유 경험은 창조경제 시대에 미래의 사회적 계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문화부는 이 같은 다채롭고 질 높은 문화복지 프로그램들을 수혜자들이 집 근처에서 편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부, 지자체 및 관련기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상시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 문화예술기관 등의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일선 주민센터 등과의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소외계층과의 면대면 접촉을 강화하고, 수요 발굴, 사업 안내 및 참여 유도 등 문화복지 서비스 전달체계를 개선하여 사업의 효율성과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 법정 차상위계층: 자활·장애수당, 건강보험 부담경감, 한부모가족, 우선돌봄 대상자 등
** ‘나눔티켓’: 공연장·공연단체가 공연 당 객석 5% 이내에서 기부한 무료티켓 또는 미판매 예상좌석을 50~80%의 할인가격에 저소득층 및 청소년에게 제공
*** 기획바우처 사업: 모셔오는 서비스, 재가방문 서비스 및 재능기부 등 문화바우처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 및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제공(총 144억, 문화바우처 전체 예산의 29.6%)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 http://www.mct.go.kr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의 창달,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관광 및 체육 진흥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1세기에 대비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정책과 시책을 수립, 추진하는 일을 한다.
언론 문의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이해돈 서기관
02-3704-9449
 

정부의 건전한 정책을 통해서 문화와 예술이 고루 발전하는 토양이 만들어지고, 이런 좋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여러 예술가들이 많이 양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 Favicon of http://somdali-photo.tistory.com BlogIcon 솜다리™ 2012.04.01 13:56 신고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정말 문화와 예술이 고루 발전할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하내요^^

EIDF(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2011 이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EBS에서 열립니다. 세계 83개국에서 출품된 664편의 다큐멘터리가 출품되었으며, EBS 3D 기획다큐 ‘신들의 땅, 앙코르’와 콜롬비아의 3D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리틀보이스’ 같은 3D 작품이 선보입니다. 


EBS 국제다큐영화제 EIDF의 개막작은 '잘 지내니, 루돌프?'라는 작품입니다. 간략하게 소개를 하면, 공포영화 만들기가 취미인 열두 살 소년 루돌프가 마을 신부의 도움을 받아 영화를 만들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EIDF 2011은 올해 '교육 다큐멘터리' 부문이 신설됐습니다. 마일스 로스튼 감독의 '비싼 교육'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의 이야기로, 우리 사회의 이슈이기도 한 비싼 교육비 문제를 꼬집었습니다. 

'우리들의 학교'는 트란실바니아 학생들을 통해 인종차별 문제를 다루면서 재미와 감동을 선보입니다. 

EBS는 출품작 가운데 51편을 골라 19일부터 EBS TV를 통해 하루 8시간씩 방송합니다. 
또 EBS 스페이스와 아트하우스 모모,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도 상영작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좀 더 쉽게 행사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



EBS에서 열리는 EIDF 2011은 올해로 8회를 맞이한 국내최고의 다큐멘터리 영화제입니다. 많은 준비와 다큐멘터리 관련 소식등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소식은 아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IDF 공식홈페이지 : www.eidf.org



 
  1. EIDF2011 2011.08.16 23:21 신고

    안녕하세요^^ EIDF에 관한 글 잘 봤습니다. 지금 EBS 국제다큐영화제 공식'블로그'와 '카페'가 개설돼서 운영중인데요,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BS 국제다큐영화제 공식블로그 : http://eidfblog.tistory.com
    *EBS 국제다큐영화제 공식카페 EIDF mania : http://cafe.naver.com/eidf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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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IDF의 주제와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제 8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11)의 주제와 포스터

EIDF의 주제는 '세상에 외치다'입니다. 포스터 역시 웅장함과 세련된 느낌을 가지고 있네요. EIDF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EBS가 주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입니다. 또한 최고의 다큐멘터리들이 경합하여 2011년 다큐멘터리 영화를 선정하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EIDF2011의 주제 세상에 외치다. Be the voice는 미디어 환경 변화와 함께 그 영향력이 증폭되어가는 이 시대 다큐멘터리의 역할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다.

EIDF2010이 우리의 시선 너머라는 주제로 우리의 경계에 대한 물음과 그것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기 위한 시도였다면, 올해 EIDF는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다양한 생각을 표출할 수 있는 목소리에 주목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EIDF2011 포스터는 주제 세상에 외치다를 보다 역동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손을 비주얼 타깃으로 설정해 디자인되었고 이차원적이면서도 다양한 톤을 지닌 타이포그래픽을 결합해 이미지를 완성했다. EBS 디지털영상부 그래픽 디자이너 신동인씨가 디자인한 이 포스터는 다큐멘터리 그리고 EIDF를 설명하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타이포그래픽 처리했지만 문자를 통한 의미 전달에 그치지 않고 손과 어우러진 나무를 형상화해 또 하나의 비주얼 메시지를 구성해냈다.


EIDF2011(www.eidf.org)은 오는 8월 19일(금)부터 25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개최되며 EBS TV와 서울 시내 일원의 상영관을 통해 세계 각국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하고 국제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소식은 추후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1. 우왕 2011.07.13 16:17 신고

    드디어 올해 eidf 일정이 떴군요! ㅜㅜ 포스터 최근 몇년간 중에 젤 이쁜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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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있었던 2009 헬로루키 연말 결산 공연의 두번 째 사진입니다. 앞 부분은 '좋다', '사진'이라는 곡으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모습이고, 후반부는 장윤주(모델), 김씨의 사진입니다. 장윤주씨도 앨범은 낸 적이 있고,  김씨는 아시는 바와 같이 '뜨거운 감자'의 리더이자 보컬을 맞고 있는 것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1박 2일로 더 유명하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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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올해의 헬로루키 공연의 MC - 김씨, 장윤정

 

사진을 보시기 전에 아래 데이브레이크의 공연 모습을 확인 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EBS SPACE 공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을 하고 문화관광체육부가 주관하는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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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헬로루키 연말결선 사진은 계속 됩니다. 흠흠..

 

  1. Favicon of http://diary.webpher.com BlogIcon 띠용 2009.12.14 23:25 신고

    헐.. 저 장윤주가 모델 장윤주 맞나요? 설마설마 했는데.ㄷㄷㄷ

  2. Favicon of http://blue2310.tistory.com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2.15 17:08 신고

    와우~ 공연 참 자주 다니시네요. 부럽습니다.^^

  3. Favicon of http://mario.jogosloucos.com.br BlogIcon jogo do mario 2011.04.29 18:59 신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4. 널(EBS English) 채널을 통해서 대폭 확대된 콘텐츠를 이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우선 단계적으로 무료 콘텐츠를 이용 해 보시고 개편된 사

  5. 그레이트 자원! 정보의 재산을 공유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난 그냥이 시작 내가 더 잘 알아가는거야! 건배, 좋은 일을 계속!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네이버에서 후원을 한 한국대중음악축제 2009 올해의 헬로루키(진행 - 김C, 장윤주)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작년 헬로루키 공연은 사진을 찍지 않고 관람이 목적이었습니다. 바로 장기하와 얼굴들이 출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공연을 보면서 장기하와 얼굴들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헬로루키에 연말결선에 오른 모든 밴드가 대기만성 형 음악가였기 때문입니다. 국카스텐은 일본 앨범을 준비하고 있고, 왕성한 활동의 한음파, 홍대씬을 넘어서 주류음악을 위협하는 가수로 등장한 장기하와 얼굴들을 필두로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안내 포스터에서 보는 바와 같이 쟁쟁한 실력파 뮤지션들과 2009년을 빛낸 루키들의 음악 향연은 5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공연이 열렸던 올림픽펜싱경기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앞으로 몇차례 헬로루키의 공연 모습을 담은 공연 사진을 연재 형식으로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주 무대의 전경사진과 오프닝을 깔끔하게 담당했던 '브로콜리 너마저'의 공연 모습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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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을 담기가 힘들었습니다. 포토라인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고, EBS에서 방송과 관련한 대량의 장비를 넉넉하다 싶을 정도로 투입했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공연 중반까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 어림짐작으로는 약 2만여명이 공연장을 찾은 것 같습니다. 펜싱경기장의 규모나 사람들이 왔다가 빠져나가고 채워지고..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거든요...

 

헬로루키에서 인기상을 받은 '좋아서 하는 밴드'의 음악을 들어보세요...^^

앞으로 사진이 계속됩니다...오늘은 여기까지~~

 

  1. Favicon of http://diary.webpher.com BlogIcon 띠용 2009.11.16 00:08 신고

    와... 이런 콘서트를 직접 보시다니요!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2. Favicon of http://killbill.textcube.com BlogIcon killbill 2009.11.16 18:13 신고

    우와....2만여명이라.....생각보다 많이 모였네요...
    사진찍기 정말 힘드셨겠다.....
    콘서트 보러갔다온지가 언제인지 기억두 안나는데....
    부럽네요....

  3. Favicon of http://www.hyongo.com/ BlogIcon 포도봉봉 2009.11.17 12:11 신고

    우와~좋은 공연 보고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ㅠ ㅠ

  4. Favicon of http://www.cyworld.co.kr/freaks BlogIcon 박경원 2009.11.18 13:25 신고

    와와!!!좋아서하는밴드다!!!!!!!!!!!!!!!ㅋㅋ저 이밴드 완전 팬 ㅋㅋ
    ~~ㅋㅋ 노래 너무좋아요~~ㅋ 조준호씨 예전 어쿠스틱브라더스로 대학가요제
    나왔을때 처음보고 완전~너무좋아서..한번보고 팬이됐어요;;
    노래가 어쩜 전부다 좋을수가있지;;ㅋㅋㅋ
    정말..잘될줄 알았다니까요..정말;
    근데 왠지 너무 유명해지는건 싫은데..난 좀 이기적인여자. ㅋㅋ

  5. 블랙홀원정대ll 2009.11.18 13:38 신고

    아,,, 저 감동을 못 느끼다니,,
    너무 바쁘게 보냈나 보네요!~~
    국가스텐 사진과 공연 기대 할께요 ^^*)/!~~

  6. 2013.05.24 23:01

    비밀댓글입니다

올해도 EBS SPACE 공감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헬로루키 연말결산 행사인 헬로루키 공연이 규모를 넓혀서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국내 음악의 신선한 바람은 물론 공연에 대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EBS SPACE 공감이 만들어 낼 공연에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

2009 헬로루키 공연 포스터 - 공연정보 확인 - 링크를 누르신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2009 올해의 헬로루키’ 공연이 11월 14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립니다.

