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무료리콜 서비스

공분을 샀던 몽드드 물티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는 이미 바닥을 쳤다. 내 아이의 건강과 소중함을 위해 선택한 다소 비쌌던 물티슈, 가격대 성능비로 놓고 봤을때 가격이 높고 성능이 좋다라는 평가와 달리 세균 덩어리였던 물티슈를 판매한 몽드드. 이 회사의 사고 발생 이후 대응 방법도 논란을 넘어 비난 여론이 크게 형성되어 있다. 


각종 엄마, 육아 커뮤니티와 카페에서는 몽드드 불매운동이 나타나고 있으며, 구입 당시 넉넉하게 구매했던 엄마들은 동동 발을 구르고 있는게 현실이다. 자발적 리콜을 했던 몽드드의 신뢰도 바닥 원인은 다음 글을 참조하길 바란다. 

(http://ipad.pe.kr/1947 - 몽드드 물티슈 세균 검출, 자발적 리콜 아닌 공식 리콜이 필요하다.)



몽드드는 이미 물티슈 교환에 대한 정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세균 검출사건과 관련하여 적절한 설명과 리콜서비스, 교환서비스 등을 공지하지 않아 신뢰도 하락을 자행했다. 고객의 충성도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지만 무너지는 것은 단 한순간이라는 것을 잊은듯 하다. 엄마, 아빠들의 분노가 쉽게 사그라들지는 않을 것이다. 


몽드드 물티슈 교환은 위 이미지와 같은 절차를 진행하면 리콜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신뢰가 사라진 마당에 신뢰도가 낮은 제품을 리콜해 준다한들 사용할지 의문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몽드드는 무료 환불 절차를 진행하는게 맞다. 그 절차가 복잡하고 미묘하겠지만 고객에게 친절하게 응대하면서 리콜로 방향을 돌렸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일한 모습을 인관한 것이 신뢰도 하락의 주 원인이다. 


세월호 사건, 지진 사건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도와 대응 방식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작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작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 아이와 가족의 안전이 민감한 상황에서의 몽드드 물티션 세균 검출 사건은 당사자들을 민감하게 반응하게 만든다. 또한, 그 대응 방식이 느리거나 제대로 된 처리 방식이 아니라면? 


정확한 통계자료가 나오는 것은 아마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10월 정도로 예상된다. 국회의 질타를 받은 관련 정부 기관에서 해당 사안 및 안전에 대한 잣대를 다시금 점검하고 개선하기를 요구할 것이다. 몽드드 물티슈 세균검출 사건은 2016년이 지나더라도 지속적으로 회자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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