김수철, 이승환 등 총 17팀, 100여명의 출연진이 7000여석의 큰 무대에서  본 공연은 무료이지만 반드시 초대권이 있으셔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음악이다”

한국대중음악축제 - 2009 올해의 헬로루키


 총 17팀, 101명 출연, 장장 5시간의 믿기 힘든 마라톤 공연! 국내 최고의 뮤지션과 막강 신인들이 만드는 사상 초유의 무대 ‘한국대중음악축제- 2009 올해의 헬로루키’가 11월 14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김C와 장윤주가 진행하는 이번 무대에는 이승환, 김수철, 피아, 검정치마, 브로콜리너마저 등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별들과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등 걸출한 신인을 발굴해 왔던 국내 최고의 신인등용문 ‘헬로루키’가 선발한 ‘2009 헬로루키’ 7팀이 따로 또 함께 하는 합동무대 등 특별한 공연이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더불어 올해 최고의 루키를 선정하기 위한 무서운 신인들의 불꽃 튀는 경쟁도 이뤄집니다. 노리플라이(No Reply), 데이브레이크 (Daybreak), 박주원, 아폴로 18(Apollo 18), 좋아서하는밴드, 텔레파시(Telepathy), 흠 (Heum) 중 올해 최고의 루키로 선정된 팀에게는  앨범 제작비용 및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1월, 국내 최고의 뮤지션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실력파 뮤지션들이 빚어내는 최고의 무대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공연신청은 아래 주소로 가서 하시면 됩니다.

EBS SPACE 공감 : http://www.ebs-space.co.kr/


공연정보


일   시 : 2009.11.14 (토) 5시 30분 (4시 30분부터 입장)

장   소 : 올림픽 공원 내 펜싱경기장

진   행 : 김C, 장윤주

출연진 : 김수철, 이승환, 장기하와 얼굴들, 피아, 뜨거운 감자, 브로콜리너마저, 검정치마,

             국카스텐, 한음파, 슈프림팀, 2009 헬로루키 7팀 등 

  1. Favicon of http://busnic.com BlogIcon 버스닉 2009.11.04 19:31 신고

    이런곳은 정말 가보고 싶은곳 ㅠ_ㅠ...
    멀고도 험한 공연장 ㅠㅠ

  2. Favicon of http://diary.webpher.com BlogIcon 띠용 2009.11.04 19:49 신고

    아오 서울이네요=_ㅠ 아쉽

  3. Favicon of http://killbill.textcube.com BlogIcon killbill 2009.11.05 09:23 신고

    음....
    부러운곳......
    공연,미술,사진등.......
    서울은....문화적인 혜택은 정말 부러워요......
    핑계지만....거리때문에.....많은분들이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4. Favicon of http://www.ddibo.com BlogIcon 띠보 2009.11.11 16:40 신고

    국카스텐은 앨범도 샀는데
    올해 루키도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11.12 20:49 신고

      저도 있어요. 국카스텐앨범 ^^
      올해 공연도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5. 그레이트 자원! 정보의 재산을 공유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난 그냥이 시작 내가 더 잘 알아가는거야! 건배, 좋은 일을 계속!

  6. 이것은 제공하는 것과 같은 좋은 자원이며, 내가 무슨 말을하고 있었는지 볼 수 있도록 정말 간단합니다.

다큐멘터리의 관심과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2008년에 EIDF를 준비하면서 즐거웠던 시간은 물론 많은 관객들 시청자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큰 기쁨이었습니다. 올해는 다른곳에 적을 두고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 EIDF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습니다. ^^

 

▲ ⓒEBS

EIDF는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EBS 국제다큐영화제 - EBS다큐멘터리페스티벌에서 변경)입니다. 매년 각국에서 수백편이 접수되고 엄선하여 일주일간 TV와 극장에서 방영하고 상영하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다큐멘터리의 진정한 축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폰서도 대기업이나 많은 돈이 투자되어서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방송국 자체에서 수억원을 투자하여 이만한 다큐멘터리 축제를 한는 것이 놀랍습니다.

 

올해에도 쟁쟁한 작품들이 나름의 자태를 뽐내면서 상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월 21일부터 진행되니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EIDF의 홍보팀장님 말에 따르면 올 해에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들의 작품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EIDF의 모든 작품은 무료로 상영되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많은 관람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지구, 더불어 사는 곳' 입니다.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영화, 다큐멘터리 사진...다큐멘터리가 언급이 되는 것을 보면 마치 다른 세상이나 다른 모습을 표현하고 창작 하는 것이 다큐멘터리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큐멘터리는 우리의 삶의 모습이고, 일상적인 생활을 표현하는 것 입니다. 우리의 모습과 일상의 모습들이 모두 다큐멘터리임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올해의 포스터 저는 참 이쁘게 봤습니다. ^^ 이미 몇 장 구해서 방안에 걸어두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인증샷을...공개할까 생각합니다. ^^;

 

 

인동초처럼 살다가신 김대중대통령님의 다큐멘터리 같은 삶을 기리며...영원히 평안한 영면을 기원하며...

 

  1. Favicon of http://storyofmy.textcube.com BlogIcon 신호등 2009.08.25 12:15 신고

    전 환경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가 좋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youngminc.com BlogIcon 영민C 2009.08.25 13:18 신고

    우리의 일상이 다큐멘터리라는 생각에 적극 공감하며 즐겁고 신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mouchette.textcube.com BlogIcon 알렉스 2009.08.25 16:18 신고

    드디어 시작이군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았네요

  4. Favicon of http://criticalsociology.tistory.com/ BlogIcon 이찬표 2009.08.25 19:51 신고

    오랜만에 방문하는 것 같네요~
    잘 지내셨죠?
    저도 작년의 기억들 잊지 못하고
    올해도 EIDF로 돌아왔습니다.
    행사기간 때 얼굴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5. Favicon of http://grouch.ginu.kr BlogIcon 궁시렁 2009.08.26 13:43 신고

    포스터가 정말 멋있어요. 털실 덕분에 따뜻해 보이기도 하고 ㅅㅅ

  6. Favicon of http://lifestory.textcube.com BlogIcon 회색웃음 2009.08.29 02:42 신고

    TV에서 EIDF 상영작 방영하면 챙겨보곤 했는데, 참신했습니다.
    그나마 공중파에서 볼만한 프로가 남아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포스터가 예쁘네요.. :)

  7. 이 매우 유용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이 북마크와 친구에게 그것을 참조합니다. 블로그에 더 많은 전력

  8. 적어도 말을 아주 교육 및 흥미로운 기사. 난 정말이 너무 많이 즐기고있다.

어제 저는 무한도전을 봤습니다. 바로 어떤 블로그에 접속해서 '유투브'에 올려진 동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주에 했던 듀엣가요제와 관련한 영상이었는데 화질은 저질?이었지만 콘텐츠를 즐기기엔 부담이 없더군요. 그리고, 그 영상 맨 마지막에는 이런 글귀가 있었습니다.

 

'저작권 문제시 동영상을 삭제 하겠습니다'

사실 위의 문장을 올려 놓으나 놓지 않는 것, 동영상을 삭제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블로그에 광고되고 있는 광고를 통해서 저작권자가 아닌 사람이 저작물을 가지고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보여지니 말입니다. 동영상에 대한 저작권이나 상영권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저작물을 이용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저작권자인 MBC의 저작권을 침해 하고 있는 것 입니다.

 

지금 올려놓은 저작권법의 시행은 7월 23일부터입니다. 저작권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Q & A 내용입니다.

 

글을 한 번 읽어 보시고 넘어야 할 선을 넘으셨다면? 바로 삭제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0.0 | +0.33 EV | 0.0mm | Flash did not fire

 

7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저작권법 개정안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법 개정안과 관련한 핵심 Q&A 10가지를 정리했습니다.

 

Q 1 : UCC의 배경음악, 노래가사 게시 등 온라인상의 저작물 이용은 그동안 권리자의 허락 없이 가능했지만, 금번 저작권법 개정으로 저작권 침해에 해당되나요?

 

A :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상 권리자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권리자의 허락 없이 다른 사람의 음악이나 사진, 글 등을 업로드 하는 행위는 개정 저작권법과 상관없이 현재에도 저작권법에 위반되고, 이로 인하여 권리자로부터 고소나 손해배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Q 2 : 저작권법이 저작권자의 권리보호에 치중한 결과 온라인상에서의 창작·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고 있지는 않나요?

 

A : 저작권법은 인간의 창조적 행위의 소산인 사상이나 감정의 표현물, 즉 저작물을 보호함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지 이를 제한하거나 통제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온라인 상에서 댓글을 달거나 UCC, 패러디 제작 등을 통하여 비평이나 풍자 등을 하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이용허락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의 창작이나 표현활동의 자유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존중하고 지켜주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남의 창작물이 무료일 때만 창작·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것이고 유료일 때는 이를 제한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은 곤란합니다. 

 

 

Q 3 : 7월부터는 강화된 개정 저작권법이 시행되는바, 온라인상에서의 모든 저작물 이용행위가 금지되는 것은 아닌가요?

 

 A : 저작권법은 저작자의 권리를 보호함과 더불어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문화의 향상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 저작권법은 불법의 기준을 바꾸거나 강화하여 국민의 저작권 이용을 제한하는 내용은 일체 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정 저작권법의 시행으로 온라인상의 모든 저작물의 이용이 금지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저작권법상 이용자는 권리자로부터 이용허락을 받는다거나, 인용의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등은 얼마든지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온라인상에서의 저작권 이용과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온라인저작물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저작물 자유이용사이트를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Q 4 : 저작권자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지도 않는 UCC, 페러디 제작 등 일상적인 이용행위마저도 제한하는 것은 우리 저작권법이 저작권자 권리보호에 지나치게 치중하는 것이 아닌지?

 

 A : 다른 사람의 음악을 배경으로 하거나 직접 연주하면서 UCC나 패러디를 제작하여 가족이나 가까운 동료 친지들과 함께 나누는 것은 저작권법상 사적이용에 해당되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온라인상에 업로드 하는 경우에는 무단 전송행위가 되어 저작권을 침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외국에서도 침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영리 목적의 단순 이용행위에 대한 권리자 측의 과도한 권리행사나 고소권 남용 등은 자제하는 것이 문화발전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현재 UCC 제작 등 비영리로 단순하게 저작물을 이용하는 것은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공정이용’ 제도를 담은 저작권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08.10.10)되어 있습니다.

 

※ 권리자의 허락 없이 온라인상 저작물 이용이 가능한 사례

 

1. 영화를 비평하기 위해 해당 영화의 한 장면을 캡쳐하여 비평글과 같이 올리는 행위

2. 신문기사의 제목만을 노출시켜놓고 이를 클릭했을때 해당 신문사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링크 거는 행위

3. CCL* 마크가 부착된 저작물을 이용하는 행위
* Creative Commons Locense의 줄임말인 CCL은 ‘저작물이용허락표시’라는 뜻으로, 저작권자가 제시하는 이용방법 및 조건에 따라서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임

4. 블로그 배경음악용 음악을 구입하여 정해진 용도로 이용하는 행위

5. ‘저작물 자유이용사이트(freeuse.copyright.or.kr)'에 게재된 저작물을 이용하는 행위

 

Q 5 : 개정 저작권법의 인터넷 개인계정이나 게시판 정지명령제는  일반국민들의 인터넷 활동을 위축시키고 정부 비판적인 글이 자주 게시되는 게시판을 규제하는 수단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지 않는가?

 

A : 개정 저작권법은 불법 복제물을 상습적으로 업로드하여 저작물 유통질서를 해치는 헤비업로더와 불법 복제물의 유통에 이용의 편의를 제공하거나 상업적 이익을 제공하는 게시판을 규제하는 것이므로 이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국민의 인터넷 이용계정이나 포털 등의 카페, 블로그, 미니 홈피 등은 개정 저작권법상의 정지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다만 현행 법에서도 일상적인 인터넷 활동을 하면서 자칫 남의 저작물을 침해하는 경우 권리자로부터 고소를 당하는 등 법적 문제에 빠져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Q 6 : 개정 저작권법의 인터넷 개인계정이나 게시판 정지명령제는 정부가 임의로 행사할 수 있고, 너무 과도한 규제가 아닌가요?

 

 A : 헤비업로더와 불법복제물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일부 게시판에 대한 경고 또는 정지명령제는 저작권자들이 직접 조사하여 사법부를 통해 구제를 요청하는 것은 시간적인 면이나 비용적인 면에서 불가능한 점을 고려하여 정부가 이를 규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근거를 마련한 것입니다. 개정법에 따라 계정을 정지하는 경우에도 불법복제물을 올린 해당 사이트에 한해서 적용됩니다. 이 경우에도 이메일을 이용하거나 정보를 검색, 접근하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게시판의 경우도 불법복제물이 게시된 해당 부분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정지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고 또는 정지명령시 중립적인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며 또한, 정지명령을 내리기전에 게시판 운영자 등으로부터 충분한 소명을 듣도록 하고 있어 정부 재량여지가 없도록 하였습니다.    

 

 

Q 7 : 프랑스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하려다 헌법위원회의 위헌결정이났는데, 개정 저작권법상의 개인 계정 및 게시판 정지명령제 또한 위헌적인 요소가 있는 것은 아닌가요?

 

 A : 프랑스에서 도입을 추진하다 위헌결정이 난 이른바 ‘삼진아웃제’는 인터넷 접속계정(IP) 자체를 정지하여 인터넷(온라인) 접근자체를 못하도록 하는 것임에 비하여 우리 법은 인터넷으로의 접속은 일체 제한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으로의 자유로운 접속은 보장하되 저작권 침해문제가 심각한 특정 사이트 이용자의 계정이나 게시판만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터넷에는 여전히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으며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Q 8 : 개정 저작권법은 걸면 걸리는 법이기 때문에 운영중인 카페나 블로그를 폐쇄하거나 해외사이트로 옮겨야 하는 건가요?

 

 A :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만, 개정 저작권법으로 인하여 저작권 불법기준이 바뀌거나 강화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계정이나 게시판 행정명령제 또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헤비업로더와 불법을 일삼거나 조장하는 게시판에 한해서 규제하도록 법률에서 명확히 하였습니다. 즉 개정저작권법이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일반 국민들의 인터넷 이용행위에 대해서는 달라지는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일반적인 카페나 블로그는 이번 개정법으로 인해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폐쇄나 이전을 이야기 하는 것은 근거 없는 낭설입니다.

 

 

Q 9 : 개정 저작권법이 포털 단속법 또는 인터넷판 집시법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

 

A : 저작권법은 사상이나 감정의 표현 그 결과물을 보호하는 것이지 그 창작이나 표현의 과정에 관여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저작권법은 정부의 개입을 타인의 권리 침해로부터 권리자를 보호하는 것에 한정하고 있어 오히려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인간의 창작활동에 따른 지적재산권 보호를 주목적으로 하므로 공법적 성격보다는 사법적 성격을 더 많이 띠고 있습니다. 사법적 영역은 공법적 영역에 비하여 그만큼 가치중립적입니다. 개인의 지적재산권 보호에 초점을 두고 있는 저작권법에 대하여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민법의 규정 하나하나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만큼이나 무의미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일부에서 개정법으로 인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법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나온 단순한 루머일 뿐입니다. 

 

 

Q10 : 불법복제물을 업로드해서 법무법인으로부터 고소가 들어오면 무조건 합의를 봐야 합니까?

 

A : 불법 복제물을 업로드 하는 것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불법행위이지만 일부 법무법인이 일반국민, 특히 청소년들이 부지불식간에 행한 저작권법 위반행위에 대해 고소를 한 후 이를 취하하는 조건으로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사례는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정부는 현재 경미한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해서는 하루간 저작권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를 하지 않는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이 경미한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할 경우, 미리 당황하여 합의에 응하기 보다는 관할 경찰서 또는 저작권위원회 (☎2669-0011, 0015)에서 ‘교육조건부 기소유예제’에 대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hellopolicy/150052318108 정책공감 블로그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국회법률지식정보센타'에 들어가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NO=09625&PROM_DT=20090422&HanChk=Y
 

  1. Favicon of http://osblog.textcube.com BlogIcon ZeroMania 2009.07.13 10:55 신고

    말은 좋은데 가카께서 계신 지금 저게 말대로 될지 괜히 불안하군요-_-;;

  2. Favicon of http://koreasoul.textcube.com BlogIcon koreasoul 2009.07.13 11:06 신고

    아아아아아아악.....너무 어려운 저작권...........
    그래도 지금 이글 찬찬히 읽어 보았는데.... 많이 도움이 된듯합니다.

    아..저작권에 관련된 포스팅하나 해야 하는데;;;; 넘흐 어렵기만 합니다. ㅠ.ㅠ

  3. Favicon of http://lifestory.textcube.com BlogIcon 회색웃음 2009.07.13 11:16 신고

    영상 주소 링크도 불법일려나요?? ㅠ.ㅠ

    • Favicon of http://blog.zephyr.kr BlogIcon Zephyr 2009.07.13 11:27 신고

      불법인걸 알면 링크를 안 따오겠죠??
      그래서 말인데...
      설마 링크까지 처벌 할려구요;;;;

  4.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7.13 11:32 신고

    블로그가 편안한 공간에서부터 제약적인 불편한 공간으로 바껴가는데 씁쓸하기만 하네요...

  5. Favicon of http://massil.net BlogIcon 마실 2009.07.13 12:10 신고

    문화부가 저작권의 내용을 인터넷 사용자에게 알리는 일에 너무 소홀하고 있어요..
    포털이나 블로그 공지사항을 통해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한데 변변한 가이드북하나 제대로 배포한 적이 없어요.. 만들어놓은 것은 저작권위원회 한 귀퉁이에 처박혀 있고....

  6. Favicon of http://storyofmy.textcube.com BlogIcon 신호등 2009.07.13 12:14 신고

    한 마디로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대로 낭패보고 아닌 사람은 심오한 판단력을 발휘해야한다는 이야기로군요. -ㅅ-
    그냥 탁 까놓고 이건 안된다, 저건 안된다 하고 Yes or No로 구분을 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7. Favicon of http://loved.pe.kr BlogIcon 윤초딩 2009.07.13 12:49 신고

    많은 사람들의 문제점은 잘못된행동을 알았다면 반성을하거나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해야하는데 남탓을 많이들 하더라고요..

    그리고 위에 문광부의 글은 그냥 문광부의 방침정도이죠.
    저작권자의 입장은 다르다는거..
    경미한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해서는 기소유해를 한다지만
    계속 저작권을 어기면 저작권자가 저작권위반으로 고소를 할것이고
    마냥 기소유해 처분만 할수는 없겠죠..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7.13 13:54 신고

      동감합니다. 이런식으로 알려 놓는 것으로 모든일이 마무리되는 것은 아닌데 말이죠.

      현실적인 대안은 딱히 없는 것 같아서 뒷끝이 깨끗해 보이지 않습니다.

  8. Favicon of http://80snet.com BlogIcon sticky 2009.07.13 17:56 신고

    " 영화를 비평하기 위해 해당 영화의 한 장면을 캡쳐하여 비평글과 같이 올리는 행위" 이 부분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조치로군요. 그렇다 하더라도 하도 복잡해서 늘 헷갈려요.

  9. Favicon of http://jdarak.net BlogIcon Joshua.J 2009.07.14 13:54 신고

    뭐랄까 보면 이해할것 같으면서도 모르겠는게 저작권법이라요..

    • Favicon of http://photoeff.textcube.com BlogIcon 모노피스 2009.07.16 14:01 신고

      정부의 의견과 저작권자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이 빠져있는 상태이고, 어디까지 정부에서 보호?를 해줄지도 의문입니다. 무의미한 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인디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는 인디씬의 대표선수 '장기하'를 비롯해서 모던록과 포크록의 명예의 전당으로 부를 수 있는 '클럽 빵'의 공연장 대표이신 '김영등', 인디레이블 롤리팝 대표이자 인디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서준호', 튠테이블무브먼트의 대표 '송재경'씨가 참여해서 포럼다운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상상마당 열린포럼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왼쪽부터 김작가, 장기하, 서준호, 송재경, 김영등



'상상마당 열린포럼'은 오후2시부터 5시를 넘긴 시간까지 인디음악을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 있었고, 인디 문화계에서 느끼는 고충과 경험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상마당'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참 사회는 '김작가'라는 음악평론가 분이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인상이 엄청! 좋으셨습니다. ^^;

이전 글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에서 밝혔듯이 저도 인디음악을 하고 싶었던 대한민국 청춘이었습니다. 도대체 인디란 무엇이며? 왜 음악을 하려는 젊음들이 신촌과 홍대의 어두운 곳에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일종의 비밀일수도 있습니다. 젊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젊기때문에 몸으로 버티고, 끈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디는 아직 순수했습니다.

2시에 '상상마당'에서 소개를 통해서 사회자 '김작가'와 패널 4분이 나오시고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포럼은 '김작가'라는 분이 맡아 주셨고, 개략적인 인디와 인디문화에 대한 간략하지만 내용이 충실했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준비했던 사항들이 패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문제점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의 형식으로 나열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아는 부분에서는 수긍이 갔습니다. 대한민국 인디문화가 흘러온 역사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디'를 이해 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서 다루어 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인디 음악계의 발전과 역사적 사건
- 인디가 발전했던 시기와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는 시간.

2.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밴드들 출연
- 초기 외국밴드를 카피하던 모습이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의 색을 나타내거나 개성이 강한 밴드들의 등장.

3. 클럽, 레이블 등의 하드웨어 구축
- 소규모 라이브 클럽에서 중규모 이상의 클럽이 생겨났고(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레이블의 탄탄한 마케팅 등장.

4. 소프트웨어인 밴드들의 콘텐츠와 미디어
- 노력하는 밴드가 생겨나고, 각 밴드의 콘텐츠가 다양화 되면서 미디어에서 많은 소개를 하는 경향.

5. 인디 음악계에 대한 각계의 시선
- 다른 예술계, 뮤지션 등과 작업을 하거나 대기업의 스폰을 받는 경우가 생김.

6. 정부와 인디는 무슨 관계인가?
- 정부 관계기관의 지원 현황과 그 이면의 모습에 대한 고찰

7. 포털의 적극적인 문화 다양성 구축
- 네이버 뮤직에 대한 입장 정리 및 포털의 문화 마케팅

8. 혜성처럼 나타난 뮤지션은 없다.
- 숨은 고수는 물론 지속적인 노력없이 '장기하'같은 뮤지션은 나오지 않는다.

9. 음반 사전심의제와 방송사의 규제
- 사전심의제의 부활과 관련한 사안과 방송사의 인디뮤직 얕게보기

10. 지역에서의 인디음악의 사라짐 현상
- 서울이 아닌 지역의 인디음악의 품귀현상. 밴드가 없어서 공연을 하는 클럽이 사라짐.

대략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주요 이슈로 포럼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논의된 사항은 많았습니다. 현재를 '인디의 르네상스 시대로 볼 것이냐?'에 대한 토론에서는 모든 패널들이 '너무 과장되었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디는 인디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때로는 너무 큰 관심이 부담이 되고, 음악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밴드들이 두려워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김작가, 장기하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발언중인 인디뮤지션 장기하



정부가 지원하는 헬로루키(EBS-Space 공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방송사를 통한 심사와 밴드 선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가장 걱정 하는 것은 인디는 인디로 보여지고, 다듬어 지고, 계속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포럼에 참여한 관객의 질문을 통해서 패널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르게 바라보면 이번에 나오셨던 패널들 모두가 '인디씬'을 무척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는 동반자로 보였습니다. 인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가 곧 인디였습니다.

포럼이 끝나갈 무렵 저도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정부가 줄인 예산(문화관련)에 대해 인디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인디에서도 준비를 하거나 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영등 대표(클럽 빵)는 '인디와 관련된 예산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는(소극적인)것 밖에 없었다.' 라는 답변과 더불어 송재경대표는 '예산을 써보니 이 예산을 내가 써야하나? 더 어려운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라는 배려하는 마음을 답변했고, '서준호대표'는 '시대가 암울해서 이번 정권에서는 대단한 음악들이 나올 것이다. 예전부터 시대가 암울하면 명반이 잦았다'라는 시사적인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다음 질문을 하시는 분이 바로 문광부(문화체육관광부)직원이셨는데 저의 질문(정부 예산 축소된 사항)을 보고 해명을 했지만 다시 제가 마이크를 들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사인'기사 우석훈교수가 적었던 글(야 짜다 짜! 문화예술 예산)을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제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저는 몇가지를 알 수 있었고, 아직 순수한 인디문화를 더 응원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선 2003년부터 찍어왔던 인디씬에 대한 공연사진을 지속적으로 담을 것이며...현재도 '블랙홀'의 '공식 사진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대와 인디밴드가 출연하는 곳에 나타나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게 말처럼 쉬울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만...

아직 제대로 꽃피지 않은 대한민국 인디는 순순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만 자신들만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에는 위태롭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강한 촛불 하나가 있었습니다.




2009/02/14 - [문화/음악] -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
2008/11/17 - [문화/음악] - 홍대의 서태지? 장기하와 얼굴들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09.02.17 20:13 신고

    잘읽었습니다. 언더와 메이저의 입장차가 커보이지만..발전할수 있는토대는 앞으로도 계속 마련되어 나가겠지요~

    • 사실 언더와 인디와는 다른 개념인데 머니야님께서 언더로 쓰신 것을 인디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인디에서 인기를 얻으면 메이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를 마이너로 생각하는 것은 언론이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하고 있고, 인디쪽에서는 별개의 문화라고 보고 있는 시선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BlogIcon 2009.02.17 22:54 신고

    우아, 이런 포럼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모노피스님 대단하세요!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가 흘러나오네요~ㅋㅋㅋㅋ

    •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인데 저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신청 메일이 왔구요. 신청해서 참여를 할 수 있었어요. ^^
      솔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7 22:56 신고

    사실,,,메이저 보다는...음...
    메이저는 너무 멀어 보여요...윽
    전, 뭐 싸구려 커피라도 커피라면.ㅎ

    • 탄탄한 실력의 밴드들이 모락모락 꿈을 품고 나오는 듯 보여집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쉽게 거품이 꺼진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파도가 밀려왔는데 적절하게 논의되고 행동하는게 미흡했던 모습이었거든요.

  4.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18 15:05 신고

    저도 초창기에 크라잉 넛, 노 브레인등 펑크밴드들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가 한동한 뜸했었죠.

    우리나라에는 들을 노래 없다고 투덜대다가 인디신에 참 다양한 음악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곤 작년 한해동안 인디음반도 많이 듣고 사고 공연장도 찾고 했었죠.

    흔히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인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던 '상상마당 열린포럼'에는 인디씬의 대표선수 '장기하'를 비롯해서 모던록과 포크록의 명예의 전당으로 부를 수 있는 '클럽 빵'의 공연장 대표이신 '김영등', 인디레이블 롤리팝 대표이자 인디음악을 계속하고 있는 '서준호', 튠테이블무브먼트의 대표 '송재경'씨가 참여해서 포럼다운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상상마당 열린포럼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60sec | F/3.5 | -0.33 EV | 20.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왼쪽부터 김작가, 장기하, 서준호, 송재경, 김영등



'상상마당 열린포럼'은 오후2시부터 5시를 넘긴 시간까지 인디음악을 빠르게 한 번 살펴 볼 수 있었고, 인디 문화계에서 느끼는 고충과 경험은 물론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상상마당'에게도 감사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참 사회는 '김작가'라는 음악평론가 분이 맡아 주셨습니다. 저는 처음 뵙는 분이었는데 인상이 엄청! 좋으셨습니다. ^^;

이전 글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에서 밝혔듯이 저도 인디음악을 하고 싶었던 대한민국 청춘이었습니다. 도대체 인디란 무엇이며? 왜 음악을 하려는 젊음들이 신촌과 홍대의 어두운 곳에서 열기를 발산하고 있는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일종의 비밀일수도 있습니다. 젊기때문에 가능한 일이고, 젊기때문에 몸으로 버티고, 끈기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디는 아직 순수했습니다.

2시에 '상상마당'에서 소개를 통해서 사회자 '김작가'와 패널 4분이 나오시고 포럼이 시작되었습니다. 포럼은 '김작가'라는 분이 맡아 주셨고, 개략적인 인디와 인디문화에 대한 간략하지만 내용이 충실했던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포럼에서 준비했던 사항들이 패널들을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문제점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의 형식으로 나열되면서 잘 모르는 부분을 이해 할 수 있었고, 아는 부분에서는 수긍이 갔습니다. 대한민국 인디문화가 흘러온 역사도 간단하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인디'를 이해 하기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포럼에서 다루어 진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1. 인디 음악계의 발전과 역사적 사건
- 인디가 발전했던 시기와 사건들을 짚어 볼 수 있는 시간.

2.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밴드들 출연
- 초기 외국밴드를 카피하던 모습이 사라지면서 대한민국의 색을 나타내거나 개성이 강한 밴드들의 등장.

3. 클럽, 레이블 등의 하드웨어 구축
- 소규모 라이브 클럽에서 중규모 이상의 클럽이 생겨났고(방송도 할 수 있는 시스템) 레이블의 탄탄한 마케팅 등장.

4. 소프트웨어인 밴드들의 콘텐츠와 미디어
- 노력하는 밴드가 생겨나고, 각 밴드의 콘텐츠가 다양화 되면서 미디어에서 많은 소개를 하는 경향.

5. 인디 음악계에 대한 각계의 시선
- 다른 예술계, 뮤지션 등과 작업을 하거나 대기업의 스폰을 받는 경우가 생김.

6. 정부와 인디는 무슨 관계인가?
- 정부 관계기관의 지원 현황과 그 이면의 모습에 대한 고찰

7. 포털의 적극적인 문화 다양성 구축
- 네이버 뮤직에 대한 입장 정리 및 포털의 문화 마케팅

8. 혜성처럼 나타난 뮤지션은 없다.
- 숨은 고수는 물론 지속적인 노력없이 '장기하'같은 뮤지션은 나오지 않는다.

9. 음반 사전심의제와 방송사의 규제
- 사전심의제의 부활과 관련한 사안과 방송사의 인디뮤직 얕게보기

10. 지역에서의 인디음악의 사라짐 현상
- 서울이 아닌 지역의 인디음악의 품귀현상. 밴드가 없어서 공연을 하는 클럽이 사라짐.

대략 요약을 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주요 이슈로 포럼에서 다루어졌습니다.

이외에도 논의된 사항은 많았습니다. 현재를 '인디의 르네상스 시대로 볼 것이냐?'에 대한 토론에서는 모든 패널들이 '너무 과장되었다'라는 의미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바라볼 때 전혀 그렇지 않다라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인디는 인디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때로는 너무 큰 관심이 부담이 되고, 음악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밴드들이 두려워 하는 측면이 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김작가, 장기하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Aperture priority | Spot | 1/125sec | F/4.5 | -0.33 EV | 35.0mm | ISO-1600 | Flash did not fire

발언중인 인디뮤지션 장기하



정부가 지원하는 헬로루키(EBS-Space 공감)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방송사를 통한 심사와 밴드 선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고, 가장 걱정 하는 것은 인디는 인디로 보여지고, 다듬어 지고, 계속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2부에서는 포럼에 참여한 관객의 질문을 통해서 패널들이 답변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르게 바라보면 이번에 나오셨던 패널들 모두가 '인디씬'을 무척 사랑하고 걱정하고 있는 동반자로 보였습니다. 인디의 한 축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목소리가 곧 인디였습니다.

포럼이 끝나갈 무렵 저도 질문을 하나 던졌습니다.

정부가 줄인 예산(문화관련)에 대해 인디도 어느정도 혜택을 받아야 하는데 인디에서도 준비를 하거나 받은적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런데 의외의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김영등 대표(클럽 빵)는 '인디와 관련된 예산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는(소극적인)것 밖에 없었다.' 라는 답변과 더불어 송재경대표는 '예산을 써보니 이 예산을 내가 써야하나? 더 어려운 곳에 쓰여졌으면 좋겠다'라는 배려하는 마음을 답변했고, '서준호대표'는 '시대가 암울해서 이번 정권에서는 대단한 음악들이 나올 것이다. 예전부터 시대가 암울하면 명반이 잦았다'라는 시사적인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답변이 끝나고 다음 질문을 하시는 분이 바로 문광부(문화체육관광부)직원이셨는데 저의 질문(정부 예산 축소된 사항)을 보고 해명을 했지만 다시 제가 마이크를 들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시사인'기사 우석훈교수가 적었던 글(야 짜다 짜! 문화예술 예산)을 참조하라고 말씀드리고 제 발언을 마쳤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저는 몇가지를 알 수 있었고, 아직 순수한 인디문화를 더 응원하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우선 2003년부터 찍어왔던 인디씬에 대한 공연사진을 지속적으로 담을 것이며...현재도 '블랙홀'의 '공식 사진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홍대와 인디밴드가 출연하는 곳에 나타나서 응원을 하겠습니다. 이게 말처럼 쉬울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만...

아직 제대로 꽃피지 않은 대한민국 인디는 순순하게 꽃을 피우기 위해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었습니다. 정부의 지원이나 사람들의 관심이 적지만 자신들만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켜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디에는 위태롭지만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강한 촛불 하나가 있었습니다.




2009/02/14 - [문화/음악] - 인디음악에서 아이돌은 가능한가?
2008/11/17 - [문화/음악] - 홍대의 서태지? 장기하와 얼굴들
  1.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2009.02.17 20:13 신고

    잘읽었습니다. 언더와 메이저의 입장차가 커보이지만..발전할수 있는토대는 앞으로도 계속 마련되어 나가겠지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3 신고

      사실 언더와 인디와는 다른 개념인데 머니야님께서 언더로 쓰신 것을 인디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인디에서 인기를 얻으면 메이저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디를 마이너로 생각하는 것은 언론이나 대중들이 그렇게 생각을 많이하고 있고, 인디쪽에서는 별개의 문화라고 보고 있는 시선이 많음을 느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olnamu.tistory.com BlogIcon 2009.02.17 22:54 신고

    우아, 이런 포럼에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 거죠?
    모노피스님 대단하세요!
    장기하와 얼굴들, 싸구려커피가 흘러나오네요~ㅋㅋㅋㅋ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4 신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것인데 저는 뉴스레터를 통해서 신청 메일이 왔구요. 신청해서 참여를 할 수 있었어요. ^^
      솔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3. Favicon of http://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2009.02.17 22:56 신고

    사실,,,메이저 보다는...음...
    메이저는 너무 멀어 보여요...윽
    전, 뭐 싸구려 커피라도 커피라면.ㅎ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08:48 신고

      탄탄한 실력의 밴드들이 모락모락 꿈을 품고 나오는 듯 보여집니다. 사실 예전에도 이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쉽게 거품이 꺼진 것 같기도 하고, 거대한 파도가 밀려왔는데 적절하게 논의되고 행동하는게 미흡했던 모습이었거든요.

  4. Favicon of http://wwangel.tistory.com/ BlogIcon 폭주천사 2009.02.18 15:05 신고

    저도 초창기에 크라잉 넛, 노 브레인등 펑크밴드들이 처음 등장했을때 인디음악에 관심을 가졌다가 한동한 뜸했었죠.

    우리나라에는 들을 노래 없다고 투덜대다가 인디신에 참 다양한 음악이 있다는 사실을 접하곤 작년 한해동안 인디음반도 많이 듣고 사고 공연장도 찾고 했었죠.

    흔히 방송에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인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9.02.18 18:24 신고

      인디의 음악들 자유로운 음악들이라 장르도 다양하고 문화적인 충격을 받기도 하죠. ^^ 폭주천사님도 많이 듣고 계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네이버 포토앨범



국내 음악을 즐겨들었던 황금기가 아마도 20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청계천 8가에서 B품 TAPE를 사서(2개 천원)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 샀던 TAPE가 당시의 유명한 '무한궤도'와 '푸른하늘'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봄여름가을겨울'과 '신해철'의 솔로앨범이 아닌가 기억됩니다. 혹자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음악을 들었던 시기를 80년대라 하는 분들도 계시고, '서태지'가 출연한 시기다...더 이전의 60-70년대의 시기가 아니지 않는가? 라는 하는 분들도 계신데 개인적으로는 많은 실력파(여기서 실력자체를 논하는게 우습지만 가수의 기본인 가창력, 음악성, 개성 등)가수들이 제일 왕성하게 활동 했던 80년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각자가 생각하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사실 위의 사실을 제가 언급한 것은 '비-RAIN'이라는 가수의 데뷔년도와 얼마나 뛰어난 음악을 하고 있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언론을 통해서 여러가지 사실을 보고, 공장지대의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2-3년 전) 저도 사실 많이 놀랬습니다. 다시 '마이클잭슨'이 돌아 온 것이 아닌가? 상당히 '뛰어난 가수답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수, 뛰어난 가수라는 기준이 아마도 80년대와 현재와의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잘 훈련된 명품 가수'라는 생각도 했고, 이미지 메이킹이나 상업적인 성공을 충분히 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가진게 사실입니다..^^;

SM으로 촉발된 '훈련형 가수'들은 이제 시장 전체를 지배하는 거대한 기획자로 '가요계'를 가볍게 흔들어 낼 수 있는 역량과 힘을 갖게 되었고, 수많은 가수와 연기자, 한류스타 등을 배출해서 외화벌이에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의 태안사고 현장 출연은 이슈였습니다. 성실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이미 여러 방면의 연예계 활동에 익숙한 '한류우드스타 비'. 이제 정부(문화체육부관광부 - 유인촌장관)가 나서서 비의 '병역면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과연 한류스타로 가수, 연기자로 활동 하면서 국익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확실한 근거도 발표하지 않은 채 '병역면제'를 해 주겠다고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타당성을 갖고 있는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포츠인과 연예인을 다르거나 같다고 하는 것의 논의는 계속되어야 하겠지만 '비'라는 인물만 해줄 것이냐? 라는 문제부터 일반인들과의 비교와 형평성의 문제는 둘째치고, 국방부와 병무청이 나서지도 않았던 사항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병역특례안을 마련하려는 것은 조금 어리석지 않느냐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비'가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고, 주연도 따냈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들었습니다만 '대한민국'의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인지..'헐리우드' 영화 제작사나 기획사에 큰 이익을 안겨줄지는 눈에 뻔하게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비'의 기획사는 큰 돈을 만질 것이고, '비'의 개런티도 상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좋은 일에 '돈'을 사용하겠지만 거래, 계약된 일을 하고 이익을 얻는 '비'라는 연예인에게 한류스타의 책임과 이름을 빛나게 해주면서까지 '병역문제'를 아니 '병역특혜'를 해결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충분한 검토와 이런 일에 대한 추후의 계획 발표를 우선하고 진행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정부는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특례에 대해서 축소한 사안이 있습니다만 '비'의 병역문제의 주무부처가 아닌 '문화체육관관광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의 경우 2007년까지 예술 공익요원(말만 요원이고 면제나 다름없는)대상이던 국내 콩클(음악, 무용)우승자를 제외한 사항이 있어서 음악, 무용계의 따가운 질책과 반발을 사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비'의 병역면제 추진과 관련해서 앞서 언급했던 사항에 대한 축소를 다시 검토하고 연예계를 비롯한 문화 전반의 종사자들에 대한 '병역특례'를 부활시키고 새로운 조항을 신설하고 '일반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고 이해가 가능한 방향으로 기준을 찾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으려면 '국민투표'라도 진행해서 안을 만들 것인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병역에 관련한 일들에 대해서 참견하거나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물을 것인지?'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또, 국방부, 병무청과도 밀접한 업무협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명확한 기준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일반인'이 아닌 국민 모두가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독단적인 행동과 '비'의 병역문제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s. 2008. 6. 16 의 포스팅을 재편집하여 블로거뉴스로 발행합니다.
 
  1. Do 2008.06.16 17:12 신고

    장관님~ 관심좀 받고 싶으신가 보죠? 자중할 시기 입니다..

  2. Favicon of http://clnato.tistory.com BlogIcon nato74 2008.06.16 19:14 신고

    제가 논리력이 부족해서인가요?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과 의무를 면제하여 주는것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비가 해외에서 활동하여 한국 출신의 예능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고 하여도 그것이 국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단지 비 라는 상품의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레이지아에서 생산한 나이키 운동화가 말레이지아의 자랑스러운 수출품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의 국가정책은 전반적으로 안드로메다를 향해 달려가고있군요.

  3. 이그림 2008.06.16 22:58 신고

    허허..욱기는군요.감히 미쳤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개나소나 다 면제 되겠군요.. 그러지 말고 이참에 군대란 걸 아예 없애버립시다
    알아서 각자 살죠 머..
    개인적으론 비를 무척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망발이란 말이오.
    비가 면제 된다면 1인 시위하고 하고 싶은 맘입니다
    비가 면제 된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건 웃기려고 하는 말일겁니다 ..

  4. Favicon of http://mepay.co.kr BlogIcon mepay 2008.06.16 23:49 신고

    군대 가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겝니다.
    "어떻게 이런 애들이 군대을 왔을까..??" 그런 의문이 들 정도로 정말 이상한 애들 많이 옵니다..
    근데, 연예인들..진짜 사지 멀쩡한 애들은 대부분 공익이나 면제..
    이게 뭡니까..이게..
    누군 가고, 누군 안가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문득 열받네요..

    • mepay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기정사실은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돈과 권력이 있으면 막지 못하는 힘이 존재하게 되는 현상이 사회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5. jhkim 2008.06.17 11:10 신고

    면제 미친놈 저세끼 모 100인에 들었다고 열라 갈기고 하는데 열라 엿같은 느낌이야.그리고 모? 한류스타라고 그러면 있는 스타들은 다 면제를 해야겠다는 것이네 그리고 연예인들 군대면 무조건 공익으로 가는것도 열라 짜쯩나고 욕하고 싶으다. 이렇게 돼면은 일반인은 좃이냐? 나 참 어의가 없어서 아무튼 무조건 특정한 사유가 아니면 남들처럼 일반군대로 현역으로 가는것이...

  6. Favicon of http://dlibrary.tistory.com BlogIcon 리브홀릭 2008.06.17 19:42 신고

    허허~ 비가 이명박 밀어줬어나요? 이런 얘기가 나오게? 쩝...
    아무리 문화관광부가 특례를 준다해도 비 스스로 잘 처신해야 할겁니다.
    유승준처럼 되지 않을려면요...

  7. 참, 희안한 사람들 많네요 ^^;; 2008.07.30 15:55 신고

    비가 병역면제를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한류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려는 사람들의 삽질발언들 같던데...
    저런 말도안되는 법을 제정한다면, 그 법안을 제출하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야지 왜 여기서 연예인을 욕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유승준씨의 사태도있었고...군대기피자들에 대한 (특히나 연예인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잣대가 얼마나 엄격하고 무서운줄 뻔히 아는데...
    정신나가서 울나라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가 않다면 모를까?
    비도 제앞가림이야 지가 잘 알아서하겠지요...

    안그래도...이기사로 한참 시끄러울때, 비는 왜 날가지고 그러냐면서
    펄쩍 뛰던데....비가 자기의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며 반박기사를
    냈는데도... 의도와는 전혀 관계없이 난 그냥 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연예인을 상대로 분풀이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무조건 험담하고,
    욕설을 쏟아내고 보는 사람들보면 참 세상이 힘겨워집니다.

    이 말도안되는 한류스타 군 면제라는게...
    정부가 오로지 비 한사람만을 위해 만든다며 설레발치는 특혜도 아니고...
    또, 울 나라에 한류스타는 비 한사람밖에 없답니까?

    비가 군대안갈려고 자기 군대면제 시켜달라고 조른것도 아닐진데...이 엉터리같은
    한류스타 군면제 법안과 관련해서 단지, 그곳에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비난이 이 한사람한테 쏟아지는 이유를 저는 납득할수가 없더군요.

    여기서..비가 이명박을 밀어줬느니, 어쨌느니 하는 댓글들은 뭐며...
    미친놈이니 뭐니, 100인에 들어서 열라 엿같은 느낌이니뭐니 라는건
    또 뭔지...내 참....(특히..., 비가 100인에 든게 이사람을 왜 엿같이
    만드는건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조카녀석이 가수한다고 지금 모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연예인에 대한 이런 무차별적인 사람들의 횡포에 심장이 덜컥덜컥
    내려앉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ㅠ.ㅠ

    잘못을 한 경우에 돌팔매질 당하고, 야단을 맞는거야 어쩔수없는
    자신의 실수에 대한 처벌이라지만... 당사자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그냥 유명인이라서 모든 분노와 화풀이대상이 되어야 한다면
    그건...너무 억울한일 아닌가요?

    아니면...상황판단은 다 하면서도 그냥 단지 누구누구가 싫었는데...
    때마침 씹을거리가 생겼으니 그냥 무작정 씹어대는 사람들인건가요?
    어찌나, 연예인들을 못잡아 먹어서 혈안이 된 사람들이 넘쳐나는지 에휴~~
    진짜...조카녀석이라....어찌하지도 못하고 ㅠ.ㅠ

    • 제 글을 잘못 읽으신 것 같군요.

      비의 병역문제의 문제점 지적은 문화관광부를 지적한 것이고, 그 문제의 틀속에 비가 첫번째 타겟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인지도를 넓히고, 해외로 진출하게 되는 여러 연예인 중
      대표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연예인이 바로 '비 - 정지훈'이란 연예인이라는 의미입니다.

      말씀 하신 부분 중 '그냥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연예인을 상대로 분풀이만 하면 된다'라는 발언은
      좀 거북스럽군요.

      제 글을 읽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다시 한 번 글을 정독 해 보시길 권합니다.

  8. 스티브유 2008.07.31 07:56 신고

    아니 이건 뭔 거지발싸개 같은 소린지 모르겠군요. 몸 혹사시키면서 아시안게임 은메달 금메달 따와도 마흔 줄 접어들면 밑천 떨어지고 인맥 없고 포장마차라도 차려 먹고 살아야 하는 운동 선수랑,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백만원씩 떨어지는 월드 스타랑 같나요? 그 동안 문화부 장관이 돈이 많든 mb코드든 상관없었는데, 정말 이 따위 헛소리는 용서할 수가 없네요. 뿐만 아니라 예술 공익요원인가 뭔가도 화딱지 나는 제도군요. 치프라는 수용소에서 개고생을 하고도 후에 악마적인 연주를 보여줬고, 가깝게 우리나라 이루마만 보더라도 미련없이 입대하는데, 겨우 국내 콩쿨 타이틀 갖고 자기네들이 금으로 만들어진 양 여기는 꼴이 가관이네요. 아니 누구는 20대 안 아깝답니까? 차라리 복무 기간을 1년으로 줄이고 사지 달려 있으면 무조건 현역으로 보내는 게 훨씬 훌륭한 처사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알리고 외화를 벌어준 게 그 정도 공이라면 이건희 직계 족속은 죄다 병역 면제시켜주고 시작해야 겠네요.

  9. Favicon of http://forceforgood.tistory.com BlogIcon Porco 2008.10.11 18:02 신고

    지적하신대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비'가 스타가 되기까지 부단하게 노력했고, 뛰어난 엔터테이너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처음부터 '국위선양'을 위해서 노력하고 성과를 만들어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단한 자기 개발과 노력의 결과가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국가적인 이익까지 가져왔던 거겠지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칭찬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칭찬'의 의미로 병역이라는 '의무'를 면제해 준다는 것은 과도합니다.
    그건 '칭찬'이 아니라 특혜죠.
    '비'에게 특혜를 주어야 한다면 누구나가 다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본인이 들어도 펄쩍 뛸 이야기를 왜 문화관광부에서 꺼내
    활동 잘하고 있는 연예인을 구설수에 오르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생각없이, 검토해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기획한 일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요새들어 세금내는것도, 민방위 훈련 나가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ㅡ;

  10.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10.12 14:32 신고

    저도 비의 팬이지만, 문광부는...뭐 ....
    비가 문제가 아니라 문광부가 문제겠지요. 괜히 비의 팬이 벌컥거리는 일은 없어야지 말입니다.
    이 나라 꼴이 뭐 -_- 어디하나 쏙들게 돌아가는 곳이 없슴다..ㅠ

  11.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바보양 2008.10.13 02:43 신고

    문화관광부와 장관님은 고도의 비안티인듯...

  12. ㄷㄱㄱ 2011.07.02 01:00 신고

    타임즈100에 들고 엠티비무비어워드거기서 상받았다고 월드스타라며 군대까지면제나오는것같은데..
    사실... 비가왜 월드란 타이틀인지 도무지이해가안가네요..ㅎㅎ 아는분들아시겟지만.
    타임즈백부터 무비어워드액션모시기상은 온라인투표로 동남아,한국에서투표많이해서 받은거라알고있습니다... 미국서 무슨쇼케이스콘썰햇을떄도 95퍼이상이 동남아,아시아분들이었다죠.... 제생각엔 군면제된다면,,, 엠씨몽같은 파장이 예상되구요.. 그냥 가겟죠,,, 안가면 평생욕먹는단걸잘알텐데요,,10월에 간다고하니... 기다려봐야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네이버 포토앨범



국내 음악을 즐겨들었던 황금기가 아마도 20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청계천 8가에서 B품 TAPE를 사서(2개 천원)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 샀던 TAPE가 당시의 유명한 '무한궤도'와 '푸른하늘'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흐른 후 '봄여름가을겨울'과 '신해철'의 솔로앨범이 아닌가 기억됩니다. 혹자는 대한민국의 다양한 음악을 들었던 시기를 80년대라 하는 분들도 계시고, '서태지'가 출연한 시기다...더 이전의 60-70년대의 시기가 아니지 않는가? 라는 하는 분들도 계신데 개인적으로는 많은 실력파(여기서 실력자체를 논하는게 우습지만 가수의 기본인 가창력, 음악성, 개성 등)가수들이 제일 왕성하게 활동 했던 80년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각자가 생각하는 차이가 있겠습니다.)


사실 위의 사실을 제가 언급한 것은 '비-RAIN'이라는 가수의 데뷔년도와 얼마나 뛰어난 음악을 하고 있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언론을 통해서 여러가지 사실을 보고, 공장지대의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2-3년 전) 저도 사실 많이 놀랬습니다. 다시 '마이클잭슨'이 돌아 온 것이 아닌가? 상당히 '뛰어난 가수답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좋은 가수, 뛰어난 가수라는 기준이 아마도 80년대와 현재와의 차이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논하고자 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잘 훈련된 명품 가수'라는 생각도 했고, 이미지 메이킹이나 상업적인 성공을 충분히 하겠구나 라는 생각도 가진게 사실입니다..^^;

SM으로 촉발된 '훈련형 가수'들은 이제 시장 전체를 지배하는 거대한 기획자로 '가요계'를 가볍게 흔들어 낼 수 있는 역량과 힘을 갖게 되었고, 수많은 가수와 연기자, 한류스타 등을 배출해서 외화벌이에도 한 몫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의 태안사고 현장 출연은 이슈였습니다. 성실하고 깔끔한 이미지로 이미 여러 방면의 연예계 활동에 익숙한 '한류우드스타 비'. 이제 정부(문화체육부관광부 - 유인촌장관)가 나서서 비의 '병역면제'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과연 한류스타로 가수, 연기자로 활동 하면서 국익에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확실한 근거도 발표하지 않은 채 '병역면제'를 해 주겠다고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 타당성을 갖고 있는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포츠인과 연예인을 다르거나 같다고 하는 것의 논의는 계속되어야 하겠지만 '비'라는 인물만 해줄 것이냐? 라는 문제부터 일반인들과의 비교와 형평성의 문제는 둘째치고, 국방부와 병무청이 나서지도 않았던 사항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병역특례안을 마련하려는 것은 조금 어리석지 않느냐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비'가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하고, 주연도 따냈다는 기분 좋은 소식도 들었습니다만 '대한민국'의 국익에 큰 도움이 될 것인지..'헐리우드' 영화 제작사나 기획사에 큰 이익을 안겨줄지는 눈에 뻔하게 보입니다. 당연하게도 '비'의 기획사는 큰 돈을 만질 것이고, '비'의 개런티도 상당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좋은 일에 '돈'을 사용하겠지만 거래, 계약된 일을 하고 이익을 얻는 '비'라는 연예인에게 한류스타의 책임과 이름을 빛나게 해주면서까지 '병역문제'를 아니 '병역특혜'를 해결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충분한 검토와 이런 일에 대한 추후의 계획 발표를 우선하고 진행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정부는 2008년 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에서 특례에 대해서 축소한 사안이 있습니다만 '비'의 병역문제의 주무부처가 아닌 '문화체육관관광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병역법 시행령 개정안'의 경우 2007년까지 예술 공익요원(말만 요원이고 면제나 다름없는)대상이던 국내 콩클(음악, 무용)우승자를 제외한 사항이 있어서 음악, 무용계의 따가운 질책과 반발을 사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비'의 병역면제 추진과 관련해서 앞서 언급했던 사항에 대한 축소를 다시 검토하고 연예계를 비롯한 문화 전반의 종사자들에 대한 '병역특례'를 부활시키고 새로운 조항을 신설하고 '일반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고 이해가 가능한 방향으로 기준을 찾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반국민'의 반감을 사지 않으려면 '국민투표'라도 진행해서 안을 만들 것인지? '문화체육관광부'가 병역에 관련한 일들에 대해서 참견하거나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물을 것인지?' 문제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또, 국방부, 병무청과도 밀접한 업무협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명확한 기준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일반인'이 아닌 국민 모두가 반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 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독단적인 행동과 '비'의 병역문제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s. 2008. 6. 16 의 포스팅을 재편집하여 블로거뉴스로 발행합니다.
 
  1. Do 2008.06.16 17:12 신고

    장관님~ 관심좀 받고 싶으신가 보죠? 자중할 시기 입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0 신고

      오늘 보도자료를 보면 근거없는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어떤 내용이 진실인지 좀 기다려 봐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00퍼센트 믿지는 앉지만...

  2. Favicon of http://clnato.tistory.com BlogIcon nato74 2008.06.16 19:14 신고

    제가 논리력이 부족해서인가요?
    해외에서 활동하는 것과 의무를 면제하여 주는것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비가 해외에서 활동하여 한국 출신의 예능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고 하여도 그것이 국익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단지 비 라는 상품의 원산지가 한국이라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레이지아에서 생산한 나이키 운동화가 말레이지아의 자랑스러운 수출품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의 국가정책은 전반적으로 안드로메다를 향해 달려가고있군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1 신고

      이런 문제 뿐만 아니라 원유값 폭등으로 인한 물가인상, 노동자들의 파업, 쇠고기문제 등 현안으로 가득차서
      어떤 대택을 내놓을지 참 걱정이 됩니다.

  3. 이그림 2008.06.16 22:58 신고

    허허..욱기는군요.감히 미쳤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개나소나 다 면제 되겠군요.. 그러지 말고 이참에 군대란 걸 아예 없애버립시다
    알아서 각자 살죠 머..
    개인적으론 비를 무척 좋아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망발이란 말이오.
    비가 면제 된다면 1인 시위하고 하고 싶은 맘입니다
    비가 면제 된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건 웃기려고 하는 말일겁니다 ..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2 신고

      형평성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자 연예인, 군대를 다녀 온 연예인들은 어찌 할까요?

  4. Favicon of http://mepay.co.kr BlogIcon mepay 2008.06.16 23:49 신고

    군대 가보신분들이라면 아실겝니다.
    "어떻게 이런 애들이 군대을 왔을까..??" 그런 의문이 들 정도로 정말 이상한 애들 많이 옵니다..
    근데, 연예인들..진짜 사지 멀쩡한 애들은 대부분 공익이나 면제..
    이게 뭡니까..이게..
    누군 가고, 누군 안가고.. 이게 정상적인 나라입니까.. 문득 열받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3 신고

      mepay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사실 기정사실은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형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돈과 권력이 있으면 막지 못하는 힘이 존재하게 되는 현상이 사회 곳곳에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5. jhkim 2008.06.17 11:10 신고

    면제 미친놈 저세끼 모 100인에 들었다고 열라 갈기고 하는데 열라 엿같은 느낌이야.그리고 모? 한류스타라고 그러면 있는 스타들은 다 면제를 해야겠다는 것이네 그리고 연예인들 군대면 무조건 공익으로 가는것도 열라 짜쯩나고 욕하고 싶으다. 이렇게 돼면은 일반인은 좃이냐? 나 참 어의가 없어서 아무튼 무조건 특정한 사유가 아니면 남들처럼 일반군대로 현역으로 가는것이...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7 12:23 신고

      의견만 말씀해 주시지...욕설까지 하시면 좋은 의견도 나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dlibrary.tistory.com BlogIcon 리브홀릭 2008.06.17 19:42 신고

    허허~ 비가 이명박 밀어줬어나요? 이런 얘기가 나오게? 쩝...
    아무리 문화관광부가 특례를 준다해도 비 스스로 잘 처신해야 할겁니다.
    유승준처럼 되지 않을려면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6.18 12:18 신고

      요새는 뭐든지 조심해야 하는데...잘 알아서 처신하리라 봅니다. ^^:

  7. 참, 희안한 사람들 많네요 ^^;; 2008.07.30 15:55 신고

    비가 병역면제를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한류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을려는 사람들의 삽질발언들 같던데...
    저런 말도안되는 법을 제정한다면, 그 법안을 제출하는 사람들이 욕을
    먹어야지 왜 여기서 연예인을 욕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유승준씨의 사태도있었고...군대기피자들에 대한 (특히나 연예인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잣대가 얼마나 엄격하고 무서운줄 뻔히 아는데...
    정신나가서 울나라에서 더 이상 살고 싶지가 않다면 모를까?
    비도 제앞가림이야 지가 잘 알아서하겠지요...

    안그래도...이기사로 한참 시끄러울때, 비는 왜 날가지고 그러냐면서
    펄쩍 뛰던데....비가 자기의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며 반박기사를
    냈는데도... 의도와는 전혀 관계없이 난 그냥 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연예인을 상대로 분풀이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무조건 험담하고,
    욕설을 쏟아내고 보는 사람들보면 참 세상이 힘겨워집니다.

    이 말도안되는 한류스타 군 면제라는게...
    정부가 오로지 비 한사람만을 위해 만든다며 설레발치는 특혜도 아니고...
    또, 울 나라에 한류스타는 비 한사람밖에 없답니까?

    비가 군대안갈려고 자기 군대면제 시켜달라고 조른것도 아닐진데...이 엉터리같은
    한류스타 군면제 법안과 관련해서 단지, 그곳에 이름이 거론되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비난이 이 한사람한테 쏟아지는 이유를 저는 납득할수가 없더군요.

    여기서..비가 이명박을 밀어줬느니, 어쨌느니 하는 댓글들은 뭐며...
    미친놈이니 뭐니, 100인에 들어서 열라 엿같은 느낌이니뭐니 라는건
    또 뭔지...내 참....(특히..., 비가 100인에 든게 이사람을 왜 엿같이
    만드는건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조카녀석이 가수한다고 지금 모 기획사에서 연습생으로 지내고 있어서
    그런지...연예인에 대한 이런 무차별적인 사람들의 횡포에 심장이 덜컥덜컥
    내려앉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ㅠ.ㅠ

    잘못을 한 경우에 돌팔매질 당하고, 야단을 맞는거야 어쩔수없는
    자신의 실수에 대한 처벌이라지만... 당사자는 아무 잘못도 없는데
    그냥 유명인이라서 모든 분노와 화풀이대상이 되어야 한다면
    그건...너무 억울한일 아닌가요?

    아니면...상황판단은 다 하면서도 그냥 단지 누구누구가 싫었는데...
    때마침 씹을거리가 생겼으니 그냥 무작정 씹어대는 사람들인건가요?
    어찌나, 연예인들을 못잡아 먹어서 혈안이 된 사람들이 넘쳐나는지 에휴~~
    진짜...조카녀석이라....어찌하지도 못하고 ㅠ.ㅠ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7.31 08:41 신고

      제 글을 잘못 읽으신 것 같군요.

      비의 병역문제의 문제점 지적은 문화관광부를 지적한 것이고, 그 문제의 틀속에 비가 첫번째 타겟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인지도를 넓히고, 해외로 진출하게 되는 여러 연예인 중
      대표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연예인이 바로 '비 - 정지훈'이란 연예인이라는 의미입니다.

      말씀 하신 부분 중 '그냥 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연예인을 상대로 분풀이만 하면 된다'라는 발언은
      좀 거북스럽군요.

      제 글을 읽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다시 한 번 글을 정독 해 보시길 권합니다.

  8. 스티브유 2008.07.31 07:56 신고

    아니 이건 뭔 거지발싸개 같은 소린지 모르겠군요. 몸 혹사시키면서 아시안게임 은메달 금메달 따와도 마흔 줄 접어들면 밑천 떨어지고 인맥 없고 포장마차라도 차려 먹고 살아야 하는 운동 선수랑,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백만원씩 떨어지는 월드 스타랑 같나요? 그 동안 문화부 장관이 돈이 많든 mb코드든 상관없었는데, 정말 이 따위 헛소리는 용서할 수가 없네요. 뿐만 아니라 예술 공익요원인가 뭔가도 화딱지 나는 제도군요. 치프라는 수용소에서 개고생을 하고도 후에 악마적인 연주를 보여줬고, 가깝게 우리나라 이루마만 보더라도 미련없이 입대하는데, 겨우 국내 콩쿨 타이틀 갖고 자기네들이 금으로 만들어진 양 여기는 꼴이 가관이네요. 아니 누구는 20대 안 아깝답니까? 차라리 복무 기간을 1년으로 줄이고 사지 달려 있으면 무조건 현역으로 보내는 게 훨씬 훌륭한 처사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알리고 외화를 벌어준 게 그 정도 공이라면 이건희 직계 족속은 죄다 병역 면제시켜주고 시작해야 겠네요.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7.31 08:42 신고

      결론 나지 않은 이야기이고, 이 기사가 나간 후 문화관광부의 한 직원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뉴스가 있었습니다.

  9. Favicon of http://forceforgood.tistory.com BlogIcon Porco 2008.10.11 18:02 신고

    지적하신대로 형평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비'가 스타가 되기까지 부단하게 노력했고, 뛰어난 엔터테이너 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처음부터 '국위선양'을 위해서 노력하고 성과를 만들어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단한 자기 개발과 노력의 결과가 개인의 차원을 넘어서 국가적인 이익까지 가져왔던 거겠지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분명 칭찬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칭찬'의 의미로 병역이라는 '의무'를 면제해 준다는 것은 과도합니다.
    그건 '칭찬'이 아니라 특혜죠.
    '비'에게 특혜를 주어야 한다면 누구나가 다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없습니다.

    본인이 원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본인이 들어도 펄쩍 뛸 이야기를 왜 문화관광부에서 꺼내
    활동 잘하고 있는 연예인을 구설수에 오르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생각없이, 검토해보지 않고, 즉흥적으로 기획한 일이지 않은가 싶습니다.

    요새들어 세금내는것도, 민방위 훈련 나가는 것도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ㅡ;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10.11 20:46 신고

      Porco님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특혜 한 번 받는 날이 오겠죠? ㅎㅎ

      가을 주말 유쾌하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10. Favicon of http://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8.10.12 14:32 신고

    저도 비의 팬이지만, 문광부는...뭐 ....
    비가 문제가 아니라 문광부가 문제겠지요. 괜히 비의 팬이 벌컥거리는 일은 없어야지 말입니다.
    이 나라 꼴이 뭐 -_- 어디하나 쏙들게 돌아가는 곳이 없슴다..ㅠ

  11. Favicon of http://poob.tistory.com BlogIcon 바보양 2008.10.13 02:43 신고

    문화관광부와 장관님은 고도의 비안티인듯...

EIDF 2008의 특별함 #1

2008.09.17 20:32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Manual | Pattern | 1/1000sec | F/8.0 | +0.67 EV | 20.0mm | Flash did not fire

2005. Noblesse Oblige


다른 사람의 삶은 잠시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앞서 언급한 다른 사람의 삶을 체험하거나 볼 수 있는 방법을 저는 여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예술 작품을 체험하고 그 작품의 작가가 느꼈던 것이나 생각, 삶, 행동을 받아 드리거나 행동으로 실행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예술작품뿐만 아니라 TV나 라디오, 신문, 미디어 등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와 지식, 삶의 지혜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 음악, 영화, 사진, 그림 등을 떠올리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물론 픽션이다 논픽션이다라는 것에 대한 거부 반응이나 각기 다른 반응들이 2차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겠지만... 흔히 주변에서 보는 금방 잊혀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시대나 작품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깊은 감동이나 전율이 느껴지는 장면이나 글과 사진을 보면 그 기억은 오래 갑니다. 반면 빠르게 잊혀져 버리는 작품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왜 이렇게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지 눈치를 채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바로 다큐멘터리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정확한 의미로 다큐멘터리를 설명하거나 논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바로 우리의 삶과 행동이 다큐멘터리로 펼쳐질 수 있고, 정반대의 상황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Manual | Spot | 1/80sec | F/9.0 | +0.33 EV | 20.0mm | Flash did not fire

2005. 노래만 불렀지.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저는 우연하고 새로운 상황을 만날 때 마다 즐겁습니다. 다른 모습들을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르게 담을 수 있는 기회이자 다른 사람이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계속 기억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들을 갖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5회 EIDF에서는 하루 8시간 동안 TV를 통해서 진짜 '다큐멘터리'를 시청자들께 보여 드립니다.

다른 삶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하루 8시간, 1주일간 21개국 43편의 다큐멘터리 방송

수많은 국내외 마니아를 확보하며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이하 EIDF)이 오는 9월 22일부터 1주일간 향연을 펼친다. 이번 제5회 EIDF에는 하루 8시간, 모두 21개국 43편의 작품이 1주일간 EBS-TV를 통해 방송되며, 작품 상영회와 포럼 등 각종 행사들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작품들은 <페스티벌 초이스>,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 <거장의 눈>, <다큐, 라틴을 열다>, <시선, 차이 혹은 다름>, <다시보는 EIDF> 등 6개 섹션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섹션별 방송시간대를 보면,

평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2시 30분까지는, 라틴 다큐(다큐, 라틴을 열다)와 EIDF 2007 우수작 시리즈(다시보는 EIDF)가 방송되고, 저녁 8시 부터 새벽 1시 30분 까지는 페스티벌의 경쟁부문과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이 방송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차이와 다양성을 넘어’로, 민족 간, 인종 간, 종교 간, 보혁 간, 빈부 간의 차이를 넘어 이해하고 화해하며 더불어 평화롭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와 IDA(국제다큐멘터리협회)가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EIDF 의 공식 홈페이지 : http://eidf.org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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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돌이 2008.09.18 02:09 신고

    다큐멘터리는 여행으로도 경험할 수 없는 그들의 생활을 알게해주고, 이를 통해 그들을 이해하고 또한 배움의 기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우리집에서는 와이프도 비슷한 취향이구요.... 다만, 너무 감각적인 (가령 성, 폭력, ...) 부분만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다면 더욱 좋겠구요. 어쨌던 알려주셔서 감사. EIDF 기대됩니다.

    • 언젠가 성과 관련된 사진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토론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 폭력등의 조금 일상과는 다른 소재가 과연 우리의 삶?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에 대한 논란이었는데 저는 이런 부분도 우리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쪽에 있었습니다. 너무 지나친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 검열?까지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IDF 2008의 특별함 #1

2008.09.17 20:32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Manual | Pattern | 1/1000sec | F/8.0 | +0.67 EV | 20.0mm | Flash did not fire

2005. Noblesse Oblige


다른 사람의 삶은 잠시 엿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당신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앞서 언급한 다른 사람의 삶을 체험하거나 볼 수 있는 방법을 저는 여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예술 작품을 체험하고 그 작품의 작가가 느꼈던 것이나 생각, 삶, 행동을 받아 드리거나 행동으로 실행 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예술작품뿐만 아니라 TV나 라디오, 신문, 미디어 등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와 지식, 삶의 지혜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 음악, 영화, 사진, 그림 등을 떠올리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물론 픽션이다 논픽션이다라는 것에 대한 거부 반응이나 각기 다른 반응들이 2차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겠지만... 흔히 주변에서 보는 금방 잊혀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시대나 작품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깊은 감동이나 전율이 느껴지는 장면이나 글과 사진을 보면 그 기억은 오래 갑니다. 반면 빠르게 잊혀져 버리는 작품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왜 이렇게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지 눈치를 채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바로 다큐멘터리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정확한 의미로 다큐멘터리를 설명하거나 논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바로 우리의 삶과 행동이 다큐멘터리로 펼쳐질 수 있고, 정반대의 상황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Manual | Spot | 1/80sec | F/9.0 | +0.33 EV | 20.0mm | Flash did not fire

2005. 노래만 불렀지.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저는 우연하고 새로운 상황을 만날 때 마다 즐겁습니다. 다른 모습들을 다른 생각을 가지고 다르게 담을 수 있는 기회이자 다른 사람이 느낀 감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계속 기억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진들을 갖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5회 EIDF에서는 하루 8시간 동안 TV를 통해서 진짜 '다큐멘터리'를 시청자들께 보여 드립니다.

다른 삶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 하루 8시간, 1주일간 21개국 43편의 다큐멘터리 방송

수많은 국내외 마니아를 확보하며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EBS국제다큐멘터리페스티벌(이하 EIDF)이 오는 9월 22일부터 1주일간 향연을 펼친다. 이번 제5회 EIDF에는 하루 8시간, 모두 21개국 43편의 작품이 1주일간 EBS-TV를 통해 방송되며, 작품 상영회와 포럼 등 각종 행사들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작품들은 <페스티벌 초이스>,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 <거장의 눈>, <다큐, 라틴을 열다>, <시선, 차이 혹은 다름>, <다시보는 EIDF> 등 6개 섹션으로 나뉘어 방송된다.

섹션별 방송시간대를 보면,

평일 오전 11시 30분 부터 2시 30분까지는, 라틴 다큐(다큐, 라틴을 열다)와 EIDF 2007 우수작 시리즈(다시보는 EIDF)가 방송되고, 저녁 8시 부터 새벽 1시 30분 까지는 페스티벌의 경쟁부문과 아카데미 수상작 특별전이 방송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차이와 다양성을 넘어’로, 민족 간, 인종 간, 종교 간, 보혁 간, 빈부 간의 차이를 넘어 이해하고 화해하며 더불어 평화롭게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와 IDA(국제다큐멘터리협회)가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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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돌이 2008.09.18 02:09 신고

    다큐멘터리는 여행으로도 경험할 수 없는 그들의 생활을 알게해주고, 이를 통해 그들을 이해하고 또한 배움의 기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우리집에서는 와이프도 비슷한 취향이구요.... 다만, 너무 감각적인 (가령 성, 폭력, ...) 부분만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다면 더욱 좋겠구요. 어쨌던 알려주셔서 감사. EIDF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monopiece.sisain.co.kr BlogIcon monopiece 2008.09.18 12:08 신고

      언젠가 성과 관련된 사진으로 인해서 여러가지 토론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 폭력등의 조금 일상과는 다른 소재가 과연 우리의 삶?에 맞느냐 맞지 않느냐?에 대한 논란이었는데 저는 이런 부분도 우리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쪽에 있었습니다. 너무 지나친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 검열?까지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 김남주 2010.05.10 17:18 신고

    EIDF 2010도 당연히 하겠죠? 나중에 결혼해서 자식들과 함께 EIDF를 보러 간다면 너무 감격스러울 것 같아요. ㅋㅋ EIDF 포에버입니다. ㅋㅋ 과장님도 보고싶어요!ㅋㅋ

    • 모노피스 2010.05.10 18:48 신고

      일단 애인부터 만들도록...^^ 언제 번개 한 번 때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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